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삶의 터전-지구 홍수 안전-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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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에서 홍수 안전에 대한 2부작의 1부를 보내드립니다. 최근 가속화된

기후 변화의 여파로 세계 여러 나라가 큰 홍수에 파괴당했으며 수해가 증가하여 피해와 사망자가 늘어난다고 통계에서 밝혀졌습니다. 세계 보건기구는 2010년 전세계에서 수해로 8천여 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태풍 메기로 인한 재해와 2년 전 극한 폭우를 몰고 온 태풍 '모라꼿'의 경험을 보면, 오직 효과적인 대피노력이나 재난구호대비 만이 그런 재해가 닥칠 때 우리를 구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도와줍니다. 현재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을 볼 때 이것만이 효과적인 대처법 같아요.

오늘 모신 전문가들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캘리포니아 긴급관리기구의 주 위험물 감소 담당관으로 홍수연구와 계획 준비와 완화 분야에서 15년간 일한 켄 워먼 씨와 대만 수자원기구 대표이신 양 웨이푸 씨, 포모사(대만)의 화재기구 훈련담당 책임자이자 국제구조강사 협회의 구조훈련 담당관인 예 타이싱 씨가 홍수 안전에 대한 조언을 하겠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엔 여러 종류 홍수가 있습니다. 강수량으로 인한 강의 범람은 하천과 시냇물의 용량을 넘어서 생기므로 보통 순조로이 흐르는 강이 범람합니다. 돌발 홍수란 대개 건조한 지역에 짧은 시간 동안 갑작스런 폭우로 위험하지 않는 건조한 개울이 격노한 급류가 되어 많은 파괴를 가져오고 빠른 시간 내에 사라지는 걸 의미합니다.

홍수다발지역에 산다면 개인적인 준비가 필수입니다. 사람들은 홍수를 환경의 일부로 인식하고 안전을 위해 확실한 행동을 취해야 합니다. 포모사(대만)에서 구조의 아버지인 예 타이싱 씨가 자세히 설명합니다.

대비를 시작해야 하는데 무슨 준비가 필요할까요?

첫째, 가정에 일용품을 비축하며 간단한 의료용품 작은 손전등 같은 조명기구와 아주 중요한 호루라기를 꼭 준비하세요. 밤에 갇힌 경우 호루라기로 위치를 알려 도움을 더 쉽게 받을 수 있어요.

물과 음식, 건전지, 건전지로 작동하는 라디오 등을 준비하면 홍수로 인해 지역이나 이웃과 연락이 끊겨 고립된 상황에서 알지 못하는 정보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72시간을 위한 준비』라는 말이 있어요. 72시간 동안 자신이 가진 음식, 물, 의약품, 건전지, 라디오로 생활하는 것입니다. 재난에 압도당한 정부 기관이 출동해 모두를 구하기란 불가능하니까요.

첫 72시간엔 사람들이 많으니 누가 무엇이 필요한지 모르죠. 그래서 모두가 72시간 동안 스스로 준비한 필수품으로 생존하도록 준비시키는 것이 목표이지요. 가령 재난이 오기 전에 집의 더 높은 곳으로 물건들을 옮기는 겁니다. 귀중한 기록들이 물에 망가지지 않게 아래 선반에 두지 않는 게 좋아요. 들어온 물이 15cm이라면 중요한 자료를 위 선반에 올려 둔다면 아무런 피해도 없을 겁니다.

어떤 재난이나 태풍, 폭우가 오기 전인 평상시 때는 태풍이 오기 전에 미리 집 앞의 하수구 같은 시설을 깨끗이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대중들은 집 가까이의 작은 하수구를 청소할 수 있어요. 대규모 하수구는 물론 정부 기관이 좋은 상태로 잘 관리할 의무가 있어요.

홍수 때 집, 건물을 지키기 위해 모래자루로 제방을 쌓는 것도 흔하지요. 구조적 안정성을 위해 제방의 폭은 높이의 1.5-3배가 적당합니다.

보통 지방 관청에서 모래나 모래자루를 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래자루를 채우는 방법이나 얼마나 많은 양을 채울지 모른다면 효과가 없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간단히 따를 수 있는 기술이 담긴 『홍수 대처 방법』 가이드 같은 목록이 있어요. 간단하게 모래를 채우는 방법과 모래자루를 만드는 방법을 보여주죠. 모래를 채우는데 특별 전략이 있죠. 가령 자루에 모래를 꽉 채우지 않고 일부러 여분을 약간 남겨두면 자루를 쌓을 때 넘어지지 않으니 더 효과적입니다.

우리가 도시의 저지대나 홍수다발 지역 혹은 건물지하실에 살고 있다면 장마철이 다가오기 전에 미리 모래자루를 준비해 두세요. 물론 모래자루는 작은 홍수만을 막을 수 있습니다. 더 큰 홍수를 막기 위해 물 펌프나 다른 장비들이 필요하지요. 우리 정부는 모래자루보다 물을 막는 더 좋은 장치로써 저지대에 수문을 설치하는 것도 장려합니다.

