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승님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여러분

스승님 감사합니다 우린 정말 기쁩니다

신의 축복을 빌어요

스승님 감사합니다 너무 아름다우세요

손님들도 아름답군요

스승님 저희와 함께 온라인으로 『천상의 예술』 책 출판을 함께 축하하기 위한 이런 귀중한 기회를 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또한 귀중한 시간을 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을 보니 나도 아주 기쁘네요 이 행사에 초대해 주고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수고가 많습니다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하세요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귀빈들과 신사숙녀 여러분 오늘 축하행사인 『천상의 예술 천상의 아름다움으로 지구를 영광되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칭하이 무상사의 새 책 『천상의 예술』의 출판일 입니다 이 책은 지난 ２０년에 넘게 그녀의 지혜의 말씀과 많은 뛰어난 예술 작품을 수록한 책입니다 또한 시후센터 창립２０주년 기념일이기도 합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저희들의 영적 수행을 위해 시후 센터를 건립해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희에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입니다 지난 ２０년 넘게 스승님과 동수들은 그들 자신의 손길과 사랑， 성실하고 고된 일로 시후센터를 이런 아름다운 곳으로 개발했습니다 곳곳마다 스승님의 넘치는 사랑과 손길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후는 또한 스승님의 예술 작품 대부분이 창작된 곳입니다 이런 이유로 시후가 오늘 『천상의 예술』 책 출판 축하 장소로 선정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스승님

천만에요 천만에요 모두들 그 곳을 즐기면 돼요 다음엔 다재다능한 예술가이자 인도주의자， 영적 지도자이신 스승님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있겠습니다 스승님 당신은 진 선 미 입니다 당신은 예술이십니다 당신의 신비한 손길에 모든 게 소생합니다 조약돌，꽃， 찰흙 한조각，색깔… 모든 게 지복의 기쁨으로 빛납니다 우리 속세를 풍요롭게 하기 위해 천상의 창작품을 가져오시고 진 선 미로 우리의 삶을 다채롭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특별한 날인 시후센터 ２０주년 기념일에 이런 아름답고 자연스러우며 친환경적인 센터에서 친애하는 스승님과 함께 『천상의 예술』 책 출판을 축하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다음으로 저명한 초대손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물론 가장 존경하는 초대손님은 최고로 사랑하는 스승님입니다 이제 여기 포모사(대만)에서 존경 받는 초대손님을 한 분씩 소개하겠습니다

첫째로， 중화민국 문화협회 사무차장인 린 진더님를 환영합시다 어서 오십시오！ 전 후아판 대학 미술과 학과장이며 현재는 국립 타이완 사범대학과 후아판 대학의 미술과에서 지도하고 계신 후앙 양 교수님입니다 어서 오십시오 황 교수님 세 번째 초대 손님은 전 국가정책자문 위원인 황 차오위안 선생님입니다 황 선생님은 또한 미술을 발전시키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는 미술감정가입니다 다음엔 원로 미술감정가， 청 팡호님입니다

다시 한번 『천상의 예술』책 출판을 축하하기 위해 이곳에 와주신 귀빈들을 환영합니다 모두 환영합니다 오늘 같은 큰 행사에 매우 특별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스승님은 이미 어린 시절에 유명한 시인이셨습니다 그녀는 언제가 말씀 하셨습니다『시는 사랑의 언어이고 시와 노래는 이 세상 모든 다양한 인종을 하나되게 합니다 이건 모든 장벽과 인종， 종교를 초월합니다 사람들을 결속시키고 사랑과 믿음，조화로 하나되게 합니다』

다음 노래 공연은 『당신이 날 사랑한다고 말했을 때』입니다 가사는 칭하이 무상사께서 쓰신 시에서 따온 것이며 『천상의 예술』 책에 나옵니다 치앙 지엔전 선생님이 특별히 초대되어 이 곡을 작곡했습니다 국제적으로 유명한 가수인 노밍진은 우리의 신실한 초대에 응하여 동수 댄서들과 함께 노래하려고 몽골에서 먼 길을 왔으며 이 댄서들은 모두 스승님께서 직접 디자인한 특별한 천의를 입고 있습니다 이제 이어지는 노래 『당신이 날 사랑한다고 말했을 때』를 환영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의 박수로 환영합시다！

