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과 우주의 법칙 - 3부 1989년 10월 27일 (영어)    
email to friend  친구에게 보내기   이 비디오를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게시하시려면 다음 버튼을 눌러 동영상 소스를 복사하세요.  동영상 소스 복사     Download:    WMV (117MB)    MP4(192MB)  
부처를 이해하거나 부처나 그리스도가 되는 것을 이해하도록 가르치는 선생이란 말로써 선악을 이해해도 될까요? (예) 선생님으로서요 개인적인 것보다 선생님으로서요

선생님으로서요?

예 선도 에너지이고 악도 에너지이며 우린 이 에너지에 의해 불성을 깨닫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부정적인 에너지는 어쨌든 우리를 떠나요 아이처럼요 아이가 많이 울어서 고무젖꼭지를 주면 몇 분 동안은 만족하지만 배가 고프지요 아이는 그걸 뱉어내고 진짜 젖병을 원해요

내가 믿느냐,믿지 않느냐 그건가요? (네) 난 믿어요 윤회는 매일 당신의 눈앞에서 일어납니다 자,나무와 꽃들이 씨앗을 맺으면 그 씨앗이 떨어져서 다시 돌아가 나무가 되고 꽃이 되며 이런저런 것이 되죠

감사합니다

그리스도도 윤회에 동의했어요 알고 싶다면요 누가 그리스도에게 『당신은 과거의 모모 선지자의 화현이나 화신이세요?』라고 물었을 때 그는 침묵했어요 침묵은 긍정을 뜻해요 안 그러면 불복했을 겁니다 아닌가요? 그는 말했을 거에요 『아니요 말도 안되는 소리에요 윤회는 없어요 나는 유일한 자에요』 아뇨 그러지 않았어요 옛날에는 침묵을 하면 동의한다는 뜻이에요 마치 우리가 불경을 읽어 보면 어떤 사람이 그를 음식 공양이나 강연에 초대했을 때 그가 침묵으로 동의했듯이요 오래된 관습이에요

성불이란 포괄적인 사랑에 대한 친밀감을 경험하고 그런 지혜와 사랑을 갖는 거라고 이해했는데 그게 맞나요? 이런 지혜와 이해, 신과의 친밀함을 갖는 것이 맞나요?

그래요

제 질문은 이렇습니다 저는 종종 화가 나고 증오심이 생깁니다 그것이 이 지혜를 아는 걸 방해한다고 생각해요 위대한 종교적 수행을 하는 사람들을 봤는데 그들은 아주 자애롭고 아주 고요한 듯합니다 어떻게 그런지 왜 그런지 궁금해요 왜 분노와 증오가 있는지 어떻게 분노와 화를 멈추는지에 대한 지혜를 좀 나눠주시겠어요?

좋습니다 먼저 분노와 증오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그 본질을 알아야 해요 분노와 증오는 보호의 방식입니다 때로 당신은 타인의 의견이나 삶의 방식이나 행동에 위협을 느끼죠 당신을 해롭게 하거나 당신의 에고나 자존심이나 몸과 마음을 해롭게 해서 화가 나고 때로는 분개하지요 증오는 아주 강한 말이에요 일상에선 그 말을 쓰고 싶지 않군요 사실 우리가 하는 건 분개지 정말 증오가 아니니까요

증오는 그보다 깊어요 자, 우리는 안전에 위협을 느끼면 타인에게 화를 냅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화가 났을 때 당신 자신을 그다지 탓하지 마세요 그 분노가 어디서 기인한 건지 당신이 옳은지 그른지를 분석해야 합니다 때로는 당신을 보호하려면 약간의 분노를 밖으로 보여줄 권리가 있어요 문제는 분노를 멈추는 게 아니라 언제 분노를 보여주고 언제 보여주면 안 되는지 아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이롭게 그걸 조절하고 써야지 전부 멈추면 안돼요 왜 그럴까요?

