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을 사랑하는 것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1990년 3월 15일 포모사(대만) 2/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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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가 되는 건 어떤가요? 알고 싶습니까? 우린 부처가 될 필요가 없어요 이미 부처니까요 그런데 왜 우린 무지해졌을까요? 우리가 자신이 부처임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무지한건 누구죠? 우리 두뇌입니다 우리가 모아둔 정보들이 두뇌에 축적되어 우리가 계속 똑같이 행동하게 하는 습관의 형성합니다 이것이 무지에요 우리의 습관이요 우린 이런 습관들과 자신을 동일시합니다

예컨대 난 고추를 가장 싫어해 난 담배 피는 게 좋아 이‘나’는 누굴까요? 태어날 때 우리는 담배를 피지 않았어요 날 때부터 고추를 먹지도 않았고요 고추를 먹고 담배를 피는건‘나’가 아니죠 ‘내습관’일 뿐이죠 이런 습관은 우리의 진아가 아닙니다 태어날 때는 아무런 습관도 없었습니다 아주 순수했지요 배가 고프면 먹고 추우면 울었지요 성인이 되자 많은 습관이 생겼죠 그리고는 이런 습관과 개념을 따릅니다 남들이 우리에게 가르친 개념이나 우리가 모은 정보들이지요 그 다음 우리는 이런 게 ‘나’라고 나는 이러하며 나의 인격이라고 생각하죠 난 아주 강해 하지만 그건 우리 진아가 아닙니다 우리 진아는 부처이며 우리가 ‘신성’이라 부르는 겁니다

성경은 말했습니다 신은 자신의 형상으로 인간을 만들었다 성경에서 그랬나요? (네) 맞아요! 가톨릭도 이걸 꼭 알아야 합니다 신은 자신의 형상대로 인간을 만들었습니다 신은 자신의 형상대로 인간을 만들었습니다 이건 우리가 정확히 신과 같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부처가 모든 중생은 불성이 있다고 말한 것과 같습니다

불성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우리의 가장 큰 지혜, 가장 위대한 생명력, 고통 받는 사람들을 돕는 가장 위대한 능력과 지성을 말하죠 모든 것을 알며 모든걸 할수있습니다 전혀 고통받지 않고요 그게 우리가 내면의 신의 왕국이나 내면의 부처라 부르는 겁니다 우리가 매일 자신의 습관만 따르니까 진아를 잊은 겁니다 그런 일에는 전혀 집중해선 안됩니다 우리는 걸으면서 가끔 땅에 비친 자기 그림자를 봅니다 그렇죠? 그림자는 우리가 아니에요 때로 우리 그림자가 꼬여있거나 아주 크게 보이기도 합니다 어떤 빛에는 그림자가 아주 길고 어떤 빛엔 그림자가 아주 작아집니다

만일 우리가 계속 그림자에만 관심을 두고 앞뒤로 움직인다면 우리는 그림자가 꼬였거나 여기저기 구멍이 난 것처럼 보일 겁니다 자기 그림자가 크거나 작게 보이면 우린 슬프겠지요 그림자가 슬퍼보여서요 우린 계속 벽만 보면서 자기 그림자만 들여다 봅니다 계속 그림자만 보면서 고통 받는 겁니다 지금 우리 상황이 바로 그런 겁니다 이처럼 이 세상은 거울입니다 바로 지금 보는 건 그림자일 뿐입니다 그림자를 보고 있는 사람이 우리 진아입니다 알겠어요? 보고 있는 사람은 항시 부처입니다 그는 부처가 될 필요도 없지요 우리가 그를 기억하기만 하면 바로 좋아집니다

그래서 나에게 입문하고 나면 그렇게 행복한겁니다 여러분이 자신의 진아를 찾고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했으니까요 우주에는 우리가 많은 일을 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많은 방법이 있지요 예를 들어 꽃을 심는 법과 채소를 심는 법 사진을 찍는 법과 목욕을 하며 세수를 하고 이를 닦는 법 말입니다 만일 우리가 진아를 알고 싶고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하고 싶다면 또한 방법이 있지요 하지만 소수만이 이 방법을 압니다 그래서 이 법문을 알고 있는 사람이 말해준다면 우린 알 겁니다 계속 알던 거니까요 이건 내가 위대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날 찬탄하며 자신의 위대함을 잊으면 안됩니다 난 여러분의 위대함을 일깨워주고 싶을 뿐 여러분이 날 찬탄하는 건 바라지 않습니다

