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영겁을 얻을 것인가 - 1/3부 1989년 5월 5일 포모사(대만) 펑후 (포모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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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말씀
어떻게 영겁을 얻을 것인가
1989년 5월 5일 포모사(대만) 펑후

입문자 한 분을 초대하여 스승님을 따른 뒤의 체험담을 들어보겠습니다

스승님과 출가 수행자분들 고결하며 지혜로운 분들 모두 안녕하세요 제 고향인 펑후에서 여러분을 만나 함께 스승님의 강연을 듣게 되어 아주 기쁩니다 대학에서 공부를 시작하게 되면서 전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또 삶과 우주의 진리를 구하기 위해서 온갖 모임에도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좋은 해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후에 관연에서 임 스승을 따라서 태극권을 했습니다 역경도 공부했습니다

작년까지 2년 전쯤인가 뜻하지 않은 기회로 용용 서점에서 책을 보다가 전 스승님의 책을 찾았습니다 그 때 갑자기 깨달았습니다 전 채식을 할 준비가 됐습니다 마침내 타이베이에서 스승님께 입문하게 됐습니다 그 뒤로 거의 일 년이 됐습니다 전 올해 내외적으로 수많은 체험을 했습니다 이제 세 가지 다른 면에서 제 체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먼저 철학적인 면에서요

지난 6월 스승님께서 타이둥에서 강연을 하려고 하셨습니다 타이베이 입문자 20명이 포스터를 붙이러 갔습니다 낮 시간의 교통체증으로 우린 저녁 때 나갔습니다 타이둥 수이난 시장 근처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른 사저와 함께 거기 있었는데 우연히 사고가 난 걸 봤습니다 처음에는 불이 아래층에서 시작돼서 화염이 계속해서 위로 올라갔습니다 식품점 안에서 불이 났습니다

작게 폭발하는 소리가 나면서 많은 사람이 알게 됐습니다 하지만 불을 끄려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모두들 외쳤습니다 『불이야! 불!』 하지만 불을 끄려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나중에 누가 말했지요 『발로 차서 철문을 엽시다!』 그때 전 자연스럽게 도우러 갔습니다 몇 번 문을 찼지만 열리지 않았습니다 전 말했어요『칭하이 스승님 도와주세요』 한 번 더 차자 문이 열렸습니다 모두들 기뻤습니다 급히 철문을 떼어냈지만 그 때 불이 더 심해졌습니다

사람들이 양동이로 불에 물을 부으면서 소화기를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모두들 문가에 서있었고 물이 불에 닿을 수 없었습니다 전 그때 아주 걱정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즉시 소화기를 들고 안에 들어갔습니다 그러자 불길이 통제가 됐습니다 그 뒤로 소방대가 왔고 그들 도움으로 불이 완전히 꺼졌습니다 그 건물 안에는 사람들이 있었고 나중에 구조됐습니다 이 사건으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사건 자체의 양상은 삶이 아주 덧없음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우리 삶과 재산은 몇 초 만에 해를 입을 수 있다고 생각됐습니다 둘째로 내적인 관점에서 보면 매일 탐진치의 불길이 우리 자신의 사원인 우리 몸을 태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불을 끄려고 정말로 뭔가 해본 적이 있습니까?

우린 자주 말합니다 운동을 하고 우리 내면의 본성을 가꿔야 한다고요 하지만 우리가 정말 탐진치의 불길을 끄려고 뭘 해본 적이 있나요? 그 철문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그 문을 열어줄 스승을 찾았다고 해보지요 하지만 정말로 그 음류와 접하지 않고 또는 그 문 안으로 가지 않으면 바로 그 근원에서 불을 끄지 못할 겁니다 비슷하게 수행에서 우리 지혜의 문을 열어주고 그걸 열도록 도와줄 스승을 우린 찾아야 합니다 그럼 우리 욕심과 증오 무지의 불을 정말로 끌 수 있습니다

