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의 진정한 의미 2/3부 1989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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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다시 읽어보면 아마 레위기에서 불탄 제물과 속죄의 제물에 관해 나옵니다 신께 제물을 바치는 행위를 본다면 지성적인 현대인이 받아들이기엔 정말 너무나 야만스럽지요

우리가 죄를 짓고 고해성사만 한 다음 제물을 바치면 우리 죄가 씻겨져 없어진다면 너무 좋겠지요 그런데 우주의 법인 『뿌린 대로 거두리라』는 신성모독이 되겠지요? 그럼 사실이 아닙니다

그래서 내 생각에 우리 죄를 씻을 더 논리적인 방법은 예수가 알려준 대로 회개하고 세례를 받는 것이죠 진정한 세례는 신과의 연결을 가져다 주어 여러분은 빛을 보게 될 것이며 신의 목소리를 듣거나 신의 사랑과 보호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안 그러면 우린 다만 외적인 것에 의지하여 우리 고통의 진정한 원인을 모를 것입니다

내 생각에 그것은 신이 내려준 법칙인 『죽이지 말지어다 훔치지 말지어다 남의 재산과 부인을 탐내지 말지어다』 등등에 상당히 반하는 것입니다

신이 어떻게 온갖 태운 제물과 죄악의 제물을 스스로 정당화시키겠어요? 이것은 신이 만든 법칙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무지하고 신성모독을 함으로써 신을 진창에 빠뜨리고 그를 괴물처럼 보이게 만든 겁니다 이것은 그 어떤 죄보다 무서운 죄악입니다 어떤 행동이나 말보다도 신의 이름을 더럽히는 거니까요 그러면서 그들은 이걸 『종교』라고 부르며 『미덕』이라 일컫지요 어떻게 그러지요?

그들은 온갖 구운 쇠고기와 돼지 가축들과 온갖 재물로 신을 협박해도 된다고 생각하겠지요 대부분의 비논리적인 이런 미신들은 그 당시 사제단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사람들을 조종하고 그들의 순수함과 무지를 통해 이로움을 얻으려고요 우린 그게 아무에게도 좋지 않다는 걸 압니다 그건 우리를 항상 어둠에 있게 하니까요

예수는 사람들에게 항상 위대한 신을 믿고 유일한 신을 믿으며 가장 사랑이 많고 지혜로운 신을 믿으라 조언했습니다 그는 절대 사람들에게 잔인한 신이나 갈취하는 신에 대해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예수는 또한 계율을 깨닫는 법을 가르쳐준 다음 그들이 자신에 의존해서 선을 수행하게 만들어 신에 더 가까워지고 내면에 있는 신을 깨닫도록 가르쳤어요 또한 진정한 세례라는 체제를 통하여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신과 직접 만나도록 이끌었습니다

물론 그는 그에게 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진 않았지만 많은 이들에게 줬어요 그에게 오는 이들은 세례를 받지 않아도 위대한 깨달음을 얻고 그의 가르침과 본보기를 통해 지혜의 일부분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지금껏 계속된 겁니다 적어도 얼마의 사람은 미신에서 멀어지게 됐으니까요 일부이긴 하지만요 하지만 우리가 예수나 심지어 부처의 법칙을 이해만 하고 내면의 체험이나 전지전능한 힘과의 내적 연결이 없다면 그다지 소용이 없습니다

유용하긴 하지만 별로 쓸 데가 없지요 우리 내면의 힘에서 나오는 원칙과 미덕에 입각하여 지속되고 받쳐주는 든든함이 없으니까요 그게 아니면 왜 세례 요한이나 예수가 세례식을 행해야만 했겠어요? 높은 연단에 올라 몇 마디 말만 하면 충분했을 텐데요 글쎄요,사실 그걸로도 충분합니다

선택된 스승의 힘은 무한하니까요 그의 힘은 온 우주를 감싸서 스승의 이름으로 믿는 것만으로도 해탈하기에 충분합니다 스승이 살아 있다고 가정해 보세요

