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창조의 법칙 - 2부 1989년 3월 31일 (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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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포모사에 왔을 때,나는 7일동안 부처를 찬양하는 선을 했죠 여러분은 이미 그게 뭔지 알잖아요? 불교도들은 압니다 하지만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아마 모를 것입니다 금방 설명할게요 7일 불찬 선에서 사람들은 7일 동안 부처의 명호를 외우면서 보냅니다 『나무 아미타불 나무 관세음보살…』 하루종일 그들은 서너부처의 명호를 끊임없이 외웁니다 목소리가 안 나오게 되어야 그들은 집으로 갑니다,네! 그게 바로 7일 불찬 선입니다

부처의 명호를 외우면서 나는 감응을 좀 받았어요 그 당시 난 이미 관음법문을 수행하고 있었지만 할 일이 없어서 포모사(대만)의 영적 수행은 어떤지 보러 거기 갔어요 방문하고 싶었던 유명한 선사도 있었죠 나는 영적수행자들이 어떤 수준에 있든지 그들을 좋아했어요 도를 구하는데 있어 그들의 신실함 소박한 생활방식 중생을 구하겠다는 자비서원을 좋아했어요 그들을 무척 좋아했죠 그들과 부처의 이름을 암송하고 있을 때 어떤 응답을 받았고 아미타불과 접촉을 했어요

한 생각이 떠올랐어요 그 때에 중생의 고통을 느꼈고 거기서 울었어요 그것은 참회의식에서 아미타불의 이름을 외우는 동안이었어요 나는 눈물을 흘리고 아미타불에게 말했죠 『중생은 너무나 고통을 당하지만 모든 사람이 당신의 이름을 알지 못한다 중생이 당신의 이름을 외우는 걸 알 즈음엔 지옥에 갔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아미타불을 탓했어요

나는 말했어요 『내가 부처가 되면 사람들은 내 이름을 외울 필요가 없어요 누군가가 고통을 당하는 걸 알자마자 그들을 구하러 올 것입니다』 어떤 서원을 하든지 우리가 신실하면 실현됩니다 그게 나의 개인적 체험입니다 과거에는 나도 서원을 했고 모두 이루어졌어요 여러분이 참고하도록 그것을 나눕니다 여러분이 중생을 돕고 싶다면 신실해야 합니다 그러면 아주 빨리 부처가 될 거에요

남을 돕는 게 부처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이지만 관음법문을 더해야 합니다 우리가 부처가 되고 싶다면 우리 신실함은 부처와 보살을 감동시킬 것입니다 중생의 고통을 완화시키도록 돕고 싶으면 우리의 신실함이 천상의 존재를 감동시키지요 그러면 우리 소원은 실현되지만 즉시 이루어지지 않아요 아닙니다 깨달은 스승을 찾기 위해 애를 써야합니다 그러면 스승이 나타날 겁니다 이것은 우리 때가 이르렀다는 뜻이죠

우리가 그런 위대한 소원을 가지면 부처는 나타납니다 보살은 당신을 도우러 나타날 것이고 당신은 아주 빨리 깨닫고 부처가 될 겁니다 위대한 서원을 할 수 있는 사람은 평범한 사람이 아닙니다 보통 사람들도 서원을 합니다 알지요? 예를 들어 『내 아이가 수석으로 졸업하게 해주세요』 『내 딸이 고위 관리와 결혼하게 해주세요』 『승진하게 해주세요』 『세상에서 가장 이름다운 여자가 되게 해주세요』 온갖 종류의 소원이 있지만 신실하게 남을 위해 자기의 인생과 축복을 희생하기를 바라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물론 이 사람들은 전생에서도 영적으로 수행했어요 그들의 잠재의식에는 고귀한 이상이 기록되어 있어요 가르친 게 아니에요 게다가 다른 사람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가르칠 수 없어요 많은 사람이 남을 가르치는 게 사실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모두 종교적 믿음이 있어요 많은 사람이 관음보살은 아주 자비롭다고 하며 또는 예수 그리스도는 아주 자비롭다고 믿고 알고 있어요 모두 그걸 알지만 우리는 그들의 자비와 연민을 배울 수 없어요

때로는 그들이 한 것과 같은 서원을 하지만 우린 신실하지 않아요 우리가 신실하다고 생각하지만 소원을 한 후에는 겁 먹지요 『아! 싫어요! 농담이에요!』 그러니 대부분은 영적 수행에 성공할 수 없어요 성공하려면 아주 신실하고 아주 부지런하고 위대한 깨달은 스승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왜 위대한 깨달은 스승이 필요한가요? 전에 설명했지만 한 번 더 설명을 하지요