석가모니불이 『모든 부처는 중생이 부처의 지혜를 알도록 도우려고 이 세상에 왔다』 라고 말한 것과 같죠 부처는 중생이 그에게 공양하거나 그의 양말을 세탁하거나 매일 그를 경배하게 하려고 왔다고 하지 않았어요 그는 말하길 우리가 부처의 지혜를 알길 원했으므로 이 세상에 왔다고 했어요 우리가 부처의 지혜를 알길 원하면 우리는 부처가 되어야 합니다 부처가 아니면 어떻게 부처를 이해할 수 있나요? 예컨대 선생님을 이해하고 싶으면 그와 똑같이 되어야 합니다 혹은 아이가 태어나면 그가 왕의 자녀라 할지라도 아버지가 얼마나 위대한지 모르지요 그는 자기 아버지의 지위를 모를 겁니다 왕이 그를 안으면 왕자는 그의 수염을 잡아당길 겁니다 혹은 왕에게 그와 놀아주기를 청하거나 말처럼 탈 수 있도록 왕에게 엎드리라고 요구할 것입니다

그는 아이니까요 그가 아버지의 위대함을 알고 싶으면 그는 자라야 합니다 알겠어요? 마찬가지로 부처를 이해하고 싶으면 우리는 부처가 되어야 하지만 여러분에게 말한대로 우린 이미 부처지요 우리가 그걸 모르니 그저 불쌍합니다 우리는 매일 노닥거립니다 우리의 습관과 선입견과 약간의 그릇된 개념에 따라 일을 하며 그림자 안에 열중하느라 우리가 바로 보는 자이고 그림자가 아니란 걸 잊지요 부처가 되는 것은 그리 대단하지 않아요 부처가 되는 건 큰 일이 아니지요 되돌아보면 정말 큰 일이 아니고 아주 평범합니다

우린 인간으로 태어날 만한 많은 공덕이 있어요 안 그러면 우리는 동물이 되었을 겁니다 동물들도 또한 불성이나 신의 본성을 그 안에 가지고 있지만 그들은 진아를 깨달을 수 없어요 이해하나요? 오직 인간만이 그걸 알수있어요 왜지요? 인간의 두뇌는 더 완벽하고 더 지성적이니까요 모든 걸 알 수 있고 모든 걸 하도록 배울 수 있어요 동물의 두뇌는 우리것 처럼 완벽하지 않죠 그들은 어떤 것을 할 수 있지만 우리가 하는 모든 걸 할 수 있진 않아요 동물은 아주 똑똑한 게 맞습니다

많은 동물이 아주 똑똑하지만 몸과 머리가 우리만큼 완벽하지 않아요 그래서 인간의 몸으로 태어나는 것은 아주 드물다고 하지요 인간의 몸은 완벽하니까요 우리는 잡을 수 있는 손과 걸을 수 있는 발이 있어요 손발로 수영을 할 수 있어서 물속에서 얼마 동안 있을 수 있어요 두뇌를 써서 뭔가를 디자인 할 수 있고 우리 손으로 그걸 만들수 있어요 동물을 보면 손이 있어도 머리가 별로 발달하지 않았죠 머리가 발달했다면 손이 없어요 맞지요? 예를 들면 원숭이는 손발이 있지만 머리가 우리처럼 똑똑하지 않아요 해양동물의 일종인 돌고래도 있는데 그들은 아주 똑똑해요 우리는 돌고래가 아주 똑똑하다고 들었지만 그들은 물에서만 살 수 있어요 그들은 잠시 동안 물 밖으로 나오고 그럼 다시 물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들은 손발이 없어요 그들이 아주 똑똑하다 해도 그 지성으로 물건을 만들 수 있나요? 그들은 물 속에 궁전을 지어서 거기서 살 수 없어요 그들은 비행기도 만들 수 없어요 비행기는 물이 아니라 기름으로 연료를 공급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생활을 바꿀 수 없고 물에서 살아야 합니다 인간은 모든 걸 가지고 모든 걸 할 수 있고 모든 걸 알 수 있죠 그래서 우리는 부처가 될 수 있어요 그 이치를 알겠어요? 좋습니다 이 세속적인 언어 때문에 우리는 누가 부처가 되었다고 말하지만 원래 우리는 이미 부처죠 인간은 소위 많은 몸을 가졌어요 예를 들면 우리는 7개의 몸을 가졌다고 들었어요 이 몸은 가장 외부의 것이지요 여러 개의 다른 층도 있어요 최고의 것은 신과 접촉해 있으며 그것은 부처수준이라 부르는 것입니다