그러면 그의 자장이 여전히 우리 주위에 있고 우릴 감싸기 때문이죠 그래서 예수의 이름을 외고 부처의 이름을 외는 습관을 갖는 겁니다

왜냐하면 이건 스승이 살아 있었던 고대로부터 전해졌기 때문이에요 스승이 살아 있을 땐 해탈한 그를 믿고 가피력으로 신,구,의의 어떤 종류의 병이라도 치료하면 충분하거든요 하지만 난 변화를 줘야 해요 모두가 치료되진 않죠

『너희는 치료될 것이다』라는 믿음에 달렸죠 그래서 어떤 여인이 예수의 옷깃을 만졌을 때 즉시 병이 나았어요 예수는 『너의 믿음이 너를 구했다』라 했죠 예수에게 온 모든 사람이 확고한 믿음을 갖진 건 아니었어요 그래서 성경에도 『아버지께 구하고 너희가 받을걸 믿으면 실현될 것이다』 라고 써있죠 하지만 왜 예수는 자신의 존재나 자장,인품 그리고 공덕이 사람들을 정화시키기에 충분한데도 세례를 주어야 했나요? 그는 사람들이 자신을 맹목적으로 믿는 걸 원하지 않았거든요

모든스승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부처는 말했죠 『내가 말한 것조차 믿지 말고 확인해라』 이런 위대한 스승들은 사람들이 스승 자신이 되길 원하며 바로 이 생에서 신과 접촉하길 원합니다

신을 보기 위해 죽을 때까지 기다리는 게 아니라요 또한 예수나 부처는 사람들이 스승이 되어 더 많은 가르침을 전하길 바랬으며 지혜의 혈통이 계속되길 원했죠 단지 이번 세대뿐 아니라 미래에 많은 세대에도 자신으로부터 축복이나 구원을 받길 원했어요 세례를 받을 때 세례를 받을 때 신과의 연결이 보장되고 여러분은 스승,부처, 그리스도의 길로 들어서서 여러분 자신의 스승이 되어 결국 그리스도나 부처로서 지혜로워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참된 세례여야 해요 참된 세례를 기억해요 참된 세례란 빛을 볼 수 있고 신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신의 실존이 보장되며 지혜로운 스승의 고양된 그룹 가운데 지위가 보장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혜와 힘이 지구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을 능가하는 내면의 형제단의 핵심그룹과 그리스도그룹 부처그룹에 속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는 참회와 참된 세례를 강조했습니다

물이 아니라 성령,빛, 영혼에 의한 세례 말이에요 이건 신의 빛을 보고 성령과 접촉해야 한다는 걸 뜻합니다 이해하겠어요? 따라서 다른 종류의 세례는 단지 참된 세례의 모방이며 신과의 접촉을 가져다 주지 못합니다

돈이 들어도요 접촉은 없고 돈만 있죠 참된 세례는 결코 돈이 안 듭니다 한 송이의 꽃도 한 개피의 향도 한 조각의 빵도 한 마리 닭도 안 듭니다

아무 것도 안 들죠 또한 참된 세례는 교회뿐 아니라 어디서도 할 수 있죠 신의 교회이자 신의 사원인 이 몸에서 행해집니다 이 몸은 성스러운 사원이며 주님은 항상 내면에 거합니다 우리가 지혜롭고 깨닫는다면 그분을 인식하고 나서 그리스도처럼 될 겁니다 안 그럼 내면의 주님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주님은 죄인,성인,범인, 가난한 자,부자, 높은 지위나 아주 낮은 신분의 사람 등 모든 존재에 거합니다 깨달은 후에 예수와 부처는 이걸 알았죠 그들은 자신과 다른 존재들 사이의 동등함을 아주 명백히 봅니다 그래서 자비심에서 사람들 가슴 속에 귀중한 보석이 있다고 말해줘서 자신의 지위가 얼마나 소중한 가를 알려주고 고통과 무지에서 자신을 해탈하게 해줍니다

우리가 왕자나 공주가 된다면 우리의 높은 지위를 되찾아야 하며 평생 죄수와 노예처럼 취급 받고 살아선 안됩니다 모든 경전에서 말한 것처럼 우리가 신의 자녀라면 우린 예수 그리스도와 동등하죠

