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과 지성의 교류 - 3/3부 2000년 5월 6일, 포모사, 타이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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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말씀을 보고 계십니다
『영성과 지성의 교류』 칭하이 무상사와의 토론
포모사(대만) 타이베이 2000년 5월 6일

신사 숙녀 여러분 더 확실한 현안에 도달하기 위해서 이번 1부에서 더 많은 시간을 소비했습니다 일정표에 따라서 2부를 진행해야 합니다 일정표에 따라서 2부는 관음법문과 동남아시아 내의 중국을 다루겠습니다 첫 번째, 거기서 이룬 가장 큰 업적은 뭔가요? 두 번째,가장 큰 어려움은 뭐였나요? 세 번째,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스승님,먼저 동남아시아에서 중국인들에게 관음법문을 가르치면서 이룬 가장 큰 성취와 그 과정에서 직면한 가장 큰 어려움 그리고 그걸 극복한 방법과 앞으로의 계획과 전망을 말씀해 주세요

교수님,우린 조용히 자신을 돕는 영적 수행을 추구합니다 우린 점점 더 즐거워지고 있어요 마치 다른 사람이 차에 손 대지 못하게 하는 사람처럼요 나중에 그는 좀 더 나아질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차를 『보게』할 겁니다 결국에는 남들을 차에 『태우게』되겠죠 보다시피 이따금 우리 마음은 극단적이고 너무 폐쇄적입니다 관음법문을 수행한 다음에는 우린 더 유쾌하고 매일 마음이 더 열리게 됩니다 그럼 우리의 나쁜 습관과 안 좋은 개념은 점차 사라지게 되죠

석가모니 부처는 오랫동안 수행해서 성불했습니다 그는 하루 만에 성불한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영적 수행을 하지 않는다면 상황은 더 나빠지겠죠 우리 동료 수행자들은 영적으로 수행하면서 십 여 년이 넘기도 했습니다,난 그들이 진보하는 걸 봤어요 정말 멋진 일이에요! 보다시피 우린 자신만 이롭게 하는게 아니라 사회에 봉사도 해요 물론 우린 내면의 영적인 성취를 증명할 수는 없습니다 아마 우린 그 사람이 더욱 자비로워졌다는 말만 할 수 있겠지요 이전에 그는 자주 사람들에게 소리치고 남들과 싸운다거나 남을 해쳤을 겁니다

지금은 영적 수행으로 그는 진보했습니다 그렇게 말할 수 있겠죠 하지만 오직 오랫동안 관찰해야만 합니다 말하기 무척 어려워요 하지만 우린 사회에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은 그저 어떻게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빨리 힘을 모아 남을 돕는지 물었지요 이것은 불성이 깨어났기 때문이죠 더 사랑이 많아지고 할일을 잘알게 되서죠 우린 남의 고통을 자기 것처럼 느껴서 사회를 돕는걸 주저하지 않습니다 그건 이롭습니다

이따금 우리 동료수행자들은 해외에서 일하면서 많은 어려움과 심한 고통을 겪습니다 그들은 함께 모여 명상하고 즐거워하며 행복해합니다 이따금 그들은 진보하기 전에 어려움에 직면하지요 그럼 대화를 나누고 서로 도와 주는데 그건 이롭습니다 물론 여러분은 무슨 일을 하든 어려움을 만나겠지요 그건 비단 종교단체만의 일이나 우리가 진리를 나누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교수는 학생들의 어려움에 뛰어듭니다 때론 바쁜 일 때문에 건강을 해치거나 밤에 잠도 못 자면서 가족을 돌보기 위해 일해야 할지도 모르죠 게다가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어려움을 만나는 겁니다 가족과 부모님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 대한 의무까지 있는 겁니다 교수가 되는 것은 영예롭지요 하지만 노력없이 되는게 아니죠 당연히 우리는 영적 수행자들이니까 남을 도와야만 합니다 우린 수행하는 동안 장애와 오해를 만나게 되겠지만 사회가 그렇다는 걸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린 인정을 받고자 일하는 것도 아니고 남들의 칭찬을 바라는 것도 아니라 실망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진보할 건지는 신의 의지에 달렸어요 신이 내가 살기를 바라면 난 살 겁니다 신이 원치 않으면 『안녕』을 고하겠죠 아주 단순합니다

