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신의 왕국을 찾아라-3/3부 1999년 3월 17일, 호주 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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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말씀을 보고 계십니다 『먼저 신의 왕국을 찾아라』
칭하이 무상사 강연 호주 시드니- 1993년 3월17일

왜 사람들이 당신을 『스승』이라 부르죠?

왜 안되겠어요? 세상에는 스승이 많습니다 학문에도 석사 학위가 있고 대장간 일의 대가, 보석의 대가 기계의 대가 등 다양한 스승이 있죠 내가 사람들에게 뭔가 가르쳐주고 효과가 있어 그들 삶이 나아지고 순탄해지고 아름답고 축복받고 기쁨에 넘치고 행복하고 즐겁고 현명해졌다면 날 스승이라 하지 않을 이유 있나요? 하지만 난 상관없어요 날 형제 자매라 불러도 되죠 어떤 이는 나를 『작은 언니』라 하고 『작은 하이』『사랑 하이』라 하죠 많은 이름으로 날 부릅니다 또 어떤 이는 날 엄마라 부르죠 다양하게 부르는데 난 상관 없어요

스승님과 저의 차이점은 뭔가요?

내가 아는 한 없죠 유일한 차이는 당신은 아버지가 우리 둘 다에게 내려준 위대한 특권을 자기 것으로 인정하지 않는 거죠 그걸 부인하는 게 유일한 차이에요

업장(응보)가 깨달음의 과정,즉 당신께 입문 할 때 영향을 주나요 스승님?

네 그래요 어느 정도는요 과거의 나쁜 업장(응보)는 잠재의식 속에 저장된 것으로 스승의 힘으로 지우면 나중에 다시 태어날 흔적이 남지 않게 됩니다 허나 현재의 나쁜 업장(응보)는 겪어야 하죠 아니면 우린 입문하고 바로 죽었을 거에요 세상에서 더 이상 주고 받을 게 없다면 존재할 수 없는 거죠 그래서 현재의 업장(응보)란 이 생에서 겪도록 이미 새겨진 걸 뜻하는데 그건 겪어야 합니다

그러나 내면의 무상의 힘이 깨워진 후에는 그 은총 덕분에 순탄해지거나 최소화 되거나 꿈에서 겪게 되지요 예를 들어 누군가에게 칼로 찔려 심하게 다치기로 돼있다면 입문 후엔 꿈에서만 겪고 실제로는 겪지 않을 겁니다 허나 꿈에서 깨어나면 찔린 곳이 여전히 아플 수도 있습니다 꿈을 잊었다면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나쁜 업장(응보)는 이미 없어진 겁니다 그런 거죠

업장은 반드시 어떤 형태로든 갚아야 해요 때로 스승이 여러분을 위해 일부 또는 전부를 대신 겪습니다 여러분이 견딜 수 있는지에 따라서요 예수는 그래서 희생된 거죠 많은 제자들과 치유해준 병자들, 예수를 살해한 이들의 죄를 위해서요 그는 용서까지 해주었죠 그래서 고통을 겪어야 했던 겁니다

많은 스승이 여전히 대신 고통을 겪죠 박해가 아닌 다른 형태로요 정신적 괴로움, 육신의 고통, 비방이나 제자나 크게는 세상이 요구하는 온갖 희생으로 말입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은 스승이 얼마나 희생하는지 상관없이 계속 더 요구하고 스승을 괴롭힙니다 그것도 일종의 박해지요 십자가로 나타나지 않을 뿐 일상에서 스승의 과업으로 나타나죠 여러분은 스승이 되기 전엔 모를겁니다

고기를 먹으면서 일차로 입문하고 고양됨을 느끼면 이차 입문을 하면 안될까요?

