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고통은 무지에서 온다 - 2부 1995년 1월 1일,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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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고통은 전쟁 때문만이 아닙니다 그건 전쟁도 아니고 재난도 아니며 식량 부족과 이 모든 게 아닙니다 이 세상의 고통은 무지에서 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우리 사명과 목적을 모르니까요 우린 놀이터를 집으로 착각해서 너무 오래 머뭅니다 때론 집 바깥에서 감기와 위험으로 고생하지요 하지만 그런 뒤에도 부처와 전능한 신은 항상 우릴 찾으려 합니다

놀기 좋아해서 집에 가는 걸 잊은 길 잃은 자녀를 말입니다 그래서 때론 부처가 내려와서 인간 존재의 고통을 참고 시시한 물질적인 삶의 굴욕을 견디며 길 잃은 자녀를 찾아서 너무 늦기 전에 그들을 안전하게 되돌리려 합니다 어떤 집이든 그게 얼마나 견고하게 지어졌던지 상관없이 언젠가 그 집은 저절로 무너지거나 다른 요소나 다른 원인으로 무너져서 새롭게 다시 지어져야 합니다 너무 낡았으니까요

이 세상은 큰 집으로 아주 아름답고 견고하지만 영원한 집은 아닙니다 그래서 부처와 예수, 모하메드와 같은 성인들이 우리에게 내려와서 그들의 축복을 베푸는 겁니다 우리가 한 걸음 걸으면 그들은 수 백 수 천 걸음을 걸어와 우리를 받아주고 잘못을 용서해주며 과거의 해로운 행위를 씻어주며 우리에게 새로운 삶과 새로운 시작을 가르치며 더 좋게 말하면, 본래의 삶의 방식으로 우리가 살아야만 하고 우리가 실행해야 할 삶의 방식으로 인도합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우리 몸의 모든 세포와 신체의 모든 신경이 우리 정보 센터에서 나오는 부정적인 명령만 들었으니까요 그래서 전쟁과 암살이 있는 것이며 그래서 다른 사람들, 직업이나 사업, 부인이나 남편을 희생해가며 경쟁하는 겁니다 우리 두뇌센터에 몸이 좋은 일을 하도록 명령하는 긍정적인 정보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이세상에서 좋은 사람들도 가끔 부정성이나 사회의 부정적인 영향에 휩쓸려서 믿음이 흔들리고 그들의 좋은 면이 약해져서 결국 부정적인 힘에 굴복하고 말지요

그러니 우리 두뇌에 부정적인 정보만 있다면 당연히 부정적인 정보나 부정적인 명령만 출력할 겁니다 또 몸의 세포들과 신경조직들도 부정적인 명령만을 따라서 부정적인 일들만 합니다 그래서 세상에 평화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심지어 지금까지도 형제들이 서로 죽이고 있는 겁니다 부모들조차 쾌락과 사생활 개인의 자유와 낙태 합법화 등의 이유로 아이를 죽여요 그들이 나쁘거나 전쟁을 하는 이들과 부모들이 나빠서가 아닙니다

아내를 죽인 남편 남편을 죽인 아내 혹은 서로 죽이는 형제들은, 그들이 나빠서가 아닙니다 그들 두뇌에 부정적인 정보와 부정적인 생각만 입력되어서 그런 겁니다 그걸 세포들이 실행하는 거에요 두뇌가 무슨 명령을 하든 세포는 따릅니다 세포는 그걸 해야하고 몸은 작동해야 해요 그래서 우리는 점점 더 깊이 좌절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세상은 거의 언제든 사라질 위험에 처해 있어요 우리가 자처한 거죠 이제 우릴 도울 유일한 것은 아주 논리적인데 바로 긍정적인 정보를 주는 겁니다