어떻게 진보하는 건지 여러분들 중 몇몇이 이미 물어봤는데요 어떻게 조직하고 발전하는지 물었는데 다 자연스럽게 됩니다 난 정말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아요 그냥 이렇게만 말하죠 『네,안돼요』 『좋아요 갈게요』또는 『못 가겠어요』그러죠 난 뭔가를 하거나 뭘 말하지 않습니다 아무도 통제하지 않고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지도 않아요 그런 경우는 드물지요 난 재난이 있을 때만 전화를 합니다 예를 들면 린 사형을 찾습니다 매일 전화하지 않아요 난 연락인들에게도 전혀 전화하지 않고요 난 전화하지 않습니다 연락인들에게 물어보세요 내 전화를 몇 번이나 받은 적이 있는지를요 전혀 없습니다! 재난이 있거나 할 일이 있을 경우를 제외하고는요 그런 경우엔 내가 동료 수행자들에게 즉시 도움을 청합니다

돈이 충분하지 않다면 본부에서 있는 대로 돈을 보내고요 그럴 때만 전화하죠 아니면 안 합니다 내가 여기 도착해도 그들은 모릅니다 내가 강연 무대에 나타나야만 알게 됩니다 『아!스승님 오셨다』 그 순간이 되기 전에는 그들은 내가 어디서 뭘 하는지 모릅니다 난 남을 곤란하게 하거나 지배하거나 조종하지 않습니다 전혀 아니에요 그들은 자연스럽게 일을 합니다 그들이 행복을 느끼기 때문에 남들과 함께 사랑과 자비를 나누고 싶은 겁니다 일은 그렇게 자연스럽게 진행되죠 난 아무 계획도 없어요 전혀요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 협회의 회원들은 우리 일반인보다 스승님을 보다 깊게 이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안내서 29쪽과 30쪽을 참조하세요 거기에 스승님의 주요 업적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나와 있습니다 이게 더 쉽겠군요 『인류를 일깨우고 그들의 몸과 마음과 영혼을 고양시킨다』 상세히 알려 드리죠

첫 번째 업적은 영적 수행을 한지 10년 정도 된 뒤에 제자들이 큰 힘에 합류하기 시작했고 새로운 시대로 나아갔습니다 이것이 첫 번째 업적입니다

두 번째는 그들의 국제적인 박애주의 활동과 재난구호에 관한 노력입니다 우린 방금 이전 지휘자인 커씨의 발표를 들었습니다

세 번째는 그들의 채식 운동입니다

네 번째는 진선미에 기반한 삶의 향상입니다

다음은 국제협회가 직면했던 어려움에 관한 것입니다 첫 번째는 종교적인 믿음의 인지와 관계가 있고 두 번째는 삶의 모습과 관계 있습니다 첫 번째 부분이란 종교의 진정한 본질을 이해하는 겁니다 여기엔 격차가 있어요 칭하이 스승님이 그 차이점들을 닦아주실 수 있나요? 그건 신과 하나가 되는 경험을 뜻합니다 어떻게 성취합니까? 이것은 질문의 일부분입니다

이 격차는 무엇입니까? 『종교적인 차이』란 무엇을 뜻합니까?

인식의 차이입니다 예를 들어,여러분이 외식을 한다면 여러분은 맛있는 음식인지 아닌지 아주 잘 압니다 그런 다음 누가 메뉴를 읽고 있어서 여러분이 나가서 수프가 정말 맛있다고 얘기하는 겁니다 야채들이 너무 맛있어서 다시 올 거라고요

