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고귀한 근원 비슈노이즈: 인도 라자스탄의 친환경 의식을 지닌 사막 거주자들- 1/2부 (힌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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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의 고귀한 근원은 힌디어와 영어로 방송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힌디어) 불어 독어 이탈리아어 인도네시아어 일어 한국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태국어 스페인어입니다

쇠재두루미 수천 마리가 인도 타르 사막의 중심을 활주하는 것처럼 조그만 불길 같이 눈부신 황금빛 태양은 은빛으로 빛나는 바닷속에서 흙빛 모래 언덕을 촉진시킵니다 불가사의한 현상으로 둘러싸인 마을입니다 이곳 사람들은 제한된 곡물수급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먹기 전에 수천 마리의 이 두루미에게 확실히 먹이를 줍니다 존중과 친절함으로 이곳 마을주민들은 그들 자신에 앞서 야생생물이 살아가는 장소를 제공합니다 이곳에서 만물은 평화롭게 공존합니다 이 공동체 사람들은 비쉬노이즘의 길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라자스탄의 전설적인 비쉬노이즈들이죠

1485년에 위대한 비전가 성인 구루 잠베쉬와르 지가 만든 비쉬노이즘은 인간과 자연, 지구의 공동거주자인 동물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 간의 사랑과 조화를 강조한 단순하고 실천적인 삶의 방식입니다 그 기원은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큰 사막인 인도 라자스탄에 넓게 자리잡은 타르사막에서 유래한 이래로 계속 번창하여 인도 전역에 뻗어나갔습니다

구루 잠베쉬와르 지는 1451년 피파사르 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매우 조용한 소년이었으며 사막에서 소를 돌보았습니다

구루 잠베쉬와르 지는 요가 수행자의 축복 속에 태어났습니다 그는 매우 조용하고 단순한 아이였지만 다정하고 자애로우며 매우 비범했습니다 34살에 그는 자신의 재산과 집을 두고 떠났으 삼라달 도라라는 모래 언덕에서 설법을 폈습니다 그 당시에는 라자스탄 서부 지역에 끔찍한 가뭄이 덮쳐 사람들은 동물과 함께 고향에서 피난을 가게 되었습니다

오랜 세월동안 비가 내리지 않자 사람들은 구자라트에 있는 말라바로 가기 위해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곳은 아무것도 그들과 동물을 위한 식물도,곡식도 물도 없어서 그들은 떠나기 시작했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지닌 구루 잠베쉬와르 지는 모두가 제정신이 아닌 걸 보고 슬펐습니다 그는 가뭄으로 고통받은 이들이 그들의 마을에서 계속 살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구루 잠베쉬와르는 말했습니다 『떠나지 마시오 내가 그대들의 모든 어려움을 돌보겠소 그대들의 문제는 무엇이오?』 그들은 말했죠 『우리가 먹을 음식과 우리 동물들에게 먹일 식량이 없어요 물이 없어요; 비가 안 온지 벌써 몇 년째예요 그래서 여기를 떠나려는 거예요』 그래서 그는 말했죠 『내가 해보겠소』 그의 축복으로 그는 농부들에게 곡식을,동물들에게 먹이를,그들과 동물들에게 물을 주기 시작했고 공동체로서,사회적인 차원에서 다같이 이 가뭄에 맞서기를 요청했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믿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구할 수 있는 건 무엇이든 이용하였고 그들 모두에게 기부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위대한 힌두 율법 힌두교의 한 분파인 비스노이즘을 탄생시켰습니다

29가지 원칙으로 비쉬노이즘의 단순한 생활방식이 정의됩니다 비쉬노이즘의 두 가지 중요한 규율은 순수 채식을 고수하고 위대한 어머니 자연을 공경하는 것입니다

하르드와르의 스탄치 비쉬노이예요 지금 그곳 안입니다 성스런 장소인 노크하의 담 비카네르입니다 그리고 전 저희 비쉬노이교의 29개의 규율을 설명하려고 합니다 29계를 따를 수 있는 사람은 비쉬노이가 될 수 있죠

