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평화를 위한 기도 - 1/2부 1999년 5월 26일,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슬로베니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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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말씀을 보고 계십니다
『세계 평화를 위한 기도』 칭하이 무상사 강연
슬로베니아 류블랴나1996년 5월 26일

친애하는 칭하이 무상사님 안녕하세요 슬로베니아와 우리도시 류블랴나와 저희 마음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신사숙녀 여러분 칭하이 무상사의 학생들은 서로서로를 『형제』또는 『자매』라 부릅니다 로드 형제님이 무상사와의 경험에 대해 몇 마디 말씀해 주시겠습니다 제가 여러분께 칭하이 무상사를 소개하는 영광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마 가장 잘 소개하는 길은 여러분께 저의 체험을 말하는 거겠죠

제가 처음으로 칭하이 스승님과 명상할 기회를 가졌을 때 그녀는 계속 빛의 바다로 나타나서 제게 다가왔습니다 그녀는 온갖 색의 빛을 통해 나타나셨죠 제 인생에서 그정도로 고통을 받는 존재는 본적이 없습니다 전 그 정도로 견딜수 있는 분은 생각해 본적이 없습니다 우리가 영적 서적을 통해 알고 있듯이 스승은 입문을 줄 때 그의 제자들의 나쁜 업장을 받습니다 하지만 1,2분 후에 장면이 바뀌었을 때 저에겐 충격이었습니다

스승님은 눈부시고 행복하셨습니다 그녀 몸의 마지막 세포까지 모든 작은 부분들이 기쁨으로 빛나고 각각의 생각이 빛나고 그녀 영혼의 각각의 작은 부분이 사랑으로 가득 차서 사랑 밖에 없었지요 완전히 반전된 상황이었습니다 평생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그렇게 행복한 누군가는 본적이 없습니다 저는 자아 실현의 과정에서 저를 격려해 주는 이 완전한 느낌을 영원히 가지고 다닐 겁니다 그것이 칭하이 무상사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입니다 명상 중에 항상 그녀를 만날 수 있지만 극소수만이 그녀를 직접 만나는 영광을 가집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를 대신하여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있는 사람들을 부르세요 와서 강단에 앉을 수 있어요 원한다면요 나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볼 수 있도록 서 있겠어요 말할 때는 사람들을 보면서 하는 것이 더 좋죠 안 그래요? 편히 하세요 슬로베니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네,이리로 오세요 이리 오세요 이쪽으로 오세요! 여기 앉으세요 자리가 2,3개있어요 나는 서있을 겁니다 너무 작아서요 내가 서있으면 사람들이 1인치 더 잘 볼 수 있어요

이 나라 사람들은 아주 총명해서 모두들 영어를 말합니다 시장에서 과일 파는 사람도 나에게 영어로 말했지요 목 때문에 레몬을 좀 사려고 나갔었어요 손짓을 해가면서 말하려고 했는데 그들이 말했지요 『영어를 하세요?』 나는 너무 기뻐서 말했어요 『네,그렇습니다』 모두 영어나 독어를 해서 이곳이 아주 편하게 느껴졌어요 택시 기사나 커피를 나르는 사람들 모두 독어나 영어를 완벽하게 했어요 이 작은 나라에 오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거리에 나가서 사람들을 만나고 얘기를 해봤어요 물론 그들은 내가 누군지 몰랐지요 우리는 즉석에서 친구가 됐어요 그들은 나를 아주 즐겁게 해주고 환대하고 도와주고 정말 보호해주고 매우 정직했어요 이곳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천국에 있는 존재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앉아서 신에게 말했죠 『왜 당신이 나를 이곳에 보냈지요 이들은 완벽해요』 처음 여기 왔을 때 난 길을 잃었어요 차를 주차했는데 돈이 한 푼도 없었지요 그런데 길에 있던 한 사람이 오더니 내게 영어로 말을 하면서 도와줬어요 심지어는 주차비도 대신 내주려고 했지요

그리고 며칠 동안 목이 너무 아파서 레몬을 사러 갔었어요 잔돈이 충분치가 않았는데 수퍼마켓 여직원이 말했어요 『괜찮아요』라고요 그래서 대신에 그녀에게 꽃을 주었지요 길가에 있는 사람에게서 꽃을 샀어요 그는 백설공주(꽃이름)를 팔고 있었지요 내가 잔돈이 하나도 없어서 그에게 돈을 더 주려고 했더니 그가 받아야 할 돈보다 더 받을 수 없다고 우겼지요 나는 정말 기쁘고 좀 놀라기도 했죠 정직하고 올바른 사람들을 만나서 기뻐요 아무튼 나는 늘 내가 내야할 액수보다 더 많이 줍니다 택시나 호텔이나 웨이터나 누구든지요

