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기독교 성경: 누가복음 1-4장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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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는 예언자,목수, 신비가,신의 아들 구세주,친구로 알려져 있습니다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사랑스런 교사이자 스승인 그의 탄생은 양력의 시작으로 인류에게 아주 중요한 영향력을 주었습니다 신과 하나인 그의 출생은 전 시대의 한 획을 긋는 신성한 사건이었죠 예수는 초라한 말구유에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독실한 유대부부 요셉과 마리아는 예수의 위대함을 예시 받았습니다

성서에는 예수가 12살 때 예루살렘의 사원에 머물며 교사들과 대화하고 질문하였다고 되어있습니다 사람들은 그의 이해력에 경탄했죠 어떤 기록에는 예수가 태고의 영적 지식을 간직한 인도로 떠나 현명하고 뛰어난 교사들과 공부했다고 합니다 그 후 진리를 얻어 30세에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며 스승으로서의 짧은 생을 공식적으로 시작합니다

예수는 열린 마음 으로 신의 사랑과 용서를 설파했지요 예수는 경전을 현학적으로 논할 수 있었으나 주로 일화나 비유를 들어 모든 이가 이해토록 했습니다 예수는 그 희생으로 특히 사랑 받고 기억되고 있지요 십자가에 못박힌 3일째 영광과 승리 속에 부활합니다

오늘은 성서의 누가 복음 1장- 4장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보내드립니다

온화한 여러분 스승과 제자 사이를 행복하게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 수요일 성서 누가 복음 1장-4장 2부도 시청해 주세요 곧이어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가 방송됩니다 신의 축복을 빌며 안녕히 계세요

열린 마음의 여러분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이어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가 방송됩니다 신께서 여러분과 사랑하는 이들에게 항상 충만함과 평화로 은총을 내리시길

누가복음 1장

개론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해 처음부터 말씀의 목격자 되고 일꾼 된 자들이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쓰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차례대로 써서 가장 영명한 데오빌로 각하에게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느니 이는 각하로 그 배운 것의 확실함을 알게 하려 함이로다

세례 요한의 출생을 예고하다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하나가 있으니 그 이름은 사가랴요 그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자벳이라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엘리자벳이 수태를 못하므로 저희가 무자하고 두 사람의 나이 많더라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제사장의 직무를 하나님 앞에 행할새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소에 들어가 분향하고 모든 백성은 그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

주의 사자가 저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 사가랴가 보고 놀라며 무서워하니 천사가 일러 가로되 사가랴여 무서워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요 많은 사람도 그의 남을 기뻐하리니 이는 저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소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얻어 이스라엘 자손을 저희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니라

저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가서 아비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르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 사가랴가 천사에게 이르되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요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가 많으니이다 천사가 대답해 가로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입었노라

그 직무의 날이 다 되매 집으로 돌아가니라 이 후에 그 아내 엘리자벳이 수태하고 다섯 달 동안 숨어 있으며 가로되 주께서 나를 돌보시는 날에 인간에 내 부끄러움을 없게 하시려고 이렇게 행하심이라 하더라

예수의 나심을 예고하다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들어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정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이 마리아라 그에게 들어가 가로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처녀가 그 말에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고 생각하매 천사가 일러 가로되 마리아여 무서워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었느니라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로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 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마리아가 말하되 나는 사내를 모르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까 천사가 대답하기를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실 것이다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베었느니라 본래 수태하지 못한다 하던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다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엘리사벳을 방문하다

이 때에 마리아가 일어나 빨리 산중에 가서 유대 한 동네에 이르러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니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함을 듣자 아이가 복 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큰소리로 불러 가로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내 주의 모친이 내게 나아오니 이 어찌된 일인고 보라 네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에 아이가 복중에서 기쁨으로 뛰놀았도다 믿은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주께서 그에게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마리아의 노래

마리아가 가로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그 계집종의 비천함을 돌아보셨음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다 마리아가 석 달쯤 엘리사벳과 함께 지내다 집으로 돌아가니라

세례 요한의 출생

엘리사벳이 해산할 기한이 차서 아들을 낳으니 이웃과 친족이 주께서 저를 크게 긍휼히 여기심을 듣고 함께 즐거워하더라 팔 일이 되매 아이를 할례하러 와서 그 부친의 이름을 따라 사가랴라 하고자 하더니 그 모친이 대답하여 『아니 요한이라 할 것』이라 하매 저희가 가로되 『네 친족 중에 이 이름으로 이름한 이가 없다』하고

그 부친께 형용하여 무엇으로 이름하려 하는가 물으니 저가 서판을 달라해『그 이름을 요한』이라 쓰매 모두 기이히 여기더라 이에 그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리며 말을 하여 하느님을 찬송하니 그 근처에 사는 자가 모두 두려워하고 이 모든 말이 온 유대 산중에 두루 퍼지매 듣는 사람이 모두 이 말을 마음에 두며 가로되 『이 아이가 장차 어찌 될꼬 하니 이는 주의 손이 저와 하심』이러라

사가랴의 예언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예언하여 가로되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그 백성을 돌아보사 속량하시며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이것은 주께서 옛 거룩한 선지자 입으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우리 조상을 긍휼히 여기시며 그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으니 곧 조상 아브라함에게 맹세하신 맹세라 우리로 원수의 손에서 건지심을 입고 종신토록 주의 앞에서 성결과 의로 두려움 없이 섬기게 하리라 하셨도다

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 분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 앞서 가서 그 길을 예비하여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을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치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 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들에 있으니라

누가복음 2장

예수의 나심

이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모두 호적하라 하였으니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이 되었을 때에 첫 번 한 것이라) 모두가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인 고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로 향하여 베들레헴이란 다윗의 동네로 그 정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되었더라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궁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목자들과 천사들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고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해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며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하니라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까지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뤄진 일을 보자』하고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고하니 듣는 자가 다 목자의 말하는 일을 기이히 여기되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지키어 생각하니라 목자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을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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