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어떻게 시작되었나- 1부 1991년 3월 6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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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말씀을 보고 계십니다
『어떻게 전쟁이 시작되었나』
칭하이 무상사 강연 미국 뉴욕 1991년 3월 6일

친구 여러분 잠시 여러분의 고귀한 일을 위해- 여러분이 사명을 완수하도록 기도하고 우리 모두 노력하는 세계 평화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그런다음 시작하겠어요 여러분 방식대로 눈을 감고 기도하면서 여러분 내면의 신과 만나십시오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이곳에 와서 전세계에서 선택된 최고의 지성인들을 만나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유엔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내가 이곳 유엔 총장께 아마 유엔이 빵 한조각 다음으로 가장 좋은 것일 거라고 했어요 그녀는 그런 말을 쓴 사람은 처음 들어본다고 했죠

나 역시 적절한 곳이 아니면 안 쓴다고 했어요 사람들이 내 말을 오해할까 염려되고 또한 빵 조각보다 더 좋은 것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유엔은 진정 그렇습니다 나는 여러분이 세계를 위해 해온 일들을 읽어봤으며 또 여러분이 일을 하도록 신께서 왕성한 건강과 힘과 지성을 축복해 주시길 기도했습니다

나는 여기에 처음 왔거나 처음으로 여러분에게 말하는 것 같지가 않아요 아주 친근하게 느껴져요 아마도 전에 여기 와 봤거나 아니면 많은 다른 생에 유엔 회의에 참석했는지도 모르지요 누가 알아요? 여기 오기 전에 택시 안에서 입구를 봤는데 우리가 함께 했던 게 처음이 아닌것 같아요

유엔의 어떤 분이 내게 이곳 집회에서 강연을 해달라고 초청했었는데 꽤 오래 전이었어요 8개월 됐을걸요? 오래 됐는데 그때는 여기에 올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어요 부탁받았을 때 나는 『글쎄요, 생각해 봅시다』했죠 그런데 처음에는 생각하길『글쎄 유엔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나와는 관심이 다를거야 나는 영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고 유엔 사람들은 소위 정치적인 일을 하겠지』라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나중에 『글쎄 꼭 그렇지는 않을거야 정치적인 것만이 유엔의 유일한 관심사가 아니지 세상을 위해 인도주의 일도 하고 여러가지 구호를 하고 평화를 도모하고 그리고 명상도 하지』라고 생각했죠 그래서 와서 여러분의 일을 더 알아 볼 때가 되었고 함께 좋은 얘기를 나눠야겠다고 생각했지요

유엔에게 모든 짐과 책임을 떠맡기고 뭐든 탓만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도 역시 세계 시민이기 때문에 모두 유엔과 함께 일해야 합니다 누구도 유엔이 하는 일이 실패인지 성공인지 방관만 하면서 책망하거나 비난해서는 안됩니다 함께 참여해야 합니다 이런 생각으로 오늘 여기 온 겁니다

내가 도울 수 있는지 없는지는 별개의 문제에요 그건 신의 뜻입니다 허나 나는 선의를 갖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펴낸 책들과 소책자나 뭐든 살펴보았죠 유엔에 들어가거나 보이지 않는 회원이나 자원 봉사자가 되려고요 그래서 여기 온겁니다 새 회원이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누군가 전쟁과 평화에 관한 얘기를 하자고 제안했어요 지금 세상에 맞는 적절한 주제니까요

그래서 나는 전쟁은 간단히 얘기하고 평화는 길게 하겠어요 보다시피 우리 모두 전쟁을 알고는 있지만 그 원인이 무엇이며 어떻게 없애야할지는 정말 모릅니다 무슨 소설이나 동화처럼 들리겠지만 우린 전쟁을 없앨 수 있어요 승자든 패자든 얼마 후에는 전쟁에 싫증이 날테니까요

