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고귀한 근원 우리의 본성을 기억하라: 노자와 도교-2/2부(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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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본성을 기억하라: 노자와 도교 2/2부

오늘 우리의 고귀한 근원은 중국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중국어,영어,불어 독어,인도네시아어 일어,한국어 몽골어,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입니다

인자한 시청자 여러분 우리의 고귀한 근원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우리의 본성을 기억하라: 노자와 도교』2부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지난 주에 이어 깨달은 위대한 스승인 노자와 그의 가르침 그리고 그가 제창했던 도교의 수행 전통에 대해 계속 알아 보겠습니다

노자는 중국과 세계 역사상,가장 전설적인 인물 중 한 분입니다 그는 위대한 사상가이자 저술가 깨달은 스승 도교 철학의 시조이며 도교의 주요한 신명이었습니다

노자와 도교의 영향은 미술과 시 음악,의학에서 조경과 학습,건축 정치학에 이르기까지 문화와 생활의 거의 모든 영역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만의 국립 사범대학 교수이자 자제 대학 종교 문화 연구소 소장인 린장우 교수가 역사상 가장 널리 알려진 노자의 도덕경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일상 생활 속에서 어디를 가나 노자의 지혜를 들을 수 있을 겁니다 『한 때의 분함을 참으면 백일의 근심을 면한다』 『한 걸음 물러서면 넓은 세상이 나타난다』 노자의 저서는 중화권 전역뿐 아니라 수 백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알려졌습니다

완전히 깨달은 스승의 대지혜가 기록된 도덕경은 사람들에게 우주의 근원 즉 만물에 내재된 본성을 상기시킵니다

린안우 교수의 설명에 따르면 『고도교』의 즉각적인 진리는 도교가 생겨나기 전부터 존재하였으며 도덕경 속에 구체화되어 있습니다

그는 어떻게 도를 얻었을까요? 물론 종교상엔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그건 실제로 중요하지 않아요 가장 중요한 것은 노자의 저서가 깨달음과 진리에 대한 책인가 하는 겁니다 전 그렇다고 말합니다 노자의 관점으로 생각해 볼 때 내려 놓으면 도를 얻습니다 내면의 본성으로 돌아가면 도를 얻을 겁니다

전국적으로 신봉되는 도는 기본적으로 하늘과 땅 인간 개인인 나와 만물의 근원으로 모두 하나입니다 도는 천지창조의 근원입니다 또한 이 근원은 생명의 근원이자 가치와 덕의 근원이죠 만물에 공통적으로 있으며 보편적으로 적용되죠

도덕경은 노자의 사후 2백년 후에 도교가 창립되었을 때 도교의 경전으로 받들어 졌습니다

동한 황제는 평화로운 질서와 우주의 영적인 가치를 기반으로 하여 나라를 재건하고자 했습니다 그리하여 도교의 발전과 도교의 경전을 보급하는데 큰 지원을 했습니다

포모사(대만) 싱 쉬우 사원의 첸웬빈 집사가 설명해주셨습니다

동한 말기에 장도릉에 의해 도교가 세워졌습니다 창립 당시는 원래 오두미도라 칭했습니다 도교에서는 무위(함이 없이 함) 친화,자기수양을 숭상하였기에 선조들의 경전 중에서 노자의 도덕경이 자신들의 교리와 가장 일치함을 알고 노자를 자신들의 교조로 숭배하였죠 실제로 도교의 창시자는 장도릉으로 동한 말기에 도교를 창시했어요

물론 노자는 도교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도교에서는 노자를 스승 즉 시조로 숭배해 왔죠,그래서 도교에선 노자를 태상노군으로 칭하죠 태상노군의 청정경이라는 경전이 있는데요 도교에서 태상노군은 노자의 칭호이며 『태상』이란 절대적이고 유일한 무상이란 뜻이에요 『군』은 『지도자』란 뜻이고 노는 존칭이지요

도교에서는 과거 스승의 신령을 『본존』으로 여기고 사원의 신명은 그들의 『분신』으로 여깁니다 천계에서는 천부가 가장 높은 신입니다 지고한 무상의 존재인 노자와 삼청은 천부 바로 아래의 지위입니다 그들 다음의 지위로는 살았을 당시에 무량한 공덕을 쌓은 이들이 있습니다 도교신도들은 신명의 지위에 대해 확실히 구분을 지으며 과거의 스승들을 경배할 때도 천부에게 먼저 기도하는 걸 결코 잊지 않습니다

일반 민속 풍습과 신앙에도 도교 신앙이 다소 들어 있습니다 민속 전통 신앙에서 천부는 본존과 분신을 갖고 있는데 신명의 본존은 관성제군이나 관세음보살을 포함해 모두 천계에 거주하고 있지요 이 세간의 사원에서 숭배되는 모든 신명은 분신이 있어요 그럼 어떤 사람들이 신의 분신이 될 그런 임무를 맡을 수 있을까요? 이들은 분명히 덕이 높고 영적으로 수행하며 사회와 국가에 지대한 공헌을 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세상을 떠난 후 천계로 올라 가서 각 사원에 있는 신명의 분신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천부를 경배할 때 우선 옥황상제와 천상의 모든 신명의 본존에 절을 해요 그 다음에 신명의 분신들에게 경배하죠

잠시 후,노자와 도교에 대해 더 알아보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계속 시청해 주세요

우리의 고귀한 근원 『우리의 본성을 기억하라: 노자와 도교』 2부에 돌아오신 걸 환영합니다

역사를 통틀어 볼 때 노자의 걸작인 도덕경은 영감을 주는 고전작품이자 영적인 경전으로 신봉되어 왔습니다 도덕경의 깨달음의 경계는 사람들에게 인간과 우주 일시적인 것과 영원한 것 물질계와 영계 간의 결합에 대해 정관하도록 마음의 눈을 열어 줍니다 도덕경의 중심사상은 내면이 텅빌 때까지 자신을 내려놓는 법과 동시에 온 우주와 하나됨을 느끼는 법을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겁니다

