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귀한 생활, 채식은 독일어로 방송되며 독일어로 방송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한국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입니다

다정한 시청자 여러분 독일에서 인사 드립니다！오늘은 피터 커벨 씨와 비아나 완전채식 계열 식품에 관한 얘기를 나누고자 비스바움의 소도시를 여행합니다

우린 세상이 더 나아지도록 돕고싶어요 정말로 좋은 일을 하는데 돕고 싶습니다

지난 금요일 １부에서는 독일의 완전채식 식품 생산의 선구자 중 한 분인 베른트 드로신 씨와 얘기를 나눴었지요 그는 １９８０년대에 회사를 설립해 간단한 두부제품을 만들었죠

토푸타운은 성장하여 이제 ‘비아나’와 ‘쏘야투’를 포함해 여러 자회사를 거느리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식물성 기반 음식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비아나 같은 업체들은 큰 호응을 얻고 있죠 피터 씨는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온 순수한 취지를 설명합니다

우린 현대의 동물성 고기 소비 경향과 세계에서 다량의 고기가 소비되는 것만으로도 완전히 환경을 파괴하는 일이라고 확신하며 그 주제에 편견 없이 접근하는 모든 과학자, 사람들과 같은 노선에 있습니다 이렇게 살면 잘못될 겁니다! 먹는 습관을 바꿔야 하죠 그 일에 조력하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체품이 되는 그런 제품을 만들고 있는 거죠 우린 햄버거를 만들죠 완전 채식식품으로요 그렇지만 맛은 정말 햄버거 같지요 햄버거 같이 보이고 시중 제품을 대체할 수 있어요 제 생각엔 이런 제품은 우리가 진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비아나’는 건강에 유익한 다양한 식물성 식품들을 제공합니다 ６０가지의 제품에는 자이로 요리에 쓸 만한 비건 그리스식 구이와 크리스피 비건 필레 디저트로 즐길만한 비건 크림까지 있죠

이 회사는 고기 소비의 해로움에 대해 대중을 일깨워야 한다는 건 알지만 사람들에게 그들의 식사와 입맛에 맞게 보완할 맛있는대체품이 부족할 땐 그들을 완전채식으로 전환하는 것도 쉽지 않다고 믿죠 그래서 비아나는 식생활에 있어 이런 전환점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줄 맛있는 비동물성 대체품을 갖고 나왔죠

이 브랜드 상품은 유럽 전역에서 만날 수 있으며 현재는 미국에도 진출했습니다 많은 광고와 마케팅의 도움 없이도 비아나가 성공하나 것은 회사 창립자인 베른트 드로신 씨의 동물성 제품보다 “훨씬 더 맛있다고” 묘사되는 정밀하게 선진화된 독창적인 완전채식 제품 덕이죠

우린 정말 식물성 식품에 몰두해 있어요 결국 식물성 기반 식품을 발전시켰고 그 외엔 어떤 것도 하지 않아요 우린 이 프로젝트에 에너지를 쏟고 있죠 우리의 열정과 시간을 투자해 결과를 얻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도움이 됐던 건 우리 자신이 우리 제품을 먹는 다는 것일 겁니다

그러니까 말 그대로 계속 발전시키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우린 항상 새로운 제품들을 생각해내려 애쓰는데 새롭게 나올 때마다 우리가 즐거워하죠 결국우리가 먹으니까요

단골 고객을 바탕으로 건설적인 피드백을 받는 건 작은 기업에는 특히 큰 힘이 됩니다

２０년간 우리 회사를 사랑해 주고 열렬히 지지해 온 팬들이 있어요 말하자면 언제나 신제품을 먹어보고는 우리에게 사랑 어린 제품평을 보내주시죠 계속 이렇게 해주세요 라고요 제품을 인정해주시고 또한 우리가 어떤 정신으로 연구하며 무슨 일을 하는지 알고 계시는 특정 팬 분들이 형성돼 있죠

한편으로 우린 모든 계층과 연령대의 사람들로부터 이런 피드백과 답변을 얻기도 하죠 “당신들이 하고 있는 일은 훌륭해요 그런 것이 있는 줄 몰랐어요”라고 말하죠 예를 들면 그런 이메일이 거의 매일 옵니다

어떤 이가 제게 편지로 이렇게 말했죠 “전 아주 여러 해 동안 채식을 해왔는데 슈퍼마켓에서 고기 대체품을 본 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정말 멋지네요 이젠 전에 먹었던 맛 그대로 자이로를 먹을 수 있겠어요 정말 맛이 좋네요 지금 우리 가족은 저와 함께 먹고 있고 계속 좋아 합니다 채식하기 계획은 성장하고 있습니다 더 인기를 얻고 있죠

피터씨는 채식 운동에 어떻게 영감을 얻게 되어 토푸타운에 함께 하게 되었는지 말해주셨습니다

２００１년 이었죠 토푸타운이 이곳으로 왔을 때였어요 처음 팀에 들어 갔을 때 저는 여전히 고기를 조금 먹었어요 가끔 한번씩이요 완전 채식인은 아녔죠 대안에 대한 정보가 없었기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 곳의 제품들을 만나고 몇 년 전에 알게 됐었으면 했어요

그렇게 고기를 쉽게 떠날 수 있었죠 믿을 수 없었어요 그렇게 깨달은 경험이 저를 이 자리에 채식인이 되어 말할 수 있게 한거죠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제가 매우 큰 영향을 주었어요 더 많은 사람들이 그래야 한다 생각했죠 그것이 제 큰 동기였죠 왜냐면 많은 사람들이 그저 다른 대안을 모르기에 고기를 계속 먹고 있으니까요

