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근원을 찾아서 - 2부 1998년 4월 28일, 포모사 (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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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은 현명합니다 우리 중국인들은 세세생생 영적으로 수행을 했습니다 중국사를 읽어보니 신농, 황제, 요순왕 모두 사람들에게 관음법문 수행을 하라고 말했다는 걸 알았습니다 언젠가 말했듯이 요순시대와 황제시대에 그들은 내면의 소리에 대해 썼습니다 누가 기억하나요?

평소에 내가 제자들과 담소를 나눌 때는 나도 영적인 가르침을 주기도 하죠 난 가끔 고대 중국의 책들을 읽으면서 관음법문에 대해 말하는 걸 찾았어요 그럼 난 제자들에게 곧바로 보여줍니다 그럼 우리들 대부분은 책을 공부하면서 함께 웃곤 합니다 우린 뜨거운 물이나 차를 함께 마시겠죠 경전에 대한 그런 토론은 절대 기록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정식 강연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기록되지는 않지만 이전에 말했던 것은 기억납니다

황제는 관음법문을 수행했습니다 예! 누가 기억이 났군요 좋아요 소리에 대한 언급이 아주 분명하게 적혀진 책을 읽었습니다 경전들은 너무 많기 때문에 설사 시간이 있어도 다 읽을 수가 없었죠 이 경전들은 수많은 고대 사람들이 관음법문을 수행했음을 증명하죠 타이베이에서 팔선이 관음법문을 수행했다고 설명한 내 강연을 들었을 겁니다 그래서 고대로부터 지금까지, 중국어로 쓰여진 유익하고 아름다운 작품들이 많습니다

또 다른 예를 들자면 훌륭한 황제를 명군이라 부릅니다 맞지요? 왜 좋은 왕이나 빼어난 왕이라 부르지 않지요? 왜『명군』이라고 부르는 걸까요? 왜냐하면『명』이란 한자는 태양과 달로 깨달았다는 뜻이며 내면에 빛이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죠 심지어 진정으로 아름다운 여인을 찬양할 때도 그녀가 밝고 예쁘며 빛난다고 합니다 이건 옛날부터 우리 중국인들은 깨달음의 의미를 정말 이해했다는 뜻입니다

깨달음이란 빛을 가진 걸 의미하죠 태양과 달은 빛을 대표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세상은 태양과 달이 가장 큰 빛의 근원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걸 사용하여 빛을 나타내지 못하고 가장 밝게 빛나는 태양과 달을 사용해야만 하죠 사실, 태양빛과 달빛이 그리 밝은 건 아니죠 수많은 우리 동료 수행자들이 내면의 빛이 수십억의 태양보다 밝다는 걸 압니다 원자폭탄이 터질 때 아주 밝은 빛을 발생시킨다고 들었습니다 만약 직접적으로 그 빛을 봤다면, 눈이 멀 거예요 별거 아닙니다

우리 안에 있는 빛은 다른 것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더욱 밝습니다 만약 내면의 빛을 보지 못했다면, 태양과 달이 가장 밝다고 생각할 겁니다 하지만 내면의 빛을 보게 되면, 이 세상이 어둡게 보일 겁니다 그냥 삼매에 들어 내면으로 큰 빛을 보게 되면, 눈을 뜨면 바깥 세상이 매우 어둡게 보입니다 모든 것이요,심지어 태양과 달도 어둡게 보입니다 내면이 너무 밝으니까요 우리가 방금 삼매에서 나오면 이 세상의 침침한 빛에 익숙해 지지 않죠 무척 어둡게 느껴져요 이건 정말 맞습니다

여러분의 격려에 감사 드립니다 만약 내면의 빛을 보지 못했다면, 많은 것들을 진실로 이해하지 못합니다 우리 자신의 중국어 단어의 의미조차 무시하고 우리의 문화적 보물을 진정으로 감사하지 못하겠지요 예를 들어, 여러분 모두 팔선의 이야기와 려동빈의 문장들을 읽었지만 나처럼 그것들을 즐기진 않을 겁니다 난 이 시를 읽을 때 가장 행복합니다 내가 가장 잘 이해하며 하나됨을 느낍니다 많은 다른 중국어 작품들을 내 개인 보물로 여깁니다

여러분이 관음법문을 수행할 때가 되면 중국 문화속에서 이 보물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이제, 많은 입문자들이 천천히 많은 걸 발견하고 있죠,맞죠? 더 높은 수준의 지혜와 날카로운 판단력, 그리고 세세생생동안 영적 수행을 한 사람들은 즉시 내가 한 말들을 그냥 믿습니다, 설사 내 강연에서 오직 몇마디만 들었거나 그냥 견복책자를 읽었을 뿐인데도요