난 그 일차 입문 없이 이차 입문을 해줍니다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렸다 오세요 왜 억지로 합니까? 고기가 신보다 좋다면 기다리세요 괜찮습니다 신은 자유의지를 주었죠 걱정 마세요 신은 화내거나 우릴 내몰지 않을 겁니다 원하는 걸 택하세요 허나 성공을 바라면 온 마음으로 해야죠 애인에게 그냥 『자기야 사랑해 우리 우선은 결혼한 척만하고 내가 바람을 좀 피우다가 안정이 되면 그 때 다시 결혼하자 괜찮지?』 라고 할 수 없는 거죠

세상에서도 이러면 안되는데 신과 흥정하는 건 말할 것도 없어요 우린 신에게 너무 영악하게 굴어요 그래서 신은 저 위에 앉아 고개만 젓고 있죠 신은 우리에게 내려오려하지 않아요

입문 후 제자가 해야 할 수행을 말씀해 주시겠어요?

가르쳐준 대로 명상하고 도덕적으로 행하며 채식을 합니다 가능한 한 많이 명상하고 계율을 지키며 고의로 자연의 법을 어기지 않죠 명상에 문제나 장애가 있을 땐 언제든 편지를 쓰거나 내면의 도움을 청하죠 그렇게 합니다 그리고 전처럼 일과를 돌보죠 아마 더 많은 사랑으로 세상에서의 자기 임무를 더 잘 인식하고 더 효과적으로 하죠 두뇌 컴퓨터가 아닌 내면에서부터 본래의 힘을 얻어 더 현명해졌으니까요

약한 영혼과 나쁜 영혼을 어떻게 구분하나요?

고의로 나쁜 행동을 하는 것과 그냥 유혹에 빠져 나쁜 일을 하는 것을 말하는 거죠? 그들은 약한 겁니다 영혼이 아니라 마음이 약한 거죠 그러면서 또 약하고 유혹에 잘 넘어가는 이들과 교제하면 당연히 날마다 유약함을 부풀리게 됩니다 그러나 만일 그들이 태도나 행동, 사고에서 더 강하고 고상한 이들과 사귄다면 그들도 더 강해질 겁니다 나쁜 영혼이란 없어요 신에게서 온 모든 영혼이 좋습니다 나쁜 건 마음이죠 마음과 컴퓨터 두뇌는 많은 나쁘거나 선한 것을 기록하며 그는 매일 그것을 끄집어냅니다

만약 그 사람이 매우 험한 경력을 가진 사람들과 종종 어울린다면 그는 이런 종류의 습관에 젖게 되고 그의 두뇌는 이런 종류의 악행을 기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나중에 비슷한 상황이 오거나 너무 많이 기록했다면 매일 같은 정보를 내어놓을 겁니다 그래서 그 사람을 나쁘다고 하는 겁니다 실은 나쁜 영혼이 아니라 나쁜 습관을 가졌다고 해야 합니다

우리의 습관이 좋으냐 나쁘냐 하는 것은 우리가 누구와 어울리느냐에 달렸죠 인도 사람들은 마음의 평화를 지니고 있고 보이지 않는 힘을 발산하며 찾아오는 사람은 누구든지 치료해주는 대 수행자를 아주 칭찬하며 그들과 어울리길 희망합니다 『사트상가』 라고 하는 거죠 그것은 진리를 알고 진리를 향하고 진리를 완전히 이해하는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뜻합니다 그들은 심지어 이렇게까지 말합니다

항상 진리와 신, 내면의 무상의 힘에 집중하고 있는 사람을 한번만 보게 되면 여러분의 삶은 변하게 된다고요 그러니 유대관계는 매우 중요합니다 좋거나 나쁜 영혼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왜 어떤 사람들은 아주 많은 희생을 치른 후에도 신을 경험하지 못하나요?

그들이 어려운 길을 가기 때문이죠 신은 우리가 신과 접촉할 수 있는 길을 처방해줬지만 우린 거부합니다 우리가 보여드리죠 우리가 보여주는 길은 신과 접촉하는 길입니다 아마도 다른 길도 있을 겁니다 이 방법이 좋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다른 걸 찾아보세요 무슨 방법을 찾든지 여러분에게 천국의 빛과 신의 소리를 주는 방법이라면 올바른 방법입니다 이것이 천국의 신호이기 때문이죠 이것들은 우리를 집으로 안내하는 우리 내면의 지혜의 화현입니다

일상생활에서 공포를 어떻게 극복하지요?