알렉산더 대제나 나폴레옹 그리고 인도의 아르주나 같은 가장 큰 전사들도 지치고 말았으니까요 그러니 우리 같은 현대 전사들이 어떻게 지치지 않겠어요? 때가 되면 그런 걸 막는 법을 배울겁니다 그런데 이를 막으려면 우리 의지로만 되는 게 아니라 신의 뜻이지요 우린 신이 원하는 대로 행동해야 합니다 신이 원하는 게 뭔지 알려면 우리의 말과 몸과 마음이 우리가 하는 말이 아닌 신이 하는 말을 듣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는 늘 평화를 기원하지만 어떻게 평화를 얻는지 신이 해주는 말을 모릅니다 그래서 어찌할 바를 모릅니다 비록 모든 사람들이 전쟁을 멈추려 하고 세계 평화를 유지하고 싶어하지만요 그리고 유엔은 창설 이래 언제나 처럼 전쟁을 가장 염려하고 평화를 되찾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첫번째 기관입니다

나는 유엔 없이 세상이 오늘날처럼 될 수 있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비록 전쟁이나 기근 또는 난민 문제들이 여전하긴 해도 유엔이 없었다면 더 악화됐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나라들의 협력이 없이는 일을 완벽히 해낼 수 없지요 아직도 전쟁이 있고 현재 풀리지 않은 다른 정치적 현안들이 있다면 전적인 유엔의 잘못만은 아닙니다

세계의 일부 회원들이 협력을 거부하기 때문이며 그건 나도 알고 있습니다 그냥 거기서 발을 구르는 아이들 처럼 말도 안듣고 하고 싶은 대로만 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 유엔 같은 이런 기관이 온세상을 움직인다는 건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참 유감입니다 유엔이 하는 일은 너무 힘들고 어렵고 까다로워서 많은 인내와 외교와 힘이 필요합니다 언제든 필요할 때 모든 것에 신의 축복이 있길 빕니다

알렉산더 대제가 죽을 때 그의 부하들에게 자신을 관에 넣고 빈 두손은 관 밖으로 내도록 했지요 후세 사람들에게 전쟁을 하지 말고 재산을 축적하지 말도록 가르치기 위해서요 죽으면 아무것도 가질수 없으니까요 그런데 아직도 이 교훈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세상 사람들이나 나라들이 있다고 하지요 앞으로 이해하길 바랍시다

전쟁을 일으키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너무나 잘 보호받으며 자신의 방이나 소파에 앉아 말만하고 위험 속에 앞장서 싸우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자신을 포함한 다른 사람들에게 이런 재난이 생기게 하는 겁니다 그들은 전쟁의 참사로 인해 상처받고 고통 받을때 전쟁의 위험이 뭔지, 고통받는 게 뭔지 실제로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프랑스의 나폴레옹이 프랑스와 오스트리아 간의 전쟁터에 서서 그 참사를 보고 심한 충격을 받고 마음이 아팠지요

약 1만 5천명의 양쪽 병사들이 죽었죠 그 때 그는 오스트리아 왕에게 절망적인 편지를 썼어요『부디 평화조약을 합시다 전쟁을 중단합시다』 그는 왕에게 또 이렇게 썼어요 『당신은 나 처럼 전쟁에 나가 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1만 5천 구의 시체들에 둘러싸여 병사들이 받는 모든 고통을 매일 본다는 것이 뭔지 당신은 모릅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뒤에 남은 사람들은 어떤가요?』네 여러분들 대다수가 『7 월 4일생』이란 영화를 봐서 그게 어떤 건지 알 겁니다 즉각적인 타격뿐만 아니라 후유증도 있죠

며칠 전 텍사스에서 라디오 방송국과 인터뷰를 했어요 그가 물었죠『전쟁이 좋은가요 아닌가요? 영적인 사람들인 우리가 지금 중동에서 하듯이 전쟁에 호소해선 안되지요?』 내가 말했죠『우린 결과가 아닌 원인을 멈춰야합니다 너무 늦었어요』 오렌지를 원치 않으면 절대로 오렌지 씨를 심어선 안됩니다 아니면 적어도 물을 주지 않거나 작을 때 뽑아 버려야 합니다