당신이 날 사랑한다고 말했을 때 모든 슬픔은 사라지고 나는 구름위로 오르네 산 위를 나르는 백조처럼 나는 훨훨 날아가네 그리고 당신이 네 손을 꼭 잡으니 네 마음은 밤새도록 노래하네 모든 별이 밝게 빛나고 달은 내 안에서 춤을 추네 이 마법의 순간을 지속할 수 있을까요！ 이 마법의 순간을 지속할 수 있을까요！ 시간이 멈추고 사랑이 영원히 새롭고 우리의 감정이 영원한 곳으로 갈 수 있을까요！ 사랑은 세상이 함께 노래하는 아름다운 노래라네 우리의 사랑은 영원히 변치 않아요！ 날 떠난다고 하지 마요 날 외롭게 하지 마요 우리는 함께 결코，결코，결코 사라지지 않는 꿈을 나누리..

와 정말 아름다워요！ 정말 멋진 공연이 아닌가요？ 다시 한 번 큰 박수로 감사합시다 정말 훌륭합니다 참 멋집니다 아름다워요！ 너무나 아름답군요 이 활기찬 아침에 이 생기 있고 쾌적한 장소에서 이런 멋진 춤과 노래를 즐기니 전 정말 천국에 있는 기분입니다 이런 마법의 순간을 지속할 수 있을까요？ 이런 마법의 순간을 지속할 수 있나요？

시간이 멈춘 곳 사랑이 영원히 새로운 곳 축복의 느낌이 결코 끝나지 않는 곳에 갑시다！ 이 아름다운 시로 우리 모두 천국의 아름다운 시간으로 돌아간 듯이 느낍니다

스승님 당신의 시，음악 노래와 춤을 통해 아름다운 내적 세계를 체험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승님은 창작품이 모두 천상의 영감을 받은 것이라고 자주 말씀하셔서 우리는 『천상의 예술』이라고 부릅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창작과정을 모두에게 전하기 위해 새 책『천상의 예술』에 대한 새로운 비디오를 제작했습니다 이제『천상의 예술』을 함께 즐깁시다 감사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춤추고 노래한 분에게 감사합니다

영성의 꽃들이 이 환영의 속세에 천상의 예술을 지구에 가져오며 피어납니다 감로강 옆 평범한 조약돌들이 스승님의 다채로운 붓터치와 정교한 디자인으로 새 옷을 입었습니다 조약돌들은 각각 독특한 기쁨을 표하는 행복하고 사랑스런 다채로운 요정 무리로 변했습니다 대나무와 종이로 만들어진 우아한 부채에는 은하수와 일몰，선과 재미있는 요소들이 그려져있어 보는 이들 모두에게 미소를 불러옵니다

여러분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져야 해요 생각하고 다시 자신이 되고 자기 내면으로 들아가 내면의 품성을 개발하며 내면의 품성을 기억하기 위해서요 예술가처럼 느긋하고 사랑스런 편안한 사람처럼요 그럼 줄 수 있습니다 예술은 또 바쁜 우리의 일상에 자리잡아서 아주 멋진 꽃을 피울 수 있어요 그렇게 영적인 영감을 받은 작품들은 내면의 영적 근원에서 옵니다 여기에는 건축과 조경 그림이 그려진 돌들 그림 부채와 유화 천상의 의복 천상의 보석 만세등과 노래 작곡 요리법，시 사진이 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말합니다，『내 모든 일은 천국의 영감을 받습니다 난 자신을 그렇게 멋진 것들을 창조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안 여겨요 그저 천국의 영감을 받은 것 뿐입니다 그래서 우린 그걸 천상의 미의 작품집 이라고 해요』 칭하이 무상사는 사랑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합니다 그녀가 훈련 받은 예술가는 아니지만 모든 분야에 걸친 그녀의 예술적 재능은 모든 종류의 창작품에 표현되어 있습니다

