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시 작곡가 트린 콩 손: 지구상에 천국의 음악을- 1/4부 (어울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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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노이를 보지 못해도 그대 사이공을 보지 못해도 내 마음엔 믿음이 있네
우리 고국이 언젠가 평화로울 테니까 큰 사랑을 키우도록 하자

오늘 하노이를 보지 못해도 그대 사이공을 보지 못해도 우리 어울락어를 말하니
오, 마음의 원한을 없애고 파괴된 고국에 웃음을 환영하자

믿음은 삶의 자양분입니다 지금 우리가 이루지 못한 것이 있을지라도 믿음이 내일 목표를 이루도록 살아남게 해 줄 것입니다

내가 기다림으로 시들더라도 그대 입술의 미소가 바래더라도
우리는 내일까지 한결같이 기다리리

믿음은 세속의 고통과 원한을 잊게 만들고 장밋빛 미래를 고대하게 하네

내가 기다림으로 시들더라도 그대 입술의 미소가 바래더라도
우리는 내일까지 한결같이 기다리리
언젠가 우리 조국이 하나가 되고 양쪽의 뼈와 살이 세상의 마음을 감동시키리

오늘 내가 하노이로 돌아가지 못해도 오늘 그대가 사이공에 있지 못해도
그러나 우리 마음 안에 하나의 깃발을 보리라
내일 우리는 모든 지역을 걸으리
고국의 마음엔 더 이상 상처는 없으리라

존경하는 여러분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의 4부작에서 어울락(베트남) 예술가로서 사랑하는 고국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유명하면서 또한 국제사회에도 널리 알려진 분을 소개하겠습니다 40년 이상 활동하며 1972년 『잘 자라, 아기야』로 일본 골드디스크상과 2004년 세계평화음악상을 등 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상의 목적은 당시에 평화에 크게 기여한 사람에게 감사하고 찬사를 표하는 것이었지요 이 상은 또한 2004년 저명한 미국 예술가 밥 딜런 해리 벨러폰테, 조안 바에즈 피터 폴 앤 메리 그룹 등도 수상했습니다 평화와 사랑의 예술가로서 이런 소중한 명예를 얻은 어울락 예술가는 바로 뜨린 꽁 손입니다

작곡가 뜨린 꽁 손의 글이죠 『매일 밤 나는 하늘과 땅을 보며 관대함을 배운다 개미의 흔적을 보며 끈질긴 겸손에 대해 쓴다 생명의 여정을 통해 강은 흘러간다 시냇물은 시냇물의 생명을 따라 흘러간다 인간의 삶도 그렇게 살며 모든 부러움을 버린다』

오늘 1부에서는 칭하이 무상사가 우리 협회 회원들과 여러 나라의 비공식적인 다정한 모임에서 부른 뜨린 꽁 손의 노래들을 보내드립니다 심오한 고요의 순간에 얻은 깊은 이해로서 칭하이 무상사는 이런 세속에 사는 비범한 예술가의 천상의 음악에서 평온한 아름다움을 느꼈습니다 작곡가 뜨린 꽁 손이 말했습니다 『나는 이 땅을 여행하는 민요시인으로 세상의 환상적은 꿈에 대한 나의 직관을 노래합니다』

선의 정신이 가득한 그런 말들은 고상한 영혼에서 나오며 아마 그의 음악은 무한한 우주의 놀라운 왕국에서 왔을 것입니다 이 재능 있는 예술가가 다정하게 세상에 선사한 소중한 정신의 선물에 진솔한 감사를 표하는 특집방송을 제안해 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정중하게 감사드립니다

태고로부터 사랑은 무한한 영감에 불을 붙이고 수많은 아름다운 연시의 근원입니다 사랑은 특별한 힘을 주며 사람들이 서로 깊이 이해하게 합니다 인류에게 사랑을 선사한 천국의 축복으로 사랑의 문에 들어서면 삶은 커다란 의미와 엄청난 기쁨으로 빛나게 됩니다

햇살이 그대 입술처럼 이것이 맞지요? 
장밋빛이라면, 비가 그대 눈처럼 우울하다면
섬세한 머리칼의 연인이여 이 생에 떨어지는 한 올마다 파문이 이네
그대 머리칼을 쓰다듬는 즐거운 미풍

향기로운 손엔 노래하는 잎새 기다림에 시들은 이파리 영원히 외로운 인생처럼 그대 내일 떠날 때 하늘은 여전히 푸를까요? 그대 돌아가는 곳은 즐거운 날이 있을까요? 눈물이 흘러내리며 반짝이는 호수가 됩니다

와! 내가 잘 부른 것처럼 만드는데 20년 이상 이 노래를 부르지 않았어요

합창단이 노랠 잘 했어요!

