관음법문을 수행하려면 용기가 있어야 한다-1부 1989년 1월 4일, 포모사 타이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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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말씀을 보고 계십니다
『관음법문을 수행하려면 용기가 있어야 한다』
칭하이 무상사 강연 포모사 타이베이 1989년 1월 4일

덕있고 지혜로운 신사 숙녀 여러분 스승님 모두 안녕하세요! 저는 중앙 아메리카 코스타리카에서 왔어요 오늘 저의 입문 체험과 구도의 과정을 나누게 된 것이 정말 기쁘면서도 긴장이 됩니다

제 인연은 이렇습니다 작년 3월 저의 친구 양씨가 중미의 코스타리카에서 포모사(대만)으로 휴가차 돌아왔습니다 처음으로 스승님의 강연에 참석한 뒤 그는 책을 두권 샀어요 그는 그 두권의 책을 코스타리카에 가져와서 내게 주었습니다

그는 『이 스승님의 가르침은 전통 불교도들과 달라서 흥미를 갖고 읽게 될거야』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책을 읽은 뒤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잠자기 전에도 읽고 식사 도중에도 읽었습니다

타이베이에 살고있는 여동생에게 편지를 써서 그 책 두권을 사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런 다음 입문을 받으러 갔습니다 바로 그때 저는 결정을 했습니다 스승님 책에 있는 가르침들은 완벽한 진리이며 또한 가장 높은 수준이니까요 그래서 너무 좋아했던 겁니다

그 후 제 여동생도 책을 사서 읽어 본 다음 문제없이 입문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입문한 뒤 코스타리카에 있는 저에게 오디오 테잎과 비디오를 보내줬어요 저는 그 오디오와 비디오를 너무 좋아했어요 왜냐하면 매번 책을 읽고 테이프를 들을 때마다 스승님의 화신이 나타나서 어떻게 일할지 제게 가르쳐주고 보여주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스승님의 모든 소리와 모든 행동과 말씀은 빛이라고 봅니다 그것은 자비가 응축된 형태입니다 이런 이유로 저는 타이베이에 돌아가 입문하기만 고대했어요 직장 때문에 빨리 떠날수가 없었어요 그래서12월1일까지 계속 기다리다가 비행기로 돌아왔어요

12월 3일 오후 10시 쯤 타요안 국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그날 밤 가족들과 함께 밤 늦도록 얘기를 나눴어요 내가 돌아와서 여러가지 상의할 일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2,3시까지 잠을 못잤어요 잠이 들자 마자 스승님의 화신이 나타나 제게 말했습니다 『내일 입문하러 가야 한다』 저는 『방금 왔기 때문에 내일 할 일이 많아요 하지만 최선을 다해 볼게요』 라고 말했어요

사실 저는 스승님의 도장이 어디 있는지도 몰랐어요 그래서 어떻게 입문을 할지 몰랐습니다 다음 날 10시 쯤 여동생이 저를 보러 왔습니다 언니가 왔을 때 스승님이 내가 입문하러 가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여동생은 말하길 『왜 진작 말하지 않았어? 너는 복이 많지 않으니 당장 가서 입문을 받는게 좋겠다』고 했습니다 입문 장소는 아주 멀리 떨어진 미야오리 시후였어요 우리는 정오 12시쯤 떠나서 도장에 1시 25분쯤에 도착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저는 드디어 입문을 했습니다

입문한 뒤 저는 포모사(대만)에 잠시 머무는 동안 스승님 강연에 자주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머무는 동안 스승님 강연을 들으러 미야오리에 자주 갔습니다 스승님은 아주 조촐한 텐트에서 살았습니다 먹는 것도 간소해서 거의 아무것도 먹지 않았어요

포모사 동서남북에서 스승님을 보고 강연을 들으러 자주 오는 동수들이 7,8백명 정도 있었습니다 스승님은 포모사(대만) 입문자와 그녀와 인연이 있는 중생들에게 깊이 감동 받고 그곳에서 계속 머물게 되었습니다

저는 중앙 아메리카에서 왔으며 스승님을 믿습니다 지금도 그녀를 믿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믿을 겁니다 저의 믿음은 절대 변하지 않을 것이며 스승님을 확실히 믿으며 할 수 있는 한 스승님을 따를 겁니다 미야오리 시후에는 다른 도장들이 지어 놓은 것 같은 큰 사원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스승님은 자비와 사랑으로 도장을 지었습니다

