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은 다리어와 영어로 방송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한국어 말레이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타이어 스페인어입니다

카불，카불이여 당신을 떠나 타지에 홀로 외로이 있다네
카불，카불이여 당신을 떠나 타지에 홀로 외로이 있다네
헤라티인이든 마자리인이든 카불에서 왔든 칸다하르에서 왔든
카불에서 왔든 칸다하르에서 왔든 판지셰르든 바글란이든 발크든 상관없지

안녕하세요 예술적인 시청자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ＴＶ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입니다

아프가니스탄은 예술적인 보물이 풍요로운 문화적으로 부유한 나라입니다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은 음악을 깊이 사랑하며 그들의 예술가들에게 깊이 감사합니다 오늘 프로그램에서 우리는 오늘날 가장 유명한 아프가니스탄 예술가 중 한 명인 하비브 콰데리 씨의 음악과 삶에 대한 ２부작 중 제２부를 소개합니다

하비브 콰데리는 훌륭한 음악적 재능과 재능을 향한 헌신을 통해 국제적인 명성과 성공을 얻었습니다 카리스마적인 무대 존재감과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비브는 전세계 아프가니스탄 사회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낭만적인 발라드에서 시적인 가잘까지 하비브는 아름다운 노래를 통해 고국의 아름다움과 문화를 나누려고 노력합니다

지금까지 하비브는 우스타드 마와쉬 나쉬나스 파이즈 콰데리 라일라 페로하르와 같은 존경 받는 예술가들과 무대를 함께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１９９４년까지 하비브 콰데리는 널리 인정받은 ８장의 음반을 냈습니다

그의 데뷔 음반은 ６개 이상의 나라에서 판매됐습니다 『금빛 꿈』이라는 음반의 발매와 함께 하비브는 즉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 음반에 실린 곡들은 유명한 히트곡이 됐고 아프가니스탄 전역의 텔레비전과 라디오 방송국에서 방송됐지요

가수로서의 재능과 예능인으로서의 종합적 쇼맨쉽으로 하비브 콰데리는２００３년 최고의 예술가 ２００５년 베스트셀링 누르ＴＶ의１０년 간 가장 영향력 있었던 예술가 ２００８년 수상 등 수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그의 곡 『알라를 찬양하라』는 누르ＴＶ ２００８년 올해 최고의 종교노래로 인정받았고 『카자크 아브로』는 아리아나 텔레비전의 ２００８년 올해 최고의 뮤직비디오 상을 받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가장 큰 텔레비전 방송국인 톨로 ＴＶ와 아리아나 텔레비전 역시 하비브 콰데리에게 해외에 아프가니스탄을 선전한 음악가로서의 노력에 상을 수여했습니다 그는 또한 아프가니스탄 어린이를 돕는 훌륭한 봉사와 헌신으로 아프가니스탄 학생연합에게 인도주의적인 노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과의 인터뷰에서 하비브 콰데리는 그의 굉장한 음악적 여정과 미래의 계획을 이야기합니다

해외인 미국에서 살지만 하비브 콰데리는 나라의 풍요로운 전통 특히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성장한 아프가니스탄의 자녀입니다

음악은 오랫동안 아프가니스탄 문화의 커다란 부분을 차지해왔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는 여러 종류의 음악이 있는데 구밥 테텔랄 탐버 리카크 돌 제르바갈리 하르모니움이라고 불리는 오래된 양식의 악기들이 쓰입니다

그것들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기타 드럼 베이스 피아노와 더불어 소형 오르간 테이블 등 음악의 현대적인 면도 사용합니다

아프가니스탄의 음악과 시는 국민들의 마음과 영혼을 표현합니다 시련과 고난의 시기에 음악은 영감과 창조력을 불러일으키는 영원한 희망의 소리입니다 25년 만에 고국을 방문한 하비브는 건설적인 변화를 목격했습니다

