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의 교류는 빛과 소리와의 교류이다 - 1/3부 1991년 2월 21일, 캐나다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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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말씀을 보고 계십니다
『신과의 교류는 빛과 소리와의 교류이다』
칭하이 무상사 강연 캐나다 토론토 1991년 2월 26일

안녕하세요 친구 여러분 먼저 캐나다의 명상 단체에 감사합니다 우리 제자들은 지난 며칠간 때론 밤에 충분히 잠도 못 자면서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리고 모두를 위해 우릴 도와 이 밤을 편안하게 만들어준 불교협회에도 감사합니다

난 어제 공항에 도착했는데 세관이 우리의 물건들을 들여보내길 거부했어요 책과 테이프 같은 것들 말이에요 처음엔 책 그리고 테이프를요 우린 이유를 몰랐어요 캐나다에는 불교와 불교신자가 허용이 안 된다고 생각했어요 난 말했어요『난 사실 불교도가 아니라 모든 것입니다 난 진선미를 좋아합니다』

이 기본적인 것들은 모든 종교에 있지요 그러므로 난 모든 종교를 사랑해요 여하튼 우린 들어갈 수 없는 줄 알았어요 그 공항에서 우리가 별볼일 없어 보였으니까요 난 말했어요『좋아요 만일 우리의 입국이 싫고 우리 물건을 들이기 싫으면 여기 남겨두겠어요 물건 없이 들어갈 수 있나요?』라고요 하지만 이들 물건에 세금을 내야 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거였어요! 난 말했죠『오! 왜 진작 말해주지 않았죠 세금을 낼게요 문제 없어요!』 그러자 그녀는 우리가 이 오랜 논쟁의 원칙을 이해한 걸 보고 아주 행복해 했어요

난 말했죠『간단한데 왜 말하지 않았죠?』 그녀는 우리가 쉽게 수긍하자 믿지 못했죠 난 말했어요『해야 할 일이면 해야죠 그럼 세금을 낼게요 됐죠?』라고요 세관은 계속 우리에게 설명했어요 『전 우리 나라를 보호하려는 겁니다 이것은 법입니다 우리 나라를 보호하려고 그랬어요』 난 말했죠『예,예 물론 그래야죠! 이걸 이해해요 당신이 그렇게 하는건 아주 훌륭해요』 난 요점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 게 안타까웠어요 함께 온 사람들 모두 밖에서 기다렸고 사람들이 바깥에서 떨고 있는데 우린 별일 아닌 일로 시간을 끌었어요

우린 텔레비전과 영화가 있고 전부 다 있어요 오늘날 정보는 아주 빨라서 모두가 모든 걸 압니다 아이들도 알지요 한번은 다른 나라에서 거리를 걷고 있는데 한 아이가 내게 와서 『쿵후를 아세요?』 라고 물었어요 내가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내가 쿵후를 아는지 묻습니다 예 대개 그들은 부처의 놀라운 교리나 해탈법문 같은 건 묻지 않고 단지 『쿵후를 아세요?』 라고 묻습니다

코스타리카에서도 한 아이가 마술을 하는지 물었어요 이런 것들이 소위 출가승과 명상하는 사람들, 요기들이 어떤지에 대한 사람들과 아이들의 기본적인 이해입니다 사실,우린 그런 것만은 아니며 모두가 쿵후를 아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니 겁내지 마세요 난 어렸을 때 조금 배웠어요 중국에서 일명 기공을 조금 배웠습니다 하지만 사용 안 해요 난 국수처럼 부드럽죠 난 폭력을 쓰지 않아요 그 당시 할 일이 없어서 시간을 보내려고 지식 차원에서 배웠던 거예요 그게 다에요

사실,모든 승려가 해탈법문을 아는 건 아닙니다 그건 확실합니다 모든 승려가 신통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모든 승려가 쿵후만 아는 것도 아닙니다 다양한 부류의 승려가 있고 다양한 부류의 불교도가 있습니다 어제 그들은 우리가 어떤 불교도인지 물었지요 달라이 라마에 속하냐고 하더군요 난 부처에 속한다고 말했어요

