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동물, 그리고 우리: 레이너 하겐코드 박사의 신학적 동물학 2/2 (독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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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술과 영성은 독어로 진행되고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일어 한국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입니다

자비로운 여러분 독일 뮌스터의 신학 동물학 연구소의 박사이신 레이너 하겐코드 신부님을 모신 2부작의 2부를 보내드립니다 1부에서 신학과 생물학 신앙과 과학 사이를 연결하려는 하겐코드 박사의 작업을 들었습니다

신학 동물학 연구소는 최신 과학발견을 현재의 가톨릭 교회에 가져와서 동물친구들을 세상에서 존엄한 지위로 돌려놓으려고 노력합니다 성경에 있는 자비로운 방식과 환경 청지기의 잊혀진 지혜를 기억하도록 하는 일입니다

하겐코드 박사는 학자로서 또한 관찰을 통해 동물도 사람처럼 영혼이 있고 『신이 내재하는』 삶을 사는 것이 명확해졌습니다

토마스 아퀴나스가 『동물은 신의 뜻에 직접 따라 산다』 라고 했습니다 아주 중요한 말로서 동물들이 계속 신을 생각한다는 의미는 아니지요 토마스는 질문에 대해 묵상했습니다

『먼저 창조주인 신과 인간은 어떤 관계이며 다른 한편으로 신과 동물은 어떤 관계일까?』

커다란 자유가 여기에 있으며 당신과 나, 우리가 신을 따르거나 반대할 수 있지요 신의 뜻에 따르거나 반대하도록 결정할 수 있어요 자유가 있으니 죄를 짓거나 책임지는 신의 길을 가지 않기로 정할 수 있지요 동물은 어떨까요?

토마스는 동물에겐 이 자유가 없지만 모든 생명의 창조자로서 신은 동물의 생명을 사랑하고 동물은 언제나 신의 뜻에 바로 따르며 신 속에 산다고 했지요

주임사제이자 자연과학자인 하겐코드 박사는 인간과 동물의 평화롭고 조화로운 공존을 꿈꿉니다

예언자의 책에서 신은 평화의 비전을 알렸습니다 『그날엔 들판의 야수들과 하늘의 새들과 땅을 기어다니는 동물들과 계약을 맺을 것이다 활과 칼을 부수고 지구에 전쟁이 사라지며 모두 안전하게 쉴 것이다』 이 비전의 실현은 인간에게 달려 있습니다

결국 우리가 비전을 실현할 존재이지요 성서의 비전에는 항상 동물들의 자리가 있으니 지상의 정의는 동물과 함께 가능하며 동물이 없으면 이루지 못합니다

예언자 빌람을 구한 당나귀의 이야기로 돌아갈까요 그 이야기를 자세히 말씀해주세요

많은 이가 모르는 전설입니다 구역성서의 전설이며 가톨릭에서 쓰는 숫자인 모세의 4번째 책의 전설입니다 이스라엘인의 모든 경험은 동물들과 함께 하는데 거기에 그것이 나타납니다

이스라엘인이 모압의 땅에 이주한 아주 극적인 이야기지요 모압의 왕이 두려워하며 이슬라엘인이 오길 바라지 않아 자신의 예언자 빌람에게 이스라엘인을 저주하게 했지요

빌람은 자신의 당나귀의 등에 안장을 놓고 타기 시작했지만 주의 천사가 길을 막았고 빌람의 여정을 방해했습니다 당나귀는 천사를 보고 멈췄지요 빌람은 당나귀를 때렸으며 모든 일이 놀랍게 세 번이나 반복되었습니다

그리고 성서를 보면 신께서 당나귀의 입을 열어 주시니 당나귀가 빌람에게 말합니다 『왜 나를 때려요? 나는 처음부터 당신께 충실했어요 도대체 무슨 마음으로 나를 때리나요?』

빌람이 대답했지요 『네가 계속 고집을 부린다면 죽여버리겠다』 성서에서 신은 그 후에 빌람의 눈을 열었습니다

빌람은 천사가 손에 칼을 들고 선 모습을 보았고 천사가 그에게 말했지요 『계속 갔다면 너를 죽였을 거니 당나귀는 목숨을 구했을 거다』 아주 강한 묘사이며 빌람은 그 순간 바뀌었습니다 그는 가서 이스라엘인을 저주하는 대신에 축복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이스라엘인의 모든 경험들을 말하는데 적어도 3가지 요소가 작용합니다 먼저 도의지요 당나귀가 왜 때리냐고 묻는데 이런 뜻이지요 『인간은 동물을 어떻게 대하는가? 우리가 어떤 방식으로 사용해야 할까?』

이스라엘인은 물론 농사에 동물을 사용했지만 존중했습니다 성서에는 동물을 존중한 흔적이 가득하며 율법적 보호에서 안식일 법엔 동물도 포함되지요 인간과 동물의 관계에 대한 첫 번째 측면은 도의라는 뜻입니다 동물에 대한 책임입니다

두 번째 측면이 제게 강한 인상이 남기는데 동물의 등에 탄 인간은 동물에게 의존합니다 동물이 없이는 일하지 못해요 전세계에서 매일 우리가 그렇지요 게다가 지상의 동물들은 우리가 없다면 더 잘 지냅니다

