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 산책> 터키의 감동적인 영화: “돈 렛 뎀 슛 더 카이트,” “비졸텔레 투바”, “화이트 앤젤” (터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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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네마 산책은 터키어로 진행되고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일어 한국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태국어 터키어 스페인어입니다

빛나는 여러분 시네마 산책입니다 오늘은 터키의 감동적인 세 편의 영화인 『그들에게 연을 날리지 말게 하라』 『비존텔레 투바』 『하얀 천사』를 소개합니다

첫 영화인 『그들에게 연을 날리지 말게 하라』는 1989년의 수상작 영화로서 툰크 바사란이 감독, 각색을 페리드 치체코글루가 희곡을 맡았습니다 천진한 어린 소년의 눈을 통해서 터키에서 여성정치범 감옥 사람들의 삶을 따라가며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영화가 시작되며 누르 쉬러가 연기한 인치가 언덕에 올라가 한때 수감되었던 감옥을 내려다 봅니다 그녀는 거기에서 귀여운 오잔 빌렌이 연기했던 5살 바리스와 깊고 특별한 우정을 맺었던 시간들을 돌이켜 생각합니다

퓌센 데미렐이 분한 엄마 파티마가 아버지의 마약거래에 책임을 지고 수감되면서 아이는 감옥에서 자랍니다 감옥에서 삶은 꽃도 없으며 과자 판매기도 없고 가끔씩 새들만 봅니다

꼬마 바리스는 어느 날, 긴 꼬리의 새를 보았습니다 인시에게 달려가 즉시 독특한 발견을 알렸습니다 인시는 그가 연을 말하는 걸 알고 땅에 그림을 그려 보여주었습니다

넓고 트인 들판을 나는 연은 그들에게 없는 자유를 상징하며 그녀는 그들이 높은 벽의 구금을 벗어나면 연을 날리러 가자고 약속했습니다 두 친구는 게임을 만들고 이야기와 꿈을 나누었지요

인시는 브리스의 질문에 언제나 다정하게 대답합니다 어린 소년의 절친한 친구인 인카는 소년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느낌이나 임무에 상관없이 적절한 태도를 취하게 가르치고 항상 그를 위안하며 기운을 북돋았지요

또한 인시의 삶도 아이로 인해 밝아졌으며 그의 순수한 호기심은 걱정과 현재의 상황을 잊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다른 여인들은 바리스에게 훨씬 거칠고 자주 꺼지라고 합니다 사실 수감생활은 바리스가 이해하지 못하는 죄수 사이의 충돌로 때론 아주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갈등을 통해 여수감자들이 친밀한 관계를 맺고 때로는 서로를 지지하고 협력하며 돕는 걸 보여줍니다

배우들의 열연이 감동적인 작품인 『그들에게 연을 날리지 못하게 하라』는 여성수감자들의 감정과 고통 황량한 환경에서 그들에게 힘과 다채로움을 주는 희망 등 그들의 삶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우정과 희망의 잊을 수 없는 이야기를 그리며 자유는 물질적 환경이 아닌 가슴 속에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들에게 연을 날리게 하지 마라』는 골든오렌지상에서 최고영화상과 여우주연상 각본상과 촬영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1989년 이스탄불 국제 영화제에서 올해의 터키영화상을 수상했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잠시 후 시네마 산책을 계속 하겠습니다 시네마 산책에서 훌륭한 터키영화들을 계속 소개합니다

2004년 작품으로 일마즈 에르도간이 감독과 각본 주연을 맡은 『바존텔레 투바』를 소개합니다 1980년인 학창시절 끝에 세놀 발리가 연기한 어린 일마즈는 도시에서 버스로 터키 남동부에 있는 먼 고향마을로 돌아갑니다

같은 버스에서 투바 윈살이 분한 다정한 투바와 타릭 아칸이 분한 아버지 귀너 이딜 피랏이 분한 어머니 아이셀의 세르니클리 가족과 함께 떠납니다

가족은 마을에 오자 『미치광이 에민』으로 알려진 에민의 환대를 받습니다 토바는 사고 후에 휠체어를 타는 아름다운 소녀이며 아버지는 마을의 도서관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그런데 도서관이 없습니다! 사실 이상하고 기발하게도 작은 마을은 하나의 세상입니다 전국이 정치적 혼란이 빠져 일부 청년들이 DEKD와 DFKD 단체를 결성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무엇을 반대하는지 정확히 모르며 혼란을 만들 계획을 하지만 시간을 내서 서로에게 승리할 행동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새 가족이 도착하며 마을 사람들은 좋은 주인 노릇을 하려고 합니다