하지만 전생에 수행을 열심히 하지 않은 사람들이나 도를 구하는 결심이 강하지 않은 사람들은 아마 내 강연을 여러 번 듣고 오디오 테잎을 듣고 한동안은 나와 같이 수행해야만 내가 한 말을 정말로 확신할 겁니다 비록 좀 늦어도 별 상관 없어요 기회를 놓치지 않는 한에는요 난 또한 전에도 수많은 경전을 읽었죠 난 경전을 읽을 때나 암송할 때 아주 행복했어요 그런데 여전히 내 마음에 미해결된 문제가 있었죠 다른 사람의 경험에서 알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관세음 보살이 깊은 삼매에 들었을 때 모든 게 공하다는걸 알았어요 그녀는 모든 고난과 고통을 극복했죠 그 당시에 그걸 읽었을 때, 와, 그녀가 그걸 이뤄내 아주 행복했어요 난 그 경험이 진짜 무척 아름답다 느꼈죠 하지만 누구 경험이죠? 그건 관세음 보살의 경험입니다 왜 그녀의 경험을 암송해야만 돼죠? 매일 이처럼 암송한다고 무슨 복을 얻을 수 있겠어요? 그래서, 난 여전히 내 마음에 미해결된 문제가 남아있었죠

난 같은 경험을 하겠다고 결심했어요 난 그녀가 어떻게 모든 고난과 고통을 이겼는지 알고 싶었죠 왜 모든 게 공하다고 지각할 수 있었으며 어떻게 깊은 삼매에 들 수 있었는지 알고 싶었어요 그녀가 할 수 있다면 왜 난 할 수 없죠? 우리 모두 관음보살을 압니다 예를 들면, 관음 보살에 대한 수많은 얘기가 있죠 어떤 생애에 그녀는 공주였어요 그런데 많은 일들이 일어나서 영적 수행을 시작했으며 득도를 하고 관음 보살이 됐습니다 맞나요? 끝에 가서야 사람들은 그녀가 사실은 관음보살의 화신임을 알았어요 하지만 그녀가 도를 얻기 전에는 그녀는 여전히 무지한 공주였어요

여러분이 나중에 관음보살이 돼서 원래 자신이 누군지 기억하게 되는 그런 사람이 아닐 지 누가 알겠어요? 바로 이렇습니다 우린 관음보살이 수많은 화신이 있으며 다른 형태로 이 물질 세계에 여러 번 왔었다는 것을 들어봤습니다 올 때마다, 그녀는 보통 사람이 돼서 그녀가 누군지 잊었죠 그런 다음 깨달은 스승을 찾아서 영적 수행을 해서 그녀가 관음보살임을 다시 기억해 내곤 했어요 우리도 같은 상황이 아니라고 어떻게 알 수 있겠어요? 그렇지 않나요?

우리는 석가모니 부처가 남들에게 그는 세세생생 수행을 해왔으며 오래 전에 부처가 됐다는 말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부처가 한 말이예요 그럼 왜 부처는 태어난 다음에 여전히 보통 인간이 되어 무지한 체로 그냥 먹고 마시고 서른이 되기 전까지 세속의 즐거움을 즐겼나요? 우리가 같은 상황이 아니라는 걸 어떻게 알죠? 그래서 노력해야해요 애를 써봐야 합니다 난 약속할 수 있어요 만약 여러분이 관음법문을 나처럼 수행한다면, 얼마후 전생에 여러분이 어떤 존재였는지 기억할 겁니다 여러분이 중요한 아라한이나 보살임을 기억할 수도 있지요 거기에 비밀이 있어요 그게 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죠 불성이 우리 내면에 있다고 하거나 모든 중생이 부처라고 합니다 왜 그들이 한 말을 의심하지 않나요? 『만약 그렇다면 아마 나도 부처인데 내가 부처임을 잊었을 것이다 이제 내가 부처임을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하지 않죠? 우리 모두 들었죠 모든 세대마다 영적 수행을 하는 수많은 자가 있다고요 적어도 그들은 어떤 등급에 이르렀죠 힘을 가지거나 신통을 얻었습니다 자신의 과거, 현재 또는 미래의 삶을 볼 수 있었어요

