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탈은 집착으로부터의 자유이다- 2/2부 1993년 1월 24일, 포모사 라이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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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수행자를 찾으면 그를 깨워서 묵상하게 하라 하지만 깨워선 안 될 다른 세 명이 있다 바보와 호랑이 그리고 뱀이다』 그의 말은『만일 잠든 출가승을 찾으면 빨리 그를 깨우라』는 거죠 이 사람은 엄격하게 계율을 지키는 사람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가 깨어날 수 없다면 어쩌죠? 그럼 그를 일주일 간 자도록 벌을 줘서 만족하도록 해야죠 만일 일주일로도 부족하다면 한 달을 주는 거죠

그리고 그가 말하길 『사두는…』 『사두(출가승)』은 범어지요 범어는『쌀』과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난 압니다 하지만 이 얘기는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사두』는 범어로 진리의 수행자 혹은 구도자입니다 우린 이렇게 부르죠 『영적인 수행자』 하지만 보통 인도에서 『사두』는 출가승으로 하루 종일 여기저기 여행을 다니면서 깨달은 스승을 찾고 진리를 구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그래서 그들을 사두라고 부릅니다

『사드』는 진리이고 『사두』는 진리의 찾는 사람이나 진리의 수행자입니다 그래서 시인은 말하죠 『잠든 사두를 만나면 서둘러 그를 깨우라』 그를 흔들어 깨워라 시인은 우리가 그 뜻을 모를 까봐 걱정했지요 그래서 덧붙인 겁니다 『하지만 흔들어 깨워서는 안 되는 세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바보이고 두 번째는 호랑이 그리고 세 번째는 독사입니다 그는 말하죠,『부디 이 세 가지는 깨우지 말아라』 이들이 자는 걸 보면 계속 자라고 기도하세요 안 그러면 그들이 우리에게 문제를 일으킬 것입니다

이것은 첫 번째 절입니다 아직도 열 개 이상의 절이 있습니다 그러니 앞으로 기억하세요 이 세 가지를 만나게 되면 깨우지 마세요! 흔들어 깨우지 마세요 까비르는 수행하지 않는 사람이나 미친 사람들, 바보를 의미합니다 여기서『바보』란 멍청하고 우매하여 잘못을 저지르는 미친 사람들이나 호랑이나 뱀처럼 독이 있고 사나운 사람들을 뜻합니다 물론 우린 그들을 깨워선 안됩니다 그들을 설득할 방도가 없으니까요 그러니 시도하지마세요 영웅이 되려하지마세요 아니면 우린 그걸 적절히 다루지 못해 상처 입게 될 겁니다 우리 에고가 (상처 입죠) 상처 입어요 여러분도 알지요

지난 번에 했던 아주 못생긴 공주에 대한 얘기를 회상해 봅시다 그래서 많은 왕자들이 떠날 구실을 찾았어요 결국에 “도덕”이라는 이름을 가진 왕자가 있었어요 그는 아주 도덕적이었어요 그는 영웅이 되고자 그 공주와 결혼했습니다 그는 쉽게 영웅이 되려고 생각했어요 결국 그도 나가 놀 핑계를 댔어요 아마 아름다운 여자들을 사냥하러 갔겠지요 그는 젊은 시절부터 모두에게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도덕성이 아주 높다고 여겼어요 하루 종일 만트라만 외웠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못생긴 공주를 만나게 되자 만트라도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도덕을 중히 여긴 그는 미녀를 찾아 다녔어요 그는 만트라를 외웠죠 『도덕을 중히 여겨라 도덕을 중히 여겨라』 나중에는 이렇게 됐죠 『미녀를 중히 여겨라 미녀를 중히 여겨라』 그들은 거의 비슷하게 들립니다 그는 정말로 영웅이 되고 싶었지만 결국엔 스스로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도망갈 구실을 찾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구할 수 없는 사람들 미친 사람,심술궂고 사납거나 세상에 아직 집착하고 있고 아직도 다시 태어나 세상을 즐기길 바라는 사람들을 만나면 간섭해선 안됩니다 문제를 찾아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즐기려고 다른데 갈 수 있어요 그들을 놔두세요 이게 까비르의 뜻이죠 여기저기 가서 매일 호랑이를 만나라는 것이 아니지요 어떻게 그럴 수 있죠?