여러분을 위한 뱀 이야기가 있어요 아주 크고 사악한 뱀이 있었어요 나무구멍에서 살았고 항상 닭을 잡아먹고 사람들을 겁주고 사람들을 물었어요 그래서 마을 사람모두 그를 두려워했어요 어느 날 위대한 요기, 위대한 불교 승려가 그 장소에 와서 거기 앉아서 명상을 했어요 그런데 그 뱀은 아주 평화롭고 변화된 걸 느껴서 스님에게 어떻게 하면 그의 사악한 성질과 악한 본성을 누르고 좋은 뱀이 되는지 물었습니다

그래서 스님은 그에게 오계를 가르쳤어요 사람들을 해치지 말라 채식을 해야 한다 거짓말을 하지 말라 모모를 하지 말라 도박을 하지 말라 하지만 뱀은 어쨌든 알지 못하지요 그러니 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을 해치지 않는 거죠 뱀은 말했어요 『좋아,오늘부터 난 명상하고 채식음식을 먹으며 이젠 닭을 죽이지 않고 사람을 물지 않을거야』

어느날, 승려가 며칠동안 멀리 떠나야 해서 뱀에겐 집에 머물며 명상을 수행하고 그를 기다리라고 말했어요 그런데 아이들이 지나가다 뱀이 매우 조용하게 앉아 명상하며 삼매에 빠진걸 보자 그들은 더 이상 뱀을 두려워하지 않고 복수하길 원했어요 전에는 뱀을 무서워했으니까요 이제 복수를 하길 원했죠 얘들은 돌을 집어들고 뱀에게 던졌어요 하지만 뱀은 어떤 행동도 하지 않았죠 그 스승은 화를 내면 안된다고 하진 않았죠 해치지 말라고 했어요 전혀 폭력을 보이면 안된다는 뜻이었죠

아힘사란 비폭력이란 뜻입니다 뱀은 계속 조용히 앉아 다시 명상을 시도했지만 얘들이 뱀을 차고 뱀의 꼬리를 잡고선 빙빙 돌렸습니다 뱀은 어지러웠어요 그리곤 뱀을 던져서 나무줄기에 내치고 온갖 것들을 했어요 뱀은 온몸이 멍들고 검푸르게 변해서 반쯤 죽은체 누웠어요 그때 스승이 집으로 돌아와선 말했어요, 『무슨 일이 있었느냐?』 뱀은 대답했죠, 『그건 오계, 비폭력 때문이에요 그러자 승려가 매우 놀라서 말했어요『비폭력이 무슨 상관이냐?』 뱀이 대답했어요, 『당신은 저에게 폭력을 쓰지 말라했죠 그래서 어제 얘들이 와서 제 꼬리를 잡고 돌을 던졌지만 전 반응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절 갖고 놀았죠 전 죽을뻔 했어요』

그러자 스승이 말했죠 『어리석구나 쉭 소리를 내지말라고 하진않았다 쉭쉭 소리를 내며 겁을 줄 수는 있다』 이것이 지혜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입니다 우리에게 지혜가 없고 깨닫지 않았다면 우린 감정에 의해 좌지우지됩니다 우리가 지혜롭고 깨달았다면 상황에 맞고 이롭도록 감정을 이용합니다 감정을 몽땅 제거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단지 쓰는 방법을 아는 겁니다

만약 이런 조절력과 지혜를 갖고자 한다면 깨달아야만 합니다 그리고 깨닫기 위해선 경험이 있는 스승을 통해야만 합니다 마치 당신이 영어를 배울려고 한다면 경험이 있는 영어 교사를 찾아야 하는 거와 같죠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가에 대한 질문으로 돌아가서 여쭙고자 합니다 당신이 자신의 위치가 옳다고 결정할 때 화를 정당화합니다 『내가 옳아,이사람이 틀려』하면서요

당신은 지혜를 사용해 감정을 조절한다고 말씀하셨지만 당신이 믿는 바를 알고 계신지 아니면 옳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예,당신이 지혜로우면 알게 됩니다 그땐 물론,당신의 감정은 자신이 어떤지에 대한 의견과 함께 갈 것입니다

그럼,어떻게 『내가 옳아, 이사람은 틀려』라고 말하는 이 굴레를 벗어나지요?