이게 철학적으로 제가 깨달은 겁니다 다른 면으로 전 대학교에서 공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과학적인 면에서 제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 유체 역학에서 레이놀드의 시스템 변환이 있습니다 그건 한 시스템을 통제된 부피로 변환하는 겁니다 이 시스템은 영적으로 수행하며 자신을 이 소아보다 더 크게 여기거나 도교에서 기술된 대로 우리의 작은 원이 큰 원과 융합하는 것과 비슷하지 않습니까? 관음법문을 수행한 뒤로 깊이 생각해보면 좋은 답을 찾을 겁니다

다른 예로 컴퓨터를 이야기할 때를 들겠습니다 인간을 컴퓨터와 비교하면 우리가 더 지적입니다 왜냐하면 어쨌든 아직 컴퓨터는 인간 두뇌에 의존하니까요 따라서 수행을 잘해야 합니다 그럼 정말로 위대한 지혜를 우린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럼 소프트웨어와 프로그램을 만드는 걸 정말 도울 수 있습니다 그럼 컴퓨터도 정말 발전할 수 있습니다 즉 영적 수행의 관점에서 영성과 과학은 서로를 아주 잘 지원해줍니다

불교도의 관점에서 보죠 얼마 전 법화경과 능엄경 달마대사의 『파상론』 등등을 읽었습니다 전 그것들이 관음법문과 완전히 같다는 걸 알았습니다 예컨대 누가 진짜 깨달은 스승인지 어떻게 알까요? 불성을 얻는 방법에는 네 다섯 가지 길이 있다고 합니다 진짜 깨달은 스승은 어떨까요?

거기선 정말 깨달은 스승은 계율을 지키고 명상하며 대지혜를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이게 첫 번째입니다 우리가 입문한 뒤로 먼저 해야 할 것은 오계를 지키는 겁니다 그럼 스승이 우리에게 명상을 가르쳐주고 그럼 우린 많은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녀의 제자로서 우린 계율을 지키고 명상하며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럼 분명히 우리 스승님이 깨달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정말 깨달은 스승으로서 그는 모든 경전을 깊이 이해해야 하며 대지혜를 가져야 하죠 어린 시절 스승님께선 노자와 장자를 알았고 성경을 읽었으며 불교도 연구했습니다 게다가 강연 중에 모든 질문에 대한 유창한 답변을 보면 우린 스승님께서 아주 박식하며 경전을 잘 이해하신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셋째로 정말 깨달은 스승은 우리에게 법문을 전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입문 중엔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건 영혼에서 영혼으로 전수됩니다 진짜 스승은 법 전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스승을 택할 때 우린 그가 진짜 법(참된 가르침)을 전할 수 있는지 물을 수 있습니다

네 번째로 진짜 깨달은 스승은 대자비를 가져야 하죠 우리 센터에서, 도장을 지을 때 스승님은 항상 나무에 못박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또 모든 꽃과 식물을 잘 돌보고 그들을 밞거나 해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대나무에는 개미가 아주 많은데 스승님께서 그걸 보시고 특별히 대나무를 태우기 전에 개미들이 다 나갔는지 확인하라고 했습니다 이런 사소한 일에서 스승님의 자비심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깨달은 스승은 무소부재해야 합니다 따라서 정말 부처에게 배우고 싶다면 우린 부처를 따라야 합니다 영적으로 수행하는 데 세가지 길이 있습니다 첫째 부처에게 배우는 겁니다 둘째 부처의 제자에게 배우는 겁니다 셋째는 경전에서 배우는 겁니다 부처나 보살이 이 세상에 내려온다면 당연히 그를 따라야 합니다 부처가 되길 배우려면 우린 부처를 따라야 합니다 지금 전 진심으로 우리 스승님이 진짜 부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오늘 강연을 듣고 알 수 있습니다 모두가 관음법문을 수행할 이번 기회를 빨리 잡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삼가 스승님을 모셔서 말씀을 듣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늘 열렬한 성원에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영감을 받아 강연을 더 잘할 거라는 느낌이 듭니다 내가 강연을 잘하는지 아닌지는 내 자신이 아니라 청중들에게 달렸어요 청중들이 부처니까요 청중들이 좋다고 하면 부처도 좋다고 합니다 중국 속담이 있죠 『사람의 뜻이 하늘의 뜻이다』 그 뜻은『백성이 지지하는 것은 하늘이 지지한다는 뜻이다』입니다 하늘이 마음에 들어한다는 뜻이죠 백성이 좋아하지 않으면 하늘도 만족해 하지않는다는 겁니다 그게 무슨 뜻일까요?

