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바츠키 여사 또는 Ｈ.Ｐ.Ｂ 로 더 잘 알려진 헬레나 페트로브나 폰 한은 우크라이나 귀족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아버지인 피터 폰 한은 독일 귀족의 후손이었고 어머니인 헬레나 안드레예브나 한은 러시아의 가장 오래된 귀족 가문 출신이자 저명한 소설가였습니다 어린 시절 그녀는 종종 비전을 보았고 천안과 다른 초자연적인 현상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몇 년 후，그녀는 유럽과 중동으로 건너가 여러 스승들과 수피교 성자들 밑에서 공부했습니다

런던 하이드 파크를 산책하던 중 그녀는 모랴라는 인도 스승을 만났고 후에 스승은 그녀에게 미국 뉴욕으로 갈 것을 지시했으며 그곳에서 그녀는 신지학회를 창설했습니다 ｌ８８５년에 그녀는 『비경』을 쓰기 시작했고 마침내 ３년 후인 ｌ８８８년에 출판되었습니다 『비경』은 세계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책 중 하나로 많은 이들에 의해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 책은 신지학의 성서로 과거 시대 비경의 기초적인 교리를 약술한 밀교 전통의 원전으로 간주됩니다

그녀의 생애 동안 『우주 기원』과 『인류 발생』 두 권으로 발행된 『비경』은 우주의 기원과 진화 그리고 수백 만년을 거슬러 올라가는 인종의 뿌리에 대한 설명을 통해 인류의 기원과 진화를 설명합니다

『비경』의 작가는 블라바츠키 여사지만 그녀는 종종 그녀에게 전해진 고대 지혜를 편집만 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작품의 진짜 저자는 그녀의 스승인 성자들 또는 각 시대의 비밀 지혜의 수호자들인 위대한 영혼들 이었습니다

오늘，스승과 제자 사이에서는 『비경』의 발췌문을 여러분에게 보내 드리겠습니다

조화로운 여러분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방송되는 『비경: 우주의 진화- 주기적 진화와 업』 ２부도 많은 시청바랍니다 곧이어 수프림 마스터 ＴＶ 주목할 뉴스에 이어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가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세요 신의 축복과 사랑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비경 제１권 우주의 기원 제 １６장 주기적인 진화와 업(응보)

신비과학에서 근본적인 교리를 형성하는 것은 내면의 영원한 인간의 영적 진화이다 그런 과정을 어렴풋이라도 알려면 학생들은 물질(혹은 과학이 물질로 간주하는 것)과 별개인 하나의 우주적 삶과 이런 원리의 다양한 표현을 활발하게 하는 개인적인 지성을 믿어야 한다 하나의 삶은 존재계를 지배하는 하나의 법칙인 업과 긴밀히 관련되어 있다 통속적으로 이것은 간단히 문자 그대로 『행동』또는『결과를 야기하는 원인』이다

비전적으로 그것은 그 매력적인 도덕적 효과와는 아주 다른 것이다 그것은 정확한 응보의 법칙이다 인간적인 신의 신학적 정의는 이런 비인간적이고 늘 존재하며 효력이 있는 원리를 깨닫게 할 수 없다 또한 그것은 섭리로 불려질 수도 없다 재생의 삶 스바바바트 최초의 펄럭임에서 『불변하는 암흑 무의식적인 영원의 변하기 쉬운 빛』으로 나타났으며 우주의 모든 새로운 탄생을 비활성적인 상태에서 강렬한 활동의 상태로 진행되게 한다 그것은 차별화하고 그리고 그런 차별을 통해 일을 시작한다 이 작업이 업(응보)이다

순환은 또한 이 활동이 만든 결과에 종속한다 『하나의 우주 원자는 물질계에서 ７개의 원자로 되고 각각은 에너지 센터로 변형된다 그런 똑같은 원자는 영계에서 ７개의 빛으로 된다 ７개의 자연의 창조력 핵심적인 정수로부터 빛을 발하고 … 하나는 오른쪽 길로 다른 것은 왼쪽 길로 칼파(시대)의 끝까지 분리시키고 친하게 포옹하고 있다 무엇으로 결합되는가？ 업(응보)이다』

