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용기있게 직면하라 - 1부 1999년 6월 9일, 영국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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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말씀을 보고 계십니다
『용기있게 삶에 맞서라』 칭하이 무상사 강연
영국 런던 1999년 6월9일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얼마든지 좋아요 나하고 여기에 같이 앉아도 돼요 괜찮아요! 여기 앉아요,왜 안돼요? 여기요,네 여기 자리가 하나 더 있어요 누구든 어서 오세요 편하다면 거기 앉으세요 우리 집이에요 알다시피 나는 영국이 편해요 여기는 내 나라에요 이렇게 환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곳은 내 나라지요 유럽은 내 고향입니다 사실 긴 여행이었어요 여기가 마지막이지요

많은 사람들이 나를 영국에 초대했거든요 다른 곳보다 더 많이, 모든 사람들보다 훨씬 전에 초대했어요 내사랑 전부를 바쳐 여기에 왔습니다 나중에 여러분이 말하면 내가 할수 있는건 뭐든 하겠어요 신을 볼수있으니까요! 그것은 아주 쉽지요 조금만 조용히 하고 있으면 돼요 우리는 보통 매우 바쁘고 외부를 보고 다른 것들을 찾지요 외부를 쳐다보고 외부의 소리를 듣고 외부에 집중하는데 너무 바쁘면 신을 볼 수 없어요 그것이 전부에요

신을 본다는 것은 아주 간단해요 그것이 한가지이고 또 다른 것은 신을 늘 곁에 두는 것이죠 어떤 생활양식이 있는데 거의 천국과 같아서 우리가 따라야 합니다 천국의 사람들은 물론 먹을 필요가 없어요! 네,어떤 사람들은요 어떤 천국이냐에 달렸다는 겁니다 네,천국도 서로 다른 계급이 있어요 이 세상처럼 나라마다 발달 정도가 다르듯이 천국도 각각 등급이 달라요 일곱 천국이 있다고 들어봤을 거에요 사실이에요 그보다 훨씬 더 많지요 천국은 무한해요! 끝없이 탐구해볼수있죠

가장 높은곳에 가게 되면 신을 만날겁니다 지고한 자, 무형의 존재 모든사랑,모든은총, 모든용서,모든행복, 모든기쁨,모든 축복의 신 말입니다 그 신은 한치의 흠도 없으며 비판할 것이 하나도 없어요 우리 죄가 얼마나 나쁘든 상관없이 늘 우릴 사랑합니다 그것이 바로 가장 높은 신이지요 지고의 신입니다 그는 물론 가장 높은 곳에 삽니다 그런데 그건 장소가 아니면서 장소이지요

가장 높은 신이 살고 있는 우리의 본향으로 돌아가는 동안 그런 사람이 있다면요 하지만 그는 사람이 아니라 거대한 힘으로 모든 것을 창조하고 궁극에는 모든것이 그 힘으로 돌아갑니다 그런 다음 다시 재창조하고 신은 다시 돌아와서 또 재창조합니다 그리고 그 창조에서 또 다른 창조가 나오지요 명상 중에 이 모든걸 알 수 있어요 여러분이 인내심이 있고 우주의 신비에 대해 정말로 관심이 있다면요 아니면 신을 보는것은 너무 간단해요 아이들도 그를 보고 그에게 말할수 있어요 그래서 가장 높은 신을 보려면 그보다 약간 덜 높은 품성과 덜 높은 등급의 신인 신의 화신과 교통해야 합니다

말하자면 가장 물질적인 모습의 신은 여기 보이는 겁니다 여기에 둘러 앉아있죠 여기도 또 여기도있죠 네,이것이 바로 신이 물질화된것 중 가장 밀도가 높은겁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말했지요 『너희가 신전이며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고 있는 것을 모르느냐』 우리 안에 살고 있는 것은 신 말고는 아무것도 없어요 나는 그것을 체험했습니다 명상 중에 나에게 보여졌지요 물론 그 밖에도 훨씬 더 많아요 모두 열거할 시간이 없을 정도지요 여러분 스스로 우주를 탐구할 시간이 있을겁니다 원한다면요 오늘 밤 영국 사람들에게 특별 대우를 하겠어요 조건없이 여러분 모두 신을 보게 해줄 겁니다