좋은 노래를 좀 골라놓거나 미리 카피를 해놔요 내가 오면 재미로 노래해요 내가 가장 영감을 받았을 땐 소수의 제자만이 곁에 있을 때였어요 그럴 땐 녹음을 못 했어요 그래서 녹음된 것은 준비를 미리 해서 대중과 함께 있어 공식적으로 보이지요 하지만 최고의 순간은 여러분이 알고 싶어도 알 수가 없어요

그러나 전혀 모르는 것보다 약간 아는 게 낫잖아요 사실 비디오나 오디오 녹화를 허락하지 않았어요 너무 피곤해요, 알겠나요? 때론 자연스럽지 않지요 그러나 이젠 너무 늦었지요 나는『아이』가 너무 많아요 나를 따르지 못하게 하고 내 사진을 보지 못하게 하고 사진을 인쇄하지 못하게 하면 끝없이 울 걸요 비입문자들도 나에 대한 제자들의 특별한 사랑을 알아챕니다 그러니 내가 왜 모르겠어요?

그래서 인내를 가지고 오디오, 비디오를 녹화해요 때론 조명이 너무 눈부셔요 나를 믿지 못하겠다면 2분만 여기 앉아 보세요 불빛이 정말 불편해요 차라리 없었으면 해요 없는게 좋겠다고요 예 조명이 없는 것이 좋지만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내가 참아야 해요 그래서 몇 개의 공식적인 테이프를 가지게 되었어요 내가 재미있거나 좋아하는 일을 할땐 곁에 아무도 없죠

어제밤에 오지 못했는데 주소를 몰랐기 때문입니다

전해주지 않았어요 여러분 아줌마가 오면 영감이 안 생겨요 집이 아주 작잖아요 많은 사람이 올 수 없어요 여러분은 보도와 거리에 앉았을 거에요 어젯밤엔 마이크 조명 팬없이 아무 것도 없이 낭송했어요 그러나 오늘 여가수들이 아주 겸손하군요 보통 어울락인들은 가수가 거만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아요 가수들은 아주 착해요(네)

스승님때문일 겁니다 스승님을 존경하니까요

나를 볼 때 소심해지나요?

아름다워요

나는 아무 것도 않했어요

훌륭하시기에 아름다워요

이상해요, 무엇이 훌륭해요? 가령 나와 공부하거나 나에게 입문하고 나서 여러분이 잘못하면 나는 혼을 냅니다 그러나 제자가 아니면 잘 대해 줍니다, 알겠죠? 웃음과 재미는 괜찮아요 친구처럼 즐겁게 말하지요 진지한 얼굴로 이빨도 보이지 않고 웃는 스승처럼 보이지 않아요 나는 그렇지 않으니 무엇이 무섭겠어요?

그들은 스승님이 뜨린 꽁 손 음악을 노래한다는 소문을 들었기에 두려워해요

언제 내가 노래를 했나요?

『호수에 눈물 흐르고…』 테이프에 있습니다 스승님이 대중과 말씀하시죠

내가 그걸 언제 노래했지요?

단지 두 곡을 노래했어요

두곡 뿐인데 두려워해요? 세상에 어젯밤엔 티엔 뜨랑의 노래들을 불렀어요

『 떨어져 호수가 되네』 아름다운 노래지요 티엔 뜨랑과 함께 열 곡 이상 불렀어요 약간 녹음했겠지만 음향이 선명하지 않을 거에요 후에 노래가 좋았을 때와 시를 낭송할때는 아무도 녹음하지 않았어요 여러분이 나를 볼 때마다 내가 노래하길 바래요 규칙이 되었나요? 내가 가수가 되면 어쩌지요?

그러면 어디든 따라다니지요

뭐라고요?

