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자의 묵가 - 선별 1/3부 (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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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 『묵자 제3권- 상동 편』은 중국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불가리아어 중국어 체코슬로바키어 영어 불어 독어 힌디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이태리어 일본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어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펀자브어 러시어어 스페인어 태국어 입니다

묵자는 기원전 460-361년 경에 살았던 중국 철학자입니다 그는 평화주의자로 각 나라를 다니며 전쟁을 막기 위해 군주들을 설득했습니다 묵자의 가르침은 진정한 자기인식과 보편적 사랑 사회 관계 속에서의 진정한 자기 권익을 얻기 위해 자아 성찰을 강조합니다 물질적인 혹은 영적인 방종에 탐닉하지 않는 자기 절제를 창도하였으며 그의 철학은 모든 일을 할 때에 모두의 행복에 최대한 이로운가를 바탕으로 해야함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께 묵자에서 발췌한 『상동 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스승과 제자 사이를 행복하게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 목요일 묵자의 가르침 『상동 편』 2부도 시청해 주세요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천국의 은총으로 매일의 삶이 풍요롭길 빕니다

스승과 제자 사이를 온화하게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 목요일 묵자의 가르침 『상동 편』 마지막 회도 시청해 주세요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여러분의 꿈이 실현되길 바라며 삶에 천국의 무한한 사랑이 넘치길 기원합니다

여러분은 수프림 마스터 TV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하셨습니다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신의 은총을 빌며 안녕히 계세요

상동 1편

묵자가 말했다 태초 인간의 삶에 아직 법도 정부도 없었을 때,관습은 『모두 각자 자신의 생각에 따른다』였다 따라서 각자는 자기 자신의 생각을 가졌었는데 두사람은 두가지 다른 생각을 열사람은 열가지 다른 생각을 가졌었다 사람이 더 많을수록 더 많은 관념이 있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자신의 의견을 찬성했고 타인의 의견을 반대해 사람 사이에 상호 대립이 일어났다 그 결과 그 어떤 동의에도 이르지 못해 아비와 아들이 형제가 서로 적이 되고 멀어졌다 모두가 물과 불과 독약으로 타인의 손실을 위해 일했다 여분의 힘은 상호 원조를 위해 쓰이질 않았으며 여분의 물건은 나눔 없이 썩게 내버려 두었으며 뛰어난 가르침(도)은 숨겨진 채 드러나질 않았다

그러나 이 모든 혼란은 지배자의 원 때문이니 그러므로 하늘은 덕있는 자를 골라 황제로 세웠다 황제는 자신의 능력이 부족함을 자각해 세상에서 덕있는 자를 세워 그들을 3부 관직에 두었다 제국의 거대함과 먼 외지의 백성 사이에서 잘잘못과 이윤과 손해를 가리는 일을 돌보기가 어려움을 알아 이들 3대신은 제국을 봉건 국가로 나누어 봉건 지주를 두었다 영주는 그들 능력의 부족함을 느껴 그들 국가에서 덕있는 자를 골라 그들의 관리로 두었다

모든 관리가 다 세워졌을 때 황제는 칙령을 다음과 같이 공표했다 『좋고 나쁜걸 들으면 그것을 윗사람에게 보고해야 할 것이다 윗사람이 맞다고 생각하는 것은 모두 맞다고 생각해야 할 것이며 윗사람이 틀렸다고 생각하는 건 다 틀렸다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윗사람이 잘못 할 때 훌륭한 조언자가 있어야 할 것이며 낮은 자가 덕을 보일 때 널리 추천돼야 할 것이다 자기 자신을 상관과 동일시하고 부하와 합류하지 않는 것은 위로 부터 격려 받고 아래로 부터 칭송 받을 가치가 있는 일이다 이와는 달리 만일 좋거나 나쁜 것을 들음에도 상관에게 보고하지 않아야 하면 만일 상관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옳지 않다고 생각해야 한다면 상관이 그르다고 생각하는 것을 그르다고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면 만일 상관이 잘못을 할 때 훌륭한 조언자는 없어야 할 것이며 만일 부하가 덕을 보였을 때 널리 추천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만일 부하에게 공통사가 있고 상관과 일체가 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위로 부터 벌 받고 아래로 부터 비난 받을 만한 일이다』 상관은 이것을 상벌의 기준으로 삼았다 그는 명철했으며 백성의 신임을 얻었다

마을의 촌장은 가장 고상한 마음과 고운 마음씨를 가진 사람이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백성에게 고했다 『좋고 나쁜 걸 들으면 마을 관아에 보고해야 할 것이며 관아의 우두머리가 맞다고 생각하는 건 모두 맞다고 생각해야 할 것이며 그가 그르다고 생각하는 건 모두 그르다고 여겨야 할 것이며 나쁜 말을 버리고 그의 훌륭한 말을 배우도록 하라 나쁜 행실을 멀리하고 그의 훌륭한 행실을 본받도록 하라 이러면 혼란이 어디에 있겠는가?』 관아에 질서가 어떻게 생겨 났는가? 관아에 질서가 있었던 이유는 우두머리가 그 지역의 규범을 통합했기 때문이다

