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학의 성스런 가르침: *침묵의 목소리 *두 가지 길 - 2/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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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제자들이여 신성한 여행의 첫 발을 내딛기 전에 그대의 욕망을 없애고 죄악을 무력하게 하라 한 발을 들어 사다리의 단에 오르기 전에 그대의 죄악들을 목 졸라 영원히 침묵하게 하라 그대의 생각들을 침묵시켜 아직 만나진 못했지만 느끼고 있는 그대의 스승에게 온 정신을 집중시켜라 적에게서 안전하게 살아남으려면 모든 지각을 하나로 통일시켜야 한다 그대의 뇌 속 깊은 곳에 감춰진 바로 그 지각에 의해서만 그대의 스승에 이르는 가파른 길이 영혼의 희미한 눈 앞에 드러나리라 오 제자여 그대 앞에 놓여진 길은 멀고도 험하다 뒤에 남겨두고 온 과거에 대한 단 하나의 생각도 그대를 끌어내릴 것이며 그러면 처음부터 다시 올라가야만 할 것이다

과거 경험들에 대한 모든 기억을 없애고 뒤 돌아보지 않으면 길을 잃지 않으리라 욕망을 충족시키거나 싫증나게 하면 그 욕망을 없앨 수 있다는 말을 믿지 마라 이는 마라의 가증스런 유혹이기 때문이다 꽃의 심장을 파먹고 자라는 벌레처럼 욕망은 악을 먹음으로써 더 커지고 강해진다

장미는 기생충이 그 심장과 생명의 액을 다 빨아 마시기 전에 부모의 줄기에서 새싹을 다시 틔워야 한다 황금빛 나무는 폭풍우에 의해 줄기가 시들기 전에 보석같은 싹을 틔운다 제자는 첫 번째 소리를 듣기 전에 잃어버린 순수한 동심의 상태를 되찾아야만 한다

거룩한 유일한 스승으로부터 오는 빛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성령의 한줄기 황금빛은 태초부터 제자에게 퍼부어졌다 광선은 물질의 두텁고 어두운 구름을 뚫고 빛을 방사한다 이 빛줄기는 깊고 울창한 정글의 숲을 뚫고 대지를 비추는 햇살처럼 물질계의 곳곳을 밝게 비춘다 하지만 제자여 육체가 순종적이고 머리는 침착하며 영혼이 다이아몬드처럼 강하고 순수하지 않다면 그대가 첫 단계에서 아무리 열성적이라도 그 찬란한 빛은 그대 마음의 방에 닿지 못하며 햇살은 그대 마음을 따뜻하게 하지 못하고 신비스런 소리도 듣지 못하리라

그대가 듣지 못한다면 그대는 볼 수 없으리라 그대가 보지 못한다면 들을 수도 없으리라 듣고 보는 것 이것이 제2단계이다 제자가 눈을 감고 귀를 닫고 입과 코를 막은 채로 보고 듣고 냄새 맡을 수 있을 때 네가지 감각이 합쳐져 내면의 감촉인 다섯 번째 감각으로 접어 들었을 때 그 때 비로소 그대는 네 번째 단계로 접어든 것이다

오 사념을 끊은 이여 다섯 번째 단계에선 이런 모든 감각이 되살아나지 못하도록 다시 한번 없애야 한다 외부의 모든 사물과 보이는 현상들로부터 마음을 거둬 들여라 내적 이미지를 거두라 신성한 영혼의 빛에 검은 그림자가 드리우지 않도록 그대는 이제 여섯 번째 단계인 다라나(내면에 강하고 완전하게 집중함)에 들어섰다

그대가 일곱 번째 단계로 들어섰을 때 오 행복한 자여 더 이상 성 삼위를 인식하지 않게 되리니 그대 자신이 성 삼위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대와 정신은 하나되었으며 그대의 목표인 별은 머리 위에서 타오른다 형용할 수 없는 축복과 영광 속에 있는 삼위는 이제 마야의 세계에서 이름을 잊어버렸다 그들은 하나의 별이 타오르지만 사그라들지 않는 타오르는 불꽃인 우파디의 불이 되었다 성공을 거둔 요가 수행자여 이것이 바로 드야나 (지상에서 도달할 수 있는 마지막 전단계) 이며 이는 사마디 (명상을 통해 이르는 내적인 평안의 상태)의 올바른 전조이다 이제 그대는 진정한 자아 속에 용해되었으며 태초의 빛에서 뻗어 나온 자아와 하나되었다

사랑하는 제자여 그대의 개체성은 어디에 있는가? 그대는 어디 있는가? 그것은 불 속으로 사라진 불꽃 대양과 하나된 물방울 늘 존재해온 빛줄기와 합쳐져 영원히 찬란한 빛이 되었으니 사랑하는 제자여 그대는 행위자이며 바라보는 자 찬란한 빛을 발하는 발광체이며 소리 속에 있는 빛 빛 속에 있는 소리이다