석가모니 부처는 모든 사람에게 불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 내면의 불성이 인정한다는 뜻이죠 이 범부가 좋다고 인정하는게 아니라요 그대신 내면에 있는 무상의 지혜가 인정하는 겁니다 우리가 듣기로는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모두가 신의 자녀다』라고 했지요 안 그래요?(예) 우리가 신의 자녀라면 우리는 신의 품성과 힘,그리고 신의 지혜를 분명히 지녔습니다 혹은 신의 재산을요 그래서 인간은 보통 존재가 아닙니다

우린 평범한 사람으로 불리는데 익숙해져서 정말로 보통 인간이며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사실 우린 특별해요! 우리가 아무것도 아니라면 왜 예수 그리스도가 신의 자녀라고 했겠어요? 왜 노자가 모든 존재는 하나라고 했겠어요 모든 존재가 하나란 뜻은 우리가 하늘과 같으며 하늘이 우리와 같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보통 존재들이 아니라는 뜻이지요 우린 하찮은 게 아니라 정말 그 무엇입니다 우리가 아직도 이 『그 무엇』을 이해 못하는 것 뿐입니다 오늘은 최선을 다해 이『뭔가』를 여러분이 이해할 수 있는 뭔가로 바꿔보겠습니다 동의합니까?(네)

우주의 실체는 인간의 형태만이 아니라 많은 형태로 존재합니다 동물들,나무들 바위들도 있으며 심지어 동물들과 인간들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그런데 왜『모든 존재가 하나다』라고 했죠? 어떤 면에서 우리가 『하나』지요? 왜 모든 중생들이 불성을 갖고 있다고 할까요? 왜 모든 존재들이 신으로부터 태어났다고 하지요?

우리가 신에게서 태어났다는 건 신과 흡사하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신이 사람을 그의 형상대로 만들었다』 라고 했지요 그 뜻은 신이 인간을 그분과 동일하게 창조했으며 우리도 내면으로는 동일하다는 뜻입니다 이『동일한』점은 볼수 있는게 아니에요 하지만 때로 느낄 겁니다 느낄 수 있어요 그래서 그 어떤 사람도 내면에 지혜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유사한 일과 유사한 생각을 합니다 이 창조주의 품성을 우리 모두 갖고 있죠 불교에서는 이것을 본래 면목이나 불성 또는 대지혜라고 부릅니다 이 대지혜는 마음이 아닙니다 마음은 대지혜로부터 지시를 받고 그에 따라 기능할 뿐입니다 이 대지혜가 없이는 마음은 기능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죽을 때 거기 누워서 뇌와 신경도 그대로 있고 심장과 몸도 그대로 있지만 기능하지 않는겁니다 생각하거나 움직이거나 말할 수 없죠 이 몸이 혼자 움직이지 못하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이 몸이 아니란걸 알수 있지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죽은 뒤에 돌아와서 꿈에 가족들에게 나타나거나 지금 그들이 실제로 어디 있으며 뭘 하고 있으며 어떻게 지내는지, 고통을 받는지 행복한지 그렇지 않은지 말한다는 걸 들어봤을 겁니다 죽은 뒤에 돌아오는 그 사람은 누구지요? 그것은 불성은 아닙니다 그 사람은 불성이 아닙니다 이렇게 이 육신 말고도 인간은 또 다른 형태의 몸을 갖고 있다는 것을 대충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죽으면 이 몸과는 다른 형태의 몸을 입게 됩니다 똑 같아 보이지만 질이 다르고 천이 다르며 재료가 다릅니다 집을 예로 들면 어떤 것은 콘크리트로 지어졌고 어떤 것은 벽돌이나 철근으로 지어졌습니다 몸의 형태로는 어떤건 살로 만들어졌어요 살은 금속,나무, 물,불,흙이 혼합된 겁니다 어떤 몸의 형태는 이 다섯가지 요소를 안 써요 예컨대 부처의 몸은 다이아몬드처럼 부숴지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부처의 몸은 다이아몬드나 수정 만큼 강해서 영원 불멸이란 뜻이죠 또한 노자가 그는 불멸의 상태로 남을수 있다고 한 말을 들어봤지요 그는 수행자들은 불멸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석가모니 부처,공자,노자 예수 그리스도의 말을 믿어야 합니다 그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니까요 그들은 영적 수행자들이며 계율을 엄격히 지키고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아요 왜 노자가 영생할 수 있다고 했는데 우리가 지금 그를 볼수 없는지 알아봅시다