자신이 신의 아들 이라고 말했으니까요 하지만 예수를 보세요 얼마나 영광되고 지혜롭고 자비롭고 자애로운가요 우린 어떤지 보세요 그래서 실제로 우리가 신의 자녀라고 주장하기 전에 예수처럼 고상하게 되길 열망해야 합니다

사실 우린 이미 신의 자녀이지만 너무 어리고 너무 무지해서 모를 뿐입니다 우린 그처럼 되려고 열망하고 배워야 해요 또한 이게 제 방문의 목적입니다 아시다시피 내 제자의 초청 덕분이죠 이런 기회를 얻어 신의 사명을 다하는 영광을 갖게 되어 기쁩니다

여러분은 우주에서 위대한 지위에 있다는 것과 평생 우리 자신을 비난해선 안 된다는 것과 예수가 했던 것만큼 일어서서 고귀하고 지혜로워야 하는 걸 상기시켜줘 기쁩니다 이렇게 우린 그의 친절에 보답하고 이런 식으로 예수가 겪어야 했던 고통을 보상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그의 희생을 통해 가져 온 문명에 감사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빚을 진 건 예수뿐 아니라 세세생생 이 세상에 온 많은 성인과 예언자들입니다

예를 들어 예수를 말할 뿐이니 여러분의 예언자를 말하지 않았어도 용서하세요 모든 예언자를 언급하려면 다른 걸 말할 시간이 없겠죠 그러면 우린 성인들의 이름을 외는 모임이 됩니다 불교에 이런 종류의 수행이 있죠 사람들이 그저 함께 모여서 모든 부처의 이름을 욉니다 이걸 중국어로 소위 『염불』이라 하죠 때로 수 천명의 아주 많은 부처를 외는데 3일이 걸립니다

나를 위해 그렇게 많은 휴일을 내진 않았겠죠 참된 세례는 신의 음성을 듣고 신의 빛을 보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이건 마치 성경에 주님의 음성은 천둥소리와 수많은 물소리 및 트럼펫 소리 등과 같다고 써있는 것과 같습니다 신의 음성과 접촉할 수 없다면 참된 세례의 이로움과 참회의 효과도 확신하지 못합니다 또한 참된 세례는 모방과는 다릅니다

예수가 살아 있을 때조차도 많은 이들이 그를 모방했습니다 돈과 명성을 원해서 허세와 비도덕적인 동기를 갖고 이걸로 참 스승과 거짓스승이 구별됩니다 사람들은 대개 명성과 이름만을 원하나 예수 부처는 아니었죠 그래서 그 분들이 찬미와 숭배를 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수세기를 통해 기억되는 겁니다 그 분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면 신성한 이상에 대한 순수한 헌신이 전부일 겁니다

그러므로 어떤 명상 수행을 할 때 우린 계율을 지키려 노력해야 하며 그 계율의 본질을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자신을 순수하고 신성하게 지키는 거죠 안 그러면 최상의 지혜가 우리의 내면에서 열리지 않아 최고 신에 대한 최상의 비밀을 진정 알 수 없으니까요 아마도 그 일부만 알게 되겠지요 그래서 대부분의 수행자들에겐 비밀 수행자들의 단체에는 언제나 여러 서약과 계율들이 있습니다

제자들이 진정한 빛의 사자로서의 책임과 그에 수반하는 도덕적 의무를 이해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요 제자가 평판과 명성을 위해 설교하고 교리를 공개할까봐 염려되었으니까요 그런 이유로 에세네 형제들은 공개적인 설교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동료수행자들의 에고를 감시하기 위한 게 아니라 세상의 평판과 명성에 끌려가 파멸하는 것을 방지하기 원해서였죠 그 뿐 아니라 그들이 두려워 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높은 교리를 안 후 이득을 보고자 그것을 팔며 자신의 사적인 용도로 세속적인 욕망으로 신성한 가르침에 오명을 씌우고 최상의 지혜를 왜곡하는 것였지요 그래서 예수가 교리를 전도한 이후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예수와 그 이름을 사용했어요 막기란 어려웠죠

