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경전: 묘법연화경 제1장-1/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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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 고타마 붓다 석가모니불로 알려진 그는 고대 인도의 위대한 영적 스승이었습니다 BC5세기경에 싯다르타 고오타마 왕자로 태어나 자연히 왕국의 거대한 부를 상속 받을 수 있었지만 어느 날 왕자는 영적인 지식을 찾아 왕궁의 삶을 떠났지요 몇 년간의 명상 수행 후 부처는 보리수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는 다른 중생들에게 생사 윤회의 굴레로부터 해탈하는 법을 알림으로써 수행의 공덕을 나눴습니다 우주적 진리에 관한 그의 영적 가르침의 귀중한 보고는 깊은 지혜와 자비로 오늘날까지도 공부되며 숭배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부처님의 지혜로운 가르침인 법화경으로도 알려진 『묘법연화경』1장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오늘 수프림 마스터 TV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 수요일 성스러운 불교 경전 『묘법연화경』1장의 2부도 시청해 주세요 주목할 뉴스에 이어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가 방송됩니다 사랑과 자애로움이 가득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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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한 여러분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에 이어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가 방송되니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안녕히 계세요

묘법 연화경 (법화경)

1장: 서문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왕사성 기사굴산에 머무르시었다 부처님과 함께 머문 비구의 숫자가 1만 2천명이었다 이들은 모두 아라한(생사윤회에서 해탈한 사람들)로서 모든 새어 흐름이 다하여 번뇌가 없어지고 자기의 이로움을 얻어 모든 현상에 대한 집착으로부터 벗어나 마음이 자유로워진 이들이었다

그들의 이름은 아야교진여 마하 가섭 우루빈나 가섭 가야 가섭 나제 가섭 사리불 대목건련 마하가전연 아니루타,겁빈나 교범파제,이파다 필릉가바차,박구라 마하구치라,난타 손타라난타 부루나미다라니자 수보리,아난 라후라존자 등이었다 이 모두가 잘 알려진 위대한 아라한들이었다 이 밖에 아직 더 배울 것이 있는 비구와 더 배울 것이 없는 비구 천 명도 함께 있었다

또 마하 파시파제 비구니와 그녀의 6천 신도들이 있었다 라후라의 어머니인 야쇼다라 비구니도 그 신도들과 함께 있었다 또 그곳엔 8만 명의 보살들(수행자들) 및 마하보살들 (위대한 성인들)이 있었는데 그들 모두 아뇩다라 삼먁 삼보리를 얻기 위해 물러서지 않고 정진한 분들이었다 그들 모두가 다라니 (영적 수행을 통해 얻는 최고의 집중과 통찰력)를 성취했으며 가르침을 기뻐하며 위대한 웅변력이 있고 퇴보를 모르는 법륜을 굴렸다 그들은 수를 셀 수 없는 수백 수천의 부처님을 섬기며 그 밑에서 선근을 쌓고 그 분들로부터 계속 칭찬 받아 몸도 마음도 자애에 넘치며 여래의 지혜를 이해하는데 뛰어난 대지혜자들이었으며 피안에 도달한 분들이었다 또 그들은 수백 수천 세계에 그 이름이 알려졌으며 셀 수도 없는 수백 수천의 생명들을 구제하였다

그들의 이름은 문수사리불 관세음보살 득대세보살 상정진보살 불휴식보살 보장보살 약왕보살 용시보살 보월보살 월광보살 만월보살 대력보살 무량력보살 월삼계보살 발타바라보살 미륵보살 보적보살 도사보살 등으로 8만 명의 보살들이 함께 있었다

또 당시에 신들의 왕인 제석천이 신도들과 2만 명의 천자들과 함께 있었다 또한 천자들인 월천자와 보향천자와 보광천자 및 4대 천왕도 시종들 및 만 명의 천자들과 함께 있었다 또 자재천자와 대자재천자가 그들의 신도들 및 3만 명의 천자들과 있었고 또 사바 세계의 주인인 범천과 일천자와 광요천자와 시종들이 1만 2천명의 천자들과 함께 있었다