사람들은 음악을 사랑하고 예술 영화 시 노래 음악 모든 것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훨씬 나아지고 있지요 사람들은 정말로 앞으로 나아갈 준비가 됐고 그것이 제가 아프가니스탄에서 본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모두들 아프가니스탄을 재건하는데 참여하고 있어요

아프가니스탄의 다수의 유명한 곡들은 나라의 존경 받는 수피교 성인들의 영적인 시들에 기초합니다 저명한 작곡가 와히드 콰세미가 작곡하고 하비브 콰데리가 공연한 수피교 시인 사르와르 데콴의 시를 각색한 곡 “바 자난”을 감상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당신에게 내 영혼을 맡겼으면 좋았을 걸 사랑하는 당신에게 내 영혼을 맡겼으면 좋았을 걸
내 영혼은 가치가 없네 내 사랑하는 이에겐 내 영혼이 가치 없네 사랑하는 당신에게 맡겼으면 좋았을 걸
내 온 몸은 사랑하는 이의 거울이라네 모르겠네 모르겠어 내 온 몸은 사랑하는 이의 거울이라네 모르겠네 모르겠어
난 이별 때문에 불타고 있다네 사랑하는 당신에게 내 영혼을 맡겼으면 좋았을 걸
내 영혼은 가치가 없네 내 사랑하는 이에겐 내 영혼이 가치 없네 사랑하는 당신에게 맡겨버릴 걸
사랑이란 도시에서는 신실한 이와 이교도 사이에 차이가 없다네 사랑이란 도시에는 신실한 이와 이교도 사이에 차이가 없다네
그들에겐 믿음이 없으니 조심해야 하네 사랑하는 이에게 내 영혼을 맡겼으면 좋았을 걸
내 영혼은 가치 없네 사랑하는 당신에겐 가치가 없다네 사랑하는 이에게 맡겼으면 좋았을 걸

저명한 아프가니스탄 가수 하비브 콰데리를 소개하는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이 계속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주세요 짧은 메시지 후에 돌아오겠습니다

누루즈의 축복으로 방랑의 밤이 우리 앞에서 낮으로 변하길
신이시여 기도를 올리나니 풍요와 겸허가 승리와 함께 오길
당신의 기억이 살아 숨쉬기를 비나이다 카불의 콰자사파여！
쉐아키에서 카불의 차르칼라까지 우린 타이마니를 지나 샤레노에 다다랐지
카불의 교외에서 잔치도 하고 카불의 거리에서 옛날 얘기도 했었는데
카불，오 카불 지금은 멀리 있구나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에서 시청하고 계십니다 아프가니스탄의 가수 하비브 콰데리 씨 특집 프로그램을 이어가겠습니다 빅스타이신 하비브 씨는 지금까지 자신의 노래로 많은 상을 받으셨습니다

허나 그의 여정에서 만난 이들을 돕는 것은 잊지 않았지요 것은 잊지 않았지요 아프간 음악계에서 하비브 씨는 떠오르는 음악인들의 롤 모델 역할을 하며 그들을 팬들에게 소개시켜줍니다 황금같이 빛나는 그의 정신은 불우한 이들을 위해 고향의 음악 학교를 돕는 자선으로 이어졌지요

가까운 미래에 무슨 계획을 구상하고 계십니까?

기회가 된다면 아프가니스탄으로 돌아가 콘서트도 더 열고 더 많은 자선 사업과 아프가니스탄의 음악 학교를 도와줄 스폰서를 찾아야지요

다 무너졌어요 서있는 벽이 없지요 그들은 학교를 재건하고자 합니다 아프간에서는 처음으로 여자들이 다닐 수 있었던 음악학교였어요

참 반가운 소식이네요

그들은 바이올린 피아노 플루트 등의 악기를 연주했습니다 저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여자가 음악 학교에 다닐 수 있다는 것에 너무 놀랐어요 제 원대한 계획 중 하나는 바로 미국과 세계적 거장들의 지원으로 아프가니스탄에서 이 음악 학교를 재건 하는 겁니다 아프간은 정말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해요