스승님은 한줄기 빛이며 진리의 화신 입니다 저는 그녀를 영원히 따를 겁니다 저 처럼 보잘것 없고 머나먼 곳에 사는 사람도 이곳에 와서 용케 입문을 받았습니다 오늘 여기 오신 덕있고 지혜로운 여러분은 가장 복 받은 분들입니다

여러분이 스승님과의 인연을 소중히 하리라 믿습니다 여러분의 시간을 너무 많이 뺏지 않으려고 간략히 얘기했습니다 스승님을 위해 시간을 아끼고 싶었어요 스승님을 모셔서 말씀을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수행에 대해 자주 들어봤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수행에 대한 얘기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수행을 해야 한다고 하면서 영적 수행을 하라고 권합니다 하지만 영적 수행이 뭔지 명확히 말해 주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맞지요?좋습니다

여러분에게 참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내가 아는 영적 수행에 대해 설명해드리지요 영적 수행이란 이런 겁니다 그 첫 단계는 이래요 우리는 삶이 충족되지 않거나 완전하지 않다고 느낍니다 좀 더 의미있는 삶을 살기 위해 다른 종류의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적 수행은 아주 간단합니다 몸이 아프거나 어딘가 불편하게 느낄 때 방법을 찾아서 치료하거나 고치고 때우는 것과 같습니다 수행도 똑 같아요 우리 몸을 고치는 대신 영혼을 고치는 겁니다 그게 『수행』입니다

원래 몸이 건강했는데 때로는 병이 납니다 왜 병이 나지요? 그것은 에너지를 너무 많이 쓰거나 병이 있는 사람들과 교류했기 때문입니다 아픈 사람들과 섞여있거나 그들과 서로 교류를 하거나 그런 것을 하면 병이 납니다 때로 기운이 없는데 지나치게 에너지를 쓴다면 역시 병이 날 겁니다

나는 병이 나는 이유는 우리 몸을 돌볼 시간이 충분히 없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때로 병을 돌보는 법을 알고 있어도 상황 때문에 그럴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 돌본다면 괜찮겠죠 낮에 일하면 밤에는 쉬고 몸을 더 따뜻하게 해줘야 합니다 빨리 회복하진 못하더라도 심각하게 되지는 않을 겁니다

이미 감기에 걸려 기침을 하는데 낮동안 많은 일을 해야만 하고 옷도 충분히 따뜻하게 입지 않고 생강차를 마시거나 오일 마사지도 하지 않고 게다가 쉬지도 않고 밤에 잘때 이불도 덮지 않는다면 죽을 수도 있지요

이처럼 우리 영혼도 병이 날때가 있습니다 어떤 병일까요? 아주 비참하고 외롭고 무력감을 느끼는 겁니다 때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과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느낍니다 이런 기분은 무슨 일을 하든 얼마나 지위가 높든 직업이 얼마나 고상하고 추하고 낮든 상관 없이 모두에게 있습니다 왜일까요?

우리 영혼이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기때문이죠 영혼을 돌보지 않아요 우리는 매일 같이 이 몸만 돌봅니다 배가 고프면 먹고싶어 지고 피곤하면 잠자고 싶어집니다 먹고 나면 몸이 좋아집니다 더 이상 불편하지도 않고 쓰리거나 아프지도 않지요 충분히 자고 나면 기운이 나서 다시 뛰어 나가 일할 수 있습니다

허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매일 같이 여전하고 달리 돌 볼 길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갈수록 피곤하고 늙어갑니다 어떤이들은 못 견디죠 우리의 영혼을 돌보지 않기 때문에 그런 일이 생기는 겁니다

만일 몇시간 또는 며칠씩 주리면서 이 몸을 돌 볼 음식을 찾지 않는다면 물론 너무 오랫 동안 굶주린 후에는 언젠가는 너무 늦어서 구하지도 못할 겁니다 굶어 죽는 거죠 마찬가지로 오늘 부터 당장 영혼을 돌보기 시작하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너무 늦어 버릴 겁니다

너무 늦어버린 그날이 바로 왕생하는 날이죠 그날은 아무도 우리와 동행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왕이라 해도 떠날 때는 아무도 동행하지 않을 겁니다 세상을 떠날 때는 홀홀 단신 가야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영혼을 돌보고 준비하며 너무 늦을 때까지 기다리기 원치 않는 사람들을 바로 영적 수행자라고 하는 겁니다