그래서 신에게 물었죠 『내가 여기서 뭘 하기를 원하죠? 사람들은 너무 좋은데 그들은 천사 같아요』 또 말했어요 『당신이 그들과 이 나라에 너무나 많은 축복을 줘서 이 나라는 모든 걸 갖고 있어요 너무나 많은 사랑과 축복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왜 나를 여기에 보내셨죠?』 신이 내게 말했어요 『그래,맞다, 이들은 많은 축복을 받았지 나를 무척 사랑하기 때문이다』 그는 내가 여러분에게 그를 보여주길 원했죠 그래서 내가 말했어요 『아,알겠어요』 왜냐하면 보통은 신이 나를 보내는 곳은 어디든지 때로는 사람들이 아주 비참하고 불행하고 안락함이 부족한 곳이니까요 신은 그들이 더욱 좋고 더욱 행복한 삶을 살도록 내가 가서 신을 상기시켜주길 바랍니다

하지만 아주 행복하고 축복받은 나라에서도 신을 볼 필요가 있다고 기대하지는 않았죠 신이 말했죠『그들이 나를 너무 사랑해서 나를 보여주고 싶다』 그래서 나는 여러분이 이미 집에서 매일 신을 본다고 말해도 놀라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만일 신을 보고 싶은데 그를 보지 못한다면 함께 앉아서 내가 방법을 보여주겠어요 그러면 매일 신을 볼 수 있고 매일 그가 직접 가르치는 것을 들을 수 있어요 말씀에서 오는 가르침이요 성경에 나와있죠 그 말씀은 신의 가르침이며 천상의 멜로디로 우리의 마음을 녹이고 우리의 영혼을 고양시키며 우리의 지혜를 넓혀줍니다

여기 사람들이 예술을 매우 사랑하는걸 봤죠 예술가나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성품이 아주 온화합니다 이 나라 돈에도 이 모든 예술가들을 새겨 넣었더군요 인도에서는 음악가나 화가나 시인들은 반 성인이란 말이 있어요 이 고귀한 예술과 더 높은 차원의 삶을 고귀하게 표현하는게 어느 정도 천국을 닮았어요 온화한 국민들 중에서 음악,미술,시 등의 예술 같은 것에 아주 헌신적인 사람들을 보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닙니다

그러고 보니 어제 주차장에서 만났던 그 신사도 음악가였어요 물론 나중에 그에게 돈을 갚았지요 그러자 그가 나에게 커피를 대접했어요 커피를 마시러 갔는데 그는 거기서 또 다른 음악가를 만났지요 도처에 음악가들이 있었어요 그들은 정말 온화하고 온화했어요 온화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건 정말 좋아요 물론 우리 영적 수행자는 다른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죽음도 마다하지 않지만 행복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마음이 가벼워지고 편하게 느끼지요

장소가 협소해서 미안해요 그들이 말하길 바깥도 꽉 찼다고 하더군요 더이상 자리가 없어요 내가 그랬어요 『왜 좀더 큰 장소를 빌리지 않았나요?』 그들은 이것이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곳이라고 말했어요 그런가요?네 이곳은 슬로베니아에요 모든 것이 다이아몬드 크기 안에 채워져있죠 하지만 여러분들의 가슴은 한없이 큽니다 난 여기에 머물까 생각 중이에요 정말 좋은 나라에요 감사합니다 머물러도 돼요?(네) 비자 문제 없나요? (네) 좋군요 여러분들이 내게 묻고 싶은 질문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중단하고 질문을 받겠습니다 아니면 계속할까요? 얘기를 더 하셨으면 합니다 오! 말을 더 하라고요 뭐가 듣고 싶으세요?

사랑에 대해서요

사랑에 대해서요! 인간의 사랑이요 신의 사랑이요?