그래서 그러한 아주 많은 허위 주장들과 교파들이 예수에게서 비롯되었다고 주장하며 사람들을 세례하고 신성한 교리를 펼치는 권한까지 가지고 있죠 그건 피할 수 없어요 부처의 가르침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이 이 세상의 문제입니다 경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그럼 사실이 아닙니다 그래서 내 생각에 우리 죄를 씻을 더 논리적인 방법은 예수가 알려준 대로 회개하고 세례를 받는 것이죠 진정한 세례는 신과의 연결을 가져다 주어 여러분은 빛을 보게 될 것이며 신의 목소리를 듣거나 신의 사랑과 보호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안 그러면 우린 다만 외적인 것에 의지하여 우리 고통의 진정한 원인을 모를 것입니다

내 생각에 그것은 신이 내려준 법칙인 『죽이지 말지어다 훔치지 말지어다 남의 재산과 부인을 탐내지 말지어다』 등등에 상당히 반하는 것입니다 신이 어떻게 온갖 태운 제물과 죄악의 제물을 스스로 정당화시키겠어요? 이것은 신이 만든 법칙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무지하고 신성모독을 함으로써 신을 진창에 빠뜨리고 그를 괴물처럼 보이게 만든 겁니다 이것은 그 어떤 죄보다 무서운 죄악입니다 어떤 행동이나 말보다도 신의 이름을 더럽히는 거니까요 그러면서 그들은 이걸 『종교』라고 부르며 『미덕』이라 일컫지요 어떻게 그러지요? 그들은 온갖 구운 쇠고기와 돼지 가축들과 온갖 재물로 신을 협박해도 된다고 생각하겠지요 대부분의 비논리적인 이런 미신들은 그 당시 사제단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사람들을 조종하고 그들의 순수함과 무지를 통해 이로움을 얻으려고요 우린 그게 아무에게도 좋지 않다는 걸 압니다 그건 우리를 항상 어둠에 있게 하니까요 예수는 사람들에게 항상 위대한 신을 믿고 유일한 신을 믿으며 가장 사랑이 많고 지혜로운 신을 믿으라 조언했습니다 그는 절대 사람들에게 잔인한 신이나 갈취하는 신에 대해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예수는 또한 계율을 깨닫는 법을 가르쳐준 다음 그들이 자신에 의존해서 선을 수행하게 만들어 신에 더 가까워지고 내면에 있는 신을 깨닫도록 가르쳤어요

또한 진정한 세례라는 체제를 통하여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신과 직접 만나도록 이끌었습니다 물론 그는 그에게 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진 않았지만 많은 이들에게 줬어요 그에게 오는 이들은 세례를 받지 않아도 위대한 깨달음을 얻고 그의 가르침과 본보기를 통해 지혜의 일부분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지금껏 계속된 겁니다 적어도 얼마의 사람은 미신에서 멀어지게 됐으니까요 일부이긴 하지만요 하지만 우리가 예수나 심지어 부처의 법칙을 이해만 하고 내면의 체험이나 전지전능한 힘과의 내적 연결이 없다면 그다지 소용이 없습니다 유용하긴 하지만 별로 쓸 데가 없지요 우리 내면의 힘에서 나오는 원칙과 미덕에 입각하여 지속되고 받쳐주는 든든함이 없으니까요 그게 아니면 왜 세례 요한이나 예수가 세례식을 행해야만 했겠어요? 높은 연단에 올라 몇 마디 말만 하면 충분했을 텐데요 글쎄요,사실 그걸로도 충분합니다 선택된 스승의 힘은 무한하니까요 그의 힘은 온 우주를 감싸서 스승의 이름으로 믿는 것만으로도 해탈하기에 충분합니다

스승이 살아 있다고 가정해 보세요 그러면 그의 자장이 여전히 우리 주위에 있고 우릴 감싸기 때문이죠 그래서 예수의 이름을 외고 부처의 이름을 외는 습관을 갖는 겁니다 왜냐하면 이건 스승이 살아 있었던 고대로부터 전해졌기 때문이에요 스승이 살아 있을 땐 해탈한 그를 믿고 가피력으로 신,구,의의 어떤 종류의 병이라도 치료하면 충분하거든요 하지만 난 변화를 줘야 해요 모두가 치료되진 않죠 『너희는 치료될 것이다』라는 믿음에 달렸죠 그래서 어떤 여인이 예수의 옷깃을 만졌을 때 즉시 병이 나았어요

