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은 진실이다 (말레이어)1992년 2월23일 2/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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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게도 칭하이 스승님의 잡지에서 몇 가지 기사를 읽었었는데요 어떤 사람들이 체험을 서술했었죠 아름다운 모양의 빛과 경이로운 소리 등등을 보았던 체험들이요 당신은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건 그들이 내면의 지혜를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빛이란 여러분 마음을 비추는 것으로 보다 나은 생각을 하게 하고 살면서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게 해주죠 그리고 보이는 별들이 진짜인지 아닌지 식별할 수 있도록 해주며 돌아가는 길을 기억하도록 해 줍니다 빛이 없을 때 가면서 어떻게 길을 볼 수 있겠어요? 그러니 다시 돌아갈 수 있는 거예요 그리고 그 소리는 서로 얘기하고 있는 진짜 소리가 아닙니다 그건 부드러운 진동 같은 거죠 음악처럼 진정시켜주죠

마음의 고요함에서 이것이 일어나나요?

네 네 여러분을 이끌어 주죠 그것은 보다 더 높은 의식의 수준으로 여러분을 끌어올리는 일종의 에너지로 거기서 여러분은 자신의 보다 고양된 생각과 의식에 따라 체험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다른 식으로 세상을 경험하는데 더 나은 방식으로 진짜 빛 속에서요 눈먼 사람이나 근시안의 어떤 사람이 안경을 쓰고 있지 않다면 그는 물건에 걸려 넘어지고 그의 아내도 아주 거구에 못생겨 보이겠죠 원래 진짜 아내는 아주 아름답고 매력적이어야 하는데 말예요 그러므로 그가 아내를 제대로 보려면 안경이 필요합니다 지금 우리의 두뇌와 눈은 되어있는 그대로 보지 못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진짜 눈을 사용하면 세상의 진면목을 보게 됩니다 삶의 진정한 상태를요 그게 다에요

아름다운 우주의 진면목을 보게 되는데 밝은 빛으로 빛나고 아름다운 음류가 흐르며 다양한 궁궐과 아름다운 것들을 보게 됩니다 이 세상을 보는 것과 다르지요 우리가 세상을 보는건 몹시 왜곡되어 있죠 사실은 정말 아름답죠 이런 체험을 하면 우린 진리나 실상을 체험했다고 합니다 물론 그런 것을 보거나 듣지 못했다면 『내가 보는 건 이 세상의 모습뿐인데 왜 아름답고 빛난다고 해야지?』라고 하겠죠 당신이 안경을 쓰지 않았다면 저도 달리 할 말이 없지요 당신이 안경을 쓰지 않았다면 저는 이 세상이 아름답다고 말할 수 없어요 그러니 아셔야 할 것은 당신이 같은 문제를 가졌다면 같은 안경을 써야 한다는 것이죠 그 사람이 쓴 것과 같은 걸 쓰면 그가 본 것을 볼 겁니다 네 맞지요? (네,네)

그러니 우리의 길은 누구와 논쟁하거나 설득하려 하지 않죠 그러나 당신이 원하면 들어오면 내가 보는 식으로 보게 될 겁니다

네,알겠습니다

어떤 이들은 선한 아내나 행복한 가정과 같은 현재의 삶의 상태에 만족해 하지요 좋아요,내가 더 할 말은 없어요 그런데도 그들은 여전히 부인과 사이에 불만족스런 뭔가를 갖고 있습니다 그것이 이따금씩 나타나는 걸 볼 수 있어요

혼자 남게 되거나 부인이 휴가를 가거나 해서 사라지면 갑자기 혼자 남는 경우가 있죠 그런 상태가 되면 그들은 자신의 삶이 뭔가 완전치 않다는 느낌이 들지요 『인간이 대체 삶에서 해야 할 일이 뭔가?』 라는 그런 의문이 생길 수 있고요

그런 사람들에게 스승님께선 어떻게 말씀해주시겠습니까?