『우리 자신의 내적인 진리와 아름다움，선을 발견하고 나면 물질계도 더 의미있고 더 아름다워지고 이런 환영의 세상에서 우리는 진리를 찾을 겁니다 그림자를 따라가다보면 실체를 발견할 수 있으니까요』 건축가들조차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３개의 길고 좁은 층이 있는 계단식 땅을 스승님께선 무심히 걸으시며 스승님의 양산을 이용해서 강 줄기를 그리셨습니다 그럼 뒤 그녀는 직접 그룹을 이끌고 ３일만에 감로강을 지으셨지요 완성된 감로강은 풍경과 자연히 어우러졌습니다 어느 각도에서든 그림같은 풍경을 주고 있습니다

인간은 진정 자신의 생활환경을 바꾸고 창조력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할 수 있어요 『이 세상에 천국을 가져오고 싶다면 천상의 존재처럼 살아야 한다는 말은 일리가 있습니다 말하자면 조화롭게 살고 모든 생명체의 존재와 자유의 권리를 존경하는 겁니다』 ２０년 전에 시후 센터 부지는 푸석푸석한 누런 먼지와 모래로 덮인 황량한 언덕이었어요 또 잡초들은 사람보다 더 컸습니다 지금 푸른 시후 센터는 칭하이 무상사의 천재적인 디자인과 솜씨를 보여주며 인간과 모든 창조물 사이의 조화로운 교류를 허락하는 그 자체가 살아있는 예술입니다

그녀의 영적 영감은 시후 센터의 미와 천상의 분위기를 창조했습니다 『천상의 예술』은 수년에 걸친 칭하이 무상사의 예술 창작품을 편집한 겁니다 그 책에는 그녀의 예술 창작품의 기원과 창조 과정 영감의 원천이 생생하게 소개되어 있어서，독자들이 작품의 깊은 뜻을 인식하도록 이끌어줍니다 귀중한 디자인 도면도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되었습니다 저자는 개인적으로 이 책을 『천상의 예술』로 명했는데，이 세상에 미와 천국의 진리를 가져오기 위함입니다 이 책에서 소개된 천상의 예술 작품들은 영묘할 뿐만 아니라 고귀한 삶의 진정한 수행을 반영합니다

저자인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일상생활에 예술을 가져왔으며，삶을 예술로 바꾸고 천국의 미로 세상을 더 영광되게 했습니다 또『천상의 예술』로 모두와 고귀하고 낭만적 천국 분위기를 나누었습니다 정말로『지상의 천상 예술』입니다 그 짧은 비디오에서 스승님의 다재 다능한 창작 기법과 무한한 창작력으로 가득한 표현양식을 봅니다 다양한 매체를 써서 각 형태의 창작품은 전통적 예술 형태를 반복해서 능가합니다 정말 놀랍고 감탄하게 됩니다

다음 예술적 관점에서 우리와 생각을 나눌 유명한 손님 두 분을 초대했습니다 먼저 황양 교수님입니다 국립대만사범대학과 화판 대학에서 가르치고 계십니다 『사랑의 창작』이라는 주제로 『천상의 예술』을 읽은 후의 느낌을 함께 해주시겠습니다 황교수님을 환영합시다

