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사람 선한 일들 희망 심기: 안데샤 파리드와 아프간 아동 교육과 보호기구-2/2부    
email to friend  친구에게 보내기   이 비디오를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게시하시려면 다음 버튼을 눌러 동영상 소스를 복사하세요.  동영상 소스 복사     Download:    WMV (44MB)    MP4(60MB)  
안데이샤 파리드와 아프간 어린이 교육 보호 기관2/2부 2011년 2월 13일 일

오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은 다리어와 영어로 진행되며 자막에는 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입니다.

안데이샤 아주머니는 고아원 아이들 전부를 혈육처럼 거두며 자신의 친자식들과 절대 차별하지 않는 정말 좋은 분이십니다. 우리가 요구하거나 부탁하는 건 무엇이든지 들어주셨지요…

안녕하세요.,자비로운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TV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이번 주는 아프간 어린이 교육 및 보호 기관(AFCEC)을 조명하는 총 2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회를 방영하겠습니다.

이는 아프가니스탄 카불에 기반을 둔 비영리 단체로서 합당한 교육과 건강 관리와 사랑을 포함한 모든 기본적 요.소들이 갖춰진 안전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서 취약한 아프간 어린이들을 양육하고 보호하는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AFCEC는 아프간 아이들이 아프간의 차세대 지도자가 되도록 돕습니다.

난 이와 같은 고아원을 짓기를 희망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혜택 받지 못한 아이들에게 교육과 수업을 제공할 수 있을 겁니다…

11개의 고아원이 있는데 여긴 소녀들을 위한 고아원입니다. 여긴 여자애들만 살죠. 카불에 5군데의 고아원이 있고 헤라트에 2군데 쟐라라바드에2군데와 파키스탄에도 아프간 아이를 위한 고아원이 2군데나 있습니다. 67명의 소녀들이 이 고아원에서 삽니다.

이 단체는 난민 수용소에서 유년 기와 청소년 기 대부분을 보낸 아프가니스탄의 사회 기업가 안데이샤 파리드 씨가 2001년에 설립하였습니다. 이 27살짜리 여성의 활동은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아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주최하고 미국과 전세계 이슬람 사회의 기업가 재단 설립자들 간의 관계를 더 돈독히 하기 위하여 2010년 4월 에 열린 대통령주최 기업가간 정상회의에 초청되었습니다. 정상회담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파리드 씨를 다음처럼 칭찬했습니다.

『…안데이샤 파리드 씨는 한 번에 한 소녀씩 차세대를 교육시키기 위해 위험도 무릅쓴 훌륭한 아프간 여성입니다. 이들은 다 함께 모두가 향상되고 번영이 지속될 미래의 길을 지시합니다.』

AFCEC 고아원들의 몇몇 선생님들은 봉사자입니다. 이들의 배경은 다양한데 어떤 이들은 아프가니스탄 카불 대학의 학생들이고 다른 이들은 북미나 유럽 같은 외국에서 왔습니다.

이 분은 이안 파운드 미국에서 온 자원봉사자로 작년 부터 우리와 함께 있었습니다. 거의1년 반 동안 우리와 함께 하며 아이들에게 영어와 컴퓨터 예술을 가르치고 있고 최근엔 우리의 리더쉽 교육을 맡았습니다. 리더쉽 아카데미는 우리가 처음 접해보는 것인데 소녀들 모두에게 정말 굉장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인구의 절반이 18세 미만입니다. 따라서 아프가니스탄의 미래를 보고 싶다면 바로 여기 아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이 아이들은 아주 짧은 시간 내에 어른이 될 겁니다. 이들에게 자유가 주어지고 교육과 사랑과 안전과 건강이 주어진다면 아프가니스탄 미래는 바뀔 수 밖에 없습니다. 내가 보기엔 아주 간단한 이치입니다. 맹신도 아니고 추측도 아니며 바램도 아닙니다. 명쾌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 있는 것입니다.

