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시 하 후옌 치의 사랑의 시: * 나와 나의 그리움 * 12월의 비 (어울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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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옷을 바꿔 입고 집으로 돌아왔네
부모님께 다리를 건널 때 바람에 옷이 굴렀다는 믿을 수 없는 얘기를 했지

사랑으로 모자를 바꿔 쓰고 집으로 돌아왔네
부모님께 다리를 건널 때 바람에 모자가 굴렀다는 믿을 수 없는 얘기를 했네

사랑으로 반지를 바꿔 끼고 집으로 돌아왔네
부모님께 다리를 건널 때 바람에 반지가 굴렀다는 믿을 수 없는 얘기를 했지

사랑으로 모자를 바꿔 쓰고 사랑으로 반지를 바꿔 꼈지 다리를 건널 때 모든 것이 떨어졌네

사랑으로 옷을 바꿔 입고 집으로 돌아왔네
부모님께 다리를 건널 때 바람에 옷이 굴렸다는
믿을 수 없는 얘기를 했네 바람에 옷이 굴렀다는

존경하는 여러분, 어울락 (베트남) 북부와 중부의 협회 회원들이 공연한 『바람이 다리를 지날 때』 공연을 감상했습니다 어울락의 북부민요로 사랑에 대한 즐거운 가락을 그린 전국의 인기 노래입니다 노래를 부른 가수는 쾅 린이었습니다

사랑은 햇살 속의 거미줄처럼 가깝고도 멀며 이울고 커집니다 사랑은 행복과 슬픔을 줍니다 사랑은 빛나는 미소와 끝없는 고뇌를 선사합니다 한번 사랑하면 영원히 남지요 우리 협회 회원들과의 모임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사랑과 평화를 찬양하는 수백 곡을 지은 저명한 어울락(베트남) 작곡가 트린 콩 손의 노래 『슬픈 사랑』을 부르셨습니다 그는 2004년 세계 평화음악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제 칭하이 무상사께서 트린 콩 손의 널리 사랑 받는 노래 『슬픈 사랑』을 부른 것을 감상하겠습니다

사랑이 불붙으면 마음의 눈이 멀고 어느 날 깨어나 문득 황홀경을 느끼네
암사슴의 눈에 비친 슬픈 빛 그러나 한번의 눈길에 빛나고 손을 맞잡고 다정해지네

사랑은 피부에 있는 화상자국처럼 천국과 너무나 다르고 흐릿한 구름에 가까워라
나무 그늘처럼 고요하고 햇살처럼 기쁨 넘치고 사랑은 중독처럼 슬퍼라

사랑은 봉우리에 다다라 지친 날개의 새와 같네 무리에서 떨어진 새와 같네
하늘을 떠난 새와 같네 날기를 포기한 새와 같다네

사랑은 잘 익은 과일처럼 무관심한 나무에 달려있네
어느 날 깨어나 잎들과 대화를 나누네
떨어지는 잎처럼 우울하고 휘도는 강처럼 불행한 사랑

사랑은 소중한 옷처럼 익숙한 달콤한 향기
어느 날, 우리 헤어지면 마음을 헤치고 끝없는 슬픔의 심연
사랑은 고요한 내면 그리고 사랑이 바래는 조짐

사랑은 사라지고 싶어하네 긴 고뇌 사랑은 미소 짓는 입을 닫고 과거 모습도 바꾸네
애정도 줄어들고 기만으로 나눠지네 추방되고 빗나간 사랑

허리케인 같은 사랑 지구를 통과하며 외로움에 빛을 비추고 사랑, 무한한 단절 속의 우리를 인도하네
높은 산으로 데려가 부드러움의 한가운데 추방되고 빗나간 사랑

사랑은 봉우리에 다다라 지친 날개의 새와 같네 무리에서 떨어진 새와 같네
하늘을 떠난 새와 같네 날기를 포기한 새와 같다네

사랑이 손짓하네 비참함 곁으로 오라고 그리고 사랑은 고요히 떠나 안개의 흔적처럼 초연하네
다가갈 수 없는 새 그림자 햇살 같은 섬세함 사랑이 온전히 남을까?