어디든지 따라간다고요

모든 곳을 따라가면 우리는 밴드가 되겠군요 앞으로 내가 노래하면 동료 수행자들만 표를 사도 충분하겠어요

시간이 흐르며 오늘은 화창하고 내일은 비가 옵니다 모든 것이 계속 변하지요 오늘 가지는 푸르다가 내일은 시들어버립니다 그러나 사랑은 그대로 남아 변하는 세상에서 기다립니다

앉아서 산의 비를 바라보니 불행과 아픔의 슬픔 그곳 잎새는 아직 푸른데 쓸쓸한 강에서 내 마음엔 끝없는 파도 고통이든 행복이든 환희이든 슬픔이든 이 삶을 여전히 받아들이고 세상을 사랑합니다, 삶은 무심하기엔 너무 짧지요

화창한 하늘, 장미빛 구름 구름은 빠르게 떠다니고 그대는 애수를 만지네 비가 하루 종일 내릴 때 그대 찾아왔네 구름은 조용히 바람에 흐르고

앉아서 산의 비를 바라보니 불행과 아픔의 슬픔 그곳 잎새는 아직 푸른데 쓸쓸한 강에서 내 마음엔 끝없는 파도

비오는 저녁 높은 봉우리에서 그대 흐느낄 때 영원한 안개만이 남았네 집에 돌아오는 길에 그대는 옷이 비에 젖길 기도했네 포인시아나 꽃이 떨어져 길을 덮으니 줄지은 푸른 나무들이 모였네

내 앉아있는 곳, 구름 맴돌고 많은 저녁에 그대 방문을 얼마나 기다렸는데 우리의 포옹은 덧없다네 달이 가고 해가 가며 방랑에 닳는 발꿈치

앉아 풍요로운 비를 기도하니 양손엔 영원한 고통 기대어 듣는 자장가 인생은 덧없으니 무심한 가슴을 가지지 말자

비오는 저녁 높은 봉우리에서 그대 흐느낄 때 영원한 안개만이 남았네 집에 돌아오는 길에 그대는 옷이 비에 젖길 기도했네 포인시아나 꽃이 떨어져 길을 덮으니 줄지은 푸른 나무들이 모였네

내가 앉은 곳, 구름 맴돌고 많은 저녁에 그대 방문을 얼마나 기다렸는데 우리의 포옹은 덧없다네 달이 가고 해가 가며 방랑에 닳는 발꿈치

앉아 풍요로운 비를 기도하니 양손엔 영원한 고통 기대어 듣는 자장가 인생은 덧없으니 무심한 가슴을 가지지 말자 인생은 덧없으니 무심한 가슴을 가지지 말자

사랑은 행복과 고통, 따뜻한 애정과 빛 바랜 느낌의 끝없는 후렴과 같습니다 자연이 변하며 사계절이 오고 가는 것처럼요 남는 것은 추억과 끝없이 외로운 감정입니다

가을이 떠나는 시간들을 보면서 빈 손에는 후회만 있네 삼십이 넘은 나이에 밤의 찬 바람소리를 들으니 눈에는 가득한 애수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리고 홀로 추위를 느끼네 모든 것이 왔다가 과거의 이야기와 지난 시간이 됩니다 로맨스도 이런 영원한 법칙을 피할 수 없습니다

가을이 떠나는걸 보니 햇살 속에 슬픔이 떠오르네 창문 밖의 잎새는 흩어지고 망각으로 가는 이름을 듣네 날과 달이 지나며 황금빛 가을이 사라지네

가을이 떠나는 시간들을 보면서 빈 손에는 후회만 남았네 삼십이 넘은 나이에 밤의 찬 바람소리를 들으니 눈에 가득한 애수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리고 홀로 추위를 느끼네

가을 산들바람이 돌아오니 보도엔 보랏빛 저녁 긴 머리칼에 입맞추는 실바람 가을이 떠나가네

늦은 오후의 황금빛 햇살에 슬픔이 올라오네 주말 하늘엔 구름이 그려져 있고 외로운 팔은 길을 잃었네 부드럽게 남은 햇살 속에 그대는 집으로 걸어가네

가을이 왔다가 가네 여러 번 화창한 공원을 지나갔네 오늘 늦은 오후에 오래 전 우리 사랑이야기 외로운 가을 저녁의 연대기 그리고 이 가을에 우리 꿈이 시드네

사랑에는 많은 상태와 수많은 빛깔이 있습니다 때로는 미친듯하고 때로는 무한히 멀어집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이 잠자거나 꿈속에 있을 때 자장가를 불러주는 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입니다 그런 기적 같은 순간은 한 순간만 남지 않고 시공간을 넘어서 영원으로 들어갑니다