그때 적어도 그런 등급에 이르러 우리가 누군지 기억할 희망을 가질 수 있죠 영적 수행은 세세생생동안 기록되어진 윤회의 모든 기록들을 지나가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가 어디서 왔으며 처음엔 우리가 어떤 존재였으며 심지어 우리가 존재하기 전 태초에 우리가 누구였는지 알 때까지 그 모든 걸 지나갑니다 가령 이생에 우리가 박사나 목사, 또는 목수였다면 좋아요 그럼 다음 생애엔 무엇이 될 건가요? 또 전생엔 우리가 누구였죠? 그리고 그 전생에는 우리가 누구였고, 그 전전생엔 누구였고 전전전생엔 누구죠? 『됐어요, 아마도 난 운이 없었겠죠 세세생생 목수거나 노동자였고 멋진 건 해 본적이 없어요』 라고 말할 겁니다

그럼 처음엔 어떠했죠? 우리가 처음 존재했을 때, 우리는 누구였나요? 이 질문은 생각해 볼 가치가 있죠 그렇죠? 그러니 맹목적으로 믿어서는 안됩니다 이생에 우리가 목수이고 청소부이며, 의사였으니 우리의 운명이 이러하며 이생에 목수, 의사, 혹은 경찰관 등등이 되어야 한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신이 매우 불평등하여 누굴 목수로 만들거나 이유없이 매번 의사로 태어나게 한다고 믿어서도 안됩니다 왜 내가 목수가 되어야 하는가? 왜 그는 의사가 되었나? 이것은 한생애에 결정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전생과 관련이 있지요 그래서 이것은 생각할 만한 가치가 있어요 만약 우리의 근원, 이 세상에 살기 위해 처음 왔을 때인 맨 처음으로 돌아갈 때까지 묻고, 계속 묻는다면 우리는 분명히 우리의 참자아를 찾을겁니다 관음법문은 우리의 참자아를 빨리 찾게 도움을 줄것입니다

우리의 전생에 대해 알 수 있게 해주는 빠른 방법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건 하기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많은 방법들이 있고 나는 모두 알고 있지요 시간이 있다면 내가 어떤 법문을 수행하면 뭘 얻는지 요약해서 보여 줄 수 있습니다 이를 테면 여러분이 코,혀,심장에 집중하면 무엇을 얻을수 있는지, 자비를 수행하면 무엇을 얻는지 등등을 말입니다

관음법문 외에 우리는 우리의 전생을 알기위해 많은 방법을 연습할수 있으며 그것들도 맞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런 법문을 사용한다면 몇백년이나 몇천년 전만 알 수 있습니다 단지 그것들은 우리를 맨 처음으로 데려갈수 없지요 나는 관음법문 외에 다른 법문으로는 우리를 그곳에 데려갈 수 없다는 걸 보증합니다 석가보니 부처 또한 아함경에서 이야기를 했었지요

중국에서 도인이라는 한 수행자가 있었어요 그들을 인도에서는 요기라고 부릅니다 그들은 같습니다 그는 매우 강하며 수행을 아주 잘하지요 석가모니 부처는 팔을 굽힐 시간에 수행자는 범천의 영토 어디든 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매우 짧은 시간 안에 눈 깜짝할 시간 안에 그가 범천의 영토로 갈 수 있다는 뜻이지요

하루는 그가 석가모니 부처에게 물었습니다 『우리 인간은 어디서 왔습니까?" 석가모니 부처가 그에게 말을 안한 듯이 보이지만 그는 말했습니다 『범천에게 물어봐라 너는 자주 범천에 가니까, 그에게 가서 물어볼 수 있다』 그러자 그 수행자는 이렇게 재빨리 떠나서 범천에게 물어봤어요 『인간은 어디서 왔나요? 내가 누군지 알려면 어떤 법문을 수행해야 하나요?』라고요 범천은 아무말 안했어요 범천은 직접 그에게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범천은 말했어요 『난 범천이다 이 세상을 창조했고 이 세상을 지었다』 그 수행자는 다시 참을성 있게 물었어요 『그 질문이 아닙니다 인간이 어디서 왔으며 근원으로 돌아가려면 어떤 법문을 해야하나 묻고 있는 겁니다』 다시 범천은 아무말 하지 않았어요 대신 그는 말했습니다 『난 범천이다 나는 최고이며 신이다 난 삼계 내의 창조자다』 그 수행자는 다시 물었지만 그는 똑같이 반복했습니다

그러자 그 수행자는 초조해져서 말했어요 『난 그걸 묻는 게 아닙니다 어떻게 당신은 범천이면서 총명하지 않지요? 전 다른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아무런 말 없이 범천은 그를 다른 천상의 존재들이 없는 바깥의 구석으로 데려갔습니다 왜냐하면 그 때 그는 재판을 여는 중이어서 주위에 천상의 존재와 높은 관료들이 많이 있었거든요 그는 말했습니다

