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소리는 무한한 사랑을 창조한다-3/3부 1989년 6월 15일, 브라질(포르투갈어)    
email to friend  친구에게 보내기   이 비디오를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게시하시려면 다음 버튼을 눌러 동영상 소스를 복사하세요.  동영상 소스 복사     Download:    WMV (75MB)    MP4(105MB)  
지혜의 말씀을 보고 계십니다 『내면의 소리는 무한한 사랑을 창조한다』
칭하이 무상사 강연

아프리카의 기아현상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설명하지요? 아프리카의 기아문제는 항상 존재했고 아프리카의 어떤 곳은 매우 오지라서 지프차나 자동차도 진입할 수 없어서 그 곳의 위치가 어딘지 조차 찾기 어렵습니다 때때로 그 지역은 진흙으로 뒤 덮여서 거기에 걸어서 들어갈 수 없습니다

거길 통과하다가는 진흙에서 죽을 겁니다 그러니 대개는 헬리콥터를 사용하지만 헬리콥터는 조금밖에 운반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굶주리고 있고 보급품은 밖에 있지만 안으로 가져갈 수 없죠 그래서 적십자가 그곳의 굶주린 이들을 돕기가 어려운 겁니다 아프리카는 너무 큰 나라이지만 도로와 교통이 충분치 않지요 난 적십자에서 일한 적이 있는데 독일에서 피난민 프로그램을 번역했었죠 물론 많은 고통이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도 많은 고통 있었습니다

업장(응보)를 교환할 수 있나요?그리하여 무거운 업장(응보)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 업장(응보)가 더 가볍게 변할 수 있습니까?

네,물론입니다 그 전부를 지울수있죠 가벼운 업장(응보) 이라도 여전히 자유롭지 못해요 그걸 모두 씻어 버리는 것이 나아요 내가 할 수 있어요 그건 내 일이죠 하지만 당신도 조금은 해야 해요 몇몇 지시 사항을 따라야 하죠 우린 함께 일해야 해요 내가 당신의 집을 청소하도록 허락하고 쓰레기에 연연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죽으면 우리의 영혼이 이 지구의 대기에 머물거나 다른 세상으로 가나요?

상황에 달렸지요 여러분이 살면서 무얼 했는지에 따라서요 덕이 있다면 즉, 할 수 있는 한 남에게 베풀고 봉사하는 걸 말합니다 여러분의 사랑이나 재산이나 노력 봉사를 통해서요 그러면 죽을 때 천국에 갑니다 작은 천국이지 큰 천국은 아니죠 가장 위대한 천국, 즉 궁극의,최고의 천국으로 돌아가려면 신의 현존인,여러분 내면에 있는 신의 빛과 소리를 수행해야 합니다

우리가 덕이 없고 다른 사람들을 학대하거나 불친절하고 사랑하지 않았다면 죽은 후엔 지옥으로 가겠죠 우리의 행동이 동물과 같았다면 다음 생에는 동물의 탈을 써야 할 지 몰라요 동물의 삶을 경험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인간으로서 친절해지는 방법과 잘 행동하는 방법을 알도록요

스승님, 안내자가 없이 내적인 작업이 없이도 깨달음을 얻는 것이 가능합니까?

아마도 아주 미미한 정도까지는요 최고 수준이 아니며 간혹 건강과 정신에 많은 위험이 따를 수도 있어요 그래서 혼자서 수행하는 사람들이 아주 약해지거나 정신적으로 혼란해지거나 마장에 걸리는 걸 간혹 보게 됩니다 들어본 적도 있고요 스승이 있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죠 하지만 그 스승은 완벽하고 자격을 갖춘 참 스승이어야 합니다

가장 높은 목적지에 도달했고 무소부재한 스승 즉 한 장소에 있으면서 동시에 많은 장소에, 모든 장소에, 온 우주에 있는 스승이어야 합니다 묻지 않아도 당신의 문제를 알며 당신이 알기도 전에 당신을 돕는 스승이요 그럼 안전합니다

제 질문은, 신은 누구인가 입니다 신의 생물학적 구조는 어떤가요?