그들에겐 삶이 완전치 않다는 느낌이 있죠 분명 좋은 직업 같은 것을 가졌는데도요 나도 경험해서 알아요 깨달음을 찾아나선 이유가 어떤 것도 나를 만족시키지 못해서죠 집도 좋고 생활도 넉넉했으며 훌륭한 남편이 있었는데도요 제 남편은 아주 멋진 분이었죠! 박사 학위도 두 개나 가졌고 우린 독일에서 멋지고 아름답게 살았어요 그런데도 그 이전에도 뭔가가 부족했고 그 이후에도 뭔가가 부족했으며 그 동안에도 뭔가가 부족했었어요

그 순간 내 남편도 알아차렸죠 『당신이 어디를 가던 꼭 호텔에 살고 있는 것 같아』라고 했죠 거기에 속하지 않았던 거죠 그는 시끌벅적한 파티 중에도 내 내면에 있는 느낌을 알아차렸죠 그래서 난 말했어요 『맞아요,세상의 어떤 것도 내게 진정한 행복을 줄 수 없을 거에요』라고요 남편을 사랑하지 않거나 편안한 삶을 즐기지 않은 것이 아니죠 그것으론 충분치 않음을 느꼈던 것이죠

더 많은 부나 더 나은 남편을 원했던 것은 아니에요 그건 사실이 아니에요 남편이 백 명이라도 난 여전히 불행했을 거예요 재산을 더 많이 준다 해도 오히려 더 비참해졌을 거에요 그걸 거두느라 말이죠 그건 가슴 깊은 곳에서 자신이 물질적 존재가 아님을 우리가 알기 때문이죠 잠재의식에서 우리가 욕구나 경험에 의해 이 육신으로 물질화되기 전에 자신이 더 탁월하고 매우 지적이며 전지적이고 도처에 존재하며 원하는 곳은 어디든 갈 수 있는 자유로운 존재임을 기억해서죠 그러다가 이 육신의 감옥에 갇혔다 느껴져 만족하지 못하는 거죠 깨달음을 얻고 진정으로 자유로운 상태를 다시 체험 하고야 다시 알게되죠

『아,이거야! 전에 행복하지 못했던 게 바로 이 때문이야!』 주변환경이 아무리 행복해도 여전히 제한된 삶을 산다고 느꼈기 때문이죠 그래요 제한적이죠 맞아요 이해했군요

왜 그럴까요?

당신은 전에 달랐으며 자유로웠고 뛰어났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 어느 정도 뛰어나다고 해도 당신의 희미한 기억 잠재의식에서 기억하는 본 모습에 비하면 별게 아니기 때문이죠

그렇군요 그러니까 스승님께선 어떤 사람이 아무리 행복해도 잠재의식은 어떤 식으로든 그에게 기회를 주는 뭔가를 말하려 한다고 믿는 군요 깨달음이 없는 아무리 불완전한 삶을 살더라도 말이죠

그래요,맞아요! 범죄와 잘못 무지도 모두 지혜에서 나옵니다 모든 실수나 모든 오해 모든 범죄도 지혜로부터 나오고요 이유를 말하자면 우리가 전에 지혜를 가졌었기 때문이죠 지금도 갖고 있지만 묻혀있고 잊혀졌으며 사용하지 않을 뿐이죠 『지혜』란 우리가 이 육신을 가지고 태어나 이 세상에 붙들리기 전에 우리가 지혜롭고 자유로우며 탁월한 존재였어요 원하는 것은 생각할 필요 조차 없이 실현되었죠

우린 탁월하고 고등한 존재였어요 특정한 이유가 있어 이곳에 왔겠지만 붙들려서 고향가는 걸 잊어버린 겁니다 하지만 우리의 깊은 기억 속에선 여전히 그걸 기억하지요 눈 앞에 펼쳐진 우주의 모든 것을 가졌다는 걸 여전히 기억하지요 우리가 원하면 즉시 전 우주가 우리 것이 되었죠 그런데 이 세상에 오면 우리가 가질 수 있는건 아주 작고 그것조차 때로는 가질 수 없죠 더러 큰 집이나 부동산,큰 차가 있고 아름다운 부인이 한 명 혹은 두세 명이 있다해도 우리가 전에 가졌던 것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죠

또 여기서는 뭔가를 얻으려면 힘들여 일해야 하고 없어지거나 도난당하지 않게 하고 문제를 일으키지 않게 하려면 지키고 보호해야만 합니다 부유해지면 해질수록 더 문제가 많아지죠 질투도 받게 되고요 부인이 아름다우면 가로채려고 하는 이가 생겨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죠 모든 게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그게 세상사지요 모든 것을 가졌던 기억 때문에 우린 모든 것을 원하지요 우린 원하는 모든 걸 가질 수 있으나 그 의식의 상태에서는 원하지도 않았지요

만족하고 충만해져서 어떤 욕구 같은 것도 없게 되죠 그러나 공허하다는 것은 아니며 만족의 상태와 같은 거죠 필요한 것도 없고요 부자처럼 굶주림이 뭔지도 모르며 『굶주림』이란 단어를 알 필요도 없고 갈망하는 것도 없지요 그런데 이곳에 와서 억압당하고 이런 존재 안에 구속되고 나면 아주 불편하게 느끼죠 불쾌함을 느끼지요 알겠어요?