홍수 동안에 집의 전력시스템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높은 수위의 물이 덮쳐온다면 젖은 바닥에 내려가지 않고 주요 두꺼비집의 전기를 내리거나 주요 퓨즈를 빼낸 뒤 각 회로의 퓨즈를 빼면 됩니다. 주위에 물이 없다면 모든 기기 플러그를 뽑으며 젖었거나 물에 잠긴 전자제품, 전구와 콘센트를 쓰지 마세요. 전기가 차단된걸 확인하지 않고 물이 찬 지하실이나 건물에 들어가지 말고 밖에 있다면 전선이 떨어지는 걸 조심하세요. 아주 위험하니까요.

땅에 떨어진 전선을 본다면 전기가 흐른다고 생각하고 근처에 가면 안됩니다. 즉 전선이 떨어진 즉 전선이 떨어진 근처의 물에 들어가지 마세요. 전기가 통할 수 있기에 전선근처에 서 있거나 만지지 않아도 감전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항상 땅에 떨어진 전선은 피하며 가까이 가서는 안됩니다. 여러분 지역의 공무원에게 알려서 전기를 차단하도록 해야 합니다.

지방 정부에서 비상사태를 선언하면 어떻게 피난 과정이 진행됩니까?

가령 경찰관이 지역의 도로를 운전하면서 사람들에게 확성기로 홍수가 곧 들이닥칠 것이고 시간이 없기에 각자 집에서 나가 대피하라고 말할 것입니다. 시간이 없으니까요. 혹은 비가 내려 생긴 문제의 정도에 따라 하루나 이틀 정도 경고시간이 있을 수 있어요.

대비에 관한 다른 조언은 재난계획을 세우는 겁니다. 가족이 모여서 계획을 상의하고 홍수가 났을 때 대피할 곳의 목록과 긴급 전화번호 목록을 준비합니다.

다른 것은 가족의 대피 계획을 세우고 어디로 갈 것인가 정해요. 홍수가 발생할 예정이며 경찰관이 집에서 대피하라고 말했다면 여러분은 어디로 갈 예정인가요? 나가기 전에 이것을 결정하는 것이 최선이지요. 강물이 둑을 넘어왔고 홍수로 물이 마을로 넘칠 때가 한밤중일 수도 있습니다. 어디로 갈지 정하기에 좋은 시간은 아니죠. 가족과 통화할 필요를 위해 비상 연락번호가 있어야 합니다. 서로 다른 지방에 살며 연락을 원할 수 있거든요.

범람한 도로를 운전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저체온증 전문가인 캐나다 매니토바 대학교 교수인 고든 기에스브레쳇 박사가 말하길 『매년 북미에서 모든 익사의 10%는 차량이 물에 잠겨 일어나며 열명 중 한 명은 범람한 도로를 일부로 운전한 운전자입니다.』

범람한 도로를 운전하지 마세요. 많은 사람이 실수하는 것은 도로를 건널 수 있다는 생각이지요. 물이 별로 깊어 보이지 않지만 도로 바닥이 쓸려가서 얕은 물이 천천히 흘러가는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 아주 깊을 수 있음을 모르지요. 있음을 모르지요. 차가 물에 잠기면 물의 흐름을 더 막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즉시 차에서 나와야 하며 차가 댐을 형성하여 물을 모으고 잔해가 쌓여서 차를 길 밖으로 밀어내고 홍수의 물살로 쓸려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멀리 둘러서 돌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집으로 안전하게 갈 확률이 훨씬 높아집니다.

최근 태풍에서 범람한 물이나 개울을 차로 지나가다가 갑자기 물이 불어나서 결국 희생되었다는 보도를 많이 접했습니다. 차를 몰다가 태풍이나 심한 폭풍우로 물이 갑자기 불어 차가 갇힐 수 있죠. 때론 갑자기 발생하기에 막을 수 없어요. 그럴 때는 평정을 유지하고 행동을 취하기 전에 급류에 차가 쓸려간 이후 차가 안정될 때까지 기다리길 권합니다.

켄 워먼 씨, 양 웨이푸 씨, 예 타이싱 씨, 바쁜 시간에도 홍수 대비와 대책에 대한 실용적인 조언을 말씀해 주셔서 깊이 감사합니다. 폭넓은 경험과 현명한 조언이 많은 생명을 구할 겁니다.

오늘 전문가들이 대표한 단체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 웹사이트를 방문해주세요.

켄 워먼
www.Hazardmitigation.CalEMA.ca.gov

예 타이싱
www.NFA.gov.tw

그리고 양 웨이푸
www.WRA.gov.tw
친환경의 여러분 오늘 시청에 감사합니다. 다음 주 수요일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에서 홍수안전에 대한 2부작의 2부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이어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입니다. 천국이 넘치는 사랑과 평화로 모두를 축복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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