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우리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가? - 1부 1989년 4월 12일, 포모사 (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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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말씀을 보고 계십니다
『누가 우리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가?』 칭하이 무상사 강연
포모사 핑뚱 1989년 4월 12일

첫 노래는『스승님께 드리는 송시』입니다 위대한 깨달은 스승님 암울한 나날 속에서 인생의 소용돌이에 갇혔을 때 내 지친 영혼을 소생시키고 온갖 속세의 근심에서 자유롭게 하고 자신감과 힘을 되찾아 주신 분이 당신입니다 자비로운 스승님 내 영혼을 무한한 지복의 경지로 솟아오르게 인도하시고 내 눈 앞에 밝고 아름다운 미래를 보여 주신 분은 당신입니다

아,위대하고 자비로운 스승님 당신을 영원히 따르게 하소서 위대한 깨달은 스승님 암울한 나날 속에서 인생의 소용돌이에 갇혔을 때 내 지친 영혼을 소생시키고 온갖 속세의 근심에서 자유롭게 하고 자신감과 힘을 되찾아 주신 분이 당신입니다 자비로운 스승님 내 영혼을 인도하여 무한한 지복의 경지로 솟아오르게 하시며 내 눈 앞에 밝고 아름다운 미래를 보여 주신 분은 당신입니다 아,위대하고 자비로운 스승님 당신을 영원히 따르게 하소서

두번째 곡은『위대한 스승님』입니다 스승님,가장 사랑하는 스승님,당신을 찬양하게 하소서 당신은 세상의 모진 풍파를 겁내지 않고 중생을 구원하십니다 당신은 말법시대의 위대한 스승입니다 당신의 가르침인 관음 법문은 중생들의 갈증을 풀어주는 사막의 샘물과 같습니다

스승님 내가 왜 울죠? 당신은 모든 창조물과 하나이며 당신의 자비와 사랑은 무한합니다 중생들이 고통받을 때 당신은 더욱 고통받습니다 당신께 가까이 가야만 당신의 위대함을 깨달을 수 있어요 우리 중생들이 하루속히 깨어나 스승님께서 저 건너 물가로 데려가게 하소서 스승님 나의 전능한 스승님 당신을 찬송하게 하소서 당신은 대 지혜이며 대자대비이며 담대함입니다

당신은 무소부재하며 기도마다 나타나시네 세상을 감싸는 당신의 사랑의 불광 속에 삼라만상이 행복하게 잠기네요 우리의 살아있는 깨달은 스승님께서 세상에 영원히 머물러 이 세상이 더없이 행복한 정토가 되기를 기원하옵니다

박수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오늘 강연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많은 동료 수행자들이 스승님 책을 읽는 동안 이미 불광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동료 수행자들 가운데 그런 예가 많이 있습니다 스승님의 사진을 봤을 때 그들은 감동해서 울며 스승님을 만나기만 고대했습니다 그러니 스승님의 에너지가 얼마나 강력한지 알 수 있겠죠 불교 경전을 읽어보면 석가모니 부처가 강연을 한 후에는 언제나 경전의 공덕을 찬양한 걸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깨달은 스승이 아직 살아있는 동안 그녀의 사진이나 책,오디오 테이프, 비디오 테이프들이 그녀의 자장을 통해 이 세상에 큰 공덕을 가져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살아있는 깨달은 스승은 사람들에 대한 우리의 편견과 현재의 일들과 사회적 관습을 지적해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살아있는 스승과 과거의 깨달은 스승과의 차이점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스승님 책을 읽고 나면 스승님이 그들 자신에 대해 말하는 것처럼 느낍니다 스승님 책은 이해하기가 쉽고 간단하지만 우리가 이전에 전혀 몰랐던 많은 것들이 모여있는 무진장한 보물입니다 저는 스승님 책을 세 번이나 읽었어도 매번 읽을 때마다 아주 새로운 것 같았어요

저는 상당히 게으른 편이에요 어떤 동료 입문자들은 스승님 책을 열 번도 넘게 읽었어요 그 사람들이 스승님 책을 줄곧 파고드는 걸 봤어요 대학 입시 준비하는 것 보다 더 부지런히 말이에요 스승님 책을 얻는 것만으로도 축복의 힘을 받는데 그 안의 가르침을 이해하고 자기의 지혜를 계발할 수 있다면 말할 것도 없지요