또한 여덟 용왕이 함께 있었으니 난다 용왕 우파 난다 용왕 사가라 용왕 바스키 용왕 타크샤카 용왕 아나바타프타 용왕 마나스빈 용왕 우트파라카 용왕 등이 각각 수십만의 시종들을 거느리고 있었다 또 긴나라의(천상의 음악가들로 반인 반조) 네 왕도 함께 있었으니 대법 긴나라왕과 지법 긴나라 왕이 각각 수십만의 많은 시종들을 거느리고 함께 있었다 또 네 명의 건달바 (반신 종족)왕들이 있었는데 낙 건달바왕과 낙음 건달바왕 그리고 미음 건달바왕이 각각 수십만의 많은 시종들과 함께 있었다

또 네 명의 아수라 왕도 함께 있었으니 바치 아수라왕 거라건타 아수라왕 비마질다라 아수라왕 및 라후 아수라왕이 각각 수십만의 많은 시종들을 거느리고 함께 있었다 또한 네 명의 가루다 (신과 동물의 형상을 합친 모양의 현명한 조류존재들) 왕들이 있었는데 대위력 가루다 왕 대신 가루다 왕 대만 가루다 왕 득 대신력 가루다왕 등이 각각 수십만의 시종들을 거느리고 함께 있었다 또한 바이데히의 아들로 아자타사투 왕이 수십만의 시종들과 함께 있었다 이들은 부처님의 발 아래 각각 절을 드리고 나서 한 쪽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그 당시에 네 종류의 신도들에게 둘러싸인 세존께서는 공양물과 존경의 상징들을 받으셨고 예와 칭송이 올려졌다 그리고는 보살들을 위해 대승 경전인 무량의처에 대해 설파하시며 보살들에게 부처들이 지키며 행하는 무한한 가르침의 기초인 법에 대해 진정한 가르침을 주셨다

세존께서는 이 경의 설법을 끝내시고는 결가부좌하시고 무량의처라는 삼매에 드시어 몸과 마음을 움직이지 않으셨다 세존께서 삼매에 드시자마자 천상의 꽃인 만다바라,대만다바라 만주샤카 대만주샤카 꽃비가 내려 세존과 사부 대중의 위를 덮었고 전 불국토가 여섯 가지 다른 방식으로 진동하였다

그 때 그 곳에는 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천신 용 야차(자연의 영) 건달바(반신 종족) 아수라(신과 반신들 중 가장 낮은 존재들) 가루다(신과 동물들의 형상을 합친 모양의 불교 전설 속의 현명한 조류 존재들) 긴나라(천상의 음악가들로 반인 반조의 존재들) 마후라가(큰 뱀 종족) 및 인간과 인간 이외의 것들이 모여 있었으며 또 지방의 왕후와 군대를 통솔하는 전륜왕과 사주를 지배하는 전륜왕들이 모여 권속들과 함께 세존을 우러러보면서 놀라움과 신기함을 감추지 못하고 손뼉을 치며 한 마음으로 세존을 바라 보았다

그 때 세존의 미간에서 한줄기 백호 광명이 뻗어 나와 동쪽으로 1만 8천의 많은 국토를 비추어 보이시니 빛이 도달하지 않는 곳이 없어 아래로는 아비 지옥으로부터 위로는 유정천에 까지 모든 것이 다 보였다

이 세계에서 저쪽 땅의 6도 중생을 모조리 보며 또한 저쪽 땅에 현재 계신 모든 부처님을 보며 그 부처님들이 설하시는 경전의 법을 들으시며 아울러 저쪽 땅의 비구,비구니 우바새,우바이 등이 수행하여 도를 얻는 것을 보며 또한 보살과 마하살들이 갖가지 인연과 갖가지 믿음과 갖가지 알음알이와 갖가지 모습으로 보살도를 행함을 보며 또 부처님들이 열반(해탈을 이룬 자가 사후에 드는 경지)에 드심을 보며 부처의 사리로 칠보탑을 세우는 것을 보았다

이때 미륵보살은 이렇게 생각하였다: 지금 세존께서 신통한 변화를 나타내시니 무슨 인연으로 이런 상서가 있는 것일까? 부처님께서는 지금 삼매에 드셨으니 이 불가사의하고 희유한 일을 누구에게 물어야 하며 누가 과연 대답해 줄 수 있을까?

