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경전: 연화경의 놀라운 법문 2편 3/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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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부처님 열반하신 뒤 마음 착하고 부드러운 이와 같은 여러 중생은 모두 벌써 성불하였노라 여러 부처님 열반하신 뒤 만 억 가지 탑을 세워 금 은 파리 마노 홍옥수 청금석 여러 가지 보배로 청정하게 장식하며 탑을 장엄하였거나 돌로 묘를 세웠거나 전단 침수 목밀이나 그 밖의 재목 벽돌이나 진흙으로 넓은 벌판에 흙을 쌓아 부처 묘를 세웠거나 심지어는 장난으로 모래 탑을 쌓았어도 이러한 사람들은 모두 성불하였노라

부처님을 위하여 형상을 세우거나 불상을 새긴 이들도 모두 성불하였노라 또는 칠보로 만들거나 유석이나 적백동 백납 아연 주석으로 쇠붙이나 나무 진흙 칠 바른 옷 베로 불상을 만든 이들 이러한 사람들은 모두 성불하였노라

복덕으로 장엄한 원만상을 그리거나 남을 시켜 그린 이도 모두 성불하였노라 심지어는 장난할 겸 풀이나 나무로 붓이나 손톱으로 부처님 상을 그린 이러한 사람들도 점차로 공덕을 쌓아 대비심을 구족하여 모두가 성불하여 보살만을 교화하여 무량 중생 건졌노라

탑묘에 모셔놓은 불상이나 탱화에 경건히 화향이나 번개로 공양한 이 풍악을 잡게 하여 북치고 소라불고 퉁소 저 거문고 공후 비파 징 동발 등 여러 가지 미묘한 음으로 남음 없이 공양하며 환희에 넘친 마음으로 부처 공덕 노래한 이 한 마디 찬탄한 이도 모두 성불하였노라

산란한 마음일망정 꽃 한 송이라도 불상에 공양한 이 무수한 부처님 차차 만나 또는 예배하거나 합장함에 그쳐도 한 손을 들거나 머리 약간 숙이어도 이러한 공양으로 부처님들 차차 만나 위없는 도를 이뤄 많은 중생 건진 뒤에 섶이 다한 불처럼 무여 열반에 들었노라 많은 중생 건진 뒤에 섶이 다한 불처럼 무여 열반에 들었노라

산란한 마음으로라도 탑묘에 들어가 나무불 한 번 외어도 성불하였노라 과거의 모든 부처 계실 때와 열반 한 뒤 이 법을 들은 이는 모두 성불하였노라 미래의 모든 세존 그 수가 한 없는데 이 모든 여래도 방편으로 설하리니 일체의 여래는 한량없는 방편으로 중생을 제도하여 부처 지혜 깨우치시니 방편으로 중생을 제도하여 부처 지혜 깨우치시니 성불하지 않을 사람 한 사람도 없느니라

모든 부처 서원하되 『내가 행한 불도를 중생도 똑같이 이를 얻게 하리라』 미래의 모든 부처 백천만억 무수한 법문을 설하여도 모두가 일승을 위함이니 법에는 항상 성품 없고 불종은 연기할 새 양족종은 이 때문에 일승을 설하노라

이는 법주 법위로서 세간상도 상주일 새 도사는 도량에서 깨치고 방편으로 설하노라 천상과 인간의 공양 받는 현세 시방 부처님도 항하 모래같이 세상에 나타나서 중생이 안온할 수 있게 이 법을 설하노라

제일의 적멸을 아시지만 여러 가지 방편으로 여러 도를 보이심도 일불승을 위함이라 중생의 모든 행과 마음 속에 짓는 생각 과거에 익힌 업과 욕심 성질,정진의 힘 근기의 차별을 살펴 그에 맞는 여러 가지 인연,비유 언사를 써 방편으로 설하노라

나도 지금 그와 같이 중생이 안온할 수 있게 여러 가지 법문으로 불도를 보이나니 지혜의 힘으로 중생의 마음 살펴 방편으로 설법하여 모두 기쁘게 하노라 사리불아 이렇게 알라 내가 부처 눈으로 육도 중생을 살펴보니 빈궁하고 복과 덕이 없어 생사 길에 헤매면서 온갖 괴로움 다 겪는데 오욕에 집착함이 야크가 꼬리 아끼듯 탐욕과 애욕으로 스스로 눈을 가려 큰 힘을 가진 부처와 괴로움 끊는 법 못 보고 사견에 깊이 빠져 괴로움으로 괴로움 버리려 하기에 이러한 중생을 위하여 대비심 내었노라