신의 사랑이요

신의 사랑이요! 신의 사랑을 모르나요? 알고 있잖아요 좋아요,내 체험을 좀 얘기해 보겠어요 우리 그룹의 형제 자매들의 체험과 비슷합니다 아주 정확히 똑같지는 않지만 신의 사랑은 언제나 한결같아요 나는 신의 사랑을 매일 매 순간 체험합니다 매일매일이 기적이죠 신은 늘 우리를 사랑하고 보호하며 돌봅니다 매일 우리를 지켜보고 있지요 우리가 신과 다시 연결되고 나면 그 사랑을 더 잘 알 수 있어요 이는 훈련과 같아서 신을 알고난 다음에는 갑자기 자동적으로 훈련되어서 여러분이 무엇을 하길 신이 원할 때면 알게 됩니다

어떤 예리한 직감 같은 것이 있거나 때로는 직접 지시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행동할지 알수있어요 연결되기 전에는 우리는 신이 우리의 기도를 듣는지 안 듣는지 조차도 모를 지경입니다 때로는 신의 존재나 신의 사랑에 대한 증거가 없어요 신이 우리를 위해 뭘하는지 보지 못하기 때문이죠 우리는 신이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는 것을 느끼지 못해요 재 연결을 한 후, 소위 입문을 한 후 더욱 분명하게 알게 될 겁니다

매일 신을 볼수있고 그의 가르침을 들을수 있으니까요 신은 늘 거기 있어요 모두들 말합니다 성경에서 분명히 신은 우리 안에 거하고 이 몸은 단지 사원일 뿐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니 여기 앉은 모든 이들은 물질계에서의 신의 화신입니다 우리가 신의 은총을 모르고 신의 사랑을 느끼지 않는 이유는 우리가 잘못된 곳을 보기 때문이에요

우린 너무 바쁩니다 돈을 벌고 지위를 유지하며 생존에 급급해서 모든 걸 주는 자, 이 모든 즐거움을 가진 자가 우리 안에 있다는 걸 잊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누군가 신이 어디 있는지 알려주면 우린 바로 볼 겁니다 우린 매일 내면의 신을 알기 위해서 매일 시간을 좀 남겨두면 됩니다 그럼 나중에 우리가 신을 기억하는 게 자연스러워져요 그럼 우린 볼거예요 신을 거의 항상 심지어 24시간 언제든 보고 싶고 듣고싶을 때 볼수있죠 나중에 우린 보고 듣기를 원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신이 늘 거기에 있어요 신이 우릴 너무 사랑해서 심지어 자명종이 고장 나서 직장에 늦을 때 그가 우릴 깨웁니다 또는 우리가 낯선 곳에서 뭔가 사려면 어딜 가야 할지 모를 때 신이 우릴 맞는 가게로 이끕니다 심지어 우리 개인의 문제까지 돌봐줍니다 깨진 사랑을 고치고 다친 마음을 치유하며 가능한 어떤 식으로든 우릴 편안하게 해줘요 우리가 신을 다시 알기만 하면요 그래서 예수가 말했죠 『내가 너희에게 위로자를 보내리라』 그리스도의 힘은 우릴 위로하기 위해 어떤 모습이든 가능합니다

예수 전에 신은 다른 스승들을 보냈어요 예수 다음에 신은 다른 스승들을 보낼 겁니다 하지만 그들 모두 같죠 신의 유일한 아들이 다른 몸으로 화현한 겁니다 그래서 누군가 예수에게 물었어요 『당신은 엘리야 같은 과거의 모모 스승의 환생인가요?』 예수는 침묵했어요 그걸 부인하지 않았죠 왜냐하면 그건 같은 힘이니까요 오직 하나의 성령이 신의 사랑하는 아이를 위로하고 그들을 고향에 데려가기 위해 여러 세대를 통해 지구로 내려옵니다

우리가 정말로 신을 사랑하고 보길 원하면 언젠가 소위 말하는 이『위로자』를 만날 겁니다 신에게서 오는 영혼은 육신 같은 어떤 사무실이든 선택합니다 우리에게 평안과 빛을 다시 주기 위해 일을 하려고 말이에요 그럼 우리 삶은 모든 면에서 원하는 식으로 될테고 사랑과 안정감을 느낄 겁니다 또 이 육신을 떠난 뒤 천국에 갈 거란 걸 우린 압니다 왜냐하면 우린 이미 매일 천국에 다니러 갈 테니까요

