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언어를 되찾자 - 2부 1993년 4월 27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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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없이 아이들을 키우면 해롭지않나요?

우리 연구에 따르면 그렇지 않습니다 엄마 뱃속에서부터 채식을 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건강하고 튼튼하고 혈색도 좋게 태어납니다 그러므로 우린 경험과 연구를 통해 말하지 책을 보고 말하진 않습니다 우리 스스로 경험한 겁니다

영적인 존재로서 스승님 자신을 어떻게 보시고 사후의 삶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오늘 오후 기자들이 똑 같은 질문을 했죠 내가 나를 어떻게 보는지 묻더군요 지고의 존재인지 대단한 스승인지 UFO에서 온 누군지 다른 행성에서 왔는지 어떤지 물었지요 『당신은 자신을 어떻게 보죠?』 난 자신을 평범한 인간으로 본다고 말했어요 내 안에 있는 뭔가 다른 것을 발견한 매우 평범한 인간으로 봅니다

난 나 자신에 대해 계속 탐구할 겁니다 이 놀라운 여성처럼요 오스트리아 인이죠 그녀는 독일어를 자유롭게 하지만 또한 영어도 배워서 능통하죠 그래서 제2 외국어를 유창하게 말할 수 있죠 그건 그녀 스스로 습득하고 개발하고 발전시킨 특별한 자질입니다

나도 그래요 여러분처럼 평범하죠 나도 먹고,미를 사랑하고 뛰어난 사람들을 좋아하죠 여러분처럼 상냥한 사람을 좋아해요 그 외에 나는 다른 특별한걸 발견했어요 발견하고 인식한 과학이지요 따라서 난 이 방향으로 가본 적이 없는 사람보다 약간 더 많이 가진 거지요 그 뿐이에요 약간 더 가졌지요 여러분도 가질수 있죠 여러분도 가질수 있는 놀라운 거예요 이미 여러분 내면에 있으니까요

우리가 영적으로 보스니아 사람들을 어떻게 돕지요?

그건 참 자비롭지만 먼저 우리자신을 도웁시다 왜냐하면 우린 아직 고요히 영적인 삶을 영위할 시간이 있고 기회가 있고 좋은 환경이 있으니까요 지금은 이 행운을 활용하고 아마 나중에 도울 수 있을 겁니다 됐죠?

『고기를 먹지말라』고 하셨는데 생선은 괜찮은가요?좀 덜 나쁜가요?

네,이해해요 하지만 생선은 채소가 아니죠 살아있는 존재는 먹으면 안됩니다 자연스럽게 있는 걸 이용해야 합니다 야채가 너무나 풍부해서 충분한 영양을 취할 수 있고 우리에게도 좋아요 또 과학적인 이유와 경제적인 이유, 또한 건강과 모든 면에서 채식은 일류 음식입니다 또 우리가 반드시 지녀야 할 자비의 관점에서도요 우린 위대한 사람이죠 작고 힘 없는 자를 보호해야 해요 그것이 채식 영양의 철학이죠

우리 주위가 온통 더러운데 어떻게 선과 미를 얻습니까? 여기서 오물이란 개발,공장,자동차 컴퓨터 등입니다

이미 말했듯이 세상은 환상적입니다 진짜 세상 말입니다 우리가 보는 건 진리의 왜곡된 모습이므로 우리의 진정한 눈을 열어서 다르게 봐야 합니다 예? 아주 다르게요! 예로,전쟁 같은 끔찍한 환경 속에 놓여 있을 때 만일 우리의 천안이 열려있다면 우리는 육체의 눈을 감고 다른 눈을 뜰 수 있어요

우리는 주위에 전쟁도 없고 죽는 사람도 없고 아무것도 안 일어나며 우리 주위에 천국만 봅니다 설명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자신이 직접 경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여러분이 요술 거울을 보다가 거기에 몰입하여 거울 속의 모습이 심하게 뒤틀린 것을 슬퍼합니다

그럼 울기 시작하고 자신을 아주 불쌍히 여기지요 그러면 난 말하죠 『여길 보세요 다른 거울이 있어요! 당신은 그런 모습이 아니에요! 이런 모습이에요! 여길 보세요!』 하지만 당신은 돌아서서 보지 않지요 당신은 마술 거울에 현혹되어서 난 도울 수 없고 당신이 아주 아름다우며 멋지게 태어났다고 설명할 수 없어요

부처는 어디 있나요?

죽은 지 2천년이 넘었는데 그가 어디 있는지 내가 어떻게 알죠? 농담한 겁니다 부처는 그의 집인 불국토에 있어요 하지만 내면으로 여행하면 볼수있어요 그를 보러 『불국토』로 여행을 갑시다! 물론 볼 수 있어요! 우리 형제들, 동료 수행자들은 내 동료들은 같은 법문을 수행하는데 그들은 스승들을 많이 봅니다 부처, 예수 그리스도,다른 많은 스승을 봅니다

우린 모두 볼 수 있죠 그들의 경지에 이르면 지금 나를 보듯이 아주 명확히 볼 수 있어요 불가능한 게 아니죠 우린 가끔 명상 중에 부처를 보고 때로는 그와 대화하거나 질문을 하고 일상의 문제를 해결합니다

부처나 예수에겐 어떤 빛이 있습니까?