이 물질계에서 삼계 너머의 세상으로 가는 여행은 함정이 가득합니다 진정한 살아있는 부처가 없이 삼계 너머로 간다는 건 아주 어렵거나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어느 경지에 도달했는지도 몰라요 그래서 삼계 안에 있는 중생들은 부처가 필요한 겁니다 스승님 책을 읽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스승님의 카세트는 더욱 놀라워요 많은 동료 입문자들의 친척들이 죽거나 왕생할 때 스승님 카세트를 틀면 효과가 아주 좋았어요 멋진 내면의 비전이 보입니다 이제 수 형제님을 모셔서 체험을 나누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가장 존경하는 스승님 고매하신 신사 숙녀 여러분 저는 핑뚱에서 나고 자라서 그런지 특히 여러분에게 친근감을 느낍니다 지난해에 관음법문을 수행하면서 있었던 체험을 여러분과 나누게 되어서 정말 영광입니다 제 얘기를 하기 전에 먼저 불교 공부를 했던 여정을 얘기해 보겠습니다

저는 20년 동안 불교를 공부했어요 그 20여년 동안 비록 그리 많은 성과는 없었지만 상당한 지식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특별한 상황에 부닥쳤을 때는 내면으로 그리던 것을 이룰 수가 없었어요 깊은 내면의 갈망도 채우지 못했지요 그래서 그 때는 뭘 해야 할 지 정말 몰랐어요 드디어 어느 날 우연히 스승님의 견본 책자를 보았고 바로 이 강연장에서 스승님 강연도 들었습니다 저는 즉시 큰 충격과 기쁨에 빠졌어요 저는 같은 달 즉석에서 입문을 했습니다

입문식 때 이전에 전혀 체험하지 못했던 거대한 힘을 느꼈어요 제가 정말 느꼈던 건 『영혼의 빛이 빛나며 속세의 집착에서 벗어나는 것』같았죠 진아가 드러나는 방법은 기록된 것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그 진아는 완벽하며 영원히 순수합니다 업장의 관계의 환상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면 부처처럼 될 겁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의 진아를 보고 일세 해탈을 하며 즉각 개오를 하게 된다는 겁니다 입문한 뒤 저는 스승님 가르침에 따라 정말 신실하게 수행했습니다

제가 안팎으로 현저하게 변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를테면 과거에는 보문품에 있는 『범음과 해조음 그리고 승피세간음』 구절을 읽을 때면 종종 왜 승피세간음을 언급했는지 이해를 못했어요 지금은 관음 법문을 수행한 뒤 마침내 개인적인 체험을 통해 경전의 뜻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작년 이란에서 선칠에 참가했을 때가 생각납니다 5일째 되던 날 자정부터 새벽2시 사이에 정문에서 제가 호법을 서는 차례가 됐어요 그때 저는 저 멀리 스승님이 쉬고 계시는 곳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밝은 하얀 빛이 수만 미터 하늘 높이 솟아오르는 걸 봤어요 정말 장엄하고 아름다웠어요 저는 너무 평화롭고 행복했어요 마치 『마음이 열리면 불국토가 나타나며 마음이 정화되면 불국토에 있는 거다』 라는 말처럼요 이 때문에 스승님의 위대함과 형언할 수 없는 전능한 힘을 더욱 깨닫게 됐습니다

선칠을 마친 후 저는 하루 24시간 내내 아름다운 내면의 소리를 들을수 있었죠 그 후로 저는 더욱 부지런히 수행했어요 명상 중에 스승님의 화신이 점점 더 분명해지고 매번 갈수록 장엄해졌습니다 전 또한 스승님을 칭송하는 데 우리 평범한 인간의 언어를 쓸 수 없다는 것을 더 잘 알게 됐습니다 전 전에 오랫동안 영적 수행을 해온 한 스승을 만났습니다 그는 제게 잠자지 않고 밤새 명상하는 경지에 이르려면 10년 이상 수행해야 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관음법문을 하기 시작한지 얼마 안 돼서 전 이미 언제 어디서든 잠자지 않고 밤새 명상할 수가 있었습니다

