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의 고귀한 근원은 히브리어와 영어로 방송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어 히브리어 인도네시아어 이탈리아어 일어 한국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입니다

모든 거주자가 조화롭게 사는 곳을 상상할 수 있나요？ 폭력과 범죄가 없고 육류 소비가 없으며 담배와 마약을 흡입하지 않는 곳이 있다는 게 가능할까요？ 우리 대다수에게 이런 세상은 오직 에덴에서 찾을 법한 얘기처럼 들립니다 사실은 이런 멋진 세상이 여기 우리 지구에 존재합니다

여러분이 마을에 있을 때면 사람들의 신실함을 느낍니다 여러분과 뛰노는 아이들이 있고 여러분이 의지할 사람이 있으며 이곳의 모두가 한 가족이죠

고귀한 시청자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ＴＶ 우리의 고귀한 근원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이번 ３부작에서는 이스라엘 디모나에 자리한 지상의 낙원을 방문하기 위해 성지를 여행합니다 프린스 임마누엘 벤 예후다는 수프림 마스터 ＴＶ를 평화의 마을에 따뜻이 맞아 주었으며 그들의 독특하고 고무적인 문화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이스라엘 디모나의 크파르 샬롬에 있는 이곳 공동체의 역사에 대해 묻고 싶은데요

처음에 많은 사람들이 성서에 묘사된 고대 히브리인의 후손들이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가야 할 시기였던 １９６６년에 벤 암미의 비전으로 시작했습니다 １９６７년 ３５０명이 서아프리카의 라이베리아로 갔습니다 그런 다음 또다시 숲으로 들어갔습니다 먼로비아의 수도권 지역이 아닌 １１０마일 떨어진 오지로 들어갔는데 그들이 생각한 천막에 살기 시작했으며 방수천으로 된 것을 구입했습니다

그들은 곡식을 기르고 우물 등을 팠으며 그들만의 필요에 따라 다른 시설과 학교를 설립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이런 여정을 위해 제대로 준비되진 못했죠 그들 중 １０７명이 남았고 ２００명 넘게 미국으로 돌아갔으니 무척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그 １０７명은 지금의 주축이 되었죠 １９６９년 이스라엘에 작은 단체로 들어오기 시작해 처음에는 이주민으로 받아들이다가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히브리어 성경에 따르면 약속의 땅은 신이 이스라엘인에게 약속한 땅입니다 신은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과 이삭의 아들 야곱과 자손들에게 이 약속을 하셨습니다 이 땅은 아브라함의 손자인 야곱의 이름을 딴 이스라엘이며 그들의 자손들이 유대인입니다

１９６６년, 미국의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살고 있던 벤 엠미는 대천사 가브리엘로부터 『하나님의 왕국을 건설하고 약속된 땅의 반환을 위해서 아프리카계 미국인 중에서 성경에 있는 유대인의 자손들을 위한』 시대가 다가왔다고 말하는 비전을 체험했습니다

１９６９년 성지에 도착한 후 아프리카계 히브리 유대인의 영적지도자로 지명된 벤 암미는 평화의 마을을 설립했습니다 벤 암미에 따르면 이는『되찾기 위해 거의 이 천년 간 신에게 간청해오던 이스라엘의 버려진 후손들 모두의 영적인 열망』을 실현한 것입니다

이 공동체는 어떤 겁니까？

우리는 지상에 신의 왕국，즉 지상에 야훼의 왕국을 건설한 겁니다 그것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창조주의 법에 의해 통치되고 인간의 삶에서 실제로 드러날 수 있도록 일상의 삶에서 실제로 적용해 나가는 사람들의 공동체를 의미합니다 보시다시피 오늘날 우리가 살기 위해 필요한 공기가 오염되고 물이 오염되고 땅이 오염되었습니다 태초에 우리가 부여 받은 이른바 지성을 발휘하는 인간이 아닙니다

카파르 샬롬은 공동체를 위한 영적 인도를 제공하는 신성한 위원회입니다 이 이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프린스 임마누엘과 다른 구성원들은 그들의 동료형제들의 생활 규범이 신의 뜻에 맞도록 상기시키는 걸 돕습니다

그것은 공동체를 위한 공헌을 인정을 받아 부여된 지위이며 혈통으로 계승되는 것이 아닙니다 공동체에 대한 여러분의 노고와 봉사를 통해 얻어지며 위원회의 구성원들에 의해 간택됩니다 다음 지위인 농업부의 수상들로서 교육이 아닌 분배 또는 헌신 부서 같은 다른 부서들을 통해 매일 행해지는 공동체의 활동들을 살핍니다

교육이라고 하지 않는 이유는 우리가 젊은이와 학생들에게 단순히 교육시키는 과정이 아닌 창조자의 법에 따라 헌신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신성한 건강과 예방의학， 운동과 휴식입니다 공동체에서 매일 일어나는 생활의 일부분들을 맡은 다양한 부처들이 있습니다

３번째 지위는 간부들을 지원해주는 왕관을 쓴 형제 자매들입니다 그들은 왕자의 지위와 수상들과 공동체 의원국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상이한 각료들과 공동체의 사무국과 부서들의 원활한 흐름을 책임집니다

공동체는 사람의 건강과 영성에 이로운 자비로운 비건채식을 장려하는 것을 최우선목표 가운데 한 가지로 정하고 있습니다 메시지 후 이에 관한 프린스 임마누엘의 얘기를 더 듣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ＴＶ 우리의 고귀한 근원을 계속 시청해주세요

우리가 살아가는데 봉사와 노동은 우리를 풍요롭게 하고 더욱 완전하게 만들며 타인을 위한 봉사를 통해 인류의 화합 또한 얻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요소임을 우리는 실감하게 됐습니다