존경하는 스승님 귀빈님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이 거룩한 곳에서 『천상의 예술』이라는 아주 특별한 고품격의 창작품을 추천하고 나눌 기회를 갖게 되어 오늘 저는 무척 영광스럽습니다 이 예술품 도록을 읽은 후에 우리는 정말 칭하이 무상사의 다양한 예술창작 형식에 놀랍니다 ２차원적인 그림 ３차원적인 건축물로부터 완전히 우주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의상 디자인까지요 모든 형태와 다양한 스타일과 우리 같은 전문 예술가를 겸허하게 만들지요 더욱 놀라운 것은 칭하이무상사는 내가 아는 바로는 관련분야의 전문학원에서 정식교육을 받은 적이 결코 없었다는 겁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런 풍부하고 대조적인 작품을 만들 수 있었죠 정말 놀랍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깨달은 것은 아마 이런 류의 작품은 다작의 결과를 내려면 마음으로 창작된 게 아니라 영적인 영감이 필요하다는 거에요 더구나 그것은 우리에게 예술창작품은 합리적인 이해에 의존할 수 없으며 영적인 각성이 더욱 필요하다는 걸 깨닫게 해줍니다 이런 종류의 영감은 종잡을 수 없고 예술가들이 평생 계속적으로 찾는 신비로운 힘이지요 『천상의 예술』은 우리로 하여금 영감의 근원이 사실 천국에서 오는 걸 알게 해줍니다 그래서 방금 본 비디오에 나온 한 구절에 감동했죠 한 번 더 암송하지요

칭하이무상사는 한 번 말했습니다 『내가 한 모든 것은 천상의 영감을 받았다 인간으로서 내가 그 이름다운 걸 창작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것은 천상에서 영감을 받아서 우리는 『천상의 미의 작품집』 이라고 불러요 이 책의 편찬은 예술이 무엇인지 예술책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의 비전을 열고 『예술책 시리즈』가 무엇인지를 다시 규정합니다 사실 그건 본질적으로 아주 풍부하고 다양합니다 개인적으로 이것이 예술적 각성의 시대의 도래를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이 책의 많은 예술작품을 무작위로 보면 예를 들어 그림을 보면 기술적으로 이 작품은 아주 고품질입니다 예를 들면 작품 『마음의 꽃은 영원히 시들지 않는다』는 꽃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려고 풍부하고 진한 색을 썼어요 하지만 그것을 자세히 보면 화법이 아주 순수하고 선명해요 화가들이 종종 묘사하는 정물이 무상사님의 표현에서 살아나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것은 아주 특별한 시각적인 향연이죠 잘려진 줄기에서 꽃은 생생한 삶을 줍니다

또 다른 흥미로운 작품은 『돌들의 회의』입니다 생명이 없는 돌이 의인화되어 생명이 주어지고 완고한 인간 속성을 비유합니다 그래서 정말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전반적으로 그림구성도 긴장감이 가득합니다 물론 가볍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표현한 아주 다른 작품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 작품집의 또 다른 아주 특별한 점은 칭하이무상사의 몇 년 전부터의 미완성의 작품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미완성의 작품을 자세히 보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인 걸 알았죠 (과찬입니다)

색의 어떤 얇은 층과 가벼운 화필터치 스타일은 불완전해 보이지만 잠시 그것을 본 후에는 세상 장면이 바뀌지 않은 게 없는 걸 발견하게 됩니다 이러한 미완성의 작품들은 사실 시간의 흐름을 상징하고 다른 종류의 진실을 반영합니다 우리 예술가들은 또 다른 기법 즉 미완성의 완성과 완성은 반드시 완성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실재는 반드시 실재가 아니고 비현실적인 것이 더 아름다운 실재일수 있어요 이것이 칭하이 무상사의 작품을 보면서 얻은 깊은 깨달음이지요

물론 내가 말한 것은 이 예술작품에 대한 내적인 만족의 아주 작은 부분도 거의 표현하지를 못합니다 그 안에서 묘사할 수 없는 예술적인 매력을 발견했으니까요 그래서 나는 신실하고 열렬히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을 소유하고 귀중하게 여기고 읽고 즐길 것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황교수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훌륭한 연설입니다 감사합니다 연설이 훌륭해요 예 어린데도 명확하군요 아마 그는 영적 수행을 할 겁니다 그가 불교 수행을 하지 않는다면，그럼 카톨릭일 거예요 카톨릭이 아니라면 도교 수행을 하거나요 도교가 아니라면 일관도나 유교 수행을 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다음으로 천상의 미술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자 오신 수석 미술 감정사 쳉팡호 선생님입니다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친애하는 칭하이 무상사님과 귀빈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이 책을 읽고나서 배운 것을 좀 나누고 싶습니다 오늘 이야기할 주제는『편안하게 놀기』입니다 전 칭하이 무상사께서 자신의 작품을 쾌활한 평상심으로 창조했다고 느낍니다 전 칭하이 무상사님의 『천상의 예술』이 영성이 구체화된 직관적이고 현명한 예술이라고 느낍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전문적으로 훈련된 예술가는 아니지만 그녀의 작품은 자연스럽고 비인위적인 신선하고 순수한 아름다움을 지닙니다 무상사의 작품은 선과 색상 구성과 같은 형태적 요소를 강조하는 일반적인 학원 예술가들과는 다릅니다 하지만 전 칭하이 무상사님의 작품들이 몸과 마음，영혼이 통합된 자연스런 창조물이라 느낍니다