원자는 중심점에서 발산하고 교대로 새로운 에너지 센터를 발산한다 그것은 포하트 (우주관념화의 역동적인 에너지)의 잠재적인 호흡아래서 안팎에서 그들의 일을 시작하고 다른 작은 센터를 증가시킨다 이것들은 진화와 퇴화의 과정에서 교대로 우주와 『인간을 낳는』지구부터 ７왕국의 (우리는 그 중에서 ４개만 안다) 속，종，강에까지 뿌리나 발전하는 원인과 새로운 결과를 형성한다 『축복 받은 작업자는 내세에 티얀-캄 (우주에너지의 충동을 올바른 쪽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나 지식)을 받는다』 (총카파의 금언집) 티얀-캄은 우주에너지의 충동을 올바른 쪽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나 지식이다

진정한 불교도는 『인간적인 신』이나 『아버지』와 『천지의 창조자』를 인정하지 않으며 절대의식 『아디-붓디』의 존재를 믿으며 불교철학자는 행성의 영인 『디야니 초한』이 있다고 알고 있지만 그가 영적인 생명을 인정하더라도 그것은 영원 속에서는 일시적이고 그의 철학에 따르면 그것은 『낮의 마야』이며 『브라흐마의 날』의 환영이며 ４３억 ２천만년의 짧은 만반타라 (우주의 활발한 시기)이다 『인신』은 인간의 사색이 아니라 부처를 위한 것이고 그런 탐구는 모두 강하게 금지되었다

디야니 초한 (행성의 영)과 모든 안 보이는 존재 즉 ７개의 센터와 그것의 직접적 방사 에너지의 작은 센터들이 하나의 빛의 직접적인 반사라면 나는 이것들로부터 멀리 격리된다 보이는 우주전체는 『자신이 만든 존재， 업의 창조물』로 구성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격적 신을 『무지한 인간의 상상에 의해 텅 빈 공간에 던져진 거대한 그림자』로 간주하면 그들은 오직 『두 가지가 (실재로) 영원하다고 가르친다 즉 아카샤(에테르)와 열반(영원한 지복) 』 그것들은 실제로는 하나이지만 분리되면 마야이다 『어떤 존재가 죽은 후에 운동의 법칙에 따라 거기에 타고난 것으로 모든 것이 아카샤 (또는 우리 지구의 스바바바트)에서 나온다 아무것도 무에서 나오지 않는다』 (불교교리문답서)

아드와이타 파의 베단타 바라문에게 신의 존재를 믿느냐고 묻는다면 그는 항상 자콜리옷이 대답한 것처럼 말하기 쉽다 『나 자신이 신이다』 불교신자는 간단히 웃으면서 대답할 것이다 『신은 없다 창조는 없다』 아직 아드와이타와 불교학자 양자의 근본철학은 동일하고 양자는 동물의 생명을 똑같이 존중하며 양자는 지상의 모든 창조물은 얼마나 작고 미천하더라도 『불멸의 물질의 불멸의 부분』이라고 믿으며 기독교인이나 물질주의자들과는 상당히 다른 더 중요함을 가진다 모든 창조물은 업(응보)에 따른다고 믿는다

바라문의 대답은 모든 고대 철학자들 카발리스트와 초기 영지주의자들의 마음에 떠올랐던 바로 그것이다 그것은 델피의 참된 영과 카발라적인 계율을 포함한다 비전철학자는 수 시대 전에 인간은 무엇이었고 무엇이고 무엇이 될 것인지의 문제를 풀었고 인간의 기원，인생주기 --계속적인 윤회와 재생의 지속인 끝없고 마침내 인간이 시작한 원천으로의 흡수라는 문제를 풀었다

그러나 그것은 과거 혹은 미래 비밀처럼 우리가 인간에 대해 읽어달라 할 수 있는 물리 과학이 아니다 어떤 철학자도 생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알려진 것처럼 인간이 무엇인지를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신인지 짐승인지』 하는 의심 속에서 인간은 이제 동물에서 파생된 짐승과 연계되어있다 인간에 대해 특히 신비주의자들이 존경하고 숭배하는 『지구 상의 동물』로서 인간을 분석하고 분류하는 것은 과학이 해야 할 과제이다 그들은 인간의 배경과 인간이 성취한 생리학적인 면의 진보나 어떤 면에서는 생물학적인 훌륭한 업적을 인정한다

