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 비구의 이야기-1/3부 2008년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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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간 칭하이 무상사는 우리 협회원들과의 국제 세미나를 자비롭게 허락하셨습니다 그건 평화를 기원하고 명상하며 스승과 제자들이 재회하는 즐거운 기회였습니다

이 소중한 시간동안 칭하이 무상사는 과거 스승들의 가르침과 우리 협회회원들의 영적인 질문에 답해 주셨습니다 수년에 걸쳐 자비롭고 깨달은 스승들이 나서서 우주적 힘과 그 안에 깃든 신성을 구함으로써 그로 인한 다른 모든 선함과 행복이 따르도록 사람들을 촉구해왔습니다

이 메시지는 2008년 12월 9일 칭하이 무상사께서 협회원들과 하신 3부작 담화 『지장 비구의 이야기』에서 울려 퍼졌습니다

자애로운 여러분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 월요일 『지장 비구의 이야기』 2부도 시청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십시오 즐거운 웃음이 가득한 나날 되세요

스승과 제자 사이를 사랑으로 함께 해주셔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내일 『지장 비구의 이야기』 3부도 시청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건강한 생활이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십시오 신의 축복과 은총으로 여러분의 영혼이 빛나고 밝아지길 빕니다

지구를 사랑하는 여러분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십시오 삶의 모든 면에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해피,해피 여기야

사람을 아주 좋아해요 해피 해피하고 부르면 갈 겁니다 틈이 없어서 갈 수 없어요 아니면 갈 텐데요

해피 여기야,해피 예,여기 올 거예요 가서 인사해 모두 너를 사랑한단다 모두 너를 사랑해

그녀도 단체명상을 위해 옵니다

여기,여기 해피,그래 좋아 (해피,해피,해피)

그녀는 또 돌아갔어요 틈이 없고 길도 없어서요

여기야,해피 여기,여기 이리 와 사람이 많아서 아주 흥분했어요 이리와

그녀가 핥으면 당신을 많이 사랑한단 뜻이죠 아주 흥분했어요 그럴 수 없어요 더 많이 있어요 해피,해피 아주 흥분했어요

여러분은 중국어도 할 수 있지요? 그녀를 그냥 두면 사방을 다닐 거예요 너무 흥분했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뭘 해야 할지 그녀는 몰라요 사람을 아주 좋아해요 모두를 사랑하죠 사람에게 다정하지 않은 적이 없어요 특히 나이든 사람을 제일 좋아 해요 그녀는 노인을 아주 사랑해요 예를 들어 그녀가 담 뒤에 있으면… 개들이 뛰어다니는 걸 막으려고 내 마당엔 울타리가 있어요 노인이 울타리 밖에서 걸어 다니는 걸 보면 그녀는 짖기 시작합니다 문까지 달려가 울타리에 머리를 기대고 뛰어오르기 시작하죠 그들에게 인사하려고 이렇게 짖습니다 노인을 아주 좋아해요 그녀는 노인을 가장 좋아하지만 모두를 사랑해요 아주 사랑이 많아요

그래,착하지 착한 아이야

그녀도 이해해요 남을 괴롭히지 않아요 그녀는 사람을 사랑할 수 밖에 없어 사방에 키스합니다 해피는 노인들을 대단히 사랑해요 노인들을 보면 짖으면서 그들에게 들어오라고 합니다 노인들을 대단히 사랑하지요 나도 노인을 사랑해요

이제 여러분에게 이야기를 읽어줄게요 개에 관한 이야기를 읽어봅시다

이건 선청이란 개에 관한 이야기예요 『선청』은 상서로운 걸 듣는다는 뜻이죠 알지요? 이 이야기는 지장보살의 개에 관한 얘기죠 지장보살은 평소 개를 데리고 있었죠 지장보살의 초상화엔 그의 발에 누워있는 개가 있어요 그 개의 이름은 선청입니다 선청은 지장보살의 충실한 친구이자 그의 운송 수단이었죠 그 개가 얼마나 컸길래 개를 타고 어디든 다녔는지 모르겠군요?

아마 여기 이런 개는 탈 수 없을 테니 시도하지 마세요 내 개는 운반하려면 차를 불러야 하고 타는 것은 아니지요 이 개는 달라요

이야기에 의하면 지장보살이 중생을 구하러 나갈 때마다 그는 그의 성스런 개를 타고 다녔죠 집이나 절에 있을 때 그의 개는 친구처럼 행동했어요

전설에 의하면 선청은 - 정말 경이로운 두 귀를 가진 개라는 뜻이죠 한 귀는 시방 부처들의 법의 진동을 들을 수 있었고 다른 귀는 모든 중생의 고통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어요 무시무시하군요! 그런 귀를 가진 사람이 있나요? 그래서 지장보살의 그림에서 선청이라는 개가 항상 귀 하나는 위로 세우고 다른 하나는 아래로 늘어뜨린 걸 봅니다

나도 그런 개가 있어요 입양한 개인데 키우려고 집에 데려왔어요 이름은 포마스예요 항상 귀 하나를 아래로 늘어뜨리고 다른 하나는 세워요 깊이 잠들 때외엔 매일 밤낮으로 그렇게 하죠

대개 우리는 다른 보살들이 용이나 학을 탄 걸 보죠 다른 걸 뭘 타지요? 호랑이,사자요 하지만 지장보살은 개를 탔어요 그래서 많은 사람이 지장보살과 그의 개를 더 좋아해요 개는 우리와 더 가까운 듯 하니까요 하지만 보통 보살들이 키우는 호랑이나 사자는 아무도 물거나 해치지 않아요 그렇지요?

