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행동에 숨겨진 진실 - 1/2부 2009년 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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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동안 칭하이 무상사는 우리 협회원들과의 국제 세미나를 자비롭게 허락하셨습니다 그건 평화를 기원하고 명상하며 스승과 제자들이 재회하는 즐거운 기회였습니다

이 소중한 시간 동안 칭하이 무상사는 과거 스승들의 가르침과 우리 협회회원들의 영적인 질문에 답해 주셨습니다

수년에 걸쳐 자비롭고 깨달은 스승들이 나서서 우주적 힘과 그 안에 깃든 신성을 구함으로써 그로 인한 다른 모든 선함과 행복이 따르도록 사람들을 촉구해왔습니다

이 메시지는 2009년 1월 3일 칭하이 무상사께서 협회원들과 하신 3부작 담화 『스승의 행동에 숨은 진실』에서 울려 퍼졌습니다

자비로운 여러분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 월요일 『스승의 행동에 숨은 진실』 2부도 시청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십시오 사랑과 풍요로움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스승과 제자 사이를 사랑으로 함께 해주셔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건강한 생활이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십시오 신의 축복과 은총으로 여러분의 영혼이 빛나고 밝아지길 빕니다

이것은 루미의 아들에 관한 얘기에요 루미의 아들이 아버지에게 물었어요

유명한 페르시아 시인 루미를 알지요? 그의 아들이 그에게 아주 아주 중요한 질문을 했어요 이걸 읽고서 여러분과 빨리 나누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얘기를 찾기가 정말 어렵거든요 어떤 얘기들은 페르시아어로나 중국어로는 이해가 가지만 영어로 번역되면 재미가 없거나 이해가 잘 안되거나 의미가 없어지니까요 서양식 사고로는 이상해 보이지요

루미의 아들이 그에게 묻기를 『어떻게 왜 더비쉬들이 숨었죠?』 인공적으로 변장해서 숨었나요? 아니면 내면에 그가 숨기는 무엇에 의한 건가요?』

왜 더비쉬가 숨으려 했을까요? 고대의 더비쉬들은 누구처럼 이름이나 복장을 통해 되는 게 아니었어요 다르지요 그의 말뜻은 고대의 진정한 더비쉬인 깨달은 스승을 말해요 진정한 불교도나 진정한 보살처럼 이름만이 아닌 거지요 왜 더비쉬나 깨달은 존재들이 숨고자 했을까요?

스승은 늘 위험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위험이라면 아마 옛날에는 더욱 심했겠지요

물질계에선 너무 예민한 거라서요

물질계에선 너무 예민한 거라고요

세상을 조용히축복해요

새롭네요,좋아요 시끄럽게 축복할 수 있나요? 아니지요

보호때문에요

자신을 보호하려고요?

아무도 모르면 일하기가 쉬워서요



제자들을 시험하려고요

제자들을 시험해요?

그러면 진실로 스승을 원하는 좋은 자질의 제자만 얻으려고요

좋아요,예 괜찮네요, 계속 해봐요

그는 너무 겸손해서 자신이 스승이라고 생각지 않다가 누군가 도움이 있어야 드러나는 거지요

좋아요

그가 진리에 대해 말할 때 사람들이 별로 많이 믿지를 않지요

진리를 말할 때 많은 사람들이 안 믿어요? 그렇다면 숨을 필요가 없지요 아무도 안 믿는다면 나팔을 불어도 되지요

하지만 예수님이 진리를 설파했을 때 그는 곤경에 빠졌죠

예,그런 일이요 그것은 대체로 보호와 같은 거지요 아마 제자들을 시험해 보거나 스스로를 보호하거나 겸손해서 자랑하지 않는 거지요 진리를 말해도 아무도 이해 못했을 수도 있죠 자,이제 무슨 얘긴지 보지요

스승이 말하길 스승이란 루미인데 루미가 아들에게 답하길 『어떤 이유건 가능하지 어떤 스승이 시를 사랑한다고 쓰면 사람들은 일반적인 사랑을 생각하지』

즉 진정한 더비쉬가 사랑의 시를 쓸 경우 사람들은 어쨌든 일반적인 사랑을 생각한다는 거예요

『더비쉬는 소명에 전념해서 도에 있어서 자신의 진정한 위치를 숨길 수도 있지』

길이나 진리 아니면 도의 우주에 있어서의 그의 위치라 도에 있어서 말이에요 『위치』라는 게 무슨 뜻이겠어요? 경찰이나 그런 거요?

그가 스승이라는 거요

그의 영적인 수준이죠 아주 간단해요 경찰관이라 누가 『예』했지요? 누가 그리 용감했죠? 예 당신이에요?

예 그 뜻이 다른 직업을 택함으로써 자신을 숨긴다고 이해했습니다

예,영적 차원에서의 지위 말이지요 길이란 영적인 영역으로 영적 수준이지요 그는 자신의 길에서의 지위를 감춘다 여기서 길은 대문자로 써 있고 뜻은 숨었다는 거죠 자신의 영적인 고양을 숨긴다는 거예요 소명을 택함으로써요 『소명』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직업이요 그 시대가 어떠하든 그 때의 직업이요

맞아요 작가도 있고 장사꾼도 있고 사업가도 있죠 장사꾼들도 있는데 유명했었나 봐요 여러 다른 외양적 직업에 많이들 종사했지요 맞아요 그러니 경찰관이었을 수도 있겠지요 기억나요,라마가 왕이었던 거요? 누가 또 어떤 직업을 가졌었지요? 구두 수선공도 있었죠 누구였지요?

카비르입니다

카비르가요?

그는 직조공이었죠 베 짜는 사람이요 크리슈나도요

크리슈나요?