그런데 무슨 이유든 전쟁을 키우려는 사람들이 있어요 아마 알거에요 때로 내가 아는 어떤 사람들이 나에게 이렇게 말합니다『글쎄요 우린 이 나라 사람들을 돌봐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나라에 이득을 가져오려면 전쟁을 일으켜야만 합니다』 그건 아주 좋습니다 말하는 관점에서는 참 애국적이지요 하지만 영적인 견지에서 장기적으로 보면,그건 손해에요 왜냐하면 나중에 악업이 올테니까요

업이란 성경에서『뿌린대로 거두리라』 라고 말하는 것처럼 우리가 뿌린 것의 결과입니다 원인이 좋지 않으면 결과가 좋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전쟁의 이익으로 돈이나 명예를 벌려고 하거나 어떤 단체나 나라를 번영시키고자 한다면 나중에 그 원인으로 우린 희생자가 됩니다 오렌지를 심어서 사과를 얻진 못합니다 그것이 이 세상의 물질 법칙입니다 또한 우리가 물질계에 있는 한 물질 법칙을 따라야만 합니다

부처나 예수 그리스도라도 피할 수 없습니다 평범한 우린 말할것도 없고요! 따라서 전쟁을 일으키는 사람들은 업의 법칙을 말하는 바가바트 기타를 충분히 연구하지 않습니다,아마도 뿌린대로 거둔다고 말하는 성경을 그들은 쳐다보지도 않았겠지요

오래 전 부처가 살아있었을 때 그는 고대부터 전쟁이 어떻게 시작되고 초래됐는지 재밌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지구에 사람들이 등장한 이후로 전쟁의 원인과 전쟁의 씨앗은 이미 뿌려져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매일 우리가 가지는 것은 단지 그것의 결과이며 계속된 결과거나 참으로 피할 수 없는 연쇄과정입니다 그 이야기는 이래요

태초에 우리 이 세상이 파괴된 후로 여기에는 아무것도 없었으며 모두들 그들이 이곳에 살았을 때 가졌던 욕망과 경향에 따라서 다른 세상으로 갔습니다 몇몇은 더 비참한 조건으로 보내졌고 몇몇은 오랫동안 잠을 잤을 테며 몇몇은 이른바 천국에 갔습니다 덕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광음행성이라 불리는 곳에 갔습니다

『광음』은 우리 법문과는 아무 상관 없어요,알았죠 거긴 광음이라 불리는 곳이었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거기서 영광 속에 아주 아주 오랜 시간동안 머물렀습니다 그런 뒤에 이 행성이 존재하게 됐지요 처음엔 흐릿하고 거주할 수 없었어요 오랜 시간 뒤에- 까마득히 오랜 시간을 상상해야 해요 그리고 나서 이 세상은 존재하게 됐습니다

그런 다음 서서히 이른바 광음 행성에 머물던 사람들 중 첫 번째 사람이 이 세상에 나타났습니다 그 당시 이 세상에는 지도자나 생명체가 없었습니다 그런 다음 그런 더 높은 행성의 존재들 중 한 명이 이 세상에 비어있지만 왕위가 준비된 것을 보고는 내려왔습니다 그게 첫번째 사람이며 브라마라고 부릅니다 그 이야기에 따르면 말이에요,알겠죠 부처가 그리 말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그는 자신이 외로운 걸 보고 좋지 않아서 말했어요 『더 많은 존재가 내게 오길 소망한다』 그러자 그들이 왔어요

광음 행성의 이 모든 아름다운 사람들이 말이에요 그 행성 사람들은 빛과 소리로만 영양을 공급받아서 광음이라고 불렀어요 그들은 지금 우리들처럼 고체 음식이 불필요했어요 서서히 그들 중 다수가 이 세상에 와서 정착했어요 그들이 여기 왔을 때 빛과 영광 속에 살았습니다 그들은 원하는 곳에 날라갈 수 있었고 어디든 바로 가능했죠

운송 수단이나 물질적 수송체계가 필요 없었습니다 말도 필요 없었지요 그들은 서로를 여전히 완전히 이해했어요 그들만의 방식과 그들의 영광 속에서 매우 자유로웠어요 그리고 아주 오랫동안 영광 속에서 살았습니다 그런 다음 서서히 이 세상은 더 견고하고 더 아름다워졌으며 더 보기 좋고 더 영광스러워졌지요