다시 이렇게 생각하였다: 저 문수사리 법왕 아들은 과거에 한량없는 부처님들을 가까이 모시며 공양해 왔으니 반드시 이렇게 희유한 모양을 보았으리라 이제 그에게 물으리라 이때 비구,비구니 우바새,우바이와 천인,용 귀신 등은 모두 이런 생각을 하였다: 이 부처님의 광명과 신통한 모양을 지금 누구에게 물어야 할까?

그때 미륵보살은 자기의 의심을 해결하고자 또한 4부 대중인 비구,비구니 우바새,우바이와 천인과 용 귀신 등의 마음을 살피고는 문수사리에게 이렇게 물었다: 『무슨 인연으로 이렇게 상서로운 신통이 나타나 큰 광명을 놓아 동쪽 1만 8천의 땅을 비추어 그 부처님 나라의 장엄을 모조리 보게 되나이까?』 이에,미륵보살은 이 뜻을 거듭 펴려고 게송으로 물었다:

문수사리 보살이여 부처님은 무슨 일로 미간의 백호에서 큰 광명을 두루 놓으시며 만다라꽃 비 오듯 내려오고 전단향 바람 불어 뭇 중생을 기쁘게 하나이까 이와 같은 인연으로 땅은 모두 깨끗해지고 세계는 바야흐로 6종으로 진동하며 모든 4부 대중은 환희에 넘치고 몸과 마음 유쾌하니 전에 없던 일이외다 미간의 백호 광명 동쪽을 비추니 1만 8천 세계 모두 금빛처럼 찬란하고 아래로는 아비지옥 위로는 아가니타천까지 그 모든 세계의 6도 중생들이 나고 죽어 가는 곳과 선악의 업연과 과보의 좋고 나쁨을 여기에서 다 보나이다

거룩한 임이시며 사자이신 부처님들 미묘 제일의 경전을 설하시고 아름답고 청정하며 부드러운 말씀으로 보살들을 가르치니 그 수 헤아릴 수 없도다 범음의 묘함이여 누구나 듣고 싶고 보이는 세계마다 바른 법(진정한 가르침) 설하시매 가지가지 인연 한량없는 비유로 불법을 환히 밝혀 중생을 깨우치시네

사람이 생사병로를 겪어야 하매 부처는 열반 (가장 높은 천국)을 설하시어 고뇌에서 건져주고 어떤 이가 복이 있어 부처님께 공양하고 훌륭한 법 구할 때에는 연각(스스로 깨달은 부처)을 설해 주고 어떤 불자가 갖은 행을 닦으며 무상지혜 구하면 청정한 도를 설하시네

문수사리보살이여 내가 여기 있으면서 듣고 봄이 이러하여 천억 가지에 이르지만 그 중에서 간략히 이제 말씀하오리다 갠지스강 모래같이 많은 저 땅의 보살들이 가지가지 인연으로 불도를 구하는데 보시를 행하는 이는 금과 은과 산호 진주와 마니 구슬 자거와 마노 보석 금강석과 값진 보배 남녀 종과 수레 보배로 꾸민 연을 기꺼이 보시하며 불도에 회향하여 이 길을 얻고자 하니 삼계에 으뜸이라 모든 부처 찬탄하네 또 어떤 보살은 4필의 말이 끄는 난간,화개가 화려한 보배 수레를 보시하며 또한 어떤 보살은 몸과 살과 손발을 보시하며 무상도를 구하고 또 어떤 보살은 눈과 머리 신체까지 기꺼이 보시하여 부처님 지혜 구하오

문수사리보살이여 또 여러 왕들이 부처님께 나아가서 무상도를 묻고는 갑자기 좋은 땅과 궁전과 신하와 첩을 버리고 머리와 수염 깎고 가사를 수하오 또 어떤 보살은 비구의 몸이 되어 홀로 고요한 곳에서 경전을 즐겨 읽고 또한 어떤 보살은 용맹 정진하여 산 속 깊이 들어가 불도를 생각하고 어떤 이는 욕심 떠나 항상 호젓한 곳에서 선정을 깊이 닦아 다섯 신통을 얻으며 또 어떤 보살은 선정에 들어 합장하고 천만가지 게송으로 법의 왕을 찬탄하고 또한 어떤 보살은 지혜 깊고 뜻이 굳어 부처님께 법을 물어 듣는 대로 다 지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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