파운즈 씨는 아이들의 배우고자 하는 열의에 굉장히 감명을 받았지요. 이들의 지적 갈망을 명확히 보여주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루 종일 가르쳐서 매우 피곤했는데 시계를 보니까 6시 5분 전였어요. 『좋아 얘들아,가도 돼』라고 하자 이들은 『이런,벌써』하는 정말 놀란 얼굴로 절 쳐다봤습니다.

제가 말했지요.『시간 다 됐으니 가도 좋아』 그들이 말했어요. 『몇 시인데요?』 제가 말했지요. 『6시5분 전』 그들 왈,『5분 더 배울래요.』 수업을 일찍 마쳤는데 남은 5분을 더 배우겠다는 학생들을 이전에는 본 적이 없습니다. 그건 여기 있는 아이들이 어떤 학생들인지 보여주는 소소한 예지요. 이들은 여느 아이들 여느 학생들과 비슷하지만 이 점에 있어서는 여느 학생들과 전혀 다릅니다.

각 고아원마다 아이들과 함께 살며 양부모 역할을 하는 한 두 명의 매니저들이 있습니다.

우린 파키스탄에서 난민이었다 돌아왔어요. 일거리도 직업도 없는데 이 곳에 고아원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기쁘더라고요. 여기 와서 일하면서 아이들을 돌보고 아이들 공부도 돕고 싶었어요.

고아원은 평화 사랑 인내와 화합의 분위기를 갖춘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천국입니다.

이 곳은 여자 아이들이 살고 있는 침실입니다. 아이들 각기 침대를 하나씩 갖고 있지요. 이 방에 22명의 소녀들이 사는데 11개의 이층침대가 있어 각자 침대가 하나씩 돌아갑니다. 여긴 침실이에요. 잠은 여기서 자고 도서관에서 공부하지요. 이 열린 공간에서 공부를 하고 쉬거나 숙제를 합니다. 함께 공부하지요. 예를 들어 둘이 같이 서로 도와가면서 합니다. 하지만 여기는 기본적으로 밤에 잠을 자는 침실이며 낮 동안은 학교에서 돌아와 낮잠을 잡니다.

메한 1은 이 중에 가장 규모가 큰 고아원 중 하나입니다. 3살에서12살 된 이 아이들은 성별 언어 종교 인종 피부색과 관계없이 서로를 존중하는 교육을 받습니다.

좋은 친구들이 아주 많아요. 또 이들은 상냥하게 말합니다. 우린 아주 가까운 친구 사이지요. 싸우지도 않아요. 헤라이가 저의 가장 친한 친구예요. 공부하는데 저를 도와줘요. 저도 그 친구가 어려울 때 도와줘요. 학교에서는 점심도 같이 먹지요.

고아원에서 우린 친구에요. 모든 여자애들이 우리 친구들이고 모두를 잘 대해줘요. 저랑 가장 친한 친구 중에 헤라이는 저를 도와줘요. 마닐라도 저를 도와주는데 왜냐면 저보다 학년이 하나 더 높거든요. 다 제 공부를 도와줘요. 얘들한테 학교에서 문제가 생기면 제가 물어보곤 해요.

AFCEC고아원은 아이들에게 책임감을 키워주고 미래에 사회의 건설적인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싶은 것 중에는 독립심도 있어요. 독립심은 아주 중요합니다. 이들에게 요리를 돕고 집안 청소를 돕고 빨래하는 분들을 돕게끔 합니다. 빨래할 때 다른 사람한테 의존하지 않게 고아원에서 배우는거죠. 모두가 자기자신을 깨끗하게 하는 법 자신이 사용하는 시설을 깨끗하게 하는 법을 알아야 해요.

AFCEC고아원의 기본적 일상 규칙은 매우 비슷합니다.

요즘 시험 기간이라 새벽 4시에 일어나야 하는 거잖아요. 시험이 없을 땐 하루를 어떻게 보내나요?

요즘은 시험 기간인데 시험이 끝나면 기상 시간은 아침6시예요. 일어나 학교 갈 준비를 하고 아침을 먹어요. 아침이 준비되면 그 날 당번이 아침을 차리지요. 오전7시 30분에 학교를 가서 오전 11시 30분에 와요. 집에 와서11시 30분 부터12시 30분까지 점심을 먹지요. 점심 식사 후에 오후 수업이 있으면 4시까지 학교에 있죠.