그리고 이들 중 몇몇은 바다를 돌아다니거나 해변을 날아다니다가 바다에서 어떤 거품을 봤습니다 이 거품은 매우 아름다웠고 빛났으며 향기가 정말 좋았죠 바다 위를 떠다니는 이 거품에서는 수많은 매우 기이한 향이 났습니다 그들 중 몇몇은 호기심이 생겨서 내려가 그것을 약간 맛보았습니다

전에 본 적이 없는 거품이었어요 전에는 나타난 적이 없었습니다 먼저 그들은 봤는데 거품이 참 아름다웠고 냄새가 정말 좋아서 그들은 맛을 봤습니다 맛도 정말 좋았지요 그들은 전에는 무엇을 먹은 적이 없었고 필요하단 생각이없었죠 그들은 그렇게 멋지고 맛있는 게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점점 더 많이 먹었어요 그러자 서서히 모두들 바다의 이런 아름다운 거품을,맛 좋고 향이 좋은 아름다운 거품에 대해 알게 되어 모두들 와서 그걸 먹었어요 그들이 더 먹을수록 그들은 더 무거워져서 그들의 외모가 변했으며 그들의 힘이 변화되었어요

그리고 서서히 그들은 더 이상 먼 거리를 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의 빛과 오라도 서서히 더 짧아지고 색이 탁해졌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리 눈치채지 못했어요 바꾸기엔 너무 늦었죠 그게 너무 좋았거든요 더 많이 먹을수록 더 많이 원했습니다 먹는걸 멈출 수 없었죠 모두가 먹은 뒤에 그 거품은 사라졌어요 너무 많이 먹어서요 그러자 지구에 다른 게 나타났습니다

온 데서 자라는 일종의 밀이었는데 모두들 그걸 가져다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건 일종의 덩쿨 밀이었어요 그들은 그것도 좋아했습니다 더이상 거품이 없었고 그 밀을 먹었지요 그 밀도 아주 아름답고,맛 좋고 향기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그들 모두가 먹었어요 밀을 더 많이 먹을수록 그들의 몸과 영혼은 더 거칠어졌습니다 그들은 더 이상 거의 못 날았어요 또 그들의 육신은 더 좋아지지 않고 더 나빠졌습니다

전에는 아름답고 영광스러웠는데, 지금은 더 거칠어 보였고,그들 입에서 어떤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전에는 말할 필요가 없었는데,지금 그들은 이웃을 이해하려면 소리를 내야했어요 웅얼거림이 이제는 소리가 됐습니다 또 그들은 먹는 걸 이젠 멈추지 못했어요 그건 중독처럼 됐어요 『아! 그건 너무 멋지고 좋아!』 그들은 계속 먹었어요 그 뒤로 다른 게 왔습니다 더 이상 밀이 없었죠

그 아름다운 밀이 떨어지자,그들은 다른 먹을 것을 찾으러 갔습니다 그러자 지구가 다른 걸 줬어요,우리의 쌀과 밀 같은 것을요 지구는 이런 걸 주기 시작했고 그들은 그걸 먹었어요 하지만 이런 것들은 들판 밖에서 자랐고 그들이 사는 곳에서 먼길을 걸어가서 집으로 그걸 가져왔습니다 그건 전처럼 온 데 다 있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들은 그걸 집에 가져와 먹었고 모두들 매일 충분히 가졌습니다

하지만 서서히 그들은 게을러져서 말했어요 『왜 매일 들판에 가서 필요한 것을 가져와야하지? 2,3일 동안 충분한 양을 가져오면 매일 갈 필요가 없잖아』그래서 그는 3일치를 가져왔어요 그러자 다른 이웃들이 보고 똑같이 행동했습니다 또 다른 이웃들도 같은 행동을 했어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더 욕심이 많아서 10일치를,다른이는 20일치를 가져갔죠 서서히 그 밀은 떨어졌어요