손가락을 위한 영원한 자장가 그대 손의 다섯 손가락 이 영원한 자장가를 부르네 불쾌함은 지나가고 그대 실루엣 영원으로 흐르네 영원한 순간은 있지만 영원한 로맨스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연인이 천 년 동안 천 번의 생을 영원히 잠자도록 달래야 합니다

그대 애수의 머리칼을 위한 불멸의 자장가 그대 손의 다섯 손가락을 위한 영원한 자장가를 부르네

푸른 잎의 계절에 그대 손가락은 가냘프니 수천 년간 이 자장가를 노래하네 천 년간 장밋빛 입술과 우아한 손을 위한 영원한 자장가가 그리움을 채워주네 그대 불만을 가라앉히는 내가 영원히 부르는 자장가

내 사랑, 잘 자요 비가 그대 선잠을 달래네 생명을 지탱하고 인생을 성장시키는 그대 손에 꽃이 피어나네 봄이 오니 내가 항상 자장가를 부를까요? 연약한 손가락을 위한 자장가 그대 손의 다섯 손가락 나는 영원한 자장가를 부르네 고통은 지나가고 그대 실루엣은 영원히 흐르리

장밋빛 뺨을 위한 자장가 그대 손은 잊혀진 왕국에서 영광스런 황금빛 조국으로 이끄네 지난 날의 천국처럼 그대 머리칼은 영원히 남으리

하늘에 메아리 치는 자장가 잎새는 푸르게 변하는데 그대를 위한 영원한 자장가 영원한 노래, 천 년간 그대를 위해 이 자장가를 부르네

노래가 좋지요? 정말요?

모두 조국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고국이 평화롭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산과 숲에서 먼 바다까지 조국을 단결하는 커다란 원을 만들었네 언제가 형제애로 서로를 만날 바램으로 『작은 마을에서 대도시까지 손을 맞잡자 푸른 바다와 매끄러운 강이 연결되어』사람들이 안전하고 기쁘게 살아갑니다

산과 숲에서 먼 바다까지 조국을 하나로 만들 커다란 원을 만들자 멀리 여러 곳에서 형제 자매들이 돌아왔네 우리 여정은 무서운 모래폭풍처럼 거대하네 손을 맞잡고 어울락의 큰 원을 만들자

바람에 날리는 깃발 행복 속의 밤과 낮 한 핏줄로 연결된 마음 내일을 위한 인간의 사랑을 재건하고 도시는 흥분하네

망자는 신께 회귀하며 모두 아름답게 미소 짓네

북에서 남쪽까지, 손을 잡고 황량한 들판에서부터 우린 산과 언덕을 넘는다네 가파른 시내를 건너며 산을 넘어서 작은 마을에서 대도시까지 손을 맞잡자

푸른 바다와 매끄러운 강이 생사의 원에 합쳐지네 푸른 바다와 매끄러운 강이 어울락의 큰 원에 합쳐지네

어울락 노래가 좋죠?(네)

평화로운 나라는 도시에서 시골까지 모두의 꿈입니다

20년 고생이 지나가고 오늘 사람들 마음을 해가 밝게 비추네 나의 마음과 당신 마음 논밭의 마음에서 태양을 부르네 모두는 서로 사랑하며 미움이 없어지길 바랍니다 『오늘, 서로 태평하게 함께 사네』라는 가사처럼 순수하게 살아갑시다

20년 고생이 지나가고 오늘 사람들 마음을 해가 밝게 비추네 나의 마음과 당신 마음 논밭의 마음에서 태양을 부르네 20년 고생이 지나가고 오늘 빛나는 미소를 보네

모두의 입술에, 내 입술에 그대와 늙은 어머니 입술에서 우리의 길들은 넓고 거리에는 친숙한 얼굴들 환희에 찬 걸음 기쁨과 환호로 손을 꽉 쥐고 모든 산과 숲에서 모든 마을과 산골에서 새 땅을 위해 노래하자 하늘도 우리기쁨을 나누도록 원한의 시간은 지나갔네

오늘 새로운 해를 보며 천국과 자신, 그대 사랑하고 새로 온 평화의 빛을 사랑하네 원한의 모든 시간들이 잊혀졌네 오늘 아버지와 그대 마음에

온순한 아이들의 마음에 흐르는 눈물을 보네 어울락의 길에서 얼마나 많은 지인을 만날까? 오늘 어울락 사람들이 태평하게 함께 살아가네 각지에서 우레 같은 발소리가 들리고 바람 속에 선 깃발 문에서 높이 휘날리네