만일 더 보기를 원한다면,매일 철저히 하기위해서 입문하고 두려움이나 위험이 없이 더 깊이 가고 싶다면 이름을 등록하고 여러분이 스승이 되고 신과 하나가 될 때까지 내가 책임지고 돕도록 해 주세요 그게 전부에요 즉,여러분이 혼자 걸을수 있고 신과 하나라는 것을 알 수 있을 때까지요 다른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예외를 보여주겠어요 네,강연이 끝나면요 네,신을 보여드리죠

그약속은 이생에선가요 다음 생에선가요?

지금 생입니다! 즉석에서요! 다음생이 아니고요 다음 생에 여러분이 인간으로 올지 알 수도 없어요 네,이생입니다 이생이요 바로 지금 생이에요 내가 할 수 있다면 여러분도 할수있어요 입문한 우리 형제와 자매들 모두가 할 수 있다면 여러분도 할수있어요! 오직 이생만이 우리와 상관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다음 생에 태어날지 아닐지 보장 못하기 때문이죠 대부분의 영혼들이 이 행성을 떠난뒤에 다시 이 행성으로 환생하지 않지요 그래서 다음생은 실제로 약속못해요 또 다른 천국이나 다른 행성에서 다시 태어날지도 몰라요 반드시 이 행성이나 이와 같은 육체의 틀안에서 태어나는게 아닙니다

우리처럼 인간이 살고있는 다른 행성들이 있지만 그들은 과학기술이 훨씬 더 앞섰지요 과학 기술에 대해 얘기하자면,이 세상은 이 행성은 아주 오래 전에 과학 기술 문명이 최 첨단에 달했던 적이 있었지요 그래서 고고학자들이, 고대 문명의 유물들을 파낼때 때로는 비행기와 비슷하거나 소위 UFO 와 비슷한 것들이 이 행성에 남아있는 것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왜 그럴까요? 왜냐하면 우리 문명이 이 시대 이전에 그 영광이 극치에 달했었기 때문이지요 그후 우리는 스스로 파괴했어요

기술은 무척 진보했지만 영성이 충분히 진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 둘은 함께 가야 돼요 안그러면 우리가 가진 지식을 다룰 충분한 힘이 없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스스로 멸망하고 주변에 있던 많은 다른 행성들도 거의 파괴시켰지요 그 때는 다른 행성에 몇 시간이나 며칠 내로 날아갈 수도 있었어요 지금은 다른 곳에 갈때 몇 광년이 걸리거나 달에 가는 것도 적어도 몇 달이 걸립니다 옛날엔 그렇지 않았죠 더 빨랐어요! 이제 우리는 다시 발달하기 시작했어요

옛날처럼 우리는 과학기술이 고도로 진보된 어떤 굉장한 것들을 발견하기 직전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험하기도 하지요 그래서 많은 전쟁이 일어나는 겁니다 무기는 굉장히 진보했지만 영성은 그렇게 진보하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영성에는 두가지 면이 있어요 하나는 이론이고 다른 하나는 실천이죠 이론은 누군가 우리에게 신,천국, 기쁨,영생, 『살아있는 동안 신을 보는것』을 소개해 주는겁니다

이를테면 지금 내가 하는 것은 사과를 소개하는거지요 영성의 실제적인 면은 바로 사과 자체이며 그걸 먹을 때지요 어쨌든 이론은 이미 충분합니다 온갖 종류의 영적 경전들이 있어요 우리가 갖고있는 갖가지 교리들은 신을 얘기하고 부처를 얘기하며 천국과 불국토 같은 것들을 얘기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군침만 돌게 하지요! 우리가 직접 보지 못하기 때문에 신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고 천국이 뭔지도 몰라요 우리는 고대의 순수한 사람들만 천국을 보고 신과 말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왜 우리는 안되지요? 옛날 사람들도 똑같이 먹고 똑같이 일하고 똑같이 결혼해서 아이들을 낳고 가족을 돌봤습니다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그대로 똑같이요 논리적으로 말해서 난 옛날 사람들이 어떻게 우리보다 더 순수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런 이유때문에 난 의아해했지요