내게도 빛이 있어요! 아직 못 봤나요? 정말이에요! 네! 봤나요? 그래요? 얼마나 크죠?

빛이 군중에게로 흐르고 있습니다

아주 큰가요? 커요? 얼마나 많죠? 3킬로그램이요? 부처나 그리스도의 주위에 있는 후광을 우리 모두 가질 수 있어요 명상을 하여 부처나 그리스도의 경지에 이른다면요 각자 모두 그 경지에 이를 수 있지요 이를 위해 열심히 애쓰고 신실하게 수행하면요 그렇게 해서 나도 이 빛이 있는 겁니다 특별할 게 없어요 예 빛은 항상 있죠 난 빛을 지니고 다니는데 익숙해져서 빛이 있는지 조차 잊어버렸지요

본보기로 저희에게 스승의 경지를 보여주실 있나요? 글로만 읽는 게 아니라 뭔가를 볼 수 있도록요

스승의 힘이요? 신통이요! 네! 네, 알겠어요 쇼가 보고 싶은 거죠 이건 싼 게 아닌데요! 이미 많은 걸 말하고 보여줬는데 당신은 아무것도 못 봤지요 왜냐하면 여기 눈이 닫혔으니까요

정신병자는 어디가 아픈 건가요? 영혼도 아플 수 있나요?

영혼은 아플 수 없죠 그러나 우리가 자신을 질병이나 육신, 정신 이상과 동일시한다면 고통받을 겁니다 그러나 영혼은 결코 아플 수 없어요 정신 이상이 있는 이들에겐 많은 원인이 있어요 그들은 어쩌면 사회의 압박을 더는 견딜 수 없었겠죠 너무 약했을 겁니다 혹은 가질 수 없는 것에 대해 강한 열망을 가졌던지요 아주 많은 원인이 있지요

사랑에 빠졌는데 그 사랑하는 이가 사랑해주지 않아도 우린 병이 납니다 많은 이유가 있어요 스승이 없이 명상하는 이들이 있는데,그들은 가끔 명상하다가 그들이 감당하지 못하는 너무 강한 내면의 힘을 접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때로 경험 있는 선생,스승의 지도 없이 명상하는 것은 위험하지요

정신이상도 고칠 수 있나요? 어떻게요?

어떤 경우는 고치지만 항상 고치진 못해요 그들이 자신을 도우려 하지 않으니까요 많은 이들이 그런 상태로 머물길 바라죠 기분이 좋거나 어떤 책임이나 의무가 없으니까요 다양한 경우가 있어요 확실하게 이건 『흑』이고,이건 『백』이라 할 수 없죠

스승님은 다음의 인용구를 좋아하세요? 『사람은 진리를 추구하는 한 현명하나 진리를 찾았다고 생각하는 순간 바보가 된다』

『사람은 진리를 추구하는 한 현명하나 진리를 찾았다고 생각하는 순간 바보가 된다』 아니에요 아니죠 이걸 좋아하냐고요? 그런 게 아니죠 그냥 그렇게 보이는 거에요 사람이 지혜를 찾으면 아이처럼 보입니다 허나 바보는 아니죠! 사실은 아니죠! 아주 순수하고 아주 단순한 사람처럼 보이는 겁니다 평범한 사람처럼요 그렇게 현명하고 위대하다는 표시가 전혀 나지 않아요 그래서 동양에서 이렇게 말한 거죠 『현자는 바보처럼 보인다』 하지만 사실이 아니죠

로마 가톨릭 교회는 스승님의 가르침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요? 계율을 지킬수 있을지 확실치 않은 이가 입문을 해도 될까요?

난 많은 성직자들과 연락하고 지내며 문제 없죠 난 단지 사람들에게 내면의 위대함,천국을 일깨우니까요 나는 절대 훔치거나 남을 해하거나 법을 어기거나 나쁜 일을 하도록 부추기지 않죠 그래서 가톨릭이나 다른 종교만이 아니라 모든 영적 단체들은 우리를 보호하고 동의할 거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사람들에게 해로운 건 가르치지 않으니까요 받아들이거나 아니면 내버려둬야 합니다

게다가 난 한 푼도 받지 않죠 모두 무료입니다 따라서 난 누구에게도 위험하지 않아요 감사합니다 정말 이해했군요!

신의 축복을 빌어요 게다가, 우린 때로 약해지고 환경의 영향을 받기도 하지요 그래서 맡은 일에 실패하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문제 없지요 성공할 때까지 계속 시도하는 거죠 어릴 때처럼요 걷기를 시도하지만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 몇 걸음 더 걷지요 빨리 걸을 수 있는 오늘날 까지요 그렇죠? 문제 없죠! 신은 아주 자비롭고 이해심이 많으니 두려워 마세요

이 길에 들어서도 결혼해서 자식을 낳을 수 있나요?

