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전세계 어디서나 친절한 행동을 목격하며 감동받습니다. 온갖 계층，신앙, 문화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의무가 아닌데도 무조건 사람들을 돕는 손길을 뻗칩니다. 그들의 고귀한 행동은 인류전체를 고양시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고귀한 행위를 기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모범을 본받도록 장려하기 위해 빛나는 세계지도자상, 빛나는 세계자비상, 빛나는 세계영웅상, 빛나는 세계정직상, 빛나는 세계보호상, 빛나는 세계지성상,빛나는 세계발명가상 등 일련의 상을 제정하여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너그럽고 다정하며 용감하고 가장 모범적인 사람들에게 상을 수여합니다.

호호호! 즐거운 성탄절입니다. 다정한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이 즐거운 기회에 마음이 활짝 핍니다. 달콤한 합창들이 넘치는 성탄절 정신이 영혼을 고양시킵니다. 사람들 웃음은 기적의 시간 크리스마스가 다가옴을 알리지요.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수상한 캘리포니아 북부의 9개 생명 재단은 매일이 기적인 삶의 영광을 전합니다!

앞으로 5년간 무슨 일이 생겨서 돌아오는 저의 고양이는 언제라도 받을 겁니다. 집이 바뀌거나 이혼을 하거나 알러지가 생긴다면 묻지 않고 돌려 받을 겁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안전하게 돌아오길 바라며 다신 보호소 시스템에 맡겨지길 원치 않습니다.

십여 년간 동물을 치료하는 자비로운 수의사 모니카 톰슨이 2003년 비영리 수의병원인 고양이 복지 병원을 설립하면서 시작되었어요.

저는 11년 간 수의사를 했어요. 워싱턴 주립대를 졸업했지만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으며 졸업 후 처음엔 개인 병원을 약 4년간 운영했습니다. 그러다 캘리포니아 북부 베이 지역 구조 재단들을 돕기 시작하며 이전에 전혀 없었고 수의대에서도 느끼지 못한 의욕이 생겼고 몇몇 협회에서 일하기 시작했어요. 고양이 병원이란 아주 작은 병원을 운영하기 시작했는데 본래 백신이나 구충제거 발톱 손질 등을 하는 곳이었어요. 초기 6개월에서 8개월 동안 아주 유명해져서 진료실을 하나에서 셋으로 늘려야 했어요.

병원에서 하는 정기적인 일 외에 톰슨 박사는 지역 보호소에서 고양이를 구조하기 시작했습니다.

제 첫 임무는 보호소에서 신체적 질병으로 안락사 될 위기에 처한 새끼 고양이들을 구하는 일이었지요. 대개 부상, 종기 , 골절, 안구나 치아가 빠지거나 벼룩으로 온 몸이 뒤덮인 피부병에 걸렸어요. 대부분 보호소에서 그런 고양이들은 공간이 부족하여 바로 안락사를 당했습니다. 심지어 입양 층엔 올리지도 않아 그들을 볼 기회조차 없었지요. 지역 보호소에서 일한 첫 주 첫날 17마리 고양이를 데려왔고 주말엔 58마리를 데려왔지요. 모두 안락사 될 운명이었어요. 제가 구한 모든 고양이는 나아서 입양 됐어요.

다음 해에 톰슨 박사는 9개 생명 재단이란 비영리 단체를 설립했는데 그녀의 병원을 포함한 비살생 고양이 보호소지요.

고양이 병원에서 사실 재단을 지원하는 돈을 구합니다. 제 병원에서 매주 6-7일간 일하며 재단을 운영할 돈을 벌고 있지요. 모든 일들이 함께 갑니다. 고양이 220마리가 465 평방미터에 살고 있어요.



『비살생』이니 보호소 내의 고양이들은 안락사 되지 않지요. 심각한 병의 아픔과 고통 같은 인도적 이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요.

베이 지역의 많은 단체와 시설들이 안락사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공간 부족 때문에 안락사를 시키지는 않지만 어려움이나 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받지 않습니다. 그 점에서 우리는 아주 다르지요. 부상이나 질병을 차별하지 않으며 저는 그런 고양이들을 찾아요. 끔찍한 상황에서 다시 회복되지 못할 것 같은 고양이를 데려와 6-8개월간 치료해 회복시키고 1.3-1.8 킬로그램 살을 찌워서 입양을 보내면 만족스럽지요.

톰슨 박사는 중성화 수술을 강하게 찬성합니다.

돌볼 사람이 없는 아기 고양이들이 태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서지요.

고양이는 일 년에 여러 번 새끼를 가질 수 있고 한번에 여러 마리를 낳으니 고양이 두 마리가 7년 동안 45만 마리 새끼를 갖게 되지요. 수컷이나 암컷 고양이를 내쫓고 이사를 가면서 고양이들을 밖에 남겨두어 그들이 모여 새끼들을 갖기 시작하면 지금부터 7년이면 이웃에 원치 않는 새끼고양이 50만 마리가 생길 겁니다.

이제 병원에서 용감한 환자들을 만나볼까요?