아닙니다 그러므로,전 화냄을 정당화시키고 있어요

아니에요 그런 식으로 당신의 화를 정당화하지 않아요 첫째,당신은 지혜롭죠 당신은 뭐가 진정으로 옳은지 알고 있어요 그냥 표준 판단에 의한 게 아니구요 그때 늘 자신이 어쨌든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화가 날때나 다른 사람들과 논쟁할 때, 늘 우리가 옳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싸우지 않겠죠 그런데 깨닫고 나면 어디가 옳은 지 진실로 알게 됩니다 우리가 분노에 끌려다니지 않게 되죠 오직 필요할 때만 화를 사용하게 돼요 증오 때문도 아니고 진짜 화냄도 아니며 그저 그 상황을 참는 겁니다 여러분이 연극을 할 때 쓰는 가면처럼요 한편으로 감정이 통제된다고 말하지요 사용하고 싶으면 그걸 사용해요 원치 않으면, 한쪽에 밀쳐 버리죠 결국 어떤 경우에도 깨달음이 필요합니다

2가지 질문이 있어요 무엇보다,깨달음의 본성에 대한 겁니다 예,전 자신에게 깨닫길 원한다 말하죠 전 고통받고 있어요 전 제가 고통받고 있다는 걸 알며 제가 깨닫게 되면 고통이 사라질 거란 걸 압니다 그 안에 있는 건 아주더 즐거운 상태일 거예요 아직 아니에요 전 스스로 깨달음을 갈망하기시작할 때마다 깨달음의 길에서 장애가 하나 더 느는 것 같습니다 다른 말로,깨달음을 원하면 다른 수만가지 욕망과 같은 겁니다 아마도 더 나쁘겠죠 평범한 행복에서 벗어나게 만듭니다 제가 탐욕이나 성욕 또는, 돈에 대한 욕심이나 뭐든 너무 많다면, 전 행복하지 않아요 깨달음을 원하는 것도 마찬가지죠 절 방해합니다 어떻게 해야 깨닫고자 하는 갈망으로 제 자신을 방해하는 걸 극복할수 있을지 말씀해 주시겠어요?

예,좋은 욕망과 나쁜 욕망이 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배가 아프다거나 암에 걸렸다든지 혹은 뭐든간에, 매일 아프게 하죠 많은 고통과 아픔을 겪습니다 그리고 이제 병원에 가게 됐는데 의사가 어떻게 하나요? 당신을 자르죠 칼로 자르고 당신 손엔 많은 바늘을 꼽지요 심지언 침대에 묶어요 그래서 이렇게 말해요 『이런,내가 아프고 고통스러워서 여기 왔는데 당신은 심지어 더 많은 아픔과 고통을 주네요 무슨 소용이 있죠? 차라리 집에 있겠어요 나에게 고통만 더 주고 말도 안돼요』 하지만 말이 됩니다

이 고통은 조그만 고통을 벗어나게 하죠 두가지 고통들을 영원히 치료합니다 수술 집도의의 손과 의사와 주사바늘에 의해 고통받는 것은 영원한 고통이 아니에요 일시적인 고통이며 고통을 전부 치료하는데 필요한거죠 유사하게,깨달음에 대한 욕망은 이 우주에서 가장 고귀한 일입니다 또 가장 고귀한 걸 이용해 더 낮은 욕망을 누르거나 대체합니다 두가지 욕망이 다 사라지도록요 원하든 원치 안하든, 인간은 늘 깨달음을 갈구했어요

당신이 고통받는 순간, 이 우주를 바라보며 『어휴,누가 이 모든걸 만들었지?』 『난 어디서 왔을까?』 라고 말하는 순간, 이건 깨닫길 원하는 인간의 자연스런 경향입니다 우리가 배고플 때 자연스럽게 먹을려고 하는 것과 같은 거지요 그래서 우리는 깨달으려는 욕망에서 벗어날 수 없으니 차라리 원하는 거죠 모든 더 낮은 욕망들을 없앨 수 있도록요 이것은 약이나 의사의 칼날이 영원히 당신의 병을 치료하는 거와 같죠

매우 감사합니다 예,이제 명백합니다 두 번째 질문은 이것입니다 당신은 불성의 경험에 대해 말씀하셨으며 의식의 상태에 비유했습니다 스승님의 경험에서 신을 사람이나 이를 테면 무상의 존재 같은 한 존재로 경험하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그냥 의식의 상태입니까?