사랑은 상처 입은 마음 밝혀주고 사랑은 부드럽게 나타나
정열적이다 쉽게 잊고 들뜨게 하나 곧 사라지네
사랑이 따스한 입술 나누니 한번이 영원이네
사랑이 따스한 입술 나누니 한번이 영원이네

칭하이 무상사께서 트린 콩 손이 작사 작곡한 『슬픈 사랑』을 부른 것을 감상했습니다 칭하이무상사께서 작곡하거나 부른 노래를 담은 『TLC』CD앨범에 녹음된 노래입니다

수천 년 동안 어울락 (베트남)사람들은 시와 문학을 감상하는 전통을 가졌습니다 어울락어 자체에 6개의 분명한 성조가 존재하기에 풍부한 가락 속에 음악적이고 시적인 품성을 담고 있습니다 유년기에 어머니의 부드러운 자장가와 달콤한 민요 드넓은 논과 목가적인 강 위를 울리는 선율은 모두 우리의 의식 속에 깊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와 음악은 어울락인의 정신과 밀접하게 연결됩니다

역사적인 배경 속에 신께서 주신 재능으로 시대마다 나라를 아름답게 꾸민 시인들과 작가들은 정통의 추놈문자로 빛나는 표현의 걸작들을 만들었습니다 후기의 대표적 작품으로 위대한 시인 응우웬 두의 『키에우 이야기』는 영어 불어, 독어, 중국어, 한국어 등으로 번역되었습니다

현대에는 1930년대 초에 시작한 신시운동의 시로 어울락 문화의 풍부한 유산이 더욱 다채로워졌습니다 1950년대와 60년대에 시작한 현대시는 여러 세대를 위안하는 선물로 형제애와 평화를 위한 소망을 전합니다 오늘은 예술의 정원에 소중한 작품을 헌정한 어울락 시인을 소개하는 영광을 갖게 되었습니다 시인이 선정한 작품은 사랑에 잠긴 정교한 아름다움의 땅으로 독자들을 데려갑니다

어울락(베트남)의 하늘에 반짝이는 별처럼 선율 같은 시는 1960년 대부터 시인 하 후웬 치의 이름을 대중의 가슴에 심었습니다

시인 하 후웬 치는 북부 어울락(베트남) 다농성에서 1935년 태어났습니다 학교를 다니며 시를 짓기 시작하여 많은 시집과 소설들을 출간했습니다 팜 듀이,부 탄 안,호안 티 토 뜨란 티엔, 뚜 콩 풍, 뜨람 뚜 티엥과 많은 다른 작곡가들이 하 후웬 치의 시로 수백 곡의 노래를 작곡했습니다 1971년 하 후웬 치는 시 부문에서 어울락 문학예술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영화배우와 감독도 했습니다 1974년에 영화에서 황금조각 감독상을 탔지요

그는 계속 시를 짓고 가까운 친구들과 예술활동에 참여합니다

시에서 흔히 사랑과 동경은 달콤한 꽃밭에 있는 나비의 빛나는 날개처럼 함께 엮여 있지요 그리움이 대기에 퍼지고 애정은 여전히 가슴에 있죠 사랑은 꿈결 같은 햇살의 수평선으로 구름을 보내는 바람과 같고 언제나 연인의 미소로 더욱 아름다워집니다 『매일 아침 그대 달콤한 감로수 붓고 나풀거리는 나비 보고 미소 짓네 매일 아침 나의 갈망은 숲으로 데려가 묘목을 심고 산 비가 우리 사랑 수 놓네』

오늘 예술과 영성에서 칭하이 무상사가 시인 하 후웬 치의 시 『나와 나의 갈망』을 낭송한 것을 감상하도록 초대합니다 작곡가 마이 안 비엣이 이 시로 만든 노래를 쾅 민이 불렀습니다

매일 아침 그대 달콤한 감로수 붓고 나풀거리는 나비 보고 미소 짓네
매일 아침 나의 갈망은 숲으로 데려가 묘목을 심고 산 비가 우리 사랑 수 놓네