볍씨가 벼로 자라 쌀을 맺지요 그렇죠? 그것들은 쌀과 씨를 자라게 하고 생산할 수 있어요 하지만 아무도 논에 씨를 심지 않으면 싹이 틔지 않아요 일단 싹이 터서 아무도 돌보지 않고 분리해서 줄을 맞춰 심고 물을 주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어요

그러므로 세속의 일이라도 결과를 거두려면 그것을 돌보는 전문가가 필요해요 부처가 되는 길은 물론이고요 우리가 어떻게 혼자서 더듬거리거나 비전문가인 보통사람을 찾아서 그에게 배우겠어요? 우리는 깨달은 스승이 필요해요 우리가 깨달은 후라 할지라도 아직 우리의 깨달음을 개발하고 싹트는 지혜를 발전시켜야 하니까요 안 그러면 썩어서 죽을 거에요 그러니 많은 사람들이 매일 부처의 이름을 암송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난 안 그래요

어제 나도 부처의 이름을 암송하라고 가르쳤어요 더욱 유익하고 더 강력한 부처의 이름을 외우는 법을 가르쳤어요 하지만 부처가 될 수 없다고 해도 나를 탓하지 마세요 부처의 이름을 외워도 부처가 될 수는 없어요 왜지요? 이것은 이원성의 법문이기 때문이에요

부처와 『나』 사이에 분리가 있고 『나』는 부처의 이름을 암송하고 부처를 경배하지요 『내가 부처』가 아니죠 우리자신이 부처가 되려면 다른 법문이 필요해요 정말 법문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힘인 법맥이 필요합니다 부처의 경지를 얻은 사람이나 부처의 지위를 얻은 제자에게 배워야 합니다 법맥도 스승에게서 그에게 전해질 수 있어요 부처에게 직접 배울 필요가 없어요 우리는 그의 제자에게 배울 수도 있어요 그러면 충분해요

우리를 가르치라고 스승이 제자를 보내면 효과가 있을 겁니다 그의 스승이 그에게 우리에게 법맥을 전해주도록 내적으로 허가를 해주었으니까요 효과가 있어요 이걸 믿어야 해요 우리 모두 밀라레빠가 스승을 따를 때 과거에 흑마술을 쓴 것에서 생기는 악업을 정화시키려고 7년 동안 벌을 준 걸 압니다 그의 스승은 7년이 될 때까지 법문을 전하지 않았죠 하지만 그 7년 동안 밀라레빠는 아주 조바심을 내며 이 법문을 훔치려고 여러 번 스승을 속이려고 했지만 훔칠 수 없었어요

어느 날 스승의 아내와 음모를 꾸몄어요 그의 스승의 아내는 스승의 이름으로 편지를 썼어요 그리고 남편이 잠자는 동안 편지에 남편의 도장을 찍었어요 그리고 밀라레빠는 스승으로부터 법문을 전수하도록 허락을 받은 먼 곳의 제자 중 한 명에게 스승의 도장이 찍힌 편지를 가져갔어요 밀라레빠는 거기 가서 거짓말을 했어요 『스승님이 법문을 전해주라고 하셨다』 그 고참 제자는 사실이라고 생각해서 밀라레빠에게 앉으라고 하고 밀라레빠에게 법문을 전해주었지만 효과가 없었어요

어떻게 스승을 속일 수 있을까요? 스승을 속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부처의 지혜를 속일 수 없었어요 그래서 그는 돌아와서 고난을 겪고 겸손하게 스승에게 법문을 간청해야 했습니다 법문을 전하라고 맡길 수 있고 또 그 권한을 없앨 수도 있어요 진정으로 법문을 전해주는 사람은 스승이지 그 사람이 아니니까요 내가 여러분에게 법문을 전할 때 그렇게 하는 것도 스승의 힘이지 이 평범한 인간육신인 칭하이가 아니에요

『스승』은 깨달은 스승이나 우리 안의 부처를 뜻해요 우리 내면의 부처가 성숙하면 부처의 결실을 받을 준비가 됩니다 그러면 외부로부터의 도움을 받도록 그 자체가 열립니다 하지만 알겠어요? (예) 예를 들면 알에서 닭이 생길 수 있지만 닭이 태어나려면 아직 온기와 암탉이 매일 보살펴야 해요 마찬가지로 우리는 부처의 결실과 내면의 지혜가 있지만 그것을 열도록 외부에서 도울 깨달은 스승이 없으면 그걸 쓸 수 없어요 이것이 자연스런 창조의 법칙입니다

