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에 대한 칭하이 무상사의 말씀> 지속 가능한 행성을 지킬 유일한 길 - 비건채식- 2/6부 칭하이 무상사의 강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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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22일 서울

칭하이 스승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일단 먼저 칭하이 스승님의 강연을 들을 수 있어서 참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는 터닝 포인트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시점의 우리가 바뀌지 않는다면 우리의 미래는 좀 암울할 수밖에 없겠죠 각계에서 이렇게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제가 오늘 질문 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의 대처에 대해섭니다 현재 온난화 방지에 대한 노력이 사실상 시민 단체나 학계를 중심으로 이뤄졌다고 보고 있고요 비교적 공공 부문의 노력이 좀 미진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연구 기관이지만 국립기관인 서울 대학교의 전기 사용료 같은 경우도 1,2위를 다툽니다 정부 청사라던가 기관의 소비량 또한 매우 많다고 볼 수 있죠 하지만 무작정 소비를 줄인다고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공공 부문이 특히 정부가 정책적인 차원에서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 지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전에도 언급했듯이 우린 문제의 뿌리를 해결해야 합니다 그 문제의 근원이 지구 온난화의 원인이며 그 근원은 함께 사는 지구 거주자들에 향한 우리의 불친절입니다 모든 행동은 반작용을 발생시키며 이것은 매우 과학적입니다 알다시피 사과씨를 뿌리면 사과나무가 생길테고 그 사과나무에서 나중에 사과 열매가 열리게 될 겁니다 이게 삶의 순환이에요 우리가 죽이면 거기에 생명을 기대할 수 없죠 모든 행동은 결국 같은 열매를 맺습니다 그건 종교적이 아닌 과학적인 얘기지요 그러니 우리 문제의 뿌리는 우리와 함께 사는 거주자들에게 불친절했다는 거예요 살아서,느끼고,걷고 행하는 온갖 크기와 모양의 동물 같은 사랑스런 존재들에게요 우리는 또한 환경에도 불친절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동료 거주자인 동물들을 대량 학살하고 숲을 없애고 물과 공기를 파괴하는 등의 환경을 파괴해 왔습니다 이 모든 걸 봤을 때 더 나은 결과를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지금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우리의 행동을 바꿔야 합니다 지구 주민들에게 친절해야 합니다 그들을 죽이고 대량 학살하며 희생시키는 대신 그들을 돌봐줘야 합니다 친절하게 대하고 그들을 돌봐야 해요 그리고 숲을 없애는 대신 다시 나무를 심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환경을 가졌든 간에 보살펴야 합니다 또한 지구와 공기를 오염시키는 대신 친환경 에너지와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사용해야 합니다 행동을 바꾸는 거죠 우리가 원하는 바를 정부에 알리기 위해 단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모두 정부에게 편지를 쓰세요 모두들 쓰십시오 사람들은 정부도 그들의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 우리 삶과 다음 세대의 삶을 구하는 것보다 더 큰 문제는 없어요 모두 이걸 깨달으면 우리는 다른 모든 걸 그만 둘 겁니다 우리에게 유용하지 않고 여기 우리의 삶과 다음 세대의 삶에 친절하지 않고 도움이 안 되는 것을 모두 바꿔야 하고 그만두어야 합니다 뜨거운 케익이나 감자처럼 놓아야해요 화상을 입으니까요 모든 사람들이 뭐라고 말하든지 얼마나 손해를 보든지 뜨거운 접시를 내려놓아야 합니다 다치니까요 지구온난화는 달아오를 쇠처럼 뜨거운 접시예요 손을 써야 합니다 정부가 손을 쓰지 않는다면 사람들이 해야 합니다 그냥 채식을 하세요 모든 동물성 제품을 거부하면 아무도 더 이상 동물을 키우지 않을 것이고 아무도 더 이상 죽이지 않을 겁니다 그러면 가축을 키우는 물리적인 유해함을 멈추게 됩니다