정보의 흐름을 바꾸려면 매일 좋은 정보와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정보, 깨어있고 현명한 정보를 받아야 합니다 그럼 두뇌에서 세포와 신경계에 지시를 내려서 모든 것이 오직 좋고 평화롭고 지혜롭고 건설적이며 긍정적인 일들만 할 겁니다 그것이 세상을 구하는 방법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평화 회담을 얼마나 하든지 무기와 군대에 얼마나 많은 돈을 쓰든지 간에 안심하지 못할 겁니다

보세요 이 나라가 어느날 전쟁을 끝내고 서로 악수를 합니다 그리곤 새로 시작하죠 다음날 아침엔 다른 나라에 전쟁이 일어났단 소식을 듣지요 그럼 유엔이 그곳에 달려갑니다 그리고 거기가 끝나지 않았는데 다른 나라가 또 다른 나라와 전쟁을 합니다 여기 저기, 온갖 곳에서 말입니다 우린 교양있고 평화로우며 서로 사랑하고 도와야 합니다 그럼 모든 기술의 발명과 어머니 지구와 우주에서 발견한 온갖 풍요로움으로 우리 모두 왕처럼 살 수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여전히 가난과 전쟁 고통이 존재해요 우리 두뇌와 전체 시스템에 보낼 긍정적인 정보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그것이 깨달음에 관한 전부입니다 깨달음은 긍정적인 삶의 방식이며 우리 내면에 이미 존재하는 긍정의 힘에 이르는 길입니다 왜냐하면 우주에는 두 가지 종류의 힘이 존재하는데 음과 양이라 합니다 모두가 알지요 우린 지금 긍정과 양이 거의 없는 음에 살고 있어요 긍정의 원천을 열지 않았거든요

이 세상은 부정적인 세상입니다 그래서 어디든 부정적인 음을 많이 가집니다 모든 사람들이 부정과 음을 더 쉽게 접할 수 있죠 긍정적인 부분으로 바꿀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지혜로워서 매일 제공할 뭔가를 그곳에서 끌어낼 때를 제외하고선 말입니다 그럼 균형이 잡힙니다 세상에 기적을 행할 수 있어요 물론 더 이상 전쟁과 고통은 없을 겁니다 그래서 좀 전에 이세상의 고통은 개인이나 국가의 탓이 아니라고 말한 겁니다 그것은 우리 지구인들의 무지 때문입니다

깨달음은 새로운 것이 아니죠 그리고 우리가 구걸해야 하거나 신비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단지 우리 내면에 들어있고 잠들어있으며 지금까지 사용되지 않은 긍정적인 힘입니다 그러므로 누군가가 어디를 봐야 할 지 어떻게 사용할 지 상기시키면 그것이 깨달음이란 것입니다 그래서 즉각적일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의 주머니나 여기에 뭔가 있다면 그것을 즉시 꺼낼 수 있을 테니까요 슈퍼마켓에 가서 살 필요가 없지요 그래서 즉각적인 것입니다 그것을 받아들이고자 하기만 하면 그것은 거기에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즉각적임을 내가 보여주겠습니다 그럼 여러분은 즉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삶은 그 첫날부터 즉시 좋아집니다 입문하는 순간, 어떤 사람들은 새로 태어난 듯 느낍니다 그들은 너무 즐거워 거리로 나가 누구에게나 키스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물론 난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해요 특히 싱가포르에서는요 단지 그들의 기쁨의 표현 방식이죠 그 때부터 그들의 삶은 깃털처럼 가볍지요 그들은 부담 없이 일해요 가족을 사랑으로 돌보고 그다지 갈등하지 않아요 가족구성원 대부분이 종종 서로 다투는 이유도 또한 무지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깨달은 후에 가정이 천국이 된 걸 알아요 모두 그렇게 되고 모든 가정이 그렇게 된다면 우린 천국에 갈 필요 없어요 우리 행성은 보존되고 그러면 우리의 긍정적인 힘 때문에 우리도 지구의 진동을 고양시킬 수 있고 천국처럼 만들 수 있어요