예수는 『너의 믿음이 너를 구했다』라 했죠 예수에게 온 모든 사람이 확고한 믿음을 갖진 건 아니었어요 그래서 성경에도 『아버지께 구하고 너희가 받을걸 믿으면 실현될 것이다』 라고 써있죠 하지만 왜 예수는 자신의 존재나 자장,인품 그리고 공덕이 사람들을 정화시키기에 충분한데도 세례를 주어야 했나요? 그는 사람들이 자신을 맹목적으로 믿는 걸 원하지 않았거든요 모든스승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부처는 말했죠 『내가 말한 것조차 믿지 말고 확인해라』 이런 위대한 스승들은 사람들이 스승 자신이 되길 원하며 바로 이 생에서 신과 접촉하길 원합니다 신을 보기 위해 죽을 때까지 기다리는 게 아니라요 또한 예수나 부처는 사람들이 스승이 되어 더 많은 가르침을 전하길 바랬으며 지혜의 혈통이 계속되길 원했죠 단지 이번 세대뿐 아니라 미래에 많은 세대에도 자신으로부터 축복이나 구원을 받길 원했어요 세례를 받을 때 세례를 받을 때 신과의 연결이 보장되고 여러분은 스승,부처, 그리스도의 길로 들어서서 여러분 자신의 스승이 되어 결국 그리스도나 부처로서 지혜로워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참된 세례여야 해요 참된 세례를 기억해요 참된 세례란 빛을 볼 수 있고 신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신의 실존이 보장되며 지혜로운 스승의 고양된 그룹 가운데 지위가 보장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혜와 힘이 지구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을 능가하는 내면의 형제단의 핵심그룹과 그리스도그룹 부처그룹에 속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는 참회와 참된 세례를 강조했습니다

물이 아니라 성령,빛, 영혼에 의한 세례 말이에요 이건 신의 빛을 보고 성령과 접촉해야 한다는 걸 뜻합니다 이해하겠어요? 따라서 다른 종류의 세례는 단지 참된 세례의 모방이며 신과의 접촉을 가져다 주지 못합니다

돈이 들어도요 접촉은 없고 돈만 있죠 참된 세례는 결코 돈이 안 듭니다 한 송이의 꽃도 한 개피의 향도 한 조각의 빵도 한 마리 닭도 안 듭니다 아무 것도 안 들죠 또한 참된 세례는 교회뿐 아니라 어디서도 할 수 있죠 신의 교회이자 신의 사원인 이 몸에서 행해집니다

이 몸은 성스러운 사원이며 주님은 항상 내면에 거합니다 우리가 지혜롭고 깨닫는다면 그분을 인식하고 나서 그리스도처럼 될 겁니다 안 그럼 내면의 주님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주님은 죄인,성인,범인, 가난한 자,부자, 높은 지위나 아주 낮은 신분의 사람 등 모든 존재에 거합니다 깨달은 후에 예수와 부처는 이걸 알았죠 그들은 자신과 다른 존재들 사이의 동등함을 아주 명백히 봅니다

] 그래서 자비심에서 사람들 가슴 속에 귀중한 보석이 있다고 말해줘서 자신의 지위가 얼마나 소중한 가를 알려주고 고통과 무지에서 자신을 해탈하게 해줍니다 우리가 왕자나 공주가 된다면 우리의 높은 지위를 되찾아야 하며 평생 죄수와 노예처럼 취급 받고 살아선 안됩니다 모든 경전에서 말한 것처럼 우리가 신의 자녀라면 우린 예수 그리스도와 동등하죠