우리는 신과 접촉해요 하지만 때로는 우리 의사소통 선이 문제가 있어서 약간 고쳐야 하거나 때로는 의사소통의 선을 쓰지 않아요 예를 들면 우린 그저 새 집에 이사 가지요 그 집에는 이미 전화연결선이 있지만 아마도 이전의 주인이 전화기를 가져가서 우리는 전화기가 없어요 전화기를 전화선에 꽂으면 그건 작동할 겁니다 혹은 그 집에 전화기가 있지만 어딘가에 숨겨졌어요 왜냐하면 우리는 새 주인이고 우리는 전화기가 어디 있는지 모르고 친구들과 연락하기 불편하지요 누군가가 우리에게 전화기가 어디 있는지 말해주면 그걸 즉시 쓸 수 있어요 우리가 그걸 안 쓰면 전화기가 거기 있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남들과 소통할 수 없어요 마찬가지로 우리는 우리 몸 안에 많은 장치들이 있어요 예를 들어 심장은 혈액순환을 위해서 폐는 산소를 가져오기 위해서죠 위장은 음식물의 소화를 위한 것이고 손은 사물을 잡기 위한 것이고 발은 걷기 위한 거고 귀는 듣기 위한 거고 눈은 보기 위한 것입니다

어딘가에 숨겨져 있는 다른 장치들도 있어요 우린 그걸 몰라서 사용한 적이 없지만 우리가 그걸 갖지 않은 건 아니지요 이 도구는 부처가 된 사람들에 의해 사용됩니다 그것들은 부처와 의사소통을 하려고 쓰이고 고등의 중생들과 의사소통하고, 우리의 최고의 몸과 지혜와 의사소통을 하는데 쓰입니다 그것들은 우리의 전화선이고 전화기는 여기 있죠 모든 종교가 그걸 언급했죠 힌두교도 카톨릭도 그걸 말하고 불교도 그걸 말하죠 불교는 그걸 불안이라고 하지요 가톨릭은 하나의 눈이 천국으로 가는 문이라고 말하죠 하나의 눈은 제3의 눈을 뜻해요 유일한 눈이라 하죠 『눈이 하나가 되면 몸 전체가 빛으로 가득할 것이다』 이것은 아주 좋은 가르침이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말한 겁니다 그는 뭘 뜻했나요? 여기 눈이 하나 있죠 그것은 이런 두 개의 육안이 아니죠 그것이 뜻한 바는 눈이 하나가 되면,한 개의 눈으로 되면 몸 전체가 빛으로 가득할 것이란 거죠 왜 그렇지요? 우리가 여기에 모든 주의를 집중하면 우리 몸은 빛으로 가득하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항상 우리의 주의를 외부에 집중하고 그림자를 보고 그림자의 움직임을 바라보고 그림자 옆의 다른 걸 바라보고 거울을 보고 거울 속 우리자신의 그림자를 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진정한 자아를 몰라요 우리는 진아를 보려고 내면으로 안 가지요 예를 들면 이 거울 앞은 이렇게 보입니다 이미지를 왜곡시키는 이런 거울을 본 적이 있나요? 그건 사람들을 뚱뚱해 보이게 하거나 상체는 크고 하체는 날씬하게, 상체는 작고 하체는 뚱뚱해 보이게 하죠 혹은 우리를 비틀려 보이게 만들고 괴물처럼 보이죠 그 거울 속에서는 누구라도 괴물처럼 보일 겁니다