신을 알지 못하면 두려움뿐 아니라 많은 것들을 극복하기 어렵습니다 난 전에 수줍어했죠 나를 모르실 겁니다 친구도 거의 없었고 말수도 적었으며 종종 혼자였습니다 심지어 지금도 내게 나와서 말해 달라거나 누가 나와서 만나자고 청하지 않으면 난 늘 방이나 텐트에 있을 겁니다 어디에 있든지 간에 나오지 않고 놀거나 디스코를 추거나 쇼핑하러 가지 않아요 그런걸 좋아하지 않죠

난 부끄럼이 많아요 공항에서 사람들을 만난 다음 내게 빠른 출구를 내주지 않다면 아주 우울해질 겁니다 오랫동안 사람들을 보는 건 너무 부끄러우니까요 가능한 빨리 사라지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전엔 그처럼 많은 청중과 말하는 것을 상상도 못했어요 말을 한 적이 없었죠! 난 말하는 법도 몰랐어요 하지만 신이 날 이렇게 만들었죠 신이 두려움을 극복하게 해줍니다 다른 건 없어요 그러니 신을 찾고 지구를 축복하는 우리의 타고난 권리와 타고난 의무로 다시 돌아가지 않으면 뭐든 극복하기 어렵습니다

『문수보살의 검』과 매일의 삶에 그것을 어떻게 적용하는지 설명해 주시겠어요?『

문수보살의 검』은 무상의 지혜입니다 지혜의 검으로서 불교 경전에 나와 있지요 그것은 여러분이 지혜를 얻으면 모든 집착과 깨달음 그리고 이세상 모든 장애를 잘라낸다는 걸 뜻해요 그것은 마치 칼과 같이 모든 것을 자릅니다 그는 실제로 칼은 갖고 있지 않고 모든 걸 잘라내는 지혜를 가졌지요 그래서 더는 이세상에 묶여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단지 우화예요

『문수보살』은 보살을 의미하는 산스크리트어입니다 석가모니부처 시대에 그는 가장 위대한 제자였습니다 그 이름은 문수보살로 그는 모든 장애와 모든 것을 잘라낼 검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지혜의 검』이라고 불렸어요

만일 누군가 감각을 써서 탄트라 여신 숭배를 수행한다면 이 길이 그 수행에 영향을 미칠까요?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내 생각엔 당신은 졸업한 것 같은데요 전엔 감각을 사용해 왔지만 이젠 영혼을 써 볼 때입니다 더 높이 가려 한다면 이 길을 수행하십시오

이세상에 얼마나 많은 신이 존재하나요?

수조의 신이 있습니다 자신을 보세요 여러분 모두 신인데 여러분이 모르는 것 뿐입니다 불교에는 네 개의 주안점이 있어요 첫째는 고통,둘째는 고통의 근원 셋째는 고통으로부터 해방,넷째는 구제나 깨달음에 접근이죠 나중에 석가모니 부처는 완전한 해방을 얻는 유일한 것은 에고를 누르는 것, 곧 자기 부정임을 알았죠 왜냐하면 자아는 고통의 근원이니까요

에고는 실용적인 의미에서 모든 단계의 생존과 자아 존중을 위해 아주 중요한데 왜 불교에서는 에고를 억제해야 한다고 하지요?