삼일 밤낮을 이야기해도 끝낼 수 없는 수많은 다른 놀라운 체험들이 있습니다 관음법문이 가장 빠른 최상의 법문이자 가장 단순하면서도 실용적인 법문임은 분명합니다 덕 있는 신사숙녀 여러분 여러분께서 직접 체험하고 싶다면 빨리 우리와 함께 이 최상의 법문인 관음법문을 수행하십시오 왜냐하면 제가 가장 존경하는 스승님께선 최상의 진리와 친절,미와 최고의 자비와 덕을 구현하시니까요

제가 사랑하는 스승님의 위대함을 몇 마디로 표현하기란 불가능합니다 진정으로 모든 분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광대한 우주와 끝없는 윤회의 순환 속에서 진실로 깨달은 스승을 만나서 최상의 관음법문을 배우기란 정말 매우 힘듭니다 그러니 더 이상 망설이지 마십시오 그건 개경게에서 말하는 바와 같습니다 『최상의 심오한 진리는 무수한 영겁의 시간 속에서도 만나기가 힘들다 이제 이런 전수와 축복을 받고서 난 여래의 진정한 의미를 맹세코 간파하겠다』 앞에서 말한 것은 제 체험의 일부입니다 부처와 보살이 모두에게 행운과 건강을 축복하시길 빕니다,또한 여러분이 곧 성불하기를 바랍니다 아미타불

스승님께서는 관음법문 수행이 비행기로 여행하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자동차를 운전하면 그리 안 빠릅니다 자전거를 탄다면 그건 더 느리지요 걷거나 세 발자국마다 무릎 꿇고,다섯 발자국 마다 절을 한다면 그건 더 느립니다 비행기를 타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지요 이 비행 법문이 관음법문입니다 이제 임 형제님이 그의 체험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임 사형님 부탁해요

스승님과 동료 수행자분들 덕 있는 신사숙녀님 안녕하십니까 전 전에 영적 수행자가 아니었다고 느낍니다 그런데 스승님께서 저 같이 보잘것 없는 사람을 받아주셔서 놀랬습니다 입문식 전에 동기 한 명이 스승님 강연에 절 데려갔습니다 강연 전,그는 제게 견본책자를 줬습니다 겨우 두 페이지를 넘긴 뒤,속으로 매우 행복했습니다 제가 찾던 걸 찾았으니까요 그런 뒤에 매일 전 입문식과 스승님을 따를 것을 기도했어요 작년에 전 여러분이 여기 오신 것처럼 스승님 강연을 들으러 까오슝에 갔습니다

까오슝 강연이 끝나기 전에 스승님께선 모두를 위해 불찬 한 곡을 부르셨는데 『회향찬』이었어요 스승님께서 노래를 막 시작하셨을 때 그 순간 전 정말 몸의 모든 세포에 전기가 통해 빛을 발하는 듯이 느꼈습니다 그렇게 느껴졌어요 그 강연 뒤로 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스승님께 입문을 받기를 더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나중에 전 순조롭게 입문을 받았습니다 입문식 때 정말 내면의 비전이 바로 있었습니다

입문식 날,전 눈을 뜬 채로 스승님 옆의 황금색 붉은 빛을 보았습니다 물론 전 영적 등급이 낮았기 때문에 스승님의 축복으로 그런 빛만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스승님의 다른 입문식에 참석하러 타이난에 갔을 때,방 전체가 스승님의 빛으로 가득한 걸 봤습니다 형광등 불빛은 원래 하얗게 보이는데 그 당시 제 눈에는 흰 빛이 아닌 황금빛이었습니다 그건 우리가 스승님의 빛에 잠겨있는 지금과 같았습니다 나중에 전 스승님께 그게 뭔지 물었습니다 이해하지 못했거든요 스승님께선 답변 없이 절 향해 미소지으셨죠 다른 동료 수행자들도 마찬가지였어요 나중에 뭔지 알았어요

입문식 후에 전 완전히 스승님과 축복의 힘에 의지했습니다 때때로 전 입문식 전후의 자신을 비교해봅니다 네,많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많은 면에서 전 변했습니다 예를 들어 입문식 전에는 과학과 엔지니어 졸업자로서 그러면 안 됐지만 저는 미신을 믿었습니다 전에는 주위에 아무도 없으면 어리석게도 돌에 절을 했습니다 또 신상에도 절을 했습니다

