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에 귀기울여 자성의 소리를 듣자-1/3부 2005년 5월 5일, 포모사 타오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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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말씀을 보고 계십니다
『내면에 귀기울여 자성을 듣자』
칭하이 무상사 강연 포모사(대만) 타오옌 2000년 5월5일

이제 핑뚱에서 온 칭하이 무상사의 제자인 자매님 한 분을 초대해서 관음법문을 수행하며 얻은 체험을 여러분과 나누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자매님 감사합니다

경애하는 스승님 신사 숙녀 여러분 동료 수행자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포모사(대만) 관음 가족에겐 각별한 날입니다 이곳 모든 입문자들이 기쁨에 들떠 포모사 (대만)에 돌아오신 스승님을 환영합니다 지난 10여 년 동안 저희들은 매 순간마다 스승님의 제자라는 영광과 행복을 누렸습니다 스승님의 자비와 위대함에 가슴 깊이 감사 드립니다

입문한 이후로 매번 명상할 때마다 저는 지극한 행복과 만족감을 느꼈어요 스승님의 보이지 않는 힘이 저는 물론 가족과 친구들도 보살펴줬어요 2년 전 1998년 4월 5일 부모님을 뵈러 갔는데 아버지가 지병으로 앓아 누워서 고통으로 신음하고 계셨어요 눈물이 났지만 저는 때가 온 걸 알았어요 8개월 전에 스승님의 화신이 나타나 8개월 후에 아버지를 데려갈 거라고 말하셨어요

저는 스승님의 불찬을 틀었어요 입문한 남편도 저와 침대 곁에 앉아 명상하며 스승님의 축복을 빌었어요 아버지는 차츰 신음을 덜하시며 잠이드셨어요 다음 날 아버지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의사들은 치료를 거부했어요 제가 조용히 스승님께 기도하고 2분 후 아버지는 돌아가셨어요 저는 스승님이 항상 돌보셨다는걸 알았어요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아버지의 시신 위에 많은 부처들과 스승님이 현대의 복장을 한 보살로 서 있는 걸 봤어요

우리는 관음 보살과 석가모니 부처와 아미타불과 약사불도 봤어요 8살 짜리 아이부터 70세의 백부까지 거의 20명이나 되는 전 가족이 스승님의 놀라운 화신을 봤습니다 우리 모두 슬퍼하는 대신 감사했어요 왜냐하면 스승님과 다른 부처의 화신들이 벽과 아버지의 침상을 두른 3개의 커튼에 두루 나타났기 때문이었죠 스승님은 제가 좋은 딸이 되어 부모님이 해주신 은혜에 보답하도록 해주셨어요 관음법문을 수행하면서 우리에게 이로운 것은 물론 우리 가족들도 해탈하게 해줬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의 축복에 감사합니다

다음은 치아이에서 온 형제님께서 체험을 나누겠습니다

스승님 신사 숙녀 여러분 안녕하세요 관음 법문에서 얻은 깨달음과 체험을 나눌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쁩니다 저는 고집이 세고 고기 먹는 걸 좋아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건 절대 믿지 않았어요 하루는 제 형이 저에게 『즉각 깨닫는 열쇠』 견본 책자를 주면서 읽어보라고 했어요 저는 책 읽기를 게을리 했는데 그 책을 읽자마자 기분이 좋아지고 편해져서 무척 놀랐어요 모든 말이 이치에 맞았고 특히 질의 응답이 흥미로웠어요 제 완고한 성격에 적격이었어요

영혼이 존재하며 지혜안에 있다고 했어요 저는 이 구절을 해석하느라 이틀 밤을 보냈는데 갑자기 이틀째 밤 지혜안이 열렸어요 눈부신 뭔가를 보고는 놀랐는데 말할 수 없이 기뻤어요 그와 동시에 아내 곁에서 잤는데 어떻게 아내의 숨소리를 내 밑에서 들었는지 정말 이상했어요 의아한 생각이 들자 눈부신 빛을 감싸고 있는 커튼 같은 것을 보았어요 전 갑자기 깨어났어요 아내는 아직도 곁에서 자고 있었죠 그때 저는 영혼도 천국도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이틀 밤을 새운 뒤 이런 멋진 체험을 했던 겁니다

다음날 아침 아내에게『당신이 들으면 정말 좋아할 얘기를 해주겠다』 고 했어요 그녀는『뭔데 그렇게 심각하게 들떠있죠?』 라고 물었어요 내가『오늘부터 담배를 끊기로 했어』라고 하자 그녀는 손뼉을 쳤어요 『오늘부터 술도 끊겠다』고 하자 더욱 좋아했어요 『도박도 끊을 거야』 하자 그녀는 의심하기 시작했죠 내가 『거짓도 농담도 아니다,채식도 할거다』라고 하자 깜짝 놀라면서 말했어요 『난 채식 요리를 할 줄 모르는데』 나는『문제 없어 내가 해 줄게』했죠