왜냐하면 모두가 필요 이상으로 그걸 가져갔거든요 얼마 뒤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왜냐하면 많이 가진 사람이 없는 자들을 두려워했고,그들이 훔치기 시작하고 그랬으니까요 그러자 사람들에 의해 이 모든 분쟁을 조정하고 법을 만들 위원회가 생겼습니다

그게 이 세상의 첫 번째 정부에요 더 고귀한 이유가 아닌 먹는 것 때문에요 그런 다음 그들은 지구를 다른 조각들로 나눴습니다 여기는 모모씨 것이고 저기는 모모부인 것이며 아무도 침해해선 안되지요 하지만 그들이 이런 걸 더 먹을수록 그들은 더 거칠어졌고 그들의 육신은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몇몇은 여성으로 변했고,몇몇은 남성으로 변했어요 지금 남성과 여성으로 부르듯이 말이에요

전에는 어떤 형상이 없었어요 모두가 똑같이 영광과 사랑 속에 함께 살았어요 각자 간에 어떤 육체적 매력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걸 너무 많이 먹고 싸우고,훔치고 논쟁하고 한 뒤로 일이 비극적으로 변했습니다 사람들은 서로를 놀라움과 매력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적게 먹은 이들은 여전히 더 아름다웠고 많이 먹은 이들은 더 못생겨졌어요 못생긴 사람은 미인을 따라다녔지요 미인은 여성이어야 하고요

우리는 덜 먹었겠지요 그래서 지금까지 여성이 여전히 미인이라 불립니다 그러자 이른바 남성이 여성을 따라다니기 시작했죠 왜냐하면 그들이 더 아름다우니까요 모두 미인을 좋아해요 왜냐하면 우리는 아름답게 태어났고 미에서 왔으니까요 그래서 지금까지 모두가 미를 사랑하고 모든 여성들이 다 아름답게 화장을 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기억 속 깊은 곳에서 그들은 아름다웠으며 그들의 참된 자아가 아름다웠으니까요 지상에서 그들의 외모가 어떻든 간에 만족하지 못합니다 남자도 다 그렇지요 부인이 아무리 예뻐도 그는 여전히 다른 미인을 바라 봅니다 옛날에는 모두가 자기 부인보다 훨씬 더 아름다웠다는 걸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미인 한 명에 만족을 하지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불륜이 생기는 겁니다 그가 정말로 나빠서가 아니라 우리 내면의 본능적인 천성일 뿐입니다

욕심과 미인을 사랑하는 마음 돈과 재산을 모으는 건 모두 고귀한 근본에서 온 것으로 모든 게 다 풍족했던 영광스런 세상에서 구하지 않아도 모든 게 이미 갖춰진 곳에서 살았으니까요 우린 요청하지 않아도 필요한 걸 바로 갖게 됩니다 게다가 우린 완전히 아름답고 영광스럽죠 그래서 우린 아직도 이런 걸 좋아합니다

모든 빛나는 보석들과 화장품, 아름다운 남자들이나 여성을 사랑하며 화려한 삶을 사는 걸 좋아합니다 우리가 이전에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지금 그리워하는거죠 그러므로 우린 최선을 다해 여기서 우리 능력이 닿는 한 그런 걸 되찾으려 노력합니다 그래서 인간에게 있는 이 모든 소위 악습과 본능들도 모두 고귀한 근본에서 비롯됩니다

그걸 알고 있다면, 우린 아름다움을 쫓아다니거나 돈을 모으는 우리 자신을 비난하고 추궁하기 보다는 더 불쌍히 여겨야 해요 그래서 영적 수행으로 이런 걸 알게 된다면 이 모든 걸 버리게 될 것입니다 그런 걸 가지더라도 갈망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가진 게 뭐든 그것에 만족하고 사용하되 우린 소유한 것에 노예가 되거나 갈망하지 않을 겁니다