입문식 뒤로 전 유령과 신의 존재만이 아니라 그들의 등급에 대해서 분명히 깨달았습니다 수행을 더 많이 할수록 스승님이 부처란 걸 더 알게 됐습니다 수행을 더 많이 할수록 더 명확하게 이해됐고 제가 체험한 모든 걸 설명하는 데 과학을 더 잘 쓸 수 있게 됐습니다,그 모든 게 매우 과학적이니까요 제 체험을 말하느라 여러분의 시간을 너무 많이 뺏고 싶지 않습니다 모두들,감사합니다

스승님께서 강연을 시작하시도록 다시 한번 따뜻한 박수를 부탁 드립니다

동료 수행자분들 감사합니다 세상에는 우리가 들어갈 수 없는 곳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감옥은 죄수만의 공간입니다 몇몇 죄수의 경우 1주일이나 1달에 한 번 방문할 수 있죠 하지만 다른 이들은 방문조차 못 합니다 화련에 갔을 때 형무소 소장님이 거기서 강연해달라고 날 초청했습니다 청중석에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있었어요 대부분 남성이었고 몇몇은 여성이었어요 사람들은 감옥에 가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거기 분위기가 소통하기 힘든 것처럼 매우 차가우니까요

여기서 이야기하면 그들은 저기서 아무 반응 없이 앉아있습니다 난 그렇게 들었어요 감옥을 방문하는 게 처음이라서 난 확신하지 못했어요 감옥에서 강연하려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들었지요 그 날 나의 강연은 꽤나 성공적이었다고 여겨졌습니다 재소자들과 대화가 잘 됐지요 그냥 여러분과 이걸 나누고 싶었어요 요지는 우리가 얼마나 많은 친절과 아량 사랑을 가졌든지 간에 그걸 감옥에 가져가서 죄수들에게 보여주고 그들을 위로해 주는건 불가능하단 겁니다

정말 그들을 돕고 싶더라도,그러기란 쉽지 않습니다,또 우린 그들을 가끔씩 방문할 수만 있지요 그게 그렇습니다 내가 강연했던 날조차 모두가 강연을 들으러 독방에서 나올 수 있었던 게 아니었습니다 몇몇은 갇혀서 나올 수 없었어요 재소자에는 다양한 부류가 있어요 몇몇은 독방에서 일하러 나올 수 있어요 수공예도 가능하지요 몇몇은 중죄를 저질렀거나 뉘우치지 않아서 또는 더 낫게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독방에서 나올 수 없습니다 그러니 그들은 아마 여전히 어딘가에서 묶여있거나 갇혀서 내 강연을 들으러 나오지도 못했지요

이 세상 모두가 죄수는 아니라고 해도 여전히 부처가 돕지 못하는 중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건 마치 중죄를 저질렀던 그런 죄수와 같습니다 누군가 강연을 하러 감옥에 온다고 해도 그들은 못 나옵니다 모두에게 업장이 있다고 들어왔습니다 몇몇은 악업이 있지만 몇몇은 선업이 있습니다 누군가 선업이 있다면 우린 그에게 복이 있다고 합니다 누군가 악업이 있다면 우린 그에게 응보가 있다고 말합니다

복은 말하기가 아주 쉽지요 부유하고 행복하고 안락한 삶 같은 거요 악업은 정반대입니다 그건 우릴 괴롭고 약하게,가난하고 힘들게 만듭니다 이런 삶은 이른바 악업 때문입니다 악업은 어느 정도 바뀔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고정된 악업은 바뀔 수 없다고 들어왔지만,여전히 바꿀 수 있습니다 난 몇 번이나 이를 말해왔어요 우리가 좋은 법문을 가르치는 훌륭한 스승을 만난다면 우리 삶의 고정된 악업도 바뀔 수 있습니다 어떻게요?

예를 들면,언제 차 사고가 날 작정이지만 나지 않습니다 대신 우리의 꿈에서 차 사고가 나서 몸은 다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차 사고는 정말 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꿈에서만 일어나지요 이게 가능 하려면 우리의 고정된 악업을 바꿀 능력을 얻으려면 근면하게 영적 수행을 해야 합니다 우린 관음법문을 배워야 하며 자신을 지키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가 항상 부처나 보살,신과 같은 그런 보이지 않는 강력한 존재에 의지한다면 깨달음에 관심을 두지 않으면서 미덕과 신심을 가지면 영혼에 도움이 되고 삶도 편안해 집니다 하지만 결국 자신에게 의존해야 합니다