신이 존재인지 비존재 인지 말하는 건 어렵죠 예,신은 존재입니다 하지만 인간의 의미에서 존재는 아닙니다 그냥 전능한 힘이죠, 우린 신을 존재로도 비존재로도 부를 수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기준에 따르면, 신은 비존재입니다 하지만 더 높은 경험과 지혜에 따르면 신은 존재입니다 다른 의미에서요 이 우주엔 수많은 종류의 존재들이 있죠 불활성 존재들도 있고 중생들도 있고 비-중생들도 있죠 보이는 존재들도 있고 안보이는 존재도 있죠 그래서 신이 보이지 않는 존재로 분류됐죠

하지만 그저 한 존재나 일종의 어떤 덩어리나 압축된 어떤 형태에 집착하진 마세요 그렇지 않아요 그렇게 말하긴 힘들죠 오직 신이나 불성을 경험할 수 있을 뿐이고 그걸 말할 순 없습니다 이것이 모든 스승들과 모든 깨달은 사람들의 어려운 점입니다 안 그랬다면,모두다 한순간에 알았을 테죠 가장 좋은 이해방법은 스스로 그런 경험을 하는 것으로,제가 여러분께 제공할 걸로 무료이며 의무도 없고 신심만 있으면 되죠

매우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3가지 질문이 있어요 예 첫번째 질문입니다: 우주의 진리는 무엇입니까?

한 두마디로 말하긴 어려워요 하지만 이와 같죠, 진리는 우리의 진아 자신의 참된 가치 혹은 신의 왕국을 나타내며 우리가 가지고 있지만 지금 사용하지 않는 가장 위대한 지혜를 나타냅니다 그래서 소위 『진짜와 가짜』는 예로 이런 겁니다 지금 우린 주변 세상을 보며 일상에서 많은 걸 경험하며 이런 것들을 보며 생각합니다 『아 그건 사실이야 나에게도 일어났어』 내 눈으로 직접 봣고 내 귀로 직접 듣고 나 자신의 지성으로 경험한 일이야』 하지만 예를들어 더 높은 의식으로 올라가면 여러분은 더 지혜로워지며 좀 더 지혜롭게 됩니다 그러면 다른 길에 있는 것들을 보게 되죠

여러분은『오 이런 이건 진짜가 아니군 내 생각과는 다르잖아 뭔가 다른 것이야』 그게 소위 말하는 『진리를 깨닫다』이죠 예를 들어서 우리가 매우 어리고 아기나 어린 아이일 때 혼자서 장난감을 갖고서 온갖 놀이를 했었지요 그리고 그 당시 우리에겐 그것 모두가 진리였죠 우리의 놀이와 우리의 장난감과 우리 아이들의 상상보다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자라면 어떻습니까? 어릴 적의 놀이를 돌아보면서 아직도 재미를 느끼나요? 그 모든 것은 애들의 놀이였으며 그 당시엔 모두 진짜이며 생사의 문제였습니다 그렇죠? 서로 싸우고 케익을 팔고 장사를 하는 모든 것들이 진짜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진리를 찾는 다는 것은 우리가 지혜 안에서 자라고 신과 더 가까워졌으며 불성에 더 가까워졌다는 겁니다

다음 질문은 스승님이 발견하신 진리가 우주의 진리임을 어떻게 알게 되셨죠?

어떻게요? (네) 당신이 물을 마실 때,그것이 차가운지 뜨거운지 어떻게 알지요? 정말 간단해서 논쟁할 필요도 없죠

알겠습니다 다른 질문입니다 진리를 발견하신 순간 신체에 어떤 느낌이 있었습니까? 깨달았을 때… 무엇을 느끼셨나요?