그럼 이 사람이 여러분의 말을 잘 이해할까요? 아니오,모를 겁니다 그는 아마 이해하지 못할 겁니다 그러니,이것이 문제죠 (맞아요) 모든 이가 신을 말하고 그 분을 칭송하지만 실제로 신과 소통하며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그 분과 정말로 대화하고 질문하는 사람은요 우린 그렇게 할수있죠 왜냐면 우리의 본래의 자아를 기억하니까요 우리는 이 평범한 인간의 몸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 물리적인 몸이 있기 전에 존재했으며 이 몸을 떠난 후에도 계속 존재할 것입니다 그게 우리 본래 자아죠 우리는 이 본래 자아와 다시 연결되어 있는데 이것을 『내면의 신』또는 내면의 불성라 하죠 신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고 어떻게 보호하며 매일 가르치시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고 자비심을 기르도록 도와주시는지 압니다

우리는 문제가 있을 때 그 분께 상의할 수 있죠 외부사람은 종일 신을 찬양하지만 그분과 대화를 해본 적도 없으니 그가 우리의 설명을 이해하기 어려운 건 당연합니다 그가 음식을 맛보기 전엔 그에게 차려진 음식이 얼마나 맛있는 가를 증명하기 어렵죠 이게 그 차이입니다 두 번째 질문이 무엇이죠? (제기된 다른 질문은…)

신과 하나 되는 것에 대해서입니다

어떻게 하는가죠?(네) 하지만 그것은 말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법문을 전수할 때 우리 두 사람은 침묵 속에 앉아 있을 뿐이죠 이심전심으로 전수가 이루어지는 동안에요 신이 우리 내면의 신에게 말하니 말이 필요 없지요 전수 전엔 말을 하지만 그건 여러분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말해주기 위한 서론일 뿐입니다 여러분은 앉아서 명상 합니다 다리를 포개든 펴든 상관없습니다 우리가 이완하는 방법과 집중해야 할 곳을 보여주면 당신은 신을 보고 그분과 소통할 수 있죠 이것들은 단지 구두로 된 지시일 뿐입니다 나중에 진정한 입문이 행해질 때에는 아무도 말하지 않아요 입문이 그렇습니다 이심전심의 전수지요

그것은 또한 『가르침을 넘어선 전수』라고 불립니다 그걸 가르침 속에서 찾을 수 없으니 『가르침을 넘어선 전수』로 불립니다 우린 이미 내면에 신과 부처를 갖고 있으니 누가 부처에게 무엇을 하라고 가르칠 자격이 있고 신에게 뭘 하라고 가르칠 수 있겠어요? 그것은 우리의 본래 자아가 일깨워진 이 후에만 가능하죠 그것은 두 개의 양초 중 하나는 이미 켜져 있는 것과 같아요 이것을 다른 초에 갖다 대면 그것도 불이 켜집니다

많은 양초들이 이것에 닿으면 모두 불이 켜집니다 양초는 이미 불을 밝힐 능력을 지니고 있으니 필요한 건 불을 붙여줄 누군가가 전부입니다 이 과정은 어떤 말이나 가르침이 필요 없어요 필요한 건 그걸 불 붙일 불이 전부입니다 불 없이,수백 년간 불에 대해 말할 수 있거나 불을 밝히라고 애걸할 수 있지만 불이 켜지진 않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여기에 언급된 또 다른 난관은 일상적인 삶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무상사님은 완전한 채식을 요구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완전채식을 요구하면 사람들이 당신께 가길 주저할 수도 있겠군요 실제 생활에선 그렇게 하기 어려우니까요 이것이 난관입니다

당신이『상관없어요』 단지 채식인이 되려고 최선을 다하세요』라고 말한다고 가정해 보면 많은 이들이 당신 단체에 가입할 텐데요 당신이 발전하는데 향후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하실 겁니까?