성경에 어떤 성인이 있는데 그가 말했어요 『난 매일 죽는다』 그건 다시 또다시 부활하는 과정이며 우린 그걸 배울 수 있습니다 죽는다는 건 우리가 끝났으며 삶이 더 이상 없다는 게 아니라 단지 위치를 바꾸고 집이나 옷을 바꾸는걸 뜻합니다 두 가지 식으로 죽을수 있어요 우리가 육신을 영원히 떠나는 큰 죽음이 있고 또한 몸은 떠나지만 연결된 줄은 지키면서 다시 돌아오는 짧고 일시적인 죽음이 우린 가능합니다 그럼 아마 내일 다시 떠나거나 오후에 떠나거나 저녁 때 떠나거나 아침에 떠나겠죠 그건 훈련 과정일 뿐이에요 그러니 다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죽은 뒤 어디로 가는지 우린 아니까요

우리 모두 천국이 기다리는 걸 들었지요 기독교인이나 불교도 또는 어떤 종교를 우리가 믿든 천국이 우릴 기다리고 있지요 그리스도를 믿든 신을 믿든 부처를 믿든 알라를 믿든 간에 말이에요 우린 죽은 뒤 바로 천국에 갈 겁니다 모두 그걸 들었어요 모든 종교가 이걸 약속합니다 하지만 우리 중 몇몇은 지금 알고 싶어 해요 아직 여기 있는 동안 먼저 확실히 하기 위해서 천국을 보고 싶어합니다 둘째로 우린 지금 신의 사랑을 알고 싶어 해요 왜냐하면 여기 이 세상에선 그게 더 필요하니까요 일단 우리가 이미 천국에 있으면 우린 모든걸 가집니다

확실히 우린 우리가 신의 사랑을 알든 모르든 신경쓰지 않을 겁니다 우리가 이미 천국에 있기 때문에 우린 천국을 압니다 그래서 이 고통스런 세상에 있는 동안 우린 신의 사랑이 더 필요해요 그 무엇보다 천국에 갈 곳을 확실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우린 도움을 줍니다 왜냐하면 천국이 근처에 있는 데도 천국을 모르는 건 안된 일이잖아요 성경에 그렇게 써있죠 신이 이 사원에 사는 데 우리가 신을 모르는 건 정말 안된 일입니다

신은 바로 여기 있어요 우리가 모르는 건 안된 일이에요 그러니 우린 알아야 합니다 확실히 신은 여기서는 물론 천국에서도 우릴 사랑해요 하지만 지금 바로 신의 사랑을 알고 쓸 수 있다면 더 낫지 않을까요? 우리 모두 부모님이 있는데 어려서부터 우리 부모님들과 헤어졌다고 해봐요 또는 아이일 때 우린 항상 진짜 부모가 누군지 알고 싶어해요 왜냐하면 우리의 진짜 부모가 가장 사랑할 수 있다고 믿으니까요 비슷하게 우린 천국 어딘가에 아버지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우린 신을 알고 싶어해요 그래서 난 아주 열심히 노력했고 온 사방을 찾아 다녔어요 단지 아버지가 보고 싶었죠 지금은 신을 찾았어요 내가 하느님 아버지를 아는 것처럼 같은 걸 알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과 이 지식을 나누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 그 무엇도,이 세상 그 어떤 사랑도 이것과 비할 수 없으니까요 우리 내면에 신이 있을 때 우리 내면의 신을 다시 알 때 우린 모든 걸 가집니다 우리가 알고 느끼니까 우린 아주 안전하며 너무나 사랑 받고 너무나 귀중하며 너무나 소중하다고 느끼며 그걸 알고 느끼며 우리가 천국의 왕자란 걸 확신하게 됩니다

그래서 고대로부터 신을 찾은 사람들은 거의가 세상에서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았다는 걸 우린 압니다 그들은 무엇이든 모든 걸 버립니다 심지어 왕위를 버리고 전 왕국을 버리죠 그들의 멋진 집과 부인을 버립니다 자신을 이런 신의 사랑에 몰두시키려고요 그럼 그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세상 사람들은 그들이 이상하다거나 아마 균형에서 좀 벗어났다며 그들을 비난합니다 그런 다음 우린 신을 찬양하는 노래를 하며 이런 신의 사랑에 매료될 겁니다

그들은 예수가 했듯이 『나와 내 아버지는 하나다』란 진실을 선언할 겁니다 그럼 사람들은 그를 이해하지 못하고 심지어 그를 해치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모든 종교의 경전에 적혀있어요 이 몸은 단지 물질적인 사원일 뿐이라고요 신이 안에 거주하죠 이건 우리 안에 신을 제외한 어떤 인간도 악마도 천사도 다른 무엇도 없다는 겁니다 또 우린 신입니다