많은 것들이 있죠 때때로 육체적으로 전혀 아무 느낌도 없을 겁니다 다른 차원을 즐기게 되지요 항상 신체적인 느낌과 관련이 있진 않습니다 천상의 축복을 즐기기 위해 육체를 쓰지 않습니다 다른 종류의 기쁨이며 우리가 평화로운 것과 같이 때때로 이것은 육체적인 느낌으로 나타납니다

매우 평화롭고 어떤 것도 여러분에게 화 혹은 증오의 느낌을 일어나게 할 수 없어요 육체가 매우 편안하며 아름답다고 느낍니다 그것은 더 가벼운 삼매의 일종입니다 일단 깊은 삼매에 들어가게 되면 어떤 육체적인 연결도 없어서 말할 수도 없지요 하지만 돌아오게 되면 육체적인 변화가 물질적인 등급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사람들을 더 사랑하게 되며 일을 더 빨리 하고 더 빨리 생각하고 더 관대해지고 어떤 책을 읽어도 이해하게 됩니다 이렇게 말이죠 달리 말하면 더 총명해지고 사랑이 많아지고 더욱 차분해 집니다 그런 방식으로 육신을 통해 표현되죠 그렇지 않다면 정말 깊은 삼매에 들어 있을 때엔 육체와 분리되고 육체적인 느낌이 없습니다

그 로고가 무엇을 의미하는 건가요? 불교의 로고 말입니다

부처의 위엄과 부처가 성취한 높은 등급의 표시입니다 알겠습니까? (네 감사합니다) 하지만 육체로는 볼 수 없어요 실제로 제자들의 지혜안으론 보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본 것을 적고 그린 것이에요 평범한 사람에겐 그렇게 보이지 않아요 살아있는 부처를 만난다면 여러분 앞에 있는 또 다른 생불이라면 이를 테면 석가모니가 여러분 앞에 온다면 열어서 보여 달라고 말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에게 없을지도 모르죠 여러분은 다른 눈을 써서 봐야 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저는 병원에서 일해요 때론 심하게 아픈 아이들을 치료합니다 선택의 여지도 없고 잘못을 할 수도 없는 작은 아이들이 왜 저렇게 고통을 받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 심정 이해합니다 나도 그게 궁금했었어요 『만일 어른이라면 실수를 했거나 응보를 받았을 수도 있지만 아이들은 정말 순수하잖아』 라고 말하곤 했어요 글쎄요 난 그렇게 생각하곤 했지만 지금은 압니다 그들은 윤회했어요 윤회의 법칙이 있지요 뿌린 대로 거둘 겁니다 이번 생에 충분히 거두지 못하면 내생에 거두게 됩니다 태어난 순간부터 거두지요 아니면 신의 자비를 어떻게 설명하겠어요 아주 분화되었지요 누구는 병을 가지고 태어나고 누구는 문제를 갖고 장님으로 태어나고 귀머거리로 태어나는 사람들도 신은 언제나 자비롭죠 우리가 뿌려서 거두는 것일 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설명할 수 없어요

이걸 믿기 어렵겠지만 어렵지 않아요 초월적인 방법으로 명상을 하면 보다 높은 차원의 의식 세계로 올라가게 되지요 그곳에서 사람의 과거를 보게 되고 왜 그랬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럼 만족하고 납득이 가죠 맞아요 의사인가요? 네 네 소아과인가요? 소아과 전문의인가요? 마음에서 우러나는 일을 하셔서 기쁘군요 아무튼 일할 때마다 개인적이 감정에 얽매이지 마세요 그렇지 않으면 힘이 고갈될 겁니다 그냥 최선을 다하고 신께 모두 맡기세요 죽이고 잘라내는 건 신이 합니다 돕는 건 우리 손이 아니에요 실제로 신이 돕고자 하고 자격이 있는 사람을 도울 때 우리 손을 쓰는 것 뿐이죠

그 외 사람들은 다음 생에 더 위대해지기 위해서 몇 가지 교훈 씻어내는 과정과 고통을 겪어야 합니다 우리는 영원토록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한번만 태어나지 않죠 그렇지 않다면 너무 우울합니다 너무 우울하죠 백년만 살다니 신의 창조력의 낭비입니다 신은 창조한 다음 우린 항상 살아갑니다 이번 생에 잘못한 건 다음 생에 갚아야 하죠 이번 생에 갚지 못한 것은 융자를 낸 것처럼 다음에 갚아야 합니다

오늘 두가지 용어를 쓰셨는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불성과 삼매』 이 두 단어 입니다 네 첫째로 불성인데요 다람쥐도 불성이 있습니까? 이 마이크도 불성이 있습니까?

