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푸트너: 프라스도르프의 워터리안 1/2부 (독일어)    
email to friend  친구에게 보내기   이 비디오를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게시하시려면 다음 버튼을 눌러 동영상 소스를 복사하세요.  동영상 소스 복사     Download:    WMV (38MB)    MP4(51MB)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 『마리아 퍼르트너: 프라스도르프의 수식가』는 독일어로 진행되고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불가리아어 중국어 체코슬로바키아어 영어 불어 독일어 힌디어 헝가리아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펀자브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입니다

경전에서 인간의 몸은 종종 신의 사원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신이 거하는 이런 신성한 거처가 되는 건 어떤 영혼에겐 아주 진귀한 특권이며 한 인간으로서 다시 태어나는 건 참으로 축복입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선 몇 차례나 이런 상황은 아주 드문 기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 세계로의 환생은 힘들지요 인간의 품성이 충분해야 하고 부모와 사회 여러분이 태어난 곳의 주위 사람들과 인연이 있어야 하니 아주 힘들지요 인간이 되기 위해선 공덕이 필요합니다 과거에 뭔가 선행을 했던 것이지요 인간으로 태어날 수 있으려면 말입니다

신의 사원으로서 인간의 몸은 모든 생명의 조물주에 대한 완전한 믿음을 가진,영적으로 의식있는 이들 안에서 깨어날 수 있는 기적적인 경이들을 완전히 갖추고 있죠

이네디아는 단식에 대한 라틴어로 음식없이 살 수 있는 인간의 능력을 말하죠 태곳적부터 프라나나 생명력에 의존해 사는 사람들이 늘 있었습니다 신의 은총으로 이네디에이트 즉,음식 없이 사는 사람들은 자양분을 얻기 위해 자연에서 에너지를 끌어 올 수 있었죠

그들은 땅이나 숲 태양과 대기 중의 기로 살아갑니다 그런 온갖 것들을 활용하지요 사랑이나 믿음만으로 사는 사람도 있지요

이런 사람들은 호흡식가(프라나리언 이네디에이트) 태양식가,수식가로 알려져 있으며 세계 전역의 다양한 문화를 가진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비로운 조물주께서 만드신 이 생명에 있는 가능성과 기적들은 실로 무한합니다 우린 신의 자녀로서 풍부한 유산을 깨닫기 위해 내면으로 접촉하기만 하면됩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인자하게 수프림 마스터 TV의 주말 시리즈에 지상에서 음식없이 살았던 과거나 현재의 인물들을 소개할 것을 권하셨습니다 그들의 영적인 얘기들이 여러분을 매료시켜 마음이 더욱 열리고 넓어지길 바랍니다

이제 여러분을 스승과 제자 사이의 『마리아 퍼르트너, 프라스도르프의 수식가』 에 초대합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에 함께 해 주셔서 기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주목할 뉴스에 이어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이 방송됩니다 여러분의 삶에 천국의 은총이 내리길 빕니다

선량한 여러분 선량한 여러분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곧이어 수프림 마스터 TV에서는 주목할 뉴스에 이어 선한 사람 선한 일이 방송됩니다 많이 시청해 주세요 매일 지혜와 조화, 만족으로 충만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마리아는 52년 간 음식 없이 살았습니다 그녀는 오직 물에서만 자양분을 얻었지요 어떻게 이런 생활이 19세기 독일에서 가능했을까요?

마리아는 1821년 독일 남부 바바리아의 로젠하임 지구인 프라스도르프 근교 바이젠라이트의 신앙심 깊은 농가에서 태어났습니다 마리아의 가족은 1년 중 특정 명절과 5일만 육식을 했기에 마리아는 대부분 채식을 했지요 어린 시절의 마리아는 건강했으며 1835년에 그녀와 자매들 모두 천연두를 앓기까진 다른 이들처럼 음식을 먹었습니다 다른 자매들은 모두 병에서 회복됐지만 마리아는 목숨이 위태로운 다른 질병으로 전이되었습니다 비록 마리아는 이 질병들에서 완쾌되었으나, 병치례를 할 때마다 배고픔에 대한 감각은 줄어들었습니다 먼저 따뜻한 음식에 역겨움을 느꼈고 나중엔 찬 음식도 먹을 수 없었죠 그 때부터 계속 11세의 마리아는 물로만 살았습니다 부모는 크게 염려하며, 그녀가 음식을 다시 먹도록 온갖 노력을 다 했지만 허사였죠 비록 마리아는 음식을 먹지 않았지만, 질병에서 회복한 후로는 아주 건강했습니다 그녀의 체격은 마른 편이었으나 즐겁게 뛰어 놀았으며 사과를 따고 주방 일을 돕는 등의 집안일을 할 수 있었죠

마리아의 조카 엘리자베스는 다음과 같이 회상합니다

『마리아가 갑자기 음식을 끊자, 가족들은 여러 의사를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그들도 왜 그녀가 안 먹으려 하는 지 몰랐죠 여러 종류의 약을 먹었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그녀는 식욕을 잃었던 거죠 마침내 가족들은 그녀의 치료를 그만뒀습니다 시간이 흐르자 사람들은 먹지 않는 소녀에게 익숙해져서 이렇게 말했지요 『바이젠라이트의 소녀는 먹지 않는다』