카불에선 말이지요 학생들이 대부분이 고아입니다

아이들은 학교에 살면서 자고 음악과 읽고 쓰는 것을 배웁니다

노래를 통해 하비브 카데리씨는 사랑의 기쁨 영적 자각 고향을 향한 그리움과 같은 다양한 감정을 표현합니다 하비브씨는 아프간이 밝은 미래를 만나게 되길 기원하십니다

아프가니스탄은 예전엔 가장 인기 있는 관광 명소였어요 유럽 미국 호주에서도 아프가니스탄을 찾고는 했습니다 정말 좋은 곳이었으니까요

아프가니스탄이 다시 ３４년 전과 같아지길 바래요 마을과 아름다운 도시 같이 아름다운 것들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아프간을 찾던 그때처럼요 사람들이 언젠간 다시 돌아오길 빕니다

아프가니스탄의 전통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세계의 음악을 결합해 독특하고 독창적인 리듬과 선율을 창조하면서도 하비브 씨는 자신의 음악의 근본을 잃지 않습니다 오늘 프로그램을 아지즈 하티프의 시 『칸다하르』와 함께 마치겠습니다 하비브 카데리 씨가 작곡과 보컬을 맡으셨지요

튤립이 만발한 꽃밭에 가니 어서 단장해요 튤립이 만발한 꽃밭에 가니 어서 단장해요 어제 칸다하르에 가는 꿈을 꿨어요
어제 칸다하르에 가는 꿈을 꿨으니 튤립이 만발한 정원에 가게 어서 단장해요 튤립이 만발한 정원에 가게 어서 단장해요
바하사헵의 꽃밭으로 나들이 가요 바하사헵의 꽃밭으로 나들이 가요
어서，내 사랑 함께 사랑의 도시로 가요 어서，내 사랑 함께 사랑의 도시로 가요
어제 칸다하르에 가는 꿈을 꿨어요 어제 칸다하르에 가는 꿈을 꿨으니
튤립이 만발한 꽃밭에 가니 어서 단장해요 튤립이 만발한 꽃밭에 가니 어서 단장해요
카르카 샤리프 아후리 바게풀 쳴지니로 갈 테니 카르카 샤리프 아후리 바게풀 첼지니로 갈 테니
내 사랑 어서 부르카를 써요 어서 가야 하니 내 사랑 부르카를 써요
어제 칸다하르에 가는 꿈을 꿨어요 어제 칸다하르에 가는 꿈을 꿨으니
튤립이 만발한 꽃밭에 가게 어서 단장해요 튤립이 만발한 꽃밭에 가게 어서 단장해요
어제 칸다하르에 가는 꿈을 꿨어요 어제 칸다하르에 가는 꿈을 꿨으니
튤립이 만발한 꽃밭에 가게 어서 단장해요 튤립이 만발한 꽃밭에 가게 어서 단장해요

저희와 함께 자신의 재능과 아름다운 아프간의 문화를 나눠주신 하비브 씨께 감사 드립니다 이 성공이 계속 이어져 창조적인 하비브 씨의 예술이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리기를 기원합니다

하비브 카데리 씨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사이트를 찾아주세요

자애로운 시청자 여러분，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 주십시오 이어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송되겠습니다 내면의 행복과 평화가 늘 여러분과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당신의 기억이 살아 숨쉬기를 비나이다 카불의 콰자사파여！ 쉐아키에서 카불의 차르칼라까지
우린 타이마니를 지나 샤레노에 다다랐지 카불의 교외에서 잔치를 하곤 했었지
카불의 거리에서 옛날 이야기를 하곤 했었지요

자애로운 시청자 여러분，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 주십시오 이어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송되겠습니다 내면의 행복과 평화가 늘 여러분과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