자신에게 의존하려면 우린 성장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자신에게 의존할 수 있거든요 아이들은 스스로를 돌볼 수 없지만 성인은 돌볼 수 있죠 다 자라서도 여전히 부모님이 도와줘야만 목욕하고 옷을 입는건 비정상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아직 덜 자랐기때문에 여전히 외부의 힘에 의존해야 합니다 하지만 다 자란이들은 스스로의 능력을 찾아야 한다고 느끼고 스스로의 지혜를 찾아야 한다고 느끼죠 이런 이들은 성숙해서 내가 가르치는 관음법문을 수행할 준비가 된 것입니다

관음법문은 우리 자신에게 의지하도록 가르치죠 하지만 그게 한번에 모든 걸 포기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스승은 우리에게 시간을 주고 우리가 자랄 때 동행해 줍니다 천천히 걸어도 됩니다 너무 빨리 걸으면 우리가 못 견디니까요 그래서 깨달은 스승, 살아있는 스승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설사 우리가 관음법문을 배울 수 있고 가령 이 관음법문을 깨달은 스승이 없이 적어 놓을 수 있다고 해도 우리는 그걸 배워선 안됩니다 왜냐하면 모든 건 부작용이 있으니까요 좋은 것이라 해도 이로움을 얻으려면 사용법을 알아야 하죠 전기처럼 말입니다 전기는 매우 유용하고 인류에 이로운 거지만 만일 사용법을 모른다면 생명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원자력도 매우 강력하지만 우린 그걸 핵폭탄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럼 지구 전체에 해를 줄 수 있죠 그렇지 않고 그걸 과학적,의학적인 목적으로 쓴다면 많은 사람들을 구할수 있죠 강장제도 마찬가지죠 의사가 있어야 균형있게 약초를 조합하고 얼마 동안 약을 끓여야 하는지 물을 얼마나 사용해야 하는지 알 수 있죠 심지어 약을 끓이는데 쓰이는 탕기도 도자기로 된 것이어야 하니까요,그렇죠?

한약을 끓일 때는 약탕기를 써야 해요 그렇죠? (네) 쇠 냄비는 쓸수없어요 이런 건 매우 간단하다고 여기죠 중국인들은 모두 알잖아요? (네) 하지만 내 제자들 중 한 명은 몰랐어요 그는 내 한약을 간단하게 쇠 냄비에 끓였죠 그래서 원래 물 양의 80%대신 20%로 졸여 버렸죠 다행히 내가 맞는 방법을 알았죠 외국인인데도 나는 중국의 풍습을 많이 알고 있어요 그래서 마시지 않았죠 안 그러면,가끔 문제가 되기도 해요 설사나 다른 많은 문제들이 있죠 그 약은 아마 약효가 없을 겁니다 더 많이 먹을수록 더 많이 아프게 되죠 내 약은 그다지 심각한 것이 아니고 그냥 원기를 북돋워 주는 평범한 약이었죠 어떤 약은 정말로 잘 끓여야 합니다 안 그러면 독이 될 거예요

보약을 준비하더라도 대충해선 안됩니다 아주 작은 일이라도요 예컨대 한약을 끓이는 것처럼 말이죠 그래도 어떻게 하는지 배워야만 합니다 그러니 성불하고 지혜를 열고 서방정토까지 여행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어떻게 우리 혼자 갈 수 있겠어요 길을 알지도 못하면서 어떻게 거기 갑니까?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어릴 때부터 수영법을 몰랐다면 갑자기 강둑을 달리고 싶고 강 건너로 수영해서 건너가고 싶다면 가능할까요? (아니오) 맞습니다 대다수가 이걸 몰라서 인생과 영성,영혼을 장남감처럼 다룹니다

많은 영적 수행자들이 조금만 이상하게 나타나면 우린 마장에 걸렸다고 말합니다,왜냐하면 그들이 조심성도 없고 자신의 육체와 영적인 육체를 존중하지 않으니까요 우리 몸은 가장 소중한 겁니다 우린 아무렇게나 모험을 해선 안되죠 우리가 수영하는 법을 배우지 않으면 작은 강도 건너가려 하지 않을 겁니다 그러니 서방정토나 신의 왕국으로 헤엄쳐 건너는 건 말할 필요도 없죠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설사 서방정토가 바로 여기 있더라도 가는 법을 모른다면 여전히 너무 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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