여러분은 예의가 없군요 사람들이 노래하는데 박수도 치지 않아요 돈도 내지 않고서 박수도 치지 않네요

이 순간을 수년간 기다렸네 오늘 평화의 소리를 듣네 모두의 입술에, 나의 입술에 그대 입술에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서 수년간 기대한 끝에 이제 혈관을 달리는 원기 우리 어머니와 아버지의 마음에 자양분을 주고 우리 마음에도 자양분을 주고 조국에 큰 행운을 주네

오랜 어두운 감옥 후에 오늘은 햇살이 따뜻이 비치네 향기로운 황금빛 피부에 그대 피부, 기다리던 어울락 사람 피부에 오랜 감금의 시간은 잊혀 지리라 오늘 축배를 높이 들고 어머니와 아버지의 기쁨 아내와 남편 아이들의 기쁨을 위해 오늘 어울락의 길엔 자유의 발자국이 울리네

오늘 어울락 사람들은 태평하게 함께 살아가네 각지에서 우레 같은 발소리가 들리고 바람 속에 선 깃발 문에서 높이 휘날리네

어울락 인의 선조들은 많은 세대가 나라를 세우고 보호했습니다 어머니 어울락은 자녀들에게 진실하고 사랑하고 서로 돌보며 살라고 가르칩니다

아이 귀가를 기다리는 어머니 이제 먼 곳을 배회하는 아이 아버지의 아이들이 하나되리

이 노래를 부르면 여기 많은 사람들의 기분이 상할 수 있어요

이 노래에 화를 낼 건가요? 아닙니다

가사의 의미를 안다면 화를 낼지 몰라요 『어머니의 유산』이란 노래로 천 년간 중국이 우리유산을 돌보았고 다른 백 년간은 프랑스가 점령했다고 해요 여러분은 이해하지 못하지요

천 년간 중국의 통치 백 년간 프랑스 지배 20년간 형제가 싸웠네
자녀를 남겨둔 어머니의 운명 더럽혀진 땅의 어머니의 운명

천 년간 중국의 통치 백 년간 프랑스 지배 20년간 형제가 싸웠네
죽은 들판의 어머니의 운명 붉은 붉길 속에 늘어선 집들

천 년간 중국의 통치 백 년간 프랑스 지배 20년간 형제가 싸웠네
남겨진 뼈들, 어머니의 운명 산처럼 쌓인 무덤들

자녀에게 자기 마음을 말하고 동포를 잊지 않게 하라
옛 베트남 동포를 잊지 않게 어머니가 아이의 귀가를 기다리네
이제 먼 곳을 배회하는 아이 아버지의 아이들이 하나되리

천 년간 중국의 통치 백 년간 프랑스 지배 20년간 형제가 싸웠네
죽은 들판의 어머니의 운명 붉은 붉길 속에 늘어선 집들

천 년간 중국의 통치 백 년간 프랑스 지배 20년간 형제가 싸웠네
아이들의 잘못, 어머니 운명 배신으로 가득한 아이들

자녀에게 자기 마음을 말하고 동포를 잊지 않게 하라
옛 베트남 동포를 잊지 않게 어머니가 아이의 귀가를 기다리네
이제 먼 곳을 배회하는 아이 아버지의 아이들이 하나되리

천 년간 중국의 통치 백 년간 프랑스 지배 20년간 형제가 싸웠네
남겨진 뼈들, 어머니의 운명 산처럼 쌓인 무덤들

자녀에게 자기 마음을 말하고 동포를 잊지 않게 하라
옛 베트남 동포를 잊지 않게 어머니가 아이의 귀가를 기다리네
이제 먼 곳을 배회하는 아이 아버지의 아이들이 하나되리

노래가 좋나요? (네) 이 노래를 이미 들었군요!