무상사님 자신이 종종 전세계를 여행하시기 때문에 그녀의 국제적 안목과 주의깊은 성품， 영적 체험과 함께 순전히 시골에서 자란 훈련받지 않은 평범한 예술가들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완전히 다르지요 왜냐하면 타이페이 미술관의 협회 교수로서 제가 가르쳐봤기 때문에 전 다양한 국적의 현대 예술작품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하지만 전 칭하이 무상사님은 훈련된 학구적 예술가들이나 시골에서 자란 때묻지 않은 예술가들과도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녀의 국제적 시각과 영적 수행에서 나온 경험에서 영감을 받은 예술품들은 분명히 독창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제가 처음으로 칭하이 무상사님을 알게 되고，그녀의 작품을 본 뒤에 느낀 생각입니다 사실 제가 칭하이 무상사님을 알게 된 지 겨우 한 달이 좀 지났습니다 하지만 지난 달에 시후 센터를 처음 방문해서 전시된 복제 그림을 몇 개 본 터라 제 첫 직관적 느낌을 표현해봤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은 어떤 미적 구조에도 제한되지 않는다고 전 느낍니다

그녀는 끝없는 창조적인 재료와 주제를 갖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아이와 같은 순수함과 천국의 영감을 발하죠 그건 평범한 예술가의 작품엔 없는 것이죠 대부분의 예술가들은 예술적 성취만 구해요 제가 칭하이 무상사에게 받은 느낌은 이것 이상입니다 저는 칭하이 무상사께서 평상심으로 예술을 즐긴다고 느낍니다 그녀는 어떤 규칙에도 집착하지 않으며 편안하게 즐깁니다

어제 무상사님께서 개발하고 지은 순수한 땅인 이곳 시후를 방문했습니다 장엄한 궁전들 대신 여러분은 작은 다리들 흐르는 물 대나무 숲만을 봅니다 『황량한 곳에서 자란 꽃과 나무들』의 느낌이 선 기운으로 가득합니다 전 이게 창조적이며 미적인 삶이라 여겨요 제가 타이페이 미술관에서 창조적 미적인 삶을 촉진하는 책임을 맡았을 때 우린 종종 예술이 벽을 가져선 안되며 미술관에서만 보여선 안 된다고 느꼈습니다 진정한 예술은 우리 삶 속에서 분리된 아름다움의 결집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시후 센터의 무지개 정원을 방문했을 때，여기 모든 것들이 전에 타이페이 미술관에서 촉진하길 원했던 것과 일치한다고 느꼈어요 좀 더 일찍 제가 이런 천상의 예술을 볼 수가 있었다면 좋았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무상사님의 작품이 자연스런 그림이거나 즉흥적 디자인이라고 하더라도 그녀의 천상의 보석 작품들과 음악 다수를 통해서，우리는 모든 중생에 대한 그녀의 사랑의 표현과 해탈한 영혼의 창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전 그녀의 그림에서 만족과 완벽을 느낍니다，그건 사람들에게 내면의 미적 기쁨만이 아니라 자비와 평화를 가져다 줍니다 또 칭하이 무상사님의 모든 작품은 천국의 영감을 받았다고 느낍니다 따라서 그녀의 모든 예술품은 의도적으로 훈련된 경로가 아닌 천국에서 왔습니다 이 책에서 제가 받은 가장 큰 통찰력은 사실 우리 각자가 창조할 수 있단 겁니다