여러 유형의 불교도가 있는데 우린 불교도만이 아닌 유형 중에 하나에요 우린 불교에서 유래했어요 우리는 불교 전통에 있었지만 성장했으며 불교에서 출발했지만 불교를 넘어서야만 합니다 다른 믿음과 통합하기 크게는 인류를 돕기 위해서요 항상 어떤 틀에 매달릴 필요는 없어요 아니면 성장할 수 없죠

마치 한 사람이 대학에 등록했지만 나중엔 대학을 떠나야 하는 것과 같아요 대학에 머물더라도 학생 신분에 매달릴 수는 없어요 유용해지려면 그곳을 떠나야 합니다 대학 공부가 훌륭하고 멋지고 많은 지식을 줘도 현명한 사람은 성장하고 대학 교수가 되려면 거길 떠나야 합니다 그러므로 만일 우리를 불교도라 말한다면 그것도 옳지만 한편으론 틀립니다

자,다시 공항 얘기로 돌아갑시다 세관원은 내가 아주 높은 가치를 두는 의무를 상기시켜 줬죠 그녀는 그녀의 조국을 보호한다고 했는데 그것이 날 깊이 감동시켰어요 물론,그녀는 의무를 다해야 하죠 상품을 갖고 입국하는 모든 사람은 세금을 내야 합니다 난 그녀에게 설명했죠 『당신 생각에 필요한 것이라면 기꺼이 세금을 내겠어요』 하지만 우리가 이 물품으로 이윤을 내는 건 아니에요

왜냐하면 사람들이 물건을 사도 우리가 지불한 값만 내고 물건을 사기 때문이죠 우린 한 푼도 남기지 않아요 심지어 본전에도 못 미칩니다 비행기표나 장비, 우리가 무료로 한 노동력을 모두 계산해보면 더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 테이프와 비디오는 이른바 폐업 처분하는 가게에서 사는 것과 같아요 내용물에 값을 매기지 않았죠 난 말했어요, 『이윤이 없어요 아무튼 우린 보통 공짜로 줍니다』 모든 책과 테이프를요

때로 난민들은 돈이 없으니까요 이 일을 충당하기 위해 우리 모두 일해서 돈을 벌어야 합니다 돈을 버는 게 아니에요 그녀는『상관없어요! 그래도 세금을 내셔야 해요 저는 제 조국을 보호해야 합니다』 난 말했죠『좋아요, 훌륭해요 돈을 내죠 상관없어요 단지 당신에게 설명해주고 싶었어요』 아무튼 우린 테이프가 있는 줄 몰랐어요 누군가가 마지막에 집어넣은 거예요 어쨌든 가져오려 했던 게 아니었어요 난 이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죠 아무튼 세금은 그리 많지 않았어요 나라를 지키는 것이 훌륭하다고 생각했어요 그것이 항상 내 마음에 남았어요

나라를 지키는 데는 많은 방법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예 자,우린 먼저 나라의 경제적인 상황을 지켜야 해요 또한 아주 중요하며 똑같이 중요하거나 더 중요한 것은 그나라의 도덕적인 기준과 윤리적인 가치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지요? 그렇죠? 든든한 도덕적인 기초가 없이 경제적인 상황만을 지키려고 한다면 그것도 불안전합니다 그래서 나도 이나라 사람들에게 인생의 더 중요한 가치인 도덕적인 가치를 상기시키는 이런 일을 함으로써 이 나라를 보호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므로 생각했어요 『난 그녀와 똑 같은 일을 하고 있지만 그녀는 임금을 받고 난 받지 않아 난 심지어 세금까지 내야 한다』고요 아주 이상한 상황이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이걸 보통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설명하겠어요 그러니 그냥 지불하고 평화를 갖는 거죠 아무튼 우린 그걸 낼 수 있어요 하느님 감사하지요 난 낼 수 있어요 내 그림이 내일을 후원해 주니까요 네