어떤 경우에서든 기본 원칙이 있는데 그건 자신을 텅 비우는 겁니다 마음으로 수행하라는 게 아니라 생각을 내려놓으라는 겁니다 마음을 몸까지 내려놓고,몸을 천지(하늘과 땅)까지 내려 놓으라는 거죠 이는 도덕경 16장과 연관돼 있습니다: 『공이 극에 이르고 고요함을 지키면 만물이 함께 일하리라 고로 나는 그들의 귀환을 지켜본다』

존재란 사람과 사람간에 그리고 사람과 사물 간의 상호작용을 말하며 상우(서로 만남)이라 합니다 그래서 우린 존재의 상우(만남)을 아주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는 또한 구도의 욕망을 내려 놓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어떤 이에게 태도는 중요한 열쇠죠 당신의 태도는 몸 전체와 마음과 영혼 당신 존재의 주변 상황과 타인과의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칩니다 전체적으로 말하면 영적 수행은 고행의 방식으로 하는 게 아니라 진정으로 비우고 내려 놓는 것임을 강조합니다

자신을 비우면 자신의 행주좌와가 전체의 그물망 안에 있으며 이 전체가 도라는 걸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이 창조의 본성에 따르면 각 중생은 다 다르지만 또한 하나이며 서로 연관되어 있죠

우리의 문화 전통에선 각 개인은 독행할 수 없다고 강조합니다 인간은 천지 안의 조직망 속에서 존재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우리는 앞으로 나갈 지 물러날 지를 결정하기 위해 자신의 존재를 느끼고 천지 사이에 존재하고 있음을 체험해야 합니다 그래서 조화된 전체를 도라고 설명하지요

도덕경에서 노자는 인간,땅 하늘과 도 또는 본성을 우주의 『4대』라고 묘사했습니다

노자는 인간은 하늘과 땅 만물 사이에서 살아 간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우주에는 4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도는 위대하다 하늘은 위대하다 땅은 위대하다 인간도 위대하다』 그러므로 인간은 땅을 따르고 땅은 하늘을 따르고 하늘은 도를 따르며 도는 자연을 따릅니다 그럼,도는 뭘까요? 도는 자연입니다 자연은 조절하고 조화롭게 하고 떠 받쳐 주는 힘이죠

도교는 제배 외에도 일상문화 속에서 노자가 가르친 인간,땅,하늘과 도의 합일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하늘과 땅은 중국에서 달력을 만들 때 사용된 용어이며,게다가 린 교수에 따르면 기원의 설정은 각기 다른 시점이 우주의 더 높은 경지와 접촉하고 연계되는 시점임을 우리에게 상기시켜 준다고 합니다

도교는 순환적 사고를 강조합니다 그건 직선적인 사고 방식이 아니에요 도는 위대합니다 위대함은 초월하게 되고 초월은 멀리 나아가게 되고 멀리 나아가면 돌아오게 되지요 그건 성장 주기인 거죠 그러니 우리 기원의 방식을 보세요 중국인들은 천간,지지 육십갑자를 쓰죠 이 또한 순환주기이죠

린 교수도 시각적인 비유를 사용해 중국 문화를 설명했습니다 도에 따르면 인간은 기타중생들과 공존하는 천지만물 중의 하나라고 여기기 때문이죠

전 종종 우리의 문화를 젖가락에 비유합니다 젖가락과 포크의 차이점은 뭘까요? 포크를 쓸 땐 주체가 중개자를 통해 강제로 객체에 들어가 객체를 지배합니다 그에 반해서 젖가락을 쓸 땐 주체는 중개자를 통해 객체와 접촉하게 되며 하나의 전체가 형성됩니다 그리고 우린 객체를 들어올리기 위해 균형을 잡아야 하죠 그래서 우리 문화는 균형과 조화와 전체를 아주 중시합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우린 이완되어 있고 묶여 있지 않아요 『만물이 함께 일한다 고로 나는 그들의 귀환을 지켜본다』 만물은 거기서 성장하므로 난 그저 공간이나 천지를 제공합니다 당신은 그냥 성장하죠 인간은 하늘과 땅 그리고 만물의 결합에서 매우 중요한 참여자입니다 이 참여에는 하나의 근본 원리가 있는데 그건 바로 조화입니다 우리의 문화 전통은 이에 뿌리를 두고 있죠

인간은 4대 중 하나로 여겨짐에도 불구하고 우주 다른 존재들과의 합일 관계를 명백히 위반했으며 현재는 우리 자신을 포함한 지구의 모든 중생이 소멸될 아주 긴급한 위기상황에 있습니다

인류는 다시 도를 기억하게 될까요? 우리에게 바꿀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남았을까요? 우리의 고귀한 근원 『우리의 본성을 기억하라: 노자와 도교』를 마치면서 저희는 이 긴급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생각해 보고 행동을 취할 겁니다

사실 우리의 전통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곳은 유교와 도교 불교가 함께 있습니다 모두 각자의 신앙을 가지고 있지요 저도 전 인류의 역사 문명은 하나의 원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게 상호작용하고 서로 에워싸고 서로 지탱하는 새로운 시대와 같아요 그래서 21세기는 인류 문명이 새롭게 재창조되는 세기가 되어야 합니다

도교의 이상과 위대한 스승,노자의 삶을 탐구해 본 우리의 고귀한 근원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서 수프림 마스터 TV 스승과 제자 사이가 방송됩니다 과거 성현들이 지혜와 자비로 우리의 삶을 고귀하게 일깨워 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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