이런 거울을 본 적이 있나요? 예 어떤 이는 이 거울을 고의로 만들어서 사람들이 즐기지요 하지만 어떤 이는 이런 거울을 보려고 돈을 지불합니다 그렇지요? (예) 그걸 공원,동물원 박람회에 두어서 사람들이 보게 하죠 사람들이 지나갈 때 모두 그걸 보고 싶어합니다 그 거울이 엉터리이고 사람들을 괴물처럼 보이게 만드는 걸 알지만 여전히 그걸 봅니다 그들은 거울에서 자신을 볼뿐만 아니라 타인이 거울에서 어떻게 보이는지도 바라봅니다 모두 같아요 모두가 괴물처럼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이 세상도 우리를 괴물처럼 보이게 하고 우리가 부처인 걸 잊게 합니다 우리가 그 거울을 바라볼 때 이상하게 느끼는 것처럼요 『어떻게 내 귀가 아주 길고 내 눈이 이곳으로 옮겨갔고 내 배가 아주 크고 내 머리는 아주 작을까?』하고요 그건 우리가 아니지만 우린 계속 봅니다 거기에 너무 많이 주의를 기울이면 이상할 겁니다 『어떻게 내가 이렇게 생겼지?』 아주 당황하지요 그러면 우리는 머리를 당겨서 더 길게 하려고 할 겁니다

거울 속의 이미지를 고치기 시작하지요 『하지만 이상하지요 내가 그걸 당겨도 여전히 아주 작아요 내가 아무리 세게 눌러도 배는 아직 아주 크죠』 귀가 줄어들었는지 보려고 우리 귀를 봅니다 아니요 아직 크고 우리 코는 아직 그렇게 길어요 우리는 거울 속의 우리 코를 계속 고치려고 하지만 고칠 수 없어요 그 결과 우리는 거기 많은 노력을 낭비하죠 마찬가지로 우리는 이 세상에 살면서 아주 고통 받지요 행복하게 하는건 없죠 우리가 매일 계속 그림자를 고치고 원래 우리가 완벽한 것을 잊으니까요 우리가 돌아서서 우리자신을 보면 우리가 그림자가 아닌 것을 깨달을 겁니다

아주 간단해요 그래서 우리는 부처가 될 필요가 전혀 없죠 그냥 우리의 진아를 보려고 내면을 보면 우리가 위대한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입문한 후에 관음법문을 수행한 후에 일이 순조롭지요 우리는 우리가 누군지 알기 때문이죠 돕는 자는 내가 아니죠 난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저 여러분과 같아요 유일한 차이는 난 내가 누군지 압니다 난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기에 결국 모든 걸 갖게 되었어요 예수는 말했어요 『먼저 신의 왕국을 찾아라 그러면 다른 모든 것이 너희에게 더해지리라』 먼저 신의 왕국을 찾아라 그러면 다른 모든 것들도 너희에게 더해지고 갑자기 그 모두가 너희에게 저절로 올 것이다 왜지요? 모두 원래 우리에게 속한 것이니까요 그걸 우리에게 주는 사람은 없어요 그걸 우리에게 주는 것은 신이 아니죠 그걸 우리에게 주는 것은 부처가 아니죠 우리가 정말 잘 수행하길 원하면 정말로 신과 부처를 내려놓고 신을 찾으러 내면으로 가야 합니다

우리는 신과 하나이고 불성과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매일 이세상을 떠나지않고 이것 저것 바라보고 이걸 사랑하고 저걸 잡으려 한다면 우린 불성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그게 핵심이죠 우린 명상할 시간을 가져야 해요 그때 모두 내려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몇 시간 세상을 내려놓지요 매일 우리 내면의 진아를 찾고 바라보려고 몇 시간 이세상을 내려놓습니다 하루 종일 거울만 쳐다보지 말고 하루 종일 그림자만 쳐다보지 마세요 그게 전부입니다

우리에게 뭔가를 주는 사람은 없어요 우리가 부처가 되는 게 아니라 단지 우리가 누군지 기억해야 합니다 그게 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매일 세속적인 일들로 바쁘기 때문에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명상할 필요가 있는 겁니다 앉아서 자신을 가라앉힐 때 우리의 지혜를 기억하게 돼요 우리가 본래 완벽함을 깨닫게 될 겁니다 그것은 우리 앞에 형상을 만드는 거울입니다 그 거울이 깨어져서 거짓 모습을 반사해요 우리의 모습을 이처럼 배는 크고 머리는 작게 비틀어 버립니다 진짜 자아가 아니죠 진정한 자아는 틀어진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존재입니다