그는 목동이었습니다

목동이었어요 텍사스가 자랑스럽겠네 또 유명한 직업을 가진 이가 누구죠?

목수요

누가 목수였지요?

예수님요

예수는 목수였지요 모든 목수들이 자랑스럽겠네요

부처님요

부처가 뭘 했는데요

그는 왕자였어요

그는 왕자였지만 선택한 게 아니죠 어쨌든 그는 자신의 직업을 포기했죠 마르빠는 농부였어요 티벳의 스승말이에요 마르빠는 밀라레빠의 스승인데 농부였어요

사완 싱 스승은 기술자였습니다

사완 싱은 기술자였어요 길을 만들고 다리를 건설하고 했지요

그렇게 루미는 자기 아들에게 계속 말했죠 아들이 물었으니까요 『왜 더비쉬들은 숨고 숨기를 원했나요?』 그래서 스승은 아마 그것은 천박한 이들을 상대로 방어를 하려 했던 거라 했죠 천박한이란 뜻은 영적 수행에 대해 관심도 없고 별로 이해도 못하며 하지도 않는 그런 사람들을 말해요

어떤 이들은 사회에서 조차 받아들이지 않을 일을 고의로 하지요 많이 깨달은 어떤 스승들은 적절하게 행동하지 않는 것처럼 하지요 사람들 기대에 어긋나게요 그래서 사회에서는 그가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예언자가 『신께서 위대한 현인을 감추셨다』 했지요 아마 그 사람이 스스로 그걸 선택했거나 이 경우에는 스승이 『신께서 위대한 현인을 감추셨다』고 말한 거지요 신이 그 사람이 그렇게 하도록 만들었거나 신이 그런 상황을 만들어 위대한 현인이 즉 가장 깨달은 사람이 그런 일을 해서 천박한 많은 이들을 속이려 했을 수도 있죠

『어떤 상황이 전개돼 구도자들이 방해 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 평화를 얻을 수 있도록 해 준다』

그저 어떤 전략을 써서 혹은 자신들을 숨기기 위해 어떤 방법을 써서 수행을 할 평화를 얻거나 그런 걸 얻기 위해 하는 거지요 안 그러면 그들이 진실로 스승처럼 보였다면 많은 수의 천박한 이들조차 기대하던 식의 스승이라면 어떻게 보였겠어요? 어떻게 행동하겠어요? 책에서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과 같다면 아무나 와서 귀찮게 해서 진정한 목적에 봉사할 시간이나 진정한 추종자들을 돌볼 시간이 없겠지요 그런 뜻이에요 그렇게 그들은 어떤 장치나 방법 혹은 전략을 써서 도덕적으로 훌륭하거나 많이 아는 이들처럼 보이지 않게 하는 거지요 어떤 경우든 위엄 있고 귀한 고상한 현명한 스승의 모습과는 거리가 먼 것이지요

그런 후 스승은 아들을 위해 시를 읽었죠 『다 알면서 그들은 숨고 그리고 찾는다』 숨지만 찾고 있어요 뭘 찾는다는 거죠? 신의 지혜지요 숨으면서도 또한 찾지요

『일반인들에게는 자신과는 다른 모습을 보인다 내면의 빛 속에서 떠다니며 기적들을 일으킨다 그럼에도 아무에게도 알려지지 않는다』 여기서 스승이 말한 것은 아주 명확해요 그들은 내면의 지혜를 찾기 위해 숨는 거지요 있는 그대로 자신으로 나타나지 않아요 내면의 그들과 외면의 모습들은 아주 달라서 보통 사람처럼 보이지요 하지만 보통 사람이 아니지요 그런 식으로 숨는 사람을 보면 여러분이 확실히 끄집어 내겠죠 알 수 있겠어요?

아뇨 (항상은 아녜요)

예,항상은 아니죠 그건 어려워요 『내면의 빛에서 그들은 거닌다』 이건 비록 외부의 시선으로부터 자신들을 숨기지만 내면의 빛속으로 돌아다닌다는 의미죠 아주 명확해요 『기적을 일으키나 아무도 알지 못한다』 어떤 사람은 그들이 안다고 생각하나 사실은 아무도 그들을 모른다는 거죠 아무도 진정으로 알지 못한다는 말이지요

그는 말했죠 『하지만 아무도 알지 못한다』 이 말은 많은 이가 모른다는 의미죠 설령 그들을 보러 오고 예를 갖추고 꽃을 바치고 존경을 표한다 해도 스승에 대해 정말로 모른다는 거죠 알까요? (아뇨) 설사 그런 사람을 찾게 되고 그가 깨달음을 얻었다고 추측해도 정말로 그를 알까요? (아뇨 )왜 아니죠?

개인에 따라 다르고 같은 질문을 하는 내면의 신실함과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어떻게 받아 들이냐에 달렸어요

그럼 여러분은 그를 알겠군요

예,그리고 어떻게 반응하느냐를 보고요

좋아요

제 생각엔 말로 아는 게 아니라 단순히 서로 연결되는 거죠 제 생각도 말 보단 그게 더 강하다 봅니다 겉으로 말을 하지만 내면에서 느끼는 거죠 그게 정말 중요해요

직관적인 느낌이라는 말이군요 예 (좋아요)

자신을 들어내고 싶지 않아서요 상대가 준비가 되면 자신을 들어낼 겁니다

여기서 스승은 아무도 모른다고 말했죠 자신에 대해서 아무도 모른단 거죠 스승의 말은 100% 그에 대해 알 수 없단 얘기예요 추측하거나 직관적인 느낌으로 『아,이 사람은 깨달았어』하지만 그에 대해 깊이는 알 수 없단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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