또한 모든 출가승들이 우리 자신을 부양하기 위해 일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린 어딜 가든지 사회에 짐이 되지 않아요 우리는 모든 비용과 세금과 초과 세금도 냅니다 도대체 어떤 세상이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떤 사람들은 군인이나 공무원들이나 공항의 세관원들처럼 나라를 보호합니다 그들은 그 일로 임금을 받고 존경을 받습니다 우리도 나라나 세상을 보호하지만 온 몸을 검색당하고 집을 풀어야 하고 모든 걸 해야 해요

하지만 괜찮아요 이것이 예수가 말한 『나의 왕국은 여기에 있지 않고 하늘에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의 왕국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은 종종 오해와 박해, 비방을 받습니다 그래요! 지금껏 우리는 여기에 익숙해왔지요! 그래서 몇몇 사람들은 왜 이런 일을 하냐고 내게 묻습니다 그럼 그건 공항의 세관원이 하는 일과 같다고 말하지요 나라를 지키는 것이 그의 임무입니다 모든 나라가 나의 나라입니다 따라서 나도 가능한 한 나라를 지키는 것이 내 의무이지요

삶의 훌륭한 도덕적 가치를 가르치는 한 말이에요 내가 사람들에게 그들 본성의 고귀한 면을 상기시키는 한 내 의무를 다하는 거죠 난 아무도 해치지 않고 신 앞에서 자랑스러울 것입니다 난 내가 임무를 옳게 한다고 느낍니다 따라서 몇몇 사람들이 이걸 이해 못한다면 난 그들을 이해 못해요 사람들이 우리가 옳은 일을 하지 않는다고 여긴다면 그들은 집에 머물며 차 마시고 비난하는 대신,밖으로 나가서 그걸 해야 합니다

이른바 수행자,요기 승려와 수녀라는 많은 사람들이 예수나 부처 모하메드가 지시한 대로 그렇게 정말 수행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난 사람들에게 모든 종교의 실천적인 측면을 상기시키려고 합니다 종교는 오직 일주일에 한 번,교회나 절에 가야 한다는 것을 뜻하지 않습니다 그런 다음 집중을 하든 말든 이미 써온 기도를 몇 개 읽거나 찬송에 집중하지도 않은 채 찬송하는 걸 뜻하지 않습니다

종교는 본래 스승이 살아있는 동안 스승이 제시해준 가르침을 수행하는 것을 뜻합니다 그리고 스승의 지위에 오르는 거죠 그것은 대학에서와 마찬가지에요 교수는 여러분에게 학업에 지침을 줄 겁니다 여러분을 교수처럼 되게 하거나 그가 도달한 것에 이르게 하기 위해서 그가 아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 또는 여러분이 더욱 지적이고 재주 있으며 근면하다면,그를 뛰어넘도록 말이에요 대학의 어느 교수도 학생을 영원히 자기 손 안에 두고 『너는 교수가 못돼 너는 무지하고 어리석다 너는 어떻다』라고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지요?

대학 공부는 학생을 현명하게 하고 나중에 거기서 성장해 나오도록 만드는 곳이죠 따라서 대학에 들어가기만 하고 공부하지 않으면 살아있는 선생님에게 교육 받지 않으면 그럼 우리는 대학생이 아닙니다 이는 논리적입니다 난 종교 대학의 많은 사람들이 왜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지 모르겠어요

예를 들어서 우리는 십계명을 암송할 뿐입니다 살생하지 말라 이런저런 일을 하지 말라 거짓말하지 말라 네 이웃을 사랑하라 네 적을 용서하라 누가 네 오른뺨을 때리면 왼뺨을 내밀어라 하지만 실천은 안하죠 그리고는 왜 종교가 구원을 주지 않는지 우린 의아해합니다 심지어 한 종교 조직 안에서도 많은 단체가 서로 싸웁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스승의 가르침을 수행하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스승이라는 사람이 스스로 수행하지 않으면,그건 제자와 스승 둘 다에게 재앙일 겁니다 대학 교수라는 사람이 교수의 수준에 이르지 않았고 스스로 공부한 적이 없는 데도 자신을 교수라고 주장한다고 해봐요 참 특이한 일이지요 그렇지 않아요? 예