천국과 지구 사이의 유일한 차이점은 진동, 주파수입니다 천국의 주파수는 빠르지만 부드럽지요 우리 지구 같은 물질계의 주파수는 조잡하고 거칠고, 불규칙해요 그래서 때로 재난, 지진이 있고 모든 기상이변이 있는 겁니다

물론 일기예보로 말할 수 있어요 『아, 바람은 북동풍이고 바람이…』 그렇게요 『이런저런 걸 일으킵니다』 하지만 그것 모두 전 행성의 진동과 그 주변의 분위기 때문이지요 천국에는, 그런 게 없어요 태풍이 없고 지진이 없어요 땅도 없어요 바람도 없어요 모두 달라요 천국의 존재들은, 그들 진동은 달라요 그들은 다르니까요 그들의 진동은 다릅니다 그래서 천국은 달라요 우리 진동이 다르면 여기 머물러 있어도 삶이 달라집니다

물론 소수의 지구인들만 수행을 한다면 행성 전체를 천국으로 바꿀 수 없어요 하지만 전 행성이나 아마 우리 중 절반이 그렇게 수행하면 지구의 진동도 바뀔 것입니다 그럼 다른 절반도 아무것 하지 않아도 혜택을 입을 것입니다 한 가정에서처럼 아버지와 어머니가 일하면 가족 모두 부모의 월급으로 혜택을 받습니다

자녀들이 일하러 갈 필요는 없어요 나중에 자라면 원할 때 사회에 대한 의무를 이행할 수 있지만 빈곤해서가 아니지요 물론, 그들이 돈을 더 벌수록 가족에게 더 좋아요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더 천국의 생활을 수행할수록 우리 지구는 더욱더 고양될 것입니다 그럼 그때 여기 우리 집은 안전해요 안 그러면, 안전하지 않아요

주파수가 조잡하면 언젠가 부숴지거나 폭발하게 마련이지요 우린 뭔가 더 섬세하고 더 안보일수록 더 오래간다고 배웠어요 마찬가지로 지구는 너무 조잡하고 너무 무겁죠 언젠가 스스로를 파괴하게 될 것입니다 그전에 우리가 그걸 원자폭탄이나 환경남용이나 지구주변의 대기보호에 대한 무지로 파괴하지 않는다면요

때론 화학약품을 과다 사용하여 자신을 해치고, 지구를 해치며 물을 오염시키지요 그렇게 하면 지구가 지속될 수 없음은 뻔한 일입니다 천리안이 있거나 노스트라다무스처럼 예견을 잘하지 못해도 세상이 지속될 수 없다는 걸 말할 수 있지요 주변에서 행성을 어떻게 다루는지 살펴만 봐도 예견할 수 있는 일입니다 또 어떻게 전쟁이 서로를 해치고 지구 곳곳을 망치는지 봐도 알 수 있는 일이죠

산에 사는 두 악마 이야기를 해주지요 사실은 악마가 아니라 일종의 부분 유령, 반 유령 반 신, 혹은 유령일 겁니다 아마 반 천사 반 도깨비죠 어쨌든 그들은 같이 살았는데 하나는 초록 하나는 빨강이었어요 신호등의 파란불, 빨간 불처럼요 초록은 평화롭고 순조로움을 나타내며 빨강은 전쟁, 정지 장애를 의미하죠 어쨌든 둘은 산에서 행복하게 살았어요 아무 문제도, 근심도 바램도 아무것도 없었지요

그들은 오랫동안 수 백 년을 함께 살았어요 그러다 할 일이 없을 때면 종종 산 꼭대기에 앉아 저 아래 인간 세상을 내려다보곤 했죠 그들은 온갖 분주함과 사람들이 오가는걸 구경했어요 그리고 세상이 계속 바뀌는 걸 보았어요 초록은 빨강에게 말했죠 『우린 이미 여기서 수 백 년을 살았지만 우리 삶은 결코 바뀌지 않아 매일이 똑같아』 『하지만 저 아래 인간 세상은 매일 바뀌네 어째서 그렇지?』

