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닫기 위하여 -3/3부 1999년 11월 21일, 이스라엘 텔아비브(희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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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말씀을 보고 계십니다
『깨닫기 위하여』 칭하이 무상사 강연
이스라엘 텔아비브 1999년11월21일

저는 말씀드렸듯이 치료사라서 입문에 적당하지 않지요 스승님의 조언을 간청하건대 어떻게 영적 체험을 함께할 수 있을까요? 참고로 전 동방의 지혜에서 온 레이키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네,난 치유를 그만 두라고 하지 않을 겁니다 더 위대한 치료사의 길을 보여 주고 싶을 뿐이죠 예수처럼 사람들이 옷만 만져도 낫는 그런 치료사 말입니다 예수는 자신이 했다고 하지도 않았죠! 그는 『네 믿음이 너를 치유했다 아버지께서 치유했다』라고했지요

왜냐하면 그는 에고가 없었으니까요 더 이상 손을 올려 놓거나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지 않았죠 아무것도 안 했어요 모든 것은 아버지께서 하십니다 그것이 항상 최고의 치료이며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할 수준이죠 우리 모두는 신의 자녀이기에 이 모든 힘을 가지고 있죠 온 우주가 우리 겁니다 하고자 하는 건 뭐든 할 수 있지만 우선 이 힘과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신과 하나가 되어 신이 하도록 두세요 치료를 위해 물질적 방법을 쓰는 개인적인 치료사가 되지 말고요 난 위대한 치료사가 되는 걸 보여주겠어요 준비가 되었다면 함께 하세요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거기 머물며 당신 일을 즐기세요

즐겁다면 하는 거죠 자신에게 가장 좋은걸 하고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건 뭐든 하세요 거기서 행복하다면 내게 올 필요 없어요 알았죠? 이 순간 자신에게 맞는 걸 하세요 우리와 함께 하고 싶다면 환영입니다 지금부터 영원히 집착이나 조건,비용 아무 것도 없어요! 난 봉사하러 왔어요 허나 당신이 거기서 즐겁다면 그것도 괜찮아요 신의 눈으로 보면 우리 모두 괜찮죠 신은 우리가 뭘 원하는지에 따라 우릴 돕습니다

간호사로 남고 싶다면 좋아요 의사 일을 배우고 싶다면 그 일을 포기하고 더 공부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성경에 물질적 수단으로 누굴 치유한다는 선지자는 들어보지 못했죠 누구라도 살면서 신의 의지가 그러하다면 나을 겁니다 예언자나 스승에게 가까이 있거나 심지어 수천 마일 떨어져서 스승에 기도를 해서요 스승을 통해 치유되는 게 신의 의지라면 그렇게 될 겁니다

그러나 스승은 물질적으로 하지 않죠 그래서 예수가 어떤 기적도 자신이 했다고 하지 않은 거죠 사람들이 주장합니다 사람들은 말했죠 『그가 병자를 고치고 장님을 고쳤다』고요 사실 그들이 나은 건 그를 통해서임을 알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예수나 다른 스승들 아브라함이나 모하메드는『맞다 내가 너희를 치료했다』라고 내세우기 위해 일부로 그런 일을 하지 않았죠 아니죠 그것은 우리 하느님을 욕되게 하며 아주 교만한 거지요 그렇게 말해 미안해요

여러분도 들을 겁니다 여러분이 우리 동수들과 함께 있으며 나와 같은 법문을 배우고 같은 법문으로 수행한다면 그들에게서 많은 불가사의한 이야기를 들을 텐데 그들은 내가 그걸 했다고 애기할 거에요 하지만 수 차례 말해왔고 지금도 말하지만 난 아무 일도 하지 않아요 내게서 어떤 이로움을 얻었다면 그것을 하는 것은 내 아버지입니다

신의 뜻이 없다면 난 어떤 일도 하지 않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내게 와서 심각한 질병의 치유나 기적에 감사해 하고 무슨 중병이 나았다고 내게 감사의 편지를 보낼 때마다 난 항상 신께 감사하죠 아버지가 하신 것임을 알고 있으니까요 확실히 알아요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없어요 어머니도 좋아요 어머니나 아버지나 상관없죠

신이 그녀를 통해 말씀하신다는 칭하이 무상사와 비디오에서 보는 칭하이 무상사는 어떤 관계가 있나요? 신비주의와 사업은 어떤 관련이 있습니까?