그들은 매일 자신의 영혼을 수리합니다 그것을 『영적 수행』 이라고 합니다 영적 수행에는 많은 측면이 있지요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은 신구의를 닦는 겁니다

행동을 말하자면 무엇이든 우리 몸에 좋지 않은 것을 보거나 뭐든 덕스럽지 못하거나 남들에게 해롭거나 자신에게 해로운 일을 하는데 몸을 사용한다면 점검해 보고 막아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몸 수행』입니다

『말 수행』은 뭘까요? 어떤 말을 어떤 식으로 하는지 점검해서 자신이나 남들에게 해가 된다면 멈추는 겁니다 그것이 『말 수행』입니다

『생각 수행』은 뭘까요? 매일 자신의 내면을 보고 점검해서 우리 자신이나 남들에게 좋지 않은 생각이 있는지 보는 겁니다 남들이란 친지들과 친구들,나라와 세상 사람들을 포함하며 동물들과 다른 중생들을 포함합니다 그것이 『생각 수행』입니다

그런 식으로 신구의를 닦기 시작하는 겁니다 이렇게 매일 우리의 행동과 말과 생각을 점검해서 두서 없이 일을 하다가 우리의 몸과 영혼 그리고 남의 몸과 재산과 영혼 그리고 나라의 질서나 세계 평화를 해치지 않도록 하는 겁니다

이것이 우리가 세상에 살아있는 동안 수행해야 하는 겁니다 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우린 우리의 말과 행동,생각에 주의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 있을 때 우리는 많은 중생들과 관계되어 있으니까요 우리는 말과 행동 생각을 닦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자신과 모든 존재들이 계속 평화롭게 살도록 말입니다 하지만 말과 행동 생각을 닦는 것은 이 세상에서 평화롭게 사는 것만 돕습니다 분명 그것도 우리가 닦아야 하는 겁니다 하지만 이 세상을 떠난 뒤에 무슨 법문을 쓸까요? 그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말과 행동,생각을 닦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모두가 알고있는 죽은 뒤에 가게 될 보이지 않는 또다른 세상이 있으니까요 거기서 우리는 신구의를 갖지 않을 겁니다 그러니 거기 간 뒤에 우린 말과 행동 생각에 관해 숙고해선 안 됩니다

영적인 몸이나 성령이라고 부르는 또 다른 종류의 존재가 있습니다 불교에서는 부처와 보살이 사는 불국토라고 그것을 부릅니다 부처와 보살의 말과 행동,생각은 세속 사람들의 그것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따라서 인간의 말과 행동,생각을 완벽하게 수양한다고 해도 우린 여전히 생각과 행동,말이 우리 것과는 다른 세상으로 이주할 순 없을 겁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세상에 살기 위해 말과 행동,생각을 수양합니다

우리가 다른 세상으로 가고 싶다면 우린 다른 방법을 수행해야 합니다 우린 그들이 하는 것과 똑 같은 방법을 수행해야 합니다 함께 살 수 있으려면요 포모사(대만)에서 산다고 해봅시다 거기엔 국가의 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미국이나 독일로 이주하고 싶다면 포모사(대만)의 법이 미국이나 독일의 법과 다르기 때문에 거기로 가고 싶다면 우리는 거기 그들의 법과 규정을 따라야 합니다 또한 그들의 언어와 문화를 배워야 하지요 그것이 옳은 길이며 아주 간단합니다

자,왜 우리 수행자들이 수행하기를 바라는 걸까요? 그것은 이 세상이 우리 고향이라고 느껴지지 않고 충분히 만족스럽거나 충분한 행복과 안정감 또는 완전한 평화를 준다고 느끼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부처의 땅,보살의 땅, 천당,천국, 하느님, 왕모낭낭, 서방 부처, 동방부처와 함께 사는 곳에 대해 들었습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상상할 수 없는 멋진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상상할 수 없는 힘을 지닌 엄청난 존재들도 많습니다 그들에겐 위대한 신통이 있습니다 그들은 원하는 모든 걸 할 수 있고,아주 자유롭고 편안합니다 거기 가서 그들처럼 되고 싶다면 우린 그들의 법과 규율을 배워야 합니다