내가 금했나요? 네 일반 사람이 하는 건 다 해도 됩니다 단지 명상하고 채식하면 됩니다

어떻게 제 진정한 스승을 알아볼까요?

내면 깊이 자신에게 물으세요 혹은 신께 방향을 구하세요 소위 스승을 만나보고 그나 그녀의 그녀에 대한 점수가 이만큼 높다면 바로 그 사람입니다 알겠죠?

왜 채식이 필수적인가요?

왜냐고요? 내 강연의 마지막 문장에서 말했듯이 우린 고귀한 인간이 되고 모든 중생에게 자비를 가져야 합니다 게다가 채식을 하면 영적인 힘의 부작용을 피할 수 있습니다 내면의 힘은 너무도 강력하여 만일 어쩌다 청정하지 못한 신구의를 가졌다면 그 힘을 견디기 아주 어려울 수도 있으니까요

때로는 아주 거북한 부작용도 있지요 그래서 우린 순수해야 합니다 행동과 말과 생각까지도요 게다가 성경에서 말하길 하느님은 우릴 위해 많은 과일과 채소를 창조했다고 했죠 고기를 먹어야 한다고 하지 않았어요

죽음은 미리 예정된 건가요?

네 그리고 아니요 보통은 죽기로 예정된 때에 죽습니다 정확히요 그러나 영적인 수행을 하면 좀 미룰 수 있어요 네 당기거나 늦추죠 오래는 아니죠 어떤 수행자도 오래 살고 싶어하지 않으니까요 그러나 좀 미룰 수 있습니다 세상의 몇 가지 일을 완수하기 위해 몇 일 몇 시간을 미루죠 가능한 일입니다

유고슬라비아 전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죠? 왜 권능으로 이를 끝내지 못하시나요?

그건 그들의 업장이죠 그들은 서로간의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내가.. 고마워요 불경에 나오는 이야기를 해줄게요

다른 도시와 전쟁에 휘말린 작은 도시가 있었어요 그러자 부처의 제자들이 그에게 와서 물었습니다 『부처님! 스승님! 그들이 당신의 친척이니까 당신 힘으로 전쟁을 끝낼 수 있으시죠?』 부처가 답했어요 『아니다 아니야 내가 할 일이 아무것도 없다 그건 인과의 법칙이니라 그들 서로가 그걸 해결해야만 한다』

하지만 제자들은 계속 물었습니다 결국 그들은 양쪽 도시 지도자들에게 말해보라고 했어요 하지만 그것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얼마 간 효과가 있었지만 며칠 뒤 다시 전쟁을 했어요 나쁜 업장이 계속 돌아와서 그들은 다시 서로 싸웠습니다 부처의 제자 중 한 명은 신통이 많았고 그 전쟁을 끝내고 싶어했어요

그래서 그는 양쪽을 그릇에 넣어 봉한 뒤 매일 그 앞에서 명상했습니다 7일 뒤에 그는 그릇을 열었는데 그들이 그릇 속에서 계속 전쟁 중인 걸 알았어요 그 작은 두 나라는 계속 싸웠습니다 그릇 전체가 피로 가득했어요 그건 피할수 없어요 피할 수 있었다면 우리 그리스도께서 오래 전에 그렇게 했을 겁니다 아니면 부처가 오래 전에 우리의 세속 삶을 끝내고 모두를 천국에 데려갔을 겁니다 나도 할 수 없었어요

이 세상 모든 악이 환영이라는 말이 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예 그걸 이해할 수 없다고요 나도 이해할 수 없었어요 하지만 이젠 이해할 수 있어요 이제 진리의 눈으로 그걸 보니까요 더 이상 난 거울을 보지 않습니다 내가 원할 때는 거울을 보지만 진정한 세상을 보길 원할 땐 난 돌아섭니다 선택권이 있지요 당신은 한 방향만 보고자 하거나 혹은 볼 수 있어요 그래서 다른 걸 보지 못해요 그렇지요? 하지만 입문한 뒤 여러분은 점점 진실을 볼 수 있어요

제가 어떻게 생각으로 내면의 평화를 얻을 수 있나요? 제가 어떻게 더 높은 자아와 만날 수 있나요?

수행하면 됩니다 일단 우리가 평화롭고 내면의 위대함으로 돌아가면… 그런 뒤 매일매일 다시 고요해질 겁니다 고요함은 우리의 품성이며 평정은 우리의 덕이니까요 우린 그걸 잊었으며 불안해합니다 우리 주위 세상이 불안하니까요 그게 영향을 미치지요

왜 신은 인간을 창조했나요?

신에게 물어보세요 난 그 방법을 해결책을 알아요 당신이 입문을 해서 나중에 신에게 직접 물어보세요 왜 신이 세상을 만들었냐고요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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