우리에게 살아있는 육신과 순수한 마음이 있는 한，또한 우리가 완벽하며 활기로 가득함을 깨닫는 한 사실 모두가 무조건적으로 그리고，노래하거나 우리 삶의 피어나는 꽃을 춤출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 칭하이 무상사님 당신이 예술품 이라며 (정말로요？) 정말입니다 그녀가 평범한 옷이든 멋진 옷을 입었든 간에 그녀는 영향받지 않고 집착하지 않는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아름다움의 화신이며 영적인 경이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내가 예술품의 하나이니 팔릴 수도 있겠군요 동료 수행자들이 날 다른 이에게 파는데 동의하는 지 한 번 물어봅시다 아뇨，원하지 않아요 (그래요？) 스승님，우린 작별할 수 없습니다

좋아요 원하지 않으면 팔지 않을 겁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은 세상에서 가장 귀한 우리의 예술품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건 인간과 중생들입니다

스승님，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서로 모르면서도 칭찬과 사랑을 준 귀빈들께 감사드려요

스승님께도 감사해요

다음은 책의 저자면서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님입니다 스승님의 예술 창조 과정에서의 체험과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우리에게 들려주실 겁니다 스승님 우리에게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사회자 두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사실 우리의 두 귀빈께서 너무나 말씀을 잘 해주셔서 거의 믿어집니다 난 사실 어떤 재능이 있다고 여기지 않아요 나 자신의 기쁨을 위해 그릴 뿐이니까요 게다가 난 전문적인 훈련도 전혀 받지 않아서 내 작품이 좋다는 생각도 못했죠 두 명의 전문가들에게 이런 논평과 인정을 받는 것을 전 기대도 해보지 못했던 일입니다 진정으로 대단히 커다란 영광입니다 그 분들이 내 작품을 보고 즐거웠다니까요

난 저 전문가 분들을 그냥 믿어도 되겠어요 누가 전문가들보다 평가를 잘하겠어요？ 전문가들만이 논평을 하는 방법을 압니다 난 예술은 전혀몰라요 챙 여사가 말씀하신 그대로 난 아이처럼 그립니다 그리는 게 좋으니까요 잘 차려입기 좋아하는 소녀들처럼요 난 그냥 내가 좋아하는 대로 그려요 여러분이 좋아할거란 기대도 없었는데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난 정말로 놀라고 아주 탄복했어요 여러분이 높이 평가해 주어서 말이죠 난 진정 영광스럽고 정말로 매우 놀랐어요 아직도 놀랍습니다

여러분의 애정어린 지지에 감사합니다 모든 입문자들이 보내준 지지와 환영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줘 고마워요 또 열심히 일했기에 창조된 예술작품들을 모두다 한데 모아 최근에 책으로 출간하여 세상에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신실한 지원이 없었다면 너무 부끄러워서 이 작품들을 대중에게 선보이지 못했겠지요 우리 동료 수행자들은 괜찮습니다 어울락(베트남)에는 이런 말이 있어요 『어머니가 노래하면 아이들은 박수 친다』 그래서 우리 동수들이 칭찬하든 말든 상관없이 대중 앞에 선보일거란 기대가 없었습니다 지지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진가를 알아봐준 모든 전문가들께 감사해요，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스승님 저희에게 생각을 말씀해주셔서요 스승님，존경하는 손님들이 스승님께 질문을 드릴 수 있게 해도 될까요？

네，좋습니다

예 여사를 환영합시다 그녀는 히말라야 문화보존협회에 속한 자선사업가입니다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너무 감동했어요

