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몽포르는 프랑스인 주술사로 지난 ７년 간 음식을 먹지 않고 오직 프라나만으로 살아 왔습니다 지난 주에 우리는 앙리로부터 약 ２１일간의 호흡식가로의 전환을 위한 과정을 배웠습니다 첫 번째 주에는 단식을 통해 몸을 정화합니다 두 번째 주에는 질병과 스트레스에 대한 세포 기억을 지우고 몸의 자연치유력을 회복합니다 마지막 세 번째 주엔 프라나 영양이 유입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몸은 지각력을 섬세히 조율하며 점차 본래의 순수한 상태로 돌아가 생명 유지 능력과 모든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이 완전히 갖추어집니다

숲 속에서 명상할 때 전 제 손을 땅에 올려놓습니다 전 씨앗이 자라는 소리 곤충들이 걷는 소리와 잎새들이 피어나는 소리들을 듣지요 첫 번째 해의 １월，어느 날 당시의 기온은 영하 １０도였어요 그 날 저는 밖에 나갔는데 따스함과 추위가 공존하고 있어서 견디기가 쉽지 않았죠 처음엔 견디기가 어려웠지만 하루는 이렇게 말했죠 『아냐，이원성이야』 보통 추위를 타지 않아야 하지요 그래서 영하 １０도에 밖에 나갔는데 갑자기 추위는 부드러운 손길처럼 느껴졌어요 더 이상 춥지 않았죠

첫 해에 전 추위를 느꼈어요 두 번째 해에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자 제 몸무게는 밤 동안 ３킬로그램 늘어 났지요 또한 가족을 만나러 이탈리아에 갔을 때 그곳은 ４０도였는데 전 밤동안 ３킬로그램 줄었어요 초기엔 그게 물 때문이라 생각했죠 전 물을 마시니까요 수분 함량 때문일 거라 생각했지만 ２년 전에서야 전 알게 되었어요 그건 몸의 수축과 이완 때문이었죠 몸의 밀도가 높아지면 체중이 늘고 반대로 몸이 이완하면 체중이 줄어듭니다 물과 상관이 없었죠 놀라운 일이죠！ 몸은 저절로 모든 것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각력에 의해 스스로 자양분을 주며 그건 상상을 초월해요

몸이 음식으로부터 자율성을 회복하면 프라나의 삶은 자연스럽고 자발적이 됩니다

그 단계에 도달하면 놀라울 정도의 지각력을 갖게 됩니다 그 후에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우리의 오라 속에서 살게 될 겁니다 오라는 뭘까요？ 우리의 에너지장이며 우리 주변의 에너지 장이죠 먼저 오라는 놀라운 비율을 차지할 겁니다 우리가 원하는 만큼 오라를 펼칠수 있어요 방만한 크기로 집채만한 크기로 원하는 크기로요 그리고 나중엔 이 오라 속에 프라나를 모으게 되죠 프라나는 밀도가 높아져 피부의 모공 하나하나에 ２４시간 자양분을 공급합니다 그땐 더 이상 다른 걸 할 필요가 없어요 계속 공급받게 되죠 이 단계에 도달하면 프라나식을 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으니까요 무엇이든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되죠 세포가 필요한 모든 걸 프라나에서 얻으니까요

수프림 마스터 ＴＶ에 채널 고정하세요 잠시 후에 스승과 제자 사이가 계속됩니다

수프림 마스터 ＴＶ 스승과 제자 사이에 다시 오신 걸 환영합니다 호흡식가 주술사 앙리 몽포르씨와의 대화를 계속 하지요

앙리씨에 따르면 우리가 음식없이 지내는 단계에 이르면 우주적 에너지 만으로 살 수 있으며 우리 의식과 지각력은 자신과 남의 경계를 넘어설 것이라 합니다

프라나 영양을 행하면 팔복이라는 단계까지 갈 수 있습니다 프라나는 힌두교의 전통 용어로 중국어로는 기 기공，태극권이라 부르며 폴리네시아어로 만나라고 합니다 모든 전통에서 태곳적부터 알려진 거지요 팔복은 반대적인 개념이 없어요 팔복의 반대어가 없죠 이는 늘 충만한 상태를 말합니다 공허함을 느끼는 순간이 없는 것이죠 사랑으로 충만한 느낌으로 인해 더 이상 혼자라고 느끼지 않게 되지요 외로움이 사라지죠 전 우주가 거대한 퍼즐이라면 우린 그 속의 조각처럼 느껴지며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일어나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단지 적절한 순간에 적절한 장소에서 일어납니다 그러면 팔복과 충만감을 느껴 더 이상 버려진 것처럼 슬프지 않을 겁니다