내가 깨달음을 맛보기 전에는 궁금해 했어요『나는 왜 신을 볼 수 없을까』 어째서 나는 부처를 보지 못할까?』 『옛날 사람들은 할 수 있었어 그들이 한다면 나도 할수있을텐데』 난 내가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부처나 신은 믿을 수 없었어요! 그래서 나는 최선을 다하고 여러 방법을 해봤지요 진리를 찾는다는 희망으로 여러 학교들도 가보고 여러 스승들도 만나 봤습니다 그러다 마침내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었어요 누군가 나에게 신을 보는 방법을 보여줬죠

그 후로 얼마간 수행을 하고 난 뒤에 신이 나에게 허락했어요 사실은 그가 명령을 했지요 나의 개인적인 체험을 이미 알 준비가 된 다른 사람들과 나눠야 한다고요 모두 알 준비가 된건 아니지만 준비가 된 사람은 누구든지 신이 자신을 드러냅니다 나는 보여줄 뿐이죠 아주 간단해요 자,이것이 영성의 실제적인 면입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소개했던 것들로 반드시 알아야 하고 맛을 봐야만 합니다

모든 성경과 다양한 종교의 경전들이 모두 비슷한 체험을 언급했어요 이를테면 깨닫게 되면 빛을 본다고 나와 있지요 적어도 빛을 봅니다,그 빛은 신의 한 모습이지요 신은 형태가 없지만 그 자신이 형이상학적이나 육체적인 형상으로 화현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자신을 그와 동일시하고 그에게 말하고 불평도 할 수 있지요 또한 그의 조언을 듣게 되면 일상 문제들을 더 잘 돌볼수 있으며 더욱 현명해 집니다 그렇게 해서 성인이 되고 지혜로운 이가 됩니다

고대에 사람들은 신과 직접 소통하고 최고의 존재에게 직접 배워서 현명한 사람이 됐습니다 따라서 처음에 우리가 신을 알 때 신은 빛으로 우리에게 나타날 테고 인간의 언어나 우리 마음 속 직관으로 우리에게 말할 겁니다 하지만 나중에 신은 우리가 신과 하나가 될 때까지 우리를 더 높이 올릴 겁니다 그럼 그때 우린 선언할 수 있어요 『나와 내 아버지는 하나다』라고요 주 예수가 신께 닿았던 방법으로요

주 예수 역시 최고의 스승이었지만 그가 여기서 태어났을 때 그는 다시 배웠어야 했어요 우리 역시 높은 등급에서 태어났어요 원래 우린 모두 신입니다 우린 신의 일부에요 우린 전체로서 신과 하나였어요 그런 뒤 신의 뜻대로 우린 분리됐습니다 또는 신이 자신을 다른 모습들로 분리했습니다 그리하여 삶과 우주가 더 다채롭고 활발하며 활기찹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생각해요? 신은 모습도 없이 화도 없고 걱정 없이 그냥 어딘가 존재하며 모든 축복과 빛으로 할 일 없이 있다고요 아무 일 없지요

좋지 않은 일은 결코 생기지 않고, 신 자신을 시험할 도전도 없지요 신은 다른 식으로 나타나야 했어요 그래서 제발,내가 제차 반복하지만 자신을 죄인이라고 비난하지 말라고 내게 알려줬어요 자신을 멸시하지 말라고요 여러분은 신의 자녀니까요 무슨 일이 생기든지 그건 일어나야 해요 일어난 일이 맘에 안 들면 바꿀수 있어요 우린 우리의 성격을 좋아하지 않아요 우리가 사는 방식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어둠 속에서 사는 걸 좋아하지 않죠 그럼 그걸 바꿀수 있어요 우린 더 나은 사람으로 변합니다