단결의 큰 원 (뭐라고요?) 단결의 큰 원이라고요? 네 단결의 큰 원

사람들은 천성적으로 다정하고 평화롭고 용서하죠 그러나 그들은 원한으로 떠밀리고 환상의 가치를 쫓으면서 영원히 재앙을 겪게 됩니다 언제가 그걸 보길 바랍니다

『정원의 새 이파리처럼 푸른 어머니 미소』 모두 기쁨으로 빛날 수 있지요

오늘 밤 무엇을 보았을까? 날리는 깃발, 백 개의 깃발 정글과 산들이 모든 지역으로 소식을 보내네
수천의 방향으로 평화의 바람이 떠도네 행복한 날, 물은 빨리 흐르고 삶의 거대한 리듬이 모든 증오를 씻는다
폭풍우 후에 모국을 만나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나무와 돌의 심장이 있네

오늘 밤 무엇을 보았을까? 수천의 손이 맞잡고 향기로운 손가락이 장애와 사랑, 다친 마음을 치유하네
손을 잡은 형제자매들 고국의 시냇물로 돌아와 수치와 노고를 씻는다
십 년간 매일 밤 총소리를 들었네 공포 속에서 논과 뽕나무 밭은 살아남았네

오늘 밤 무엇을 보았을까? 날리는 깃발, 백 개의 깃발
오늘 밤 도시 거리엔 불빛이 마을과 동네에선 등불이 빛나네
둑을 지나며 흐르는 물처럼 사람들이 산책하네
생각에 잠긴 대지가 미소짓고 푸른 나무들이 새 옷으로 갈아입네
숲이 앞으로 나아가듯 사람들이 행진하네

오늘 밤 무엇을 보았을까? 등불이 빛나네
백 개의 등이 빛나고 대지는 수백만 발자국아래 떨리고 있네
감옥을 부수고 새 날을 만드네 태양이 미래에 빛을 비추니
형제 자매들의 피가 태양을 붉게 물들였네
망자의 마른 뼈와 함께 목소리를 높이니
인류의 이름으로 삶은 평화로우리

움직이는 기차들이 숲으로 연기를 내뿜고 어울락의 논들엔 첫 새싹이 나왔네
움직이는 기차들의 연기가 길 양편을 덥히고 수탉 무리가 새벽을 깨우며 크게 우네

오늘 밤 무엇을 보았을까? 날리는 깃발, 백 개의 깃발
오늘 밤 도시 거리엔 불빛이 마을과 동네에선 등불이 빛나네
둑을 지나며 흐르는 물처럼 사람들이 산책하네
생각에 잠긴 대지가 미소짓고 푸른 나무들이 새 옷으로 갈아입네
숲이 앞으로 나아가듯 사람들이 행진하네

오늘 밤 무엇을 보았을까? 등불이 빛나네
백 개의 등불이 빛나고 대지는 수백만 발자국아래 떨리고 있네
감옥을 부수고 새 날을 만드네 태양이 미래에 빛을 비추니
형제 자매들의 피가 태양을 붉게 물들였네
망자의 마른 뼈와 함께 목소리를 높이니
인류의 이름으로 삶이 평화로우리

좋아요, 충분한가요? 어울락 음악이 좋나요? (네)

나쁘지 않아요, 뜻은 몰라도 상관없어요 그렇지요? 이 노래들은 아름답고 가사가 정말 좋아요

미니 콘서트가 끝났어요 이제 끝났습니다

어울락의 젊은 아가씨의 이미지는 사랑스럽고 착실한 모습입니다 순수하고 천진한 이미지가 역사와 인류를 사랑과 고결함으로 빛냈습니다

황금빛 피부의 어린 소녀 약자를 사랑하듯 사랑하는 집
평화의 꿈 속에 앉아 여자답게 집에 긍지를 가지네

황금빛 피부의 어린 소녀 곡식들판처럼 사랑하는 집
황금빛 피부의 어린 소녀 비처럼 내리는 눈물

황금빛 피부의 어린 소녀 약자를 사랑하듯 사랑하는 집
평화의 꿈 속에 앉아 여자답게 집에 긍지를 가지네

너는 평화로운 대지를 모르리 옛 베트남을 모르리
마을노래를 부르지 않았겠지 그저 분노하는 마음뿐

마을 입구를 지나며 낮게 총소리가 울리는 밤
심장을 잡은 어린 소녀여 매끈한 살에 상처가 자라네

황금빛 피부의 어린 소녀 들판처럼 사랑하는 집
황금빛 피부의 어린 소녀 더 이상 고향을 사랑하지 않네

오, 무정하고 잔인한 죽음 수천 년간 어둠 속의 대지
누이여, 네가 홀로 온 고향 나는 여전히 찾고 있네

재미로 노래했으니 조금 틀려도 괜찮아요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어요 완벽한 것은 없지요

