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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어울락(베트남) 얘깁니다
어리석은 남자가 똑똑한 부인과 결혼했어요 그의 아내는 그가 나갈때마다 뭘 할지 말해줘야 했죠 안 그러면 엉망이 되니까요 어느날 그가 나갈 때 부인은 뭘할지 말 안했어요 아이스크림 하나만 사서 집으로 오면 되니까요 그래서 어떤 지시도 안했죠 그가 나갈 때면 부인은 대개 지시를 했지만 그날은 어떤 지시도 없이 그는 외출을 했습니다 그는 서로 쪼아대며 싸우는 들새 두 마리를 보았습니다 그는 아내의 말이 생각났죠 싸움판에서 달아나지 않으면 곤란해진다는 것이었죠 증인이 된다는 것은 아주 문제가 크니까요 그는 새 두마리가 싸우는 걸 보고 멀리 달아났어요

숨이 차서 집에 돌아오자 부인은 물었죠 “내 아이스크림은요?” 그는 말했어요 “사지 못했소 길을 가다 새들이 싸우길래 증인이 될 곤란에 처할까 두려워 빨리 뛰어왔소 내일 아이스크림을 사면 그때쯤 두 마리가 싸움을 끝냈을 테고, 하나 혹은 둘 다 죽었을 수도 있지” 아내는 화가 났어요 이토록 어리석은 남편과 뭘 하겠어요? 그녀는 “당신 바보같군요! 다음에 동물이 싸움하는 걸 보면, 집으로 데려와요 아이들이 데리고 놀게 말이에요! 동물을 겁내지 말아요!” 남편이 기억하며 말했죠 “알았어, 기억하지 다시 나가 잡아올게” 남편이 그 곳에 갔을 때 새들은 싸움을 끝내고 멀리 날아갔어요 남자가 다가오는 걸 보고 날아간 거죠 그래서 아이스크림을 샀어요

다음날 아내는 남편에게 국수를 사오라 했습니다 가는 길에 싸우는 두 마리 소를 보고 잡으려다가 소들에게 쫓기게 됐죠 운이 좋게도 약간의 상처만 입었습니다 살아서 돌아가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당신 잘못 가르쳐 줬소! 오늘 싸우는 두 마리의 소를 보고 아이들을 위해 잡으려고 했단 말이야”

이런 종류의 유머가 많이 있습니다 여기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요 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겠습니다 너무 심각한 건 좋지않아요

글을 읽을 줄 모르는 부자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다른 부자가 하인을 통해 편지를 그에게 보냈죠 그는 글자를 몰랐습니다 사람들에게 글을 모른다고 하기엔 당혹스러웠죠 그는 그 하인에게 돌아가라고 하고 자신이 나중에 가겠다 말했죠 다른 이에게 편지 내용을 나중에 묻고 싶었던 겁니다 하지만 하인은 “안돼요! 당신 집의 말을 빌리러왔지 당신을 오라는게 아녜요 그러니 나중에 올 필요 없어요” 이해해요? 문맹이니까요!

억만장자에게 하인 셋이 있었는데 한 명은 신중하고 한 명은 사려 깊었습니다 그는 일이 생기기 전 미리 준비하곤 했어요 매우 주의 깊었던 거죠 두번째 하인은 사려깊고 마지막 한 명은 공손했기에 부자는 그들을 총애했지요 그들을 매우 좋아했습니다

한번은 부주의로 억만장자의 아들이 강에 빠져 죽게 됐어요 신중한 하인이 봤지만 신중한 나머지 상사에게 이렇게 보고했어요 “아드님이 강에 빠졌는데 제가 구할 수 있을까요? 구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가장 좋은 방법이 뭘까요? 같이 생각해 보죠” 당연히 부자는 극도로 화가 나서 그를 쫓아냈어요 아들을 구하러 갔지만 이미 익사해버렸어요!