노자는 더이상 여기 없어요 그의 제자들도 더이상 없습니다 그가 뜻한게 뭘까요? 불멸인가요 아니면 필멸인가요? (불멸이요) 불멸이죠! 그럼 왜 지금 그를 볼수 없는지 자문해 보세요 (영체요) 맞아요! 그는 또 다른 몸의 형태로 된겁니다 그것은 우주의 모든 물질은 고유의 기능과 수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것은 수명이 길고 어떤 것은 짧지요 우리 이 육신은 수명이 짧아요 이것은 금속,나무, 물,불,흙으로 만들어졌으며 창조된 뒤에는 파괴됩니다 그런데 결코 태어나지도 않고 죽지도 않으며 파괴될수 없는 또다른 형태의 몸이 있습니다

노자가 불멸에 대해 말했던 것은 바로 그런 형태의 몸을 뜻했던 겁니다 방금 내가 죽은 사람이 꿈에 돌아오는 것에 대해 말했는데 그들은 전의 육신과 흡사해 보이지만 사람들은 그들을 잡을수가 없어요 그들의 몸은 투명해 보이며 존재하는것 같아보이지만 존재하지 않아요 그 몸의 형태가 물질적인 몸과 다르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그것도 일종의 몸입니다 인간은 이처럼 많은 몸을 갖고 있어요 이 물질적인 몸은 가장 조잡하며 가장 쉽게 감지할수 있죠 나중에 이 육신을 떠나면 또 다른 몸을 입게 됩니다

내면에 또 다른 몸이 있어요 육신을 떠나지만 여전히 두번째와 세번째 몸이 있습니다 그 몸들을 떠난 뒤에 여전히 넷째 다섯째 등이 있지요 최후에는 더 이상 몸이 없게 됩니다 심지어는 보이지 않는 무형의 몸도 없어져요 그때만이 진짜 ‘불멸’이 됩니다 몸이 있으면 그 몸은 파괴됩니다 몸을 가진 어떤 것이든 결국 파괴됩니다 아무리 견고해도요

요즘 사람들은 다이아몬드도 깰 수 있으며 다른 물질을 사용해 갈고 닦으며 잘라서 모양을 냅니다 심지어 금도 불로 녹이면 액체로 변합니다 어떤 것이든 형태와 모양을 가진 것은 파괴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불멸하려면 이 육신에 의존해선 안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죽은 지 사흘만에 부활할 수 있었고 그런 다음 승천했습니다