내 집인 시후에 온 것을 환영해요

감사합니다 여기와서 지금까지 천상의 춤과 천국의 음악을 즐기면서 감동받아 눈물을 흘렸습니다 사실 다양한 예술 형태로 칭하이 무상사님은 예술 창작품에서 미와 강인함을 표현해왔으며，거기엔 물론 예술작품이나 다른 창작품 외에도 영적 삶도 포함되지요 포모사와 인류 전체에 대한 비할 바 없는 헌신에 정말 감동했어요 전 히말라야 문화보존협회의 일원이기 때문에 신지앙이 저희 지도자인 양웬더 박사의 지지 아래 본래의 풍경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현재 신지앙의 일부는 이미 사막화가 되어 저희는 신지앙을 녹지화 하고 심지어 꽃의 바다로 만들 계획입니다 이번 계획을 통해 우리는 역사적인 중국 둔황의 실크로드를 복원하고 최상의 예술적 형태를 되살리길 바랍니다 제가 여쭤보고 싶은건 가장 위대한 예술가인 가장 사랑하는 스승님 이번 복원 계획으로 지구를 구하는 일을 함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감사합니다

지구를 구하는 데는 많은 방법이 있습니다 뭐든 할 수 있는 것을 그냥 하면 됩니다 환경보호론자들은 남들이 환경보호를 하도록 북돋워주고 우리 예술가들은 예술로써 지구환경을 사랑하라고 말합니다 안 그러면 조만간 위험해질 것입니다 그럼 지구는 없어지고 우리는 상당한 곤경에 처할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훨씬 더 힘들 거고요 예술가든 아니든 우리는 지구를 보호해야 합니다

사실 나는 모두들 예술가라고 생각해요 다만 어떤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시와 그림，노래로 표현할 줄 아는 것 뿐이고 어떤 이들은 남들의 그림이나 시를 감상하기만 하는거죠 자신들에게 그리는 사람들도 예술가들이죠 여성들은 다 예술가죠 화장으로 자신을 표현할 줄 아니까요 남성들도 예술가고요 그림과 시를 창작하지 않더라도 그것을 감상할 줄 아니까요 이따금 남자들은 표현하지는 않으며 내면으로 감상합니다

사실 외적인 표현은 최상이 아닐 수도있죠 가끔씩 이 세상의 무관심한 언어나 붓，잉크 등으로 인해 내면의 영감을 완전히 표현하지 못하거든요 하지만 돕지는 못해도 표현할 수는 있거든요 그들은 나처럼 천상의 영감을 조금이나마 표현하려고 합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그림을 그리고 시를 쓸 수 있습니다 다만 할 수 있다고 믿지 못하는 것뿐이죠 그들이 시도 해보면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난 내 그림이 별로 특별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모두들 좋아합니다 그런 다음 내가 쉽게 그린다고 느끼면서 자기도 할 수 있다고 믿게 됩니다 그래서 그들이 자신감을 얻게 되면 예술로 내면의 느낌을 표현하겠지요 예술은 우리 마음의 모습이라 남의 마음에 다다르기 더 쉽습니다 예술을 통해 소통하는 것이 더 쉽습니다 세상엔 많은 언어가 있지만 음악과 시，그리고 그림을 즐기는 것엔 말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시를 크게 외우면 다들 좋아하며 노래를 부른다면 행복해 할 것입니다 난 어떤 나라 언어는 전혀 알지 못하지만 그 나라의 노래를 들으면 정말 아름답다고 느낍니다 그림은 어떨까요？ 또한 언어가 필요없습니다 프랑스나 영국 그림은 모두 감상할 수 있죠 그러니 예술가들의 국적은 다양해도 그들의 그림은 전세계 사람들이 감상합니다

그러니 예술은 우리 내적 느낌을 나누는데 매우 중요한 것이지요 그러니 예술가가 예술적 재능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전하고 자신의 예술을 모 두와 나누는 건 가장 좋아요 하지만 예술을 지구를 구하기 위한 메시지 전달에 쓸 수도 있죠 친환경적인 표현을 통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감상하도록 세상을 아름답게하고 지구의 긴급한 상황을 알릴 수 있습니다 말한 바처럼 예술은 가슴에서 가슴으로 전해지는 소통입니다 시간，장소，언어 또 제 삼자의 도움이 필요 없는 것이죠 감사합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