육신을 사용하는 자는 한 분 뿐이에요 육신이 하는 모든 것 조차 신에게서 온 축복이에요 이 육신이 이런저런 일들을 하는 거죠 칭하이라 부르는 이 육신이 아니에요 아뇨! 이건 사무실이죠 칭하이는 뭔가 다른 것이에요 칭하이는 중국말로 사랑의 바다를 뜻해요 이것은 신,아버지, 어머니를 의미해요 우리는 거기서 왔어요 바로 그곳이 우리가 사랑하며 돌아가려는 곳이지요

신이 내 육신의 에고를 없애고 이 사무실을 차지한 이래로 사람들도 나를 그렇게 부릅니다 나를 통해 말하는 것은 신이라고 생각하니까요 나를 통해 이런 훌륭한 일들을 하고 그들을 가르친다고 생각하죠 그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이 물질세계에서 육신은 음식과 차가 필요하며 이곳에 오기 위해 비행기표가 필요해요 그래서 이 육신은 그걸 위한 수단을 얻기 위해 뭔가 해야 하죠

성경에서 말하길 『네 이마에 흐르는 땀으로 생계를 벌어야 한다』고 했으니까요 그러니 이 육신도 마찬가지에요 난 기부를 받지 않으니 역시 일을 해야 해요 내가 처음 이 강연장에 왔을 때 여러분은 나를 전혀 몰랐어요 처음인데도 내게 큰 사랑을 보내주었죠 여러분은 나를 껴안고 키스하고 악수하려 했어요 왜 일까요? 내가 뭘 해서인가요? 이 육신이 뭘 했죠? 아무것도 안 했어요! 내 안에 완전히 현시된 신을 느끼기에 나를 사랑하거나 적어도 보통사람보다 더 사랑하는 겁니다

그 사랑을 느끼고 여러분은 이 틀 안에 있는 신을 사랑하는 거에요 그것이 바로 칭하이 무상사입니다 네,난 여러분을 너무나 사랑해요 대신 죽을 수도 있어요 정말로요

제 소원을 정말 이룰 수 있나요? 그 길은 뭔가요?

네,가능합니다 모든 성취의 원천은 우리 아버지라고 이미 말했죠 천국에 있는 무한한 보물을 알 때에만 진정으로 충만함을 느낄 수 있어요 무엇을 소유하고 어디에 사느냐는 중요하지 않아요

화나거나 상처입으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런 감정을 어떻게 참을 수 있나요?

참지 마세요! 분노나 상한 마음을 참지 마세요 그냥 빨리 벗어나세요 원한을 갖지 말고 나중에 치료하세요 화,상심,고통은 육체적 요소의 자연스런 감정이에요 다만 어떻게 화를 다룰지 모르는 게 문제죠

누가 당신을 때리면 당연히 아픕니다 당신은 나무탁자가 아니니까요 사람들이 이유 없이 성나게 하거나 그들이 성나게 한다고 생각되면 당신은 당연히 화가 나죠 그건 괜찮아요 하지만 알아야 할건 화의 본성은 대체로 그리 건설적이지 않아요 화를 내야 한다면 그것을 넘기세요 화를 너무 많이 억누르려 하지 말아요 그러면 병이 나거나 정신이상이 될 거에요 자연스런 감정이니까요 오랫동안 담아두지 마세요 안 그럼 화로 가득 찰 거에요

자신과 상대방에게도 안 좋아요 화를 내고 말하세요 말할 때 비꼬거나 상처를 줄 필요는 없어요 당신의 입장을 밝히고 이러저러해서 그들 때문에 화가 났다고 말하세요 그리고 다시는 그런 일이 없기를 바라며 다음엔 참지 않을 거라고 말하세요 당신의 입장을 밝히고 끝낸 다음 화해하세요 그게 내 생각이에요

대부분 우리가 어렸을 때, 화를 내서는 안되며 상심을 보여서도 안 된다고 배웠어요 그래서 그것을 계속 억누르지만 그건 소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건 내면의 자연스런 감정이라서 어쩔 수 없어요 그러니 내버려두세요 대신에 화의 진짜 모습과 속성을 알고 그것을 통제하여 화가 우리를 지배하지 못하게 하세요 그게 다죠

그저『네가 아프게 해서 화가 난다』는 것을 알면 돼요 누가 때리면 아픔을 느끼는데, 당연한 거에요 그러니 그냥 말하세요 가끔 오해일 수도 있으니까요 상대에게 말하면 그도 『아냐,그럴 의도는 아니었어』라고 변명할 기회를 갖게 됩니다 그러면 양쪽 모두 풀어질 거에요 상대방이 그런 의도가 없었다면 더 이상 화가 나지 않을 거에요