여기 29계가 있어요 18과 19계를 자세히 살펴보죠 18계: 나무를 베지 말 것 19계: 동물을 죽이지 말 것 힌디어로 그것을 『지브 다야 팔니』 영어로는 『나무를 베지 말라』이죠 사실 저희 스승님은 나무도 살아있는 생명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도 살아있으며 그들도 생명체이며 우리는 그들을 자를 권리가 없지요 만약 나무를 벤다면 그것은 곧 누군가를 죽인다는 뜻이며 한 사람에게서 생명을 앗아가는 것을 의미하지요 19계-『동물을 죽이지 말라』도 같은 의미입니다 우리는 동물을 죽일 권리가 없습니다 우린 누군가에게 생명을 줄 수 없기 때문이며 그들 생명도 빼앗을 권리가 없어요 우리가 채식인이라면 동물을 죽이거나 누군가의 생명을 빼앗을 필요가 없어집니다

잠시 후,돌아와서 500년 전 인도의 비전가이자 선구적인 환경론자 가운데 한 사람에 의해 세워진 비쉬노이 공동체를 좀더 살펴보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비쉬노이들은 인도의 첫번째 환경론자들로 여겨집니다 그들의 핏속에 흐르는 것이죠 환경을 보호하고 야생동물을 지키며 자연과 어머니 지구를 보존하는 그들의 종교 속에 흐르고 있습니다

채식은 비쉬노이즘의 주요 규율입니다 모든 비쉬노이들은 순수한 채식인이죠 그건 규율 중 하나이며 우리는 동물들에게 자비로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을 죽여서도, 괴롭혀서도 안됩니다 이것이 비쉬노이즘의 주요 계율입니다 모든 비쉬노이들은 순수한 채식인입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우리의 고귀한 근원에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 방송에선 5세기 전 창시된 이래로 순수 채식 생활방식을 고수해 온 비쉬노이들이 사는 인도 타르사막의 비범한 비쉬노이 공동체를 조명합니다 비쉬노이즘을 따르거나 비쉬노이의 자녀로 태어난 사람들은 비쉬노이즈로 불리죠 그들은 『비쉬노이』 일가에 귀속되며 그들의 성씨가 됩니다 비쉬노이즈가 거주하는 인도의 마을이나 도시는 약 1천여 곳 으로 집계됩니다

비스노이는 29예요 비스-노이,20과 9 이 29계를 따를 준비가 된 사람은 비쉬노이즘에서 환영을 받습니다 다른 종교나 공동체 다른 카스트(계급) – 라지푸트족,부니아스 무슬림과 더 낮은 계급 – 에서 합류하는 사람들 누구라도 환영합니다 하지만 조건은 그들이 29계를 따라야 합니다

이 29계는 환경친화적인 규율 건강과 관련된 규율 영혼에 관한 규율들입니다 푸른 나무를 베지 말 것 고기를 먹지 말 것 술을 마시지 말 것 아편을 하지 말 것 진실만을 말하고 거짓말을 하지 말 것 훔치지 말 것 두 번 신께 기도할 것 신을 찬양하고 저녁에 신을 찬양하는 아르티를 행하는 것입니다

29계에 따르면 구루 지의 가르침은 120샤바드와 다른 장소, 다른 때에 각기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친 성스러운 원전의 구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29계 이외에 설법은 120법문 샤바드를 포함합니다 이 120샤바드는 샤바드와니라는 우리의 경전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샤바드와니는 비쉬노이즈를 위한 성서의 일종으로 이 자연친화적인 규율이 그 속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윤리적인 규율과 건강에 관한 규율도 언급되어 있지요