억만장자는 사려깊은 하인에게 아들을 묻을 수 있는 관을 사오라고 했습니다 그는 관을 두 개 샀어요 정말 사려가 깊죠! 억만장자는 흥분해 말했죠 “아들 한 명이 죽었는데 왜 관 두개를 산 건가?” 하인은 “둘째 아드님이 익사할 경우를 위한거죠 또 사러갈 필요가 없도록요 그건 매우 번거롭잖아요 시간도 절약하고 기름값도 절약하죠” 억만장자는 화가 나 그를 내쫓았습니다

자, 이제 착한 하인 중 한 명만 남았습니다 그는 여전히 총애를 받았죠 하루는 그 하인과 다른 하인이 주인의 가마를 태우고 외출했어요 전엔 자가용이 없어서 주인을 가마에 태우고 간 거지요 진흙 늪을 건너고 있었죠 물은 매우 깊었습니다 사실 깊기 보다는 걸어서 건너면 옷이 더러워지고 젖게 되지요 다른 하인이 망설였습니다 옷을 더럽히고 싶지 않아 다시 돌아가고 싶었지요 예의바른 하인이 말했어요 “돌아가지 말고 계속가! 주인님이 편안하도록 가자” 우리 걱정은 말자고” 그렇게 해서 자신을 잊은 채 주인의 가마를 메고 강을 건넜습니다

주인은 그들의 대화를 듣고는 매우 행복했죠 이렇게 말했습니다 “착하고 사려깊구나, 네 헌신과 충성에 대해 돌아가면 보상으로 많은 의복을 자네에게 주고 봉급도 인상하겠네” 이 말을 듣고는 그 공손한 하인은 가마를 내려놓았죠 자신들이 강 중간을 건너고 있었는데 가마를 내려놓고는 합장하며 말했습니다 “은혜에 감사합니다” 그는 지나치게 정중했죠 극단적이에요

우린 상황에 맞는 융통성을 알지 못합니다 각자 자신의 기질이 있지만 잘못 사용하지요

알다시피 공자에게 훌륭한 제자들이 있었죠 자로는 용감했고 안회는 신중했습니다 그건 그들의 성품이죠 안회는 너무 신중해 쉬는 법을 몰랐고 자로는 용감했지만 겸손함을 몰랐습니다 그러니 지나치면 좋을 게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공자에게 배운거죠 둘 다 장점이 있지만 공자는 모든 걸 갖췄죠 용감하되 만용을 부리지 않고 겸손하되 비굴하지 않았죠 상황에 맞춰 행동했습니다 항상 중도를 지켰습니다 중용으로 지나치지 않았죠

하지만 우린 대부분 고집스러워서 좋아하는 것만 하려고 하죠 올바른 방식으로 사용되면 유용하지만 잘못 사용하게 되면 나쁘게 되어버리죠 예로, 전기는 조명과 에어콘, 난방기구에 사용됩니다 하지만 그 전기에 바로 닿게 되면 문제가 생길 거에요 현대의 많은 약품들은 올바르게 처방되면 생명을 구하지만 과용하면 사람들을 해치게 되지요 비슷한 상황을 우리 모두 잘 압니다

우리는 완벽해지려고 이 세상에 온 겁니다 그러니 모든 종류의 능력을 가지고 적절히 사용하는 법을 알아야 하죠 용감해진다는 것이 아무 두려움 없이 돌진하는 건 아녜요 고대의 용감했던 많은 용사들은 죽음을 자초했죠 지혜가 부족해서요 동주 시대의 전설에는 그런 예가 많습니다 내가 시간이 날 때 용기만 있고 지혜가 없어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친 이야기를 찾아줄게요

재미있는 얘기를 읽었어요 이건 남자들 이야기에요 두 명의 친구가 있었는데, 한 사람은 수염이 있고 다른 사람은 없었어요 한 사람은 수염이 너무 많고 다른 한 명은 수염이 안났죠 둘은 각기 다르게 생각했죠 수염이 없는 친구는 털보를 지저분하게 보고 털보 친구는 뽐내며 수염가닥 수는 얼마냐 수염 보험은 들었냐, 난 수염마저 빠지면 어떡하냐며 놀렸어요 그는 친구에게 요즘은 수염을 나게하는 갖가지 방법이 있는데 한 가닥에 수만불이 들 거라고 했죠

