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푸트너: 프라스도르프의 워터리안 2/2부 (독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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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년 동안 바바리아의 마리아 퍼르트너는 음식 없이 물만 먹고 살았습니다 중병에서 회복된 후에 11세의 마리아는 식욕을 잃었고 나중에 먹으려고 노력했지만 음식을 먹을 수 없었죠 프라스도르프 주민 엘리자베스 소이어는 마리아가 남을 기쁘게 하려고 억지로 먹었을 때의 일을 말합니다

마리아의 대모가 이런 얘기를 했어요 그녀는 마리아에게 견진성사 날에 음식을 먹는다면 대모가 되어 주겠다고 말했지요 마리아는 먹었지만 아주 고통스러웠어요 그녀는 먹은 걸 모두 토해 냈지요 그녀의 몸 상태가 악화되어 우린 그녀가 죽는 줄 알았어요 대모는 마리아에게 억지로 먹게 한 걸 평생 참회한다고 늘 말했죠

물만 먹고 사는 그녀의 능력에 놀란 로젠하임의 조세프 제틀 박사는 마리아와 그녀의 부모에게 뮌헨에서 5주간 그녀를 관찰하게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녀의 동의로 23세의 “프라스도르프의 수식가”는 요한 네포무크 링자이스와 프란츠 자베르 폰 기에틀 같은 존경 받는 의사의 관찰을 받았습니다 마리아는 시립종합병원의 고립된 병실에서 자비로운 수녀회의 수녀들의 간호를 받았습니다

5주간의 관찰 끝에 주치의는 마리아가 사는데 음식이 필요 없다는 사실을 입증했지요 그들은 마리아가 물 이외에 아무것도 안 먹은 것과 감시 하에 있었던 기간 동안 장 운동도 없었다는 것을 관찰했습니다 5주간의 관찰 끝에 그녀의 몸무게가 1kg 줄었지만 마리아는 건강했고 게다가 걸어서 2-3일 걸리는 77km의 도보 귀가 여행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음식을 먹지 않는 그녀의 생활방식은 널리 알려졌고 추밀고문관이자 바바리아 왕의 개인 의사인 폰 발터 박사는 바바리안 과학 아카데미의 회보에 연구 결과를 실었습니다 바바리아 과학 아카데미의 칼 에밀 폰 샤포틀 교수는 1885년, 마리아에 관한 논문을 출판했습니다

그 소녀는 이런 식으로 수 년 동안 살았고 주민의 절반은 그녀가 안 먹는다는 사실을 몰랐어요

마리아의 지인들은 그녀의 온전함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았지요 프라스도르프의 사제 요세프 로크너는 이렇게 말합니다

“마리아 퍼르트너가 인생의 대부분을 오직 물로 살았고 음식은 먹지 않았다는 사실은 매우 분명합니다”

잠시 후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그녀가 죽은 후에 일어난 몇 가지 놀라운 사건에 대한 기사뿐만 아니라 마리아를 알았던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주세요

스승과 제자 사이에 다시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19세기 독일의 수식가로 52년 간을 음식 없이 산 마리아 퍼르트너를 조명하고 있습니다

마리아는 독실한 신앙심을 지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결혼하지 않은 채 교회와 집을 오가며 조용히 묵상에 잠겨 시간을 보냈습니다 탐독가였던 그녀는 또한 뜨개질과 자수를 즐기기도 했습니다 현재까지도 마리아가 리넨으로 만든 탁자보 등의 수공품이 남아있지요

마리아는 쾌활했고 마을 주민들과 대화하는 걸 즐겼다고 합니다 그녀는 또한 동갑인 모데나의 아델군드 공작 부인과 친했습니다 여름에 그 공작 부인은 빌덴바르트 성 가까이 머물곤 했지요 소박한 마을인 프라스도르프는 마리아를 방문하러 온 공작 부인과 루드비히 1세 및 막스밀리안 2세와 리겐트 루이트폴드 왕자들이 머무는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 음식을 먹진 않았지만 마리아는 남을 위해 요리하는 걸 좋아했죠 그녀의 조카였던 안드레아스 퍼르트너는 그녀에 대해 이렇게 회상합니다