우리는 그가 승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에 대한 또 다른 얘기로는120세까지 살았다고 하지요 그는 캐쉬미르에 가서 진리를 전했어요 그가 죽은 뒤 사람들이 시신을 거기에 묻었죠 내가 그의 무덤을 가 봤는데 그의 이름이 거기에 새겨있었어요 예수가 아니고 ‘유즈 아샆’이었어요 다른 언어로 되어있었지만 그 뜻은 예수에요 그의 비문에는 그가 어디서 와서 설교했으며 언제 죽었는지에 대해 새겨져 있었어요 두 얘기중 아무거나 믿어도 됩니다 아마 예수가 처형을 당한 후에도 완전히 죽지 않았을 겁니다

십자가에 못박았을때 한동안 가사 상태에 빠졌을지도 몰라요 가사 상태가 뭐지요? 때로 요기들이 숨을 쉬지 않는 법을 수행하며 며칠동안 호흡을 멈추지요 죽는것과 비슷하지만 죽은게 아닙니다 시간이 되어 사람들이 몸을 흔들면 그 상태에서 살아있죠 그후 예수 그리스도는 제자들에게 다시 나타났지요 그리고 좀더 안전한 인도로 피신했습니다 그렇게 했을 가능성도 있어요 그의 제자들이 그곳에 데려 갔거나 부활 후 승천했을지도 모르지요 둘 다 가능해요 예수 같은 위대한 존재들은 원하는 무엇이든 할수있어요 우리와 다릅니다

우리는 자유가 없죠 그들은 너무 막강해서 무수히 변할 수 있고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화신을 갖고 있으며 무소부재해서 어디든 원하는 대로 가고 원하는 무엇이든 합니다 마음대로 살거나 죽을 수 있어요 아주 간단히 할수있죠 두 이론 모두 가능해요 예수 그리스도는 인도에 10년 넘게 있으면서 많은 비법들을 배웠으니까요 불교에 팔만사천법문이 있다고 들었지요 인도에 있을 때 그는 우리가 들어보지 못한 많은 요가 법을 배웠죠

히말라야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들 대부분은 들어본 적도 없고 체험해 본적도 없으며 수행해 볼 수도 없는 비법들을 수행합니다 내가 그곳에 갔을때 많은 밀교 법문들을 수행하는걸 내 눈으로 직접 봤습니다 그들이 수행하는 법문이 궁극적인지 아닌지 말할순 없지만 그들은 굉장한 초능력이 있었어요 그것이 궁극적이든 아니든지 간에 그 법문들은 정말로 사람들을 놀라고 어리둥절하며 대경 실색하게 만듭니다

이런 20세기에도 옛날 고대 신화에 나오는 신통을 가진 사람들과 같은 그런 수행자들이 아직도 있다는 것을 알고 말입니다 정말 굉장해요! 또 우리에게 희망도 줍니다 이 세상이 물질로만 가득하다거나 돈만 벌고 세속적인 향락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가득하지 않다는걸 보여주니까요 여전히 천상의 존재와 영적 수행자들이 존재합니다 이는 우리에게 더 큰 마음의 평화를 줍니다

난 히말라야의 아주 높은 곳에서 많은 요기들을 봤어요 정말 높은 곳이죠! 거기엔 사계절 내내 눈이 있습니다 눈은 결코 완전히 녹지 않지만 그들은 옷을 걸치지 않습니다 허리에 천만 하나 걸치지요 이렇게 아래를 감쌉니다 옛날에 산에 살던 사람들처럼요 그들은 이렇게 돌아다닙니다 관광객들은 두꺼운 옷을 입고도 여전히 떠는데 그들은 그렇게 하고 다닙니다 그들의 몸은 혈색 좋고 강합니다 신발도 없이 다니지요 히말라야에서 신발을 사기란 불편합니다 오랫동안 거기서 살면서 그들은 신을 사러 내려가길 원하지 않지요 그들은 그냥 그렇게 다닙니다 그들 몸 전체는 혈색 좋고 아주 멋집니다 남자들인데 건장하고 (근육질이지요) 맞습니다