다른 생활 방식으로 우린 바꿔요 더 사랑이 많고 이해하는 쪽으로 우린 변하죠 우리가 혼자서 그걸 할 수 없다면 신에게로 돌립니다 우린 내면에 있는 신의 왕국으로 들어가서 신에게 집중합니다 그런 뒤 신이 가르치게 하고 신이 바꾸게 하고 삶을 더 나은 방향, 우리 스스로 기대하는 신의 자녀에 더욱 걸맞도록 신이 삶을 안내하게 합니다 이래서 우리가 여기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정말 위대하다고 상기시키려고 말이죠 내게 기회를 준다면 나중에라도 바로 난 여러분의 위대함을 여러분에게 증명할 수 있어요 그런 뒤에 여러분은 매일 스스로 그걸 증명해야 할 겁니다

명상하는 동안 여러분은 내면의 신성한 측면을 더욱 접촉하며 그런 다음 서서히 또는 빠르게 여러분은 자신이 정말 신과 하나임을 알 겁니다 그 때 우린 신과 하나가 되죠 우린 최상의 천국에 갈 수 있으며 여기 살면서 축복을 즐길 수 있어요 우린 왔다 갔다 해요 천국에 가고 일하러 돌아오고 천국에 가고 일하러 돌아오죠 마치 여러분이 런던에 갔다가 다른 어디론가 돌아오고 비행기를 타고 파리에 갔다가 돌아오듯 말이에요 그건 아주 단순합니다

이 육신을 갖고 모든 걸 할수있다면 우리 영적인 몸으로 더 많은 걸 할수있죠 우리에겐 몸이 많아요 아주 많죠 하나는 육신으로 두뇌라고 부르지만 쓸 줄도 모르는 컴퓨터에 알맞은 겁니다 사실 우린 그걸 알아요 우린 이 컴퓨터 용량의 5프로 또는 10프로만 사용합니다 이 육신의 두뇌조차 우린 안 쓰고 있어요

우리 내면의 천국을 말하자면 우린 몰라요 확실하죠 왜냐하면 우리가 태어난 날부터 인간이 되도록 배웠으니까요 우린 인간이라고 들어왔어요 심지어 우리가 죄인이라고 들었어요 알지도 못하는 조상이 우리에게 죄를 물려줬다고 말이에요 그러니 어떻게 우리가 일어나서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신의 자녀의 영광을 생각이나 하겠어요? 여러분은 신의 자녀가 뭔지 아나요? 생각할 수 있겠어요? 단지 그 말만이 아니라 그 뜻을 말이에요 그것의 무게를요

신은 전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에요 우린 그의 자녀고요 성경에도 나와있어요 『신은 신의 모습을 따라 인간을 만들었다』 모두 어디든 말이에요 부처도 말했습니다 『내가 부처다 너희는 미래의 부처이다』 『너희 내면에 불성이 있다』 기독교인이 말했어요 『너희 안에 신의 왕국이 있다』 그런데도 아직 우린 그걸 몰라요 우린 하루하루 벌어먹으며 우리 삶을 삽니다 때론 생필품도 충분하지가 않습니다 이 모든 게 우릴 분노하게 하고 우린 서로에게 화를 냅니다 우린 아무 이유 없이 동요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이런 잠재의식 어딘가에 여전히 우린 오래 전 떠났던 천국의 삶을 기억하기 때문이죠 거기서 우린 모든 걸 가졌으며 우린 힘이 있었어요 우리가 뭘 생각하든지 우린 가졌습니다 우리가 뭘 생각하든지 그렇게 됐어요 여기서 우린 말 그대로 음식을 구걸해야 해요 우린 10시간 일하고 피곤하도록 일합니다 때론 아파도 여전히 일해야 하죠 단지 육신을 먹여 살려야 하니까요 그 몸은 심지어 문제를 일으키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뒤 우린 몸을 떠나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가 말했죠 『너희는 나방과 벌레가 이는 땅에 보물을 쌓아두지 말고 영원히 가질수 있는 하늘에 보물을 쌓아라』 우리가 죽을 때 천국에 갈 기회를 갖는다면 더 높이 갈수록 이 세상에 우린 덜 집착합니다 우린 돌아와서 여전히 일하러 가고 우리 의무를 다하지만 더 이상 우린 우리를 짓찧는 삶의 고역을 느끼지 않습니다 우린 더 이상 일을 왜 열심히 해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며 고투하며 낙담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일을 계속하죠 우린 모든 걸 알 겁니다 우린 삶이 그러함을 알겁니다 또한 신이 우리에게 더욱 흥미로운는 걸 가르칠 겁니다