그녀는 스승님 책으로 인한 저의 변화를 봤죠 제가 온화하고 자상해지자 아내도 스승님의 위대함을 느꼈어요 그녀는 내게 채식 요리를 해주기 시작했고 입문도 받았어요 이젠 둘 다 입문자입니다 이 짧은 시간에 다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체험도 많습니다 끝으로 여러분 모두 평화와 행복, 빠른 깨달음을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제 자매님 한 분이 체험을 나누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사랑하는 스승님 신사 숙녀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몇 년 동안 있었던 얘기를 나누겠습니다 저는 1993년 1월에 입문했고 가톨릭 고등학교에서 공부를 했는데 수녀님들이 명상을 가르쳤고 그 때 천국의 정원에 가봤어요 저는 입문식 때 사랑하는 예수님을 만날 줄 기대했는데 그를 보지 못하고 그 대신 경건한 석가모니 부처님의 모습을 봤어요 실은 신과 석가모니 부처는 하나입니다 입문하는 순간 저의 모든 의심이 사라졌어요 신은 정말 재미있죠 저는 중얼거리길 『어째서 석가모니 부처를 봤을까?』 『정말 재미있는 일이야!』했어요

1996년 4월 어느 날 방과 후에 스승님 스티커가 잔뜩 붙여진 분홍색 자전거를 탔어요 길을 건너다 차에 부딪혔어요 충돌 소리가 너무 커서 길가에 있던 사람들 모두 무슨 일인가 하고 보러 모였어요 나는 일어나서 자전거를 살펴봤는데 저와 자전거에는 아무 일도 없었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스승님을 믿고 관음 법문을 믿으세요 스승님의 전능한 힘이 우리를 24시간 돌봅니다 위험에 처해 보면 분명히 알 수 있어요 스승님은 우리의 영혼 뿐만 아니라 일상의 크고 작은 모든 일을 돌봐 주십니다 저는 2000년 전에 사셨던 예수님이 제 앞에 나타나셨고 잃어버린 양인 저를 돌본다는 걸 믿어요 전 정말 운이 좋아요 저는 예수님과 스승님을 숭배하며 신을 숭배합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타이난 합창단을 환영해 주십시오 그들이 부를 영가는 『하늘의 별들』 입니다

하늘의 별들이 당신의 고운 눈처럼 나의 기쁨을 지켜보고 슬플 때 동행하고 어둔 밤을 인도하네 하늘의 별들이 당신의 아름다운 눈처럼 때로는 기쁘고 때로는 슬픈 젊은 날들을 후회 없이 산다네 제 손을 잡아주셔서 감사해요 어머님! 저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해요 밤하늘의 가장 빛나는 별과 같은 어머님! 제 손을 잡아 주셔서 감사해요 어머님! 저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해요 밤하늘의 가장 빛나는 별과 같은 어머님! 별과 같은 어머님!

『하늘의 별들』을 불러주신 타이난 합창단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노래는 『피안을 그리며』입니다

맑고 드넓고 강력한 바다여 멀고먼 천국의 근원에서 흘러와 이 세상을 굽이쳐 흐르네 그 물은 내 영혼을 갈망하네 그 물은 내마음을 알지 그 물은 내 삶을 기름지게 하네 속삭이는 물은 영원히 흘러 나를 고향으로 이끌고 아름다운 파도가 밀려와 내 영혼의 고향으로 달려가네 내가 가고픈 그곳으로 속삭이는 물은 영원히 흐르네 나를 고향으로 이끌고 아름다운 파도가 밀려와 내 영혼의 고향으로 달려가네 내가 가고픈 그곳으로

맑고 드넓고 강력한 바다여 멀고먼 천국의 근원에서 흘러 이 세상을 굽이쳐 흐르네 그 물은 내 영혼을 갈망하네 그 물은 내마음을 알지 그 물은 내 삶을 기름지게 하네 속삭이는 물은 영원히 흐르네 나를 고향으로 이끌고 아름다운 파도가 밀려와 내 영혼의 고향으로 달려가네 내가 가고픈 그곳으로 속삭이는 물은 영원히 흘러 나를 고향으로 이끌고 아름다운 파도가 밀려와 내 영혼의 고향으로 달려가네 내가 가고픈 그곳으로 내가 가고픈 그곳으로