매일 아침 내 영혼 생기 돌고 가지 위의 이슬 머금은 잘 익은 과일 같은 입술
매일 아침 평범을 초월해 황홀경 속에 꿈의 컵을 드네

매일 아침 구름 같은 그대 삼단머리 실바람 되어 그대와 온 마을을 다니리
사랑은 기쁨의 비로 적시고 나의 그리움은 부드러운 이슬비처럼 오고 가네

매일 아침 그대 달콤한 감로수 붓고 나풀거리는 나비 보고 미소 짓네
매일 아침 나의 갈망은 숲으로 데려가 묘목을 심고 산 비가 우리 사랑 수 놓네

매일 아침 내 영혼 생기 돌고 가지 위의 이슬 머금은 잘 익은 과일 같은 입술
매일 아침 평범을 초월해 황홀경 속에 꿈의 컵을 드네

매일 아침 구름 같은 그대 삼단머리 실바람 되어 그대와 온 마을을 다니리
사랑은 기쁨의 비로 적시고 나의 그리움 부드러운 이슬비처럼 오고 가네

매일 아침 내 영혼 생기 돌고 가지 위의 이슬 머금은 잘 익은 과일 같은 입술
매일 아침 평범을 초월해 황홀경 속에 꿈의 컵을 드네

매일 아침 구름 같은 그대 삼단머리 실바람 되어 그대와 온 마을을 다니리
사랑은 기쁨의 비로 적시고 나의 그리움은 부드러운 이슬비처럼 오고 가네

시인 하 후웬 치의 시 『나와 나의 갈망』으로 작곡가 마이 안 비엣이 만든 노래를 쾅 민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마이 안 비엣은 미네소타 세인트 클라우드주립대학과 오리건의 포틀랜드주립대학 음악학위를 받았습니다 1991년 자신과 유명한 팜 듀이 가족의 목소리로 『그대의 엉킨 머리칼』이란 CD앨범을 발매했습니다 마이 안 비엣은 수백 곡을 작곡했고 하 후웬 치의 시로 많은 노래를 작곡했습니다

쾅민은 어울락(베트남) 가수입니다 청중들은 그의 공연스타일과 따스한 목소리를 찬미합니다 음악에 대한 깊은 헌신으로 무대에서 오랫동안 노래한 쾅 민은 특히 낭만적인 노래로 유명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주세요 잠시 후 예술과 영성을 계속 하겠습니다 예술과 영성을 계속 하겠습니다

한기 속에 계속 내리는 비는 외로움을 불러일으키지만 사랑에 빠진 이에게 빗방울은 천상의 행복입니다 가슴에 사랑이 있을 때 비는 세상에 순수한 기쁨을 보내고 생생한 노래를 부릅니다 물방울은 섬세한 안개로 바뀌어 구름이 되어 항해하며 빗방울이 되어 거대한 바다를 위한 향수로 물들지요 사랑은 영원한 정열로 빗방울처럼 바다 파도에 계속 연결됩니다 『물방울이 구름 따라 하늘로 가네 우리 서로 영원히 사랑하리 나를 그리며 너울대는 물결 그대 그리며 내리는 비』

시인 하 후웬 치의 시 『12월의 비』를 판 수안 티와 투 투이의 낭송으로 감상하도록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시『12월의 비』로 마이 안 비엣이 만든 노래를 바오 옌이 부릅니다 시 낭송에 이어 감상해주세요

판 수안 티는 1950년 쾅빈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40여 년간 시 낭송가로 활동했습니다 판 수안 티는 사이공과 빈 두옹, 동 나이의 TV방송국 직원이었습니다 그는 1985년 『봄 시의 노래』특별상을 받았습니다

투 투이는 후에의 투아 티엔 문화예술 학교에서 전통가극과 연극을 전공했습니다 1996년에 오페라단 단원이었던 투 투이는 사이공 문화센터의 후에 음악클럽에서 활동하며 사이공 텔레비전 시협회에 투고하고 있습니다