우리는 정말로 이것을 극복하길 원치 않아요 그는 부처이고 신입니다 그가 깨어나길 원하면 우린 그를 돕습니다 그는 언젠가 빛을 밝힐 양초입니다 그가 빛나고 싶어서 가까이다가오면 그에게 불을 붙일 수 있습니다 그가 원하지 않으면 어둠 속에서 몇 천년 동안 머물 수도 있으니 우린 방해하지 않아요 채식을 하는 게 부처의 의무입니다

부처가 되려면 석가모니 부처와 같아야 합니다 자비심이 넘치고 모든 존재를 사랑하며 채식만 해야 합니다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으므로 우리는 약간의 야채를 먹지요 많이 먹지는 않아요 그냥 충분하면 좋지요 80%정도로요 목까지 채우지 않고요 저는 하루에 한끼, 많아야 두 끼만 먹습니다 정말 피로할 때만 더 먹지요 사람들이 채식인이 되는지 되지 않는지는 그들 자신의 결정이죠 말씀 드렸듯이 우린 누구도 통제하지 않죠 단지 도울 준비를 하고 대기할 뿐입니다 그들이 오고 싶어하면 좋고 그들이 해야 할 것을 말해줍니다 원하지 않아도 괜찮죠 그들이 다시 생각해서 다음에 해볼 수 있죠 모두 괜찮습니다 그들은 신이며 자기 스스로 선택합니다 자신이 깨어나고 싶을 때 결정할 수 있습니다

무상사님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2부를 시작합시다 루안 교수님이 말씀을 하시거나 논평을 해주십시오

우린 당신을 매우 칭송하는 바입니다

이 질의 응답시간에 제가 들은 것에서 하나의 격차를 발견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 경험에 대해서 말하는 영적인 수행자와 객관적인 이해를 얻어서 어떤 지식의 분야를 추구하려는 사람들 사이의 격차를요 그 문제는 내부자와 외부자 사이에 있는 격차인 것 같습니다

이제 이번 2부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회고와 미래의 전망』에 더 흥미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어떤 생각과 개념을 설명해 주는 문헌이 있습니다 전 역사를 연구합니다 역사가 기록된 이래로 사람들간에 전쟁이 있었지요 전쟁은 인류에게 거대한 재앙과 고통을 가져옵니다 그럼에도 우린 아직도 전쟁을 제지할 수 없죠 오늘날까지도요

표면적으로 전쟁은 군사적인 충돌이지요 더 깊이 보면,그건 경제적 이익과 정치적 세력의 충돌입니다 하지만 더 깊이 보면 그것은 문명의 충돌입니다 이 충돌 안에는 종교적인 신념간의 차이와 적대감이 때때로 비판적인 이유들이었습니다 우리는 칭하이 무상사님이 다년간 종교상의 화해와 세계화합의 개념을 제창해 왔다는 것에 주목합니다 어떤 분은 오랫동안 무상사님을 지켜보셨고 어떤 분은 서류에서 이 내용을 막 읽으셨을 수도 있죠 저는 다년간 무상사님이 종교상의 화해와 세계화합의 개념을 제창해 오셨다는 것에 주목합니다 그분이 주장하시는 개념은 인류에게는 오직 하나의 종교가 있다는 것입니다

며칠 전 차이나 타임지에서 무상사님이 남아프리카의 라디오 방송국과 한 인터뷰 전문을 읽었습니다 그분은 말씀하시기를 세계의 모든 종교는 같은 근원에서 유래했으며 사실상 모든 종교는 똑 같은 신을 숭배한다고요 다른 문화라는 것을 제외하면 신은 다른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것이며 이름이 다른 것은 언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것이 비범하고 대단히 진보된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모든 종교가 이 개념을 받아들일 수 있으면 서로를 존경하며 사랑하고 화합하는 걸 배울 겁니다 그것은 인류에게 축복이 될 것입니다. 무상사님이 주장하시고 지지하시는 바는 세계 종교회의를 열어 모든 주요 종교 지도자들과 영적인 지도자들이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종교적인 화해와 세계 평화를 위해 대단히 유용할 것입니다

최근 외국의 뉴스 보도에 의하면 올해 3월 12일 사면의 날, 바티칸 대성당 미사에서 요한 바오로 2세가 공개적으로 로마 가톨릭 교회가 지난 2천년간 지었던 죄를 고백하고 신의 용서를 빌었다고 합니다 세계 최대 종교의 지도자로서 교회를 대신해 공개적으로 고백하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건 지난 2천년 동안 전례가 없던 일이었습니다 그것은 큰 신실함과 용기,지혜가 필요하죠 이 뉴스를 들었을 때 우리는 추호의 비난이나 경멸감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대신 매우 감동되고 고무되었습니다