『파도와 강과 바다는 똑같다 모든 것이 나온 하나의 근원이 있다 파도가 높이 일 때 여전히 물로 머물고 바다의 파도가 가라앉을 때 물로써 여전히 있네 파도는 이름일 뿐, 그 물은 똑같다네 물이 얼어 눈이 되고 다시 물로 돌아가리 지금은 이전의 것이고 그밖에 아무것도 없다 더이상 아무것도 없다』

까비르가 뜻한 것을 봅시다 그는 한 번에 한 구절씩 썼어요 그러므로 시 하나는 다음과 연관이 없어요 아마 그의 느낌을 기록하려고 한 번에 한 구절씩 썼을 겁니다 그는 파도와 물 그 자체는 강에서 왔거나 바다에서 왔든지 본질이 같다고 말했죠 마찬가지로 모든 중생이 태어난 하나의 근원만이 있어요 무슨 의미지요? 우리가 신과 하나라는 것을 뜻했어요

단지 우리는 구불구불 나가고 거품으로 분출되어 물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실 우리는 바닷물이나 강물이지요 바람이 불면 우리는 파도가 됩니다 파도가 바닷물과 다르다고 누가 말할 수 있나요? 그것은 똑같지요? (똑같아요) 파도가 아무리 높이 일어도 여전히 존재하며 물과 연결되어 있고 물과 분리될 수 없다는 뜻이지요 아직도 물에 있어요 아주 멋있어요

까비르는 깨달은 게 틀림없어요 전에 파도가 아무리 높이 쳐도 가라앉으면 물 속으로 사라집니다 물로 돌아오지요 파도는 단지 특별한 모습을 가진 다른 이름일 뿐이라고 그는 말했어요 사실 그것도 물이에요 그것들은 똑같아요 그는 이렇게 말했어요 그의 말이 맞지요? (예) 까비르는 계속해서 물은 때로 얼어서 얼음과 눈이 된다고 말했어요 그는 눈을 말했지만 얼음도 마찬가지죠 그는『눈』이라고 했죠 운이 더 맞으니까요 아니면 얼음도 같아요 얼음이나 눈이 나중에 녹으면 정확하게 똑같아요 원래 상태인 물로 돌아가지요 바로 이전의 모습과 똑같아요 다른 것으로 부를 필요가 없어요 다른 건 아무것도 없고 물만 있어요 더 이상 논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었죠

전에는 물이었고 이제 물이 되었고 달리 말할 게 뭐 있죠? 이게 그의 뜻입니다 정말로 대단해요 그러므로 그의 시는 인도에서 엄청나게 유명합니다 모두 그것을 알아요 사람들은 그것을 노래하고 암송해요 이 마지막 부분도 훌륭합니다 우리와 아주 흡사해요 우리는 신에게서 났죠 우리는 신과 하나에요

우리가 아무리 오래 생사윤회에서 환생했다 할지라도 얼마나 우리가 배회할지라도 우리가 도 밖이나 안에 있다고 생각할지라도 여전히 도 안에 있어요 도를 떠난 적이 없죠 천국과 지옥도 도 안에 있어요 때로 우리는 좀 더 멀리 가지요 바람이 아주 강하게 불거나 땅이 너무 흔들리면 더 높이 흔들리는 파도와 같지요 하지만 사실 그 표면에서 일어나는 바다의 물과 여전히 연결되어 있죠 아직 물과 하나입니다

아마 과대망상이 있어서 물과 아무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물러나면 바다나 강으로 돌아갑니다 아주 논리적이지만 그걸 알 때까진 아니죠 우린 물이 아니니까요 물론 파도는 자신을 이해하지 못해요 단순하게 떠오르고 간단히 사라집니다 그러므로 업장이 없고 환생하지 않아요 그것은 환생이 뭔지 모릅니다 우리 두뇌는 아주 복잡해서 우리가 악업을 만든다고 생각하고 우리가 신과 하나가 아니고 더럽고 천한 모모 사람으로 생각해요

우리가 영원히 신과 하나인 걸 잊지요 나중에 죽으면 우리가 윤회의 개념이 없고 우리가 일어나는 공간에 집착하지 않으면 우리는 분명 윤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윤회는 충족되지 않은 갈망을 잡고 있는 마음의 잘못된 집착 때문입니다 영혼은 두뇌와 함께 배우려고 두뇌와 연결되어 있어요 그런데 두뇌가 말하죠 『아직 충분히 즐거움을 누리지 않았다』 그러면 둘 다 함께 돌아옵니다 두뇌가 이미 배움을 마치면 영혼도 알지요 그러면 더 이상 배우러 올 필요가 없어요 그게 다에요