『네가 방금 물었던 질문에 답하기에는 너무 당혹스러웠다 곁에 천상의 존재들이 너무 많이 있었기에 내가 그리 위대하지 않단 걸 그들에게 알릴 수 없었다』 범천도 체면을 잃기 싫었던 겁니다 그런 뒤 그가 말했어요 『내게 물어볼 필요가 없다 석가모니 부처가 저기 아래 보이지 왜 그에게 안 묻느냐? 그에게 물어야 한다 왜냐하면 우주에서 그가 가장 위대하고 완전하기 때문이다 왜 내게 묻느냐?』 그런 다음 범천은 작별을 고하고 재판하러 갔습니다

그 수행자는 다시 석가모니 부처에게 묻고자 내려왔습니다 왜 그 당시 석가모니 부처는 그에게 즉시 답하지 않았을까요? 그건 석가모니 부처가 그의 오만함을 눈치챘기 때문입니다 그 수행자는 이미 몇겁의 전생의 일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는 수 겁을 통한 우주의 창조와 파괴를 알았습니다 그건 그가 과거 몇 만년 전을 볼 수 있음을 뜻하지요 하지만 그는 우주가 창조됐던 시초는 볼 수 없었어요 하지만 석가모니 부처는 그에게 바로 답하진 않았습니다

그 수행자가 처음 왔을 때, 그는 계속 부처에게 자기 능력과 신통력에 대해 이야기했으니까요 그게 아마 문제였을 겁니다 그 수행자는 거만했고 겸손하지 않았기에 석가모니 부처는 답하지 않고, 그에게 『당신은 쉽게 범천에 가니까, 그에게 가서 물어볼 수 있다』고 말했던 겁니다 그게 석가모니 부처가 뜻했던 바였어요 왜 내가 이 이야기를 말했을까요? 내가 말하고 싶었던 건 이 수행자에게 이미 큰 힘이 있었단 겁니다

눈깜짝할 사이에 그는 범천에게 질문하러 갈 수 있었습니다 그는 우리가 시장에 가듯이 어쩌면 더 빠르게 천국과 지구 사이를 오갈 수 있었어요 또한 그는 아주 오랜 과거부터 우주의 역사를 알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는 그가 본래 누구였는지 진아를 찾지 못했지요 그래서 그는 아직 석가모니 부처에게 어떤 법문을 해야할지 물어야 했던 겁니다 우린 모두 부처가 그에게 어떤 법문을 가르쳤을지 압니다 관음법문이지요 네

우린 어떻게 알까요? 그건 왜냐하면 능염경에서 석가모니 부처는 그와 다른 모든 부처들이 관음법문을 수행해서 부처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니 경전을 읽는 게 소용없는 건 아니지요 하지만 경전을 읽을 때 우리는 그들의 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해요 우리는 우리도 그런 법문들을 하는지 또 그런 내면의 체험이 있는지 점검해야 해요 그게 경전을 읽는 바른 방법입니다

석가모니 부처는 그의 제자들에게 아라한 계통에는 두 종류의 수행이 있다고 했어요 하나는 보살의 법륜이나 보살의 법맥입니다 그 뜻은 중국어로 번역된 뒤 불분명하게 됐습니다 다른 하나는 아라한 분파지요 아라한 분파에는 등급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 중 하나를 『수다원』이라고 하죠 그들은 해탈하기 위해 4번이나 7번 돌아와야 합니다 석가모니 부처는 왜 그들이 돌아와야 하는지 설명했어요 그건 왜냐하면 그들 등급이 더 낮아서 그들은 영적 수행에서 더 늦게 진보하니까요 어떤 면에서 그들의 등급이 더 낮을까요? 그들의 생각은 여전히 더 유치하며, 또한 그들은 높은 수준의 가르침을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또 석가모니 부처는 왜 그들 등급이 그렇게 낮은지 설명했습니다

그건 그들이 덕을 쌓는 데 집착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부처가 되려면 가장 중요한 게 덕을 쌓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전부터 이런 잘못된 개념을 가졌죠 이게 무슨 뜻일까요? 그건 그들이 오직 덕을 쌓아야 한다고 생각했다는 겁니다 그들은 선한 사람이 되고, 친절하며 자선을 베푸는 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건 석가모니 부처의 말이에요