계란이 닭으로 태어나려면 암탉의 온기가 필요해요 암탉의 온기가 없으면 닭을 부화시키려면 인공적인 열을 써야 합니다 닭은 혼자서 저절로 태어날 수 없어요 마찬가지로 우리 모두 불성이 있으며 기도할 때마다 언제 어디서나 부처가 나타난다고 들었어요 이것은 부처가 무소부재한 걸 뜻해요 하지만 이 세상에서 그의 대표자를 만나지 않는 한 부처를 알 수 없어요 모르는 것이 있고 나한테 물으면 설명해줄 거에요 왜냐하면 질문에 답할 때,계속해서 설명하기 때문이죠

스승님,당신은 육체가 없인 화신도 없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왜죠?

왜냐고요? 꽃이 없으면 향기가 없습니다 왜죠? 모든 것엔 원인과 결과가 있죠 난 방금 남편과 아내가 없으면 아이가 태어나지 않는다고 말했어요 이와 같습니다 법칙이 이와 같죠 왜 많은 일들이 특정한 방식으로 일어나는 지 이 세상의 덧없는 언어를 사용해선 설명할수 없죠 최선의 대답은 관음법문을 수행하는 겁니다 그때 왜 그런지 스스로 알 거예요 하지만 나중에 누가 이유를 물어와도 설명할 수 없을 겁니다

스승님,전 매우 자신감이 있지만 동시에 종종 제 에고가 대단한 걸 압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의 강한 자신감을 지키면서 동시에 에고를 없애서 말로 남을 해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자신감은 매우 건강한 태도와 정신입니다 에고란 다른 한편으로 자신에게 장애가 되죠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매우 많이 작용해요 자신의 자신감을 발달시켜야만 합니다 예를 들면, 자신에게 어떤 좋은 성품과 장점이 있는지 알지요 또 자신이 매우 좋은 사람임을 압니다

우리는 지적이고 덕있으며 영적으로 수행하죠 이런 성품에 대해 자신감을 가져야 해요 하지만 오만은 이래요 자신은 위대하고 우리보다 더 나은 사람이 없다고 여기죠 진실이 아닐수도 있죠 각 사람마다 뭐든 가르칠 게 있을수있죠 심지언 지금도 때론 남에게 배우곤 합니다 난 아직도 이 세상의 생각을 따라가려고 책과 경전을 읽습니다 그러면 난 중생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어요 에고를 억누를 좋은 방법이 있어요

예를 들면 고대 영적 수행자의 겸손한 삶의 방식에 대한 책을 읽는 거예요 그럼 매우 부끄러워 질 겁니다 그렇게 높은 영적 등급을 얻고서도 그렇게 겸손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뭐라고 그렇게 거만해야 하죠? 예를 들면 석가모니부처를 봐요 그는 왕자였지만 모든 것을 내려 놓고 거지처럼 매일 발로 걸어다녔어요 신실하게 도를 갈망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지혜를 나눠주기 위해섭니다

예수 그리스도도 큰 신통이 있지만 그가 십자가에 못박히고 혼이 나고 박해를 받았지만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예수가 얼마나 겸손했는지 알수있죠 금산생불은 매우 평화로운 영적수행자입니다 그가 감옥에 갇히고 모욕을 당하며 오물로 더럽혀져도 반항하지 않았어요 그들을 보면 자신에게 자랑할 게 없다고 느껴질 거예요 이게 우리 에고를 누르는데 도움이 돼요

석가모니 부처는 무수한 화신을 나툴 수 있었고 큰 신통이 있었죠 하지만 우리에겐 약간의 지식과 말만 늘어놓는 언변 이외엔 아무것도 없죠 우리에겐 무수한 화신이 없죠 하나도 없습니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부끄러워질 거예요 우리가 빨리 스승을 찾도록 자극하기에 충분할 겁니다 석가모니 부처만큼 위대하고 수많은 화신을 갖고 있어서 윤회의 사슬에서 우리를 해탈시킬 수 있는 누군가를 찾도록 하기에요 만약 그런 스승에게 배운다면 우리가 덜 오만해 지도록 도울 거예요

안녕하세요,스승님 당신의 책인 즉각적인 깨닫는 열쇠를 읽고난 뒤 전 커다란 둥근 동굴 2개를 꿈꿨는데 예전엔 전혀 보지 못한 빛과 많은 것들로 가득차 있었어요 안이 정말 아름다웠죠 스승님,좋은 건가요?