신이 누구냐고요? 당신, 당신입니다 우린 양면의 천성을 지녔죠 하나는 물질 하나는『초물질』이죠 알맞은 말을 찾지 못해서『초물질』이라 했는데 바로 영혼이죠

하나는 물질 하나는 영혼이요 영혼은 우리 육신 안에 잠들어 있는 신을 뜻합니다 그 잠자는 영혼을 깨운다면,그것이바로 신입니다 그때 우린 신이 되죠 예수가 나와 아버지는 하나라고 말했듯이요 그리고 온 우주와 하나가 되는 겁니다

그리고 우린 노자가 말했던 만물이 하나인 경지에 이르는 겁니다 그러면 우린 천국의 신처럼,천국의 아버지처럼 완벽해집니다 그 때 사람들은 우리가 부처나 그리스도라고 말할 겁니다 이 경지에 이르려면 인내와 규칙적인 수행이 필요합니다 아기와 같이 매일 조금씩 먹어야 하는데 매일 반드시 먹어야 하죠 그러면 자라서 어른이 됩니다

한꺼번에 먹어서 하룻밤 사이에 어른이 될 수는 없어요 그러면 죽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조금씩 먹되 매일 먹어야 합니다 이제 우린 매일 신의 음식을 조금씩 섭취해야 합니다 위대해지고 완전히 깨닫기 위해서는요 예수와 부처처럼요 그러면 내면의 대리인, 즉 우리 안의 신이 온전히 깨어나 완전하게 자라나서 우린 신이 됩니다

지구에서 걷고 먹고 자며 사람들을 사랑하고 사람들과 접촉하는 신이요 외면은 변하지 않죠 오직 우리의 의식과 지혜 그리고 인생의 관점이 변합니다

왜 우리는 부조화와 문제로 가득한 시기에 살고 있는 걸까요? 미래의 인류는 어떻게 될까요?

이 시기에 살기로 선택했기 때문이며 우리가 과거의 생활 방식을 고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늘부터 고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미래에 우리는 이런 종류의 조화롭지 못한 세상에 살지 않아도 됩니다 아직 늦지 않았어요 아직은 세상이 끝나지 않았어요 만일 세상의 종말을 믿는다면 그걸 고치세요 오늘부터 빨리요 그러면 빠져나갑니다

난 방법이 있으며 내가 알려주겠어요 입문식 때 탈출하는 방법을 알려드리죠 우리는 신의 왕국으로 탈출합니다 우리는 우리 집을 옮기거나 몸을 옮길 필요 없어요 문제에서 벗어나는 형이상학적인 방법이 있어요 아주 안전하고 빠르죠 언제든지 들어갈 수 있어요 내가 알려주겠어요

친해하는 스승님 불교와 도교의 차이점은 뭔가요?

원래는 차이점이 없었어요 우리가 그들을 분리시킨 거에요 예를 들면 부처나 선인은 처음에는 같은 뜻을 가지고 있었어요 불교가 역사에 나타나기 전에 우리는『부처』라는 이름이 없었어요 우린 깨달은 존재를 『선인』라고 불렀어요 혹은 중국 신화에서 『팔선인』이라 하거나 영이나 선녀라 했지요 『부처』라는 이름이 오고 나서부터 이 새로운 용어로 바꾸게 된 거죠

부처가 중국에 오기 전에 이런 이름이 없었어요 범어에서『부처』라는 말을 빌렸죠 그것이 범어로 『부처』라고 불렸으며 우린 그걸 중국어로 옮겼을 뿐이에요 도교도 사람들에게 내면의 도를 찾고 하느님 왕국을 찾으라고 가르칩니다

도덕경에 그렇게 나옵니다 내 더 잘 이해하려면 책을 읽어보세요 명확히 설명했어요 도덕경에서 말하길 이 도,진리는 귀로 들을 수 없고 체득할 수만 있으며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볼 수 있다고 했죠 만질 수 없지만 깨닫고 느낄수 있지요 이것이 관음법문입니다

일단 나에게 입문을 하고 관음법문을 수행하면 도덕경을 즉시 이해할겁니다 도덕경과 불교 법화경의 보문품 간에 차이가 없다는 걸 즉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깨닫기 전에 우리는 다른 용어들을 써서 이런 것들을 말하지요 중국인들이 다른 방식으로 의사소통이나 표현을 하고 인도인들도 또한 다른 식으로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유태인들도 다르게 말했습니다 그러므로,그들 모두 다른 표현을 쓰고 있으며,그래서 그것이 좀더 우리를 깨닫게 하고 옛 스승을 이해하는데 어렵게 만듭니다

스승님 예수는 그가 이 세상의 유일한 신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를 숭배하는 자는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했어요 그렇지 않으면 배신자입니다 나쁜 결과를 가져 오지요 아마도,다른 표현이 있을 것입니다 스승님,다른 종교의 신은 신이 아닙니까?