그에게 정말 악의가 있다 해도 당신이 상처받고 괴로워하며 화가 난 것을 알고 나면 그도 마음을 바꾸고 이해할 거에요 둘 다에게 좋게 되죠 안그럼 우린 늘 말하죠 『너는 골치거리야』 『너 때문에 문제야』 『너 때문에 여기 저기 아파』등등요 사실이에요 화를 억누르면 몸이 아파요 그러니 화 독을 안으로 삼켜서 스스로 해를 주지 마세요 적절한 방법으로 뱉어내세요

어떤 경우에 관음법문을 할 수 없게 되나요? 제가 수행을 잘 하는지 아닌지 어떻게 아나요?

좋아요,막 수행을 시작해서 아직 의문이 있다면,우리에게 연락하세요 사람을 보내 도와주거나 내게 편지를 쓰면 답장을 보내주죠 혹은 내게 오면 내가 말할 수 있어요 아니면 내가 가든가요 당신은 늘 자유로워요 내 봉사는 언제나 무료이며 언제나 이용할 수 있죠 내가 여기 없어도 얼마 동안 누군가를 당신 곁에 있게 하죠 당신이 옳게 하는걸 알고 확신하여 더 이상 우리가 필요하지 않다는 걸 알 때까지 말이에요 그리고 항상 우리를 만나거나 편지 쓸 수 있으니 문제 없어요

이 시대의 우린 아주 운이 좋아요 왜냐하면 전화도 있고 팩스도 있고 인터넷도 있으며 비행기가 있어서 즉시 서로 만날 수 있어요 문제가 없죠 그렇죠? 게다가 우린 내면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결코 끊어지지 않아요 여러분은 24시간 내 전화와 연결되어 있어서,늘 내면으로 전화할 수 있죠 난 언제나 대기하고 있어요 언제나요! 여러분이 묻기도 전에 이미 응답이 있을 겁니다

날 믿으세요 그것을 체험할 거에요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은 육신의 스승이 아니라 신이에요 그래서 신이 직접 여러분과 연결합니다 여러분이 내 이름으로 신에게 물을 때마다 신이 응답할 거에요 이 육신을 만날 필요가 없어요 당신은 늘 안전해요

왜 부드러운 마약을 독으로 정의하고 명상을 방해한다고 하십니까?

부드러운 마약이란 없어요 마약은 마약이며 여러분을 어지럽혀요 명상을 방해하는 게 아니라 여러분의 온 존재를 어지럽히죠 마음에 독을 주고 흐릿하게 만들고 자신을 조절하지 못하게 하며 당신의 세포와 신경과 몸 가정을 해칩니다

부정적인 힘은 신과 독립되어 있나요 혹은 신의 요원인가요?

역시 신의 요원이에요 우리가 높이 깨닫고 나면 천사만 우리에게 봉사하는 게 아니라 소위 부정적인 힘인 마귀도 우리에게 절을 합니다 그들도 우릴 섬겨야 해요 그럼 그들도 가면을 쓴 자비로운 성인,천사임을 알게 될 거에요 악마는 온갖 부정적인 속임수로 우리를 신의 깨달음으로 몰아넣어 신을 찾으려는 결의를 더욱 강하게 만듭니다

이른바 악마는 착하고 아름답고 자비로운 천사지요 악마는 우리가 그말을 듣지 말라고 있어요 그는 우릴 유혹하여 거리를 두게 합니다 악마가 뭘 시키므로 싫다고 해야 합니다 악마가 예수에게 삼계를 준다고 할 때 예수가 악마에게 『내 앞에서 사라져라』 라고 말한 것 처럼요 삼계는 이 물질계와 아스트랄계,그리고 또다른 높은 세상을 뜻합니다

아름다운 삼계의 왕이 되기를 요청했을 때 예수는『원치 않으니 사라져라』라고 했어요 악마가 우리를 신에게서 멀어지게 하려고 뭘 하라고 우릴 유혹할 때 그렇게 말해야 해요 다른 사람에게 좋은 일이라면 우리는 무엇이든 해야 해요 다른 사람과 우리자신에게 좋은 일이 아니면 해선 안됩니다 매우 단순합니다 무엇이 악이고 선인지 아는 건 매우 간단하죠