그게 아름답다면 그건 좋은 거예요 만약 그게 밝게 빛나면 그건 빛이란 의미죠 그럼 나쁠 순 없죠 지옥이나 나쁜 것은 어둡습니다 빛을 본다는 것은 불국토를 의미하죠 축하해요! 당신은 바로 깨달았군요 내 책을 읽는 것으로 깨닫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즉각적인 깨달음』이라 불리죠 난 거짓말하지 않아요

스승님, 어느 부처님 명호를 외워야 하나요? 아미타불인가요 아님 관음보살인가요?

당신이 더 좋아하는 부처의 이름을 외우는게 더 좋아요 안 그러면, 둘 다 외워도 됩니다 그런데 어제 가르쳐준 방법으로 외우는게 더 유용합니다 허나 이 법문을 남에게 가르치지 마세요 당신은 충분한 힘이 없으니까요 내가 당신에게 가르치는 게 쉬워 보여도 많은 책임이 따릅니다 내가 어제 가르쳤던 제자들은 소위 나에게 귀의했으므로 난 그들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해요 이건 보기보다 쉽지 않아요 귀의하기 위한 형식상 절차는 없을 지라도 나 또한 그런 이들을 도울 필요가 있고요 그러니 집에 가서는 매우 쉽다고 생각하고 나를 흉내내서 누구든 가르치지 말아요

스승님,삼보에 귀의한다는 건 무슨 뜻입니까?

그건 내가 금방 말한 것이에요 삼보가 무엇인가요? 그건 부처 법,승가입니다 부처는 살아있는 깨달은 스승이고 법은 부처가 전수하는 법통이자 법문이며 승가는 영적 수행자 단체입니다 소위 단체에 가입하면 귀의한다고 하죠 부처와 그의 법문, 그의 힘과 그의 법통을 신실하게 믿고 그의 제자와 근면한 영적 수행자를 존경하면 부처에게 귀의한다는 거예요

부처의 이름을 빌릴 필요도 없고 대단한 서원도 거창한 소원도 필요 없으며 확실한 절차도 필요 없지만 우리 마음에 도움은 됩니다 그게 전부죠 그건 우리 마음을 도와 우리가 스승을 갖는 걸 깨닫게 하죠 그게 다죠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걸 의미하진 않아요

스승님 가족 중 한 사람이 죽어가거나 금방 죽었다면 그를 진실로 돕기 위해 무얼 해야 합니까? 어떤 이들은 친척이 죽었을 때 가족들이 울거나 몸을 만져선 안 된다고 말합니다 이게 사실입니까? 또한,사람이 죽은 후 몸을 씻고 옷을 갈아 입히기 전에 얼마나 기다려야 합니까?

우리 관음수행자들은 이런 걸 걱정하지 않아요 스승이 손을 잡고서 빈 조가비처럼 몸을 남겨두고 재빨리 위로 데려가기 때문이죠 그가 죽게 되기 며칠 전에 미리 알 겁니다 이건 우리 관음수행자 모두에게 일어납니다 스승이 와서 우리에게 알려 줄 거예요 하지만 보통사람들은 관습을 따라야 해요

예를 들어,사람이 죽은 지24시간이나 48시간 안에 영혼이 화내지 않도록 몸을 만지거나 옷을 갈아 입혀선 안됩니다 어떤 이들은 죽은 후 어느 누구도 그들의 손을 잡고 서방정토나 천국에 데려가질 않아요 그들은 스승이 없으니 아직도 자기가 살아 있다고 느껴서 자신의 몸 주위를 배회하죠 그들은 모르거나 사실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지요 그래서 자신의 집이나 몸 주위를 배회하죠 그의 몸에 상처를 입히거나 옮기면 화를 낼 겁니다 그럼 악업이 많아지고 등급이 더욱 낮아지게 될 겁니다

저승사자가 이미 데려갔던 이들에겐 상관이 없지만 데려가지 않았거나 스승이 서방정토로 데려가지 않은 사람에겐 자신의 몸을 뒤집으면 성날 겁니다 하지만 몸을 씻든 안 씻든 상관없어요 몸은 이미 죽었으며 씻든 안 씻든 중요한 게 아니니까요 영혼은 더 이상 몸 안에 있지 않으니 관에 넣기 전에 깨끗이 하는 건 소용없어요 아무도 안에서 냄새를 맡지 않으니까요 허나 씻는 건 좋아요 이건 지킬 수 있는 아름다운 전통이죠

