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은 현실의 반영이다 - 1부 2000년 5월 3일, 필리핀 마닐라 (타갈로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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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말씀을 보고 계십니다
『환상은 실제의 반영이다』 칭하이 무상사 강연
필리핀 마닐라- 2000년 5월 3일

귀빈 여러분 각 언론과 단체 회원 여러분들 신사 숙녀 여러분 저는 어렸을 때 성경 이야기를 듣고 너무 감탄했습니다 저는 그 얘기들에 흥미를 느끼면서 종교와 성경에 몰두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때에는 성직자가 되겠다고 마음먹었어요 그게 내 계획이었죠 그래서, 풀어야할 나의 모든 의문 때문에 혼자서 종교와 성경을 연구했습니다

하지만 사실,의문을 통해 배우고 답을 얻는 대신 더 많은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선생님과 심지어는 학교를 관리하는 성직자들을 통해 보고 배웠지만 내 질문에 만족할만한 답을 주지 못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들어갔을 때 전 수도원으로 돌아가지 않았고 신학대학에도 들어가지 않았어요 대학에서도 내마음은 질문을 멈추지 않았죠 저는 힌두교와 불교 같은 다른 종교들을 계속 연구했습니다

이슬람교 뿐 아니라 그것들도 연구했어요 그리고 요가 철학도 배웠습니다 대학을 졸업했을 때 팔라완에서 일했어요 가족들도 그곳에 있고 지금 저는 완전한 팔라완 사람입니다 저는 답을 찾고 있었지만 마음이 공허했습니다 저는 확고하고 무한한 만족을 느낄수 있는 것을 찾고 있었어요

칭하이 무상사 국제 협회를 알게 되었을 때 제 마음은 이런 틀 속에 있었어요 저는 그 당시 원래 채식주의자였습니다 일하던 중에 푸에르토리코 프린세싸에 출장을 갈 기회가 있었어요 저는 칭하이 무상사 채식 식당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저는 관음법문 명상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아내에게 얘기했더니 그녀도 관음 법문에 입문하기로 동의했습니다

얼마 후 네명의 아이들도 명상하기를 원해서 그들도 입문했습니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었냐 하면, 제 체험을 통해서 저는 이제는 칭하이 스승님이 관음법문과 즉각 깨달음에 대해 가르친 것이 사실이라는 걸 압니다 여러분도 경전에서 말하는 영적인 빛을 볼 겁니다 빛이나 깨달음이라고 부를 수 있는 이것은 사실이며 여러분은 빛을 볼 수 있어요 여러분이 느끼게 될 특정한 단계가 있죠 또한 여러분은 『말씀』이란 걸 들을 겁니다

저는 여러 종교를 연구해 봤는데 모든 종교가 소위『말씀』을 가지고 있으며 소리를 들을수 있어요 명상 과정을 통해 훈련해 보세요 그건 증명되었고 저도 경험했으며 여러분도 만족할 거라고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밤에 간증하실 다음 분은 아주 특별한 분입니다 그는 필리핀 사람들 전부를 영적으로 지도해 왔습니다 류터 신부님의 감사의 말씀을 듣게 되어 영광입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에 대해 주목할 점은 온 세상에 있는 빈곤한 자들에게 그녀의 손길이 닿아있다는 겁니다 이곳 필리핀에서도 그녀는 피나투보 화산 폭발로 인해 집을 잃은 아에타스 사람들에게 상당한 도움을 보내 주었습니다

그녀는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집에서 내몰려 노숙자가 되어 아무런 보조도 받지 못한다는 사실에 너무 마음 아파하며 그들을 도우려는 우리의 노력을 전면 지원해 주었습니다 이제 잠발레 아에타스 마을은 실제 마을을 갖게 되었으며 아주 잘해 나가고 있습니다

교육과 생계도 이어나가고 있으며 망고 나무를 키우고 학교에도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칭하이 무상사의 도움으로 아에타스 사람들을 전폭적으로 돕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녀에게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우리 필리핀 사람들은 손님들에게 친절하고 환대하기로 유명하죠 이제 칭하이 무상사님께 전통적인 선물인 춤을 선사하도록 무용단에게 부탁해 볼까요? 칭하이 무상사님 이 춤은 스승님을 위한 겁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시작하기 전에 잠시 눈을 감고 이 나라와 국민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이 나라가 매일 점점 더 행복해지며 이 나라 국민들이 하루 속히 신의 뜻에 따라 하늘의 축복을 체험하길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에 감사합니다