예수 그리스도란 뜻은 그가 살아있는 동안 우리가 그를 섬기고 예수를 믿으면 우릴 해탈시킨단 거죠 그가 말한 건 진실이죠 부처도 같은 것을 말했습니다 부처를 믿지 않으면, 해탈할 방법이 없다고 했지요 그렇지만 그들이 살아 있을 때는 진실이었죠 일단 그들이 가면, 또 다른 부처를 또 다른 예수를 찾아야만 합니다 예,예 화타와 편작이 가면, 현재의 의사를 찾아야만 하죠 병이 낫을 때는요 그가 살아있을 때 그를 찾아야만 해요 안 그러면 우리 병을 고칠 수가 없어요 그가 가고 난 다음엔 다른 자를 찾아야 하죠 바로 그런 의미입니다 그게 옳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한 말을 오해하고 있어요 그리고 불교도도 부처가 한 말을 오해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한 분으로 유일한 분이라 여기죠 아뇨 보살은 5천 년이나 100억년에 한 명의 구세주만 보낼 정도로 무자비하지 않아요 세세생생동안 무지한 중생들이 있는데,그렇게 해서는 안되지요 그래서 세세생생동안 스승들이 있는 겁니다

스승님, 음과 양의 관계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어요? 또 남자와 여자 사이의 결혼과는 어떻게 다릅니까?

음과 양의 결합이 도로써, 바로 그런 의미이죠 음과 양은 우리 내면의 자아인 음과 양입니다 이 생애에서의 이 육체는 음입니다 반면 우리 안의 위대한 내면의 자아는 양이죠 음과 양이 결합하면 도를 얻게 됩니다 내면의 자아와 서로 소통할 수 있게 되죠,그때 음과 양이 결합하는 겁니다 남자와 여자의 관계 또한 음과 양의 형태죠 하지만 그것은 매우 낮은 등급입니다

이건 육체적인 면이죠 오직 육체의 등급이며 물질적 등급일 뿐이죠 진정한 음과 양은 사실 영혼입니다 이것은 영혼과 육체의 결합이지요 우리가 육체에 있는 동안은 우리 안에 있는 영혼인 양을 얻을 수가 있어요 이것이 음과 양의 진정한 결합입니다

결혼이 나쁘진 않아요 결혼은 매우 좋습니다 모두다 승려가 돼서 평생을 단조롭게 살 수는 없습니다 결혼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결혼을 남용하여 육체적 욕망을 탐닉한다면 결혼이 나쁜 겁니다 배우자를 존경하고 다음 세대를 기르며, 평화롭게 함께 살며 아이들을 기르고 부모를 돌봐 주며 사회에 봉사한다면 매우 멋진 결혼이죠 매우 안정된 분위기로 우리를 고무시켜 의지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 주며 따뜻한 감정이 들어서 더 많은 일을 하고 계속 살 용기를 줍니다

결혼하고 그 후엔 진짜 정착하세요 그것은 오직 육체에 불과한 성욕만을 탐닉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그것과는 서로 다르죠

부처의 지혜는 완전히 깨달은 겁니다 당신의 의견으론, 부처와 신은 같지요 어떤 종교 경전에 이 구절이 있습니까?

불경에 의하면 『신』은 무상의 존재 전지전능하고 깨달은 존재를 뜻합니다 신이란 최고의 존재를 뜻하며 가장 높다는 의미죠 당신은 언어와 경전에 집착하고 있군요 내가 가르치는 것은 종교를 넘어서며 경전 밖에 있습니다 경전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괜찮지요 모든 경전들이 내일 타버린다면 어째요? 그 경전 없이는 수행 못하나요?

부처의 시대 전엔 불경이 없었는데, 어떻게 부처가 수행했죠? 예수 그리스도 전에는 가톨릭이 없었는데, 어떻게 예수가 깨달음에 이르렀죠? 노자 전엔 도덕경이 없었는데, 어떻게 도를 이뤘죠?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모든 경전들이 우리가 이해한다면 유익해요 하지만 우리가 그 경전에 집착하면 우리 자신을 해치지요 이런 경우엔 경전들이 해롭습니다 경계해야 하죠

잘 자세요 내일 만나요 여러분의 인내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trackback : http://suprememastertv.tv/bbs/tb.php/download_kr/6106

 
 

   다운로드 - 추가 언어 자막
 
  스크롤 다운로드
  MP3 다운로드
 
Listen Mp3듣기  지혜의 말씀
Listen Mp3듣기  스승과 제자사이
  아이폰 (아이팟) 사용자를 위한 MP4다운로드
  무자막 비디오 다운로드
  프로그램별 다운로드
 
동물의 세계 - 더불어 사는 세상
고귀한 생활, 채식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
스승과 제자사이
주목할 뉴스
지혜의 말씀
유명한 채식인
예술과 영성
선한 사람 선한 일들
  날짜별 다운로드
2024 . 6월

Sun

Mon

Tue

Wed

Thu

Fri

Sa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