어떻게 그들이 이렇게 됐을까요? 우리가 그들처럼 될 수 있을까요? 요즘에는 모든 종교가 신,부처와 보살, 천사,성인, 불가사의한 존재들이 있다고 강조합니다 모든 경전에 뭐라고 기록되어 있습니까? 그들 모두 우리보다 더 높은 등급의 더 강한 존재들이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그들의 고대 스승들과 고대 사람들이 그런 세상에 가봤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가 거기 가고 싶어서 방법을 물으면 그들은 『난 몰라요 가보지는 않고 들어만 봤어요』라고 이야기할 겁니다 내 말이 맞습니까? 물어보니 거기에 가봤다는 사람이 있었나요? 있어요? (아니오) 없지요

수많은 과거 스승에게 물어봤습니다 『수많은 경전과 세상에 대해 말했는데 당신이 거기에 가본 적이 있습니까?』 그들은 없다고 했어요 그들은 거기에 가본 적이 없기 때문에 모릅니다 난 말했어요,『거기 간 적이 없으면서 말만 해서 사람들이 군침만 흘리게 하니 우린 어쩌죠?』

그들은 말했어요 『그런 세상은 경전 속에만 있습니다 어떻게 가겠어요? 우린 못 갑니다!』 난 말했어요 『그렇다면 그것을 말할 필요가 없군요』 그건 아이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 사탕은 아주 맛있고 영양도 풍부해 아주 달지,하지만 절대 먹을 순 없단다』 그런 말을 안 하는 게 더 낫습니다

그건 아이가 침만 흘리게 하고,종일 꿈만 꾸게 만들지요 따라서 종교적 신념이 있는 사람들 반 이상이 아주 신실하고 믿음이 강하다고 해도 이런 세상을 결코 경험하지 못 합니다 이른바 서방세계가 무엇이며 그 너머가 어떤 상태인지 결코 경험 못 합니다

그들은 왕모낭낭의 궁전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현재 얼마나 영광된 세상에 있는지 그들은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 중 몇몇은 알지요 우리 관음법문 수행자들은 압니다 우리 스스로 그곳에 가봤습니다 희소식이지요 고대 사람들이 갈 수 있는 곳을 지금 우리도 갈 수 있습니다

우린 거기 가봤으며 어떤 사람들은 종종 거기에 갑니다 그들은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드나듭니다 재미 삼아 미국에 가는 것처럼 간단하죠 그런 다음 우리는 여기 돌아올 표를 삽니다 그렇게 우리는 이른바 종교 경전에 기록된 세상들이 존재함을 백퍼센트 진실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정말 있으며 또 매우 아름답지요 그들은 경전에 기록된 것보다 훨씬 더 아름답습니다 맞나요? (예!) 예 거기 가봤어요? 좋습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해요! 왜 그렇다고 할까요? 왜 우리가 봤던 게 경전에 기록된 것보다 훨씬 더 아름답다고 말할까요?

난 천상의 왕국을 찬미하고 있어요 경전들이 제대로 기록되지 않았으니까요 왜 경전들은 기록이 제대로 안 됐을까요? 그건 우리 세속 언어가 충분히 개발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우리 인간 세상은 더 높은 등급의 세상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어떻게 사람들이 그런 눈부신 세상을 묘사하기 위해 글로 쓸 수 있겠어요? 그래서 우리가 종교 경전에 기록된 것보다 더 멋진 것들을 봤다고 말했던 겁니다 그건 더욱 놀랍고 상상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관음법문은 우리 영혼의 약입니다

그것은 생노병사의 고통을 치유할 영적인 약입니다 그건 온갖 질병들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또 이 약은 우리를 천국과 불국토에 데려갈 수 있습니다 우린 부처 면전에서 말하고,아미타불에 엎드릴 수 있습니다 또 예수 그리스도에게 질문을 하고 답을 받을 수 있지요 그렇지 않으면 그가 떠난 지 너무 오래 됐기 때문에 종교 경전에 기록된 게 그가 했던 말인지 우린 모릅니다

석가모니 부처 역시 2천년 더 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제 우리가 그를 쫓아서 그가 어디 사는지 찾아서 묻지 않으며 경전에서 그가 말했던 경지가 정말인지 의심할 겁니다 그러니 우린 그걸 분명히 확인해야 해요