수염없는 친구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죠 하루는 그가 털보를 저녁식사에 초대해 복수할 꾀를 냈죠 저녁식사 중 그가 물었어요 수염이 몇 가닥만 있는, 수염 없는 친구가요 “친구, 세상에서 가장 단단한 게 뭔지 아는가?” 털보가 항상 수염없는 친구를 놀렸기에 오늘은 복수를 하려 한거죠 “친구, 세상에서 가장 단단한 게 뭔지 아는가?” 친구 “아! 쉬운 문제군 그거야 돌과 철이지 그게 가장 단단하지 물어볼 필요가 있을까?” 수염없는 이는 “아니야 이 세상에서 수염이 가장 단단해”라 했죠 털보가 말했죠 “이상하군 어째서 그렇지?” 수염 없는 이가 답했죠 “두꺼운 자네 얼굴을 뚫고 자라는 걸 보면 알 수 있잖아”

그러자, 털보는 속았다는 걸 알아챘죠 잠시 멍하니 있다 말했죠 둘 다 똑똑하기 때문에 놀리기는 쉽지 않았어요 그는 말했지 “아! 내 피부는 자네 두께엔 비교가 안돼” 못 자라니까요 여러분 벌써 눈치챘죠? 그가 말했어요 “수염도 뚫지 못하잖아” 난 이 친구들의 별명이 아주 재미있었어요 난 너무 웃은 나머지 다른 얘기를 잊어버렸어요

한 사람이 관 안에 갇혔어요 그는 죽은 거죠 갑자기 그가 죽음에서 부활했어요 그는 관을 두드리며 외쳤죠 “열어요, 나가고 싶어요 난 안 죽었어요” 사람들이 깜짝 놀랐는데 뚜껑이 갑자기 열려버렸어요 못질이 제대로 안됐나 보죠 고무로 된 못이었나 봐요 그래서 관이 쉽게 부서져 열린 거겠죠 그가 일어나 말했어요 “뭣들 하고 있어요?” 손님들과 친척, 친구들에게 그가 물었죠“뭐하는 거죠? 난 아직 안 죽었는데 당신들 뭘 한 거예요?” 모두들 잠시 움찔하다가 말했죠 “당신은 죽었는데 어떻게 말하지?” “아뇨, 난 안 죽었어요” 당황한 사람들이 말했죠 “불가능한 일이야 의사가 당신은 죽었다고 했어 이 목사님도 당신이 죽은 걸 확인했다고 따지지 말고 그냥 누워” 그런 이야기죠 그보고 가라고 한 거죠

이 세상이 그래요 때로는 맹목적으로 전문가들을 믿어버리죠 그 전문가들도 확신이 없는데요 모두들 계속 그렇게 하죠 이 얘기는 스스로 판단하고 다른 사람들이 뭐라 하든 듣지 말라는 것이죠

다른 이야기도 있어요
어떤 사람이 스님의 생일에 큰 케잌을 샀어요 물론 잘라서 모두들 함께 먹었어요 모두들 먹고 나서 전부 좋았어요 그 결과로, 그 날 이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은 그 케이크를 준 사람의 친구의 친구라며 들렀죠 그렇게 말했어요 스님은 그 얘기를 듣고 사람들이 절에서 먹고 자게 허락했죠 음식과 잠잘 곳을 찾던 사람들은 케잌을 구실로 삼았죠 그건 좋았고 스님은 그들에게 봉사했죠 케이크와 관련된 많은 이가 왔어요 단지 이 선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왔어요 그들은 “케이크를 준 사람의 친구의 친구”라고 했죠 사람들은 밤낮으로 왔죠 어느 날, 스님은 견딜 수 없었죠 백 한번째 사람이 와서 케이크를 준 사람의 친구의 친구라 했죠 스님은 더 참을 수 없었죠 그는 물 한 컵을 가져와서 두고 밀가루를 꺼내곤 백 한번째 사람에게 말했죠 “케이크의 재료의 재료입니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대부분 소문으로 듣죠 케잌 얘기는 재미있지만 이렇게 사람들은 소문만 듣고 듣기만 해선 재미없죠 그러니 우리는 진아를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원래 갖고 있는데 왜 발견하지 못할까요? 모든 이가 내면에 신, 불성 진아가 있다고 말하는데 우리는 여전히 밖에서 진아를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깨닫게 되면 신을 찾는 게 얼마나 어리석은지 알게 되겠죠 우린 신이니까요! 단지 잊었을 뿐입니다