중국 고전오케스트라 유산 파오쿠앙과 그들이 연주할 『감사의 기도』를 환영해 주십시오

멋진 공연을 보여준 중국 고전 악단 유산 바오쿠앙에게 감사합니다

내빈 여러분 칭하이 무상사님께서 오셨습니다 따뜻한 박수로 스승님을 맞이합시다 칭하이 무상사님을 맞이하여 강연을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먼저,눈을 감고 중국 본토와 포모사 (대만),그리고 세상을 위해서 신실하게 기도합시다 잠시 기도합시다 감사합니다 부처가 이 나라를 축복하기를 감사합니다 모두들 편안한가요? (네) 어떠세요?(좋습니다) 나를 보러 여기에 온 모든 부처께 감사해요 비록 여러분은 자신이 부처임을 모른다고 해도 난 여러분 모두를 부처로 봅니다 우린 모두가 하나이니까요 우린 모두 하나에요

우린 바다의 물방울과 같습니다 모든 방울이 독특해요 하나의 물방울도 바다입니다 이방인이 아니지요 나는 모두가『스승님이 고향인 포모사(대만)에 돌아오셨어 오랫동안 떠나 계시다 이제 고향에 돌아오셨어』라고 말하는 걸 들었어요 난 내가 포모사(대만) 사람처럼 느껴집니다 어제 잠시 뉴스를 봤는데 『칭하이 무상사가 고향 포모사(대만)에 돌아왔다』고 했어요 난 듣고 감동했지요 모두 날 가족처럼 대우해줍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가 하나임을 진정으로 알려면 누구에게 그걸 듣거나 느끼는 게 아니라,정말 그걸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정말 알고 싶다면 그건 어렵지 않아요 부처는 말했어요 『도살꾼이 칼을 놓으면 곧바로 부처가 된다』 이 말은 칼을 놓고 부처가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우린 기다릴 필요가 없어요 단지 우리는 내면으로 돌아가 『내면에 귀 기울여 자성을 들어야』해요 그럼 곧바로 우리의 불성을 찾을 겁니다

우리는 많은 경전을 읽어서『내면의 본성에 귀 기울여라』 라는 걸 알 겁니다 하지만 우린 방법을 모릅니다 왜 내면으로 본다거나 느낀다고 말하지 않을까요? 왜 내면으로 듣는다고 말할까요? 왜냐하면 귀가 아니라 내면의 마음으로 들을 수 있으니까요 우린 내면의 본성을 들을 수 있지만 왜 그리 말할까요? 음악이 있으니까요

불교 경전과 부처의 가르침에도 있습니다 내면의 천상의 음악이 있지요 정말 아름답죠 이 음악의 연주에 물질적인 악기는 필요하지 않아요 방금 여러분 모두가 함께 노래하고 연주하는 제자들과 음악인들의 공연을 즐겼습니다 이 외부의 음악은 물질적인 악기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내면의 음악을 듣고 싶다면 이런 물질적인 악기들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 소리는 더욱 멋지고 아름다워요 영혼을 고양시키지요 그럼 우린 행복하게 불국토나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 내면의 본성을 들어야 한다고 부처가 말한 겁니다

우리의 본성은 이 마음이 아니에요 어떤 성격도 아닙니다 그것은 자유로운 성향으로, 매우 지혜롭고 고귀하고 위대하며 전 우주를 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내면의 본성이에요 우린 이렇게 앉아있고 평범해 보이지만 일단 우리의 눈을 감고 내면의 불성을 듣는 법을 안다면 그럼 즉시 이 내면의 불성을 들을 수 있어요 그래서 석가모니 부처가 모두에게 불성이 있다고 했지요 예수도 말했어요 『신의 왕국이 너희 내면에 있다』 신은 이 사원에 거해요

우리 모두가 그걸 듣는다고 해도 진짜 체험이 없이는 삶이 무료할 뿐 변화가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지혜와 능력을 더 낫게 계발하지 못해요 또 우리 가정과 사회의 많은 문제를 해결할 더 나은 방법을 못 찾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너희는 먼저 신의 왕국을 구하라 그럼 다른 모든 게 더해질 것이다』

또 석가모니 부처는 말했어요『먼저 너희의 불성을 찾으라 우리가 재가자라고 해도 삶이 더 행복해지고 더 성공하며 물질적인 삶이 더 번영할 것이다』 우리 불성을 찾는 목적은 더 편안한 삶을 구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 불성을 찾은 뒤에 우린 더 편안하고 행복해질 겁니다 모든 게 밝아질 거예요 잊고 있었던 우리의 모든 잠재력과 잠자고 있던 지혜 잊었던 능력,모두가 우리 불성과 함께 계발될 것입니다 그럼 우린 다른 사람으로 변합니다 그 때부터 우린 더 이상 평범하지 않습니다 본래 우리는 평범한 사람이 아니니까요 감사합니다