21세기 새 봄에 우리는 그러한 메시지를 받은 것입니다 인류와 세계의 미래를 위해서 우리는 낙관적인 견해를 포용할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 무상님은 항상 다가오는 황금시대 새로운 시대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결코 꿈이 아닙니다 저는 동남아시아에서의 주요 강연 사건의 연표를 읽었습니다 주로 요약한 것이죠 이것이 단지 요약일지라도 몇 페이지에 달합니다.

그것을 읽고 제가 믿기 어려운 것은 이처럼 연약하고 작은 여인이 그처럼 짧은 시간 안에 그처럼 큰 행동력을 이끌고 착수하고 한데 모을 수 있었다는 거죠 그것은 단지 칭하이 무상님이 하신 동남아에서의 강연활동 일부일 뿐입니다 동남아시아 이외에서 하신 유사한 활동은 포함되어 있지 않죠 이 모든 것이 맞다면 이것을 실행하는 데는 진실로 엄청난 사랑과 인내력이 요구됩니다

동남아시아 중국인들의 종교적인 신념에 관해서 1부에서 언급했듯이 중국인 사회에 대해 연구하는 학자와 전문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종교인들 뿐만 아니라 『비교 종교학』 학자들도요 아마 그들은 더 좋은 질문이 있을 겁니다 여기서 저는 무상사께 두 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동일한 질문을 가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대신해서요 물론 그들은 관음법문에 대해 더 확실해질 겁니다

첫째 질문은 1999년 12월 남아프리카 케이프 타운에서 행한 세계 종교 회의에서의 연설에서 당신은 가르침을 강조하지 않았습니다 신과의 합일을 매일 경험하는 방법을 강조했습니다 그것은 매우 좋습니다 우리 질문은 기록된 역사에서 보면 과거의 깨달은 스승들 중에서 이 즉각 깨닫는 방법을 전수할 수 있었던 사람이 거의 없었지요 만일 어떤 스승이 전수할 수 있었다고 할지라도 단지 소수의 제자들 에게만 전수 했습니다 육조 선사 이전에는 일대일로 전수했지요 육조는 더 많이 아마 약 10여명에게 전수했습니다 정확한 숫자는 모르겠습니다

과거의 깨달은스승들은 극소수의 사람들에게 전수 했습니다 그들의 제자들은 종종 산과 강을 지나 엄청난 난관을 겪은 후 이 귀중한 법문을 얻었습니다 설명하셨듯이 오늘날의 관음법문은 모두에게 개방되어 있습니다 어떠한 진리의 구도자에게라도 그들이 신실하다면 무료로 가르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들이 매우 쉽게 얻도록 하셨지요 우리는 그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왜 그런 큰 차이가 있는 겁니까?

감사합니다 교수님 대단히 뛰어나시군요 고대에는 그들도 많은 제자들을 가르쳤습니다 예를들어 석가모니 부처는 수만명의 제자들이 있었습니다 몇몇 주요한 제자들은 법맥을 이어야 했습니다 아난다와 라훌라가 그 일을 했습니다 그들이 주요한 제자들이었거든요 관음사자처럼 그들은 훈련을 받았습니다 외부 사람들을 가르치기 위해 지시사항을 구두로 기억했지요 그렇지만 다른 대부분의 제자들은 재가자들이었습니다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 한 재가수행자는 밖에 설법을 하지 않았는데 모든 사람이 그를 두려워했어요(유마) 맞아요 맞아 모든 사람이 그를 두려워 했지요 그는 홍법하러 나갈 필요가 없었어요 그는 집에서 하는 걸로 충분했어요 그는 굉장했거든요 실제로 예수그리스도도 역시 제자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열 두명이 언제나 그를 따르며 훈련을 받았지요 그래서 그들이 나중에 전도를 할 수 있었어요 당신이 말할 것이 사실이라해도 우리는 지금 그다지 좋지 않은 시대에 있습니다 우리는 그 진리를 빨리 나눠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너무 늦을 겁니다

난 아무것도 안받아요 아니에요 저는 돈을 헌납합니다 저는 제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헌납하지요 아마 제 성격인가 봅니다

우리는 시각을 좀 더 넓혀야겠습니다 중국 상황에 대해서만 고려하지는 맙시다.