내게도 항상 있는 일이죠 때로 주머니에 안경을 넣고 계속 찾아요 마찬가지로 우습게도 우린 헤매며 신을 찾아요 신은 거기 있어요! 어쨌든 천천히 신을 찾아도 좋아요, 아니면 재미없죠 신을 바로 찾으면 할 일이 없잖아요 더 이상 재미가 없겠죠 때로 신을 못 찾는 척 하기도 하지만, 사실 우리에겐 신이 있죠 게임을 천천히 진행하는 것도 괜찮아요 우리가 모든걸 안다면 정말 지루할 거에요

여기 재미난 얘기가 많아요
영적 수행을 하는 큰 스승이 있었어요 수피교 수행자인 “우위즈”가 그에게 묻길 “신이 당신을 축복한 후로 무엇을 얻었습니까? 당신의 깨달음으로 무엇을 성취했습니까?” 깨달은 스승은 대답하길 “예, 뭔가를 깨달았어요 아침에 일어날 때 밤까지 살아있을지 모른다는 걸요” 방문객은 말하길 “아! 모두 똑같이 몰라요 모두 느끼는 거잖아요?” 깨달은 스승은 “예, 모두 똑같이 알지만 모두 이렇게 느끼진 않죠” 이해하겠어요?

아는 것과 깨닫는 것은 다른 일입니다, 그렇죠? 세상사람들은 세상이 무상하다고 느끼지 않죠 정말로 못 느껴요 진정한 영적 수행자는 아주 명확히 압니다 매순간이 정말 귀중하죠 답을 찾기 전엔 매순간이 평화롭지 못해요 잘 수도 먹을 수도 없죠 나날이 의문은 커져서 의문이 풀리지 않으면 살 수 없을 것 같기에 매일같이 이 의문에 정신적으로 매달리게 되죠 아직 덜 깨달았다면요 이 세상과 우주를 이해할 만큼 완전히 깨닫지 못했으니 어찌 잘 먹고 자겠어요? 대부분은 이렇게 생각안하죠 그래서 영적 수행에서 진보가 크지 못해요 점차적으로 해도 좋아요 시간은 많고 우주는 멈춤 없이 계속 돌아갈 겁니다 우리에게 놀 시간은 많아요 오늘 깨닫지 못하면 내일이나 그 다음날 깨달으면 되지요 아니면 다음 해, 또는 다음 생에 깨닫는거죠 문제 없어요!

밀라레빠의 스승은 마르빠였어요 마르빠의 자식이 죽어 그가 비통하게 울자 제자들이 물었어요 “스승께서는 이세상이 환상이라고 말하셨는데 자녀의 죽음에 왜 이리도 슬피 우십니까?” 마르빠는 계속 울면서 대답했어요 “그래, 모든 게 환상이지만 자식의 죽음은 가장 큰 환상이야” 그래서 견딜 수 없었죠 가장 큰 환상을 넘기힘들었죠

사실이에요, 우리는 자신의 생사문제나 친척이나 친구들, 우리의 감정과 관련된 문제면 그래요 이세상이 덧없으며 의지할 수 없음을 분명히 느끼게 되죠 다른사람 일은 그저 편하게 말합니다 “오! 걱정마요 이세상은 덧없고 모든 건 왔다가 갑니다” 이렇게 사람들을 위로하죠 하지만 우리의 감정이나 친척이나 친구의 일이라면 느낌이 다릅니다, 그렇죠?

마찬가지로 우리가 세상의 덧없음을 못 느끼면 신은 우리를 흔들어 깨우는 재난과 소위 무서운 처방을 보냅니다 그때서야 우리는 세상이 진정 영원한 곳이 아님을 강하게 실감합니다 좋은 것도 여러분에게 나쁠 수 있죠, 전쟁 재난 슬픈 일은 고통스러워도 존재의 이유를 이해하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원한다면 빨리 하세요 아니면 시간이 가 버려요 친척이나 친구가 죽거나 가장 사랑하는 이가 떠나면 엄청난 충격을 받을 겁니다 그럼 실제로 그게 일어난다는 걸 알죠 그건 내일이나 다음날 일어날 수 있어요 우린 뭔가 해야한다는 것, 서둘러 내면의 자아를 찾아야 한다는 걸 인식하죠 그러므로 때론 이런 일도 그렇게 나쁘진 않지만, 그 대가는 매우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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