그래서 전에 뭔가 있었고 우린 위대했다고 느끼죠 『왜 내게 이런 저런 걸 안 주지? 모두 내 거야!』 어떻게든 전에 가졌던 것을 되찾으려고 하죠 그래서 훔치게 됩니다 훔치고 죽이는 건 원하는 걸 얻을 수 없어서죠 그들도 모두가 아름다웠던 세상에 살았던 걸 압니다 『왜 이젠 아름다운 부인을 내게 주지 않는 거야?』 『내 것이야! 난 다 가졌었어 다 가져야만 해』 그래서 훔치고 죽이고 속이고 붙잡고 모든 걸 탐냅니다 모두 지혜에서 온 거죠 이는 매우 상충적이고 무척 역설적이지만 그런 것입니다 이제 이해하겠어요?

예 그러니까 완전히 가망 없는 사람은 없다고 말씀하시는 거군요 (그래요) 그가 찾아내려고 문제를 겪는 한은요 그가 전에 얼마나 많은 악행을 했던지 간에 법문을 찾을 수 있나요?

예『모든 성자는 과거가 있고 모든 죄인도 미래가 있죠』 가망 없는 건 없어요 단지 그들이 위대했고 다시 위대해 질 수 있단 걸 모를 뿐입니다 그들에게 확신을 주고 자신의 위대함을 찾을 방법과 뭘 할지를 알려 줄 이를 찾게 된다면 모든 이가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을 99명 죽이고 부처를 죽여 백 명을 채우려 했던 사람조차 아라한이 되었고 보살이 됐어요 부처가 그를 받아주고 입문을 시켜준 후엔요

그러니 스승의 역할이란 인간이 무엇이 될 수 있는지 인간의 잠재성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살아있는 본보기란 말씀이신가요?

예,그래요 그들의 위대함을 상기시키죠 예,또 그걸 성취할수 있음을 보여주죠 내가 성취한 건 당신도 가능해요

아까 삶의 불만족 때문에 가정과 모든 걸 떠났다고 언급하셨습니다

사실 불만족 때문이 아니라 내가 바라던 삶이 아니었죠

불완전했던 거군요

예,불완전했어요 맞아요,불완전했죠 삶을 싫어했던 건 아녜요,예 차이점이 있습니다

맞아요 삶이 사실 아주 괜찮았다고 하셨죠

그래요,예 최상은 아니었지만 많은 사람들보단 나았어요 또 내 삶이 부유하지 않다거나 남편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삶의 기준에 따르면 모든 게 충분히 좋았어요 단지 삶의 기준이 내 기준에 미치지 못했던 겁니다 난 삶이 그것 뿐만이 아니라 더 나은 것이라 느꼈죠! 이젠 더 낫단 걸 알아요

가정을 떠나기로 결정해서 특정한 승복을 입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시죠?

그들은 떠나게 놔두세요 그 당시 그들 생각대로 하는 겁니다 내가 할 일을 한 것처럼요 난 히말라야에 가야 했어요 나를 위한 거라 생각해서죠 각자가 자신의 수업을 배우고 자신의 인생행로를 선택하죠

하지만 사람들에게 그것을 권하시진 않지요?