전 세계적인 시야를 가져야겠습니다 좋은 뉴스가 있으면 우리는 그걸 전화해야 합니다 물론 이것은 지루한 책무입니다 저는 오히려 당신이 제안하신 대로 행동 하려고 합니다 구석에 숨어 사람들이 찾길 기다리며 더가치 있다 느끼면서요 밖에서 이렇게 홍법을 하면 사람들이 당신을 오해하고 비난합니다. 당신은 체면을 잃겠죠 그건 문제가 안됩니다 이건 우리의 본래 면목이 아닙니다 우린 체면을 잃어도 내면의 더좋은 면목이있습니다

이 책자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영적인 스승으로서 지각있는 존재들을 신에게 안내해서 그분과 하나가 되게 하는 것 이외에도 당신은 또한 세상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지요 당신은 세계평화를 희망합니다 이것은 모든 인류의 공통된 희망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일반 사람들이 평화를 사랑한다고 해도 항상 권력을 쥔 정치인들에 의해 전쟁이 발발합니다 정말입니다 그러므로 논리적으로 말하자면 권력을 쥔 정치인들을 더 빨리 깨닫게하는 것이 세계 평화를 이루는 더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일 것입니다 (네 그래요) 무상사님께 이것이 합리적인 생각인지 물어도 될까요? (합리적입니다) 당신이 이러한 것에 하실 수 있는 특별한 것이 있습니까?

우리 세상은 다루기가 쉽지 않습니다,당신이 아는 바에 따르면요 힘있는 사람과 접촉 하는 건 어렵습니다 엄중한 보호를 받지요 설사 그들이 우리와 접촉하고 싶어 해도 그들에겐 어렵지요 그를 둘러싸고 있는 자들이 그를 보호하며 특정 사람과 접촉하는 걸 반대합니다 그에게 잘못 인도된 정보와 다른 견해를 심어주죠 사람과 접촉하기 위해 스스로 모험을 감행할 수 없습니다 그는 갇히게 되죠 좀 어렵습니다 자연스레 일어나게해요 감사합니다

대화를 해주신 두분께 매우 감사드립니다 사실,이곳에 매우 중요한 손님이 계십니다 그는 너무 겸손하셔서 이곳에 앉아달라는 우리의 거듭된 초청을 거절하셨죠 그는 핑뚱 현의 전임 현장이며 해외 중국인 업무 위원회의 전임 부의장이신 커원허씨입니다 그는 전기통신공사의 회장입니다

위대한 인물들은 그렇게 겸손해야 해요 그는 매우 겸손하시죠 그래서 그는 위대하죠

사회자님, 최고의 스승님, 그리고 신사숙녀여러분 전 며칠 전에 팩스로 메시지를 받아 큰 영광입니다 그 메시지엔 오늘 여기에서 중요한 모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 이것이 의미있는 행사라고 여겨 오늘 이자리에 왔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제 고향인 핑뚱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차오초우에 아쉬람이 있지요 전 차오초우에서 나서 자랐습니다 전 그곳 토박이입니다

전 핑뚱을 좋아해요 겨울에도 참 따뜻하죠

전 아쉬람에도 갔었죠 그곳은 전 차오초우의 홍시장에게서 기부받은 겁니다 그분은 제가 핑동의 현장이었을 때 차오초우의 시장이었죠 우리는 형제와 같았죠 유감스럽게도, 그분은 돌아가셨습니다 그의 무덤에 조의를 표하러 갔을 때, 그 아쉬람을 봤습니다 여전히 거기 있더군요 누군가가 지키고 있었죠 과거의 영광된 무대는 이제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잘 유지돼 있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포모사(대만)에서 떠나신 것은 정말 애석합니다 제 의견으로는요 정말 멋진 아쉬람이죠 당신이 이곳에 계실 때 종교적인 믿음과 불교를 위한 신성한 장소가 되었습니다