나는 필리핀인들에게서 많은 사랑을 느낍니다 설명하기가 참 어렵군요 사랑이 아주 많아요 이 나라 사람들은 사랑이 아주 많아요 주님의 축복이 날마다 더하길 빕니다 오랫만에 여러분의 아름다운 나라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난 여러분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거의 잊었어요 어떠세요?(좋아요)

여러분들이 약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쏟는 온정 때문입니다 이 나라가 우리가 갖기 원하고 우리가 바라는 대로 늘 행운이 따르는 건 아님에도 불구하고요 그러나 그것이 바로 관용과 친절의 표시입니다 왜냐하면 만일 우리가 괜찮은 처지에 있고 또는 부유하고 편안할 때에만 남에게 주고 친절하다면 그것은 그렇게 놀랄 일이 아닙니다

우리가 아주 초라한 상태이고 심지어 시련을 겪는 상황일 때 준다면 그때는 주님도 우리가 진실로 그의 사랑하는 자녀이며 우리가 신의 사랑을 이 행성에 가져왔다는 것을 알아줄 겁니다 축복을 빕니다 여러분은 참 위대하고 사랑하며 친절하고 따뜻하며 후합니다 모든 시련과 재난은 필리핀 사람들의 이 모든 위대한 품성들을 확대할 뿐입니다

이 땅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는데 늘 내가 기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오늘 이 기회를 빌어 여러분의 선함과 참모습을 보여준 것에 대해 감사 드리고 또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기 오신 신부님과 수녀님 그리고 위대한 모라토씨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아름다운 부부가 왔는데 모두 누구인지 알 겁니다 기립해 주십시오 그리고 또 더 많이 있습니다 여기 앞 자리에 계신 분들은 대단한 분들입니다 나중에 와서 누군지 알게 될 겁니다

여러분이 나보다 더 잘 알 겁니다 이 아름다운 나라에 돌아오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며 너무나 행복합니다 특별히 내가 정말 잊지 못할 아름다운 사람들에게 돌아와서요 만났지만 잊혀지는 사람이 있고 절대 잊혀지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필리핀 사람들은 절대 잊지 못하게 만듭니다

나 자신 뿐만 아니라 해외에 있는 필리핀 사람들도 이 나라에 아주 좋은 인상을 줍니다 여러분에게 좋은 평가를 주고 싶어요 나는 여행을 많이 하기 때문에 해외에 있는 많은 필리핀 사람들을 봅니다. 그들은 늘 조국의 좋은 점만 보입니다 만일 우리가 인간으로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 대해 좋은 점만을 보인다면 우리 행성을 위해 정말 좋을 겁니다

모든 사람들이 항상 그런 천국의 방식대로 신을 대표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그것은 그들이 원치 않아서가 아니라 우리 안에 있는 신의 왕국을 잊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분명히 언급되어 있습니다 예수가 거듭 말했습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신전이며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는 줄 모르느냐』

우리는 매일 성경을 읽고 예수가 우리는 신의 자녀라고 한 말을 듣지만 이것을 기억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가 어디에서 왔는지 기억하려면 그곳에 가야 합니다 한 걸음 한 걸음씩 우리 존재의 근원이 있는 왕국으로 거슬러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실제로… 인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인간이라 불리는 이 육신이 아닙니다 우리는 천국에서 왔어요 우리 모두요 심지어 우리가 가장 몹쓸 죄인이라고 생각하는 그들도 천국에서 왔습니다 그들이 죄를 짓는 이유는 여기서 좌절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깊은 잠재의식 속에서 그들은 천국이 어땠는지 기억합니다 그들은 아버지와 함께 했을 때 그들이 가졌던 자유와 풍요로움, 부유함과 전능한 힘을 기억합니다

우리가 여기 이 행성에 와서 이 육신에 갇힐 때 엄청난 구속을 느낍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우는 거예요 아기는 처음 여기에 와서 웁니다 행복한 곳이라면 그들은 태어날 때 미소를 지을 거예요 아기가 처음 태어날 때 그들은 신의 힘과 아직 접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천국의 아버지와 아주 가깝게 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이런 거칠고 힘든 세상과 접할 때 즉시 고통을 느낍니다 그들은 그걸 참을 수 없어서 우는 거지요 이런 천국의 기억은 서서히 사라집니다

나이가 들수록 우리 근원에 대한 기억이 우리에게서 사라질 겁니다 그건 이유가 있어요 그래야 우리가 심한 향수병 없이 이 물질적인 삶을 계속할 수 있으니까요 우린 여기서 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신이 우리가 우리 근원을 잠시만 잊도록 안배한 거예요 네 살이나 다섯 살까지 아이들은 여전히 그들이 어디서 왔는지 기억합니다 또 천국과 여전히 접촉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그렇게 맑고 행복한 겁니다