온갖 수단을 동원해 그걸 가지려 하거나 이것 때문에 전쟁을 시작하지도 않겠죠 자,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난 뒤에 사람들은 서로를 쫓아다니게 되었고 육체적인 끌림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그들은 짝을 맺기 시작했습니다 그 다음 이걸 본 다른 사람들이 이전에는 왜 이런 일이 없었는지 의아해 했어요 그들은 왜 한 존재가 다른 존재에게 그런걸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은 서로 육체적으로 끌려서 했던 일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들은 부끄러워서 거주하는 도시를 떠나 자기들만의 집이나 동굴을 마련했습니다 그래서 집들이 속속 생겨나기 시작했고 분리된 기숙사들이 생겨났습니다 그런 일이 일어났어요 그렇게 우리 역사가 시작됐다고 합니다

부처에 따르면요 난 이 얘기가 사실인지 모르겠어요 난 거기 없었거든요 거기 있었겠지만 지금 너무 오래 됐죠 수억만년은 흘러갔죠 누가 이 모든 걸 다 기억하겠어요? 누가 기억하고 싶겠어요? 그렇죠? 그래서 그 이후에 사람들이 집을 짓기 시작했고 자신들을 위해 재산을 모으고 땅을 나눴습니다 그 다음 상황이 더 악화됐습니다

부지런한 사람들은 많은 것을 심고 좋은 곡식을 거뒀고 게으른 사람들은 그냥 훔쳤습니다 그래서 전쟁이 시작된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게 계속되고 있는 겁니다 누군 재산이 많고 누군 너무 적으니까요 재산이 많은 사람들은 너무 적은 사람들과 나누기 싫어합니다 부지런히 일했기 때문에 많이 가진 사람들은 게을렀다거나 행운이 따르지 않아 가진 게 없는 이들을 업신여겼습니다

그래서 부처는 전쟁의 원인을 사람들 사이의 나눔이 부족하다는 점과 욕심이라 결론지었죠 너무 많이 가지려는 사람은 남을 위해 전혀 남겨두지 않았죠 그래서 오늘 날 현대 시대 과학자들을 연구를 하면서 전쟁의 원인이 기아일 거라고 생각했지요 많은 나라가 굶주리고 많은 나라는 너무 많이 가졌죠 그런 상황이지만 꼭 그런 건 아닙니다 너무 많이 가진 게 아닙니다

다만 잘못 사용하며 낭비하고 있을 뿐이죠 그래서 연구를 했어요 예컨대 토론토에서 누가 내게 말했습니다 그는 식당이 있었어요 그는 채식식당과 채식 잡지가 있었어요 그가 말해줬는데 한 연구에 따르면 북미에서 모두 일주일에 한 번씩만 채식을 하면 일년간 6천만명이 먹을 수 있는 충분한 식량이 남는 답니다

난 놀라서 물었습니다 『어떻게 그렇지요?』 하지만 그렇게 되더군요 음식때문이 아니에요 음식에 너무나 많이 집중되어 그런 겁니다 왜냐하면 경작지가 현재 소를 먹이는데 낭비되고 있는데다 모든 물 공급이나 온갖 약품까지 소나 돼지 등에 집중되고 운송수단도 그렇죠 모든 것이 육식에 집중된 나머지 수많은 인류의 자산이 낭비된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수많은 나라에 기아가 생기는 겁니다

수많은 음식과 단백질,의약품과 운송수단,물이 소를 먹이는데 쓰이며 이런 일들은 개발도상국가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단백질과 음식은 다른 방식으로 전세계를 먹일 수 있고 나눠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소를 먹이고 우리가 소를 먹는 대신에요 어쨌든 중고품이죠 그래서 요즘엔 많은 사람들이 채식이 세상을 구하고 많은 전쟁을 줄일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난 이 생각에 반대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미래엔, 아주 가까운 미래엔 적어도 어떻게 될 지 시도해 보고 비평할 수 있겠죠 난 효과가 있다고 믿어요,우리 모두가 그걸 지지하고 협조하려 한다면요 모두가 협조하지는 않을 거란 건 이해해요 시작부터 우리 모두가 협조하지는 않겠죠 우리 모두가 조금씩은 대장이 되려 하니까요 우리 자신의 방식으로 우리 각자의 상황에서 우린 늘 대장이 되려 합니다,왜일까요? 그건 나쁜게 아닙니다