실제로 부처는 사회에서 우리자신을 낮춰야 한다거나 오직 에고를 누르고 싶은 마음에 성공을 줄여야 한다고 말하진 않았어요 실제로 에고를 누른다는 것은 정신적 수행,관찰 등 뭔가를 함으로써 이뤄지는 게 아니고 신의 왕국과 접촉함으로써 성취됩니다

더 높은 자아 더 높은 존재를 아십시오 보다 좋은 걸 알면 물론 자동적으로 더 작은 것에는 의지하지 않을 겁니다 에고를 누른다는 것은 심한 고행을 겪거나 에고에 대해 뭔가를 하거나 내적 신성함을 보이거나 사람들에게 우린 에고가 없다는 생각이 들게 하도록 아주 더러운 옷을 입어야 한다는 걸 의미하진 않아요

에고가 없다는 건 이미 신의 왕국 안에 동화 되었다는 걸 의미하죠 더 이상 함이 없이 하고 치유함이 없이 치유하며 신의 뜻에 따라 행하며 결코 명성을 요구하지 않죠 하지만 사회생활에서 여전히 우린 같은 자리를 지키고 같은 일을 합니다 아마도 그게 신의 뜻이라면요

신이 우리에게 의무나 일을 버리고 신을 위해 다른 일을 하라고 하면 우린 그렇게 하겠죠 그 때 우린 진정으로 에고를 누르지만 자존심과 사회적 지위와 타인에게서 받는 존경심은 잃지 않아요 우린 전적으로 복종하며 알지도 않고 어떤 명성도 요구하지 않고 많은 일을 하겠죠 왜냐하면 그 때에 모든 건 신이 하는 걸 알기 때문이죠 일을 하는 건 우주의 지고의 힘이며 우린 그것의 일부이죠 이것이 진정한 에고의 억제입니다

사람이 죽은 후 다시 태어나길 기다릴 때 무슨 일이 생깁니까?

자신의 삶을 돌보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여러분의 행위가 진정 순수하고 마음이 정말 고상하며 행동이 훌륭하고 세상에 유익하며 지혜가 밝다면 물론 죽은 후에 어디로 가는 지 지금이라도 바로 압니다 앉거나 앉지 않아도 천국을 압니다 죽은 후 어디에 있을지를 압니다 그런데, 입문자에게는 죽기 전 적어도 3일 전에 미리 알려 주므로 그가 어디로 가는 지 알게 되며 세상을 떠나기 전 세속의 의무를 준비할 겁니다

그 때에 아마도 여러분이 어디로 가고 무슨 일이 생기는지 나에게 알려줄 거에요 그렇지 않으면 지금 난 모릅니다 신은 내가 3일 후에 죽을 거라고 아직 말해주지 않았으니 난 모릅니다 삶을 돌보는 게 낫습니다 우리는 사는 동안 자신의 삶을 돌보면 어떻게 죽는지 알아요 내가 대답할 필요는 없어요 각자가 다르니까요

개인의 죽음이 다르고,개인의 방식이 다릅니다 당신의 현재를 보면 장차 무엇이 당신을 기다릴지 압니다 지금 여러분의 생활이 덕 있고 깨끗하며 모든 것에 동정적이고 높은 영적 가치를 존중한다면 여러분은 틀림없이 천국에 가서 죽은 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곧 바로 천국에 가지요 그렇지 않으면 반대로 아마 저승사자가 다른 낮은 곳이나 그리 밝지 않은 어떤 곳에 보내려고 이미 대기명단에 당신 이름을 올리겠죠

한 사람이 깨달음을 얻으면 그 사람의 6대 조상도 혜택을 보는 게 사실입니까? 좀 더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5대나 6대는 그저 표현이죠 더 많은 조상이 될 수 있어요 친구나 진정으로 사랑하고 동정하는 사람들도 혜택을 받고 해탈하거나 덩달아서 공덕을 쌓죠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예수님의 사진이 제 방에 있어요 당신의 사진을 그 옆에 놓아도 됩니까?

원하면 하세요 예수는 그런걸로 질투하지 않을거에요 그가 좋아할 겁니다

전 이미 세례를 받았는데, 입문할 수 있나요?

물론이에요! 왜 안되겠어요?

고통엔 어떤 가치가 있는 건나요?