자신이 신의 아들 이라고 말했으니까요 하지만 예수를 보세요 얼마나 영광되고 지혜롭고 자비롭고 자애로운가요 우린 어떤지 보세요 그래서 실제로 우리가 신의 자녀라고 주장하기 전에 예수처럼 고상하게 되길 열망해야 합니다 사실 우린 이미 신의 자녀이지만 너무 어리고 너무 무지해서 모를 뿐입니다 우린 그처럼 되려고 열망하고 배워야 해요 또한 이게 제 방문의 목적입니다 아시다시피 내 제자의 초청 덕분이죠 이런 기회를 얻어 신의 사명을 다하는 영광을 갖게 되어 기쁩니다

여러분은 우주에서 위대한 지위에 있다는 것과 평생 우리 자신을 비난해선 안 된다는 것과 예수가 했던 것만큼 일어서서 고귀하고 지혜로워야 하는 걸 상기시켜줘 기쁩니다 이렇게 우린 그의 친절에 보답하고 이런 식으로 예수가 겪어야 했던 고통을 보상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그의 희생을 통해 가져 온 문명에 감사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빚을 진 건 예수뿐 아니라 세세생생 이 세상에 온 많은 성인과 예언자들입니다 예를 들어 예수를 말할 뿐이니 여러분의 예언자를 말하지 않았어도 용서하세요 모든 예언자를 언급하려면 다른 걸 말할 시간이 없겠죠 그러면 우린 성인들의 이름을 외는 모임이 됩니다

불교에 이런 종류의 수행이 있죠 사람들이 그저 함께 모여서 모든 부처의 이름을 욉니다 이걸 중국어로 소위 『염불』이라 하죠 때로 수 천명의 아주 많은 부처를 외는데 3일이 걸립니다 나를 위해 그렇게 많은 휴일을 내진 않았겠죠 참된 세례는 신의 음성을 듣고 신의 빛을 보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이건 마치 성경에 주님의 음성은 천둥소리와 수많은 물소리 및 트럼펫 소리 등과 같다고 써있는 것과 같습니다

신의 음성과 접촉할 수 없다면 참된 세례의 이로움과 참회의 효과도 확신하지 못합니다 또한 참된 세례는 모방과는 다릅니다 예수가 살아 있을 때조차도 많은 이들이 그를 모방했습니다 돈과 명성을 원해서 허세와 비도덕적인 동기를 갖고 이걸로 참 스승과 거짓스승이 구별됩니다 사람들은 대개 명성과 이름만을 원하나 예수 부처는 아니었죠 그래서 그 분들이 찬미와 숭배를 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수세기를 통해 기억되는 겁니다

그 분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면 신성한 이상에 대한 순수한 헌신이 전부일 겁니다 그러므로 어떤 명상 수행을 할 때 우린 계율을 지키려 노력해야 하며 그 계율의 본질을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자신을 순수하고 신성하게 지키는 거죠 안 그러면 최상의 지혜가 우리의 내면에서 열리지 않아 최고 신에 대한 최상의 비밀을 진정 알 수 없으니까요 아마도 그 일부만 알게 되겠지요

그래서 대부분의 수행자들에겐 비밀 수행자들의 단체에는 언제나 여러 서약과 계율들이 있습니다 제자들이 진정한 빛의 사자로서의 책임과 그에 수반하는 도덕적 의무를 이해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요 제자가 평판과 명성을 위해 설교하고 교리를 공개할까봐 염려되었으니까요 그런 이유로 에세네 형제들은 공개적인 설교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동료수행자들의 에고를 감시하기 위한 게 아니라 세상의 평판과 명성에 끌려가 파멸하는 것을 방지하기 원해서였죠 그 뿐 아니라 그들이 두려워 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높은 교리를 안 후 이득을 보고자 그것을 팔며 자신의 사적인 용도로 세속적인 욕망으로 신성한 가르침에 오명을 씌우고 최상의 지혜를 왜곡하는 것였지요 그래서 예수가 교리를 전도한 이후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예수와 그 이름을 사용했어요 막기란 어려웠죠

그래서 그러한 아주 많은 허위 주장들과 교파들이 예수에게서 비롯되었다고 주장하며 사람들을 세례하고 신성한 교리를 펼치는 권한까지 가지고 있죠 그건 피할 수 없어요 부처의 가르침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이 이 세상의 문제입니다 경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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