그러자 빨강이 말했죠 『그래 네 말이 맞아 흥미로운 일이야 그들 삶이 더 재미있어 보여』 그러자 초록은 『그런데 왜 어떻게 그들 삶은 항상 그렇게 바뀌는 거지?』 빨강은 잠시 생각하더니 말했어요 『오 그건 아마 그들이 항상 싸우기 때문일 거야 그들은 크고 아름다운 건물을 지어놓고는 다음 날이면 서로 싸우며 부숴버리잖아 그리고는 또 다른 건물을 짓고 전쟁을 하고 다시 파괴하지 그래서 그들 세상엔 항상 뭔가 할 일이 있는 건가 봐 그래서 세상이 계속 변하는 거지

자, 그런데 여기 우리 세상은 너무 평화롭고 지루하잖아 그러니까 내 생각엔 싸움을 시작해야 할 것 같아』 빨강은 그렇게 생각했죠 그러자 초록이 말했죠 『안돼, 싸우자고? 우린 친한 친구야! 수 백 년 동안 친구였어 그런데 어떻게 서로 싸울 수 있어?』

그러나 빨강은 『우리가 안 싸우면 절대 변화란 없을 거야 삶은 언제나 이렇게 따분하고 진보가 없겠지 그러니까 싸우자!』 초록은 말했어요 『아니 아니 안돼 그럴 수는 없어 우린 친구잖아』 빨강은 고집 부리며 『오늘부터 넌 나의 적이야』 라며 전쟁을 선포하고 떠나버렸죠 그는 초록과 함께 살지 않았어요 산 반대편으로 옮겨가서 혼자 지내며 전쟁을 준비했습니다 이제 초록은 그쪽 산 모퉁이에서 계속 머물렀어요 아주 외롭고 비참하게 느꼈어요

짝꿍 악마, 도깨비, 반신을 그리워했어요 그래서 아주 슬퍼했지요 그런데 그런 도깨비나 반 천사들은 신통을 갖고 있지요 날 수 있는 것 말고도 그들은 뭔가를 나타나게 하거나 멀리 있는 걸 보거나 듣고, 도한 코를 무한대로 쭉 늘릴 수도 있었어요 하루는 초록 도깨비가 심심해하며 앉아 있는데 갑자기 저 아래 인간 세상에서 뭔가가 계속 반짝이는 게 느껴졌어요

그는 궁금해서 코를 쓰기로 했죠 코를 길게 만들며 『길어져라 길어져라』 라고 했어요 그러자 코가 점점 길어지고 길어져서 그 반짝이는 빛이 나오는 아래 세상까지 뚫고 들어 갔어요 그 반짝이는 빛은 공주의 옷에서 나오는 것이었어요 시종이 공주의 옷을 밖에 널고 있었던 거에요 공주의 옷은 금실로 지어졌고 온갖 보석이 박혀있었어요 다이아몬드, 루비 등등이요 그래서 햇빛을 받자 반짝였던 겁니다

시종들은 옷을 널며 말했어요 『공주님 옷은 정말 아름다워 그런데 너무 많아 널어 놓을 대나무 막대가 없네 어떻게 하지?』 그 때 때마침 도깨비의 코가 막 도착했죠 전에 이 얘기 들은 적 없나요? 잘됐군요 그러자 시종은 『오 여기 긴 대나무가 있네 나머지 옷을 널기에 충분하겠어』 그러면서 나머지 옷을 이 초록 막대기에 널어 놓고 기뻐하며 안으로 들어가 차파티를 먹었지요

초록 도깨비는 코가 갑자기 무겁게 느껴지자 겁이 났어요 그는 재빨리 코를 원래 크기로 줄였어요 그러자 반짝이는 옷 뭉치가 발에 툭하고 떨어졌죠 초록 도깨비는 『오, 운좋은 날이군』 하며 옷을 입어봤더니 아름다워 보였죠 그래서 기분이 좋아 혼자 주위를 걸어 다녔어요 그러다 우연히 빨강과 마주쳤죠 빨강은 진보를 원해 싸우고 싶어했어요