네,안 합니다 그들에게 달려있죠 그들은 자유가 있어요

그럼,더 이상 원치 않으면 집으로 돌아가도 되나요

예,해 되지 않아요 물론 그들이 출가자라면 나를 더 따를 수 있죠 그들은 더 많이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할 겁니다 자신에게 좋으면 왜 안되겠어요? 그들에게 좋지 않아도 해가 되지 않습니다 내 출가자들은 일을 하니까요 돈을 벌기 위해 뜨개질을 해야 하죠 텐트에서 살며 검소한 식사를 합니다 사람들에게서 돈을 받지 않고 공양도 받지 않습니다 빈둥거리며 지내지 않아요 매일 최소한 5,6시간 명상 하면서 일을 해야 합니다 네,스스로 돈을 벌어야 하죠 그래서 차이가 없어요 출가한다고 그들에게 해가 될 건 없어요

알겠습니다 오직 이로움만 있어요 이로움이 없어도 해는 없죠 난 그들에게 빨리 일하고 빨리 반응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일을 하도록 훈련시킵니다 전에 비서였다고 여기 와서도 매일 타이프만 치라고 하진 않아요 편지 타자치는 일뿐 아니라 그의 능력에 따라 다른 것들도 가르칩니다 그에게 나가서 운전과 영어를 배우고 지혜를 주는 다른 책들도 읽으라고 합니다 수영과 전문기술과 다른 온갖 것들을 배우라고 말하죠 그래서 내게 출가한 사람은 아무것도 잃지 않아요 오직 얻을 뿐이죠

당신이 말했듯이 이 출가승들은 스스로 자립합니다 스스로 자립하죠 그래야만 합니다 앉아서 이 사회의 식충이 되는 사람은 참지 못합니다 모든 사람이 일하는데 출가자는요? 그들은 더 열심히 일하지만 아주 여유롭게 합니다 왜냐하면 시간과 지혜가 있고 압박감이 없죠 이를테면 여러분처럼 빨리 벌지 않으면 돈을 가질 수 없다는 압박감이 없어요 그의 일은 그가 선택한 거죠 그래서 압박감이 없으며 여유롭습니다

깨달음을 얻으면 자신이 배운 것을 세상과 교통하기를 원하는 것을 피할 수 없나요?

반드시 그렇진 않아요

그렇진 않다고요?

도리어 교통하길 원치 않을 거예요 부처는 깨달았을 때 말했죠 『아니야! 내 가르침은 최고이고 아주 간단하지만 너무 고귀해서 아무도 받아들일 수 없을 거야 그러니 열반(최고의 천국)에 드는 게 나아』 그때 삼계의 가장 높은 왕인 브라마가 나타나서 나와 달라고 세 번이나 간청했어요 난 내가 부처라고 말하지 않았는데 신과 신령들 그리고 지금 소위 제자가 된 사람들이 나를 끌어냈지요 그들이 나를 캐냈어요 사람들에게 발견된 후로 내가 때로 반년이나 1년 정도 나가있을 때조차 그들은 늘 나를 끌어당기죠

내가 미국에 갔을 때에도 그곳에서 나를 발견했죠 난 신분을 드러내지 않고 유명한 스승의 그늘아래 평범한 비구니로 있었어요 화장실을 청소하고 식사를 준비하고 전화 받는 일을 했어요 그게 전부였어요 그때 누군가가 이른바 관음보살이나 어떤 부처가 흑인이나 백인들 어떤 미국인들에게 나타나서 알려줬어요 『어느 절로 가보세요』 가본 적이 없는 곳이었죠! 그들은 길을 알지 못해 한참을 물어가며 그 절을 찾아왔지요 전에 중국인 절에 와 본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거기에 와서 내게 내적이고 외적인 종소리와 온갖 종류의 천둥소리가 들리는 관음법문을 가르쳐야 한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모든 것을 말했죠 단지 체험만 없을 뿐이었죠 난 물었죠 『왜죠? 누가 말해줬나요?』 그러자 『스승님이요 스승이 나타나서 제가 여기 당신에게 와야 한다고 말했죠』 난 말했습니다 『난 안 가르치는데 누가 이런 쓸데없는 소리를 했나요?』 그 당시엔 난 가르치지 않았죠 난 그냥 평범한 사람이었어요 화장실을 청소했지요 그러자 그들이 말했죠 『예,하지만 제스승이 당신이 하라고 했어요 당신이 저를 가르칠 때 전 내면으로 종소리와 천둥소리 등 모든 것들을 들었어요 그리고 전 빛을 보고 천국을 보았습니다』 그가 그 체험을 한 것만 빼고는 모든 것을 말했습니다