우리 역시 49일 동안 채식해야 하며 경을 외우고 채식을 공양하며 선행을 하고 자비를 베풀며 그의 재산을 남에게 줘야 합니다 하지만 그의 관 앞에서 분명히 말해야 해요 『난 당신의 재산을 기증해서 당신의 공덕을 키우고 있어요 그러니 화내지 말아요 그렇지 않으면 어떤 공덕도 받지 못해요』 그는 이해할 겁니다 우리가 신실하면 우리가 말한 걸 이해할 거예요 그 때에『가야 할 때예요 부처의 이름을 외우고 부처에게 도와달라고 기도하거나 예수 그리스도나 지고의 신에게 기도해 지고의 사랑의 힘을 요청하여 당신을 데려가게 해야 해요』 라고 말하며 보내세요 이건 그에게 약간은 도움과 위안이 되겠죠 그에게 이미 이 세상을 떠났으니 더 이상 머뭇거려선 안 된다고 말하세요

생사해탈이란 불교서적이 있어요 그걸 읽어 봤나요? 그 책에 아주 분명히 설명되어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을 외우고 부처의 이름을 암송할 때 고인에게 왜 소용이 없을까요? 그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을 욀 때 신실하지 않아서죠 그들은 고인을 위하거나 행복을 빌기 위해서가 아니라 돈을 벌기 위해 경을 욉니다 사람이 죽으면 그 영혼은 우리 보다 수십억 배 더 예민해져서 어떤 분위기라도 감지할 수 있어요 신실하지 않으면 영혼이 압니다 신체도 없이 어디든 날아 가서 무엇이든 볼 수 있어요 우리가 무얼 하든 그는 압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신실하지 않거나 그를 해롭게 하면 그는 고통을 느끼고 고통이 증가할 겁니다 그가 올라가는 걸 돕기는커녕 그를 화나게 하고 그의 악업을 증가시키죠 그러니 죽은 친척에게 축복이 있길 진실로 원하면 우린 신실하고 겸손하며 슬픔에 잠겨서 그가 더 좋은 세상으로 올라가길 바래야 해요 또한 채식을 공양하고 덕 있는 스승, 목사나 스님을 찾아 그를 위해 경을 외우고 부처의 이름을 외워야 해요 이 길만이 그의 마음에 조금 도움이 되고 감동이 될 수 있어요 아니면 소용 없어요

귀신은 고사하고 살아있는 우리의 마음조차도 감동시킬 수 없어요 그 때는 이미 그가 너무 화나서 어떤 걸 외워도 들을 수 없어요 경을 외는 사람이 등급이 매우 높은 수행자일 때만 구두로 경을 외는 것보다는 그의 내적 힘으로 혼을 감동시킬 수 있죠 하지만 그런 사람은 찾기가 매우 어려워요 우리 제자나 그들의 친척이 죽었을 때 내 오디오테잎을 틀면 효과가 있다고 들었어요 그걸 시도해 보세요

스승님,당신이 질의응답이 있는 불교서적을 출판하면 당신은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의미와 목표를 찾는 데 확실히 도움이 줄 겁니다 이 책을 인쇄하고 출판하도록 허락해 주시겠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좋아요! 출판하겠어요

그의 다른 질문입니다 그는 스승님의 사랑을 상기하기 위해 스승님의 자애로운 얼굴을 자주 보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스승님의 일상 생활을 담은 사진첩을 출판해 주시겠습니까? 그 모든 걸 언제나 담을 수 있을까요?

우리의 일상생활엔 매우 많은 활동이 있죠 좋아요! 최선을 다해 볼게요 좋습니다 여러분이 무얼 원하든 좋아요

스승님,사람이 매우 큰 힘을 가졌어도 아주 작은 서원만 한다면 마야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게 사실입니까?

아녜요 그렇지 않아요 작은 서원을 하면 작은 부처가 될 겁니다 왜 그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하나요? 마야가 무엇이죠? 마야는 남을 해치고 억압하며 잘못된 개념 때문에 힘으로 남을 지배하고 마력으로 남을 해치고 싶은 사악한 존재란 걸 분명히 알아야 해요 그런 게 마야예요 작은 서원을 한다고 마야가 될 거라는 건 사실이 아녜요

스승님, 출가자나 재가자 중 어떤 길이 성불하는 데 더 빠릅니까?