이 새끼고양이는 배 아래 피부가 좀 먹는 아주 끔찍한 피부 병으로 거의 목숨을 잃을 뻔 했지요. 톰슨 박사는 고양이를 포기하고 싶지 않아 마취하여 깨끗이 씻겼어요. 피부가 모두 벗겨져서 꿰매야 했고 항생제를 주고 많은 애정 어린 보살핌으로 이제 잘 자랍니다. 피부가 다 나아 다른 색깔로 다시 자라서 (예) 좋아졌어요. 문제가 있었던 여기 등이 온통 하얘진 것을 볼 수 있지요. 아름다운 고양이로 수줍어 하지만 정말 잘 지내요 여기 두 마리 새끼 고양이는 눈꺼풀 없이 태어났지요. 톰슨 박사는 둘에게 눈꺼풀을 약간 들어올리는 수술을 했어요. 털이 아래로 말려서 눈알을 스치는 눈꺼풀 속말림 이라는 것으로 털이 눈에 닿지 않도록 뒤로 젖히는 수술을 했고 잘 되었습니다. 애꾸눈 아이는 가장 착한 작은 고양이지만 늙은 아이로 그는 배변에 문제가 있었어요.

톰슨 박사가 수술을 했고 지금은 행복해요. 아주 당당하며 조용히 앉아 한 눈으로 당신을 보면서 정중하고 공손히 음식을 요구합니다. 잭 여기야! 우리가 좋아는 대단한 노인네지요.

입양을 승인하기 전에 9개 생명재단은 잠재적 부모와 함께 고양이 친구가 새 거처에서 정말 행복하고 안락할 수 있고 고양이에게 잘 맞는가 확인합니다.

우리 고양이가 영구적 가정으로 가도록 보장하는 심사과정이 정말 중요합니다. 우리 심사 과정은 입양해가는 사람을 실제로 알아보며 그들이 우리 시설로 와서 둘러보고 여러 시간 동안 지내게 합니다.

입양 상담자는 성격을 알아보고 고양이가 입양할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관찰합니다. 맞지 않아서 고양이가 이 사람에게 선택된 걸 불편해 하면 그 특정한 고양이에 대해서는 그 사람을 빼고 더 맞는 고양이로 바꾸도록 합니다. 어울림을 보니 종이 양식에 적는 것만이 아닌 우리는 정말로 평생 동안 지속되도록 서로 잘 맞는 걸 확인하려고 해요. 사람들은 자주 그들이 고양이를 골랐다고 하지만 거의 고양이가 선택한 거지요. 그들이 가서 큰 방의 가운데 앉아 있으면 고양이가 와서 무릎에 뛰어오르니 그들이 말합니다. 『본 적이 없는데 여기 내 무릎에 앉아서 나를 편안 하니 네가 여기 있어서 행복하구나』 서로 잘 맞는지를 50% 이상은 그렇게 아는데 고양이가 우리를 도와주지요.

재단의 철학은 일정 나이 미만의 새끼 고양이가 입양될 때에는 새 집에 적응하도록 가족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새끼 고양이는 늘 쌍으로 가길 원하지요. 새끼 고양이를 생후 첫 8주간 모든 형제자매와 지내는 곳에서 데려가서 그를 혼자 집에 던져놓고 하루 종일 집에 남겨 놓으면 가구를 긁고 커튼을 기어오르고 물어 뜯는 행동 장애를 일으키는 외롭고 우울한 고양이가 됩니다. 우리는 고양이가 다시 영원한 집과 잘 맞는 사람을 찾기 원합니다. 6개월 미만의 새끼 고양이는 예상 가정에 적당한 나이의 다른 고양이가 있지 않으면 쌍으로 입양됩니다.

심한 병이나 다른 이유로 입양할 수 없는 고양이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9개 생명 재단이 평생 돌보지요.

우리 고양이의 10- 15%는 입양할 수 없는 고양이입니다. 그들은 특별한 보살핌이 필요하니 밖으로 보내 양육을 위탁하며 위탁 양육하는 사람의 모든 의료 비용을 우리가 부담하지만 얼마 살지 못하거나 육체적인 장애로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고양이를 누군가가 원한다면 20-30마리의 그런 고양이가 있습니다. 많은 고양이는 매일 수액과 투약 주기적인 엑스레이 혈액 검사가 필요하거나 정기 혈액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갑상선 기능항진 신장병, 암 등의 모든 병이 있어요.

모니카 톰슨 박사와 9개 생명 재단 봉사자들이 부상당하고 병든 고양이가 건강을 회복하게 보살피고 좋은 집을 찾도록 도와주는 사심 없는 사랑과 헌신에 깊이 감사합니다.

9개 생명 재단에 대한 자료는 방문하세요.
www.NineLivesFoundation.org

더 많은 기적이 있을 겁니다! 내일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의 2부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부상을 이겨내고 지금은 병원에서 다른 동물을 보살피고 치유하는 기적의 고양이 크리스토퍼를 만나며 또한 9개 생명 재단에 권위 있는 빛나는 세계자비상을 수여하니 기대해 주세요.

성실한 여러분 오늘 방송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이 이어집니다. 세상이 숭고한 생각과 행동으로 가득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