그러나 내면의 영적 심령적 또는 도덕적 본성은 습관적인 물질주의로 치부할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고도의 심리적인 서양의 철학조차도 현재의 회의론을 지향하는 경향과 불완전 함으로는 내면을 정확히 알 수 없고 특히 인간의 높은 지각 능력이나 의식 상태 너머를 대했을 때는 밀이 강하게 만류했듯이 『여기까지 외엔 더는 갈 수 없느니라』 라고 말하는 것이다 어떤 신비주의자도 인간이 코끼리나 미생물 및 악어나 도마뱀 또 풀잎이나 수정과 마찬가지로 물리적인 구성에 있어서는 수 없는 일련의 변형을 통한 자연의 진화력의 단순한 산물임을 부정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설명을 다르게 할 것이다

우주의 정기적인 개조의 과정에서 업(응보)의 작용을 연구하는 사람이 인간의 근원과 진화에 도달했을 때 더 명백하게 이해할 수 있으려면 이제 『우주적 윤리에 있어서의 업의 주기』라는 난해한 입장을 같이 관찰해 봐야 한다 문제는 그 신비한 시간의 분할인 힌두어로 『유가』와 『칼파』로 불리고 그리스어로 『주기』환 또는 원 이라 불리는 것이 인간의 생활과 어떤 직접적 연관이 있는가 하는 것이다 일반적 철학자들조차 이 영구적인 시간의 주기들은 공간과 영원에 명백히 속한다고 설명한다 주기들은 『질료 즉 물질의 주기들』이 있고 『영적 진화의 주기들』이 있다 인종적 국가적 및 개인적 주기가 있다 이 이론을 더 깊이 알아보는데 복잡한 추론을 통해 가능하지 않을까？

이 가설이 한 독창적인 과학 논문에서 아름답게 표현되었다 『인간의 관찰이 가능한 시공간의 조정 체계에 대한 통찰로 도약한다는 가능성은 변화하고 일관성 없는 물질의 한계를 초월하는 인간의 힘과 존재의 모든 불안정하고 썩어버릴 외관에 대한 인간의 우수성을 표현하는 증거이다 행위들의 연속 속에 방법이 있으며 공존하는 사물들과의 관계 속에서 인간의 마음은 틈을 발견하고 이것을 열쇠로 인간은 자신들의 경험으로는 알 수 없는 물질 역사의 과거와 미래를 돌아다 본다

사건들이 발생하고 전개되어간다 그 사건들 속에는 현재와 연계된 과거가 있고 우리는 그 과거와 현재에 비슷하게 연계된 미래가 정해져 있다는 당연한 확신을 가지게 된다 이러한 역사의 지속성과 합일성이 진보를 위한 모든 무대 위에서 벌어지며 우리 눈 앞에서 계속 반복된다 이 현상들은 우리에게 두 가지 법칙을 일반화시킬 수 있는 배경을 제공해 주는데 그 법칙은 『과학적 직관에 의한 인지 원칙들』로 이것으로 인간의 마음은 닫힌 과거의 기록들과 아직 안 열린 미래 부분을 들여다본다

그 첫 번째 법칙은 『진화의 법칙』으로 우리 목적에 맞게 표현하자면 『개인에 있어서의 정돈된 역사 혹은 연계된 지속성의 법칙』인데 모든 개개의 성숙된 결과 체계 속의 각 변화로 나타난다 이 생각들은 물질적인 역사 속의 우리의 현재 실존과 측정할 수 없는 과거와 미래로 불러들여진다 그것들은 거의 영원을 통한 전망대를 여는 것처럼 보이고 제한적 인과관계 및 시공간을 넘는 실존과 통찰 능력을 인간의 지성에 부여하며 또한 『영원』에 거주하는 『신』에 대한 숭고한 이해에 이르게 상승시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