보통 보현보살은 코끼리를 탔어요 그걸 봤어요? 그들도 코끼리를 탔죠

문수보살은 무엇을 탔나요? 사자요 사자나 호랑이는 똑같아요 가까이 가지 마세요 이제 그들이 사자나 호랑이를 탄 걸 보면 여러분도 뛰어 올라가 거기 타기를 바라지요 그럴 수 있겠어요? 누가 시도해봤나요? 손들어 보세요 감히 그러지 않지요? 맞아요,그게 현명해요 그것은 여러분이 아마도 벌써 깨달았다는 뜻이겠죠

보살이나 성인들은 코끼리나 호랑이,사자를 탔어요 그들과 익숙했기 때문이죠 아기였을 때부터 그들을 길렀지요 이 호랑이와 사자들은 이미 채식을 했어요 우리가 강아지 때부터 개를 기르는 것처럼 잘 훈련이 됐죠 예를 들면 많은 이들이 늑대를 기르는데 알아요? 늑대가 개는 아니지만 같은 과지요 그러나 늑대는 야생 개로 아주 사납다고 하죠 그렇지요? 개와는 다르죠 그러나 때로 늑대의 새끼가 부모를 잃고 헤매다가 인간의 집에 들어와 인간의 손에 의해 길러지면 그 늑대는 반려동물과 같아요

사자 호랑이 코끼리도 마찬가지예요 호랑이와 코끼리도 마찬가지로 어렸을 때부터 길러졌어요 알겠어요? 그들은 채식으로 길러졌고 매일 불경을 듣고 잘 훈련을 받아 영적 수행자와 비슷했지요 그러니 동물도 같아요 원래는 대개 사납지만 그들은 사납지 않아요 알겠어요? 이들은 동물로 환생한 보살들입니다

탐험가들이 정글에 들어왔다가 어린 소녀에게 음식을 주고 보살피고 기르는 한 무리의 늑대를 만나는 경우가 많죠 아니면 때로는 신문에 기사가 실려요 어린 소녀가 공격을 받았는데 한 무리의 사자가 사악한 남자들을 쫓아버리고 거기 서서 경찰이 올 때까지 어린 소녀를 보호했다는 얘기요 경찰이 도착했을 때 사자들은 소녀를 부탁하고 떠났지요 그러니 모든 사자가 포악한 건 아니에요 그래도 내 얘기를 듣고 집에 가서 온순한 사자를 찾진 마세요 사자는 그대로 두세요 사자는 정글에서 살고 거기서 활보해요 문제를 만들지 마세요

포모사(대만)에 광음이란 보살이 있었어요 오래 전에 그는 동굴에서 명상했죠 산 속에서 수행을 했어요 그는 그 동굴이 호랑이굴인지 몰랐죠 그가 동굴에 들어가 명상을 하는데 얼마 후 어미 호랑이가 새끼들과 돌아왔어요 거기 앉아 있는 그를 보고 호랑이는 그를 전혀 해치지 않고 심지어 삼보에 귀의했어요 호랑이는 무릎을 꿇고 그에게 귀의했죠 그가 수행자라는 걸 알았기 때문에요 그러나 여러분은 재미로 하지 마세요 그는 높은 등급의 수행자였어요 우린 우리 등급을 모르잖아요

우린 지장보살의 내력을 몰라요 수행장소와 출신 같은 거요 그러나 그에 관한 마지막 이야기는 한국의 고려 때 신라란 나라에서 시작됐어요 한국 중부에 신라란 나라가 있었어요 김교각이란 왕자가 있었는데 김교각은 어렸을 때부터 불교를 숭배했어요 24살 때 그는 왕위를 버리고 출가했어요 또한 중국 불교의 발전을 동경해 당 태종 정관 4년에 자신의 개,선청을 데리고 한국에서 중국으로 건너가 불교를 공부했어요 또한 지장보살을 깊이 존경해 지장이란 이름을 택했습니다 이 비구는 그는 출가자라 비구라고 불렸죠 비구는 남자 출가승이에요 비구니는 여자 출가승이고요

그는 중국으로 건너갔고 어느 날 구화산에 갔어요 구화산은 중국에서 아주 유명한 산이에요 풍경이 아주 아름답고 성스럽죠 그가 거기 갔을 때 경치와 지형이 너무 맘에 들어 산 위에 초가집을 짓고 수행했어요 물론 주화산에서 고행할 때 개 선청은 늘 그 옆에서 함께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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