초록은 말했죠 『여길 봐 내게 멋진 새 옷이 생겼어 반은 네 것으로 남겨두었어』 빨강은 경멸하듯 바라보며 말했죠 『이봐, 난 그런 우스꽝스런 옷은 입지 않아 너처럼 정신 나간 사람들이나 입지』 빨강은 싸우고 싶어 헛소리를 했지요 하지만 초록은 항상 초록이었어요 아주 침착하게 대꾸하지 않고 말했지요 『알았어 좋아 안 입는다 해도 해될 건 없지 그냥 둬도 괜찮아』 그러자 빨강은 어찌 할 바를 몰라 집으로 가버렸어요

사실은 초록에게 질투가 났죠 그래서 자기도 옷을 구하려고 코를 궁전까지 길게 늘리고 옷이 걸리기만 기다렸어요 하지만 궁에선 때마침 사무라이들이 검 연습을 하고 있었지요 그들은 긴 막대기가 다가오자 수군거렸어요 『저게 뭐지?』 그러자 누군가가 『저건 적들이 우릴 공격하려고 만든 새 발명품이 틀림없어 먼저 없애버리자』 그리고는 『팍』하고 검으로 쳤죠

갑자기 날카로운 고통을 느낀 빨강은 급히 코를 줄여보니 피가 나고 있었어요 빨강은 울고 불고 난리를 쳤죠 초록은 울음소리를 듣고 달려와 말했어요 『어찌 된 일이야? 어떻게 된 거야?』 빨강은 창피하고 화가 나서 사실대로 말할 수 없었어요 그래서 『날 혼자 내버려둬!』 라고 했어요 『귀찮게 하지마!』 그러자 초록은 『응 귀찮게 안할게 그냥 널 도와주고 싶어서 그래 피가 나잖아 여기봐

내가 약을 알고있어 이 약을 바르면 금새 피가 멈추고 코가 전처럼 아름다워질 거야 안 바르면 넌 여기에 큰 흉터와 저기에 큰 구멍이 생길거야 그러면 보기에 흉하잖아 난 그냥 널 돌봐주고 싶어서 그래』 그러자 결국 빨강도 감동받아 말했죠 『알았어 알았다고』 그러면서 엉엉 울며 말했죠 『정말 아파 빨리 빨리 약 발라줘 어서 낫게 해줘』 물론 그 후론 그들은 평화롭게 살았어요 싸움이라면 충분했으니까요

빨강은 생각했죠 『싸움은 좋지 않아』 평화의 교훈을 얻은 겁니다 그 후로 그들은 멋진 옷을 입고 매일 차를 마시며 전쟁은 더 없었지요 그러나 우리 세상은 아직 사랑의 교훈을 배우지 못했어요 애석한 일이지요 우린 항상 신문에 이런 저런 일로 정부를 비난하고 나라를 비난하고 이런 저런 독재자를 꾸짖고 군대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로만 할 게 아니라, 이제까지 아무 소용없었던 그런 일들을 하는 대신에 직접 스스로 방법을 찾아내야 합니다 너무 늦기 전에요 그리고 유일한 길은 소위 말하는 깨달음입니다

깨달음은 우리가 정말 부족한 긍정적인 정보로 돌아가는 유일한 길입니다 바로 거기 있습니다 이미 거기 있으니까요 우리가 쓰지 않았을 뿐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 모두가 즉각적인 요구를 만족시켜야 합니다 추위, 배고픔, 환경 세균 감염 같은 것 말입니다 따라서 태어나면서부터, 또는 어릴 때부터 즉각적인 반응이 모두 물질적 안락과 필요를 위한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스스로 이 세상에서 살아남고 현명해지고 의무를 다하기 위해 우리가 가져야 할 긍정적 정보를 기억할 기회가 없는 이유입니다