오후 4시에 돌아오면 쉽니다. 그러면 저녁이 되지요. 저녁을 먹어야겠지요.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TV를 봐요. 식사가 준비되면 저녁을 먹고 다시 공부를 해요. 축구도 해요! 매일 수업이 있는데 축구는 일주일에 두 번 합니다.

안데이샤 파리드는 아이들이 모두 건강하고 에너지가 넘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종류의 과일과 야채를 제공합니다.

우린 아이들에게 콩이나 야채를 넣은 밥을 해 줍니다. 밤에는 보통 밤에는 보통 꽃양배추와 가지, 오크라나 여타 시장에 있는 제철 야채를 먹습니다. 간식으론 사과, 바나나, 석류, 수박, 참외같은 과일을 철에 따라 과일을 철에 따라 먹이기도 하지요.

이런 영양가 있는 음식만으로만 아이들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 아니라 건강 관리 시스템을 통해서도 이들의 건강을 돌봅니다.

이건 고아원 아이들을 위한 보건소에요. 여기 메한 고아원에 있는 보건소나 건강 관리 시설을 여타4개의 고아원과 함께 이용합니다. 일주일에 3번 의사를 초빙해서 모든 아이들이 건강 검진을 받게 합니다. 그리고 유사시에 다른 아이들을 도울 수 있도록 좀 큰 애들을 위해 응급 처치 교실을 운영하기도 합니다. 저희에게는 두 명의 약사일을 보는 학생이 있습니다. 실제로 여기서 일을 하며 일단 의사의 허락을 받으면 의사의 진단서 대로 약을 처방하지요.

여기서 많은 걸 배웁니다. 응급처치도 배우고요. 다른 고아원에 가서 간단한 질병에 도움이 되는 약을 줍니다.

카불에 있는 AFCEC메한 제2 고아원은 16세18세 소녀 40명을 수용합니다.

공부방이 있습니다. 그럼 컴퓨터실로 가보겠습니다. 이곳엔 컴퓨터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컴퓨터 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이곳이 메한 고아원 모든 소녀들을 위한 컴퓨터 시설입니다. 여기서 이들은 숙제를 하고 짬짬이 컴퓨터 기술을 배웁니다. 지금 몇몇은 시험을 앞두고 있는데 컴퓨터로 준비를 하고 있지요.

과제는 전부 컴퓨터로 풀 수 있어요. 이를테면 학교 숙제라든가 그런 것들 말이지요. 전부 여기에 와서 컴퓨터로 풉니다.

이 2부작 시리즈 프로그램을 요약하면 안데이샤 파리드와 AFCEC직원들은 아주 짧은 시간 안에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를 위해 많은 일을 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사랑과 감탄을 담아 안데이샤 파리드가 고귀한 일을 계속할 수 있도록 빛나는 세계 자비상과 미화 2만 달러를 수여하셨습니다.

아프간 어린이 교육 보호 기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자세한 사항은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AFCECO.Org

오늘 프로그램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서 ‘주목할 뉴스’와 '우리 주변의 세상'이 방송됩니다. 우리 모두 항상 형제자매로서 서로를 도와주길 기원합니다.

trackback : http://suprememastertv.tv/bbs/tb.php/download_kr/8655

 
 

   다운로드 - 추가 언어 자막
 
  스크롤 다운로드
  MP3 다운로드
 
Listen Mp3듣기  지혜의 말씀
Listen Mp3듣기  스승과 제자사이
  아이폰 (아이팟) 사용자를 위한 MP4다운로드
  무자막 비디오 다운로드
  프로그램별 다운로드
 
동물의 세계 - 더불어 사는 세상
고귀한 생활, 채식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
스승과 제자사이
주목할 뉴스
지혜의 말씀
유명한 채식인
예술과 영성
선한 사람 선한 일들
  날짜별 다운로드
2024 . 6월

Sun

Mon

Tue

Wed

Thu

Fri

Sa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