네,큰 가치가 있어요 그래야 위로 올라가는 법을 배워서,다시는 고통에 빠지지 않지요 때로 신이 우리에게 너무 많은 은총을 주면 우린 그것에 감사하지 않고 신을 생각하지 않으며 신의 왕국으로 돌아가는 걸 잊습니다

고통이 오면 대다수 사람들은 기도하죠 혹은 신을 기억합니다 그래서 지난번 멜버른 입문자들과 작별할 때 이렇게 말했어요 『어려울 때만이라도 나를 기억하세요』

영적인 삶과 육체적 삶이 연결돼 있다면 제한된 삶 내에서 성과를 얻기위해 어떤 법문을 따라야 합니까?

맞아요 좋은 질문이군요 우린 어떤 물질적인 방법도 쓰지 않아요 그래서 입문을 줄 때 말하지도 않지요 그전에 몇몇 지시사항만 줍니다 어떻게 앉아야 편안한지, 어디에 집중할 지, 어떻게 주의를 모을지에 관한거지요 그게 다에요 하지만 자신을 일깨울 방법을 상기시켜줄 법문을 전수할 때는 전혀 말을 하지 않아요 이른바 교사와 학생 둘다 침묵 속에 있어요 하지만 침묵 속에서 도를 얻습니다 어떤 물리적인 방법도 사용하지 않아요 물질적인 것은 없어요 물질적인 것에선 비물질적인 것을 얻을수 없으니까요 덧없는 것에서 영원한걸 얻을수 없죠 그래서 육체와 연결된 모든 방법들은 영원하지 못합니다

입문은 무엇입니까?

당신이 말해주세요 당신은 알지요!

스승님이 오시기 전에 언급했듯이 스승님은 안내자이며 그곳에 가본 분이며 우리를 어떤 장소나 경지로 데려가 주는 분이죠 그곳을 뭐라고 부르든지 간에요 입문 조건에 대해선 밖에 안내데스크에 가면 알 수 있어요 그건 오계인데 살생하지 말라 거짓말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훔치지 말라 그리고 건강에 좋지 않거나 몸을 해치는 것들을 취하지 말라 입니다 살생하지 말라는 것은 물론 채식을 포함합니다

또 다른 입문조건은 하루에 두시간 반 명상하는 겁니다 나눠서 해도 되요 반드시 한번에 두시간 반 동안 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아침에 한시간 점심에 반시간 밤에 한 시간해도 되죠 형편 대로 하세요 그건 단지 물질적인 수준일 뿐이에요 입문은 때가 되어 여러분이 육체보다 더 위대함을 깨닫고 자신의 위대한 자아에 대하여 더 많을 걸 알고 싶어하는 겁니다

신이 정해놓은 지상에서의 자신의 의무를 진정으로 다하길 원합니다 그것이 내적인 깨달음이죠 입문은 단지 계율들과 이런 저런 것들을 따르는 게 아니라 진정으로 대자아가 깨어나서 자신에 대해 더 많이 알고자 하는 때입니다 그게 입문이에요 성심으로 신의 왕국을 알기를 원하죠

입문을 위한 계율 가운데 하나가 간음하지 말라인데 당신은 간음을 어떻게 정의하나요?

이미 아내가 있는데도 만족하지 못하고 허락없이 이웃의 아내를 나눠 가지려 하는 것입니다 허락을 받으면 괜찮죠 상관없어요

착한 사람은 천국 가고 나쁜 사람은 지옥에 간다면 나쁘지도 착하지도 않은 사람은 어디로 가나요?

아마 그 중간에 머물겠지요 아니면 얼마간 지옥에 가고 얼마간 천국에 가며 두 곳에서 즐기겠죠 그들은 중간에 머물다 인간의 삶으로 돌아갑니다 왜냐하면 천국에도 지옥에도 속해있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인간의 수준에 속하게 되지요 그들은 돌아가서 인간으로 있는동안 배우지 못했던 수업을 다시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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