우린 이 몸에 들어갈 때 자신을 인간이라합니다 하지만 이 몸에 들기 전에,우린 뭐였나요 또 이 육신을 떠난 뒤에 우린 뭐가 되지요? 이런 질문을 해보면 우리가 평범하지 않다는 걸 압니다 그건 왜냐하면 이런 육신에 들어간 뒤에 우리는 모든 지혜와 행복,최고의 힘을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이 물질계에서 변화를 보는 것에 너무 바쁘지요 우리는 일상의 의무에 묶여서 몸과 영혼이 지치게 됩니다 우린 음식과 의복과 같은 물질적 필요에 몰두합니다 이것은 이 세상에 온 목적이 아닙니다 이 세상은 매우 강력한 환상일 뿐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모든 힘과 주의력을 빼앗아서 우리가 본래 부처임을 완전히 잊게 합니다 우리는 매일 불경을 읽는데 거기서 『우리 모두 불성이 있다』라고 말합니다 석가모니 부처는 그와 우리가 같다고 했어요 그는 이미 부처가 됐고 우린 그렇게 될 겁니다 그는 모든 존재가 자신과 같이 불성을 가졌다고 했습니다

그 역시 왜 중생들이 이를 모르는지 스스로 물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마야 세상의 환상이 정말 대단하니까요 그건 우리가 완전히 자신을 잊게 합니다 우린 천국을 잊었어요 우리의 고향인 불국토를 말이에요 하지만 그걸 다시 생각해내긴 쉽습니다 난 종종 그것이 손을 뒤집거나 뒤돌아보는 것만큼 쉽다고 말합니다 그건 그렇게 쉬워요 하지만 쉽지 않아요 왜냐하면 우린 종종 물질계 바깥을 보고 그것에 익숙해졌으니까요 그래서 우리가 부처란 걸 믿기 힘들지요

우리는 천국과 불국토 우리 마음 속 부처와 내면의 신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습니다 이런 말만 들을 뿐 내일이면 북적대는 우리 일상사에 휩쓸립니다 그것도 괜찮아요 하지만 죽을 때 우리를 안내할 사람이 없고 어디로 가야할지 우린 모릅니다 그럼 영혼이 괴롭겠지요 사는 동안 우리는 우리 육신에 시간과 힘을 너무 많이 쓰느라 바쁩니다

영적 이상이나 재충전할 힘이 없어서 우리 몸과 마음이 괴롭지요 단순하고 평범한 삶이 나쁘다는 게 아닙니다 그건 좋아요! 하지만 단순한 삶을 이끌기에 불충분해요 너무 괴로우니까요 우리가 우리의 진아를 못 찾으면 우리가 뭘 하거나 소유하든,결코 완전히 행복하거나 만족하지 못할 겁니다 우리가 가짜를 진짜로 착각해서 그래요 우리는 이런 환상의 세상을 없으면 살 수 없는 유일한 것으로 봐요 그런 다음 거기에 의존해서 따르고 그 요구를 충족시켜요 우리의 마음과 몸은 지칩니다,그래서 많은 에너지로 자신을 충전시키지 못해요

때론 제 몸도 못 가눕니다 우리는 일을 거꾸로 해요 왜냐하면 우리 자신의 본성을 잊어왔으니까요 운전하고 싶으면 어디에 열쇠를 넣고 시동을 거는지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 하죠 우리가 모른다면 그럼 차를 스스로 밀거나 늘 밀어줄 사람을 찾아야 해요 하지만 차가 약간 움직인다 해도 모두 지치겠지요 우리가 알면 키를 돌려 페달을 밟으면 차가 시간당 수십 킬로미터로 속력을 낼 겁니다

본래 우리 내면에는 엄청난 힘이 있습니다 오늘 난 여러분의 위대함을 알리러 왔죠 우리는 부처입니다 우린 신의 자녀에요 우린 신과 하나지요 괴롭고 부족하고 불만족스런 삶을 살아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머물며 우리 가족과 국가에 의무를 다하지만,우리는 세상에 봉사하기 위해 내면의 최상의 힘을 길러야 합니다 세상에 봉사하기 위해 이 힘을 길러도 아주 좋아요 물론 부처가 되어서 천국에 가고 매일 혼자서 열반에 있기를 즐겨도 좋습니다

이 최상의 힘 불성이 우리 안의 신의 힘이 우릴 돕고 세상과 우리 나라 우리 가정을 돌볼 겁니다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긴 힘들어요 이 힘이 없으니까요 우리 내면에 있는 무상사의 힘 대신 마음을 사용합니다 만일 우리가 자신의 천국을 찾는다면 우리 세상은 벌써 오래 전에 해탈의 상태가 됐을 겁니다 아무런 전쟁이나 질병,고통이 없을 테니까요 난 이미 내면의 숨겨진 힘,불성을 되찾았습니다 큰 이로움과 기쁨을 느낍니다 그래서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이걸 알려주기 위해 돌아왔습니다 그게 유일한 목적이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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