세 번째 측면은 인간은 동물에게 의존하며 동물을 신뢰합니다 전설은 흔히 이 모습을 해석하길 빌람과 당나귀는 한 존재이며 인간이 동물과 공존하는 몸으로 당나귀는 인간 속의 동물을 나타내며 인간은 그 말을 들어야 합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함께 살고 있는 동물에게 정말 신뢰를 보여주며 의지할 수 있지요

신학자로서 제 생각에 네 번째 측면은 당나귀는 천사를 보았는데 인간은 보지 못했어요 신의 현존을 알아채도록 정해졌다고 말하는 존재가 천사를 보지 못했지요 예언자는 천사를 보지 못했지만 당나귀는 보았지요

저에게 뜻은 아주 분명합니다 모든 근본주의와 전혀 다르며 우리가 마음에 품은 고정된 신의 이미지와 완전히 달라요 여기서 인간은 신의 현존을 깨닫지 못하니까요

가장 아름다운 신의 모든 건설적인 모습이 결국 일상생활과 매 순간에 내가 신의 현존을 깨닫고 신의 인도를 받아들이는데 방해가 됩니다 당나귀는 그걸 나타냅니다!

동물은 언제나 신과 가깝게 살며 많은걸 가르칩니다 하겐코드 박사는 그래서 동물을 음식으로 가두는데 반대합니다

공장식 축산에서 동물은 더 이상 생명이 아니라 오직 육류사업의 원료로만 보고 있습니다 후손들은 어떻게 될까요? 그 분뇨들과 칠면조나 돼지의 공장식 축사가 차례로 세워지면 어떻게 될까요? 자손들에게 무얼 물려줄까요?

공장식 농장에서 칠면조 부리를 자르는 것은 칠면조에게 대부분 신경이 모인 조직을 자르는 것이죠 최소의 장소에서 가능한 많은 칠면조를 사육하고 서로 물지 못하게 하도록요

닭들은 너무 많이 먹여서 살이 뼈보다 훨씬 빠르게 자라니 몇 달이 지나면 이런 동물들은 통증 때문에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해요 셋째 돼지들의 꼬리를 자르고 수퇘지는 거세되어 콘크리트 바닥에 3달간 살아야 하는데 이걸 육식산업에선 정화한다고 말합니다

저는 세 동물만 언급했지만 그런 집약적 사육시설에서 점점 많은 동물이 갇혀 지냅니다 동물들은 기독교의 유럽에서 엄청난 고통을 받습니다

하겐코드 박사는 가톨릭 사회에서 현대 축산업의 이런 현안들을 부각시키며 식사 선택이 주는 세계적인 영향을 알려 줍니다

기독교의 대부분 사람들은 이런 연관성과 자신들이 가진 힘에 대하여 모릅니다 지금 저는 채식협회와 함께 채식의 날 사업을 계획 중입니다 채식 협회가 이런 의욕적 목표를 세웠습니다

큰 공동체에서 사제로 있는 친구와 함께 이런 활동을 가톨릭 교회에 아직도 존재하는 고기 없는 금요일의 훌륭한 전통과 연계할 것입니다 기독교 사회와 교회 시설들 병원, 양로원에서 금요일은 다시 채식의 날이 되며 고기를 없앨 거에요

하겐코드 박사의 신학 동물학 연구소는 교회의 유력한 인사들부터 먼저 그의 활동에 연락을 취한 정부 관료들에게 많은 요청을 받습니다

갑자기 저는 연구소 때문에 바티칸의 대표와 한편으로 유럽위원회의 사무실들과 연락이 되어 아주 놀랐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유대교와 기독교 전통에서 동물에 대한 인류학은 조직 되었지만 정치적 영향이 있는 동물학 분야는 조직되지 않았습니다

이제 이런 신학적 논제로 고위층에서 토론을 한다면 아주 기쁠 겁니다 이 점을 고려해 토의하려는 정치 지도자들도 여전히 있을 겁니다 그것이 지금 저를 행복하게 만들며 신학적으로 말하자면 가끔씩 축복도 느낍니다 지금은 시기가 무르익었지요

하겐코드 박사는 창조물의 보호에 교회가 커다란 잠재력을 가졌다고 말합니다

자끄 가이오가 『봉사하지 않는 교회는 소용이 없다』고 했지요 교회가 자신의 일에만 바쁘다면 아무도 질문과 답에 관심이 없을 것이며 교회의 시대가 끝나게 됩니다 시대의 흐름을 인식했던 제 2차 바티칸 공의회와 교회를 다시 연결하는 것이 제 꿈입니다

둘째로 교회는 선의를 가지고 다른 정책과 다른 인류학을 원하는 사람들을 살펴보고 지구에 봉사해야 합니다 이제 전세계 가톨릭 교회의 놀라운 연결망을 실용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타칸은 유엔과 어디에나 있어요 교회는 놀라운 연결망을 가졌으며 그걸 이용했고 계속 이용하는 것이 제 이상입니다 동시에 저는 낙관주의자는 아니지만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레이너 하겐코드 박사 신부님, 고귀한 동물친구들을 잘 이해하기 위해 학식과 에너지를 바치는 활동에 감사합니다 당신과 연구소가 인간과 동물의 관계에 계속 새로운 통찰을 가져오며 이 지구에서 신의 모든 창조물 사이에 평화가 곧 오기를 고대합니다

레이너 하겐코드 신부님의 저서 『에덴의 이쪽』은 다음 사이트에서 구입하세요 신학 동물학 연구소에 대한 자세한 자료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친절한 여러분 오늘 시청에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와 고귀한 생활, 채식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조화롭고 즐거운 삶을 누리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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