세속 수준의 문제와 걱정,근심과 두려움은 우릴 떠날 겁니다 우리가 천국에서 아는 것에 비해 그건 너무나 하찮을 테니까요 진정한 자아와 진짜 고향은 여기서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다고 여기게 우릴 만들 겁니다 우린 여기에 안 속하니까요 우리가 명상할 때 우린 이 몸도 떠날 수 있습니다 진흙 덩이처럼 거기 앉아있는 걸 봅니다

전에 누군가 죽은 걸 본 적 있나요? 화장하지 않은 걸요 본 적이 없군요 병원 시신 두는 곳에 가서 그걸 한 번 보세요 여러분이 명상하다 몸을 나왔을 때 보면 바로 그 모습이에요 자신을 보며 말하죠 『으,저게 누구야』 예 어떤 사람들은 명상하면 마치 자는 것처럼 보입니다 알다시피 이렇게요 그들은 안 움직여요 그래서 때론 천국에서 여러분이 돌아오면 이 육신에 들어가기가 꺼려집니다 때론 그게 마치 감옥 같아요

이제 우린 몸을 많이 사랑합니다 하지만 명상할 때 돌아오면 그게 하찮게 느껴져요 그건 사실 우리에게 속하지 않죠 또 다른 때에는 우리가 깊이 명상할 때 우린 몸 전체가 사라지는 걸 느낍니다 우린 몸을 느끼지 않죠 심지어 몸이 영광을 입어 천국처럼 된 걸 느낍니다 몸은 모든 빛과 모든 축복, 모든 행복이 되어서 우린 물질계가 원래 존재하지 않는다는걸 압니다 그건 존재해요 왜냐하면 우리에게 천국이 가려져서 우리가 봐야할 유일한 차원은 여기 이곳입니다

일단 우리의 천국의 능력이 열리면 우린 천국의 차원을 볼 수 있습니다 그건 마치 망원경을 볼 때와 비슷해요 우리가 보지 않는 많은 게 존재합니다 우린 확대경의 도움으로 볼수있어요 우린 보이지 않는 미생물과 온갖 종류의 세포 우리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움직이고 살아있는 모든 걸 볼 수 있습니다 우리에겐 훨씬 더 정교한,최고로 정교한 천상의 눈을 내면에 갖고 있습니다 우리 중 몇몇은 정말 눈을 볼 수 있어요 예 그래서 여러분이 개인적으로 심령체를 떠나기만 하면 여러분도 이 눈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지나가야만 하는 몸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 우린 몸이 없어요 그렇게 보일 뿐이죠 이 세상에 존재하기 위해선 그런 식으로 그걸 봐야 하니까요

우리가 항상 천국을 본다면 그건 천국입니다 그럼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어요 우린 인간으로서 역할을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 삶을 살도록 우리와 천국 사이에 커튼이 드리워졌습니다 하지만 우리 중 몇몇은 그걸 더이상 원치 않죠 몇몇은 아직 좋아해요 몇몇은 더는 좋아하지 않아요 아무 재미 없죠 우린 이 드라마가 재미없다고 느껴요 집에 갈 때란 말이죠 다른 사람들의 경우 그들은 아직 연극하길 좋아해요 영적인 측면에 관심이 없죠 그래요 따라서 여기서 괴로운 우리 영혼의 이 고통을 풀려면 우린 신의 일부인 우리 진아를 알아야 합니다

아주 간단한 방법인 내면으로 집중을 돌리는 것으로 우린 그걸 알거예요 마치 신이 여기에 앉아있는데 여러분이 저길 쳐다본다면 당연히 볼수없습니다 따라서 어디서 신을 찾을지 알면 바로 신을 볼수 있습니다