난 충격을 받았죠 왜냐하면 그가 그렇게 많이 안다면 사실일 테니까요 어쨌든… 난 여전히 포기하지 않았죠 난 말했어요『그것을 가르치는 사람을 알아요 상트 마트 법문이라 불리는데 알려줄게요 그 사람에게 데려다 줄게요,됐죠?』 그래서『몽상가』 단체를 데려갔어요 내가 있는 절밖에 있는 다른 집으로 데려가서 말했지요 『이 사람이 당신이 언급한 그런 법문을 가르치는 그 스승을 대표하는 사람입니다 이분과 같이 머물면서 당신이 원하는 모든 세세한 걸 줄 거예요 당신이 입문하게 되면 종소리 같은 걸 들을 수 있을 거예요』 그런 다음 난 떠났죠

그 후에 그들이 다시 나에게 되돌아와서 말했지요『그 스승은 다시 나타나서 말했어요‘그가 아니고 당신이다’ 당신은 오후 4시에 절 가르쳐야 해요』 그는 4시라고 말했죠 당신은 보통 4시에 명상을 하시니 그걸 해야만 합니다』 모든걸 알고 있었죠 난 말했어요『안돼요, 거기로 돌아가세요 마찬가지예요 설사 내가 가르쳐도 마찬가집니다』 그러자 『전 오직 그 스승님만 믿습니다 그가 왔을 때 저에게 모든 걸 말해줬어요』 『우릴 가르칠 분은 당신이죠 그분은 제가 그 사람에게 가라고 말하지 않았어요』 그러니 어쩌겠어요』 알겠습니다 어찌됐든,그 후로 그 법문을 가르쳤어요

매일 나에게 와서 성가시게 할 때마다 너무 골치 아팠죠 왜냐하면 너무 자주 왔기 때문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절에 있는 사람 모두가 날 알게 됐지요 그들이 와서는 말했죠 『큰 스님 어디있죠?』 그리고 말하곤 했습니다 『오,지금 포모사 (대만)에 있습니다』 또는 『그는 읍내에 차이나타운에 가셨어요 나중에 돌아올거예요』 그러고 나선 그들은 그에게 절 스승에 관한 책을 줬습니다 그들이 말했죠『아니에요 이분 말고 칭하이요』 그리고 나선 내 이름을 만들었어요

그들은 소음을 일으켰고 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이제 알게 됐죠 난 갑자기 큰 스승이 됐습니다 그래서 결국 그들을 가르쳐야만 했죠 조용히 하라고 말했어요 『다시는 내게 문제를 일으키지 말아요』 우리에게 상트 마트와 기타 모든걸 가르쳤던 소위 인도 스승이 미국으로 갔습니다 다시 이 단체를 데리고 그에게 건네주었죠 난 말했죠『이들은 당신을 따르며 이것을 배우길 원해요 그러니 당신이 입문을 시켜주세요』 난 이미 그들에게 줬지만 말했어요, 『그를 따르세요』 하지만 그땐 따랐어요 그곳에 앉아서는 한참 동안 그의 말을 듣고 절을 했습니다 그런 다음 다시 나에게 되돌아와 말했죠, 『안돼요 제 스승님이 그 스승 말고 당신을 따라야한다고 했어요』

결국,여러분도 보세요, 비록 내가 포모사(대만) 에서 달아나서 미국으로 갔지만 골치거리가 생겼어요 내가 인도에 갔을때도 골치거리가 생겼죠 누군가가 늘 어떻게 해서든지 날 찾아냈죠 그것이 내가 골치거리를 안은 이유죠 지금까지요 이게 내 이야기입니다 내가 왜 가르쳤고 어떻게 나오게 됐는지 알겠지요 이제,여러분은 도망갈 수 없어요 난 도망갈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젠 다른 곳에서 더 밀어붙이니까요 전엔 소수뿐이었죠 밖으로 나오지 않는 한 쉴 수가 없습니다

전 당신께 충분히 질문했다고 생각해요 전 다른 친구들이 당신과 대화할 수 있게 하려고 합니다

예,만약 나에게 질문할게 있다면… 이제 질문하시면 됩니다 전에 당신은 와서 뭔가를 배우려고 할 때 질문이 무척 많았죠 하지만 입문하고 난 뒤 몇 달 후에 아마도 1,2년 후에 안정이 되며 더 이상 질문이 없고 갑자기 모든 것이 분명해질 겁니다 혹은 이 질문들은 이제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조차 안 하지요

네 맞습니다

질문이 더 있나요?

