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겸 건강 전문가 캐이시 프레스톤과의 인터뷰 ２부

상냥한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ＴＶ 유명한 채식인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전 포드 모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건강 전문가인 캐시 프레스톤씨와의 인터뷰 두 번째 편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쁩니다 그녀의 감동적인 글은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영감의 원천이 되었습니다 저번 주，방송에선 채식과 최선의 자아가 되는 것에 관한 그녀의 관점과 그녀의 삶을 살펴보았습니다

과거 관계들의 주목과 고충 속에서 직업적 도전을 견딘 이들처럼 프레스톤씨는 자신의 경험을 영적 성장과 다른 이들과의 공감을 깊게 하는데 이용했습니다 그녀는 다른 이들이 더 높은 삶의 목적을 찾는 걸 돕고자 합니다

그녀의 베스트셀러 『획기적인 건강』에서 건강의 ８가지 비결을 설명했습니다: １. 명상 ２. 의식적인 식사 ３. 운동 ４. 시각화 ５. 영적 수행 ６. 자기 관리 ７. 봉사 ８. 여가 활동 프레스톤씨는 사심없는 봉사의 중요한 초석과 그것의 영적 성장에 관련된 부분을 설명했습니다

엘렌 드제네레스쇼에 출현했을 때 당신은 이따금 우울하거나 기분이 좋지 않을 때 동물 보호소에 가서 봉사활동을 한다고 하셨는데요 봉사의 역할과 그에 관련된 자신의 경험을 좀 말씀해 주세요

봉사는 자기 중심적 관념에서 벗어나게 해줍니다 제가 우울하거나 낙담할 땐 근래에 타인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자신만을 챙겼을 때였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우리가 자기 중심적인 두려움에 빠지면 자원 봉사를 하거나 다른 이를 위해 봉사함으로써 기분이 나아짐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가 어떤 것에 열중하거나 자부심을 느끼면 쓸데없는 망상이나 사소한 일들 그리고 자신을 돌보는 그런 일들은 잊게 됩니다 그러므로 봉사는 도움을 받는 이와 주는 이 모두에게 좋은 것입니다 다시 말해 자신에게 이로운 일은 다른 이들에게도 좋습니다 이것은 영적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캐시 프레스톤씨와 비아콤과 Ｍ ＴＶ의 전 경영자인 그녀의 남편 톰 프레스톤씨는 오랫동안 조용히 전세계적인 인도주의적 활동을 벌여 왔습니다

영성은 프레스톤씨의 삶의 핵심입니다 그래서 그녀가 건강의 첫번째 비결로 명상을 택한 거지요 그녀는 명상이 자신을 절망 속에서 구해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끊임없이 제 자신을 괴롭히면서 대체 뭐가 잘못된 건지 어떻게 고쳐나갈지 알아내려 했습니다』 그녀가 말했습니다 『명상이 저를 다잡아 주었습니다』 그녀는 명상을 하여 고요를 느꼈습니다 『정말 고요해졌으며 제 내면으로 들어가 내면의 빛과 연결이 되었습니다 어떤 이들에게는 그 높은 힘에 연결되는 것이 종교적이고 영적이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그저 현재를 사는 한 방법일 뿐이죠』

건강의 두 번째 비결인 『의식적인 식사』는 우리가 영적인 존재로 진보하려면 행해야 한다고 믿는 방법입니다

영적인 진보를 위해 기본적으로 전제돼야 할 것은 다른 생명이나 사람을 해치거나 폭력을 가해선 안 된다는 거죠 어떤 종교에서든 평화와 친절은 기본 덕목입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여러분이 도살되는 동물들을 보면 그들은 죽기를 원치 않고 공포를 경험하며 많은 고통을 느끼고 도살되기 위해 사육될 때，미치는 걸 알게 될 겁니다 이것은 평화적인 방법이 아니며 지지할 평화적인 산업이 아닙니다 그러니 영적으로 진보하길 원한다면 어떤 산업을 지지해야 할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흥미롭게도 저번 주，방송에서 알았다시피 캐시 프레스톤씨는 고기와 감자를 먹으며 성장했습니다

저는 수많은 다른 미국인들같이 동물성 고단백 식사를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음식을 좀 더 의식적으로 선택하게 되자 윤리적인 이유로 채식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녀는 이 생활방식의 변화로 더 건강해졌음을 곧 깨달았습니다

저는 이런 잔인한 삶을 살지 않고 이를 위해 건강을 희생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저의 건강이 더 좋아졌고 채식으로 인해 체중이 감소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정말 대단해！ 동물들과 환경에 좋을 뿐 아니라 나의 건강과 체중에도 좋은 거구나』 이는 저에게 영적으로 의미가 있습니다 한 사람에게 좋은 건 모두에게도 이롭다고 말할 수 있는 거죠 저는 우주에는 이런 지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사람이나 한 생명은 다른 이의 행복을 위해 대가를 지불할 필요가 없다』 그러니 어떤 것이 나에게 이로우면 당신과 전체에게도 이로운 것입니다

짧은 메시지 후에 돌아와 캐시 프레스톤씨와 계속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캐시 프레스톤입니다 채식을 하고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살립시다！

수프림 마스터 ＴＶ 유명한 채식인에 다시 오신 걸 환영합니다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건강 전문가이며 훌륭한 비건채식인인 캐시 프레스톤씨와의 인터뷰 마지막 편을 계속하겠습니다