그것이 진아에요 우린 그저 반대방향을 바라볼 필요가 있어요 알겠어요? 이같이 우린 매일 고통 받고 매일 불행합니다 누가 불행하고 고통 받고 있죠? 관찰하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알 수 있어요 관찰하는 자가 부처이며 진정한 자아입니다 관찰을 멈추고 방향을 바꿔서 내면을 바라보면 그 관찰자가 진아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아무도 부처가 되지 않아요 그래서 진정한 현자는 바보처럼 보인다고 말하는 겁니다 부처가 되는 것은 부처가 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그저 잠시동안 진아를 알고 우리가 누구인지 알뿐입니다 그럼 예전과 같은 방법으로 살아갑니다 여전히 먹고 자고 세속적인 것과 나라의 중요한 문제를 돌봅니다 여러분이 왕이라면 계속 왕일 것이고 군인이라면 계속 군인일 겁니다 만일 수공품을 만든다면 계속 만들게 될 겁니다

그런 거에요 하지만 잠시 후에 집으로 돌아갈 거에요 최고의 천국으로 돌아갑니다 우리가 진아를 알지 못한다면 이 거울을 보려고 다시 이세상에 환생하게 될 겁니다 이 때문에 우린 계속 환생하지요 우리의 진아를 알게 된 후에는 더 이상 집착하지 않게 될 겁니다 『야호! 난 더이상 이걸 보고 싶지 않아 더 이상 여기 서서 이 거울을 보고 싶지 않아! 난 이런 사람이야 떠날 거야』 라고 말할 겁니다 알겠어요? 다른 사람들은 알지 못해서 계속 쳐다봐요 여러분은 아주 좋고 이해합니다 여러분 모두 깨달았고 진정 위대하죠 여러분 모두 부처가 됐죠 축하해요! 그럼 난 더이상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비록 내가 모두 부처가 된다고 말했지만 부지런히 수행하고 명상하며 진아를 찾기 위해 내면을 봐야 합니다 매일 진아를 기억한다면 잊지 않을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해서 꽃과 길,거울을 바라볼 뿐이고 우리가 누군지 잊게 될 것입니다 우린 은행에 저축해왔지만 거기에 돈이 있는지 알지 못하고 또한 매일 돈을 쓰지 않습니다 그럼 그돈은 쓸모가 없지요 알겠습니까? 은행과 연락해서 돈을 인출하고 싶다고 말하지 않으면 그리고 그리로 가서 돈을 가져오지 않으면 돈을 쓸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이 고통받는 자들을 돕는 우리의 힘은 지혜안에 있어요 지혜의 중심 말입니다

매일 잠시 동안 접촉하지 않으면 고통이 줄지 않고 아무것도 수월해지지 않을 겁니다 그때 신께선 우리에게 귀 기울이지 않고 부처는 우릴 축복하지 않는다고 말하겠죠 하지만 사실 우리가 축복을 받으러 가지 않는 겁니다 우린 은행을 탓하며 이렇게 말할 순 없죠 『은행에 돈을 많이 넣어뒀어 난 돈이 많다는 걸 아는데 왜 내게 돈을 안주는 거지?』라고요 은행에 연락해서 『돈을 인출하고 싶어요』라고 말하지 않았다면 우린 은행을 비난할 수 없습니다 은행이 어떻게 돈을 보내주겠어요? 알겠습니까? 이같이 우리가 매일 명상하지 않으며 신과 접촉하지 않고 부처와 접촉하지 않는다면 우린 누구도 비난할 수 없어요 삶이 편안하지 않고 감정적으로 상처를 받았다면 그건 모두 우리가 만든 겁니다 매우 단순합니다

어떤 사람이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면 이처럼 성실히 수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게 좋다는 뜻인가요 아닌가요?(좋습니다) 그래서 때로 내가 몇가지 단순한 방법을 가르치는 겁니다 그럼 빛을 보게 되고 여러분의 신구의가 더욱 평화로워지고 더 순수해질 겁니다 하지만 진정한 혜택을 받으려면 독을 씻어내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합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약과 독을 섭취한다면 약은 약간 도움이 되더라도 독은 여전히 부정적 영향을 가지겠죠 알겠어요? 예컨대 우리가 매일 독을 마신다면 당연히 고통스럽고 여기저기 아프게 될 겁니다 그러면 병이 나거나 곧 죽게 되겠지만 독을 마시면서 동시에 약을 먹는다면 죽지 않을 것이며 고통도 줄어들 겁니다 여전히 독은 파괴적 영향을 가졌겠지요 우리에게 죽음을 막을 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은 계속해서 우릴 괴롭힐 겁니다