왜 잊는지 알겠어요? 왜 그게 없는지 알겠어요? 왜 가지고 있지만 못쓰는지 알겠죠? 이 세상이 물질적인 위협으로 즉시 우리를 압도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즉각적인 반응은 신체를 보호하는 거지요, 그렇죠? 먹고, 마시고 입고 집을 짓고 담요를 더 사고 차를 사고 다니기 위해 큰 도로를 건설하고 차를 운전하고 그러한 것입니다

이런 모든 물질적 필요가 태어나자 마자 우리를 압도하여 시간을 다 앗아갑니다 그 때문에 우리 자신의 물리적 필요에만 마음을 빼앗기는 것이 습관이 됩니다 그래서 점점 더 우리 본성의 또 다른 긍정적인 면을 잊어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비밀입니다 수긍이 갑니까?(네) 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간단하게 논리적으로 설명을 했습니다 진정한 깨달음이 뭔지 일깨워 드렸습니다 어떤 신비한 것도 없습니다 단지 우리 본성의 긍정적 면일 뿐입니다 우린 다 갖고 있지요 지금까지는 부정적인 세상의 강요에 의해서 항상 부정적인 면만 사용해왔습니다 살기 위해서 부정적인 면에 기댔습니다 그리고 점점 더 그것을 할수록 다른 면은 점점 잊었죠 그 뿐이죠 하지만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긍정적인 면 없이는 부정적인 면도 돌볼 수 없으니까요

운전사 없으면 차를 얼마나 잘 돌보든 움직이지 않을 겁니다 움직인다 해도 잘못된 길로 굴러가서 사람들을 죽일 겁니다 이제는 운전사가 깨어나야 합니다 난 그를 깨우고 그에게 운전을 제대로 하라고 말합니다 그것이 깨달음의 전부입니다

제가 관음법문을 수행하면 해탈할 수 있습니까?

물론입니다! 그게 아니면 왜 관음 법문을 수행하겠어요? 당신만 해탈하는 게 아니라 당신의 수많은 조상들과 친척들 친구들도 이 세상을 떠날 때 함께 해탈하게 될 것입니다 이미 떠난 사람은 해탈했습니다 그 힘은 엄청납니다

스승님, 당신은 즉각적인 깨달음을 보여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언제 어떻게 입문할 수 있나요?

여기 내 일을 끝내면 바로 가능합니다 나가서 이름을 적으면 나중에 사람들이 당신을 부를 거예요 이걸 마치면 내가 가서 말할게요 됐지요?즉시 됩니다 정말이에요! 당신이 앉자마자 내가 당신에게서 무지를 쓰러뜨릴 겁니다 물론입니다

스승님, 저는 『방편법』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관음법문과 같은 것인가요?

같진 않습니다만 그것도 깨달음을 맛볼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완전 채식이나 하루 두 시간 반 명상 같은 엄격한 규칙 없이 매일 수행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매일 30분이나 나눠서 1시간, 혹은 20분 정도, 원하는 대로 할수있고 채식도 편한 대로 당신의 입장과 상황이 허락하는 선에서 할수있지요 그래서 『방편법』 이라고 합니다 그걸로도 깨닫게 될 겁니다 하지만 그건 일종의 작은 차라서 여러분 자신만 해탈시킬 수 있어요 그리고 관음법문은 수많은 친지들과 7대 혹은 9대 조상들까지 해탈시킬 수 있어요 여러분이 알지도 못하는 사람과 조상들 그리고 아직 태어나지 않은 여러분의 자손들과 증손주들까지- 혈연으로 인해 그들도 해탈할 것입니다

스승님 제가 주최자일 때 몇몇 친구들에게 점심이나 저녁을 대접해야 하는데요 채식을 하지 않는 그들 모두에게 채식요리를 시켜줘야 할까요? 채식하는 사람이 저뿐이니까요

그들이 원하고 채식을 하길 원하는지 물어봐서 동의한다면 좋죠 그들이 동의하고 채식에 만족하면요 가끔 그들에게 『원하면 한번 드셔 보세요』라고 하세요 좋다고 하면 괜찮아요 그들이 원치 않으면 주문하지 마세요

스승님 입문한 다음에도 제가 지난15년 동안 해온 『구루 만트라』나 『시바 만트라』 같은 걸 외우고 제 종교의 신의 형상들을 떠 올리는 걸 해도 될까요?