내가 처음 도량에서 나무 보고 경행하여 삼칠일을 지내면서 이런 생각 하였나니 『내가 얻은 지혜는 너무나 미묘한데 중생은 우둔하여 쾌락에만 집착하니 이러한 무리를 제도할 수 있을까』

이 때 모든 범왕과 제석천왕 사천왕과 또 대자제천과 그 밖에 다른 천중이 권속 백천만과 함께 공경하고 합장하고 법륜 돌리기를 나에게 청했노라 나는 혼자 생각하되 『불승만을 찬탄하면 괴로움에 빠진 중생 믿을 수가 없으리라』 중생이 법을 거부하고 믿을 수가 없어 삼악도에 떨어지리니

차라리 설하지 말고 열반에 드는 게 나으리라 이 때 옛 부처님의 방편의 힘 생각나서 『나도 이제 얻은 도를 삼승으로 설하리라』 이 생각을 하였을 때 시방 부처 모두 나와 범음으로 위로하되, 『착하도다 석가모니!』 『제일의 도사여 위없는 법을 얻어 다른 모든 부처와 같이 방편의 힘 쓰시도다 미묘한 제일의 법 우리도 얻었지만 중생을 위하여 삼승을 설하외다

그들은 제 자신이 부처됨을 안 믿나니 이 때문에 방편으로 여러 과를 분별하고 삼승을 설하지만 보살 교화를 위함이외다 사리불아 마땅히 알라 나는 그 때 성스러운 사자들의 맑은 음성 듣고 나무불을 외면서 또 다시 생각하되 흐린 세상 내 났으니 부처님들 설한대로 나도 따라 행하리라 이렇게 생각하고 바라나에 나아가

모든 법의 적멸한 모양 말로 할 수 없지만 방편의 힘으로 다섯 비구니에 설했노라 이것이 『전법륜』이며 『열반』이라는 소리와 『아라한』 법,승과 같은 차별도 있게 되고 『머나먼 옛 겁부터 (1겁은 4억3천2백만 년) 열반의 법 찬탄되고 생사 괴로움 다한다』 나는 항상 설했노라 사리불아 마땅히 알라 부처의 불자들을 내가 보니 불도를 구하는 자 한량없는 천만억이 공경하는 마음으로 부처님 처소에 와서 일찍이 부처님들의 방편설을 들었으니 이제 내가 생각하되

『여래가 출현함은 부처 지혜 설하기 위함일세 지금이 바로 그 때이라』 사리불아 마땅히 알라 우둔한 근기와 교만한 사람들은 이 법(정법)을 믿을 수 없겠지만 내 이제 두려움 없이 보살들 가운데서 정직히 방편을 벌여 위없는 도 설하노니 보살들은 이 법을 듣고 의혹을 이미 여의었고 천 이백 아라한도 모두 성불하리로다 삼세 모든 부처님 설법하는 식을 따라 나도 지금 분별없는 묘법을 설하노라

부처님이 출현함은 아득하여 만나기 어렵지만 출현하여 이 묘법을 설하심은 더 어렵고 헬 수 없는 겁이 가도 (1겁은 4억3천2백만 년) 얻어 듣기 또 어렵고 능히 알아듣는 사람 다시 더욱 어렵노라 마치 우담발화가 (3천년 만에 한번씩 피는 꽃) 아름답고 희귀하여 어쩌다 한 번씩 피는 것과 같으니라 법을 듣고 환희하여 찬탄의 말 한 번 해도 삼세 모든 부처님께 이미 공양하였거니

이런 사람은 우담발화 (3천년 만에 한번씩 피는 꽃)보다도 더 희유하느니라 너희는 의심 말아라 나는 모든 법의 왕으로서 너희에게 이르노니 다만 일승의 도를 가지고 보살만을 교화하니 성문제자 없느니라 너희들 사리불과 성문과 보살들은 이 묘법이 모든 부처의 비요임을 명심하라

오탁 악세에서는 욕락만을 탐함으로써 중생이 불도를 구하려고 안 하나니 앞으로 악인들이 일불승을 들으면 믿지 않고 법을 헐어 악도에 떨어지리니 참괴하고 청정한 구도자가 있을 때에만 그러한 사람에게 일승도를 찬탄하라

사리불아,알라 모든 불법은 이와 같이 천만억 방편으로 마땅하게 설한 것이니 공부하지 않은 자는 이를 알 수 없느니라 모든 부처 세상의 스승이 방편으로 설하심을 너희가 이제 알았으니 더 이상 의혹하지 말고 크나큰 환희에 충만하여 너희 자신도 부처됨을 알아라 반야바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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