어떤 환경에 있든 관계없이 그들의 눈은 우리 어른들이 잃어버린 사랑과 천상의 기쁨으로 반짝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우리의 눈은 생기를 점점 더 잃어버립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가 왔던 곳과 비교하면 아주 거칠고 품위 없는 즐겁지 않은 이런 물질계와 접하니까요 우린 다른 이유들로 이곳에 왔습니다 신을 알기 위해서 여기에 왔지요

우리 삶의 목적이 다르고 여기 온 이유가 다르며 삶의 방식이 다를지라도 여기 온 유일한 목적은 신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역설적으로 들리겠지만 그렇습니다 난 그걸 알게 됐습니다 왜 그런지 내면의 비전을 봤습니다

그건 우리가 영원히 아버지와 함께 천국에 있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린 창조주와 하나였어요 우린 항상 그와 그녀와 함께라서 그게 뭔지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린 진짜가 아닌,이 모든 영광의 반영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진짜를 알 수 있으니까요 마치 우리 자신의 얼굴을 보려면 거울이 필요하듯이요 거울은 단지 형상이며 반사체일 뿐입니다

그건 진짜가 아니에요 하지만 거울 때문에 자신을 알 수 있지요 비슷하게 이 세상은 환영일 뿐입니다 망상일 뿐이지요 진정한 신성의 세상을 반영한 것 뿐입니다 하지만 그게 필요해요 그래야 신이 어떤지 우리가 알 테니까요 그래서 성경이 말하는 겁니다 『심판하지 말라 네가 심판받게 된다』

왜 우리 형제 자매를 심판해선 안 될까요? 왜냐하면 그들도 신의 자녀니까요 그들은 신과 똑같은 본질이니까요 우린 모두 신의 자녀입니다 그래서 그가 뭘 하든 관계없이 그 내면은 신입니다 내면에 신을 갖지요 또 그는 신을 알고자 이런저런 일을 하려고 여기에 왔습니다 신을 알 수 있으려고 우리가 선택한 방법은 다릅니다 몇몇은 아주 도덕적인 방법을 택합니다 그럼 더 빨리 신을 아니까요

몇몇은 도덕적이지 않고 고귀하지 않으며 선하지 않아서 더 길고 힘든 방법을 택합니다 그럼 그는 더 강렬한 방식으로 신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론 우리 인간 기준에서 우린 선과 악 도덕과 비도덕을 평가합니다 그래서 우린 판단을 합니다 좋은 것과 나쁜 것, 선과 악 등등을 정의하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 아버지의 눈에는 우리 모두 같습니다 여기 모든 게 환영이기 때문이죠 선이나 악은 진짜가 아닙니다 그건 반영일 뿐입니다 우리가 신을 완전하게 알기 위함이죠 우린 너무 오래 천국에 있었으니까요 모든 게 정말 좋고 순수하며 완벽해서 우린 불완전한 걸 보지 않는 한 완전한 걸 알지 못합니다

비교할 여성이 없다면 우린 남성을 알지 못합니다 우린 좋은 것과 대조되는 나쁜 뭔가가 없는 한 선을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여기 물질 차원의 세상에 왔던 겁니다 그럼 우린 가장 심한 고통과 슬픔을 알 수 있으니까요 그런 다음 우린 선을 알 수 있으며 영광과 기쁨을 알 수 있고 천국의 축복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생에서 신을 알아야 하는 겁니다

신을 봐야 합니다 신에 대해 말만 해서는 안 됩니다 신에 대해 듣기만 해서도 안 됩니다 신에 대해 이해만 해서도 안 되지요 신이 그녀나 그라면 우린 신을 봐야합니다 누구든 우린 논쟁하지 않죠 신이 성별을 가져야 하는 게 아닙니다 신은 전능한 힘이며 모든 사랑,모든 친절 모든 용서지요 그래서 여기 누가 필리핀인처럼 이런 품성이 더 많다면 신과 가까운 겁니다

내면에 여러분은 아주 깊은 믿음과 신을 알려는 깊은 갈망을 가진 게 분명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그렇게 맑고 친절하며 따뜻한 겁니다 하지만 우린 더 나갈 수 있어요,신을 직접 볼 수 있지요 우린 이 사원 안에 거하는 진짜 신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만이 우리를 이 세상과 저 너머 세상에서 완전히 행복하게 만듭니다 우린 그것 때문에 여기 왔으니까요 반영과 환상을 보고 실체를 알려고 말이에요