예수가 그걸 알았을 때 그는 그걸 선언했어요 진실을 선언했지요 그들 내면의 신을 인식하지 않은 다른 모든 이들은 여전히 자신을 인간의 몸으로 보고 그들이 인간 또는 신보다 못한 누군가로 취급합니다 물론 그건 어렵죠 우리가 이런 육신의 감옥에 태어날 때 우린 눈이 가려졌고 천국의 기억들은 얼마간 지워졌습니다 하지만 그건 신의 의도에요 왜냐하면 창조의 목적을 위해서 다채로운 우주라는 목적을 위해서 우린 다른 역할들을 연기해야 하니까요 또 이런 모든 역할을 진심으로 연기하려면 우린 천국을 잊어야 합니다 우리가 신의 일부임을 잊어야만 해요 하지만 이제 우린 아마 많은 이들은 충분히 연기했으며 집에 돌아갈 때에요 여러분이 집에 돌아갈 때라고 느껴지고 이곳의 연극에 지쳤다면,우린 집에 데려갈 수 있어요 아주 간단합니다

버스가 기다리고 있죠 소위 말해 오래된 영혼들은 이미 집에 갈 준비가 됐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소위 말해 오래된 영혼들은 여기서 오래 있었으니까요 그들은 그들이 가진 모든 걸로 세상을 축복했어요 그들은 다른 기쁨을 경험했고 그들과 세상을 위해 창조된 다른 일들을 경험했습니다 아마 그들은 이제 충분하다고 여기겠죠 따라서 지치고 신의 사랑을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우리가 해결책을 드립니다

우린 이 세상에 완전히 지쳤으니까요 그럼 여러분은 더 이상 지치지 않을 거예요 더 이상 외롭지 않을 거예요 더 이상 신이 어디에 있으며 내가 여기 뭘 하러 온 건지 왜 이런 저런 문제들이 세상에 있는 지 궁금하지 않을 거예요 모든 답이 여러분에게 분명할 겁니다 우린 더 이상 전쟁으로 신을 비난하거나 신의 존재를 의심하고 그가 듣는지 안 듣는지 의심하지 않을 거예요 우린 분명해질 겁니다 여러분이 듣고싶은 다른 질문에 내가 답할게요 주목해줘서 고맙습니다

당신이 하고 계신 일을 왜 하고 계시며 당신은 누구십니까?

난 그냥 할 일을 하고 있어요 신이 시켰으니까요 내가 누구냐고요? 난 아무도 아니죠 이 몸을 통해 행하는 이는 신입니다

누구의 이름으로 입문을 주시나요?

아버지의 이름으로요 입문을 해주는 건 사실 아버지이고 난 아무것도 하지 않죠 그냥 옆에 서서 주의사항을 말하죠 입문 때 난 아무 것도 하지 않습니다 거기 있을 필요도 없지요 그냥 여러분에게 신을 어디서 찾는지 보여주면 신과 직접 연결되죠 그러면 더 잘 이해할 겁니다 스스로 의식 수준을 높이니까요 세상 일이 아닌 것을 설명하긴 힘들죠 내가 작곡한 노래를 불러줄 수 있고 내 디자인을 보여줄 수 있고 내 그림을 보여줄 수 있지만 난 신의 본질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당신 스스로 알아야 해요 난 그냥 방법만 보여줍니다 그럼 여러분은 신과 하나임을 알게 되죠 난 여러분의 위대한 진아를 보여주고 싶을 뿐입니다

왜 입문이 즉각적 깨달음을 뜻합니까? 어떻게 입문이 즉각적 깨달음이 될 수 있나요?

왜냐하면 즉각적이니까요 깨달음은 당신자신이죠 당신은 빛의 본질입니다 당신이 빛이란 걸 내가 보여주고 당신이 즉시 그 빛을 본다면 그것이 즉각적이 아닌가요? 난 신이 여러분 내면에 있다고 했죠 신이 그렇게 가까이 있고 내가 이를 보여 주면 쉽지 않겠어요? 논쟁적인 마음에 현혹되지 마세요 그냥 직접 들어가 신을 바로 보세요 정말 즉각적이죠 그 후엔 매일 계속할 수 있어요

나에게 사과가 있다면 즉시 먹을 수 있지 않겠어요? 성경에『신은 너희 안에 거한다』고 했죠 그런데도 신을 즉시 알 수 없다면 이상하지 않나요? 아주 쉽죠 그냥 잊은 거에요 내가 보여주겠어요 신은 정말 안에 있죠 거기에 신 외에 다른 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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