이처럼 내가 여러분에게 방편법을 가르쳐주더라도 여러분이 계속 고기를 먹고 술을 마시고 악행을 행한다면 소용 없을 겁니다 그것들이 독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여러분에게 최상의 이로움을 받기위해 고기와 술, 담배와 도박 같은 독성과 나쁜 행동과 생각을 완전히 내려 놓으라고 충고하는 겁니다 모든걸 내려놓고 여러분 자신을 포함한 모든 존재에게 해를 가해선 안됩니다 다른 존재를 해하지 않지만 자신을 해한다면 그 죄는 더욱 심각합니다 알겠어요? 다른 사람에게 술을 주지 않고 술은 독이니 마시지 말라고 말하면서 자신이 술을 마신다면 그게 말이 될까요? 대부분 사람들은 『전 자비를 베풀길 원하고 다른 사람과 병든 자를 보살피고 싶어요』라고 말하죠 하지만 정작 우린 자신을 돌보지 않고 자신에게 독을 주며 성경에서『고기를 먹고 술 마시는 자와 섞이지 말라』라고 말한 것을 잊어버립니다

신이 말씀하시길 『배를 위한 고기와 고기를 위한 배 신은 그 둘을 모두 파괴할 것이니라』 라고 했어요 육식을 하지 말라고 말하는 겁니다 성경 말씀입니다 불교경전을 보면 훨씬 더 엄격하게 육식을 금합니다 부처가 엄격하기 때문이 아니라 그것들이 독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황씨가 유씨를 죽였습니다 유씨가 너무 불쌍해요 끔찍하게 죽었어요』 라고 말한다면 난 불쌍한 건 유씨가 아니라고 말할 겁니다 불쌍한 사람은 황씨지요 그래요 우리가 누굴 죽이면 죽은 사람은 해가 될게 없습니다 얼마 후에 다른 몸으로 돌아오게 될 거에요 그건 아주 빨라요 죽인 사람은 자신에게 해를 입힌 겁니다

그 사람은 자신의 몸을 잃고 다신 인간의 몸으로 돌아올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죽은 자는 다른 몸을 얻어서 얼마 후에 돌아오게 될 겁니다 아무 문제 없어요 아마 더 아름다운 몸으로 바꾸게 될 겁니다 죽인 사람은 다른 몸으로 퇴보하게 될 겁니다 아마 악마의 몸일 거에요 육체를 얻지 못할 겁니다 아마 뿔과 털 두 개의 긴 이빨을 가진 동물의 몸을 갖게 될지도 모릅니다 아무도 남을 사랑하는 것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임을 알지 못해요 예수께선 타인을 사랑하는 것이 자신을 사랑하는 거라고 했죠 이게 그런 의미입니다 타인을 해한다면 자신을 해하는 겁니다 불쌍한 자는 상처를 입은 자가 아닙니다 불쌍한 자는 우리 자신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동물을 먹을 때 불쌍한 것은 동물이 아닙니다 동물들은 다음 생에 인간이 될 수 있지만 여러분은 후에 동물이 될 겁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우리가 동물을 죽일 때 물론 그들은 죽지만 이것이 최악의 죽는 방법은 아니죠 이해해요? 숲 속에서 다른 동물에게 먹히는 것처럼 더 안 좋은 방법도 있어요 갈갈이 찢겨서 먹히고 천천히 죽어갑니다 그게 더 고통스러워요 어떤 동물들은 숲에서 병이 들지만 아무도 돌봐주지 않아 천천히 죽어갑니다 아주 고통스럽지요 우리가 동물을 죽일 때 우리가 가장 불쌍하죠 나중에 뭔가로 갚아야 하니 아주 고통스러울 겁니다 그럼 아주 힘들 겁니다 그러니 먹는 것에 조심해야 합니다 사람들도 자선을 베풀면서 그 사람이 아주 불쌍하다거나 우리에게 뭔가 얻어간다고 생각하며 오해합니다 아닙니다 우리가 그 사람에게 뭔가를 얻는 겁니다 그 사람이 우리에게 성장할 기회와 우주적인 사랑을 발전시킬 기회를 줘서 우리가 부처와 신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남들에게 뭔가를 줄 때마다 우린 감사해야 합니다 알겠어요? 누군가를 용서하고 살려주거나 동물을 살려줄 기회를 얻게 될 때마다 우린 자기 몸을 계속 확장시킬 기회를 준 그들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남들을 더 많이 살려줄수록 우리 몸도 더 확장되어 결국 무소부재해집니다 그렇게 되면 우린 성불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선사업과 남들을 살려주는 건 이런 이로움을 줍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이렇게 말하지요 『남을 용서하면 신이 우릴 용서한다』 그렇죠? 내가 정확하지 않게 인용한 건지 모르지만 그와 비슷한 겁니다 그것의 의미는 타인을 비난하거나 상처주지 말라는 겁니다 그럼 신은 우리를 해치거나 심판하지 않을 거에요 그 뜻이 거의 같습니다 그래서 말하죠『남을 사랑할 때 자신을 사랑하게 된다』 그러니 사람들에게 뭔가를 줄 때 자신이 멋지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들은 우리의 선생님입니다