모두 다 있지요

모든 것에 불성이 있는 건가요?

네 그것은 힌두교에서 말하는 신은 무소부재하다 입니다 신은 만물 안에 있죠 그와 마찬가지에요

불성이 무엇인가요?

그것이 우리가 말하는 신성,혹은 신 무소부재한 신입니다

신이 무엇입니까? 이해가 안됩니다

신을 모릅니까? 음,그럼 입문식에 오세요 내가 보여줄게요 신이 뭔지 보여줄게요 신은 일상어로는 설명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신은 알 수는 있고 설명할 수도 있고 인식할 수도 있지만 인간의 언어로 신이 뭔지 설명하긴 어렵습니다 정말 전능한 힘이며 아주 사랑스럽고 자비로우며 우리의 이해를 넘어섭니다 알겠습니다,좋습니다

두 번째 질문은요? 두번째는 삼매입니다 스승님께서는 삼매가 저 위의 의식상태로 행복과 평온만 보며 비참함이나 고통 같은 것은 보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제가 이해 못하는 것은 고통이 없다면 행복과 축복을 어떻게 얻을 수 있습니까?

음,고통은 이미 충분하잖아요? 충분히 고통 받았어요 삼매에 들어서도 고통 받고 싶습니까? 삼매에서조차 고통 받고 싶다니 너무 지나치군요

『삼매』란 용어를 설명해주시겠어요?

『삼매』란 깊은 축복과 평화 평온함 속에 거하는 보다 높은 종류의 의식상태로 지금 알고 있는 것과 다른 걸 알게 되며 진리를 알고 사물이 매일의 삶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 아니란 것을 인식하게 됩니다 맞는 말이지만 삼매에서 고통을 겪긴 어렵습니다 유감이지만,삼매에는 고통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삼매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안 그러면 고통이라고 불렀겠죠 삼매에 있지 않고 일상적인 느낌 속에 있을 때 고통을 갖지요 하지만 삼매에 들게되면 고통이라는 자체가 없으며 단지 환상이나, 상상,꿈, 대본,연극무대 등 바다위의 거품에 불과함을 알게되지요

때로는 고통속에 행복이 있지않습니까?

가끔 말인가요?

예를들어서, 곤경에 처했을때, 그 고통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행복을 느끼게 되지요

곤경을 통해서 배우고 행복하게 되며 행복을 얻는다고요? (네) 아,그건 좋은겁니다 그게 고통의 목적이죠 그렇게 해서 당신이 성장하는 걸 배우지요

그래서,삼매에서 고통과 행복을 구별하는것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내가 이미 이야기 했듯이 모든 것이 교훈이고 학습이며,꿈입니다 하지만,나중에 약간의 행복을 얻기위해 분투해야 한다면 그것은 너무 덧없고 단지 지혜의 작은 일부일 뿐이지요 만약 당신이 전체를 배운다면, 그 행복이나 슬픔도 모두 환영이며 마야의 힘이란 걸 알게 될 겁니다 투쟁을 통해 배운 보통의 행복보다 더 높은 최고의 의미의 초월적인 행복을 얻게 되지요 삼매에 들어 본적이 없다면 설명하기가 어려워요 오셔서 삼매의 대열에 들기 바랍니다 언젠가 당신은 모든 것을 알게되고 내가 이세상의 경험을 벗어난 영광스러운 것을 설명하려고 제한되고 초라한 인간의 언어를 사용할 필요가 없겠죠

예를들어, 『신은 미쳤다』라는 영화를 기억하세요? 흑인,키카 키카우가 망원경을 통해, 먼거리에 있는 많은 사람들을 보고 이렇게 물었지요, 『어떻게 그들이 이안에 들어왔지요?』 전에 이것을 본적이 없기 때문이지요 과학자들은 설명해주기가 힘들었지요,사람들이 거기 있는것이 아니라 유리를 통해 보는 것 뿐이라고 했지만 그가 이해하는데 오래 걸렸지요 사실,그건 그가 이미 보았기 때문에 쉬운 것이지요 전에 망원경을 본 적이 없고 그런 걸 전혀 본적이 없는 사람에게 설명한다고 상상해 보세요 어떻게 설명할수 있겠어요?