종교적인 학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도 다른 모든 학문과 같습니다 부디 기억하세요 종교적 이해에는 신비로울 것도 이상할 것도 어려울 것도 없습니다 그것은 다른 과학처럼 하나의 과학입니다 자연과학이 있고 물리학이 있으며 추상과학도 있습니다 각각 과학에 대해 우릴 가르칠 전문가가 우린 필요합니다 심리학을 가르치려는 교수가 있다면,그는 학생들에게 자신이 아는 것을 가르치거나 학생이 알아야 할 걸 가르치기 위해서 이 분야를 졸업했어야 합니다

따라서 종교 단체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른바 성직자나 승려,이 분야의 선생이라면 남을 가르치기 위해서 이 추상과학을 통달해야만 합니다 이 과학을 통달한다는 것은 여러분이 성경을 암송하거나 불경을 암송하고 다른 종교 경전을 암송하는 것만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성서나 우리가 안다고 공언하는 경전의 어느 구절이든지 그것의 본질을 이해해야 함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불경에는 내면으로 귀를 기울이면 여러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말하는 구절이 많습니다 파도 소리와 천둥 소리 심벌즈 소리 천국과 범천의 소리 심지어 지옥의 소리도 말이에요 게다가 원래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다른 많은 세계들을 우리가 본다고 했어요 성경에선 신이 과거에 이런저런 성인에게 왔을 때,신의 음성이 수많은 물소리 같다고 했습니다

이제 수많은 물에 주목해보세요 왜냐하면 불교에서는 파도 소리라고 했으니까요 바다는 수많은 물이죠 같은 것입니다 또는 신의 음성은 천둥 소리 같습니다 또 신은 화염처럼 나타납니다 불경에서는 그것을 빛이나 화염으로 언급했습니다 그것은 비슷한 겁니다 이런 내면의 체험과 비전을 설명하고 묘사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성경에서 그게 분명히 언급되지 않습니다

또 불경에서는 다르게 이야기합니다 이제 여러분이 바닷물과 파도 파도 소리나 수많은 물소리를 말한다면 그게 무슨 차이가 있지요? 무슨 차이가 있나요? 그건 같은 겁니다 같은 체험을 가리키지요 이제 이런 것들이 우리가 신을 보거나 부처를 보고,또는 불성을 알 때 우리가 보거나 알아야만 하는 체험이라고 해봐요 그럼 이른바 신부나 승려,전문 요기나 선생들은 자신을 이 분야의 전문가라고 주장하기 전에 이런 체험들을 알아야만 합니다 알겠어요? 예! 그것은 심리학 교수와 비슷합니다

그는 가르치기 전에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단순히 책을 읽을 수는 없어요 경험도 해야 합니다 생물학이든 뭐든요 그들에게는 큰 연구실이 있고 많은 것들을 체험해야 합니다 외과의처럼 그가 환자를 수술할 수 있기 전에 그는 다른 시신 같은 것들을 많이 수술해보고 이 분야의 많은 의사들에게서 배워야 합니다

어떤 물질적인 학문의 대가가 되기도 이미 어려운데 추상 과학의 전문가가 되기를 원한다면 얼마나 더 힘들겠어요 하지만 많이들 그걸 하찮거나 아주 쉽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성서를 외우고 부처의 이름을 외우며 경전을 암송합니다 그것은 종교지요 그게 그렇게 쉽다면 우리 모두가 승려이고 스승이며,모두 이미 부처입니다 이 모든 걸 우린 할 수 있으니까요

그건 아주 쉽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렇지 않다는 걸 압니다 모두들 우리 내면에 불성이나 이른바 신의 왕국이 있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걸 깨닫지 못했다는 것도 알지요,그래서 우리 걱정이 줄지 않지요 우리의 무지는 줄지 않을 겁니다 우리의 지혜도 향상되지 않았어요 우린 이걸 모두 압니다 따라서 우리는 종교가 단순히 불경을 외거나 성경을 읽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고 확신합니다