일마즈 에르도간이 연기한 에민은 귀너를 도와 도서관을 만들기로 합니다 그러나 장소를 발견하고 책을 구하며 도서관에 방문하게 하는 등 지속적인 문제를 부딪힙니다

여러 코믹한 상황을 통해 마을사람들의 활동과 배경 관계들을 잘 알게 됩니다 에민와 투바 사이에 우정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사실 그 해 여름은 일마즈의 고향에 많은 좋은 일이 생기지만 여름이 끝나가면서 멋진 일들도 같이 사라지려 합니다

매혹적이고 유머로 가득한 『비존텔레 투바』는 즐거운 영화지요 고요한 터키마을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면서 일마즈 에르도간은 정치적 갈등의 무의미함을 즐겁게 다루고 단순함과 우정의 장점을 창의적으로 강조합니다

끝으로 2007년 수상작 영화인 『하얀 천사』를 소개합니다 저명한 마흐순 키르미지귈이 각본과 감독을 맡고 주인공 알리역을 연기했습니다 노인들에게 바치는 영화로 동남부 터키에서 터키인과 쿠르드족 사이의 유사한 정신을 그렸습니다

쿠르드족의 나이든 지도자 말라 아흐메트 (아리프 에르킨)은 뇌암으로 고통 받습니다 효성스런 아들 알리와 레사트 (마흐순 키르미지귈과 사르프 아팍)은 이스탄불로 데려가 치료하려 합니다 짐이 된다고 생각한 아흐메트은 병원에서 도망가 요양소에 갑니다

아흐메트가 말이 없어도 환자들은 그를 받아들이고 위로하며 가족으로 환영합니다 알리와 레사트는 아흐메트를 찾고서 집에 머물려는 그의 결정을 존중하며 밖에서 그를 기다립니다

아버지를 보면서 요양소의 슬픈 현실이 분명히 드러납니다 대부분 노인들이 가족 뒤에 남겨져 삶의 마지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많은 주민들이 직원들의 냉담한 대접을 견뎌야 합니다 아흐메트가 자란 가족이 노인을 소중히 존중하고 최고의 공손함으로 돌보는 문화와 완전히 반대의 상황입니다

어쨌던 아흐메트의 새 친구들은 항상 지지하고 서로 행복과 위안을 주려 합니다 서서히 각자의 뒷이야기가 드러납니다 에롤 귀나이딘이 분한 바히 사령관은 애정이 깊은 할아버지이며 네제트 위구르가 연기한 카멜 카라는 바히 사령관을 가장 존경합니다

일디즈 켄터가 연기한 멜렉과 살리 칼리온이 분한 하드지 무라트는 천사와 대화하는 상냥한 음악가 토론 카라차오글루가 연기한 요르고는 자신의 느낌을 멜렉에게 고백할 용기를 내려고 최선을 다합니다

빌게 조부와 말레 벨키스가 분한 야사르와 네바하트는 아흐메트가 있는 동안 각각 결혼합니다 그들 밀월여행에서 아흐메트와 아들은 자신의 마을로 전체 무리를 함께 초청하여 참가한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깨달음과 치유를 제공하는 여정이 되었지요

아름다운 장면을 묘사한 『하연 천사』는 가족과 사랑 화해의 감동적인 걸작입니다 인간의 덧없는 삶에서 서로를 아낄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지구에서 소중한 존재를 완전히 받아들이도록 일깨웁니다

『그들에게 연을 날리지 말게 하라』 『비존텔레 투바』 『하얀 천사』는 매력적인 세 편의 터키 영화로 인간의 장점과 영혼의 진보를 그려냅니다

오늘 시네마 산책을 함께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주목할 뉴스와 고귀한 생활, 채식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사랑하는 이와 함께 언제나 축복을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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