구루 마하라지는 비쉬노이즈에게 『이 29계를 따르라 그러면 다른 것은 필요치 않다』 고 했죠 그래서 그가 말한 대로 『내가 제시한 삶의 방식대로 훌륭히 살면 모크샤로 갈 것이다』는 뜻의 『지야네 주크티 마리안느 묵티』라고 우린 부릅니다 모크샤는 힌두 법문에서 말하는 마지막 목적지인 해탈을 뜻합니다 그리하여 사람들이 생사윤회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그는 훌륭한 삶과 이 생이 끝난 후 모크샤로 가는 길을 알려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침내 비쉬노이즘 신앙은 비쉬노이 공동체를 형성했습니다 비쉬노이즈는 1485년 이래로 환경과 야생동물 보호와 보존의 계율을 종교적으로 따르는 인도의 첫 환경보호론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쉬노이즈는 건강하고 동물을 사랑하며 한결 같은 존중심으로 동물을 대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동물과 함께 살아가며 환경 친화적으로 어머니 자연과 함께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수세기 동안 사막의 척박한 상황에서도 그들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자신들이 먹을 음식도 찾을 수 없는 사막에서 비쉬노이즈는 언제나 야생동물에게 음식과 물을 먼저 나눠줍니다 사막에서 많은 물탱크와 곡식들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여기 곡식들이 널려져 있는 것처럼요 야생 새를 위한 삼라달 도라에 있는 곡식들을 볼 수 있죠

구루 지의 지혜로운 가르침을 따라 비쉬노이즈는 수세기 동안 나무와 야생동물과 조화로운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사슴 무리,인도영양 친카라,닐가이 등이 비쉬노이 마을을 두려움 없이 자연스럽게 배회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수컷 공작과 사람이 집 안뜰의 공간을 공유하며 평화롭게 함께 지냅니다 혹자는 비쉬노이마을을 사막의 낙원 오아시스 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지금 비쉬노이즈가 수세기 동안 자연과 동물과 식물, 나무들과 공존해 온 곳에 와 있습니다 그들은 지속가능한 삶을 사는 법; 자연의 자원을 최적으로 사용하는 법을 압니다 숲 속에 식물과 나무가 자연 그대로 존재하죠 그들은 이 식물들; 그들의 삶과 연결된 그것의 가치를 압니다 사막에서조차 그것은 무척 어렵고 척박한 상황이며 살아남기 어렵지만 그들은 이 야생동물과 나무들과 사는 법을 알기 때문에 여전히 그들은 해냅니다

그들은 나무를 땔감으로 많이 쓰지 않으며; 오직 죽은 나무와 땅에 떨어진 나무와 가지들만 사용합니다 그들은 꼭 필요한 곳에는 소똥 낙타똥,소똥으로 만든 덩어리를 연료로 사용합니다

비쉬노이즈는 일상적인 가뭄에서 쿤드(물저장탱크)를 건설하여 빗물을 저장하고 모아서 그들 스스로 삶을 유지해 나갑니다

그들은 지하 물탱크에 물을 모으기 위해 탁트인 대지 한가운데 물탱크를 지을 수 있어요 다음 우기 때까지 그들은 이 물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같은 물로 야생동물이 마실 물까지 나눠줍니다

비쉬노이즈의 집도 자연친화적인 재료로 지었습니다

이것이 전통적인 비쉬노이즈의 집이죠 보시는 대로 이것은 이 지역에서 구할 수 있는 천연재료들로 지어졌습니다 이쪽을 살펴보면 안쪽의 구조물은 야생풀로 만든 겁니다 소똥으로 만들어진 회반죽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것은 야생덤불로 만든 지붕입니다 심지어 밧줄까지 여기 매여진 밧줄도 들풀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저렴하고 매우 경제적이며 매우 만들기 쉽습니다 그들은 이것을 짓는 방법을 알고 있으며 이 집은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에는 더 따뜻한 전형적인 비쉬노이즈의 집이죠

자연친화적인 비쉬노이 공동체는 그들 스승의 지혜로운 가르침에 따라 수세기 동안 조화롭고 환경친화적으로 자연과 더불어 번영해 왔습니다 그들의 관대한 마음은 어미잃은 아기사슴에게 여성이 자신의 모유를 주는 것이 알려질 만큼 무척 온화합니다 지금까지 그들은 나무 한 그루,동물 한 마리,자연과 모든 공동거주자를 포함해 그들 신념을 지키는 자기 삶의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다음 주 일요일 비쉬노이즈: 인도 라자스탄의 환경 친화적 의식을 가진 사막거주민들 2부에선 사막의 나무를 구해서 그들의 생명을 살린 363명의 비쉬노이즈 영웅담을 들어 보겠습니다

자애로운 여러분 오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이어 스승과 제자 사이가 방송됩니다 천국의 기적과 선율로 가득 찬 밝은 한 주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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