그러니 죽기 전에 우리가 이미 세상을 즐기고 더 이상 집착이 없다면 이미 충분히 그것을 생각했고 세세생생 노는 데 지쳤으면 이 번은 분명 마지막이지요 우리가 영적으로 수행하러 온 여기 이 세상에 매우 지쳤으니까요 우리가 아직 세상에 집착하면 요점이 무엇인가요? 하루 종일 여기 앉아 있으라고 하면 어떻게 그렇게 하죠? 가라오케 쇼핑이나 잘 생긴 남자나 여자를 쫓아다니는 것을 그리워할 겁니다 우리는 여기 앉아 있을 수 없을 거에요 우리는 채식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읽어봅시다 『왜 일을 하고 잊어서 나중에 후회하는가? 땅에 쓰디 쓴 씨를 심는다면 나무에서 달콤한 망고를 찾기를 기대하지 말라』 그는 우리를 꾸짖어요 우리가 감히 말하고 그것을 하면 우리는 듣고 그것을 인정하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사람들이 우리를 바르게 꾸짖으면 우리는 감사하고 계속 우리의 악업을 정화하도록 요청한다

까비르는 말합니다 『왜 당신이 한 일을 잊어버리고 나중에 그 결과로 고통을 당할 때 후회만 하느냐?』 쓴 호리병박 씨를 심으면 달콤한 망고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우리가 과거에 악행을 해서 이제 고통을 당하고 불평한다는 걸 뜻해요 맞지요? (예) 우리가 쓴 원인을 심고 달콤한 결과를 바라는 것을 그는 의미해요 그건 우리가 이미 알죠 그래서 전혀 설명할 필요가 없어요 우리가 탐욕스럽다는 것을 그는 말합니다

우리는 악행을 하지만 악업이 올 때는 기꺼이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하지요 깨달은 스승의 일은 사람들에게 행복과 해탈을 주는 것이고 그것은 아주 훌륭해요 하지만 물론 악업을 짊어져야 합니다 고대로부터 좋은 시간을 보낸 깨달은 스승은 한 명도 없었어요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지요

『흠없는 다이아몬드는 금으로 사야 하나 그 가치를 모른 채 팔리지 않고 남는다 흠 없는 다이아몬드는 먼지에 둘러 쌓여 땅에 놓여있으니 찾을 수 없다 하지만 이 돌의 가치를 아는 현자는 이 귀중한 보석을 자신의 것으로 취할 것이다』 까비르는 말하죠 다이아몬드는 금으로 사야 한다고요 아주 귀중한 물건만 다이아몬드와 바꿀 수 있다는 것을 그는 뜻하고 있습니다 다이아몬드는 아주 귀하고 비싸다는 것을 뜻하고 금으로 다이아몬드를 정말로 사야 한다는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아무도 그것의 가치를 모르니까 사려고 하지 않아요

단지 땅에 묻혀서 먼지,바위와 다른 쓰레기에 둘러 쌓이고 덮여있지요 아무도 그것을 찾거나 귀하게 여기지 않아요 그것을 거기에 버린 사람은 그 가치를 식별할 수 없어서 먼지가 쌓이고 쓰레기에 파묻히게 한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전문가의 눈과 지혜를 가진 전문가는 이 보석의 가치를 알아요 그러면 그는 물론 그것을 자기 보물로 집에 가져갑니다

까비르는 뭘 뜻하죠? 그는 어떤 비유를 하려고 한 건가요? (진아,곧 진리를 찾는 것입니다) 진아,곧 진리를 찾는 거라고요 (지혜를 가진 자만이 진짜 보물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맞아요! 맞아요! 깨달은 후에야 자기 자신이 매우 귀중하다는 걸 알게 되지요 그렇게 단순해요 깨닫지 못한다면 우리가 누구인지 알지 못해요 우린 늘 열등감을 갖고 있어서 우리 주위의 쓸모 없는 것에 집착하여 명성,재산, 돈,부,술과 같은 쓰레기를 모읍니다

이런 것들은 모두 우리를 둘러싼 쓰레기와 먼지이며 내면의 보물을 알지 못하게 합니다 이것이 그 비유가 의미하는 바입니다 우리가 깨달아서 이해력이 좋아진 후에야 만이 우리의 진아가 뭔지 알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자신의 진아를 동일시하고 나머지 먼지를 털어 버립니다 그래서 일단 깨달으면 아무 것도 흥미가 없습니다 더 명상하고 싶어하고 더욱 더 자신을 알고 싶어합니다 그러면 더욱 더 내면이 편안해지고 점점 행복해집니다 우리의 겉모습에는 전혀 상관하지 않죠