물론 우리는 덕을 쌓아야 하고, 선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계율을 지키는 게 우리의 영적 수행에 이로울 거라는 건 옳습니다 하지만 부처는 그들의 개념이 정말 옳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덕을 쌓아야 하지만 또한 관음법문을 수행해야 합니다 난 여러분에게 계율을 지키라고 말하지만 또한 여러분에게 다른 것도 가르칩니다 난 종종 계율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예를 들면 난 말해요 『날 사랑하면 내 지시를 따르고 계율을 지켜요』 그렇지요? (네) 바깥 사람들이 이를 들었다면 그들은 그들 자신이 이미 수행을 아주 잘한다고 여기겠지요 왜냐하면 그들은 엄격히 계율을 지키고 아주 높은 도덕규범을 지키니까요 아니, 그들은 내가 여러분에게 이미 관음법문을 전수했기 때문에 이렇게 말한다는 걸 몰라요 이건 매우 다릅니다 덕과 선행, 자선 등에만 초점을 맞추고 관음법문을 가르치지 않는다면 그리 소용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복만 좀 얻을 수 있지요 석가모니 부처는 제자들에게 계율을 지키라고 가르쳤지만 계율 외에 그는 이미 그들에게 관음법문을 가르쳤습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과 함께 매번 단체명상을 할 때마다 난 항상 계율을 지키라고 상기시켜요 우리의 단체명상 테이프나 잡지에서 난 항상 여러분에게 여러분이 엄격하게 계율을 지킬 때만이 진정한 제자들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맞지요? 바깥 사람이 들으면 그게 다라고 여길테고 그게 내 가르침의 전부인지 궁금하겠지요 허나 그게 다는 아니죠 우리는 또한 말로 설명하거나 적을 수 없는 법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게 차이에요

우리에게 살아있는 진짜 스승이 없다면 이를 이해 못하겠지요 우리는 계율을 지키며 우리의 스승으로서 계율을 지키는 걸로 충분하다고 여기면서 무지 속에 계속 살아갈 겁니다 아니에요 예수 그리스도도 사람들에게 말했어요 『날 사랑하면 내 계율을 지켜라』 나도 여러분에게 날 사랑하면, 계율을 지켜야 한다고 합니다 석가모니 부처와 예수 그리스도는 같은 말을 했습니다

노자도 마찬가지고요 노자는 말했습니다 도는 중용이지만 선한 이들의 편으로 보인다고 말이에요 그게 그가 뜻한 바에요 내 말은 수행자들에게 계율을 지키는 건 매우 중요하고 유용하다는 겁니다 하지만 예수는 또한 다른 법문도 했습니다 네 그는 천국에 갔지요 그는 천둥소리와 물소리와 같은 내면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 제자들도 그랬고요 이미 어제 난 물소리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는 계율을 지키는 것 외에도 그들 모두 영적 수행으로 내면의 체험을 했다는 겁니다

석가모니 부처의 제자들도 마찬가지죠 아난다는 능엄의 경지에 가서 석가모니 부처가 천엽 연꽃 위에 앉아있는 걸 봤습니다 머리에선 빛이 났으며 능엄주를 설명하고 있었지요 문수보살이 용궁에 갔고 용녀에게 부처가 되도록 가르쳤아요 어떤 이들은 화엄의 세계나 아미타불의 세계를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그렇죠? (네) 이게 무슨 뜻일까요? 이건 그들이 단순히 계율만 지키고 경전을 읽고 석가모니 부처의 가르침을 들었던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모두 이 세상을 초월한 내면의 비전이 있었죠 우리가 이런 경전을 공부하면 유용하겠죠 그리고 고대인들이 경전에 적은 것을 정말로 이해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 만일 우리도 영적으로 수행하는데 내면의 체험이 같지 않다면 그렇게 많지는 않아도 조금이나마 빛을 본다던가 소리를 듣는 다던가 하면 우린 알게 되죠 정말 올바른 법문을 수행하고 있다는걸요

스승님 전 종종 제 무지를 슬퍼하곤 합니다 많은 고통을 받았는데 창조자의 계획과 우주를 제가 이해하지 못해서죠 내면의 지혜를 여는 방법을 전 모릅니다 정말로 관음명상을 통해야만 열 수 있는 겁니까? (네)

스승님, 석가모니 부처는 이렇게 말했죠 『난 49년 동안 가르침을 펼쳤지만 한 마디도 안 했다』 그건 진리는 말로 설명할수 없다는 거죠 스승님이 법을 전하는 방식도 이와 똑같습니까?

똑같습니다 나도 법을 전수할 땐 아무 말도 안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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