우리에게 사랑과 군자처럼 나누는 것을 가르쳐주니까요 알겠습니까? 혹은 누가 아플 때 그들을 돌볼 수 있죠 그것은 우리가 나중에 아프지 않도록 도와줄 수도 있지요 그런 일은 우리를 멋지게 만들지 않아요 그래서 금강경에서 이르길 『우리가 보시를 행할 때,정말로 보시를 하지 않으면 무엇이 보시인지 알게 된다』고 했어요 성경에서도 이르길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라고 말했습니다 그건 아무것도 아니니 빨리 떨쳐버리고 잊어버리란 겁니다 그게 여러분에게 좋을 테니까요 자랑할게 전혀 없죠 대개는 보시를 행하고 신문에 이를 퍼뜨립니다 고작 1달러를 주고서 뉴스에는 이를 광고해서 수천 명이 알게 합니다

그럼 사람들에게 수천 달러를 빚진 것과 같아요 그들은 이렇게 느는걸 이해하지 못합니다 한마디 허풍을 떤다면 우린 2달러를 빚지게 되요 내가 여러분에게 1달러를 주고서 사람들에게 말한다면 그 돈을 잃게 됩니다 그 다음 사람들에게 다시 말한다면 그에게 1달러를 빚지게 되요 맞아요 내가 만일 만 명에게 알린다면 나는 만 달러를 빚지게 될 겁니다 그래서 많이 줄수록 더욱 빚지게 되지요 이 세상은 거꾸로입니다 염라대왕이나 마야는 우리의 공덕을 세지 않으며 뭐든 우리가 한 일을 기록만 합니다 여러분이 사람들에게 만 번이나 거듭해 말하는 것을 본다면 『그에게 만달러를 빚졌군』라고 하겠죠 그걸 기록할 겁니다 만 명의 사람들이 신문을 읽었기에 만 번 말한 게 되는 겁니다 모두가 여러분이 1달러를 줬다고 생각하죠 그럼 만명의 사람들이 당신이 1만 달러를 줬다고 생각하죠 그래서 마야는 이렇게 기록하는 거죠 마야에겐 감정과 지혜 사랑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한 모든 일을 기록합니다 어리석은 체계입니다 우리 모두 비뚤어진 거울에 속은 거에요 계속해서 강력하게 거울을 바라봅니다 우린 거울을 계속 바라보며 거울은 움직이며 변하고 수천 가지 형태로 변화하게 되지요 그럼 혼란스러워지고 눈은 흐려져서 우리가 단순히 관찰자이며 거울 안의 모습은 우리가 아님을 잊지요 그런식으로 속게 되는 겁니다 명상하는 와중에 우리 지혜가 나옵니다 스승이 우리의 환상과 집중을 끌어당기며 『방향을 돌려 여길 보세요』라고 말하기 때문이죠 그렇게 단순합니다 순간적으로 알게 되요 그때부터 우린 속지 않게 됩니다 그런 식으로 더욱 행복해지고 우리가 뭘 하든 더욱 똑똑해져요 더는 우리의 진아를 잊지 않게 되니까요 신비롭거나 이상할 게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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