전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돼지 독감에 대해 프레스톤씨는 허핑턴 포스트에 명쾌하고 조리 있는 기사를 썼습니다 『돼지독감과 세계적인 불경기: 인류의 구원인가？』 이 기사에서 그녀는 돼지 독감이 우리 삶의 방식에 패러다임적 전환을 꾀할 기회이자 인류를 향한 경고라고 주장했습니다

당신이 쓴 돼지 독감에 관한 기사는 현재 대부분의 언론이 말하지 않는 흥미로운 관점을 제시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 겁니다 『공장식 축산업을 그만두고 소규모 농장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고기를 먹지 않아야 한다고 말한 당신의 관점은 정말 멋집니다

우리는 환경이나 영적인 진보 같은 수많은 이유 때문에 이를 실천해야 합니다 가축 사육이 지구 온난화와 생물 멸종과 수질 오염을 야기함을 보여주는 연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수많은 이유로 고기를 먹지 않는 것은 타당한 생각입니다 하지만 돼지 독감과 조류 독감과 살모넬라균은 특히 비좁고 더러운 우리에 갇혀서 도살당하기 위해 사육되는 동물들이 가지고 있으며 그들은 그 비좁고 더러운 곳에서 계속 갇혀 있어야 하고 그들을 깨끗하게 할 방법은 없습니다 이 어둡고 더러우며 혼잡한 우리는 바이러스가 변종하고 자라기에 완벽한 번식지입니다

２００７년 １월 초에 프레스톤씨는 『채식인이 새로운 프리우스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썼는데 육식은 환경 파괴와 관련있다는 내용으로 『가축산업의 긴 그림자』라는 제목의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의 보고서가 나온 뒤 얼마 안 있어 출간되었습니다 그녀의 최근 기사인 『환경 대참사를 예방합시다』에서 그녀는 저자인 피터 콕스와 과학자인 제임스 러브록의 놀라운 연구 결과를 인용했습니다

다음 세기에 재앙이 닥칠 것이라는 내용으로 최근에 허핑턴 포스트에 정말 훌륭한 기사를 쓰셨더군요 당신이 새로운 과학자의 글을 읽고 무엇에 충격을 받았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나사의 과학자인 제임스 러브록과 그의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담고 있었는데요 ２１００년에는 지구 인구가 ９０억에 달하는데 지구 기온이 다음 ５０년 동안 ４도 높아져 기후를 완전히 변화시키고 빙하가 녹고 홍수와 사막화와 가뭄과 화재 등 온갖 악재들이 일어나게 되어 고위도 지방의 소수 장소에만 살 수 있게 됩니다

９명 중 １명은 살게 되니，즉 ９명 중 ８명은 죽게 된다는 것으로 정말 믿기지 않는 무서운 일입니다 이 모든 내용은 제가 한 말이 아니라 기후 분야에서 매우 유명하며 앞으로 어떻게 될지 수학적 투영법으로 연구중인 나사 과학자 제임스 러브록과 피터 콕스가 한 말입니다 난 단지 이 글을 읽었을 뿐이고 정말 충격적인 내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시 프레스톤씨는 이미 발생하고 있는 긍정적 변화를 말하면서 지금이 채식을 하기에 적기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지금은 １０년 전이나 ２０~ ３０년 전보다 확실히 채식을 하기가 훨씬 더 쉽습니다 저는 오래 전부터 채식을 해왔던 이들을 존경하는데 예전에는 먹을 수 있는 식품이 없었고 지금과 비교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이죠 제 말은 두부나 현미，콩 같은 게 있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야채를 찌거나 볶는 등의 요리가 다 였지요 지금은 많은 종류의 맛있는 채식 고기와 템페，두부가 있습니다 또한 가든 프로테인이라 불리는 맛있는 냉동 식품이 있으며 현재 식당에서 주문이 가능합니다 그러니 １０년 전보다 채식 하기가 훨씬 쉬워졌지요

정말 멋진 방송에 출현을 하셔서 매우 놀랐습니다 엘렌 쇼와 오프라 윈프리 쇼와 마사 스튜어트 쇼에 나오셨더군요 정말 인기가 많은 방송이죠 더 많은 사람들이 영적 진보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추세이고 비건 채식을 하며 채식 이념에 동참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제 생각엔 현재 널리 확산되는 도의적 진보가 있습니다 뉴욕 타임즈의 기고가인 니콜라스 크리스토프는 한달 전부터 채식을 하며 동물의 권리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피터 싱어가 ２０년 전에 쓴 『동물 해방』은 불과 １０년 전만해도 편향적이라 여겨졌지만 현재는 대세입니다 사람들은 도축 장면을 촬영하고 비밀을 폭로하는 ＰＥＴＡ와 ＨＳＵＳ같은 단체들 덕분에 이젠 인식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식료품점의 음식들이 그냥 저절로 생겨난 것이 아니란 것을 알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접시에 놓인 음식은 살아있는 가축을 어떤 과정을 거쳐 가져온 것입니다 사람들은 천성적으로 너그럽고 사려 깊고 자비롭다고 생각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나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습니까？

세상에 많은 빛을 가져다 주어서 고맙습니다 정말 훌륭하고 대단한 일입니다 사람들은 보고 따라 할 사람이 필요하며 여러분은 훌륭한 일을 하고 계십니다

자비로운 캐시 프레스톤씨의 지혜와 헌신적인 정신，그리고 아름다움과 내면의 광채에 감사 드립니다 그 헌신적인 노력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동물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 주기를 바랍니다

소중한 여러분 이어지는 수프림 마스터 ＴＶ 스승과 제자 사이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평화와 겸손이 여러분의 삶에 영원한 축복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