그 지역은 사람들의 마음을 정화시키고 선행으로 그들을 이끌었죠 오늘날 우리 사회에 가장 필요한 힘이죠 전 그 장소를 보러 다시 돌아갔습니다 그곳에 극소수의 사람만 남아있더군요 매우 애석함을느꼈어요 당신이 이곳 포모사 (대만)에서 시작했으니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서 이 의미있는 활동을 다시 재개할 기회가 있는지요? 다시 포모사로 돌아오시겠어요?

그것은 신의 안배에 달렸습니다 모든 나라에서 같은 걸 요구하지요 그건 나를 힘들게 만듭니다 난 오직 여행하며 나의 존재를 모두와 나눌 수 있을 뿐이죠 당신의 관심과 제안에 무척 감사드립니다 나 또한 내 고향을 무척 그리워합니다 하지만 때론, 우리의 운명이 달라서 할 수 있는 걸 해야죠 난 포모사(대만)을 무척 그리워 합니다 난 이곳 토박이라 느끼며,모두 날 무척 사랑합니다 만약 기회가 있다면, 물론 다시돌아 올거예요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전 지금의 칭하이 무상사의 모습을 좋아합니다

당신에겐 더 친근하죠 더 원만해 보입니다

제가 당신을 따를 수도 있죠 감사합니다

신께서 나에게도 같은 걸 말씀하셨죠 난 이런 것들이랑 화장 안 하는게 더 편안하게 느껴지죠 난 화장을 하면, 내 얼굴에 뭔가가 있을 것 같이 느껴져요 하지만 익숙해졌지요 모두가 좋아한다면 그것도 좋습니다 이게 사람들과 대화하는 데 더 좋죠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자비를 느낄 수 있어요 만약 앞으로 기회가 있다면, 우린 다시 올 거예요 난 어제 이곳에 왔죠 이곳에 3일동안 머물렀습니다 3,4만여명의 사람들이 나를 봤지요 모든 포모사(대만) 사람들이 날 봤죠 생방을 해주신 방송국에 감사드려요 이런 의미에서 전 포모사에 돌아왔죠 모든 나라에서 조금씩 날 나눠가지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 방법을 생각해냈죠 난 포모사(대만)을 가장 좋아합니다 10년이 넘게 이곳에 살았었죠 나에겐 고향과 같아요 난 결코 한 장소에서 오래 머물지 못했죠 어울락만빼고요 난 포모사(대만)에서 가장 오랜 기간동안 살았습니다 이 행성 지구에서 포모사(대만)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거죠

좋습니다! 무척 감사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님 그리고 신사숙녀여러분 영원히 지속되는 모임은 없습니다 오늘 이곳에 칭하이 무상사를 모시게되어 무척 기쁩니다 2시간의 세미나에서 종교와 학계, 또 믿음과 지식 사이의 대화의 증인이 돼셨습니다 물론,그들 사이엔 상이점이 있지요 하지만 중앙 연구원에서 연구를 행하며, 이 세미나를 통해 학계와 지적 영역에서 대답을 발견하려고 애섰습니다 앞서의 대담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위대한 지혜의 말씀을 저희에게 주셨으며, 앞으로의 연구에 가치있는 참고가 될 것입니다

오늘의 변화를 통해 관음법문이 현대 영적 수행을 배양한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입니다 루안교수님이 언급하신 것처럼요 칭하이 무상사의 사상은 이 구절로 요약됩니다 『우리 본래의 불성으로 돌아가자』 이것이 영적수행에서 그들이 구하는 것이죠 조직의 측면에서 특이하고 비범한 점을 발견했어요 다른 장소에 있는 사람들에게 동시에 상호 도움을 줍니다