아뇨 꽤 많은 걸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여기 오기 전에는 칭하이와 법문 소위 법문에 대해 거의 아무것도 몰랐으니까요 이젠 뭐가 뭔지 알 것 같아요 더 이상 질문하고 싶지 않을 것 같군요

불교인은 기독교인도 됩니다 내 말은 가르침이 다르지 않다는 겁니다 십계명과 불교의 오계를 비교해 볼 때 같은 게 있죠 죽이지 말라,훔치지 말라 거짓말하지 말라 음주하지 말라 마약하지 말라 다른 부인이나 남편을 취하지 말라 그렇죠? 그리고 그 밖의 것은 상세한 설명 또는 제자들 시대의 역사적 사실이에요 그들이 스승을 따를 때의 기록이거나 스승이 살아 있을 때 기록이죠 성서처럼 전쟁과 모든 민족이 함께 싸우는 것이 자주 묘사되죠 그것은 가르침에 포함되지 않지만 스승이 살아 있을 때 그런 일이 있었던 거에요 또한 아마도 제자들이 연루되어 그들이 기록한 거죠

마치 부처가 살아 있을 때 그의 민족과 다른 민족간에 전쟁이 일어나자 제자들이 그에게 둘을 진정시켜달라고 했었죠 하지만 그러자 부처는 『그들의 나쁜 업장 (응보)때문이니 그냥 두어라』라고 했어요 그러자 제자들은 계속 요청했고 그래서 그가 왔지만 성공하지 못했죠 그러자 제자 중 한 명이 많은 마법을 쓸 수 있는 제자가 부처가 능력이 없는 건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여 자신의 마법을 써서 그의 보시 밥그릇에 싸우는 민족들을 넣었죠 그는 얼마간 지나서 밥그릇을 열어보면 싸움이 끝나고 괜찮을 거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릇을 열자 피투성이였죠 그 안에서 싸운 거죠 그 작은 공간에서 작은 전쟁을 한 거에요 그러니 같습니다

그것도 기록됐죠 하지만 그것은 부처의 가르침에 속하지 않습니다 부처의 입에서 나오지 않았죠 그리고 많은 일들이 그의 생애에 일어났죠 누군가 죽이려 하고 비방하고 그런 모든 것들이 기록된 것을 성서라 부르는 거에요 만족스러운가요?

네 시간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뇨 괜찮아요 저의 기쁨입니다 내가 건강하기만 하면 난 언제나 사람들을 보려고 해요 단지 간혹 그렇지 못하고 너무 말을 많이 해서 목소리가 쉬기도 하죠 모두들 개별 인터뷰를 원하고 원하는 많은 것들이 있죠 하지만 그들은 특별한 목적이 없어요 그저 『그녀를 보고 싶어 보고 싶어 그게 다에요』 그리고 내 제자들은 난 그들을 알지도 못하는데 말하죠 『그녀를 보고 싶으면 내일 서너 시간 저기 앉아 말하는 걸 볼 거에요』 아니면 나는 언제나 사람들이 들락거리는 집을 가질 거에요

아시다시피 나는 영화배우처럼 되고 싶지 않아요 사람들이 와서 사인을 받아가고 그런 것 등등이요 그러니 그런 사람들은 목적이 없는 거에요 진정으로 정보를 찾는 의지가 없으니 그들을 따로 보지 않는 거죠 내 시간도 한정적 이니까요 강연을 위해 목소리를 아껴야 해요 이곳은 이제 겨우 두 번째 도착지에요 방문해야 할 나라가 많이 있어요 많은 나라에 가야 해요 그러니 내 몸을 돌봐야 해요 내가 사람들을 안보고 싶어하는 게 아닙니다 난 이 일을 해야 하니까요 난 늘 부끄럼을 타요 아주 많이요 대중 앞에 서는 것은 늘 매우 부끄러워요! 그리고 지금도 매우 부끄럽지만 내 일이 나를 압박하죠 해야만 해요 그리고 제자들에 대한 사랑과 신실한 사람들이 나의 부끄러움을 녹이고 이 일을 하게하죠

난 놀랐어요 난 정말 놀랐어요 내가 수천명 앞에 앉아서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는다니요 전엔 전혀 그렇게 할 수 없었어요 예전엔 말을 잘 하지 못했어요 난 말이 많거나 모든 것에 대해 그렇게 유창하게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에요 전엔 몰랐어요 그러니 나는 매우 놀랐어요 어찌됐든 신의 안배죠 네 완벽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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