그날, 기쁨이 하늘 높이 솟아오르고 깊은 갈망을 즐기는 입술 외로운 팔로 삶을 껴안네

넘치는 강 같은 그대 내 가슴의 달과 별들 물결을 따라 영원히 흐르네
민요가락의 달콤한 정수를 전하며…

산속 숲에 걸린 구름처럼 나는 평생 방랑하네 12월 저녁, 비가 기쁘게 세상으로 나리네

작별할 때 젖었던 그대 머리칼 비가 이별의 말을 속삭이고
휘도는 강물 같은 내 마음 영원한 매력의 꽃 같은 그대

실바람이 그대 어루만지니 우린 부드럽게 헤어졌지
빗줄기는 가늘어지지 않고 우리 기쁨 바래지 않네

물방울이 구름 따라 하늘로 가네 우리 서로 영원히 사랑하리
나를 그리며 너울대는 물결 그대 그리며 내리는 비

그날, 기쁨이 하늘 높이 솟아오르고 깊은 갈망을 즐기는 입술 외로운 팔로 삶을 껴안네

넘치는 강 같은 그대 내 가슴의 달과 별들 물결을 따라 영원히 흐르네
민요가락의 달콤한 정수를 전하며…

산속 숲에 걸린 구름처럼 나는 평생 방랑하네 12월 저녁, 비가 기쁘게 세상으로 나리네

작별할 때 젖었던 그대 머리칼 비가 이별의 말을 속삭이고
휘도는 강물 같은 내 마음 영원한 매력의 꽃 같은 그대

실바람이 그대 어루만지니 우린 부드럽게 헤어졌지
빗줄기는 가늘어지지 않고 우리 기쁨 바래지 않네

물방울이 구름 따라 하늘로 가네 우리 서로 영원히 사랑하리
나를 그리며 너울대는 물결 그대 그리며 내리는 비

산속 숲에 걸린 구름처럼 나는 평생 방랑하네 12월 저녁, 비가 기쁘게 세상으로 나리네

작별할 때 젖었던 그대 머리칼 비가 이별의 말을 속삭이고
휘도는 강물 같은 내 마음 영원한 매력의 꽃 같은 그대

실바람이 그대 어루만지니 우린 부드럽게 헤어졌지
빗줄기는 가늘어지지 않고 우리 기쁨은 바래지 않네

물방울이 구름 따라 하늘로 가네 우리 서로 영원히 사랑하리
나를 그리며 너울대는 물결 그대 그리며 내리는 비

시인 하 후옌 치의 시 『12월의 비』로 마이 안 비엣이 작곡한 노래를 바이 옌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바오 옌은 후에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그녀는 민요에서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를 부릅니다

최근에 칭하이 무상사의 시로 작곡한 많은 노래들인 『진주를 찾는 사람』 『떠나기가 쉽지 않네』 『단 하나의 소망』 『사랑 노래4』『흰머리가 생겼네』를 불렀습니다 바오 옌은 칭하이 무상사의 시를 무척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스승님은 세속의 삶을 사셨죠 삶의 모든 고통을 겪고 진리를 찾기 위해 세속의 삶을 떠났습니다 위대한 자비와 지혜 큰 용기를 가진 스승과 소수의 사람만이 중생을 구하기 위해 굳은 결심을 하고 그런 길을 갑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에서 시인 하 후웬 치의 사랑의 시들과 낭만적인 발라드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세계 시인들에게 사랑은 끝없는 영감입니다

오늘 사랑과 기쁨 천상의 축복을 위한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칭하이 무상사와 전세계 시청자 분들께 행운과 우주적 사랑의 근원에서 나온 가장 달콤함을 누리길 빕니다 인생에서 사랑의 길로 매 발걸음을 이끄는 완전하신 스승 칭하이 무상사의 자비로운 인도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성인 같은 마음과 발렌타인 성인의 마음으로 세상이 빛나고 당신의 가장 자비로운 은총을 빕니다

소중한 여러분, 오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유명한 채식인이 이어집니다 여러분, 행복한 발렌타인 데이를 맞으세요

사랑과 그리움 고독한 날개 위로 오니
천국과 지상, 외로움의 공간에 잠기네
길 가에 죽어가는 가을의 자투리
문 옆에서 외로운 모습이 쓸쓸한 해안을 응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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