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가진 자-1/3부 2000년 4월 29일, 스리랑카 콜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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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말씀을 보고 계십니다
『빛을 가진 자』 칭하이 무상사 강연
스리랑카 콜롬보 2000년4월 29일

칭하이 무상사님을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의 스승 비쉬누 이쉬바라의 위대한 신이신,스승님 대 브라마이신 스승님 이런 스승에게 귀의합니다 이런 스승들에게 귀의합니다 또한 사리불과 승단에 귀의합니다 모든 악을 물리치고 파괴하니 이런 상서롭고 정확한 말씀을 청중들에게 전합니다 사크라 신께서 이전에 사용되었던 구절들과 64명의 선녀들과 216개의 천상의 구절들을 가지고 오시네

칭하이 무상사님을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작하기 전에 눈을 감고 스리랑카 사람들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기도합시다 감사합니다 스리랑카 사람들은 그들의 마음속에 이미 평화와 행복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방금 그들 자신 안에서 이 행복을 찾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남들에게 고통을 주는 겁니다

하지만 그들도 평화와 행복을 찾을 겁니다 평화와 행복을 찾는 것 밖에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까요 우리의 불성인 내면의 평화와 행복을 찾는 것 보다 더 좋은 선택은 없습니다 우리는 다양한 방식의 삶을 살아볼 수 있어요 폭력을 사용해 볼 수도 있고 힘을 사용할 수도 있고,부당한 방법을 사용해서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국 우리 모두 위대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 진아와 불성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부처의 길은 항상 평화와 사랑의 길입니다 먼 옛날부터 성자의 길은 늘 평화와 사랑입니다 그게 우리 진아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삼매를 통해서나 깊은 명상을 통해서 평화와 사랑을 얻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깊은 기도를 통해 얻습니다 부처가 이 세상에 왔을 때 그는 우리도 부처임을 보여주려고 왔습니다

불교 경전에 깨달음이란 촛불과 같아서 하나에서 다른 곳으로 전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따라서 빛을 점화하는 의식이 아직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비록 그들이 부처의 이름도 들어 보고 『깨달은 자』의 경전도 공부해 봤지만 여전히 평화와 행복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불이 켜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깨달음이란 이미 불을 밝힌 촛불이 다른 촛불에 불을 붙이는 것과 같아요 우리 자신의 불성을 기억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의 불성을 일깨울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보리에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처가『내가 이미 부처가 됐으니 너희는 미래의 부처다』라고 했지요 부처는 그의 안에 있는 불성과 우리 안에 있는 불성은 똑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깨달은 존재』가 말했듯이 부처가 될 수 있는 겁니다 우리가 자신의 불성을 보지 못하는 이유는 시도해 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신실하게 해보기 원한다면 방법을 알게 될 겁니다 금강경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방이 아무리 오랫동안 어두웠어도 빛이 있게 되면 일 순간에 모든 어둠이 사라진다』 우리가 내면에 있는 우리의 빛을 등한시 한다면 그 빛을 보지 못하는 건 당연합니다

능엄경에서 부처가 말했어요『우리의 본성을 들으려면 내면을 봐야 한다』 그것은 정확히 부처가 한 말입니다 『내면을 향해서 자성을 들어라』 부처에게서 전해진 빛은 절대로 죽지 않습니다 그것은 한 촛불에서 다른 촛불로 그리고 또 다른 촛불로 이어지는 것처럼 영원히 계속 됩니다 어디에서 마지막으로 밝혀졌는지 찾기만 하면 똑 같이 불을 밝힐 수 있습니다

빛은 우리 존재의 본질이며 우리 자신의 불성입니다 고귀하고 신성하며 힘이 있는 모든 것이 바로 불성입니다 그것은 온 우주의 빛입니다 그래서『빛을 밝혔다』 라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는 개오한 사람을 『빛을 가진 자』나 부처라고 부릅니다

여러 종교 마다 이 불성을 다른 이름으로 부릅니다 그것은 빛을 밝히게 된 나라마다 언어가 다르고 표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종교적인 용어를 오해하기도 하지만 그것은 내용이 없는 공허한 말일 뿐입니다