우리 관음법문 수행자들은 어느 종교의 스승이든 볼 수 있습니다 더 많이 수행할수록 더 많이 볼 수 있지요 우린 그들에게 많은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린 내가 중미지역에 갔다는 우리 동료 수행자의 말을 들었습니다 그건 내 육신이 아니라 화신이었습니다

화신은 육신과 똑같이 보입니다 그래서 그가 그걸 내 화신이라고 한 거죠 하지만 이 말을 듣고 여러분이 입문하면 매일 나를 보느라 지겨울까봐 걱정하지는 마세요 모두가 날 보는 건 아닙니다 왜일까요? 여러분이 석가모니 부처를 좋아하면,여러분은 부처도 볼 겁니다

석가모니 부처는 싫어하고,예수 그리스도를 좋아하면 그럼 여러분은 여러분을 가르치러 예수가 오는 걸 보겠죠 만일 그들 둘 다 싫고 노자와 공자 왕모낭낭, 요지금모 같은 특정한 여신이나 제공활불,또는 누구든 좋아한다면, 그들이 가르치러 올 겁니다 그건 아주 자유로워요

우리가 해탈해서 자유롭단 말입니다 아무도 경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관음 수행자들은 자유의 원리를 아니까요 우리는 부처와 보살,성인,신이 서로 경쟁하지 않을 거란 걸 이해합니다 그들은 똑같고 하나니까요 그들 모두 중생에게 봉사합니다 그래서 모든 종교가 본래 선하다고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러니 우리 믿음을 바꿔서는 안 됩니다 노자를 버리고 석가모니 부처를 우리 집에 거하도록 들여선 안 되지요 그들을 찾아서 물어볼 수만 있다면 우린 상관 없으며 누구든 우리 집에 살 수 있지요

노자를 좋아한다면 우린 그를 찾아서 질문할 방법을 구해야 합니다 석가모니 부처를 좋아한다면 그를 찾아서 그에게 배울 방법을 찾아야 하지요 예수 그리스도를 좋아하면,그를 만나 그에게 최상의 진리를 배우고,정말로 좋은 천주교,도교,불교 신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생각되지요? (예!)

우리가 이런 경지에 대해 안 뒤에, 항상 하나의 도만이 있어왔다는 걸 진실로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의 참된 진리만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거기에 대해 말만 하고 우리 마음 속으론 그걸 믿지 않지요 그것을 갖지 못했으니 정말 그걸 믿진 않지요 우리가 그걸 정말로 믿지 않으니까 기도에 어떤 응답도 못 받는 겁니다

부처와 보살이 응답하지 않는 게 아니에요 노자,공자,예수 그리스도,석가모니 부처가 응답하지 않는 게 아닙니다 그건 우리에게 충분한 믿음이 없어서 그래요 우리의 부족한 믿음이 우리 잘못은 아닙니다 그건 우리가 그걸 경험하지 못했기에 그걸 안 믿는 겁니다

우린 그걸 본 적이 없어서 완전히 그걸 믿을 수가 없습니다 우린 노자가 오래 전에 살았다고 들었습니다 장자는 예수가 오기 400년에 전에 살았지요 아주 오래 전에요 그 때 쯤이죠 하지만 우린 그를 못 믿지요 왜냐하면 그가 정말 존재했는지 모르니까요 또 그가 정말 영생을 얻었는지,그가 아직 존재하는지 우리는 확신하지 못하니까요

우린 영적 수행자들이 영원히 살 수 있으며 생사에서 해탈할 수 있다고 들어왔습니다 그렇죠?(예!) 우리도 그걸 희망하죠 2,3천년 전에 살았던 고대 사람을 찾아서 물어보지 않는다면,우리는 영원히 사는 사람들이 정말로 있는지 입증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영원히 살지만 반드시 육체에 있는 건 아니에요

이 세상은 허망해서 아무 것도 영속되지 못합니다 영원히 살고 싶다면 영원히 계속되는 곳으로 가야 합니다 영원한 삶을 누리고 싶다면 그런 영원한 세계로 가야만 합니다

모두 영원한 세계로 갈 수 있습니다 특별한 사람들만을 위한 곳이 아닙니다 누구나 갈 수 있어요 우리가 믿음이 있으며, 가고자 하고, 우리를 데리고 가 줄 이미 거기 가본 사람을 찾는다면요 아주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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