『빛나는 진주와 보석이 도처에 뿌려져 있으나 무지한 자들은 그걸 보아도 여전히 멀리 가버린다 그들에겐 빛 중의 빛은 어디서도 빛나지 않고 어둠 속에 기뻐하며 여전히 무지하다』 까비르는 많은 진주와 보석이 길에 흩어져 있지만 그 가치를 아직 모르는 사람들은 그걸 가져가지 않고 멀리서 헤맨다고 말했어요 그건 그들이 경험이 없어서가 아니라 진주를 보는 눈이 없어서 입니다 진주도 그걸 분간할 전문가가 필요하죠 그래서 그들이 보석을 보아도 그들의 눈이 멀어서 그걸 지나치게 됩니다 이런 이들에겐 빛 중의 빛은 어디서도 빛나지 않죠

그 말은 그들이 가장 밝은 빛을 볼 수 없다는 뜻이에요 외부의 빛을 보는 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하죠 부처의 빛이 늘 빛나고 있고 신의 빛이 어디서나 빛나고 있다는 걸 결코 믿지 않는 겁니다 그들은 몰라요 그들이 어디를 가든 빛이 없어요 그들은 어둠 속에서 매우 행복함을 느끼죠 그들은 어떤 것도 모릅니다 세상 사람들도 똑같지 않나요? 그건 그들이 이 세상이 이미 매우 행복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그들은 세상의 형광 불빛 속에서 마시고 춤추고 노래하고 섞이길 좋아하며 더 많은 행복과 지혜, 평온과 안정, 자유를 줄 수 있는 더 위대하고 더 밝은 빛이 있다는 걸 모릅니다 그걸 시도하고 싶지도 않는 겁니다 시도했다 하더라도 그들에겐 소용이 없었을 겁니다 그들의 수준은 이런 것을 즐길 수 있을 만큼 높지 않죠 여러분이 대학에 어린이를 데려 온다면 그를 아무리 사랑하고 대학에서 많은 권위를 갖고 있다 해도 그는 졸 것입니다 그는 교수의 지혜를 수용할 수 없는 거죠 그에게 뭘 말하는 건 소용없습니다

이제 이 시의 마지막 절이네요 그는 여기에 다시 자기 이름을 써 넣었네요 까비르는 말한다 『기름과 물을 섞으면 서로 분리되는 것처럼 세상과 떨어져서 살아라 까비르는 주장하니 죽음과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 곳에 네 마음을 두어라!』 까비르는 말했어요 기름과 물을 섞을 때 서로 분리되는 것처럼 세상과 떨어져서 살아야 한다고요 우린 시간도 없고 생사도 없는 곳에 마음을 두어야 합니다

까비르가 매 번 자기 이름을 보인 게 이상하네요 이게 그가 시를 쓰는 방식이에요 하지만 그가 자기 이름을 썼다 해도 우린 그의 에고를 못 끼죠 전혀 요 그가 손가락으로 우릴 가리키고 나무라지만 우린 그의 최소한의 에고도 못 느낍니다 느끼나요? (아뇨) 네 그게 그의 방식이었죠 우린 그가 매우 명백하고 분명하며 아주 깨달았고 논리적인 방법으로 그걸 썼다고 생각하죠 그는 탁월했고 무결합니다 그래서 누가 에고를 갖고 있는지 없는지는 생각하거나 말하는 방식에서가 아니라 무얼 말하는 가에서 알 수 있습니다 그가 말하는 어조가 아니라 내용이죠

까비르가 뭘 말했죠? 우리의 마음과 주의를 영원하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며 윤회가 없는 곳에 두어야 한다고 했죠 그게 우리의 고향이고 근원이며 탄생 전에 우리가 영원히 존재했던 장소입니다 세상이 존재하게 되기 전엔 우리는 전혀 악업도 없고, 장애도 없고 문제도 없고 복도 없고 아무 것도 몰랐지요

우린 늘 거기에 주의를 집중해야 해요 그러면 우린 세상과 관계 없을 것이며 과거,현재 또는 미래의 업장과 관계 없을 겁니다 이것이 유일한 길이죠 아무 것도 없는 곳에 마음을 두세요 그러면 어떻게 문제를 가질 수 있겠어요? 이게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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