물론 해도 됩니다 할 수 있지만 만트라가 너무 많아서 하루 온종일 외워야 할겁니다

스승님 신의 왕국의 1세계에 다다를 방법을 가르쳐주세요 제가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요?

겨우 1세계에요? 목표가 그리 낮아요? 나와 같이 적어도 5세계에 가는 건 어때요? 거긴 아무도 가는 사람이 없어서 거의 비어있습니다 방이 충분하지요 싱가폴은 복잡합니다 우린 기분 전환으로 거기로 갈겁니다 궁전도 많고 신호등이나 교통체증도 없습니다 형제님, 1세계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곳엔 아스트랄 존재들만 살아갑니다 작은 천국과 지옥뿐이죠 신통력과 약간의 치유력과 천리안만이 존재합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거기서 수백 수천 년간 살긴 하지만 다시 여기에 올 겁니다 당신이 어디에 머물고 무엇이 될 지 누가 알겠습니까? 그러니 왜 1세계로 갑니까? 1세계는 이 세상만큼 불안전합니다 거긴 갈 생각 마세요 ABC처럼 모든 것의 기초일 뿐입니다 시작은 거기서 하지만 거기로 가지 않아요 머물러선 안됩니다

스승님 첫번째 계율, 살생을 하지 말라에 관해서 만일 저희 집에 뱀이 들어왔다면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뱀을 죽여야 합니까? 싱가포르엔 뱀이 없을 텐데요 내게 문제를 주지 마세요 사람들이 살 곳도 충분하지 않은데 불쌍한 뱀이 어디서 살 수 있겠어요? 어찌됐든 죽일 필요는 없어요 뱀에게 천 자루를 줄 수 있어요 그럼 뱀은 기뻐하며 안에 기어갈 겁니다 그 다음 덤불 같은 곳에 놓아주면 됩니다 뱀은 행복해지겠죠

여러분은 이세상에서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지만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금전적인 게 아니라 업으로 갚습니다 뱀을 죽이고 난 후에 여러분은 어디서 다치거나 심한 두통을 앓거나 갑작스럽게 팔에 마비가 오거나 하는 일이 생길겁니다 아마도 잠시동안 갚거나 오랜기간 갚게 됩니다 여러분이 한 행동이 얼마나 막중하며 이 창조주의 물질적 보물을 얼마나 많이 앗아갔는지에 달렸습니다 많이 가져갈수록 더 갚아야 합니다 적게 가져가면 적게 갚으면 되고요 그래서 채식을 권하는 겁니다 비용이 적게 들거든요

알다시피 식물들도 생명을 가졌지만 많은 업을 짓지 않아도 되고 여러분에게 부담이 많지 않습니다 알다시피 채소라고 해서 대가가 없는게 아니죠 시장 가격을 말하는 게 아니라 창조의 왕을 말하는 겁니다 창조의 왕은 전능한 신 아래에 있어요 만일 여러분이 창조주에게 대가를 치르지 않으면 전능한 신에게 갈 수 없습니다 그게 문제지요

스승님 우리가 왜 업을 가지는거죠? 선업과 악업을 결정하는 건 누구죠?

업은 우리 행동에서 생깁니다 그건 단지 우리 행동의 결과지요 아주 쉽게 예를 들면 이제 만약 내가 앞에 있는 이 사람을 때리면 무슨 일이 생기지요? 그는 날 때리고 그게 업이지요 알지요?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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