관아의 우두머리는 가장 고상한 마음과 고운 마음씨의 사람이었다 그는 마을 백성에게 고하길 『좋고 나쁜 걸 들으면 주인께 알려야 한다 주인이 맞다고 생각하는 걸 모두 맞다고 생각해야 할 것이며,그가 그르다고 생각하는 것을 모두 그르다고 여겨야 할 것이다 나쁜 언사를 삼가할 것이며 그의 훌륭한 말을 배우도록 하라 나쁜 행실을 피하고 그의 훌륭한 행실을 본받도록 힘쓰라 그러면 어찌 국가에 혼란이 있을 수 있겠는가?』 봉건 국가에 질서가 어떻게 생기게 됐는가? 영주가 국가의 규범을 통일할 수 있었기 때문에 국가에 질서가 있었다

영주는 가장 고상한 마음과 고운 마음씨를 가진 사람이었다 그는 백성들에게 고하길, 『좋고 나쁜 걸 들으면 황제에게 즉시 보고하도록 하라 황제가 맞다고 생각하는 걸 모두 맞다고 여길 것이며 황제가 그르다고 생각하는 걸 모두 그르다 여겨야 하리라 바르지 못한 언사를 삼가며 그의 훌륭한 말을 배우도록 힘쓰라 옳지 못한 행실을 버리고 그의 훌륭한 행실을 본받도록 애쓰라 그러면 제국에 혼란이 어찌 있을 소냐?』 제국에 질서가 어떻게 생기게 됐는가? 그것은 황제가 제국의 규범을 통일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만일 백성이 모두 자신들을 하늘의 아들과 동일시하고 하늘 자체와는 하지 않는다면 혼란은 여전히 있을 것이다 그러면 빈번한 태풍과 억수가 하늘의 의지와 일치하지 않는 규범을 만든 사람들을 위한 하늘의 벌이 된다

상동 2편

묵자가 말했다 과거를 돌아보면 아직 통치자가 없었을 때의 관습은 『세계의 모든 이는 자신의 기준을 따른다』였던것 같다 따라서 각자는 자기 자신의 기준이 있었고 열명이면 열명 백명이면 백명 모두 다른 기준을 갖고 있었는데 더 사람이 많을 수록 더 많은 기준이 있었다 그리고 모두 자신의 관점을 찬성하고 타인의 것을 반대했으니 상호 대립이 일어났다 어떠한 구심점에도 이를 수 없었기에 아비와 아들,형제가 서로 적이 되었다 여분의 에너지는 상호 원조를 위해 쓰이질 않았으며 최고의 가르침(도)는 은폐됐고 잉여 물건은 나눔 없이 썩게 방치되었다 통치자와 백성 상관과 부하 노인과 젊은이 사이의 관계를 다스리는 제도의 부족과 아비와 아들 형과 동생 사이의 관계를 다스리는 원칙의 부재는 세계에 혼란을 야기시켰다

세상의 기준을 통일할 수 있는 통치자의 부재가 혼란의 원인임을 안 하늘은 세상에서 어질고 기민하며 지혜로운 자를 골라 황제로 세우고 제국의 뜻을 한데 모으는 임무를 맡기게 되었다 왕위에 오른 황제는 자신의 보고 듣는 감각만으로 세상을 평정할 수 없다는 걸 자각해 세상에서 덕 있고 기민하며 현명한 자들을 뽑아 3부에 앉히니 그들로 하여 제국의 기준을 통일하는데 돕게 하였다 황제와 3부의 신하들은 제국의 광대함과 먼 타지의 산악지대와 숲에 사는 백성들을 통일함에 어려움을 느끼게 되었으니 그로 인해 체계적으로 제국을 나누어 수 많은 제후를 두고 그들 각자의 국가의 기준을 통일하도록 임무를 부여했다 제후들은 그들 자신의 힘만으론 기준들을 통일함에 어려움을 느끼게 되었으니 그로 인해 그들은 국가에서 덕 있는 신하와 시종과 지역구와 마을에까지 촌장을 두고 그들로 하여금 국가의 기준을 통합하는 일을 돕게 하였다

제후들과 촌장들이 뽑히자 황제는 백성을 지도하는 칙령을 다음과 같이 공포하였다 『좋은 일을 발견하면 그것을 황제에게 꼭 아뢰야 할 것이며 악한 일을 발견할 시 그것을 상관에게 꼭 알려야 할 것이다 윗사람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모두 그렇다고 여겨야 할 것이며 윗사람이 그르다 생각하는 건 모두 그렇게 여겨야 하리라,백성 중에 덕 있는 자가 있을 때 널리 추천 되야 할 것이며 상관이 잘못할 때 훌륭한 조언자가 있어야 할 것이다 자신을 상관과 일체시키고 부하와 결탁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럼으로써 그는 위로부터 격려 받고 아래로부터 칭송 받을 만 하다 그러므로 고대의 성군들은 상벌에 있어 매우 사려분별 있고 확실했다