전하는 말씀 듣고 다시 돌아 올 때 피터 커벨씨는 비건채식 음식의 비아나 라인에 대해 설명하실 겁니다 여러분은 지금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고귀한 생활 채식을 시청하고 계십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고귀한 생활 채식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토푸타운의 자사 비아나를 방문하겠습니다 토푸타운은 독일의 선두적인 채식 기업 중 하나 입니다 비아나 대표 피터 커벨 씨는 오늘날 높은 식품 윤리 기준과 회사가 채식 트렌드에 어떻게 발맞춰 나가고 있는지 말씀하시겠습니다

더 나은 지능을 위해 사람들이 건강한 음식이 필요합니다 현재 대단한 수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갖고 있는 식사 습관도 연관이 있지요 독일에서 소시지는 아주 유명합니다 특히 바비큐철에요

소고기 소시지가 그렇죠 모두들 정원에서 바비큐를 즐기니까요 저희는 몇 년 전에 비건채식 소고기 소시지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었죠 비건채식이면서 그릴 위에 구울 때 똑같고 같은 크기로 만들어서 사람들이 비교 할 수 없도록이요 하지만 같은 모양을 하고 있지만 부서지지 않고 정말 맛있고 보기에도 일반 소고기 소시지 같아야 팔 수 있겠죠

거기엔 아주 많은 개발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만든 것은 잘 받아들여 졌죠 고객들이 바라던 그대로였지요 실제로 그들이 먹고 싶은 데로였어요 그러자 그때 채식과 비건채식 바비큐가 유행하기 시작했어요

예를 들어 채식 스테이크와 채식 소시지는 먹었을 때 그 바비큐에 관련된 문화를 말할 수 있어야 해요 사람들이 원하는 데로이며 훨씬 건강하고 정말 맛있죠

지난 주엔 이 회사의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인 비건 생크림 소야투를 소개했습니다 콩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을 위해 이 회사는 새 비건 대체식품을 개발했습니다 콜레스테롤도 없고 유크림보다 지방도 훨씬 적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딸기가 제철이에요 당연히 이전에는 비건 채식인들에게 생크림을 대체할 제품이 없었어요 딸기 위에 크림을 얹거나 아이스크림 위에 생크림을 얹는 건 이런 따뜻한 날씨에 아주 좋죠

우리는 콩으로 만든 생크림 외에도 한걸음 더 나아가 쌀로 만든 생크림도 개발했죠 스프레이식 캔에 담아 바로 딸기나 케이크 아이스크림에 얹어 먹을 수 있어요 이런 제품들은 아주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요

사람들은 편지를 써서 말하죠 『１０년, ２０년간 어떤 생크림도 먹지 못했어요 솔직히 먹고 싶었죠 이제 여러분이 １００％ 식물성으로 대체품을 만들어 너무 기뻐요』 생산자로서 아주 행복한 일이에요 사람들을 돕고 기쁨을 가져다 주는 뭔가를 생산하고 뭔가를 발명하는 건 아주 멋지고 즐겁습니다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것 외에 비아나 사는 혁신을 위해 노력합니다 이는 비건 제품 생산 라인을 늘리는 데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급속히 늘어나는 육류 대체품으로 인해 건강하고 더 자비로운 생활방식으로의 변화는 맛있는 걸 즐기는 쉬운 결정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예가 있어요 비건 스낵 소시지는 냉장 보관이 필요 없는 순수한 비건 채식 대체품으로 간편히 휴대해 배고플 때 간식으로 먹을 수 있어요 학생들에게 아주 인기가 높아요 육류 제품을 대체하는 것만으로 정말 대단한 일이죠

쉬는 시간에 아이에게 이렇게 말할 수 있어요 『이것 좀 먹어봐 아주 맛있어』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는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야 해요 아주 맛있으면서 사람들의 일상적인 요구에 꼭 맞는 제품이어야 하죠

가령 독일에선 피자가 아주 인기에요 그래서 피자에 잘 어울리는 진짜 살라미 소시지를 개발했어요 １００％ 비건채식이고 피자에 잘 어울려요 정말 맛도 굉장히 좋고 보기에도 훌륭해요 벨라미나 브라트부르스트 버거 같은 제품들은 요리법이 필요 없어요 이미 요리되어 있죠

사람들은 아주 쉽게 이 요리들을 식사에 이용할 수 있어요 이런 식으로 우린 육식에 길들여져 있는 사람이 순수한 채식 식사를 할 수 있는 길을 만들고 있어요 그게 바로 우리가 하고자 하는 바에요 사람들이 채식을 쉽게 받아들이도록 촉매가 되고 싶어요

고기를 멀리하고 채식으로 바꾸는 게 현명하다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채식을 택하도록요 제품을 시장에 더 많이 유통시키고 종류가 다양해지면 사람들은 채식을 더 쉽게 선택할 수 있고 이렇게 말하겠죠 『예, 이걸 한 번 시도해 보겠어요』

내일은 비아나 사의 다양한 비건 식품 생산라인을 살펴보면서 이 회사가 작은 독일 마을의 문화와 채식 요리의 국제적인 양상을 어떻게 바꿨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활기찬 시청자 여러분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서 수프림 마스터 ＴＶ의 스승과 제자 사이가 방송됩니다 삶에 늘 친절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이 선구적인 채식 회사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비아나와 소야투의 모회사 토푸타운의 사이트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