그대는 다섯 가지 장애물을 잘 알고 있다 축복받은 이들이여 그대는 그것의 정복자 네 가지 진리의 전달자인 여섯 번째 스승이라 그 진리들을 비추는 빛은 이제 그대에게서 발산되며 제자였던 그대는 이제 스승이 되었다 그리고 이 네가지 진리는 이것이니: 첫 번째 진리인 모든 고통의 지식을 지났는가? 두 번째 진리인 무리들의 문 앞에서 마라들의 왕을 정복했는가? 세 번째 진리인 세 번째 문에서 죄를 소멸했는가? 네 번째 진리인 지혜에 이르는 길로 들어 섰는가?

자,이제는 모든 지식의 완성인 보리수 나무 아래서 평안한 휴식에 머물라 그대는 완전한 통찰의 경지인 삼매의 스승이기 때문이다 보라! 이제 그대는 빛이 되었다 소리가 되었다 그대 자신의 스승이자 그대의 신이 되었다 그대가 찾는 대상인 그대 자신이 되었다 결코 변하지 않고 죄에 영향받지 않으며 7가지 소리가 하나된 영원히 울려 퍼지는 『침묵의 소리』 그 자체가 되었다 난 당신과 하나입니다

제2장 두 종류의 길

오,연민으로 가득한 스승인 그대여 이제 그대는 남에게 길을 가리켜 줘야 한다 보라 활짝 열린 향기로운 법의 문을 알기 위해 허락을 기다리는 수많은 이들이 무지와 어둠 속에서 기다리고 있지 않는가

구도자들이 말하기를: 자비로 충만한 스승이시여 마음의 가르침을 보여주십시오 당신을 따르는 이들을 해탈의 길로 인도해 주시지 않으렵니까? 스승께서 말씀하셨다: 두 갈래의 길과 세가지 위대한 성취가 있으며 몸을 지식의 나무로 변화시키는 여섯 개의 미덕이 있다

누가 그 길로 다가서며 누가 먼저 그 길로 들어설 것인가? 하나이면서 두 개의 가르침인 비밀의 마음을 드러낸 진리를 누가 먼저 들을 것인가 지혜를 가르치는 이 위대한 법은 배움을 멀리할 때 고뇌를 드러낸다

아,슬프다 모든 인간은 참다운 본성(제8의식)을 지니고 있어서 위대한 영과 하나 되어야 하는데 참본성을 지니고있어도 아무 소용이 없구나 보라,잔잔한 물결 위에 반사된 달처럼 참다운 본성 (제 8의식)은 작은 것과 큰 것들에 투영되어 미세한 원자들속에서도 반사되지만,모든 사람들의 마음엔 도달하지 못하고있구나 아,비존재와 존재에 대한 올바른 인식,진리를 배움으로써 얻는 헤아릴 수 없는 혜택 이 같은 선물을 극소수의 사람만이 누릴 수 있다니!

제자는 이렇게 묻는다 오 스승이시여 지혜에 이르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 합니까? 완전함을 얻으려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 길들을 찾아라 하지만 제자여 자신에게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먼저 마음을 깨끗이 하라 첫 발을 내딛기 전에 그대는 먼저 거짓으로부터 진실을 영원한 것에서 덧없는 것을 구별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영혼의 지혜로 머리로 배운 모든 것을 분리해『눈』과 『가슴』의 가르침의 분별법을 배워야 한다

무지는 공기가 없는 꽉 막힌 그릇과 같고 그대 영혼은 그 안에 갇힌 새와 같다 지저귀지도 못하고 날개짓도 못하는새처럼 소리를 못내는가수처럼 무력하게 앉아 지쳐 죽어간다 그러나 무지하다 해도 길을 밝히고 인도할 영혼의 지혜가 없는 두뇌의 지식보단 낫다

지혜의 씨앗은 공기가 없는 곳에서는 자랄 수 없다 살면서 경험에서 수확을 얻으려면 마음은 넓고 깊으며 다이아몬드와 같은 영혼으로 이끌어야 한다 환상인 마야의 영역에서가 아니라 환영들을 넘어서서 하늘 높이 날아올라 환상이 주는 헛된 제안들을 믿지 말고 실재(영원하고 변치 않는 진리)를 찾아야 한다 마음은 거울과 같아 환상을 비추는 동안 먼지를 모으기때문이다 이 환상의 먼지를 쓸어내기 위해서는 영혼의 지혜라는 산들바람이 필요하다 초심자여 마음과 영혼을 융합시켜라 무지를 털어내고 환영 또한 버려라 이 세상의 속임수에서 얼굴을 돌려라 감각들을 믿지 마라 그것은 거짓된 것이다 다만 그대 감각들의 성스러운 장소인 그대의 육체 안에서 나를 넘어선『영원한 인간』을 찾으라 내면을 바라보고 그를 찾으면 그대는 부처가 되리라