그래서 모든 백성은 윗사람으로부터 상과 칭찬을 갈망했다 그 결과 황제의 정책과 일치하는 마을의 우두머리는 마을의 목적을 통일하는 일을 진행했다 이것을 이룬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며 마을 백성을 고장의 우두머리와 일체가 되도록 이끌었다『모든 마을 백성은 자신을 고장의 우두머리와 일체가 되도록 할 것이며 아래 사람과 연합하지 말아야 하리라 고을 원수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모두 그렇다고 여겨야 할 것이며 그가 그르다고 생각하는 걸 모두 그리 여겨야 하리라 악한 언사를 삼가고 그의 훌륭한 말을 배우고 악한 행실을 버리고 그의 훌륭한 행위를 배워야 하리라 마을의 우두머리는 자연 그 고을의 어진 자이기 때문이니라 만일 온 고을의 백성들이 그들 지휘자를 본받는다면 어찌 고을에 혼란이 있을 수 있겠는가?』 고을의 우두머리는 고을을 다스리는데 어찌 그리도 성공적이었을까? 그것은 그가 모든 고을의 목적을 통일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를 이룬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며 고을 사람을 영주와 일체되게 이끌었다 『고을의 모든 백성들은 자신을 영주와 일체시켜야 할 것이며 아래 사람과 결탁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영주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모두 그렇다고 여겨야 하며 그가 그르다고 생각하는 것을 모두 그렇게 여겨야 하리라 악한 말을 삼가고 그의 훌륭한 언사를 배우고 악한 행동을 버리고 그의 선한 행실을 본받아야 하리라 영주는 자연 그 나라에서 가장 덕있기 때문이다 만일 모든 백성이 그를 본받는다면 어찌 나라의 혼란이 있을 수 있겠는가?』 영주가 나라를 다스리는데 있어 어찌 이토록 성공적이었을까? 그것은 그가 나라의 모든 목적을 통일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를 이룬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며 황제와 일체가 되게 그의 나라 백성을 이끌었다 『모든 백성들은 자신을 황제와 일체시켜야 할 것이며 아래 사람과 결탁치 말아야 하리라 황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걸 모두 그렇게 여겨야 하며 그가 그르다고 생각하는 것을 모두 그렇게 여겨야 하리라 악한 말을 내려놓고 그의 훌륭한 언사를 배울 것이며 사악한 행실을 피하고 그의 선한 행동을 배워야 하리라 제국에서 황제는 자연 가장 고상한 마음과 어진 성품을 지닌 자이기 때문이다 만일 모든 백성이 그를 본받아 따른다면 어찌 나라가 혼란스러울 수 있겠는가?』 제국을 다스리는데 황제가 어찌도 그리 성공적이었을까? 그것은 그가 제국의 목적을 통일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윗사람과의 일체감을 지상의 존재에게만 실행하고 천상 그 자체까지 하지 않게 되면 천상으로 부터의 혼란은 아직 제거되지 않은 것이다 그러므로 하늘은 때 맞지 않은 심한 한파와 더위 눈과 서리 비와 이슬을 내리게 되는 것이다 그 결과 오곡은 익을 수 없고 질병과 전염병,역병등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반복되는 태풍과 폭우는 하늘의 뜻을 거스르며 산 사람들에 대한 하늘의 벌에 다름 아니다 그러므로 예로 부터 성군은 재앙을 피하고 세상의 이로움을 위해 하늘과 신들이 원하는 것을 존중하고 따랐으며 그들이 증오하는 걸 피했다 목욕 재계하고 정화하며 떡으로 하늘과 신령께 제를 올리게 백성을 이끌었다

그들은 제를 올리기 적당한 때인 봄과 가을을 감히 놓치지 않았고 법을 집행함에 있어 감히 부당하지 않았고 재산 분배도 감히 불공평하지 않았다 쉴 때도 감히 실례되는 법이 없었다 성군이 그리 훌륭하매 위로는 하늘과 신령들이 그들의 지도력을 칭송하고 아래로는 백성이 그의 지도력을 귀히 여겼다 하늘과 신령들의 애정 어린 승인 아래 일하는 것은 그들의 축복을 얻기 위함이요 백성들의 존중 아래 일하는 것은 그들의 신뢰를 얻기 위함이다 정부을 이렇게 다스려 결국 성군들은 그들의 계획에 성공하며 목적을 성취하고 튼튼한 국방을 이루게 된다 이들 모두는 그들이 정부 내에서 상동의 원칙을 채용한 데서 비롯된다 이것이 옛날 성군들이 나라를 다스리던 방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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