그 이후 5년 간 마리아의 가족과 친구들은 서서히 그녀는 먹지 않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였고 그에 대해 말하는 걸 그만두었습니다 그 뒤 1841년, 그 지역의 의사 칼 라미스는 로젠하임의 조세프 제틀에게 마리아에 대해 보고했으며 조세프는 궁중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먼저 프라스도르프의 성직자인 야콥 나이데레데르에게 편지해 마리아에 대한 보고서를 요청했죠 그 성직자는 마리아가 유일한 영양원인 물만 먹고 음식을 먹지 않는 상태임을 확인해주었습니다

잠시 후 스승과 제자에서 마리아가 조사를 위해 뮌헨에서 5주간 체류한 이야기를 계속하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다시 스승과 제자 사이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19세기 독일 바바리아에 살았던 수식가 마리아 퍼르트너에 관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1843년 로젠하임의 조세프 제틀 박사는 마리아와 가족들에게 연락해 시립종합병원에서 5주간 의사들의 조사를 받으러 마리아가 뮌헨으로 와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마리아와 그녀의 가족들은 동의했죠 프라스도르프로 마차를 보내 그녀가 머물 독방이 있는 병원으로 데려갔고 자비로운 수녀들 수도회의 수녀들이 그녀를 돌봤습니다 고향에서 뮌헨까지의 여행은 마리아가 평생 동안 해 본 가장 긴 거리의 여행이었죠

뮌헨에 도착하자 마리아는 얼굴에 조그만 급성 부종이 생겨 얼굴이 부었고 추운 날씨로 인해 열도 났습니다 병원에서 마리아는 요한 네포무크 링세이즈와 프란츠 세이버 본 지에틀 등의 명성 있는 의사들의 관찰하에 놓여졌습니다 그 당시23세였던 그녀는 소박하고 수수한 천주교 소녀였고 단 한번도 이성과 가까이 접촉 해본 적이 없었으므로, 자신을 검사하려는 의사들의 요청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마리아의 검사기록 담당관이었던 칼 에밀 본 샤퍼틀 교수는 겁에 질리고 부끄러워하는 마리아를 체중계에 올라서게 하기 위해 그의 모든 화술과 애원과 설득력을 총동원해야만 했다고 적었습니다 그는 그녀의 외모를 묘사합니다

소녀는 흰 살결에 여린 체구였는데 중간 키보다 약간 적은 140cm에 체중은 43.68kg였다

마리아는 병원에서 힘든 때를 보냈습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그녀의 방에서 격리된 채 지냈으며 뮌헨에서 가장 좋은 식수를 제공받긴 했지만 신선한 맛이 느껴지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뮌헨에서 머무는 동안 마리아에 관한 소문은 널리 퍼졌습니다 엘리자벳 퍼르트너에 의하면 병원에 있을 때 그녀는 매우 중요한 국가 인사의 방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수식가(마리아)가 검사를 받기 위해 뮌헨의 병원에 있을 때 한번은 루드비히 1세가 방문했습니다 그녀는 왕에게 이렇게 자신을 가둔다고 불평했습니다 창문은 잠겼고 방을 한번도 환기시키지 않는다고요 그녀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으며 다시 신선한 공기를 마시길 원한다고 했습니다 왕은 그녀가 수녀들의 감시하에 매일 산책을 할 수 있도록 허락했습니다

마리아와 음식 없이 사는 그녀의 삶은 바바리아의 왕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그는 그 이후에도 그녀를 방문했습니다 사실, 왕족 중에서 마리아를 방문한 건 왕뿐이 아니었지요

나중에 수식가(마리아)가 집으로 돌아갔을 때도 왕은 바이젠라이트에서 그녀를 방문했습니다 모데나의 공작부인 역시 그녀의 형제인 막시밀리안 2세 왕과 함께 바이젠라이트에서 그녀를 방문했습니다

5주가 지나고 검사가 끝나자 마리아는 체중이 1kg 줄었습니다 참석한 의사들은 그녀가 감시 아래 있던 내내 물을 빼고는 아무것도 먹지 않았으며 변을 보지 않았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마리아가 생존하기 위해 음식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주장의 사실성을 입증했습니다

조사기간 동안 마리아는 일주일에 두 세 번 축성된 성체를 먹었습니다 마리아는 직감적으로 축성받지 않은 성체는 먹지 못했습니다 희석된 물조차도 먹지 못했죠 그녀의 조카인 엘리자벳 퍼르트너는 회상합니다 『뮌헨에서 한번은 의사들이 축성받지 않은 성체를 물에 희석해서 그녀에게 주었습니다 수식가(마리아)는 그걸 몰랐지요 그녀는 즉시 물을 토해냈습니다

trackback : http://suprememastertv.tv/bbs/tb.php/download_kr/8918

 
 

   다운로드 - 추가 언어 자막
 
  스크롤 다운로드
  MP3 다운로드
 
Listen Mp3듣기  지혜의 말씀
Listen Mp3듣기  스승과 제자사이
  아이폰 (아이팟) 사용자를 위한 MP4다운로드
  무자막 비디오 다운로드
  프로그램별 다운로드
 
동물의 세계 - 더불어 사는 세상
고귀한 생활, 채식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
스승과 제자사이
주목할 뉴스
지혜의 말씀
유명한 채식인
예술과 영성
선한 사람 선한 일들
  날짜별 다운로드
2024 . 6월

Sun

Mon

Tue

Wed

Thu

Fri

Sa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