둘 다 빠릅니다 관음법문을 수행하면 재가 제자 중 몇몇은 출가자 보다 더 높은 등급에 이르렀지요 어느 날 잡담 중에 출가 제자 중 한 남자 출가자가 내게 물었어요 『스승님,왜 그 재가자는 대단히 높은 등급을 가졌는데 출가자인 저는 등급이 이렇게 낮습니까? 출가 제자가 더 많은 장애가 있기 때문입니까? 그렇다면 전 출가자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집에 돌아가서 다시 재가자가 될 수 있습니까?』 난 말했죠『할 수 있죠』 하지만 우리 출가자의 생활에는 매우 높은 이상이 있죠

예를 들어, 출가자가 된 후엔 매일 나와 함께 머물거든요 그리고 나를 도와서 가르침을 정리하고 계속 비디오 오디오 테이프를 만듭니다 모든 재가자들에게 도움이 될 겁니다 그럼 우리 등급이 낮아도 상관없어요』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전에 맹세를 했다고 그에게 말했어요 관음법문을 수행하기 전에 매일 부처의 명호를 암송하기만 했습니다 또 출가를 하고 관음법문 수행을 시작하기 전 어느 날,부처에게 『인간이 되는 것은 나쁘지 않아요 나의 인생에 아무런 고통도 없었습니다 만일 내가 다시 인간으로 돌아간다면 그것도 제겐 좋아요 하지만 많은 공덕을 얻어 궁핍한 자들에게 저의 공덕을 주도록 해주십시오 후회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공덕을 얻고 등급이 떨어지지 않게 도와주세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게 나의 서약이었죠

영적인 수행을 할 때 우린 자신의 등급을 많이 신경 써선 안됩니다 전 세계가 천국으로 변하게 되고 나 혼자만 지옥에 있다면 뭐가 문제겠어요? 그렇죠?(네) 난 그에게 『높은 등급을 가진 재가자는 벤츠처럼 화려하고 강하지만 네 명만 태울 수 있어요 여섯 번이나 거래된 커다란 낡은 트럭은 겉과 속이 모두 썩었지만 고치면 20명의 사람을 옮길 수 있어요 그렇다면 벤츠와 크고 낡은 트럭 중에 뭐가 되고 싶죠?』 라고 했죠 그는 『전 큰 트럭으로 하겠어요』라고 말했죠

우리 출가자들은 진정한 출가자가 되기 위해서 그런 이상을 가져야 합니다 더 높은 등급을 얻고 빨리 성불하고 보시와 편안한 삶을 즐기기 위해 힘든 일과 사무실 사람들과의 갈등을 피하기 위해서 세상을 포기해선 안됩니다 세상에서 도망치려고 출가해선 안됩니다 오늘날 몇몇 사람들만 출가하기를 원하지만 난 모두를 돌려보내요 그들의 이상이 충분히 높지 않아서지요 그가 출가하길 원할 때 난 바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끔 외부 세상에서 살아가는 게 힘든 사람들은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출가는 매우 높은 이상과 다른 사람을 위한 희생을 가져야 합니다 빨리 성불하려는 욕망을 갖는 대신 말이죠

스승님 『일곱 부처의 죄를 씻는 만트라』 라는 만트라가 있는데요 이 만트라를 암송하는 것이 진정으로 악업을 없애고 지혜를 늘리는 것에 도움이 될까요?

도움이 됩니다 이 만트라를 당신에게 가르치는 스승이 자신의 악업을 없애고 지혜를 약간 늘릴 수 있다면 당신도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스승의 등급이 어떻든 당신도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책에서 그 만트라를 배웠다면 쓸모 없을 겁니다

스승님 어떻게 수십억의 화신을 가질 수 있나요? 어떻게 그렇게 위대한 힘을 가지셨나요?

관음법문을 수행하면 됩니다 난 오랫동안 그것을 수행해 왔습니다 이번 생만이 아니죠 그리고 6개월 동안 깨달았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건 단지 절차입니다 깨달은 스승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깨닫지 못한 겁니다 그건 내가 거쳐야만 할 이 세상의 관습과 절차일 뿐입니다 출가승이 된 후에도 난 깨닫지 못했습니다 나의 깨달음은 이것들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때가 되었을 때 난 깨달을 뿐이지요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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