모든 악과 덧없는 본질 고통을 봐야만 천국에 있으며 선하고 영광된 모든 기쁨이자 모든 행복 모든 영원함인 신을 알 수 있죠 신을 알려면 이렇게 말만 할 수 없습니다 사탕에 관한 이야기는 사탕이 아닙니다 따라서 사탕을 알려면 그걸 먹어야 합니다 신을 알려면 내면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예수가 말했지요 신의 왕국이 여러분 안에 있다고요! 『내면의 왕국』을 내가 보여줄 겁니다 그럼 여러분 스스로 우리가 인간이 아니란 걸 볼수있지요 우린 이 인간의 몸이 아닙니다 신이 우리 안에 산다면 우린 신의 일부지요 우린 신과 하나입니다

우린 평범한 인간, 중생이 아닙니다 우리 스스로 이걸 본다면 정말로 성경을 이해할 겁니다 신의 왕국이 여러분 안에 있다던 예수의 말씀을 말이에요 그럼 스스로 그걸 볼 수 있지요 우리 안에 있는 이런 신의 왕국을 보면 어떨까요?

우리는 몇몇 과거의 성인들이 신과 교류했을 때의 체험을 봅니다 예를 들면 성 요한처럼요 그는 천국의 트럼펫 소리를 들었습니다 모세는 신이 커다란 빛의 화염처럼 나타난 걸 봤습니다 그는 또 신이 천둥소리와 수많은 물소리로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지요

성경에 기록된 이런 체험들은 사실입니다 과거의 성인들에게만 일어나는 신비한 일이 아니지요 그건 사실입니다 지금도 여기 우리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죠 왜냐하면 우리 모두 신의 자녀니까요 모두 이 일부입니다 우린 이 몸이 아니지요 따라서 언제든 그 왕국이 보고 싶어서 내면으로 들어가면 그걸 볼 수 있습니다 원하지 않아서 그래요

우리는 보통 사탕을 보고 꽃과 사람을 보며 일과 돈을 보고 차와 교통을 보며 바깥의 해와 달을 보지만,내면을 보려고는 안 합니다 그곳은 완전히 다른 세상으로 진짜 세상입니다 이것이 성경에서 말한 신의 왕국이 여러분 안에 있다는 말의 뜻입니다

내면의 신의 왕국은 영광과 빛으로 가득합니다 그 빛은 이 행성 만 개의 태양보다 더 밝지만 여러분 눈을 아프게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불편하게 만들지 않지요 그건 여러분을 더욱 행복하고 더 가볍고 더 지혜롭고 더 친절하며 우리가 천국이라고 부르는 신에게, 우리의 본래 거주지에 더욱 가깝게 만듭니다

우리에게 돈이 얼마나 많고 사회적 지위가 얼마나 높든지 상관 없이 우리가 불행한 이유는 우리가 이런 진짜 신의 왕국을 잊어서 그런 겁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예수가 말했습니다 이 세상에 우리 보물을 쌓지 말라고요 우리 진짜 보물은 천국에 있다고 말이죠 그가 뜻한 건 그겁니다 우린 내면의 보물을 봐야 합니다 그럼 우리 삶은 항상 점점 더 나아지지요

외적으로도 내면의 보물은 나타날 것이고 또 우리를 다른 사람으로 만들 겁니다 견해가 다르고 생각이 다르고 건강이 다르며 작업능률이 다르고 지성도 다르게 되고 전체 태도가 완전히 다르게 되지요

난 깨닫기 전인 아마 15년 전과 오늘 다르게 봅니다 그건 확실해요 개인적인 경험에서 이걸 알아요 오늘 내가 가진 모든 것은 신의 왕국이 내게 주었기 때문입니다 인간으로서 난 결코 아무것도 성취할 수 없어요 신께서 당신의 사랑과 지식으로 나를 축복할 때까지, 내 안의 신을 깨워서 신께서 거기 있으며 나는 항상 신을 사랑하고 의지하고 신을 부를 수 있다는 걸 가르쳐주기까지는 난 아무것도 아니었죠

신은 무상사라고 내게 말했어요 칭하이는『사랑의 바다』를 뜻해요 내 육체 이름이 아니죠 그것은 우리 아버지의 이름입니다 우리는 신을 많은 다른 이름으로 부를 수 있어요 그건 상관없어요 우리 어머니를 마더,맘,마미라고 부르는 것처럼요 엄마를 뭐라고 부르든 엄마도 알며 우리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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