돌아다니면 사람들이 그들을 부러워합니다 그들은 갠지스강에 목욕하러 갔다가 그렇게 집에 갑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는 것처럼 어디든 다니죠 그들은 신경을 안 써요 사람들이 응시하며 계속 그들을 쳐다보지만 그들은 신경 쓰지 않습니다 거기에 익숙하지요 원래 아무도 그런곳에 가지 않았습니다 여름에만 신자들이 산에 경의를 표하러 옵니다 여기서 하는 것과 똑같이 그들은 성지순례로 산에 경의를 표합니다

내 생각에 그들이 산을 화나게 해서 산이 진동했나 봐요 그런 요가 수행자는 일년 내내 수행합니다 겨울과 여름에도 마찬가지에요 옷이 없으면 그들은 산을 떠나지 않습니다 야생 풀을 먹지요 몇몇은 먹지 않습니다 먹지 않는 사람들을 호흡식인이라고 해요 우리 채식주의자는 채식을 하지요 그들은 공기를 먹어요 그들은 공기를 먹는 사람입니다 예! 그들은 잘난척 안해요 공기를 먹지요 그래요 따라서 그들은 많은 게 필요 없어요 하지만 거기 있어야 합니다 그들이 나오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아주 깨끗한 환경에 있다가 공기가 오염된 사회로 나오면 그들은 목숨을 잃을 수 있습니다 그들은 살이 빠지고 추위를 느낍니다 예! 산에서 여러분은 그리 배고프지 않습니다 내려가면 허기를 느끼지요 나도 이런 경험을 해봤습니다 때론 혼자서 텐트나 집에 있을 때 배고프지 않습니다 또는 하루 한 번만 허기를 느끼지요 밖에 나가면 마치 온갖 아귀들이 오는 걸 느껴요 길 잃은 아귀들이 음식을 구걸해서 난 먹어야 합니다 그들에겐 육체가 없어서 먹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때론 이 사회의 오염된 공기와 오염된 환경에 영향을 받아서 우리는 다른 사람으로 변하고 맙니다 우리의 생각도 변할 겁니다 묵자의 말인 『사람들은 본래 선하다』를 잊지요 그는 석가모니 부처의 말씀인『모든 존재는 불성이 있다』와 같은 걸 뜻했어요 인자함을 뜻하지요 예수의 말씀과도 같습니다 즉 『우리 모두가 신의 자녀이다』 신의 자녀의 마음 불성 도 『사람들은 본래 선하다』는 말은 우리의 본성이자 우리의 본래 자아입니다

우린 매일 밖을 보느라 바빠서 우리 진아를 잊어서 그런 거지요 그렇지 않으면 모두가 부처입니다 이걸 기억하면 할수록 우리는 불성에 더 다가가죠 이걸 잊을수록 우린 멀어집니다 이 세상은 원래 덕행과 고난의 교훈을 배우고 우리가 선택하고 깨어나 내면을 돌아보라고 창조됐습니다

하지만 때론 우린 깨어나지 않지요 너무 바쁘거나 외부에 매료되어서 우리 내면의 진아를 잊었기 때문이지요 우리의 진아는 필요한 게 없지만 많은걸 줄 수 있죠 그래서 영적 수행자들이 이런 진아를 찾은 뒤에 지혜와 초능력 절대 자유를 가질 겁니다 난 그런 훌라훕하는 초능력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일종의 우아하고 전능한 힘을 이야기하는 거지요 우린 원하는 모든걸 할 수 있습니다 가고 싶은 어디든 갈 수 있지요 하지만 이런 절대 자유를 얻기 위해 이 육신을 쓸 수는 없습니다 육신 속에서 우린 자유롭지 않습니다 우린 육신을 버리고 내면의 진아와 함께 나가야 합니다 이게 천상의 왕국이나 도,혹은 우리 불성이 의미하는 바입니다 알겠습니까?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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