인간은 이유 없이 태어나 존재하다가 사라지는 과정에서 보통 자신의 근원을 알지 못합니다 시간이 가도 강은 흐르지만 천천히 흐르는 물은 이울며 희미해지는 달의 선명한 그림자를 비춥니다 삶은 여관과 같고 인간은 언제나 쇠약해지며 이 세상을 떠나갑니다

『그대 배로 항해하는데 달은 여전히 잠을 자네 강은 작은 여관 달은 자유로운 여행자』

모든 것이 헛된 꿈입니다 삶은 모험처럼 나아갑니다 먼지가 먼지로 돌아가듯이요

모래에 남은 발자국은 시간의 변천 속에 서서히 희미해져 갑니다 잊어버린 하늘에 떨어지는 빗방울처럼 그렇게 사라질 것입니다

그대가 배로 항해할 때 달은 여전히 졸음에 겨워하고
강은 작은 여관 달은 자유로운 여행자
그대가 배로 항해할 때 달은 여전히 어렸지
어느 날, 달이 나이들 것을 강은 알지 못했네
그대가 배로 항해할 때 달은 이제 나이가 들었지
영원히 은혜 입은 달을 강은 기억하지 못하네
그대 배로 항해할 때 강의 이야기를 들었네
『오, 무심한 달이여 어디를 가든 곧 돌아와요』
그대가 배로 항해할 때 삶은 즐거운 축제
나는 여관에서 그대의 방문을 기다리리
이 곳을 지날 때 왜 그렇게 서둘렀나요?
그대 우아한 발자국을 따르는 조약돌이 되리
삶에 매혹되어 우리 근원을 모르니
오후에 나무의 긴 그림자 물러가니 내 그림자는 물러갔네
삶에 매혹되어 우리 근원을 모르니
하늘아래 증발되는 빗방울에 자신을 응결하네

그대가 배로 항해할 때 달은 여전히 졸음에 겨워하고
강은 작은 여관 달은 자유로운 여행자
그대가 배로 항해할 때 달은 여전히 어렸지
어느 날, 달이 나이들 것을 강은 알지 못했네
그대가 배로 항해할 때 달은 이제 나이가 들었지
영원히 은혜 입은 달을 강은 기억하지 못하네
그대 배로 항해할 때 강의 이야기를 들었네
『오, 무심한 달이여 어디를 가든 곧 돌아와요』
그대가 배로 항해할 때 삶은 즐거운 축제
나는 여관에서 그대의 방문을 기다리리
이 곳을 지날 때 왜 그렇게 서둘렀나요?
그대 우아한 발자국을 따르는 조약돌이 되리
삶에 매혹되어 우리 근원을 모르니
오후에 나무의 긴 그림자 물러가니 내 그림자는 물러갔네
삶에 매혹되어 우리 근원을 모르니
하늘아래 증발되는 빗방울에 자신을 응결하네
하늘아래 증발되는 빗방울에 자신을 응결하네
이렇게 하면 어울락 노래를 기억하게 될 거에요
사랑은 햇살 속의 거미줄처럼 가깝고도 멀며 이울고 커집니다
사랑은 행복과 슬픔을 줍니다 사랑은 빛나는 미소와
끝없는 고뇌를 선사합니다 한번 사랑하면 영원히 남지요

사랑은 폭발적이며 마음을 눈멀게 합니다 어느 날 깨어나면 갑자기 황홀경에 빠지고 암사슴의 눈이 슬프지요 한 눈에 즐겁게 빛나며 사랑은 부드럽게 손을 잡지요

사랑은 인간의 살에 화상흔적과 같아요
사랑은 하늘처럼 멀고 사랑은 구름처럼 가깝고 나무 그림자처럼 고요합니다
사랑은 햇살처럼 활기차며 사랑은 도취한 슬픔입니다

사랑은 정상에 이르는 여정 사랑은 지친 날개의 새 사랑은 무리에서 떨어진 새
새랑은 하늘에 버려진 새 사랑은 날기를 그만 둔 새

사랑은 잘 익은 과일처럼 지친 나무에 달려 있습니다
어느 날 깨어나 잎새와 나무와 이야기합니다
소용돌이 강물에 떠도는 잎처럼 애수가 넘칩니다 불행한 사랑

사랑은 소중한 셔츠처럼 익숙한 달콤한 향기
어느 날 조각조각 찢어져 내 정신이 흩어지며
나의 슬픔은 심연 그리고 안은 침묵에 잠기며 밖으로 사랑이 깨어집니다