이제 진정한 종교를 알고자 한다면 신이나 우리 내면의 지혜와 접하고자 한다면 방법이 있습니다 삶의 다른 모든 걸 할 방법이 있듯이요 우리에게 방법을 가르쳐줄 사람이 있다면,그럼 우린 빨리 배울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본성이 총명하니까요 우리 내면에는 위대한 저장소가 있습니다 모두들 우리가 이 지혜의 저장소를 1~5퍼센트 정도만 사용한다고 압니다 그럼 나머지 90퍼센트 정도가 잠자고 있거나 소용없는 거지요

이 명상 법문을 수행하는 것은 전체를 깨우고자 하는 것입니다 날 때부터 지녔던 우리 지혜의 나머지를 사용하는 법을 배우려는 겁니다 그건 아주 간단합니다 그건 우리가 금이나 다이아몬드를 캐려고 광산을 파는 법을 배우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도 우리 지혜의 저장소를 이용하기 위해서 그것을 캐는 걸 배울 수 있습니다 살면서 더욱 효율적이고 민첩하며,행복하기 위해서 말이에요 우리가 살면서 행복하고,현명하며 효율적이라면 물론 우린 사후에도 똑같을 겁니다 왜냐하면 이 육신을 떠난 뒤에도 삶은 끝나지 않으니까요 삶은 계속됩니다

요즘 많은 과학자들의 연구가 우리에게 삶이 세세생생 계속된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내 생각에는 오늘 이 강연에 온 분들처럼 똑똑한 분들이라면 이걸 어느 정도 알 겁니다 아니면 알아보면 되죠 임사 체험을 했거나 환생을 기억하고 업장을 이해하고 아는 사람들을 병원에서 연구한 책들이 많이 있습니다

업보란 어떤 행위의 인과를 뜻합니다 원인과 결과를 아주 잘 아는 사람이나 과거 생애를 기억할 수 있는 사람을 연구한 책들 말이에요 그러니 이 분야로 들어가진 않겠어요 여러분이 이미 알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모른다면 주위에 정보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때로는 텔레비전을 봐도 이런 정보를 주는 프로그램이 많이 있지요 요즘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업보 삶의 원인과 조건 탄생과 재탄생 윤회와 영원한 영혼 등등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이미 영원하다는 걸 아니까 다음 단계로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왜 여기 있어야 하며 이 세상을 떠난 뒤에 뭘 할 수 있는 지 또는 이 세상에서 뭘 할 수 있는지 말이죠 이제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미래는 바꿀 수 있어요 엊그제 보스톤에서 난 강연을 했습니다 난 말했어요 이 삶을 살면서 영광된 미래로 가고 싶다면 그럼 그것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이에요 그건 그냥 안 와요 어느 정도 덕 있는 행위나 기도로 그걸 약간은 얻는다고 해도요 하지만 우리가 신실하고 깊이 있게 수행하지 않고 우리 내면의 신의 왕국과 접하지 않는다면,지혜 전체를 알 순 없습니다

성경에선 말합니다 『신의 왕국이 여러분 안에 있다』라고요 성경은『너희가 신의 사원이며 성령이 너희 안에 살고 있다는 걸 모르느냐』라고 하죠 신은 지금 우리 내면에 있어요 그러니 우린 정말 살아있는 신입니다 걸어 다니며 살아 숨쉬는 신입니다 불교 경전에는 모든 존재가 불성을 타고 난다고 말합니다 부처는 이렇게 말했죠 『내가 부처가 됐으니 너희도 언젠가는 부처가 될 것이다』 헌데 어떻게 되죠? 만일 성경을 떠올려 본다면 또 똑같긴 하지만 잘 아는 거니까

성경을 언급해야 하겠군요 성경은 태초에 말씀이 있었으며 그 말씀은 신과 함께 있었고,말씀이 곧 신이라고 합니다 자,힌두교에서도 비슷하게 말합니다 태초에는 특정한 진동이 있었다고요 『말씀』이란 진동을 말합니다 진동이 만물을 창조한 것입니다 진동으로 만들어지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자,그러므로 말씀이 곧 신입니다 그걸 기억하세요 힌두교도 똑같이 말합니다 진동이 신이라고요 그래서 신을 알려면 이 말씀 또는 진동과 접촉해야만 합니다 그것이 관음법문의 기본입니다 신을 의미하는 말씀과 접촉하도록 우릴 돕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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