하지만 직접 경험으로 모든 걸 알 수 있어요 내가 한 모든 말을 맹목적으로 믿을거라고 기대하지 않아요 반드시 경험을 해야만 알 수 있습니다 나도 여러분에게 체험할 기회를 줍니다 언제나 이론만을 일 삼고 신과 불성을 믿어야 하고 삼매와 온갖 것들을 믿어야 한다고 하지 않습니다 나는 깨닫는 기회를 줍니다 됐어요? 그것이 최상의 길이며 가장 쉬운 길입니다 케이크를 먹어보고 어떤지 알아보세요

케이크를 먹는 훈련은 어떻게 합니까?

어떤 훈련도 필요 없습니다 자신의 진아가 뭔지 알고자 하는 의지와 신실함만 있으면 돼요 그렇게 하려면 물론 삶의 방향을 바꿔야 하는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전에는 고기를 먹고 『심은대로 거두는』 나쁜 업장을 지으며 우주의 법칙을 어기는 온갖 짓을 했지만 이제는 방향을 바꿔서 그런 함정을 초래하지 않고 더이상 이 세상에 집착하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신의 경지에 오르지만 내면의 신의 힘을 여는 과정을 통해서 합니다 예를 들어 수돗물 트는 법을 알면 물이 흘러 나올 겁니다 하지만 갓난아이는 못하므로 어떻게 수도 꼭지를 트는지 보여줘야 할 겁니다 그런 다음 알겠죠

내가 그 꼭지를 트는 법을 보여줄 겁니다 그러면 생명의 물을 받고 매일 스스로 열 수 있겠죠? 그렇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러면 삼매에도 들고 신도 찾고 열반도 얻고 매일 혹은 자주 뭐든지 얻을 겁니다 매일 똑같을 필요없이 날마다 다른 체험을 할 겁니다

우주의 법칙에는 많은 인과가 있다고 알고 있는데 다른 우주의 법칙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어요?

인과의 법칙보다 더 높은 법이 있는데 그것은 신에게서 직접 오는 은총과 용서의 법칙입니다 인과의 법칙은 하급 직원이 하는겁니다 신에 의해 지명된 부하가 우주를 단속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높은 법이 있는데 바로 사랑과 용서와 은총의 법입니다 그것이 예수가 지상에 내려올 때 가져온 것이며 그것이 바로 부처가 육신으로 있을 때 우리에게 가져다 준 것이며 그것이 바로 모든 깨달은 스승들이 보호와 도움을 청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져다 준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사랑과 은총의 법입니다 그들에게 오면 어떤 업장도 영향을 미치지 못하며 당신을 업장의 왕 너머로 올려줍니다 이를테면 왕을 알고 있으면 장관이나 경호원을 무서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당신은 왕의 친구이며 왕의 보호를 받고 있죠 다릅니다 그렇죠?

trackback : http://suprememastertv.tv/bbs/tb.php/download_kr/4470

 
 

   다운로드 - 추가 언어 자막
 
  스크롤 다운로드
  MP3 다운로드
 
Listen Mp3듣기  지혜의 말씀
Listen Mp3듣기  스승과 제자사이
  아이폰 (아이팟) 사용자를 위한 MP4다운로드
  무자막 비디오 다운로드
  프로그램별 다운로드
 
동물의 세계 - 더불어 사는 세상
고귀한 생활, 채식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
스승과 제자사이
주목할 뉴스
지혜의 말씀
유명한 채식인
예술과 영성
선한 사람 선한 일들
  날짜별 다운로드
2024 . 7월

Sun

Mon

Tue

Wed

Thu

Fri

Sa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