기초적인 질문이 두 개 있습니다 이게 우리가 이 지구로 온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면 왜 사람들이 아이로서 고통받다가 끝나는 거죠? 어떤 잘못도 모르는 아이가 왜 이 지구로 와서 고통받는 겁니까 우리가 이 지구에 이 존재 수준에 한 번만 왔다고 말씀하셨어요

한번이라고 안했어요 (처음에요) 아뇨 우리가 여기에 일단 왔지만 반드시 한 번만은 아니에요

그럼 우리가 계속 되돌아오나요?

네 혹은 다른 비슷한 행성으로 갑니다 모두가 계속해서 돌아오진 않지만 몇몇은 그렇습니다

또 당신이 말했어요 자신이 저지른 실수로 자신을 벌하지 말라고요 자신을 벌하지 않거나 저지른 실수에서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왜 사는 겁니까?

자신을 벌하지 말라고 말하지 않았어요 어쨌든 당신은 자신을 벌할 수 없어요 그건 아파요 당신 자신을 비난하지 말고 삶의 방식을 바꾸라고 말했어요 왜냐하면 여러분은 몰랐으니까요 여러분이 몰랐던건 여러분 잘못이 아니에요 게다가 우린 이 세상에 왔어요 우리에게 수많은 유혹과 짐이 있죠 우린 살려고 투쟁하죠 따라서 실수를 해도 괜찮아요 그냥 바꾸면 됩니다 우리의 실수를 좋아하지 않으면 그걸 변화시키지요 여러분에게 가르쳐 주는 것,채식하고 십계명을 지키는 건 단지 여러분을 상기시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생활방식을 바꾸고 싶다면요 그럼 차이를 알게 됩니다 그게 전부죠

스승님 큰 그룹에서 명상할 때는 에너지 수준이 아주 강하고 가끔 너무 강력하게 됩니다 어떻게 받아들이죠 더 높이 가면 집중을 잃지 않나요?

너무 강해서 당신이 견딜 수 없으면 잠시 삼매에서 나가서 산책하고 물을 한잔 마시고 돌아가세요 혹은 내일 다시 오세요

사실 우리는 천국에 가고 싶지만 우리 모두 동시에 겁이 납니다 예 그런일이 있죠 우리 형제자매들 중 많은 사람이 같은 질문을 해요 때로는 잠을 자고 피곤하면 명상을 안 해요 많은 빛을 못 보죠 그들은 말해요 『스승님 더이상 빛을 못 봐요』난 말해요 『더 명상하세요』 그래서 그들이 더 명상하면 너무 많은 빛을 봅니다

아주 강력하고 천국까지 당겨져 올라가서 말해요 『아,너무 무서워요』 두려운 건 마음이지요 우리는 영혼으로 신과 하나입니다 물방울은 바다와 하나입니다 바다를 무서워하지 마세요 그냥 두세요! 최악은 죽는 거죠! 어쨌든 결국 우린 죽지 않나요? 신의 팔 안에서 빛의 광채 안에서 죽으면 어둠 속에서 죽는 것보다 더 좋지요? 두려워 마세요,됐죠?

난 나의 조국, 제2의 조국이 자랑스러워요 영국인들은 아주 용감한 사람들이지요 그들은 부드럽지만 용감합니다 알지요,영국 경찰은 총도 갖지 않아요! 밤에 혼자서나 둘이서 자신을 방어할 총도 없이 어두운 골목길을 순찰하는 것을 상상할 수 있어요? 아직도 그렇게 하죠! 그러니 알겠죠 용기있게 사는것이 유일한 생활방식이죠 우린 용감한 종족이죠 육체적인 죽음은 두렵지 않아요 천국에 가는 것은 어떤가요? 지금 천국에 가고 싶지 않나요? 예 그런데 뭘 두려워하지요?

진정한 자유의지 같은 것이 있나요? 혹은 우리의 모든 삶이 정해져 있나요?