예를 들어서 인도에서는 깨달은 사람을 부처라고 부르며 스리랑카에서도 같아요 그래서 부처는 영어로 『깨달은 사람』을 뜻합니다 히브리어로는 『그리스도』입니다 불성이 영어와 히브리어로 그리스도의 힘이 된 겁니다 스리랑카에선 선생을 『구루』라고 하고 영어로는 『선생』이라고 합니다

여러 가지 많은 언어에서 다른 용어가 된 겁니다 똑같은 사람이에요 그래서 때로 이렇게 너무 제한된 인간의 언어 때문에 우리는 서로를 오해하고 소위 종교적인 논쟁을 합니다 하지만 모든 선생들 모든 구루들은 어디에서 태어났든 상관없이 다음에 올 사람들을 위해 빛을 가진 자입니다

모든 이들이 그 사람에게 와서 빛을 밝힐 겁니다 많은 촛불들이 이미 밝혀진 촛불에 의해 빛을 밝히듯이요

왜냐하면 부처의 빛과 우주의 빛은 절대 죽지 않으니까요 그 빛은 다른 어느 곳에서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어느 날은 인도에서 다음 세대에는 스리랑카일 수도 있고 10년 뒤에는 아마 독일일 수도 있으며 다음은 예루살렘이 되는 등등 이것은 퍼져 나가야 합니다 그러면 온 세상이 빛을 알고 온 세계가 일깨워질 겁니다 이것은 어느 한 나라나 한 사원만 계속 갖고 있어선 안됩니다 온 세상이 그 빛을 알아야 하니까요

이것은 물과 같고 비와 같아서 이 행성의 모든 존재들을 축복하기 위해 다른 장소와 다른 시대마다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 빛이 현재 어디에 있든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의 빛을 밝히고 싶다면 그곳에 가면 됩니다ㅑㅑㅑㅑㅑㅑ78ㅏㅡ 모든 사람들이 불성이 뭔지 알고 싶어하며 모든 사람들이 신이 뭔지 알고 싶어합니다

모든 좋은 종교의 경전들은 신과 불성을 어디서 찾는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건 우리자신 안에 있지요 부처는 이 사원 안에 거하며 신은 이 교회 안에 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내면에는 불성만 있습니다 신만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진정 부처들이며 신의 자녀들입니다

그런데 우리를 우리 자신과 우리의 불성, 신성으로부터 갈라놓는 게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에고이며 마음입니다 마음은 단지 기계와 같고 컴퓨터와 같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온갖 것들을 기록하고 똑같은걸 다시 내보냅니다 하지만 마음은 쓰여진 언어만 이해하고 세상적인 정보만 기록할 수 있으며 불성은 이해를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본성을 찾으려면 마음을 우회해서 가거나 지나가야 합니다 마음 안에 거하는 게 아니라 지나야 합니다

만일 마음을 사용하면 우리는 속세의 언어와 속세의 지식 속세의 습관 속세의 관습 속에서만 돌아다닐 겁니다 설사 불경이나 성경을 읽는다 해도 거기에 쓰여진 모든 것들을 항상 이해하진 못할 겁니다 혹은 많은 오해를 합니다 모두 다는 아니고 다수가요 부처에 의해 쓰여진 건 무엇이든 오직 또 다른 부처에 의해서만 이해되기 때문입니다 이론적이거나 추측이 아닌 진정으로 이해하는 것 말입니다

그러므로 부처의 가르침을 이해하려면 우리도 부처가 되려고 해야 합니다 어느 종교든 따르는 모든 사람들이 선생이 되고 그리스도처럼 되고 부처처럼 된다면 종교 간에 그 어떤 전쟁도 없을 겁니다 그래서 부처가 되려면 말로 쓰여진 모든 것들과 마음이나 두뇌와 관련된 모든 것들은 진정한 불성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진아를 자신의 지혜를 통해서 직접 봐야 합니다 마음이 아니라 자신의 지혜를 통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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