사랑은 죽음의 체험처럼 길고 긴 고통
입술의 미소를 봉인하고 익숙한 모습이 사라집니다
열정이 줄어든 후에 사랑은 거짓으로 나뉘고 사랑을 일탈로 추방됩니다

사랑은 태풍처럼 지구를 통과하고 외로움에 불을 밝혀주며
깊은 혼돈 속을 인도합니다
사랑은 높은 산에 데려갔다가 애정의 가운데서 이별로 사랑이 추방됩니다

사랑은 정상에 이르는 여정 사랑은 지친 날개의 새 사랑은 무리에서 떨어진 새
새랑은 하늘에 버려진 새 사랑은 날기를 그만 둔 새

사랑은 비참한 쪽으로 이끄는 손짓 그리고 사랑은 고요히 떠나며 안개의 흔적처럼 무심합니다
새의 윤곽처럼 닿을 수 없고 햇살처럼 섬세합니다 내사랑, 아직 사랑하나요?

사랑은 난도질된 마음에 빛을 비추고 조용하게 떠오르네
급하지만 쉽게 잊혀지고 바쁘지만 빠르게 사라지네
서로에게 따뜻한 입술을 주고 한때는 영원하네
서로에게 따뜻한 입술을 주고 한때는 영원하네

칭하이 무상사는 작곡가 뜨린 꽁 손이 천상의 음악을 노래하고 연주한 하늘의 존재라고 말했습니다 인류에게 고귀한 기쁨을 주기 위해 땅에 내려왔지요 그러므로 그의 노래들은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자신도 뜨린 꽁 손의 음악에 아주 감사합니다 그는 사랑을 찬양하고 인류에게 전쟁을 하지 말고 서로 친절하도록 호소하는 노래를 지었으며 깨달은 음악을 지었다고 하셨지요 그러므로 뜨린 꽁 손의 음악을 즐기는 동안 스승님은 천상의 왕국에서 보낸 따뜻한 메시지를 듣는 것 같습니다

작곡가 뜨린 꽁 손이 병원에 입원한 동안 가수 안 뚜옛과 우리 협회 회원들인 칭하이 무상사를 대신하여 모든 진실하고 위로하는 말과 기도로 그를 방문했습니다 그에게 또한 필요한 선물을 주었기에 그는 깊이 감동했습니다 천재 작곡가 뜨린 꽁 손이 무상한 세상에 작별을 고할 때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대표들이 추도모임에 정중하게 참여하여 그의 마지막 안식처를 보았습니다

오늘 작곡가 뜨린 꽁 손에게 바치는 특집 1부에서 작곡가 뜨린 꽁 손의 『한결 같은 믿음』을 가수 칸 리가 노래했고 미국 캘리포니아 LA의 우리 협회 회원들로 구성된 공연팀이 1997년 태국에서 공연한 무용으로 감상하셨습니다

오늘 특집에서는 우리협회 회원들과 친밀한 모임에서 칭하이 무상사가 부른 작곡가 뜨린 꽁 손의 노래들을 보내드렸습니다 1991년 3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 몬테클레어 모임에서 부른 『날아가는 백로처럼』 『장밋빛 비』 『가을이 떠나가는 걸 보며』 『그대 손가락을 위한 자장가』와 1991년 2월 16일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평화의 노래』 1991년 5월 10일 포모사에서 부른 『어울락의 큰 원』 『어머니의 유산』 『오늘 무엇을 보았을까?』

1996년 2월 23일 포모사(대만)에서 부른 『황금빛 피부의 소녀』 2007년 2월 24일 포모사에서 부른 노래를 DVD 779에서 발췌한 『우리의 근원은 어디에?』 2005년 프랑스에서 부른 『슬픈 사랑』을 감상했지요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유명한 채식인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천상의 사랑이 언제나 인류의 가슴을 채우길 빕니다 안녕히 계세요

먼지 하나가 나로 변하였네 나의 존재가 솟아올라 어느 날 꽃피도록 하소서

2011년 1월 8일 토요일, 작곡가 뜨린 꽁손의 전기와 많은 창의적인 무대에서 그의 노래들을 소개하는 4부작 특집의 2부를 많이 시청해 주세요

오늘 작곡가 뜨린 꽁손의 전기와 많은 창의적인 무대에서 그의 노래들을 소개하는 4부작 특집의 2부를 많이 시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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