이모는 자주 요리를 하셨는데 다른 사람이 하는 걸 보고서 그대로 똑 같이 따라 하곤 하셨어요 그런 식으로 요리를 꽤 잘하셨어요 맛을 보진 않았지만요 그렇게 요리한 음식을 사람들이 먹으러 오면 이모는 조용히 방으로 가 묵상에 잠기곤 했어요

마리아가 사망한지 50년이 지난 1933년, 비카 안톤 후버란 청년은 마리아의 지인들을 인터뷰 했습니다 그는 또한 마리아가 사망할 당시 각각 12세와11세였던 조카 안드레아스와 엘리자벳 퍼르트너를 인터뷰했지요 안드리아스는 다음과 같이 그녀를 회상했습니다

이모는 전혀 먹지 않았고 물만 매일 마셨어요 이모는 직접 세 군데의 샘에서 샘물을 길어 오셨는데 어떨 땐 한 곳에서 어떨 땐 다른 데서 길어 오셨죠 하루에 세 번 물을 드셨어요 지나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마시는 만큼만 드셨지요 여름엔 평소보다 좀 더 많이 드시고 겨울엔 좀 덜 드셨죠

마을 주민 엘리자벳 소이어는 물과 관련된 마리아의 재능을 이렇게 회상합니다

마리아는 순례로 키르크발드에 가는 걸 좋아해서 오는 길에 그라인바크와 키르크발드의 샘물을 길어왔는데, 그 물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죠 어디서 최상의 물을 찾는지를 그녀는 알고 있었어요

마리아는 1884년 11월4일63세의 일기로 사망했습니다 그녀는 살아 생전 52년간을 먹지 않았습니다 평생 심하게 아팠던 건 단 세 번 뿐이었지요 어릴 적 천연두를 앓은 후 음식을 포기하게 됐고 20살 때 뮌헨에 가는 길에 추위로 인해 단독에 감염됐으며 마지막으로 임종 직전에 앓았던 게 전부였습니다

마리아가 사망한지 14년 후 요한 퍼르트너가 죽었을 때 그녀의 사체가 발굴되어 가족묘에 안장되었지요 퍼르트너가와 가장 가까웠던 요한 울쉬라거와 카스퍼 아이크러가 묘를 팠을 때, 마리아 퍼르트너의 시신에서 다음과 같은 놀라운 점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살은 전혀 부패하지 않았어요 외관은 다른 무덤과 똑같았지만 전에 본 적 없는 특이한 점을 발견하게 됐죠 두골에 머리카락이 온전히 남아 있었고 머리 꼭대기엔 화환 역시 그대로 온전한 상태로 있었지요 우리는 삽으로 조심스레 화환을 빼 냈어요 줄은 왁스를 발라 녹색 종이 잎으로 땋아져 있었고 그 앞 부분은 흰 꽃과 봉우리가 있었죠 그 화환은 마치 바로 전날 배달된 것 처럼 생생했어요 화환이 무덤 속에 1시간 전에 놓여졌어도 그보다 더 예쁘거나 생생할 수 없을 겁니다

당시 그 곳에 참석했던 다른 이들도 화환의 그런 모습을 목격하고, 예전에 결코 본 적이 없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마리아의 묘비에는 52년간 그녀가 물 외에 다른 어떤 음식도 먹지 않았다고 쓰여져 있습니다

마리아가 세상을 떠난 지 백 년이 지난 1985년 비스카 안톤 후버가50년 전에 시작했던 일을 바바리언 음악가이자 포크송 수집가이며 프라스도르프 출신인 바스틀 판데를이 계속했는데, 그는 마리아의 생애에 관한 이용 가능한 모든 자료들을 모아 “프라스도르프의 수식가”란 책을 집필했습니다 이 두 사람의 노력 덕분에 마리아 퍼르트너의 비범한 생애가 후세에 남겨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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