그건 우리가 힘을 가지고 있었던 고귀한 뿌리 때문이죠 우린 천사였고 성인이었으며 천국에 있었는데 거긴 모든 것이 우리 명령하에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 우린 자신의 방식을 잃고 이 물질계에 떨어져서 우리 힘의 일부를, 대부분의 힘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힘을 갈망하죠 하지만 문제는 우리가 잘못된 식으로 힘을 구하고 갈망해서 힘을 얻는 대신 피해를 더 입는 거죠 그것 뿐입니다

우리의 힘을 되찾을 수 있는 길은 우리자신을 정화하고 신과 접하는 겁니다 난 직접 그렇게 했고 어느 정도 성공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하는 말은 빈말이 아닙니다 그건 경험한 거니까요 여러분이 그걸 시도해보고 싶다면 추천할만 하거든요 여러분만의 방식으로 직접 해볼 수도 있고 아니면 여러분 생각에 충분히 지혜롭고 충분한 경험을 하여 여러분을 인도하여 우리의 진정한 힘과 만나게 해줄 사람을 찾아도 좋습니다

일단 우리가 이 진정한 힘을 찾으면 모든 걸 얻게 됩니다 설사 우리가 모든 걸 갖지 못한다 해도 우린 만족할 겁니다 바로 그런 겁니다 우리가 온 세상을 갖게 되는건 아니지만 우리가 가진 것에 만족하게 됩니다 이웃이 가진 것을 갈망하지 않을 거고요 우린 이 세상의 것에 그렇게 집착하지 않겠지만 우린 많이 갖게 될 겁니다 진정으로 그렇습니다

성경에서 읽었는데 이런 말이 있습니다 『먼저 신의 왕국을 찾아라 그리하면 모든 게 너희에게 더해 지리라』 난 그것이 진리임을 알아 냈습니다 그건 정말 진실입니다 불경에도 있고 예를 들어 능엄경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관음법문을 수행해서 일단 내면의 불성을 만나게 된다면 세속적인 일도 역시 평탄해질 것입니다 다른 것들도 가질 수 있게 되고요 난 이것도 역시 직접 알게 됐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경전은 비슷하게 말하고 있죠 인도 경전이나 유대교 경전 및 온갖 경전을 살펴봐도 다른 예들을 수없이 찾을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부유한 이들은 신의 축복을 받았다고 하는 겁니다 어느 정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세상의 부유함은 언제나 신의 축복을 상징하진 않습니다 그건 다만 지난 생에 우리가 고귀한 삶의 방식을 따랐음을 보여줍니다 이번 생 전에요 그것 뿐입니다

신의 축복은 덕이 없더라도 신의 힘과 우리가 일단 연결되면 직접 옵니다 짧게 요약해서 신이 누군지 말해줘야겠군요 성경에 따르면 신은『말씀』입니다 『태초에 말씀이 있고 말씀은 신과 함께였고 말씀이 신이었다』 그것이 소위 말하는 『음』이며 『진동』『도』이며 불교 용어나 다른 힌두 용어로 『불성』이나 『음류』지요 일단 우리가 소위 『말씀』과 접하면 신과 연결됩니다 왜냐하면 『말씀』은 신이니까요

일단 우리가 이 신과 접촉하면… 신은 긴 수염에 지팡이를 가지고 거기 있으면서 할 일을 말해주는 사람이 아니니까요 신은 힘이고 우리 인생을 만들고 이 창조적인 것으로 사물이 존재하게 만들 수 있는 사랑의 전류입니다 그러므로 신과 접촉하는 사람은 원하는 것이 모두 실현됩니다

신과 접촉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리 오래 기도해도 인생에서 실현되는 일은 거의 없어요 왜냐하면 그들은 말하고 싶은 존재와 접촉하지 않으니까요 우리가 친구와 말하고 싶은데 전화가 불통이거나 전화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잡을 수 없으면 어떻게 말할수 있죠? 혹은 경찰이나 누구에든요? 그래서 먼저 연결한 다음에 기원해야 하는 것입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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