말했듯이 이런 게 참된 것이며 인류에게 이롭다는 걸 증명해준다는 점에서 우리는 존재로서 우리의 책임을 알고 창조주의 축복을 나눌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비폭력이 인류의 안전을 돕는 길이라면 우리는 적극적인 실천가가 될 필요가 있습니다

잠시 동안 평화를 유지하고 우리에게 가져다 주는 걸 보세요

수프림 마스터 ＴＶ 우리의 고귀한 근원에 돌아오신 걸 환영합니다 이스라엘 디모나의 아프리카계 히브리 유대인이 창조한 유토피아 같은 평화의 마을을 방문했습니다

사막에 위치하지만 이 고귀한 사람들은 이곳 천국의 땅에서 번창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생활방식을 『질병 없고 건전한 생활방식을 누리는 현대 공동체 마을의 모범이자 세상을 위한 최고의 건강 모델』이라고 여깁니다

이는 순수한 식물성 식단을 받아들임으로써 신의 뜻에 부합하는 그들의 고귀한 생활방식의 직접적인 결과입니다 신성한 위원회 카파르 샬롬의 일원인 프린스 임마누엘은 영성을 기반으로 한 사회를 자세히 설명합니다

그러면 자급자족의 공동체인가요？

자급자족이라는 뜻은 우리가 집단이라고 강조하지만 나머지 세상으로부터 고립되지 않는 동시에 얽매이지 않으며 한 가족인 인류에게 적극 관여하는 공동체 생활 방식의 가장 흔한 형태인 이스라엘의 도시에 사는 키부츠(공동체)라는 의미입니다

대다수 사람들이 나라의 중심부에 정착하는데 우리는 이곳 사막에 와서 해냈습니다 ４０년도 더 전에 이스라엘 남부에 정착하기 위해 이곳에 도착한 것은 사실 축복이었습니다 말씀드린대로 우리는 ２배의 축복임을 알았습니다

첫째 우리가 지향하고 선택한 새로운 방향으로의 집중을 유지할 수 있게 마음을 산란하게 만드는 것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지만 동시에 자신을 돌아보고 유다족의 자손으로서 우리 역사를 이해합니다 이스라엘 남부는 유다의 전통적인 고향이었습니다

１９６９년 미국에서 이스라엘로 돌아와서 문자 그대로 집에 돌아온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이곳에 거주하고 오늘날 우리가 추천하고 공유하는 새로운 제도를 발전시킬만한 환경과 기회를 가진 것이 우리에게 큰 행운이었음을 발견했습니다

모든 영적인 길에서 사랑과 비폭력을 의미하는 아힘사는 세계 주요 종교의 창시자들이 설명하는 핵심가치입니다 이 원칙들은 그들의 자비로운 동물성이 전혀 없는 식단의 시작을 통해 평화의 주춧돌을 세우고자 힘쓰는 아프리카계 히브리 유대인 공동체 구성원들에 의해 실천되었습니다

이 공동체에는 목표를 만들고 지키기 위해 여러분을 돕는 몇몇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 말씀해주시겠어요？

아마 여러분이 이곳 공동체의 주변을 걷다 보면 이곳 구성원들의 건강과 복지에 기여하는 방식의 모든 시설들을 발견하실 거예요 어떤 점에서는 최적의 건강상태에 도달하게 하는 것과 연관됩니다 제가 건강을 말할 때 그건 단지 육체만이 아닌 영적，정신적 문화적，경제적， 물질적인 모든 면을 포함합니다

그 중 하나의 효과로 어떤 경우에는 외형과 패션까지 그들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그것은 매우 총체적인 접근입니다 우리는 완전한 비건 채식을 하죠 즉，과일 채소 견과류 곡식을 바탕으로 한 식사를 하며 육류 제품이나 동물성 부산물의 소비가 일체 없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이유가 뭔가요？

더 건강하기 때문이죠 또한 이것이 인류에게 부여된 원래의 식단임을 아니까요 창세기 １장 ２９절을 읽어보면 이는 인간에게 주어진 식단이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했으며 우리가 잘 정제했다고 여깁니다 전세계에 있는 저희 식당들을 방문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표준에 따른 음식을 공유코자 노력합니다

음식은 반드시 맛있어야 해요 영양만 풍부한 것이 아니라 음식을 즐길 수 있어야 하죠 사람들은 먹는 것에서 즐거움을 많이 느끼기 때문에 먹는데 시간을 많이 소비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즐기길 원하는데 저희는 그걸 해줄 수 있죠

그의 저서 『신， 흑인과 진실』에서 아프리카계 히브리 유대인 공동체 창시자 벤 암미는 공동체의 신성한 생활방식을 설명하기를 『신을 향한 참된 숭배는 자신이 하는 일과 식사에서 시작되는 지속적인 실천과 삶의 전체 여정입니다 그것은 모든 행동과 생각까지 포함됩니다』

아프리카계 히브리 유대인과 평화의 마을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우리의 고귀한 근원에 함께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다음주 일요일 수프림 마스터 ＴＶ의 아프리카계 히브리 유대인의 평화의 마을을 조명한 ３부작 중 ２부를 계속 시청해주세요 이어서 스승과 제자 사이가 방송됩니다 천국이 우리를 고결하고 자애로운 삶의 길로 인도하길 빕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사랑 받는 유명한 화가 스리하디 소에다르소노는 캔버스를 영혼을 감동시키는 정신과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킵니다

경험을 쌓는 여정을 떠돌다가 순수한 추상형태로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마침내 제가 작업하는 사물을 깊이 이해했지요 그런 과정에서 느낌들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４월 ２７일 화요일 수프림 마스터 ＴＶ의 예술과 영성에서 인도네시아의 재능 있는 화가 스리하디 소에다르소노와 가진 통찰력 있는 대화를 시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