오 헌신적인 구도자여 칭찬은 망상으로이끈다 몸은 참 자아가 아니니 참 자아는 육체 없이 그 자체로 존재하고 칭찬과 비난에 영향 받지 않는다 오 제자여 자기만족은 우뚝 솟은 탑 위에 올라가 있는 오만한 바보와 같으니 그는 자만에 가득 차 고독하게 올라갔지만 그 누구도 그를 알지 못하는 것과 같다 현명한 자는 옳지못한 배움을 물리치며 이는 선한 법에 의해 바람 속에 흩어진다 선한 법의 바퀴는 모두를 위해 굴러간다 『눈의 가르침』은 대중을,『가슴의 가르침』은 선택된 자를 위한 것이다 전자는 자랑스레 『보라 나는 안다』고 말하나 후자는 겸손하게 『난 이와 같이 들었다』고 나지막하게 고백한다

오 제자여 『훌륭한 거름망』이란 가슴의 가르침을 말한다 선한 법의 바퀴는 끊임없이 돌아간다 그 바퀴는 밤낮으로 곡식을 갈아 황금의 곡식 알맹이에서 가치없는 껍질들을 솎아내 제거해 버린다 업장(응보)의 손이 법의 바퀴를 움직이고 그 바퀴의 회전은 업에 얽매인 마음의 고동에 자국을 낸다 곡식가루는 참 지식이며 껍질은 그릇된 지식이다 그대가 신성한 지혜의 빵을 먹고자 한다면 영원의 깨끗한 물로 밀가루를 반죽해야 한다 하지만 만일 그대가 마야의 이슬인 껍질로 반죽한다면 그대는 죽음의 검은 비둘기를 위한 먹이인 태어남과 노쇠 슬픔의 새 밖에 만들지 못한다

아라한이(훌륭한 자) 되려면 모든 존재들을 향한 사랑을 멈춰야 한다고 들었다면 – 거짓말이라고 하여라 해탈을 얻기 위해서 네 어머니를 미워하고 네 아들을 무시하고 네 아버지를 부인하며 포기하길 꺼려하는 모든 사람과 짐승의 세대주라 불러야 한다고 들었다면 그들의 혀는 거짓되었다고 하여라 그리하여 불신자들인 티르티카들을 가르쳐라

죄악은 행위에서 지복은 완전한 무위에서 나온다고 들었다면 그들에게 틀렸다고 말하라 인간 행위의 비영구성; 죄와 잘못의 중단을 통한 마음의 속박으로부터의 해방은 『디바 에고』 (환생하는 에고) 를 위한 것이 아니다 『열기의 교리』는 이와 같이 말한다 『눈』의 법은 외형과 실재하지 않는 것의 화신이다 『열기』의 법은 영구적이고 영원한 보리 (진리,신성한 지혜)의 화신이다

램프는 심지와 기름이 깨끗해야 밝게 탄다 그들을 닦아내려면 청소도구가 필요하다 불꽃은 청소과정을 느끼지 않는다 『나뭇가지들은 바람에 흔들리지만 몸통은 흔들림없다』 행위와 무위 모두 다 네게 깃들 수가 있다 네 몸은 동요하고 네 마음은 고요하고 네 영혼은 산의 호수처럼 맑다

『시간 순환』의 요기가 되고 싶은가? 그럼 오 제자여 사람들로부터 떨어져 오만한 은둔 속에서 어두운 숲속에 앉아있는 걸 믿지 말라 뿌리와 식물로 목숨을 부지하고 거대한 산맥의 눈으로 갈증을 달래는 삶을 믿지 말라 오,신자들이여 이것이 마지막 해탈의 목적지로 인도할 것이라 믿지 말라 뼈를 부러뜨리고 살점과 근육을 찢는 게 자신의 『침묵의 자아』와 합일된다고 생각지 말라 네 조잡한 형태의 죄악들이 정복됐을 때 네 그림자의 희생자여 자연과 인간의 섭리로 너의 의무를 마쳤다고 생각지 말라

축복받은 자들은 그걸 거부해 왔다 법의 사자, 자비의 주(부처)는 인간 고뇌의 진정한 원인을 감지하자 즉시 조용한 야생의 달콤하지만 이기적인 휴식을 단념하였다 아란야가(요기가 되려고 정글로 들어가서 숲 속에서 사는 은둔자)에서 나와 그는 인류의 스승이 되었다 줄라이(부처)가 열반에(가장 높은 천국)들은 후에 그는 산과 벌판에서 설법을 하였고 도시에서도 데바와 인간과 신들을 위해 설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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