그것은 기후변화의 첫 번째 원인입니다 그것은 개인으로서 기여할 수 있는 유일한 것입니다 그걸 바꿀 수 있어요 정부를 기다릴 필요가 없어요 우리가 하면 됩니다 사람들이 행동을 해야 하고 그러면 아마 정부도 함께 할 것입니다 정부가 이끌지 않으면 여러분이 정부를 이끄세요 앉아서 서로를 비난할 필요 없어요 무엇을 원하는지 선택하는 것은 모두에게 달렸어요 여러 번 말했듯이 신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줍니다 나도 그걸 존중해요 난 정보를 줄 뿐입니다 내 의견만 말해줄 수 있고 사람들이 그걸 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내면에 신이 있으며 지혜가 있으며 이해력이 있어요 단지 그걸 쓰도록 선택해야 합니다 이제 그 이상을 해야 합니다 지금 속도로는 충분하지 않아요 급박합니다 동물을 죽이는 건 우리 자신과 우리의 후대를 죽이는 것입니다 그게 사실입니다 유유상종입니다 우리가 뿌린 대로 거둘 것입니다 종교 경전을 말할 필요조차 없어요 그처럼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이 아주 훌륭합니다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소식을 학생들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길 바랍니다 당신이 필요합니다

2009년 9월 18일 라디오인터뷰

중국과 인도를 포함한 아시아의 경제력이 급격히 강해졌습니다 그래서 에너지 수요도 급증했는데요 그런 국가들이 이점에 대해 어떤 목표를 세우길 바라십니까?

내 생각으로는 물론 지상 천국입니다 지상천국이 되려면 에너지 소비국들이 현명하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발전하는 것이 최선이겠지요 그들도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이미 축적한 지식을 실천하는데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쓰면서 온실가스 방출량을 최소화하는 산업을 발전시켜야 합니다,왜냐하면 모든 노력이 국민의 건강과 환경 그리고 경제에까지 이로움을 주니까요 이것이 진정한 의미의 부유함입니다 안타깝게도 국가가 발전하면 육류 수요도 증가하며 보다 쉽게 고기를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극도의 부작용을 초래합니다 육류 수요가 증가하면 에너지 수요가 막대하게 증가해서 지구 온난화가 더 악화되니까요 동물 사육은 농업분야에서 나오는 온실가스 총 방출량의 80%를 차지합니다

개발도상국들이 그들의 첫 목표로 고기를 없애고 비건 채식생활을 보급해야만 하는 세가지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첫째 나은 목적을 위한 에너지 절약입니다 육류 생산은 많은 에너지가 들어 대단히 비경제적이죠 소고기 1킬로그램 생산에 169메가줄의 에너지가 소비되는데 이는 유럽의 보통차로 250킬로미터를 운전하고 남습니다! 소고기 스테이크 6온스(180그램)은 세 종류의 야채와 쌀이 포함된 비건 채식 식단의 16배에 해당되는 화석연료가 쓰입니다 유엔 정부간기후변화 협의회의 라젠드라 파차우리 의장은 육류는 냉동하여 수송 및 보관한다는 걸 지적했습니다 그로 인해 육류 식품은 수송비가 증가하며 많은 포장이 필요하고 오랜 시간 동안 높은 온도에서 많은 조리를 해야 하며 수많은 육류 부산물도 전체다 처리하여 없애야만 합니다 육류 소비는 너무 비싸고 비효과적이며 비영구적이어서 육류 생산은 안 좋은 사업입니다

둘째,에너지 외에도 그 개발도상국가에서는 소중한 땅과 식량 수자원이 이미 부족한데 용인하기 어려울 정도로 낭비되거나 악화됩니다 인도의 한 연구결과는 소고기 1킬로그램을 생산하려면 곡물 7킬로그램을 인간이 직접 먹는 대신 소에게 먹여야 한다고 하는데 거두는 단백질 량은 단백질 3분의 1이 줄어들게 됩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배고픔에 고통받지요 그리고 증가된 육류소비는 암,심장병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병의 상승과 늘 관련되어 있습니다 전에 이 병들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개발도상국이 육류 생산 및 소비를 거절하고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전환해야 하는 이유는 비가시적인 이로움도 얻을 것이기 때문이죠 인도와 중국에서는 전통적으로 이미 비폭력을 뜻하는 아힘사의 법칙과 인과법을 가르쳤습니다 『뿌린대로 거두리라』란 말이죠 이 말은 덕이 있고 자비로운 비건 채식으로 전환하면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에너지가 생성된다는 뜻입니다 이 새로운 사랑의 힘이 그들의 취약한 땅에서 기후변화의 영향을 막을 수 있을 겁니다 사람들의 창조적인 생각을 열어 경제적 사회적,기술적인 문제들이 다방면으로 해결될 수도 있고요 모든 나라는 선진국이든 개발도상국이든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번성하게 될 것이고요 사실임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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