스승님께서 가짜 선지자가 아님을 저희가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까요? 스승님과 가짜 선지자를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내가 가짜 같나요? 내가 뭔가 거짓을 말했나요? 내가 도덕적인 이해와 양심에 거스르는 뭔가를 가르쳤나요? 좋아요 설령 내가 가짜라고 해도 내가 말한 방법보다 여러분 삶을 이끌 더 나은 방법이 있나요? 있어요 없어요? 네 여러분은 가짜와 진짜를 증명할수 없죠 나 또한 여러분에게 증명하고 싶지 않아요 난 여러분이 자신의 위대함을 증명하는걸 돕고 싶습니다 그게 내가 하는 일이죠 나의 말을 근거로 결정하는 건 여러분에게 달렸어요 정말이에요

만일 나의 말이 진리이고 여러분이 그것을 믿고 여러분의 지혜에 비추어 타당하다면 시도해보세요 만일 나의 얘기가 의심스럽고 와 닿지 않는다면 하지 않으면 됩니다 매우 단순해요 둘 중 하나입니다

우선 나의 책을 좀더 읽어볼 수도 있어요 혹은 무료 견본책자나 매달 나오는 무료잡지를 얻어서 여러분이 완벽히 확신할 때까지 보고 우리 동수들이 어떻게 진보하고 수행하는지 볼 수 있습니다 혹은 집에 가서 아브라함과 예수, 모하메드 등 여러분이 믿고 있는 누구에게든 기도해보세요 나의 봉사에 대한 올바른 지침으로 여러분을 인도해주길 요청하세요 서두를 필요 없어요 우린 영원을 가졌지요 오늘 신을 알기로 결정해도 되고 내일,다음달, 내년에 알기로 결정해도 됩니다 당신의 삶이지요

깨달음을 얻었을 때 왜 가슴 주위에 압박이 생기나요? 가슴의 통증이 왜이리 심한 겁니까? 왜 사랑을 느끼면 느낄수록 고통을 생기는 건가요?

아뇨! 그렇지 않아요 그렇지 않습니다 다른 법문을 하나 본데 잘못하고 있어요 당신이 관음법문을 수행하는 게 아니라면 당신 스승에게 가서 물어보세요 다른 법문을 한다면 돌아가서 스승에게 고통을 없애는 법을 물어보세요 관음법문을 수행하고 있거나 수행 중이라고 여긴다면,뭔가를 잊은 걸 거예요 다시 물어보세요 고통은 신,사랑에서 온 게 아닙니다 고통은 사랑을 거부하는 데서 나오고 습관적이고 부정적인 사고에서 나옵니다

당신이 스승을 찾을 수 없는 경우라면 사랑을 찾을수록 더 많은 고통을 갖게 되지는 않아요 이건 잘못됐어요! 결코 그렇지 않아요 여러분이 어떤 이유로 고통을 느껴야 한다면 육체적인 고통입니다 여러분이 잘못된 자세로 앉았거나 에어컨의 위치가 잘못되었거나 너무 분투해서지요

마음,즐거움, 사랑,신에 대한 영적 추구사이에서요 그건 아주 잠깐이고 아주 조금이며 견딜만할 겁니다 더 나아갈수록 더 고통스러워지지 않습니다 아니에요! 그러니 점검해보세요 당신은 문제가 있어요 우리의 법문에선 신과 가까워질수록 더 많은 사랑을 받게 되고 더욱 행복해지고 삶이 더욱 원활해지고 더욱 지적으로 변하고 더 성공하며 더욱 축복을 받게 됩니다

더욱더 깨달아가는 과정 동안에 육신의 고통 같은 건 없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결코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반대로 모든 고통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모든 고통이 사라지죠 심지어 말기 암도 때로는 사라져서 의사도 그 이유를 모르지요 그러니 말씀드리는데 점검해 보세요 고통은 잘못된 겁니다 예수와 부처와 같이 깨달은 스승의 곁에만 가도 통증은 사라집니다 하물며 여러분 내면의 스승이 되는 과정에 있는데 어떻게 통증을 느낄 수 있겠습니까? 네? 비논리적입니다

어떤 사람은 이 강연 중에도 통증이 사라지는걸 느낍니다 있으면 손을 들어보세요 감사합니다 봤나요? 감사합니다 전에 날 본적 있나요? 처음인가요? 처음이군요 보세요! 광고하려는 게 아니죠 내가 말했지요 내가 말한 건 모두 진실입니다 모두 진실이고 오직 진실 뿐입니다 집에 돌아가면 통증이 없어질 뿐 아니라 더 많이 가질 겁니다 그 외의 다른 일들도 많이 생길 겁니다 믿고 기도한다면 많은 놀라운 일들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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