우주적 에너지와의 영적인 연결뿐 아니라 음식을 먹지 않으면 많은 이로움을 얻습니다

이제 당신은 아프지 않겠군요

그렇습니다！ 더 이상 아프지 않아요 더 이상 노화를 경험하지 않죠 더 이상 지치지 않고 피로를 모릅니다 오랜 시간 말할 수 있고，일할 수 있죠 아주 많은 일들을 해낼 수 있어요

더 튼튼하고 강한 게 느끼는군요

젊어지고 회춘한 걸 느껴요 회춘한 현상이 나타나죠 머리가 다시 검어지고 피부，눈，시력이 좋아지고 있어요 안경을 썼었는데 지금은 안경을 쓰지 않아요 간이 아주 나빠서 제 피부는 매우 건조했어요 소위『뱀가죽』이었죠 뱀 피부는 항상 비늘과 두드러기 얼룩 같은 게 있지요 이것은 간 기능이 좋지 않은 표시죠 그게 완전히 사라져버렸어요 또 다른 면에선 매우 탄력이 있어요

예전엔 심한 관절염이 있었는데 할아버지에게서 유전된 것이죠 그건 유전이라서 가족력이라고 말하기도 하죠 제가 ３５세 때 다른 말로 하면 기능이상의 류머티즘이 있었어요 뭔가를 쥘 수가 없고 힘이 없어서 물건을 떨어뜨리죠 정말 정상적 생활이 불가능했어요 이건 ３５세 때 시작되었는데 지금은 그런 문제가 없어요 또한 척추에 매우 심각한 문제가 있었어요 척추에 침윤이 일어나 허리 디스크가 있었죠 제게 이런 경험이 없었더라면 모든 것이 계속 더 나빠졌을 겁니다 이것은 정확히 관절에 침윤되는 독소와 많은 관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린 프라나 영양으로 빠른 회복을 봤어요 모든 것이 분해되고 녹습니다

정말 엄청난 혜택이 일상 생활의 다른 측면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에너지 차원에선 정말 놀랍네요

정말 그래요 그 에너지는… 그건 생명 에너지 즉 무한한 에너지와 연결되는 것 같습니다 끝이 없지요 움직일수록 더 많은 에너지가 생깁니다 그래서 몇 시간 동안 엄청난 집중력으로 더 빨리 걷고 운전하고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밤에 ２，３시간만 자기 때문에 이 시간을 인터넷으로 일하거나 책을 읽는 데 쓸 수 있습니다 나는 수 십 권의 책을 읽습니다 적은 수면으로 얻은 시간을 훨씬 더 생산적인 일에 이용할 수 있죠

쇼핑을 하거나 요리를 하고 청소하고 씻는 데 필요한 시간을 생각해 보면… 정말 천국 같죠

그런 일에 시간을 쓰는 것도 계산해야 하죠 그 뿐 아니라 금전적인 측면도 있죠 갑자기 돈을 덜 쓰고 훨씬 더 단순히 살게 되지요 전기도 훨씬 덜 쓰죠 훨씬 더 단순하게 살고 우리의 욕구는 훨씬 덜 중요해집니다 난 도시 한가운데 살지만 차가 없어요 자전거를 타거나 걷죠 바로 천국이죠

정말 그래요

앙리는 최근에 첫번째 저서『프라나 영양- 영성으로 가는 또 다른 길』의 속편을 쓰고 있으며 모임을 갖고 사람들이 물질적인 음식에 의존하지 않고 더 건강한 삶을 살도록 도우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전 실제로 내년 ５월까지 모임이 있어요 ６월부터는 저처럼 프라나식을 하는 약２０명으로 구성된 ３그룹을 만들 겁니다

모임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떤가요？

놀랄 정도예요 믿기 어려운 수요가 있어서 그 동안 반응이 대단했던 게 분명하죠 파리에서 모임을 가졌었죠 １２０군데서 했는데 ２５０명이 참가했어요 어디나 같아요 낭뜨에서 ４군데서 했지요 만원이었고 더 해달라고 요청 받았어요 사람들의 정열 그에 대한 호기심 질문과 열성이 대단했어요

음식 없이 살게 된 개인적 경험과 여정을 함께 공유해 준 앙리씨에게 감사 드립니다 타인이 육체적 정신적 행복을 얻도록 돕는 당신의 자애로움은 정말 찬탄할만 합니다 새로운 책이 큰 성공을 거두고 자비로운 노고에 행운이 깃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