이 힘은 어디서 왔습니까? 종교와 학계의 입장에서 이 문제를 탐구하는 건 별도로 치고, 더 깊이 결과물로 가져오는 게 더 있어요 그들의 설교 방법도 매우 특별합니다 현 협회의 인도자는 또한 침묵속에서 일을 한다고 설명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찬사를 받을만 하지요 그들의 주요한 활동은 산에서 선하는 겁니다

신사숙녀여러분, 동남아 중국인에 대해 심도있는 연구를 행하기를 희망했지만 종교엔 국경이 없다는 걸 우리는 발견했습니다 우린 동남아에 대한 무상사의 연설 할 순 없죠 이것은 흠 보다는 특별한 특징입니다 왜 그런 말을 할까요? 사실,앞으로, 중국인의 세계가 중국인의 공동사회가 되어서 이 세상의 대양들을 망라할 겁니다 『해양 중국인』의 개념은 중요한 개념으로 우리 중국인 연구진이 앞으로 연구해나갈 예정입니다

이러한 종교 활동에서 진일보하여 우리가 증명할 수 있는 것은 중국인은 국경을 초월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국경을 초월하는 데서 특히 중국과 서양 문명을 초월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정치를 초월할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무상사의 언행을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문화의 힘은 경제력을 주도하며 정치적인 속박을 초월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다원화된 사회에서 아름다운 현상이지요 정치가 더는 모든 걸 주도하지 못합니다 다원화된 사회에서 각종 사회 집단이 자신의 세계를 개방해왔습니다 오늘 우리는 기쁘게도 중앙연구원의 동료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과거에 무상사는 포모사(대만)에서 다양한 논점을 피력하셨습니다

오늘 우리 연구원들의 지원으로 중앙연구원 제 1 회의실에서 열린 이 세미나는 대단히 성공적입니다 당연히 우리 연구진도 또한 감사 드립니다 특히 서기관보 첸 웬린 양의 효과적인 준비와 협회와의 뛰어난 협력에 감사 드려요 오늘 모임은 대단히 성공적이었습니다 학계 언론계 사회 각계의 인사들이 열심히 참여해 주신 것에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 드립니다

또한 심도 있고 지혜로운 해석과 관찰,질문을 해주신 논평자들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지극히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중앙연구원에 와주신 칭하이 무상사님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스승님의 깊이 있고 영감이 넘치는 대담은 오늘 저희에게 여운을 남겼습니다 와주신 모든 여러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질문해도 되나요? 동남아시아에서 법문을 전할 때 제자들이 대부분 중국인인가요? 인도네시아인이나 말레지아인 같은 현지인들입니까?

그래요 자매님 중국인도 있고 현지인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로 중국인들 아닌가요?

아니죠 우리에게 오는 모두에게 소개합니다 현지인들이 많아요 그래서 대체로 통역용 이어폰이 필요한 거죠 어디를 가든 다양한 언어로 통역해 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저는 천의에 대한 질문이 있는데요 모두 아주 궁금합니다 스승님이 디자인한 천의가 요즘 더 비싸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패션쇼가 끝나면 천의는 어디로 가는 건가요? 어떻게 되나요?

모두 팔리거나 전시회나 다른 목적을 위해 보관됩니다 우린 판매하죠(누구에게요?) 사고 싶어하는 사람에게요

그렇게 되는 군요

자유입니다 우린 타이 페이에 가게가 있어요 누구나 원하는 걸 살 수 있습니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환영해요!

하지만 치수는 어떻게 합니까?

여러분의 치수를 우리가 재야 하고 여러분은 얼마 동안 기다려야 합니다 우린 양보다는 질을 중요시 하니까 우린 모든 고객의 소중한 치수를 재야만 합니다 게다가 우리 옷의 각 디자인은 대게 두 세벌로 이뤄져 있거든요 너무 많이 만들 수도 없습니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이제 세미나가 공식적으로 끝났음을 공표합니다 오늘 우리와 함께 해줘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고마워요! 여기 모인 여러분의 지혜에 정말 감사해요 멋진 질문도 그렇고 특히나 유머 감각이 뛰어나고 지혜로운 교수님들도 감사해요 뛰어난 유머였어요 우린 모두 행복해요! 정말 깨달았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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