진정한 자유의지도 있고 정해진 것도 있어요 예! 진정한 자유의지는 정말 자유로운 때이죠 깨달은 후에 자유의지를 더 잘 쓸 수 있어요 깨닫기 전에는 운명과 숙명에 굴복해야 합니다 때로 강한 의지가 어떤 긴급상황에서 깨어날 것이고 우린 방향을 바꾸지만 그런 강한 의지를 가진 사람은 드물어요 그래서 자유의지는 신이 당신이 원하는걸 하게 두는 거죠

신은 당신이 하고 싶은 걸 하게 두지만 당신은 나쁜 결과를 만들죠 성경이『뿌린 대로 거두리라』라고 말하듯이요 그걸 알지요? 우리가 자유의지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우리는 온갖 나쁜 일을 하지요 나쁜 결과가 우리에게 닥치면 그 때 더 이상 자유의지는 없어요 우리는 『뿌린 대로 거두리라』라는 결과의 무거운 짐에 복종해야 하니까요 자유의지가 있지만 그걸 현명하게 쓰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깨달으면 자유의지를 더 잘 쓰는 법을 알지요 무엇이 옳고 그른지 알 수 있으니까요 혹은 신이 우리에게 말없이 가르치고 우린 직관적으로 무엇을 하는 게 옳고 무엇이 그른지 알아요 그 전에는 대부분은 운명에 굴복하지요 영적으로 악령에 대해 집에서 나를 보호하기 위해 신에게 묻는 법을 알고 싶어요 두려움은 신의 반대말입니다 진정 신을 믿으면 두려움이 없어요 한가지 방법이 있어요

당신 내면의 신을 깨우면 신은 당신을 보호합니다 내 보호나 아무것도 난 약속하지 않아요 그건 당신입니다1 당신이 당신 자신을 보호해야 합니다 당신 안에 신이 있어요 성경은 당신 안에 신이 산다고 했어요! 그 신이 어디 있는지 보도록 도와줍니다 신을 일깨우고 신이 일하게 하지요 됐죠?

질문이 하나 있어요 여기 우선 첫 번째요 『정말 신의 왕국이 지상에 풍부하고 아름답게 실현되는 것이 가능한가요?』 예!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해요 왜 그렇고 왜 아닌지 아세요? 그렇다는 건 모두 할 수 있기 때문이며 아니란건,모두가 그걸 원하지 않기 때문이죠 『내가 매일 신을 볼수 있다』고 약속해도 그들은『오 난 채식을 할수없어』 『뭐,두 시간 반? 너무 많아!』 『회사에서 8시간 일하고 하루에 2천 파운드를 버는게 더 낫겠다』 예,여러분은 몰라요!

신을 위해 일하면 아주 많이 얻어요 우리는 이 세속적인 삶의 영광뿐만 아니라 신의 왕국을 얻습니다 신은 우리를 돌봅니다 예수는 많은 걸 약속했지만 이해한 사람들이 많지 않았죠 『먼저 신의 왕국을 찾으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너희에게 더해질 것이다』 난 부자로 태어나지 않았어요 무슨 재능이 많지 않았어요 미술시간에 처음 그림을 그렸을 때 내 선생님은 그걸 보려고 하지도 않았죠 그녀는 물었죠『뭐지?』 나는 총천연색으로 아주 열심히 했지만 예컨대 그녀는 내가 뭘 그렸는지 이해를 못했죠

이제 나는 많은 것을 할 수 있어요 옷을 디자인할수 있고 보석을 디자인해서 많은 돈을 벌 수 있어요 그래서 신에게 봉사하고 영적으로 재정적으로 형제자매들을 돕는데 이 돈을 쓸수있어요 내 마음속에서 내가 원하는건 모두 신이고 신은 그걸 아니까요 아마 그래서 신은 이 특권을 이런 초라한 사람에게 부여했나 봅니다 왜냐하면 신을 속일 순 없으니까요! 신은 당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요! 『아 신이여 저는 정말 당신을 원해요』라고 말한다 해도 신은 당신 마음을 알아요 말을 많이 안해도 신은 내가 원하는 걸 알아서 신은 모든 걸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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